이동원 x 테너 박인수(Lee Dongwon X Tenor Park Insu) - 향수 [쇼특급] | KBS 198909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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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이동원 x 테너 박인수(Lee Dongwon X Tenor Park Insu) - 향수 [쇼특급] | KBS 19890930 방송
    KBS 1TV - 쇼특급 1989년 09월 30일 방송
    #Again가요톱10 #쇼특급 #80년대노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돗아 고이시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초롬 휘적시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잊힐리야

КОМЕНТАРІ • 102

  • @최상건-c9c
    @최상건-c9c 3 місяці тому +20

    지금 같으면 그냥 좋은 하모니 였지만
    저 노래 나왔을 때 참 지금 기준으로 보면 바보같은 비평이 많았죠
    박인수 교수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DavidYun-vx4de
    @DavidYun-vx4de Місяць тому +9

    이제는 전설이 된 향수. 천재들의 작품인거 같습니다.

  • @황선유-z5y
    @황선유-z5y Рік тому +62

    박인수교수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dhlee6557
    @dhlee6557 3 місяці тому +42

    이젠 두분다 가셨네요~~세월무상~~고마웠습니다~~주옥같은 노래들

    • @옥동자-k3p
      @옥동자-k3p 3 місяці тому +5

      오엥..두분모두???.오. 신이시여....

  • @Iris-x1c
    @Iris-x1c Рік тому +62

    가난했지만 참으로 아름다운시절였습니다

  • @heesookchun543
    @heesookchun543 2 місяці тому +11

    대한민국에 진정한 아버지 어머니시여 정말 감사합니다
    누가 두분을 흉내라도 내겠읍니까. 정녕 자기들 권위와 권력만을 행사코자 난리인 오늘에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슬픕니다.저들이 진정 이나라를 어디까지 망치려 하는지 두렵읍니다.
    보고싶읍니다 사랑합니다
    편히 잠드시옵소서

  • @송천-j9e
    @송천-j9e 3 місяці тому +16

    두분이 최고의 명곡을 남기시고 가셨네요 ᆢ천재시인 정지용님의 담백하고 소박한 표현력 당대 최고입니다

  • @김광택-z7n
    @김광택-z7n 2 місяці тому +12

    그립습니다.......두분모두

  • @fosjsy6514
    @fosjsy6514 4 місяці тому +10

    향수하면 역시 이동원 박인수 두 분이 부른 버젼이 최고지요.

  • @이수민-k9t
    @이수민-k9t Місяць тому +6

    이제는 진 큰 별
    과거를 회상하는 이에겐 보름달 같은 존재

  • @balladday
    @balladday Рік тому +45

    이 향수 노래가
    꿈엔들 잊힐리야~

    • @마하플러스
      @마하플러스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지금도 들으면서 눈물만 나네요.. 정말 꿈엔들 잊혀지질 않네요...

  • @로즈튜베
    @로즈튜베 Рік тому +53

    향수에 젖어 삽니다 꿈엔들 잊으리오 이동원 박인수 그립습니다

  • @mina-6785
    @mina-6785 29 днів тому +4

    귀한 자료네요. 엊거제같은데 두분은 안계시네요. 특히 박인수 교수님은 전설이 되셨네요
    하늘에서도 아름다운 노래
    많이하시길 바랍니다🎉

  • @망치와아드방
    @망치와아드방 5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땐 비난 욕을들었지만 지금보니 탁월한선택인 감사합니다 교수님

  • @hong837498
    @hong837498 3 місяці тому +12

    명곡입니다 사랑합니다❤

  • @papcos99
    @papcos99 Рік тому +45

    아름다운 전설이 된 명곡입니다

  • @황선유-z5y
    @황선유-z5y Рік тому +27

    이동원님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 @황선유-z5y
    @황선유-z5y Рік тому +33

    박인수교수님 극락왕생하시옵소서

  • @이수민-k9t
    @이수민-k9t 2 місяці тому +11

    늦가을 저물아가는 때
    추위가 살갗을 애워매는 새벽
    고향이 절실히도 그립습니다.

  • @애래이
    @애래이 2 місяці тому +6

    미국으로 이민간 동생이 너무 생각나네요
    동생이 이노래를 들으면 울텐데 ㅠ

  • @소나무-o8l
    @소나무-o8l Рік тому +28

    최고의테너박인수교수님 보고싶네요

  • @노형식-t7t
    @노형식-t7t 9 днів тому +1

    두분께서 천국의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 @김현정-j3s
    @김현정-j3s Рік тому +28

    눈물이 납니다

  • @김현진-u5c8y
    @김현진-u5c8y 3 місяці тому +8

    명곡! 지금 듣고 들어도 좋습니다~

  • @장성호-e7t
    @장성호-e7t Рік тому +27

    박인수 교수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 @chonamyoung972
    @chonamyoung972 Рік тому +20

    진정한 예술입니다...

  • @sh242
    @sh24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박인수교수님 그목소리는 따뜻한 고향이되어옵니다

  • @카타리나-g3h
    @카타리나-g3h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동원. 박인수교수님 두분다 돌아가셨네요 좋은곳으로 가셔셔 극락 왕생하세요

  • @jshman
    @jshman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삶이 힘에 부칠 때마다 내고향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흥얼거리곤 한답니다.

  • @wonkim5061
    @wonkim5061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두분이 모두 고인이 되셨다니..

  • @주현구-x8w
    @주현구-x8w Рік тому +25

    그때가 그립습니다. ^^

  • @이대로생각
    @이대로생각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참 예술을 대중에게 주고 싶은 박인수님의 넓은 마음에 머리숙여 깊은 인사를 드립니다.
    이로 인해 크래식계에서 많은 이지메를 가한 잔인한 수작꾼들에게 혀차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 @최민석-t7f
    @최민석-t7f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예전에, 박인수 님이 가수 이동원 하고 같이 노래불러서 학교에서 쫓겨 나셨는대, 노래가 너무 좋으니까 다시 복귀 하셨다는 이야기 들었 습니다.

  • @XRP-xp4sx
    @XRP-xp4sx 7 місяців тому +8

    2분 26초 부터
    알수 없이 반주가 빨라져서
    두 분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욥네요 ㅋㅋ

    • @dowoonu
      @dowoonu 3 місяці тому +2

      지휘자 잘못이죠
      안타깝습니다

  • @sooryongpark4062
    @sooryongpark4062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두분 명복을 빕니다. 좋은 노래 남겨줘서 고맙고 작곡자 김희갑님 감사 합니다.

  • @jao2022
    @jao2022 4 місяці тому +3

    내가 사는 지금 이 고향이 꿈엔들 잊힐리야 ....
    고향을 떠나야하는데 ㅠ

  • @라메르-z5d
    @라메르-z5d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대한민국 최고의 시입니다!!!

  • @user-sm7cr8wy1l
    @user-sm7cr8wy1l Рік тому +24

    그어린시절을 못잊어 그리움에 사무칩니다

  • @골든미
    @골든미 4 місяці тому +5

    박인수 교수님 참 감사합니다.

  • @표리부동인가
    @표리부동인가 Рік тому +31

    이맘때면 더욱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시도였다고 해요. 박인수 교수님 욕도 많이 먹었다고 하구요. 편견을 버리니 전설적인 명곡이 탄생했습니다.

    • @crufus
      @crufus Рік тому +2

      프레디 머큐리가 몽셰라 카바예랑 바르셀로나 불렀던 때가 87년도였는데..ㅋㅋㅋ 확실히 뒤쳐진 마인드가 빚어낸 말도 안되는 해프닝이었죠 이래서 협회란..ㅋㅋㅋㅋ

  • @망치와아드방
    @망치와아드방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금생각해보면 두분은 시대를앞서간분들임

  • @또돌이-h6k
    @또돌이-h6k Рік тому +17

    노래가 예술이네

  • @김용국-s8y
    @김용국-s8y 9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ᆢ
    그속에서 살고싶다
    꿈처럼 ᆢ

  • @Asf0738
    @Asf0738 Рік тому +17

    가을 흐린날씨에 😂😢 그립습니다

  • @dmson9729
    @dmson9729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어릴적이 너무그립습니다~

  • @hikim-ky4yj
    @hikim-ky4yj 13 днів тому

    두분의 이 노래소리는 이제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카타리나-g3h
    @카타리나-g3h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두분다. 고인이되셨네요 그곳에서 두분이만나서. 소주한잔 하십시요

  • @Heavymetalkorea
    @Heavymetalkorea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생의 후반전에 멀어진 가족과 교우들을 생각하며... 그리움 달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박성진-q2g
    @박성진-q2g 5 днів тому

    저의 최애 노래 ㅠㅠ 고맙습니다 ㅠㅠ 항상 쉬러 옵니다 ㅠㅠ

  • @jinhak_lee
    @jinhak_lee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한국 가요사의 빛나는 명품 가요 입니다.
    일반인들도 자주 따라 부를 수 있고, 노래로 치유 받을 수 있는 곡 입니다.

  • @NAPALNAPAL
    @NAPALNAPAL Рік тому +20

    4명의 혼이 들어 있는 노래, 고(故) 이동원의 불후의 명곡 향수(鄕愁)
    이동원(1951~2021) 가수는 향수, 가을편지, 이별노래 등과 같이 서정성 넘치는 가사가 담긴 노래들을 불러서 '음유시인'이라는 불리웠던... 그런데, 2021년 식도암으로 이 세상을 등지셨다.
    향수라는 노래는 시대를 잘못 만난 천재 시인 정지용(鄭芝溶, 1902~1950?)의 시, '향수(鄕愁)'를 그 바탕으로 한다. 그렇지만 정지용의 헤아릴 수없이 많은 보석같은 작품가운데 향수가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지게 된 것은 어쩌면 이 노래 '향수'에 힘입은 바 크다고 할 수도 있다.
    대중가수인 이동원과 테너 박인수(1938~)
    각자의 영역에서 일가를 이룬 두사람이
    함께 부른 "향수(1989년)"는
    노래를 주고 받으며 빚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큰 감동을 주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지금도 크로스 오버의 대표적인 곡으로 꼽히고 있다.
    시인 정지용
    1902년 옥천 출신으로, 휘문고보 교사와 이화여대의 전신인 이화여전 교수, 그리고 경향신문 주간 등을 역임한 당대 최고의 지성이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라고도 까지 불리우 정도로 빼어난 시인이기도 했고. 그런데 6.25동란 언저리에 행방불명되는 바람에 한때는 그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규정하였던 때도 있었는데, 그 시절엔 그를(그의 시를) 이야기하는 것조차 부정시되었다. 1988년에 정지용 시인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그러한 제약은 사라졌고, 그의 작품 중 "향수"를 만난 이동원이 그에 필을 받아 이리저리 뛰어 다닌 끝에 이 노래 "향수"가 탄생한것이다.
    이동원/박인수 그리고 정지용 이외에
    이 노래를 빚어내는 데 결정적 공헌을 한 또 한사람은
    해금된 정지용의 시에 걸맞는 곡을 만들어 달라고 이동원이 삼고초려를 불사했던 당시 최고의 작곡가인 김희갑이다. 물론 김희갑을 작업에 참여하도록 설득시킨 대중가수 이동원과 이들의 작업에 기꺼이 참여한 박인수의 노력도 빼놓을순 없다.
    (생략)
    퍼온글 : 네이버 블로그 '깨달음의 샘물'

    • @3morbid
      @3morbid 3 місяці тому +1

      박인수 작년에 가버렸습니다...

  • @이우식-d5p
    @이우식-d5p 24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

  • @망치와아드방
    @망치와아드방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정지용 김희갑 이동원 박인수 4분은 대단하신 분임

  • @BANGARANG-i4m
    @BANGARANG-i4m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소름이... 와...

  • @오미경-m7m
    @오미경-m7m Рік тому +26

    박인수 교수님 이동원 님 아름다운 노래 잘 들었습니다 두분 편히 영면하십시요!!

  • @Luck-yw6jl
    @Luck-yw6jl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 @seioadorable8546
    @seioadorable8546 Місяць тому +1

    92년 대학교 1학년때
    조교선생님 차안에서
    이 노래듣고
    설렘 한바가지
    그때로 가고싶다

  • @condition2492
    @condition2492 Рік тому +11

    현재를 즐기서요~^^

  • @kyleyee5963
    @kyleyee5963 Рік тому +6

    I have no idea what the lyrics mean, but the melody speaks every language when sung by these two men. Absolutely beautifully sung.

    • @sikang823
      @sikang823 Рік тому +3

      To the eastern end of the wide bee, old stories are told
      Silgaecheon is swirling and a spotted bull
      Commentary Blood A place where golden lazy cries cry
      That place will never be forgotten in my dreams
      When the ash cools in the nitriding furnace, the night wind sounds in the rainy field.
      My old father, tired of running a horse and feeling faint,
      A place where straw pillows sprout and simmer.
      That place will never be forgotten in my dreams
      My heart grew up in the dirt, I miss the blue sky
      Digging in grass to find arrows that were shot carelessly.
      The place where you scribbled
      That place will never be forgotten in my dreams
      Like the night waves dancing on the legendary sea
      A young sister with black hair flying around her ears, nothing is wrong
      My wife, who is barefoot all year round and not pretty at all
      A place where I picked grain with the stinging sunlight on my back.
      That place will never be forgotten in my dreams
      A star in the sky, an unknown sand castle
      Moving feet, frost crows croaking as they pass by
      Sitting on a shabby roof in the dim light
      A place where things go wild
      That place will never be forgotten in my dreams.

    • @Luck-yw6jl
      @Luck-yw6j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

  • @최예삐-x7k
    @최예삐-x7k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우리들,꿈에 도 잊히지 않는 이야기가 있지요,어머니와의고향 생활.나에게는
    여기에 더하여 어린 누이와의 못다한
    꿈이 한이되어 남아있읍니다전방 GOP사단 근무중 휴가는 없었읍니다,아파서약을 복용하는 동생에게 왜 안부편지를 못보냇을가 ,군생활 3년 나는 편지조차 못썻어요 매일 생사가 오가는 전방생활 이라 모든것을 잊고살았나요 ,그래도 불쌍한 외로은 누이와는 편지왕래를 했어야 했지요,그것이 후회된다

  • @최승욱-m1f
    @최승욱-m1f 2 місяці тому +1

    ㅠㅠ 😭 😊

  • @조규환-z8h
    @조규환-z8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리워

  • @i1l1ii1li1
    @i1l1ii1li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평화-s8x
    @평화-s8x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박인수교수님 서을대교수
    그만둔일이 새삼생각나네요
    ~~~???!!!

  • @심마니-b5z
    @심마니-b5z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런 가사를 어찌 다른 나라 문자언어로 온전히 표현 할수가 있을까..
    안타깝다.

  • @user-vr6mh1zf2z
    @user-vr6mh1zf2z Рік тому +8

    2:28

  • @안윤자-o1u
    @안윤자-o1u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리운 노래,
    이젠 밤하늘의 별이 된 그리운 얼굴들.
    이동원, 박인수, 정지용, 김희갑.
    선대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간 그대
    들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 @최예삐-x7k
    @최예삐-x7k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천사의 날개 Ailes d'ange
    20세나이에 세상을 떠난 누이
    소녀시절에폐결핵병을 얻어
    방안에 파뭍히고 비싸 지도않은
    파스 한병 살돈이없어 병을 키우고
    내가1966년 전방 부대에 서 근무
    하는동안 세상을 떠났지요
    서울에 유학하면서 두서너군데 가정교사를 하여 학비를 하고
    얼마의 돈으로 약을 사서 누이에게 보내주었읍니다
    시골집에 군 입대 한다고 인사를 갔을때 동생은 그곳에서 요양하고 있었고
    많이 여윈 누이 ,이제오빠가 군에
    가면 약은 누가 사주나 하고 눈물을
    글썽이던 모습 생각하면 서 두손으로
    눈물을 딲읍니다.벌써 60여년전 일!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
    여기서 귀밑머리 는 귀아래로 길게 따느린 머리를 말한답니다
    같이 가야할 끝없이 먼길을 시작하기도
    전에 헤어진 누이

  • @망치와아드방
    @망치와아드방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박인수교수님은 저당시 동료 분들에게 욕을 엄청먹었다고.

  • @망치와아드방
    @망치와아드방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얼룩배기황소는 젓소가아니라 칡소라는 소가있다고

  • @YoungCho-ok8qv
    @YoungCho-ok8qv 12 днів тому +2

    넘.멋져요우리의영웅 윤석열.좌우충신김용현.김성훈전사 뒤따른 애국시민들..우린 반드시 승리 역전한다..

  • @망치와아드방
    @망치와아드방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박인수 교수님이노래부르고 동료 들에게 비난을받았다고 클래식 하는분이 대중가요부른다고 어처구니없는

  • @강춘식-z7w
    @강춘식-z7w 2 місяці тому

    상담하고. 잇다니. 기쁘다. 잘햇겟지. 다시찾아. 오게끔. 나는 너을 믿어본다. 눈이와서. 미끄럽다safe. Come back to home good luck

  • @동오조-t4d서울우유
    @동오조-t4d서울우유 Місяць тому

    남묘호렌게교

  • @망치와아드방
    @망치와아드방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얼룩배기황소는 젓소가아나라칡소라는 호랑이무니를한 토종소가있는 그소를말한

  • @하얀티비-z7n
    @하얀티비-z7n Місяць тому +2

    좋아하는 명곡을 반주때문에 못볼정도네요.
    악보가 잘못됐는지 바이올린의 코드도 틀리고...
    지휘자께서 맥을 못짚더만 드럼,베이스까지 다 박자놓침.
    방송국악단과 악단장의 기량이 수준이하입니다.

  • @edgehands
    @edgehands Рік тому +6

    막상 스테이지에 올라가면 자기 목소리나 악기소리 하나도 안들려요. 저 시대에 인이어모니터가 있을리도 없고.. 스테이지모니터가 없었거나 아님 순간 고장났다던가.. 요즘 가수들 이어폰 끼고있다가 갑자기 벗고 한쪽귀 막고 노래부르는 장면이 인이어 출력 안되는 문제예요. 이 무대도 엔지니어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크지.. 저런 음악가가 설마 박자하나 못맞추겠어요?

    • @zhandcl
      @zhandcl 5 місяців тому

      박명수가 장난삼아 한 행동이 아니엇군요

  • @zhfzhf82
    @zhfzhf82 Рік тому +3

    정지용.

  • @이창호-w4m
    @이창호-w4m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뒤에 연주자들 박자좀 맞춰주지 하 지휘자 없나 ㅡㅡ

  • @chulheey70
    @chulheey70 Рік тому +7

    반주템포가 제멋대로네요. 일부러그러는건가요?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박인수
    성악가
    1938년 5월 13일, 서울
    사망
    2023년 2월 28일 (향년 84세),
    이동원
    가수
    출생
    1951년, 부산
    사망
    2021년 11월 14일 (향년 70세)

  • @망치와아드방
    @망치와아드방 6 місяців тому

    두분 너무그리워요

  • @dowoonu
    @dowoonu 3 місяці тому +1

    박자가 전쟁이네 ㅋㅋㅋ
    오케스트라쪽에서 잘못이 시작돼서
    나중에 온통 망가졌음

  • @hmch4123
    @hmch4123 Рік тому +7

    악기가 못받치노 ㅋ

  • @동오조-t4d서울우유
    @동오조-t4d서울우유 Місяць тому

    고진감네

  • @hmch4123
    @hmch4123 Рік тому +4

    지휘를 졸면서하노 ㅋ

  • @seokhunwon8484
    @seokhunwon8484 Рік тому +3

    박자가 안맞아 ㅋ

    • @자유민주주의-v4x
      @자유민주주의-v4x Рік тому +1

      근데 연주가 개판이네요 음향시스템도 개판이고...하긴 시대가 시대인지라..

  • @빅돌-h6u
    @빅돌-h6u Рік тому +3

    멋지네요..

  • @3morbid
    @3morbid 3 місяці тому +1

    두 분도 이제 속세를 떠나셨군요. 뭐 하늘 나라라는 곳은 당연히 없겠지만 말이에요. 하여간 뒤지더라도 이렇게 계속 남아 좋은 노래 들려주는 것은 인생 뭐하나 남기셨습니다.
    뭐 인생이란 남기던 나발이던 어떤 의미도 없지만 말이에요.

  • @joognee5610
    @joognee5610 2 місяці тому

    ㅉㅉ돌아가셨군요 애석하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