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전에 직영으로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도면 볼 줄도 모르고 건축 용어도 몰랐습니다. 그런데도 남들이 다 무모하게 생각한 직영으로 짓겠다는 일을 했습니다. 해보니까 가능하더군요. 햇살가득님은 상당히 건축에 해박하셔서 데이터와 수치로 표현하시는게 놀랍습니다. 저는 서당개 3년이라고 이제는 건축에 대해서 예전보다는 많이 알고는 있는데 정확한 데이터를 뽑으라면 아직은 어렵네요. 해살가득님의 동영상을 보고 많이 배워서 다음에는 더 좋은 집을 지어봐야겠습니다.
i guess Im randomly asking but does anybody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my account password. I appreciate any help you can give me!
제가 시골에 집을 짓고 살면서 많은 이들이 도시의 단독주택과 시골의 전원주택 및 농가주택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함을 발견했습니다. 시골의 주택은 도시 생활과 달라 1. 텃밭을 일구기 위한 농기구 및 농자재 보관 공간 2. 농산물 및 발효식품 등등을 보관하는 저온냉장 공간(저온창고는 지차체 금융지원 있음) 3. 보일러실 4. 각종 공구나 물건들을 보관하는 공간(종류를 구분하여 공간을 만들고, 넓으면 좋음) 5. 온수 보관 탱크(태양광 발전이 있다면 주간에 온수를 만들어 보관하면 연료비 절약) 6. 차고 (특히 겨울에 실감할 수 있음) 7. 외부화장실 또는 샤워실 8. 작업실이 있으면 룸살롱에서 노는 것 보다 더 즐거움! 등등의 공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들이 본채보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건축주님이나 설계자분들께선 실제로 시골에서의 삶의 경험이 없이 건축을 하시다 보니 이러한 공간의 필요성과 배치를 배제하고 집을 준공하신 후에야 가설을 하여 이어내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순식간에 집 본채의 디자인성을 잃게 되는거지요. 이왕이면 처음 설계 단계부터 이런 공간들에 대한 배치를 꼭 고려해얄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집 3채 지으면 동네 아줌마도 전문가가 된다고 시작이 어렵지 하나씩 단계별로 하시면 할만 합니다. 물론 전문가를 고용해서 작업해야 하는경우가 있는데요 가장 돈 아낄수 있는 방법은 직접 짓는게 좋지만 나중에 하자보수나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돈이 더 드는경우가 있어서 가장 믿을수 있는 현장 소장님께 의뢰 하는게 가장 좋긴 해요 단가도 싸고 그리고 생각보다 평수 늘이는것 보다 층고 높이 올리는게 돈이 더 듭니다 그리고 내가 지을수 있는 돈이 1억이면 80%로 기준으로 8천만원으로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시고 나중에 +@나 조경쪽에 쓰시면 됩니다 조경은 잔디는 일부분만 하시고 전체 공구리로 까시고 자갈 까는게 가장 좋습니다 습기도 안차고 벌레도 안생기구요 대신 여름에 물점 뿌려주시면 시원하고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인터넷에 전원주택 짓는 과정들 많이 있으니깐 대충 10편정도 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잡힐겁니다 여기서 상세히 설명 드리긴 어렵지만 집 디자인은 케바케 인데 솔직히 남들이 머라해도 내가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촌스러워도 내가 만족하면 장땡입니다!!!
참 맞는 말씀인데 항상 돈이 문제라서... 그래서 조금 더쓰고 좋은 설계사 찾아가라는 말씀이죠? 집지은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씀이 내집짓는데 내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더라더군요. 노가다 하시는 분들 고집 무지 쎕니다. ㅠㅠ 주인말 안듣고 자기맘대로 뭐든... 그래도 영상보면서 희망을 갖으려구요. ^^
저두 증축인지 추가신축인지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저런게 문제는 저런거보다 거기에 용품 자재이동 보관관리등 이런게 문제라...건축을 맡기는 이유겠죠..한번 못질하는데두 망치와 못이 필요한데 매번 사야하구요...그래서 장기적 계속 쓸건지 한번써도 살건지 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는 한번 쓰는데 사야되...이거죠 근데 그럼 누가해주나요...
제가 가장 선호하는 주택 모양은 in_Line(Ranch House)입니다. 박공지붕이 있는 직육면체 모양입니다. 자칫 매우 단조로울 수 있는 형태이지만 외부에 장식적 구조물을 추가한다면 얼마든지 단조로움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가 살고있는 집은 집의 양쪽 끝단에 날개를 달아 이어냈는데 측면에서 보면 집 모양이 오각형 형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주택의 거의 공통적인 요소인데 거실을 중심으로 각각의 공간을 배치하여 거실이 통로 역할을 하는 구조를 말하는데 제가 좀 성질머리가 신경질적이어서 공간의 독립성을 선호하다보니 복도를 이용한 이동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in_Line House를 선호합니다.
혼자 짓는 거하고 직영은 개념이 다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작업실 겸 창고를 만들고 싶은데 이런거는 혼자서도 조금씩 지을 수 있을 거에요. 그런데 집을 짓는 것은 혼자서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다양한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주변에 같이 협력해주는 사람을 찾아야해요. 저도 처음에는 그런 사람을 찾았고 운좋게 같이 일하게 되어서 집을 짓게 되었어요.
본인이 시공팀을 개별로 운영할때 가장 힘든 부분은 일하는 사람들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 팀의 능력이 좋고 안 좋고를 떠나 이 공사가 끝나면 더 이상 만날 일이 없기때문입니다. 회사에서 팀을 운영해서 일을 할때와 입장이 다른것이지요. 회사에서 일을 시키는 경우 앞으로 그 회사에 일을 계속 따야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으나 개인이 직영하여 건축을 하려는 초보 귀농인 같은 사람의 일을 할때는 최선을 다할 필요도 없고 하자가 생긴다 하더라도 인건비만 받으면 더 이상 볼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관계와 상관없이 열심히 일을 해 주시는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한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또 공사 경험이 별로 없는 건축주의 무리하거나 비합리적인 주문도 기술자들의 열과 성의를 단번에 떨어뜨리는 요소로도 작용합니다. 일하는 사람들과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제대로된 "누구 누구"를 만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누구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나요? 그정도 감별할 능력이면 업계관계자 아닐런지요? 저도 집을 지으려고 준비중인데 말들어 보면 "나빼고 나머지는 전부 도둑놈이거나 부실업자다." 더군요. 한마디로 믿을놈 하나없다. 그말도 맞는것이 우리나라 최고 건설회사가 매일 짖는 아파트도 그리 하자 투성이 인데 개인주택이야 오죽할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상품개발하는 사람이라 제품설계를 하고 양산을 하는 과정과 대비해 보면 제일 아쉬운점이 공정마다 검사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늘 말씀하시는 제대로된 설계도, 시방서 어느 곳에도 만드는 방법은 있지만 스펙대로 만들어 졌는지 검사하는 방법을 표기한 곳은 한곳도 없더군요. 숙제를 냈는데 검사를 안하는 꼴이니 숙제가 제대로 될턱이 있나요.... 제경우 지금까지는 아파트가 답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도시를 떠나 살고도 싶어요. 돈은 한정돼 있고, 잘 짖고는 싶고, 믿을곳은 없고 참 답답합니다.
맞는 얘기이기는 하지만 집이 단순해져서 구매자나 일반 건축주는지어놔도 만족을 못하는게 현실이죠.... 그리곤 집을 잘 못짓는다고 그러고.... 집이 이게 뭐냐 그러고.... 한사람은 좋다고하면 다른 시람은 싫다고 하고... 돈은 20평짜리 들고와서 원하는건 30평... 만족이란 없는게 현실이죠...
님 말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보통 님같은 분들이 싼값에 좋은집 지을려고 가격계속 내리다가나중에 완공되고 나서 하자가 있으면 건축업자 탓함.가격이 싸면 가격에 맞는 자재가 들어가기 마련인데 단열이 안되니 방음이 안되니 합디다.그래도 잘모르겠으면 햇살가득님의 영상중에 "30평 전원주택의 최소가격" 편 보고오세요.ua-cam.com/video/jStC85tQQ6U/v-deo.html링크걸어둡니다.건축업자 입장에서도 싼값에만 할려고 하는 건축업자 도둑놈으로 느끼는 분들은 별로 안달갑습니다.그렇게 생각하시면 정말 아파트에서만 사시는게 맞음.
저는 3년전에 직영으로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도면 볼 줄도 모르고 건축 용어도 몰랐습니다. 그런데도 남들이 다 무모하게 생각한 직영으로 짓겠다는 일을 했습니다. 해보니까 가능하더군요. 햇살가득님은 상당히 건축에 해박하셔서 데이터와 수치로 표현하시는게 놀랍습니다. 저는 서당개 3년이라고 이제는 건축에 대해서 예전보다는 많이 알고는 있는데 정확한 데이터를 뽑으라면 아직은 어렵네요. 해살가득님의 동영상을 보고 많이 배워서 다음에는 더 좋은 집을 지어봐야겠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설계도면을 제되로 계획 있는 도면으로 하면 윈했던 계획에 흐트러짐이 없이 진행 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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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ias Kash Instablaster :)
제가 생각할 때 제일 좋은 건축방법은 "이동식 '경량철골구조+샌드위치판넬'집"입니다. 어느정도의 면적까지(대략 30평까지도)는 공장에서 미리 지어서 현장에서 짜 맞추어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량철골이 이동이되나요?
제가 시골에 집을 짓고 살면서
많은 이들이 도시의 단독주택과 시골의 전원주택 및 농가주택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함을 발견했습니다.
시골의 주택은 도시 생활과 달라
1. 텃밭을 일구기 위한 농기구 및 농자재 보관 공간
2. 농산물 및 발효식품 등등을 보관하는 저온냉장 공간(저온창고는 지차체 금융지원 있음)
3. 보일러실
4. 각종 공구나 물건들을 보관하는 공간(종류를 구분하여 공간을 만들고, 넓으면 좋음)
5. 온수 보관 탱크(태양광 발전이 있다면 주간에 온수를 만들어 보관하면 연료비 절약)
6. 차고 (특히 겨울에 실감할 수 있음)
7. 외부화장실 또는 샤워실
8. 작업실이 있으면 룸살롱에서 노는 것 보다 더 즐거움!
등등의 공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들이 본채보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건축주님이나 설계자분들께선
실제로 시골에서의 삶의 경험이 없이 건축을 하시다 보니
이러한 공간의 필요성과 배치를 배제하고
집을 준공하신 후에야 가설을 하여 이어내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순식간에 집 본채의 디자인성을 잃게 되는거지요.
이왕이면 처음 설계 단계부터 이런 공간들에 대한 배치를 꼭 고려해얄 것 같습니다.
8번 정말 공감 합니다. ㅎ
개인적으로 룸살롱 예는 보기좋지 않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시골의 전원주택은 집 본채의 즐거움도 중요하지만, 땅에서의 즐거움을 더 크게 생각해야겠지요.
도시의 단독주택, 시골의 전원주택(귀촌)과 농가주택(귀농)의 단어구별로 개념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로버트-f9d .
이런 말이 있죠 집 3채 지으면 동네 아줌마도 전문가가 된다고 시작이 어렵지 하나씩 단계별로 하시면 할만 합니다. 물론 전문가를 고용해서 작업해야 하는경우가 있는데요 가장 돈 아낄수 있는 방법은 직접 짓는게 좋지만 나중에 하자보수나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돈이 더 드는경우가 있어서
가장 믿을수 있는 현장 소장님께 의뢰 하는게 가장 좋긴 해요 단가도 싸고 그리고 생각보다 평수 늘이는것 보다 층고 높이 올리는게 돈이 더 듭니다
그리고 내가 지을수 있는 돈이 1억이면 80%로 기준으로 8천만원으로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시고 나중에 +@나 조경쪽에 쓰시면 됩니다 조경은 잔디는 일부분만 하시고 전체 공구리로 까시고 자갈 까는게 가장 좋습니다 습기도 안차고 벌레도 안생기구요 대신 여름에 물점 뿌려주시면 시원하고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인터넷에 전원주택 짓는 과정들 많이 있으니깐 대충 10편정도 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잡힐겁니다 여기서 상세히 설명 드리긴 어렵지만
집 디자인은 케바케 인데 솔직히 남들이 머라해도 내가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촌스러워도 내가 만족하면 장땡입니다!!!
문제는 '믿을만한 현장소장'의 존재는 천연기념물이라는거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 합니다
참 맞는 말씀인데 항상 돈이 문제라서...
그래서 조금 더쓰고 좋은 설계사 찾아가라는 말씀이죠?
집지은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씀이 내집짓는데 내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더라더군요. 노가다 하시는 분들 고집 무지 쎕니다. ㅠㅠ 주인말 안듣고 자기맘대로 뭐든...
그래도 영상보면서 희망을 갖으려구요. ^^
내돈 내고 내집 짓는데 내맘대로 되는게 없는건 창 바뀌어야할 일인거 같습니다
하신 말씀 다 옳습니다!
정말 유익해요
저두 증축인지 추가신축인지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저런게 문제는 저런거보다 거기에 용품 자재이동 보관관리등 이런게 문제라...건축을 맡기는 이유겠죠..한번 못질하는데두 망치와 못이 필요한데 매번 사야하구요...그래서 장기적 계속 쓸건지 한번써도 살건지 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는 한번 쓰는데 사야되...이거죠 근데 그럼 누가해주나요...
제가 가장 선호하는 주택 모양은 in_Line(Ranch House)입니다.
박공지붕이 있는 직육면체 모양입니다.
자칫 매우 단조로울 수 있는 형태이지만
외부에 장식적 구조물을 추가한다면
얼마든지 단조로움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가 살고있는 집은 집의 양쪽 끝단에 날개를 달아 이어냈는데
측면에서 보면 집 모양이 오각형 형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주택의 거의 공통적인 요소인데
거실을 중심으로 각각의 공간을 배치하여 거실이 통로 역할을 하는 구조를 말하는데
제가 좀 성질머리가 신경질적이어서 공간의 독립성을 선호하다보니
복도를 이용한 이동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in_Line House를 선호합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계획으로 혼자 지어 볼려는데..
걱정 스럽네요..ㅋ
햇살 가득 전원주택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혼자 짓는 거하고 직영은 개념이 다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작업실 겸 창고를 만들고 싶은데 이런거는 혼자서도 조금씩 지을 수 있을 거에요. 그런데 집을 짓는 것은 혼자서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다양한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주변에 같이 협력해주는 사람을 찾아야해요. 저도 처음에는 그런 사람을 찾았고 운좋게 같이 일하게 되어서 집을 짓게 되었어요.
@@TV-yg3gv 주위에 건축쪽에 일을 하는 제원들이 많아 수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직영이라기보다 혼자 가능한건하고 혼자서는 안되는 부분은 도움을 받을려구요..
집짖고 나면 10년 늙는다던데..걱정이 앞서긴합니다...^^
참고로 저는 철콘 구조물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기초는 동결심도를 꼭. 고려해야. 된다는것이죠!
기초는 수정이 가능하지 않키때문에. 제일. 중요하고 신경을. 제일. 많이. 써야 될겁니다! 대부분 업자들은. 크게. 중요시 안합니다! 돈 때문이죠!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봄이오면
시골집 수리해야되는데
난감하네요
본인이 시공팀을 개별로 운영할때 가장 힘든 부분은 일하는 사람들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 팀의 능력이 좋고 안 좋고를 떠나 이 공사가 끝나면 더 이상 만날 일이 없기때문입니다. 회사에서 팀을 운영해서 일을 할때와 입장이 다른것이지요. 회사에서 일을 시키는 경우 앞으로 그 회사에 일을 계속 따야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으나 개인이 직영하여 건축을 하려는 초보 귀농인 같은 사람의 일을 할때는 최선을 다할 필요도 없고 하자가 생긴다 하더라도 인건비만 받으면 더 이상 볼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관계와 상관없이 열심히 일을 해 주시는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한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또 공사 경험이 별로 없는 건축주의 무리하거나 비합리적인 주문도 기술자들의 열과 성의를 단번에 떨어뜨리는 요소로도 작용합니다. 일하는 사람들과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진심으로 좋은 말씀!!!
추후에 빔으로 노유자시설 건축하려 하는데 제가 지을수 있을까요
근데 살어보니 창이 작거나 없으면 넘나 답답합니다
우린 뒤로 돈들여 뚫었네요
환풍이 잘 안 되면 여름에 곰펑이 생기고......
요즘 집은환기가 안되는데 집을짓는다면 환기 잘 되는 집이 건강에도 좋고 ....좋아여
전원생활하면 답답하면 밖에 나가면 되지 진짜 답답한사람이네 여름에 곰팡이피는건 환기가 문제가 아닌데
지방에도 전원주택을 시공하는지
궁금합니다.
목구조 경량철골 구조 중에 고민인데 시골에 지으려고 하는데 어떤구조가 좋을까요?
영상에서 보여주신 집의 인테리어가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설계사나 시공사의 정보를 좀 알수 있을까요?
영상에 여러집이 나옵니다.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세요.
@@햇살가득99 아~ 7:10초 경이요~
@@이상훈-v6o7w changlee99@g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저도 집을 제가 직접 철콘으로 지으려는데 자문좀 부탁 드릴께요
3년전 가격이라니 지금은 얼마일까?
제대로된 "누구 누구"를 만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누구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나요?
그정도 감별할 능력이면 업계관계자 아닐런지요?
저도 집을 지으려고 준비중인데 말들어 보면 "나빼고 나머지는 전부 도둑놈이거나 부실업자다." 더군요.
한마디로 믿을놈 하나없다. 그말도 맞는것이 우리나라 최고 건설회사가 매일 짖는 아파트도 그리 하자 투성이 인데 개인주택이야 오죽할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상품개발하는 사람이라 제품설계를 하고 양산을 하는 과정과 대비해 보면 제일 아쉬운점이 공정마다 검사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늘 말씀하시는 제대로된 설계도, 시방서 어느 곳에도 만드는 방법은 있지만 스펙대로 만들어 졌는지 검사하는 방법을 표기한 곳은 한곳도 없더군요.
숙제를 냈는데 검사를 안하는 꼴이니 숙제가 제대로 될턱이 있나요....
제경우 지금까지는 아파트가 답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도시를 떠나 살고도 싶어요.
돈은 한정돼 있고, 잘 짖고는 싶고, 믿을곳은 없고 참 답답합니다.
건축견적받을을수있나요?유료도좋아요
안녕하세요. 집설계에 이용되는 무료 프로그램 설명(ua-cam.com/video/cbnHxFgphF8/v-deo.html)입니다. 혹시 도움되실까해서 올립니다.
잘하는 설계사가 누군지 어떤방법으로 알수있나요
'
햇살가득님은 직영건축가이신가요~?
아닙니다.
맞는 얘기이기는 하지만 집이 단순해져서 구매자나 일반 건축주는지어놔도 만족을 못하는게 현실이죠....
그리곤 집을 잘 못짓는다고 그러고....
집이 이게 뭐냐 그러고....
한사람은 좋다고하면 다른 시람은 싫다고 하고...
돈은 20평짜리 들고와서 원하는건 30평...
만족이란 없는게 현실이죠...
충격맞네요 90%가 천만원도 안되는 설계비로 수억짜리집을짓는다는게...
13:40
~
이 부문의 전문가 맞으신가요?
내가 1차다!!
이런거 볼 때 마다 그냥 아파트서 살까보다 싶네요. 건축업자들은 하나같이 도둑놈으로 느껴진다는...
님 말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보통 님같은 분들이 싼값에 좋은집 지을려고 가격계속 내리다가나중에 완공되고 나서 하자가 있으면 건축업자 탓함.가격이 싸면 가격에 맞는 자재가 들어가기 마련인데 단열이 안되니 방음이 안되니 합디다.그래도 잘모르겠으면 햇살가득님의 영상중에 "30평 전원주택의 최소가격" 편 보고오세요.ua-cam.com/video/jStC85tQQ6U/v-deo.html링크걸어둡니다.건축업자 입장에서도 싼값에만 할려고 하는 건축업자 도둑놈으로 느끼는 분들은 별로 안달갑습니다.그렇게 생각하시면 정말 아파트에서만 사시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