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에 다른 선택을 했다면.. 하는 마음이 들 수는 있겠지만 그걸 함부로 논하지는 맙시다.. 다 결과론적인 시각일 뿐이에요. 저 상황에서 180명의 생명을 책임지던 기장은 자신이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내렸을 겁니다.. 가장 먼저 죽음을 맞이했을 고인께는 그저 명복을 빌어드리면 어떨까요..
내 추측이지만 착륙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었을거고 기장님은 죽을걸 예상하시고 벽으로 박으면 뒷쪽이라도 살리지 않을까 생각하셨을거같음.. 벽이 부셔지지 않을까 했을거같고.. 유일하게 앞이 보이는 자린데.. 얼마나 무서우셨겠음.. 동체착륙을 너무 잘하셨던데.. 결과가 너무 참담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zneznEzbe 국제 항공 사고 데이터에 따르면, 랜딩기어 관련 사고 중 약 70~80%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음. 가장 최근 사고로는 2024년 페덱스 소속 보잉 767 화물기 튀르키예 이스탄불 2022년 미국 마이애미 동체착륙 2019년 러시아 모스크바 2019년 미얀마 모두 랜딩기어 고장이며 사망자 없음
바다에 빠지면 그대로 비행기 조각남 다이빙 할때도 수직으로 하는 이유가 이거임.. 그대로 엎드린 상태로 빠지면 갈비뼈 다 나갑니다. 물은 절대로 안전한 장소가 아님.. 부딪히는 순간 콘트리트와 똑같음 급하게 착륙을 한건 활주로 반이라도 타서 살아볼려고 한거 그런데 생각보다 멈추지 않아서 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참사가 난거지 기장의 판단은 옳았다고 생각함.. 그 순간 가장 최선의 선택은 활주로 반이라도 타서 멈춰보려고 했다는거임. 그 순간 최선의 선택이었음..
바다에 빠져서 조각날거면 활주로에서도 조각나야 하지 않을까요? 바닥 보다는 바다가 아무래도 더 푹신하고 비행기가 저 상황으로 봤을 때 수직으로 낙하한게 아니라 쭉 미끌리면서 랜딩한거보면 사고 수습은 더 어려울 순 있어도 생존자는 더 많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도 기장님이 판단하기에 활주로에 랜딩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저렇게 했겠지만 실제는 바다가 더 나았을 수도 있는거죠 저 벽에 박지만 않았어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착륙하는 순간은 바다도 콘크리트 같이 딱딱하더라도 착륙 과정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됨 바람 정면으로 착륙하는것보다 등지고 착륙 tail wind 할시 거리를 3배를 잡아야 하는데 당연히 착륙 자체가 무리한 착륙임.... 그렇지만 무안 비행장 근처에 오기전에 멀티 엔진중 하나가 문제 있었던것 같고 ... 거기에 새 충돌까지 일어나서....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움...
@@아으캬캬캬 바다가 푹신하다니 ㅋㅋㅋ 표면장력때문에 부피가 큰 물체는 물이 땅바닥이랑 별 차이가 없다. 오히려 표면이 고르질 않아 표면이 무너지는 순간 온갖 마찰력떄문에 동체가 더 빨리 찢어진다. 바다에 빠지는게 나으면 항공교범에도 유사시 바다에 빠지라고 했겠지. 이런 놈들은 바다에 빠져서 항공기 조각났으면 이번엔 반대로 왜 오버런을 감행하고서라도 활주로에 착륙해보지 않았냐고 할 놈이다. 생각이 없냐 아오
지금 사고가 크게나서 바다로 가면 어땠을까 하는데 바다가 훨씬 위험함. 일단 물결때문에 착륙을 안정적으로 시도 할수 없고 평지보다 훨씬 하드랜딩 즉 착륙시 엄청난 마찰과 힘을 동체가 받아서 동채가 부러질 확률이 더 크다. 그리고 충격에 살아 남았다 하더라도 물차 올라 탈출확률이 더 적어지고 구조활동이 더 제약됨.
바다에 착륙하면 충격파로 인해 기체 두동강납니다 선생님들 바다가 최악이에요 랜딩 3차까지 시도 하는게 최선이죠 유압랜딩 전자식랜딩 수동랜딩 순서대로 하는와중에 엔진화재로 내부에 유독가스 유입 밑 공중폭발 가능성 등에 의해 기장이 판단을 했겠죠 얼마나 긴급하면 이륙하는 활주로로 착륙했겠습니까 착륙하는곳 보다 짧은데 비행시간 6천시간이 넘는 베테랑 기장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1.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 한쪽 파손 나머지 한쪽도 일부손상 그렇기에 랜딩기어까지 안되서 1차 착륙허다 다시 고도상승 시킴 그 이유는 랜딩기어 있어야지만 언전히 브레이크쓸수있어서 착륙될수있기때문 또 수동으로 랜딩기어 조작하려면 1분 30초 필요함 2. 고도상승 후 수동랜딩기어를 수동으로 작동하고 원래지점가서 다시 재착륙 할 생각이었을테지만 고도 상승 하자마자 15초도안되서 비행기 엔진이 아예 둘다먹통이라는걸 바로인지한 베테랑 기장은 바로 착륙 할 수 밖에 없는 어쩔도리가 없는 상황이었을것 그렇기에 바로 선회하며 또 바로 착륙시도 (당연 랜딩기어 수동할수잇는 상황조차 시간적으로 아예안됨 바닥에서 꺼내서 버튼을 해야하기에) 3.착륙을 바로 시도하다보니 최선으로 햇고 베테랑이엇기에 그나마 항로 중간쯤부터 바닥지면에 닿음.. 사실 완벽한 베테랑 착지였습니다. 이이상최선은없던거죠 기장입장에서는 4. 문제는 가로막는 끝에 흙,콘크리트 부분이없었고 만약 철문으로되어있었다면 500미터~1키로쯤 더 가서 멈췄을 가능성 100%인데 그중간에 그 외벽 장애물 아마 기장은 생각도못했을것이고 그 덕분에 충돌 후 이렇게 참사가 이어진것입니다. 제말이 단 하나라도 틀리는지 2024.12.29 일요일 오늘이후 조사기관발표 결과발표등 보시고 비교해보시기바랍니다. 가장문제는 1.조류가발생많이되는지역에 공항을 만들었고 안전보단 돈이었겠죠 (어떤 거래가있었을진모르지만 기업정부간에 돈 벌려고 하는것들이 죄다 뭐 이런사업이죠^^) 2. 공항에는 흙이나 외벽이 잇으면안된다는겁니다. 있어도 철문같은거로한다던가 공항은특히 최악의 저런 착륙을 고려하며 안전을 대비해야만합니다^^ 비상착륙과 안전에대한 만반의 준비들이 무조건 더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저도 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기장과 부기장 두 분은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베테랑 조종사였기 때문에 동체착륙도 아주 완벽히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각도가 틀어졌으면 활주로에 미끌려 가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끝까지 속도를 줄여보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ㅠㅠ 기장, 부기장, 승무원, 승객 등 돌아가신 분들도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리고 기적적으로 생존하신 분들도 평생 트라우마와 자기들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지 않을까 많이 걱정됩니다.
"허드슨강의 기적"이 왜 기적이라고 불리고 있을까?... 영화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극적이고, 기적적인 일이기때문이다. 사고로 희생된 분들이 계시고, 유족분들이 있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떠들어 대며 왜 그렇게 안했냐! 라고 따지기에는 이른 시기다. 제발 선들 좀 지켰으면 싶다. 오죽하면 뉴스로 설명을 해줘야 하는거냐?
@@mall-n5t 비상착륙 상황에 시작점, 끝점 가릴 정신은 없기 마련이니 모든 시설물은 부숴지기 쉬운 구조여야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해럴드 경제에 따르면 조류퇴치 전담인원이 오전에 1명만 근무했다고 하네요. 무안공항이 워낙 사업성이 없다 보니 이런 관리부실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바다로 떨어졌어야 한다는 분들께 밑에 영상을 공유합니다. ua-cam.com/video/jntJzHqAGMo/v-deo.htmlsi=0riqFs_zrEKvAU9K 바다에 착륙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바로 이해하신 분은 상관없으나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심지어 해당 여객기는 엄청난 무게 포함 승객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질량을 바닥에 바로 폭파시키지 않고 동체착륙 성공시킨 것만해도 엄청난 능력입니다.
전문가의 영역이라 뭐라 말할 순 없죠. 너무 참혹해서 이러면 어땠을까.. 저러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한 마음일 겁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승객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분들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고수습과 원인파악에 고생하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mperorscottyHey Scotty why don't you go ahead and stop school shooting in the US rather than leaving stupid comments on some other country's tragedy
영화 설리 보고 잘 알지도 못하는 몇명이 이상한 소리 한것 같은데... 얕은 수심에 갯벌이 있고 파도도 치는 무안 앞바다에 동체착륙하는게 무슨 영화처럼 안정적으로 멈출줄 아나??? 그리고 지금 보니깐 갑자기 활주로 중간에 동체착륙 시도할만큼 상황이 극박했던것 같은데 무슨 바다를 따지고 있냐??
비상 착수를 섣부른 판단이라고 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주장은 없음. 경우에 따라 비상 착륙이 안전한 경우가 있고 비상 착수가 오히려 더 안전한 경우가 있는 거임. 비상 착륙이 더 안전하고 실제로도 그런 데이터가 많은 것은 비상 착륙은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에서 인간이 소방차 대기, 활주로에 폼 바르기 등 조금이라도 더 대비를 할 수 있는 것 때문임. 비상 착륙 상황이라도 대비가 안되어 있다면 비상 착수와 생존 확률은 비슷하거나 더 위험할 수 있음. 어떤 상황이냐를 따져야지 무조건 빠른 스피드에 바다에 빠지면 돌에 박는거랑 같다라는 논리만큼 이상한 것이 없음. 그럼 활주로는 돌이 아니면 뭐임? 이후 조사 과정에서 어떤 선택이 맞았는지도 알려져야 하고 비상 착수가 무조건 나쁜 선택이 아니라는 선입견도 없어져야 됨. 상황에 따라 선택이 되어져야 하고 이번 사고 또한 그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후 백서가 발간되어야 한다고 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건 무조건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방구석 전문가라고 말하며 주장을 막아서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상착륙이니 비상착수니 이런 주장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해당 사건이 어떤 선택이 맞았는지 점차 데이터가 쌓일 것이고 이후에는 위급 상황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만들어지며 안전을 책임질 기장과 부기장의 선택을 돕는 교육 자료가 될 것임. 중대 사건에서는 오히려 한쪽이 나은 선택이라고 말하는 것 만큼 위험한 상황은 없을 것임.
님의 모든 말에 동감합니다. 이 사람들 자꾸 주장 막아서려고 하고 아무겄도 모르면서 기적이 괜히 기적이 아니라고 뱉기 쉬운 말만 해대고 참.. 기장이 엔진동력을 다 잃었을 즉시 클린 셋팅으로 활강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건 랜딩 퍼포먼스를 단 하나도 생각하지 않은거 잖아요 안그래도 짧고 장애물 있는 활주로에 그러면 Threat 이 다운윈드 체크에 꼬옥 들어가는거고 그게 안되면 회항이지요 그런데 회항을 할수가 없으니 남은 선택지는 무조건 잔잔한 무안 바다잖아요 737이 동체도 짧고 튼튼해서 안전기록도 좋은건데 에어 뉴기니 73 똑같은 기체로 착수했을때 안전벨트 안 맨 사람 제외 전원 생존하고 정말이지 이 사건이 착수에 대한 잘못된 고정 관념을 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백서를 발간해서요 교육도 다시 시키고
바다 착륙이 더 위험함 대체 왜 물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수면에 닿는 순간 폭발하고 터져 나갈 수 있음. 허드슨강은 기적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음. 어떻게든 기장이 랜딩을 시도했으니 활주로로 간거고 활주로 비상 랜딩 성공했으면 바로 응급처치도 가능한 상황이었음. 다만 그러기엔... 이번에 비운이 더 쎄게 작동했던 거지... 그나마 유해와 잔해가 이렇게 빨리 수습된건 공항랜딩 했기 때문임....
@@흑전갈너 수영장 다이빙대에서 온몸을 펼치고 뛰어내려봐 심하면 장기파열에 사망까지 한다 사람이 뛰어도 그정도인데 항공기의 속도와 고도, 무게 등을 고려해서 뻘 있고 파도치는 바다에 동체착륙 한다고 생각해봐라 바로 동체 반파되고 생존자 0명이었을거다 제발 생각을 좀 해라
무슨 바다가 해수욕장 파도마냥 잔잔한줄 아나본데 파도때문에 착륙할때 비행기는 완전 두동강나고 사람들은 그 충격으로 사방으로 날아가서 전원 사망에다 블박도 못찾고 시신 수습도 못해서 사망자 조회도 못하는 그런 끔찍한 사고가 나길 바라는거임? 모르면 좀 배우고 아는척을 해라… 그리고 공항 착륙해서 그나마 두명이 생존한거지 바다로 갔으면 전원 사망이었음 방구석에서 타자치는 놈들이 판단하는거랑 경력직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판단하는거랑 같겠냐고 살려고 발악해봤는데 안돼서 최후의 선택을 한건데 뭣도 모르는 놈들이 그렇게 하면 되는거 아님? 이러고 있네 그냥 니들이 한번 똑같이 해서 영상 찍어봐 제발…
착륙하는 순간은 바다도 콘크리트 같이 딱딱하더라도 착륙 과정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됨 바람 정면으로 착륙하는것보다 등지고 착륙 tail wind 할시 거리를 3배를 잡아야 하는데 당연히 착륙 자체가 무리한 착륙임.... 그렇지만 무안 비행장 근처에 오기전에 멀티 엔진중 하나가 문제 있었던것 같고 ... 거기에 새 충돌까지 일어나서....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움...
저 외벽을 바라보셨을 기장님과 부기장님. 그 짧은 순간 얼마나 많은 생각이 스쳐가고, 얼마나 큰 책임감과 두려움 속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셨을까요. 그 무거운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그곳에서 부디 편히 쉬세요. 🕊️ 탑승했던 모든 승객분들과 캐빈 크루님들께서도 얼마나 두렵고 힘드셨을지 상상조차 어렵습니다. 그곳에서는 따뜻하고 평온하게 쉬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희생과 아픔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갑작스러운 이별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어질 그리움과 아픔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야 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생각하면 더없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주변의 온기 속에서 조금씩 위로받으시길, 그리고 다시 평안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겨진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비행기는 배가 아님 잘못하면 물수제비 처럼 수면에서 튀어 올라 그대로 고꾸라 졌을 수도 있음 공항에 비상 착륙해야 비상 대기하는 사람들이 구조와 구급차도 접근하기 쉬음 활주로 초입에서 착륙을 시도했어야 하는 데 영상보면 활주로 중간 넘어서 착륙을 시도했기 때문에 비상착륙자체는 안정적이였는 데 거리가 너무 짧았음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일반인들이 하는 분석이나 판단 따위가 의미 있을 확률은 한 없이 0에 수렴합니다. 단순 사고 당시 비행기 상태, 외관만이 아니라 조종사-관제탑 통신 상황이나 사전 정비 등 확인해야 하는 정보가 매우 복합적이에요. 그래서 역사상의 항공 사고는 조사 과정만 해도 최소 수 개월, 최대 수 십 년이 걸릴 수도 있는, 장기 조사가 필요한 사고 유형에 해당합니다. 무리하게 추정하다가 한 발자국만 잘못 나가면 그냥 음모론 되는 겁니다. 희생자 분들이 말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왜 돌아가셔야만 했는지 명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섣부른 추측은 삼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후속 대책과 사고 방지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고요..
허드슨강의 기적처럼 활주로 짧으면 바로 옆에 바다로 착륙이 더 나은건사실. 이 사실을 돌아가신분들 생각하는 감정에 치우쳐서 얘기하지말라는건 앞으로 항공관련 비상상황에 더 올바른 대처법을 무시하는 생각이다. 허드슨강사건처럼 역사적으로 콘크리트보단 물이 낫다. 잔잔한 강이면 더 좋고
앞으로 가다보니 조종사 자리가 먼저 박으면서 충격이 엄청났을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 비행기 조종사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조종사님들의 생명과 승객분들의 한분 한분의 생명이라는 부담감 속에서 목숨걸고 하는 직업이지,, 땅바닥에 내려왔는데… 멈출 생각은 없고 빛의 속도로 달려나가는 비행기를 보며 조종사 분들의 모습이 그려지네… 얼마나 무섭고 당황스러우셨을지… 승객분들 또한 안에서 얼마나 공포의 순간이였을지.. 제가 감히 상상해보면 정말 미칠것같네요..ㅠㅠ 즐거운 여행 갔다가 한국에 다 돌아왔는데 눈 앞에서 가족을 두고 떠난다는게 참…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아픔이네,, 이러한 희생자분들이 있는데 살아있는 저는 하루하루 감사하며 바르게 살겠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모르는 일이다… 자다가 죽을수도 있고(?) 길가다가 죽을수도 있고(?) 운 안좋은면 죽는건 한순간인데… 나의 인생이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영원히 남아있기를…나의 바램은 정말 편히 살다가 그냥 나이들어 단순히 아파서 죽는거다… 난 참혹하게 사고 당해서 죽길 원하지 않아ㅜㅜ 하긴 누가 그걸 원하겠나…ㅠ 죽는건 죽는건데 가는순간까지 끔찍하게 죽는다는게 정말 안타깝다… 아직 미래가 밝을 어린이들도 있다고 한거 같은데.. 많은 추억도 만들지 못하고 이른 나이에 떠날수가 있나ㅜㅠ 부디 편안한 곳에서 행복만 가득하고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주변에 공항이 없을 때나 바다에 착륙을 시도하는 거지 가까이에 공항이 있는데 바다로 가는 미친 기장이 어디에 있음... 바다에 내리면 동체 자체가 산산조각 날 확률이 높음 지금 동체착륙 해서 결과가 최악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거지 공항을 선택한 그 선택 자체는 잘못된 게 아니라고 봄
기장편들고 싶겠지만 엔진양쪽이 불능상태라는걸 언제인지했는지 알기위해서 기장과 관제탑간의 대화와 블랙박스정보가 공개되어야한다. 적절한 대응인지 확인은 반드시 필요해보이고 유가족들 역시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공항 활주로에 다와서 엔진두쪽이 고장난게 아니라면? 그땐 문제가 달라질거다.
::오늘의 지식:: 허드슨강의 기적이 기적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물 위에 착륙을 성공시켰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단 1명의 사상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다. ::사실에 따른 사적인 해석:: 따라서 해상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허드슨 강의 기적의 예를 드는 것은 매우 성급하거나 단순히 우둔해 보인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아는 것 같지도 않은데 똑같은 근거로 절대 해상착륙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모습은 경이로울 정도이다.
![[인터뷰] 활주로 충돌 장면 촬영한 시민 “쾅쾅쾅 소리 듣고 촬영… 폭발 순간 300m 밖에서도 열기 느껴져… 지금도 떨려”](http://i.ytimg.com/vi/nQfiq1-P5AI/mqdefault.jpg)
![[오늘 이 뉴스] "기자분들 계신가요? 외신도" 부르더니 "시신이 땅바닥에.." (2024.12.31/MBC뉴스)](http://i.ytimg.com/vi/QjmVXTSTTc0/mqdefault.jpg)
각자에 생각..주장들은 접어 둡시다
하지도 맙시다..
기장님은 최선에 선택을 했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겠지요 기장님꼐서도 생각이 많아겠지요
맞아요. 기장도 살고 싶은건 매한가지. 이게 최선이었을 만큼 기체가 상태가 이상했을겁니다.
맞아요 그 상황에서 기장님은 최선의 선택을 하셨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는 충격이 전부 비행기쪽으로 운동량이 가게 되어있어서 비행기가
형체도 알아볼수없을정도로 찢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블랙박스 회수하면 비행기 상태 파악 될거고. 교신확인도 될거고.
기장님은 최선을 다~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장님이 최선을 다하셨을겁니다.
태국공항 CCTV부터 조사해라 비행기에 폭탄 C4 장착한 수상한 사람 없는지..
@@갓앤디-f6rC4터트렸으면 엔진뿐아니라 날개도 날아갔을거다. 좀 생각이란걸 해라.
바다쪽으로 착륙허가 안하고 담벼락 방향으로 하라고 한 놈 누구야
최선을 다햇는데 담벼락에 박아버림? 기장이 판단만잘햇어도 수많은생명살릴수잇엇을건데 ㅉㅉ
무안 공항 활주로가 너무 짧다. 그리고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벽면과 둔덕이 왜 있는거야?
아쉬운 마음에 다른 선택을 했다면.. 하는 마음이 들 수는 있겠지만 그걸 함부로 논하지는 맙시다.. 다 결과론적인 시각일 뿐이에요.
저 상황에서 180명의 생명을 책임지던 기장은 자신이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내렸을 겁니다.. 가장 먼저 죽음을 맞이했을 고인께는 그저 명복을 빌어드리면 어떨까요..
가당치 않은 음모론, 방구석 전문가 노릇 하지 말고 희생 당하신 분들, 부상 당하신 분들 그리고 그 분들의 가족들을 위해 마음 속으로 기원합시다 제발
방구석 전문가 노릇😂😂😂
글이 웃기노
지금 우리나라엔 방구석전문가들천지네요
우리나라에 파일럿 고급인재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동감
요즘 병원가면 다 지들이 의사 약사자나 ㅋㅋ
허드슨강 착륙은 주변공항을 갈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강으로 착륙한거고 공항에 착륙을 할수 있으면 최우선적으로 공항에 착륙하는게 맞음
시뮬레이션 상으로는 2개의 공항 모두 도착 가능했습니다.
@@kn8px 다른 기장들이 시뮬레이션으로 비행 조종했을때 모두 다 실패했어요
그래서 다죽었다 바다로 갔으면 이정도는 아니다
바다 착륙이 쉬워보이는데 난이도 극상이다. 동체 두동강으로 갈리는게 보통임.
@@빡빡이-g1e 공항에 착륙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공항착륙해야합니다. 관제탑이 괜히 있는게 아님
제발 함부로 아무말이나 하지맙시다 어떤상황이었는지 아직 모르고요ㅜㅜㅜ지금은 같이 울어주는 것밖에
맞습니다.
함부로 아냐 저렇게 거꾸로 할꺼면
@@6666choi 근데 너 안울었잖아?
왜울어야되죠?😅
명복을빌어야죠 우는건 걍 불쌍해서 우는거밖에안됨
아니 기장이 바다에 내릴 생각을 못하겠냐?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인데 못내릴 이유가 있겠지
결과론적이긴한데 최악의 악수긴 하죠 배테랑기장이 최선의판단을했겠지만 결과론적으론...
바닷물이 아니라 해안가 뻘. 모래사장등등 은 불가능한가요 ?
@@으아항결과는 아무도 모름 일어난 일도 아닌데. 바다도 위험하지
@@적멸화-d7z 평지 아닌 곳에서 바위라도 걸리면 그냥 동체가 분해돼요
착륙 자체는 진짜 잘하신거임
방구석ㅈ문가들이 판치는 유튭에서는 어쩔수가 없더라
기장과 부기장은 어떻게든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무슨수를 써서든 기체를 멈추려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래 항공사고 초반에는 이말저말 다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섣부른 판단이 사건에 도움은 커녕 혼란을 야기시키니 진정해야 할 것 같아요ㅠㅠ
제발 본인들이 모르는 분야면 입을 닫고 전문가들의 얘기를 듣자. 한국인들은 유난히 자기가 아무런 제반지식이 없는 분야에 대해서도 철저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 두 번 경험해본 것 가지고 아주 아는게 많은 것 처럼 너무 쉽게 훈수를 두고 판단한다
자로 출동?
전문가도 지금은 몰라 항철위 사고조사 나올라면 1년정도는 걸릴텐데.ㅋ
아 네이버에서 그러던데..
아 유튜브에서 그러던데..
진짜 공갑합니다 한국인 종특임
@@Lllll-n6b 911테러때도 똑같음
음모론자들 먹잇감만 됬음
내 추측이지만 착륙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었을거고 기장님은 죽을걸 예상하시고 벽으로 박으면 뒷쪽이라도 살리지 않을까 생각하셨을거같음.. 벽이 부셔지지 않을까 했을거같고.. 유일하게 앞이 보이는 자린데.. 얼마나 무서우셨겠음..
동체착륙을 너무 잘하셨던데..
결과가 너무 참담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장님은 그쪽 활주로 끝에 시멘트벽흙더미가 있는 것을 모른채 마지막 상황이었을수도....흙더미 옹벽만 없었으면 보통은 달리다 저절로 속도가 줄고 멈춘답니다.
착륙성공한거자체가 기적임
ㄹㅇ 동체착륙 한거 보면 진짜 실력 좋으신거같은데............ㅠㅠ
@@DzneznEzbe 국제 항공 사고 데이터에 따르면, 랜딩기어 관련 사고 중 약 70~80%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음. 가장 최근 사고로는 2024년 페덱스 소속 보잉 767 화물기 튀르키예 이스탄불
2022년 미국 마이애미 동체착륙 2019년 러시아 모스크바 2019년 미얀마 모두 랜딩기어 고장이며 사망자 없음
바다에 빠지면 그대로 비행기 조각남
다이빙 할때도 수직으로 하는 이유가 이거임.. 그대로 엎드린 상태로 빠지면 갈비뼈 다 나갑니다.
물은 절대로 안전한 장소가 아님.. 부딪히는 순간 콘트리트와 똑같음
급하게 착륙을 한건 활주로 반이라도 타서 살아볼려고 한거
그런데 생각보다 멈추지 않아서 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참사가 난거지
기장의 판단은 옳았다고 생각함.. 그 순간 가장 최선의 선택은 활주로 반이라도 타서 멈춰보려고 했다는거임.
그 순간 최선의 선택이었음..
그래서 두명이라도 살린거일수도
바다에 빠져서 조각날거면 활주로에서도 조각나야 하지 않을까요?
바닥 보다는 바다가 아무래도 더 푹신하고
비행기가 저 상황으로 봤을 때 수직으로 낙하한게 아니라 쭉 미끌리면서 랜딩한거보면
사고 수습은 더 어려울 순 있어도 생존자는 더 많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도 기장님이 판단하기에 활주로에 랜딩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저렇게 했겠지만
실제는 바다가 더 나았을 수도 있는거죠
저 벽에 박지만 않았어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착륙하는 순간은 바다도 콘크리트 같이 딱딱하더라도 착륙 과정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됨 바람 정면으로 착륙하는것보다 등지고 착륙 tail wind 할시 거리를 3배를 잡아야 하는데 당연히 착륙 자체가 무리한 착륙임.... 그렇지만 무안 비행장 근처에 오기전에 멀티 엔진중 하나가 문제 있었던것 같고 ... 거기에 새 충돌까지 일어나서....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움...
@@아으캬캬캬 바다가 푹신하다니 ㅋㅋㅋ 표면장력때문에 부피가 큰 물체는 물이 땅바닥이랑 별 차이가 없다.
오히려 표면이 고르질 않아 표면이 무너지는 순간 온갖 마찰력떄문에 동체가 더 빨리 찢어진다.
바다에 빠지는게 나으면 항공교범에도 유사시 바다에 빠지라고 했겠지.
이런 놈들은 바다에 빠져서 항공기 조각났으면 이번엔 반대로 왜 오버런을 감행하고서라도 활주로에 착륙해보지 않았냐고 할 놈이다.
생각이 없냐 아오
@@제임스.k 겨울 바다에 비행기 잠기면 시신이라도 건질 수 있을 것 같냐 생각을 좀 해라
바다로 착륙해서 똑같은 결과 나왔으면
왜 활주로로 안가고 바다로 갔을까
했겠지..
😂😂😂글게.
진짜 훌륭한 지적이네
원래 방구석에서 ㅈ도 모르는 것들이 손가락만 놀리는 법이죠
비행을 수천시간 해왔던 기장보다 자기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윤희성-l7c 기장 판단대로 했다는건 어떻게 아세요? 메뉴얼대로 했으면 허드슨강도 안갔어
@@dlee8521 저기가 허드슨강 사례랑 같은 상황인가요?
바다로 갔으면 오히려 꼬리칸 두명도 구조못했을가능성이 더 컸을듯 ㅜㅜ..
비행시간 6600시간이고, 여객기이전에 전투조종사였을것이고, 그리고 본인의 목숨도 달렸던일이야. 조종사는 그리고 두명이고 , 제발 음모론, 억측좀 그만해라 지겹다... 고인들 유족들에게 위로나해주길..
난 진심 기장님이 젤 불쌍하다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가늠이 안간다
또또
지금 사고가 크게나서 바다로 가면 어땠을까 하는데 바다가 훨씬 위험함. 일단 물결때문에 착륙을 안정적으로 시도 할수 없고 평지보다 훨씬 하드랜딩 즉 착륙시 엄청난 마찰과 힘을 동체가 받아서 동채가 부러질 확률이 더 크다. 그리고 충격에 살아 남았다 하더라도 물차 올라 탈출확률이 더 적어지고 구조활동이 더 제약됨.
어차피 공항착륙해서 2명빼고 다 죽었는데 바다갔어도 생존확률이 적다는게 뭔 의미가있음
두명구조되었는데 어짜피 결과는 같은데
@@user-asdjfhi34 2명이라도 살았잖아요 ? 결과론적으로 따지면 답없음
@@user-asdjfhi34 근데 자꾸 바다로 가면 살지 않았냐면서 뭐라 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확실하게 팩트를 짚고 넘어가는거...
바다였으면 다죽었겠네 200km로 바다랑 부딪히니까
물이 무슨 쿠션인줄 아는사람 많은데 강도 바다도 진짜 위험함.. 거기다가 바다에서 착륙하다 만약 두조각나고 가라앉으면 그건 그냥 생존자 0명임...
수색작업도 며칠은 더 걸릴 수도 있죠. 정말 정말 최악이 바다임.
이거 아는 사람이 이리 없나 싶을정도 네요~ 허드슨의 기적 보고 그러는듯 한데 이래서 영화로 지식을 배우면 안됨
허드슨강의 기적은 말 그대로 기적임ㅋㅋㅋ 물에서는 ㅈㄴ잘 착륙하는거 아니면 보통 비행기가 두동강 나버리는데 ㅋㅋㅋ
바다 비상 착륙해서 전원 구조되고
살아난 사람들이 많아요
알아 보세요
@@도지넹 후룸라이드 안타봤나 임마는 그속도로도 물속에 박혔다 나오는데 비행기 시속300키로로 너울있는 바다에 착륙하면 뭐 아이스링크마냥 미끌어질거 같냐 그냥 쳐박히고 뒤집혀서 두동강나지 이래서 사람이 공부 끈을 놓으면 니처럼 되는거야
바다에 착륙하면 충격파로 인해 기체 두동강납니다 선생님들 바다가 최악이에요 랜딩 3차까지 시도 하는게 최선이죠 유압랜딩 전자식랜딩 수동랜딩 순서대로 하는와중에 엔진화재로 내부에 유독가스 유입 밑 공중폭발 가능성 등에 의해 기장이 판단을 했겠죠 얼마나 긴급하면 이륙하는 활주로로 착륙했겠습니까 착륙하는곳 보다 짧은데 비행시간 6천시간이 넘는 베테랑 기장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래서 벽치기로 폭발 잘했어 박수!!!!
@@곰냥이-x8w 이 댓 신고함
@@곰냥이-x8w뭐지 이 인성 나가리는?
허드슨강에서는 충격파가 없었나보네요..
@@kn8px 강이잖슴 파도 치는 바다하고 같음? 굴곡진 수면을 고려해야 하니 해상착륙이 변수가 더 많지
물이 액체니까 부드럽다고 생각하는데, 물은 공기에 비해 밀도가 엄청나게 높은 매질임.
속도를 실속 직전까지 감속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각도가 완만하지 않으면 그 즉시 기체는 물 표면에 내동댕이 쳐저 산산조각 나요.
땅이나 벽보다는 밀도가 낮죠
@@석-n4s밀도가 땅이나 콘크리트 등보다는 낮긴하지만 착륙 자체에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큽니다.
살았다해도 익사가능성도높음
@ 차라리 땅은 고체라서 안정적으로 미끄러지기라도 하는데, 물은 유체라서 언제 어떻게 기체에 부하가 걸릴지 모릅니다. 여차하면 뒤집어져 동체 작살나요.
물 =시멘트
바다로 갔으면 시신수습 더 어렵고 생존자 아마조 없었을듯.
맞음.. 속도가 너무빠름..너무괴롭다 정말..
바다로 갔으면 2명 생존자도 없었을거임
마음 아파 하루종일 눈물만 나네요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ᆢ 유가족님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 드립니다ᆢ
훈수를 하려면 상당하는 지식이 필요하지만 애도는 지식이 필요없습니다. 우린 애도나 합시다. 훈수는 블랙박스 까본 전문가가 할 수 있는 영역이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슬프다.. 어찌 이런일이..
1.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 한쪽 파손
나머지 한쪽도 일부손상
그렇기에 랜딩기어까지 안되서
1차 착륙허다 다시 고도상승 시킴
그 이유는 랜딩기어 있어야지만
언전히 브레이크쓸수있어서
착륙될수있기때문
또 수동으로 랜딩기어 조작하려면
1분 30초 필요함
2. 고도상승 후 수동랜딩기어를
수동으로 작동하고 원래지점가서
다시 재착륙 할 생각이었을테지만
고도 상승 하자마자 15초도안되서
비행기 엔진이 아예 둘다먹통이라는걸
바로인지한 베테랑 기장은 바로
착륙 할 수 밖에 없는 어쩔도리가 없는 상황이었을것
그렇기에 바로 선회하며 또 바로 착륙시도
(당연 랜딩기어 수동할수잇는 상황조차
시간적으로 아예안됨 바닥에서 꺼내서 버튼을 해야하기에)
3.착륙을 바로 시도하다보니
최선으로 햇고 베테랑이엇기에 그나마 항로 중간쯤부터 바닥지면에 닿음.. 사실 완벽한 베테랑 착지였습니다.
이이상최선은없던거죠 기장입장에서는
4. 문제는 가로막는 끝에 흙,콘크리트 부분이없었고
만약 철문으로되어있었다면
500미터~1키로쯤 더 가서
멈췄을 가능성 100%인데
그중간에 그 외벽 장애물
아마 기장은 생각도못했을것이고
그 덕분에 충돌 후 이렇게
참사가 이어진것입니다.
제말이 단 하나라도 틀리는지
2024.12.29 일요일 오늘이후
조사기관발표 결과발표등
보시고 비교해보시기바랍니다.
가장문제는
1.조류가발생많이되는지역에
공항을 만들었고 안전보단 돈이었겠죠 (어떤 거래가있었을진모르지만 기업정부간에 돈 벌려고 하는것들이 죄다 뭐 이런사업이죠^^)
2. 공항에는 흙이나 외벽이 잇으면안된다는겁니다.
있어도 철문같은거로한다던가
공항은특히 최악의 저런 착륙을
고려하며 안전을 대비해야만합니다^^
비상착륙과 안전에대한 만반의
준비들이 무조건 더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젓문가👍👍
아직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저도 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기장과 부기장 두 분은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베테랑 조종사였기 때문에 동체착륙도 아주 완벽히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각도가 틀어졌으면 활주로에 미끌려 가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끝까지 속도를 줄여보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ㅠㅠ
기장, 부기장, 승무원, 승객 등 돌아가신 분들도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리고 기적적으로 생존하신 분들도 평생 트라우마와 자기들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지 않을까 많이 걱정됩니다.
뉴스보면 이게 제일 맞는 말이에요.
의문점 하나를 해결해드리면, 조류가 있는곳에 돈이나 다른 사정으로 공항을 짓는게 아니라 원래 공항 지을만한 적합한 위치를 철새들도 좋아하는 겁니다.
인천, 김포 공항 등등 다른 공항들도 다 주변에 철새가 지나가는 요충지입니다.
궁금한게 몇가지있는데 외벽두께가 흔히 군부대에있는 콘크리트벽 정도로 보이던데 비행기가 그정도로 박아도 뚫을수없나여?그리고 착륙시 왼쪽 모래밭?쪽으로 핸들을 꺽을수 없었을까여? 랜딩이 안내려와서 불가능했나여?
올 12월은 진짜 다사다난하네요. 이 무슨 날벼락인지 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허드슨강의 기적"이 왜 기적이라고 불리고 있을까?... 영화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극적이고, 기적적인 일이기때문이다.
사고로 희생된 분들이 계시고, 유족분들이 있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떠들어 대며 왜 그렇게 안했냐! 라고 따지기에는 이른 시기다.
제발 선들 좀 지켰으면 싶다. 오죽하면 뉴스로 설명을 해줘야 하는거냐?
👍🏻
전세계 최대 철새도래지에 공항지은 민주당과 김대중이가 레전드..20일전 민주당에서 기습적으로 무안공항 국제선 허가시킴
@@afrodite-h2i 얼마받아요? 같은 이야기 도배하시길래~좋은 알바면 소개 좀
@@afrodite-h2i백제까지 거슬러 올라가겠네
우리 민주당과 김대중이는 사람 200명 죽여도 무죄입니다. 모든 잘못은 철새와 윤석열에게 뒤집에 씌우겠습니다. 짜요!! 이재명
애초에 기장도 책임이니 뭐니를 떠나서 본인 목숨이 달럈는데 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을 한것 아니겠음? 결과적으로 승무원 2명이라도 살았으니 어쩌면 그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일 수도 있겠지.
항상 느끼지만 장기판 훈수 두는 사람들은 모든 수가 보이는 듯 해서 훈수를 두지만 본인이 장기판 앞에 앉으면 눈 뜨고 차를 뺏기기 마련이지...
내가 오늘 주변 사람들한테 이런 말 했다가 생각 없는 놈 취급 당함. 대부분 사람들이 감정이 앞서서 생각들을 안 함..
오...인상깊은 말이네요.
"조선인들은 머리가 비었는데도 잘난 척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오른다." - 윤치호
윤치호 선생 오늘도 1승
기장님과 부기장님은 최선을 다하신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딪힌 벽이 ICAO 표준대로 부숴지기 쉬운 구조인 줄 알고 감속을 목적으로 벽을 향한 걸 수도 있죠. 무안 공항의 그 콘크리트 벽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 또는 공항 측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제가 보니, 안테나 구조물에 충돌했습니다… 이건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벽 뒤에 흑더미가 문제엿음
그쪽이 착륙 시작점이라네요..사고기는 역으로 착륙했고...
@@mall-n5t 비상착륙 상황에 시작점, 끝점 가릴 정신은 없기 마련이니 모든 시설물은 부숴지기 쉬운 구조여야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해럴드 경제에 따르면 조류퇴치 전담인원이 오전에 1명만 근무했다고 하네요. 무안공항이 워낙 사업성이 없다 보니 이런 관리부실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모든 공항은 바람 방향에 따라서 착륙 방향이 정해지는거여,, 알고좀 말해라
영화랑 실제는 다를때가 많다. 특히 이런 대형 참사 사고같은 경우에는...
바다로 떨어졌어야 한다는 분들께 밑에 영상을 공유합니다.
ua-cam.com/video/jntJzHqAGMo/v-deo.htmlsi=0riqFs_zrEKvAU9K
바다에 착륙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바로 이해하신 분은 상관없으나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심지어 해당 여객기는 엄청난 무게 포함 승객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질량을 바닥에 바로 폭파시키지 않고 동체착륙 성공시킨 것만해도 엄청난 능력입니다.
전문가의 영역이라 뭐라 말할 순 없죠.
너무 참혹해서 이러면 어땠을까.. 저러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한 마음일 겁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승객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분들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고수습과 원인파악에 고생하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바다로 떨어졌는데 비행기가 물속에 잠기기라도하면 구조활동으로 구조할 수 있는 사람은 제로가 된다.
겟벌을 말함
@@Master-lee-z8l 응 아니야
but americans did it and rescued all passengers.
@@Master-lee-z8l 갯벌은 무슨 하루종일 육지인줄 아나
@@emperorscottyHey Scotty why don't you go ahead and stop school shooting in the US rather than leaving stupid comments on some other country's tragedy
육지니까 블박이라도 건졌지 바다로 갔으면 블박도 못건지고 생존자 2명도 실종되서 생존자 아무도 없었을수도 있음
그리고 허드슨강이 기적인 이유는 파도가 없어 잔잔하니까 기적인거지, 바다에 박았으면 그대로 수장이거나 물수제비처럼 튕겼을꺼임
예전에 말레이시아항공 비행기가 바다 한가운데서 실종돼서 며칠을 수색했는데도 결국 블랙박스를 못 건진 사례가 있긴 하죠
@@댓글용채널-f7s 말레이는 하강속도 찍힌 정황상 수직추락인거로 추정되잖아요 그건 수상착수아님 걍 추락이지
목숨걸고 최선을 다하신분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영화 설리 보고 잘 알지도 못하는
몇명이 이상한 소리 한것 같은데...
얕은 수심에 갯벌이 있고 파도도 치는
무안 앞바다에 동체착륙하는게
무슨 영화처럼 안정적으로 멈출줄 아나???
그리고 지금 보니깐 갑자기 활주로 중간에 동체착륙 시도할만큼
상황이 극박했던것 같은데 무슨 바다를 따지고 있냐??
영화 설리가 아니고 실제 일어났던일이죠
@@주피터-z8e문맥이해를 못하네. 영화설리를 봤다는게 그 상황을 단순히 차용할 수 없단 소리지.
@@주피터-z8e설리 허드슨강은 강이었고
에티오피아 항공기 바다착수때는 2/3이 사망함.
@@주피터-z8e답답한 소리하시네요 정말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데 사람들이 실제사고로 기반한 영화만 보고 너무 쉽게 얘기하니 원댓글이 그렇게 말한거 아닙니까 방송서도 그렇고
@@주피터-z8e 그걸 몰라서 쓴 게 아닌란 걸 님은 모르시나봐요~
비상 착수를 섣부른 판단이라고 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주장은 없음. 경우에 따라 비상 착륙이 안전한 경우가 있고 비상 착수가 오히려 더 안전한 경우가 있는 거임.
비상 착륙이 더 안전하고 실제로도 그런 데이터가 많은 것은 비상 착륙은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에서 인간이 소방차 대기, 활주로에 폼 바르기 등 조금이라도 더 대비를 할 수 있는 것 때문임.
비상 착륙 상황이라도 대비가 안되어 있다면 비상 착수와 생존 확률은 비슷하거나 더 위험할 수 있음.
어떤 상황이냐를 따져야지 무조건 빠른 스피드에 바다에 빠지면 돌에 박는거랑 같다라는 논리만큼 이상한 것이 없음. 그럼 활주로는 돌이 아니면 뭐임?
이후 조사 과정에서 어떤 선택이 맞았는지도 알려져야 하고 비상 착수가 무조건 나쁜 선택이 아니라는 선입견도 없어져야 됨. 상황에 따라 선택이 되어져야 하고 이번 사고 또한 그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후 백서가 발간되어야 한다고 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건 무조건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방구석 전문가라고 말하며 주장을 막아서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상착륙이니 비상착수니 이런 주장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해당 사건이 어떤 선택이 맞았는지 점차 데이터가 쌓일 것이고 이후에는 위급 상황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만들어지며 안전을 책임질 기장과 부기장의 선택을 돕는 교육 자료가 될 것임.
중대 사건에서는 오히려 한쪽이 나은 선택이라고 말하는 것 만큼 위험한 상황은 없을 것임.
님의 모든 말에 동감합니다. 이 사람들 자꾸 주장 막아서려고 하고 아무겄도 모르면서 기적이 괜히 기적이 아니라고 뱉기 쉬운 말만 해대고 참..
기장이 엔진동력을 다 잃었을 즉시 클린 셋팅으로 활강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건 랜딩 퍼포먼스를 단 하나도 생각하지 않은거 잖아요 안그래도 짧고 장애물 있는 활주로에
그러면 Threat 이 다운윈드 체크에 꼬옥 들어가는거고 그게 안되면 회항이지요 그런데 회항을 할수가 없으니 남은 선택지는 무조건 잔잔한 무안 바다잖아요
737이 동체도 짧고 튼튼해서 안전기록도 좋은건데 에어 뉴기니 73 똑같은 기체로 착수했을때 안전벨트 안 맨 사람 제외 전원 생존하고
정말이지 이 사건이 착수에 대한 잘못된 고정 관념을 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백서를 발간해서요 교육도 다시 시키고
기장이 숱한 시뮬레이션 으로 길러진 인재인데 여러 사항들을 고려하지 않았을까? 최선의 선택을 했으리라 본다.
저렇게 급박하게 동체 착륙 하는데도 착륙후 부서지지 않고 땅에 내렸음. 정말 최선을 다 하셨음 . 장벽이 없었으면 ..폭발 없었고 많은 분들이 살아나셨을텐데...너무 안타깝네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기장 분이 그 긴박한 순간에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겠지. 지금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안해낼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은 미래의 대비책일 뿐.
제발 무식하면 가만히 좀 있어라...물위로 착륙하는게 더 위험하다....
비행기 조종하고 물위에 착륙해봤냐? 안해봤으면 말을하지말어.. "충돌 김병만 선생"
@@흑전갈이런걸 재밌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으니 쯧...
너나잘하세요
멍청하면 무슨 말이든 하기 쉽지. 전문적 지식이 1도 없는 사람들이 꼭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말하지.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행동인지도 모르면서...
물이 제일 위험함
동체착륙은 굉장히 부드럽게 하신거 같은데 벽 때문에ㅜ..
속도때문인 것 같아요 활주로가 몇키로 더 길어도 요
맞습니다
동체 착륙은 잘하셨어요
활주로 중간에서 시도한건 이유가 있을거 같고
문제는 활주로끝에서 너무 가까운곳에 항공유도장치 시설을 벽으로 만든게 이해가 않갑니다.
공항측 잘못이지 이건 저기에 딱딱한 공구리 둔덕을 만든 공항 탓
기장님은 최선을 다한겁니다 바다로 빠졌으면 왜 바다로 갔냐고 했겠지요 정말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바다에 착륙하면 떠오를수 있게 장치를 해놔야 돨것 같습니다.
바다 착륙이 더 위험함 대체 왜 물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수면에 닿는 순간 폭발하고 터져 나갈 수 있음. 허드슨강은 기적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음. 어떻게든 기장이 랜딩을 시도했으니 활주로로 간거고 활주로 비상 랜딩 성공했으면 바로 응급처치도 가능한 상황이었음. 다만 그러기엔... 이번에 비운이 더 쎄게 작동했던 거지... 그나마 유해와 잔해가 이렇게 빨리 수습된건 공항랜딩 했기 때문임....
결과를 본 후 바다라 생각하겠지만 실제는 활주로가 제일 안전합니다.
제일 안전해서 탑승객 181명 179명 사망했나????
@ 슬프지만 팩트입니다
@@흑전갈너 수영장 다이빙대에서 온몸을 펼치고 뛰어내려봐 심하면 장기파열에 사망까지 한다
사람이 뛰어도 그정도인데 항공기의 속도와 고도, 무게 등을 고려해서 뻘 있고 파도치는 바다에 동체착륙 한다고 생각해봐라 바로 동체 반파되고 생존자 0명이었을거다
제발 생각을 좀 해라
@@흑전갈콘크리트 구조물만 없었으면 전원생존도 가능해보이는 수준의 동체착륙임
벽에 부딪혀버림 형체를 볼 수 없이 불타버림 이라고 하니까 벽도 없고 물도 있는 바다가 낫다는 생각이 드는 거지. 도저히 바다로 갈 수 없었다면 뭐 별 수 없고. 나는 결과론적이지만 바다가 낫다고 생각함
옆에 논바닥으로 했으믄
무슨 바다가 해수욕장 파도마냥 잔잔한줄 아나본데 파도때문에 착륙할때 비행기는 완전 두동강나고 사람들은 그 충격으로 사방으로 날아가서 전원 사망에다 블박도 못찾고 시신 수습도 못해서 사망자 조회도 못하는 그런 끔찍한 사고가 나길 바라는거임? 모르면 좀 배우고 아는척을 해라… 그리고 공항 착륙해서 그나마 두명이 생존한거지 바다로 갔으면 전원 사망이었음 방구석에서 타자치는 놈들이 판단하는거랑 경력직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판단하는거랑 같겠냐고 살려고 발악해봤는데 안돼서 최후의 선택을 한건데 뭣도 모르는 놈들이 그렇게 하면 되는거 아님? 이러고 있네 그냥 니들이 한번 똑같이 해서 영상 찍어봐 제발…
항공사고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봐야함
기장님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인데 기장님이 최선을 다하셨겠죠… 모두 그냥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빌어줘요…
착륙하는 순간은 바다도 콘크리트 같이 딱딱하더라도 착륙 과정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됨 바람 정면으로 착륙하는것보다 등지고 착륙 tail wind 할시 거리를 3배를 잡아야 하는데 당연히 착륙 자체가 무리한 착륙임.... 그렇지만 무안 비행장 근처에 오기전에 멀티 엔진중 하나가 문제 있었던것 같고 ... 거기에 새 충돌까지 일어나서....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움...
그리고 파도는 바람이 불어야 생김
고로 미풍이거나 무풍일 경우에는 파도가.거의 없다는거....
파도는 바람으로만 생기는게 아닙니다. 바람 많이 부는 호수보다, 바람 잔잔한 바다가 더 출렁거린답니다.
@@Khanskore그건 수심때문이잖아요 해양파의 phase변환 고등학교 때 배운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황해가 잔잔한 이유는 넓은 뻘 덕분에 수심이 완만해서죠?
저 외벽을 바라보셨을 기장님과 부기장님. 그 짧은 순간 얼마나 많은 생각이 스쳐가고, 얼마나 큰 책임감과 두려움 속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셨을까요. 그 무거운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그곳에서 부디 편히 쉬세요. 🕊️
탑승했던 모든 승객분들과 캐빈 크루님들께서도 얼마나 두렵고 힘드셨을지 상상조차 어렵습니다. 그곳에서는 따뜻하고 평온하게 쉬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희생과 아픔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갑작스러운 이별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어질 그리움과 아픔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야 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생각하면 더없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주변의 온기 속에서 조금씩 위로받으시길, 그리고 다시 평안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겨진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기장은 이미 저 둔덕을 파악하고 있어요. 운명을 걸었다. 항공기나 선박은 목적지.출발지 공항할주거리.경계구조물.벽등 편람.도면.상세도 세일링 다이렉션 제공되고 있고 이미 알고있어요.😢
비행기는 배가 아님 잘못하면 물수제비 처럼 수면에서 튀어 올라 그대로 고꾸라 졌을 수도 있음
공항에 비상 착륙해야 비상 대기하는 사람들이 구조와 구급차도 접근하기 쉬음
활주로 초입에서 착륙을 시도했어야 하는 데 영상보면 활주로 중간 넘어서 착륙을 시도했기 때문에
비상착륙자체는 안정적이였는 데 거리가 너무 짧았음
무슨 허드슨의 기적이냐? 기장은 최선을 잘했다 저 가벽이 문제지
세월호, 이태원 참사처럼 뭐뭐였더라면 하고 있네...
이미 사건은 벌어졌는데 수습을 어떻게 빨리하고 진실 규명할 것인가 생각해야지.
시간이 과거로 흘러가냐? 앞으로만 가는 시간한테 왜 과거 못가냐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
ㅇㅈ 이미 일은 벌어졌고 기관사들은 다 죽었는데 과거얘기 해봐야 뭐하노
여지껏 대한민국의 대응,대책 뭐 하나 제대로 이루어진 게 있었나요...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만일 바다로 동체 착륙해서 전원 사망 했으면 왜 활주로에 착륙하지 않았냐고 머라고 할꺼면서....
동체착륙을 해도 비행기에 남아있는 항공유는 공중에서 다 버리고, 관재탑에서도 가장 안전한 동체착륙 활주로를 찾는등 절차가 있을텐데...매우 급하게 동체착륙을 시도했다는 점은 뭔가 있었다는거지 급한 어떤 상황...
섣부른 주장이긴하지만 지금은 이미결과값이 나와있기에 바다에착륙하는게 더 위험했다라는말은 성립이 안될것같음
엔진 두개가 동시에 고장나지 않은 이상 활주로 중간에 급하게 착륙할 이유는 없었다고 봄
내부에 긴박한 사태가 있었을 듯
추측하지말자
저 상황에 제정신일 사람이 과연 있을까 우리가 알지못하는
예상 못한 변수가 많아보임 기장님도 최선을 다 하셨을꺼고 착륙해서
잘못됐다는거 알았을때 아오 너무 가슴에 아프네 ㅜ
사신 두 분은 정말 기적이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역추진이 안된것으로 봐서는 엔진에 큰 문제가 있었는듯합니다ㆍ기장님이 최선을 선택했겠죠ㆍ에구 ㅠㅠ
결국엔 저건 주장일뿐이지 ... 직접 겪지않았으면 모르는거잖아요 지금은 애도만합시다 .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일반인들이 하는 분석이나 판단 따위가 의미 있을 확률은 한 없이 0에 수렴합니다.
단순 사고 당시 비행기 상태, 외관만이 아니라 조종사-관제탑 통신 상황이나 사전 정비 등 확인해야 하는 정보가 매우 복합적이에요. 그래서 역사상의 항공 사고는 조사 과정만 해도 최소 수 개월, 최대 수 십 년이 걸릴 수도 있는, 장기 조사가 필요한 사고 유형에 해당합니다.
무리하게 추정하다가 한 발자국만 잘못 나가면 그냥 음모론 되는 겁니다.
희생자 분들이 말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왜 돌아가셔야만 했는지 명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섣부른 추측은 삼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후속 대책과 사고 방지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고요..
블랙박스 판독 결과도 안 나왔는데 현업 종사하지도 않는 일반인들이 나무위키 좀 읽어봤다고 기장의 판단이 어쩌고저쩌고 왈가왈부 분석하고 앉아있는 게 웃음벨
기장님의 랜딩능력이였으면 바다에서도 가능하지않았을까요 …ㅜㅜ
블박 공개되기 전까지 기장은 최선을 다했을 거다 그런 말도 마세요.
기장의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죠.
실재로 활주로 중간에 내린 거도 그렇고 바다를 선택 안 한 거도 그렇고 의문점은 많은 상황이니.
세월호 선장이 최선의 선택을 했었나요?
활주로 길이로보면..중간지점에 비상착륙을 시도한건 아마급박한 타임이 있었던것같고..바다까지는고려 하지않했을것임..평시 착륙지점에서 했다면 제동거리는 충분하다고판단.. 동체가 오히려. 슬라이딩 효과로 더 미끄러짐 바다보다는 오히려 활주로옆 잔디밭으로 비상착륙을 하는것도...위험했을걸..기장도...중간지점에서...충분하게역추진으로 가능했을거라고봄..다만 그기능을 사용못한것...활주로이후..끝찌점 약간의 계류장(약300미터) 과 잔디밭(300미터)의 거리는속도로 보았을때..그 공간이 .짦았음..
허드슨강의 기적처럼 활주로 짧으면 바로 옆에 바다로 착륙이 더 나은건사실. 이 사실을 돌아가신분들 생각하는 감정에 치우쳐서 얘기하지말라는건 앞으로 항공관련 비상상황에 더 올바른 대처법을 무시하는 생각이다. 허드슨강사건처럼 역사적으로 콘크리트보단 물이 낫다. 잔잔한 강이면 더 좋고
말은 똑바로 해야죠. (1996년) 에티오피아 항공이 바다에 착륙 시도하다가
기체가 3동강이 났는데, 52명이 생존했다고요.
바다에 착륙 시도했으니 52명이라도 생존할수 있었죠.
기장님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인분들 모두 영면하시고 좋은 곳으로 가소서
앞으로 가다보니
조종사 자리가 먼저 박으면서 충격이 엄청났을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 비행기 조종사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조종사님들의 생명과 승객분들의 한분 한분의 생명이라는 부담감 속에서 목숨걸고 하는 직업이지,, 땅바닥에 내려왔는데…
멈출 생각은 없고 빛의 속도로 달려나가는 비행기를 보며 조종사 분들의 모습이 그려지네…
얼마나 무섭고 당황스러우셨을지…
승객분들 또한 안에서 얼마나 공포의 순간이였을지.. 제가 감히 상상해보면 정말 미칠것같네요..ㅠㅠ 즐거운 여행 갔다가 한국에 다 돌아왔는데 눈 앞에서 가족을 두고 떠난다는게 참…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아픔이네,, 이러한 희생자분들이 있는데 살아있는 저는 하루하루 감사하며 바르게 살겠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모르는 일이다… 자다가 죽을수도 있고(?) 길가다가 죽을수도 있고(?) 운 안좋은면 죽는건 한순간인데… 나의 인생이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영원히 남아있기를…나의 바램은 정말 편히 살다가 그냥 나이들어 단순히 아파서 죽는거다… 난 참혹하게 사고 당해서 죽길 원하지 않아ㅜㅜ 하긴 누가 그걸 원하겠나…ㅠ 죽는건 죽는건데 가는순간까지 끔찍하게 죽는다는게 정말 안타깝다… 아직 미래가 밝을 어린이들도 있다고 한거 같은데.. 많은 추억도 만들지 못하고 이른 나이에 떠날수가 있나ㅜㅠ 부디 편안한 곳에서 행복만 가득하고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외국인 기장 유튜버가 설명하는거 찾아보세요.국내 뉴스들이 헛소리 하는거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자세한 설명해주니까.수동으로 랜딩기어 내리는 방법까지 영상으로 설명해주네요.
어떤 유튜버 인가요?? 영상 궁금합니다!!
링크점
@@phail2245ua-cam.com/video/w1r8dl4RqMw/v-deo.htmlsi=kzvZPJ23y2XZhxlo
그 누구도 함부로 말할수없어요 충돌 직전까지 균형 안 잃고 사고난거보면 끝까지 책임을 다 하신겁니다 나름 베테랑이라 불리는 기장님이시라고 하던데 그분보다 판단력이 좋은 일반인은 없을거같네요
주변에 공항이 없을 때나 바다에 착륙을 시도하는 거지
가까이에 공항이 있는데 바다로 가는 미친 기장이 어디에 있음...
바다에 내리면 동체 자체가 산산조각 날 확률이 높음
지금 동체착륙 해서 결과가 최악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거지
공항을 선택한 그 선택 자체는 잘못된 게 아니라고 봄
기장편들고 싶겠지만 엔진양쪽이 불능상태라는걸 언제인지했는지 알기위해서 기장과 관제탑간의 대화와 블랙박스정보가 공개되어야한다. 적절한 대응인지 확인은 반드시 필요해보이고 유가족들 역시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공항 활주로에 다와서 엔진두쪽이 고장난게 아니라면? 그땐 문제가 달라질거다.
바다에 착륙하면 더 위험합니다. 바다는 파도가 있어서 수면과 충격으로 바로 박살날 수 있습니다. 평평한 콘크리트 착륙과 울퉁불퉁한 콘크리트 착륙에 동체착륙 선택하라면 당연히 평평한 콘크리트죠 그리고 이날씨에 바다에 빠지면 저체온증으로 몇분 못견딥니다
뭘 모르나 본데 바다 착륙하면 두 동강 나고 그냥 다 즉사야
더군다나 겨울 바다인데 ㅋㅋㅋ
허드슨 강의 기적이 괜히 기적이라 불리는 게 아냐 ㅋㅋㅋ
150톤 짜리 철제 덩어리가 물에 시속 250 키로로 ㅊ박히는 게, 뭐 물 수제비인줄 아나 ㅋㅋㅋㅋ
기체 3동강 나고도 산 사람이 있다.
두동강나도 2명보단 더살았을듯
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거기 바다가 중간중간 작은 섬들이 많아서 그것도 쉽지는 않았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섣부른 주장'이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고, '남 일이라고 아무렇게나 말한다'가 더 맞는 표현이다.
나도 이쪽에 아무런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지만,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은 모두 전혀 전문지식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지.
제발 전문가도 아니면서 xx했더라면 언급하지마라...
본인 당사자도 전문가도 아니면서 정말 하는이야기 들어보면 가소롭다..
::오늘의 지식::
허드슨강의 기적이 기적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물 위에 착륙을 성공시켰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단 1명의 사상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다.
::사실에 따른 사적인 해석::
따라서 해상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허드슨 강의 기적의 예를 드는 것은 매우 성급하거나 단순히 우둔해 보인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아는 것 같지도 않은데 똑같은 근거로 절대 해상착륙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모습은 경이로울 정도이다.
근데 외벽만 없었으면 생존율 엄청 올라갔을거 같은데
구글로 봐도 외벽이후 2차선도로 하나 외엔 보이지도 않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궁금하긴함~ 만약 외벽이 없었다면~
조종사들이 공항 착륙 연습은 많이 하지만 바다착륙은 연습을 거의 안하거나 아예 안하는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공항에 착륙할수 있음 공항에 착륙하는게 1순위임
한국사람에겐 기적이란게 없습니다
설마바다에착륙해서 희생자가 적어도
기장은 구속되고 욕먹고 항공사 대표도 구속됩니다
외국처럼 그런건 한국엔 안통합니다
어짜피 죽을수 밖에 없는거 기장분은 최선을 다했겠죠 고인 모욕하는 말은 하지맙시다....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에 착륙할려면 동해정도 되는 수심이 되야 가능하지 서해같이 얉은 바다에 상륙하면 암초와 바닥에 긁혀서 오히려 더 골로 간다.
모르면 아쉬워하되 비판하지는 마라.
저영상 찍은 목격자이름.. 언론 보도에서 3번이나..바꼈습니다
진실이 멀까요?
식당한다 했다가
여행왔다 했다가
낚시하다 봤다했다가
왜? 바다로 했다가 또 진실을 인양할라고?
12월 말 겨울바다...
얼음장 물에 한번 빠져봐..
궁금한데 랜딩기어(앞바퀴)가 내려오면 가속이 더 붙지 않나요?
내가 기장이라고 생각해보고 어쩔수없이 벽에 받아야하는 상황을 가정하면
최대한 땅에 마찰력을 이용해서 가속을 줄이는 상태로 벽에 박을거같은데 ??
랜딩기어를 일부러 안내리고 착륙한거 아닌가요?
착륙직전 랜딩기어바퀴가 기어안나와서 복행했따??? 엔진이 안꺼져서 고속으로 부딪쳤당 (엔진가동중지장치고장)........... 가장 유력설이네잉......................
저도그런생각입니다
기장님은
기내승객들을위해
할수있는최선의방법을택했을거라생각합니다
안타깝고
슬프고
어수선한이상황이
하루빨리마무리되었으면하는바램입니다ㅠ
정확한사고원인이
무엇인지도
꼭밝혀주세요!
바다에 착륙 했더라면
화재는 안날수 있었을까
활주로보다 바다로 떨어졋을때 충격이더큼
노노....생존자 두명도 못 찾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너무 위험한 선택지 입니다 강에 착륙한 사고가 왜 기적이라고 불리겠습니까....
바다가 육지보다 훨씬 위험하고 사실상 둔덕만 아니었으면
이런 참사가 발생하진 않았겠는데 참으로 안타까움
충격도 충격이지만서도 바다에서 해라도 떨어지면 아무것도 보이지않음 거기서 누굴찾지
기름에서 화재나는거라 바다여도 화재는 발생함
착륙전 속력 조절못했고 제동거리 판단을 잘못한거지. 결국은 착륙불가능한 제동거리였음
저완벽한 동체착륙 실력으로 바다로 가면서 속력줄였어야함
님의 말을 극공감.!!! 내가주장한 견해임. 계속 수평 수상비행하면서 앞부분 동체는 뜨고 뒤부분은 약간 물에 내린 상태로 계속 수상비행하다보면 추진력감소하고 뒷부분이 가사 떨어져 나가도 생존자 많이 구할수 있었슴.그리고 거기수심은 천수구역이라서 수심이 굉장히 낮아요.😢
지금은 블랙박스랑 정확한 제보가 있지않으면 말을 아끼자 그상황을 자세히모르는데 이야기하면 나의 한마디에 누구의 잘못이 된다는 걸 잊지말자
2명보단 더많이 구조 했겠지.. 적어도 폭발은 안일어났을탠데.
반토막나고 승객 충격으로 다 튀어나가고 시체 찾지도못해
2명보단 더 많이 구조 가능했을 걸로 보임
지금 날씨면 바다로 가면 다 죽어도 안이상함@@SWPark-s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