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개인 의견으로는 주행 특성만 본다면 스포티지가 조금 더 낫지 않은가 싶습니다. 둘 다 3세대 플랫폼이기는 하지만 스포티지는 중형 이상급용 N3 플랫폼이고 코나는 준중형 이하용 K3 플랫폼이기 때문에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랜저도 N3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스포티지는 신선도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고 인포테인먼트 등에서는 코나가 신형이지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을 기준으로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차종보다 용도를 구분하시면 어떨까요? 전기차는 유지비는 저렴하지만 장거리를 달릴 경우가 많으시거나 일정한 라이프사이클보다는 때에 따라 주행 패턴이 달라지시는 경우에는 다소 적응이 필요합니다. 하이브리드는 그런 불편함은 없지만 유지비나 경제성에서는 차이가 있고요. 차보다 선생님의 사용 용도를 먼저 생각해 보시면 쉽게 선택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가능하다면 10년 가까이 탈 생각이구요. 출퇴근 왕복48km고 그외 주말에는 주로 시내주행을 합니다. 장거리가 될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구요. 차를 구매하는 주목적은 유지비 절감입니다. 평소 주행 습관은 밟는 편이라기보다는 차분하게 하는거 같다는 소리릏 많이 듣습니다. 현재는 집과 회사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지만 길게 보면 독립을 하게 되었을때, 그리고 이직을 하게 되었을때 그 환경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을지가 걱정되서 하이브리드까지 보고있어요.
@@닉_뚜 말씀하신 주행 패턴과 스타일, 그리고 주거 및 직장 상황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전기차를 타시면서 유지비를 절감하실 수 있으시고 즐거움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승차감은 토레스 EVX가 코나 하이브리드보다 다소 단단한 편이지만 무리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시승해 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레이트? 그거보고 갑자기 내가 알지 못하는 자동차 기능이 생긴건가? 아님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차에 뭔 기능이라도 만들었나? 하고 고개를 갸웃 했는데... 역시 파이포. ㅋㅋ 잘 감상했구요. 코나는 그냥 코나급으로 봐야지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될것 같아요. 단! 차 가격은 논외겠지만요... 화면으로나마 자주 뵜으면 좋겠었는데... 소원 이룬거네요. ㅋㅋ
투싼은 아직 구형버젼이죠 올해 말에 코나와 똑같은 버젼으로 올뉴투싼이 나오는데 가격 코나보다 더 비싸게 오를겁니다.. 그리고 리뉴얼된 현 스포티지와 가격비교는 무리구요.. 결론은 윗급 차들과 가격비교는 무리입니다.. 지금 스포티지 타는데 승차감도 차이 없구요.. 중형급 쏘렌토 싼타페 정도가야 승차감 차이납니다..
생각보다 부진한 초기 판매량과 함께 썸네일을 보면서 한참을 생각에 빠졌다가 이사님의 결론을 듣고 나서 또 한참을 생각해봅니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종합 예술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의욕이 크고 목표가 높을 수록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니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하이브리드로 전기차에서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건 코나보다는 니로의 길인데 하는 걱정되는 듭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차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룰브레이커에 의미는 차급을 깬다는 의미보단 같은 세그먼트에서 그 이상을 만든다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가격은 1-2년후 동급 경쟁차종의 가격인상으로 결국 비슷하게 될거같네요. 빨리 타보는 만큼 비용을 미리 지불하는거죠.
대단히 논리적인 의견 감사드립니다. 동감입니다.
코나를 보면서, 우와 가성비 정말 좋게 나왔다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닌가봅니다. 다른 물건들을 구매했던 경험으로 보았을 때 남들의 의견도 분명 조심히 들어보는 것이 늘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코나 짱
의견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세밀하게 분류한, 그리고 자세한 시승기 감사합니다.
코나 구매를 고려 중인데, 여러분의 의견을 다 종합해보면 애매하다는 인상이 많이 남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고다 진심 최고다
별말씀을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품 하나 하나를 뜯어 보는 듯 섬세하고 쉬운 설명이 매력적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코나 와 스포티지 라면 무엇이 좋을까요
방송 굉장히 잘봤습니다 다른 유튜버들보다
뭔가 믿음이 가네요
에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개인 의견으로는 주행 특성만 본다면 스포티지가 조금 더 낫지 않은가 싶습니다. 둘 다 3세대 플랫폼이기는 하지만 스포티지는 중형 이상급용 N3 플랫폼이고 코나는 준중형 이하용 K3 플랫폼이기 때문에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랜저도 N3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스포티지는 신선도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고 인포테인먼트 등에서는 코나가 신형이지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을 기준으로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지식정말 딱 원하던 명답입니다
저도 시승해봤는데 많이 공감가는 시승기였습니다. 차는 전반적으로 좋지만 몇 군데 급의 한계가 느껴진다.
넓힌다는 것은 희미해진다는 뜻, 그리고 어려워진다는 말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4륜 1.6 인스 풀옵 뽑아서 타고 있는데 AWD 상시사륜이라 고속 주행안정성, 커브길 안정성이 좋더라고요
컴퓨터가 노면을 알아서 읽어서 앞,뒤바퀴 구동력 분배해주고 멀티링크에서 오는 승차감이 좋습니다 전고가 높은 suv의 롤링 현상도 방지해주고요
소형 suv는 코나든 셀토스든 4륜 옵션은 넣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시승회 전에 4륜 모델을 탔었는데요 그 쪽이 안정감은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
모터스튜디오에서 타봤을때 브레이크발판위치가 살짝 안쪽에 있는듯해서 불편했습니다. 시트 세팅의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열에 비해 운전석이 좀 좁고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ㅠ
아 그러셨군요. 저는 그 부분에서는 다소 둔감한 사람이라서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k5 하이브리드와 비교했을 때, 풍절음과 바닥소음, 진동은 무엇이 더 나을까요?
진동은 오히려 코나가 차분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체급의 차이는 느껴집니다. 시승을 통해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고 탄탄하고 빠릇한 소신있는 소형 SUV를 가족형으로 섞어 만들다 보니 어중간해졌는데, 작년에 연식변경 코나 N라인 4륜에 대용량 브레이크와 18인치 블랙휠 넣고 산 게 신의 한 수 였다. 이제는 HUD도 없고 N라인도 디자인만 다른 거라 더욱 더.
손맛은 아무래도 이전 세대가 나은 것 같습니다. 소형의 맛이지요.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코나 하이브리드와 토레스evx의 가격이 비슷합니다
뭘 더 추천하실까요?
차종보다 용도를 구분하시면 어떨까요? 전기차는 유지비는 저렴하지만 장거리를 달릴 경우가 많으시거나 일정한 라이프사이클보다는 때에 따라 주행 패턴이 달라지시는 경우에는 다소 적응이 필요합니다. 하이브리드는 그런 불편함은 없지만 유지비나 경제성에서는 차이가 있고요. 차보다 선생님의 사용 용도를 먼저 생각해 보시면 쉽게 선택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가능하다면 10년 가까이 탈 생각이구요.
출퇴근 왕복48km고 그외 주말에는 주로 시내주행을 합니다. 장거리가 될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구요.
차를 구매하는 주목적은 유지비 절감입니다.
평소 주행 습관은 밟는 편이라기보다는 차분하게 하는거 같다는 소리릏 많이 듣습니다. 현재는 집과 회사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지만 길게 보면 독립을 하게 되었을때, 그리고 이직을 하게 되었을때 그 환경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을지가 걱정되서 하이브리드까지 보고있어요.
@@닉_뚜 말씀하신 주행 패턴과 스타일, 그리고 주거 및 직장 상황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전기차를 타시면서 유지비를 절감하실 수 있으시고 즐거움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승차감은 토레스 EVX가 코나 하이브리드보다 다소 단단한 편이지만 무리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시승해 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감사합니다..! 몇년이 지나면 아파트 내에 충전시설이 더 많아지고 길거리에도 흔해졌으면 좋겠네요
저는일단 코나하이브리드 출고 예정이지만 느끼신바가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결국 코나가 더 좋아진것은 맞으나, 차급을 뛰어넘을순없고 가격정책은 분명 아쉽습니다. 아마 연식변경을 염두해두고 1열 이중접합유리나 가솔린,하이브리드모델에 hud옵션도 뺴놓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vwaudi68 이번코나로 더 차급은 뛰어넘을수없다는게 더 명확해진것같습니다ㅋㅋ
2륜 17인치 19 인치휠 둘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저라면 17인치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분석 good
별 말씀을^^
코나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출시 되었나요?
안 된 것으로 아는데 동호회 게시글에 인수받았다는 글을 봐서요, 하이브리드 출시 되면 나윤석님의 소개 및 시승기 볼 수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시승하는 대로 시승기 올리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귀엽게생기셨어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ㅋ
브레이트? 그거보고 갑자기 내가 알지 못하는 자동차 기능이 생긴건가? 아님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차에 뭔 기능이라도 만들었나? 하고 고개를 갸웃 했는데... 역시 파이포. ㅋㅋ
잘 감상했구요. 코나는 그냥 코나급으로 봐야지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될것 같아요. 단! 차 가격은 논외겠지만요... 화면으로나마 자주 뵜으면 좋겠었는데... 소원 이룬거네요. ㅋㅋ
ㅎㅎ 고마워. 차라리 브레이브라고 할 껄 ㅋ
1열 동승석, 2열 창문 스위치, 열선시트 스위치
야간에 조명이 안들어오더군요..ㅠ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밤에 시승을 해 봤어야 하는데 ㅠㅠ
처음 코나 SX2 시승해본 후 구입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해보니 결국 투싼, 스포티지의 가성비에 더 눈이 가게 되네요. 차량 자체의 완성도는 상당히 좋았지만 높은 가격대가 심리적으로 크게 다가오는 게 아쉽습니다ㅎㅎ
그래서 룰을 깬다는 것이 어려운 모양입니다. 소형 SUV 바람이 한창일 때였다면 괜찮았겠지만 지금은 확실히 큰 차 쪽으로 취향들이 옮겨가서요. 역시 시장은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투싼은 아직 구형버젼이죠
올해 말에 코나와 똑같은 버젼으로 올뉴투싼이 나오는데 가격 코나보다 더 비싸게 오를겁니다..
그리고 리뉴얼된 현 스포티지와 가격비교는 무리구요.. 결론은 윗급 차들과 가격비교는 무리입니다..
지금 스포티지 타는데 승차감도 차이 없구요.. 중형급 쏘렌토 싼타페 정도가야 승차감 차이납니다..
코나 어깨가 무거워 보입니다^^
글로벌 모델이 되었으니 해야 할 임무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는 잘 되겠지요. 베스트셀러보다는 앞으로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딴거없고 가성비가 휼륭한 차는 아님...
맞습니다. 가성비를 목적으로 한 차는 아닙니다. 그 목적에는 베뉴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형차인 코나가 풀옵션 3000만원 넘는건 아니지? 호구 국민들된 거지! 그래서 난 현기차 안사! 장인정신으로 좋은 차 만드는게 아냐, 드냥 돈을 얼마나 빼먹냐에 관심
마음이 많이 상하셨군요. 훌륭한 선택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고차에 선택권 많을겁니다.오백에서 칠팔백사이.딱 님수준.넘 놉게 잡았나.그럼 지송.
@@donbu-ahn 당신보다 훨 좋은 차 타고다니는데.. 밥은 먹고 다니는가? 차가 후졌는데 매해 3~4백 올리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