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이야기 들으면서 또 우리의 무지함을 새삼스레 환기하게 됐어요. 사실 생각해보면 같은 아시아라고 해도, 수 천km 떨어진 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 혹은 서아시아 문화권까지 갈것도 없이 (우리가 좋든 싫든) 중화문명을 구심점으로 수천년간 엮여왔던 동북아 3개국끼리도 서로 다 다르다면서 구분하는 우리잖아요? 그런데 소위 "우리가 눈치봐야 하는 나라들"의 역사 외에는 교육적으로나 대중적 관심이나 여러모로 부족한 우리는 그 거대한 대륙들을 아프리카니 중남미니 하면서 대륙 통째로 눙쳐서 생각하는게 관습적으로 배어있구나 싶었어요. 허준MC님의 억울함(?)이 백번 공감되는 한편, 이게 공감이 되는것 자체가 우리의 지리적/문화적 무관심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ㅎㅎ
허준님의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확인한 회차네요ㅋㅋ 시청자들 긴장감 풀라고 농담 던지는 것만 알다가 이번에 와서 의견을 종합 정리해주는 게 진짜 탁월하다고 느꼈어요. 중남미 문명은 낯선데 앞으로 더 접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이집트나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많은 편견을 깨고 더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역사를 보다 많이 응원합니다♡
뭐 계속 모른다고 하고 물어보면 짜증내고.. 뭐 동네수다 떨러나온것도 아니면서.. 말 뚝뚝 끊어먹고는 혼자 예민 폭발해가지고 살쾡이처럼 구는데 보는 내내 불편하네 이 다음편 보고 이거 보는건데 다음편도 가관.. 각 전문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일반인mc가 진행하는건데 지 기준,지맘에 안든다고 질문하는데 짜증내는건 무슨 경우?? mc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도 저따구면 너무 피곤할듯
사실 관계 확인 부탁드립니다. 11:40 쯤 민원정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뽀뽈부(Popol Vuh)는 프랑스 신부가 아닌 신부들에 의해 교육을 받은 원주민 엘리트 집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해당 언어로 번역하기 위한 목적으로 원주민들에게 글을 가르쳤고, 그 중 일부가 자신들의 신화적 기원 (물론 작성 당시에는 기독교 세계관과 혼합이 된 상태이지만) 에 대해 남기기 위해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역사를 보다는 뭔가 모를 약간의 불협화음 때문에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역사란게 그런가봐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갈등, 정복과 화해의 소용돌이, 그것을 잘 대변해주고 이해시켜주는 콘텐츠가 역사를 보다가 아닌가 합니다. 일반인들의 시각을 대변해 주는 것이 MC허준의 의문과 질문이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주제를 아우를 수 없는 칠레 한정 지식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에 대해 말할 지식도 없다면, 왜 나온거임? 거절하면 되잖어? 오타쿠 가르치는 교수 델고 왜 나온거? 초반부터 "흉내내는" 이라며 판 흐리지말고 애초에 나오질 말았어야지. 내가 겉할기로 아는 칠레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내용만 추상적으로 이야기하고 마네.
반대로 유럽과 북미는 이집트나 마야보다 한국역사 거의 모릅니다. 한국 최신 문화 트렌드는 나름 인지도가 쌓였지만 그보단 조선을 훨씬 모르고, 고려 이전은 제대로된 역사를 가지고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 꽤 많이 봤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모른다를 꼭 세계가 모른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다들 알거라고 착각은 지양하는 것이 좋죠....
대본 때문에 허준 억까 회네 ㅋㅋㅋ 한국에서 대본 쓰라고 하면 미국이 하나의 미국인줄 알고 아프리카가 죄다 같은줄 알고 중국도 다 같은줄 알고 남미도 다 같은줄 알고. 어려서부터 획일적 환경에서만 살고 비슷한 패턴의 동질성이 높으니 땅이 커지면 무순일이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음. 그래서인지 문화권이 바뀌면 정답이 없다는 걸 이해 못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해외 사업할 때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우리가 마야나 중남미 문화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ㅎ 사실 우리는 우리 문화도 잘 모르는 경우가ㅋ 그리고 당연히 그들도 우리를 잘 모를테구요ㅎㅎ 유럽 사람들도 울나라나 아시아권에 대해 잘 모르자나요ㅋ 거기다가 인종 차별도 심한 나라도 더러 있던데요ㅋ 잘 알거라 생긱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같아요ㅎㅎ
제작진이 질문지를 칠레 관련으로 준비하거나 다른 중남미교수님으로 섭외를 했어야했는데 괜히 허준만 짜증 다받네 교수님도 너무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느낌.. 보니까 미리 리스트 주고 교수님들이 내용 준비해오던데 그럴거면 애초에 남미에 관련된 질문을 칠레로 수정해 달라고 했어야지
허준님 해외여행 많이 다니는데요. 얼마전 태국갔을때 진짜 모기밥 되었는데 거기가 진짜 우리나라 모기 반만한데 소리 안들려요 그래서 현지인들은 잘 안물리는데 거의 외국인들은 모기밥처럼 다리에 빈틈이 없더라구요 ㅎ 근데 신기한건 정말 너무 빠르게 물고 너무 간지러운데요, 순식간에 몇시간만 지나도 안간지럽더라구요 ㅎ 우리나라는 크고 강하고 막 아디다스 모기는 강력해서 붓고 난리지만 거기는 그정도는 아니지만ㅋ 소리가 없어서 엄청 물려요 ㅎ
역사를 보다 잘 봤습니다. 민정원 교수님은 중남미를 뭉뚱그리는 태도에 대해 그냥 그냥 '다르다' 면서 짜증 내는 모습만 보이네요. 오히려 다른 전공 학자님들이 중간중간 살짝씩 거드는 중남이 관련 이야기를 더 잘 알고 계시는 느낌이네요. 뭉뚱그리는 태도가 안 좋은 건 맞지만 어쨌든 대중들의 인식은 중남미는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 하는게 현실이고 그렇다면 칠레 외에 다른 중남미들의 지식도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민정원 교수님은 느낌이 학자가 아나라 그냥 남미 여행 자주 다니는 여행 유튜버 느낌이네요. 저번에 중남미 경제 상황 질문 받으셨을 때도 설명을 잘 못 하시고 한국도 그러지 않았냐고 하시던데요. 아르헨티나의 현 경제 몰락 상황은 지나친 복지 정책 남발로 인한 국가 예산 소멸, 하지만 다음 정권 또 한 대중들이 원하는 복지 정책으로 인해 또 다시 복지정책 남발. 무한 반복. 아무튼 자기 전문 분야만을 신봉하고 다른 분야는 전혀 모른다는 모습은 많이 좀 음....
주변이 커서 그렇지 작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상큰줄 모른다니... 예전에도 이미 실크로드니 뭐니 무역이 없지 않았고 신라만 보더라도 문화가 융성했습니다. 본인의 좁은 식견은 그냥 속으로만 얘기하세요. 겸손을 앞세워 한귀을 까내리는거 보니 한국은 사대주의가 아직도 팽배한단걸 다시 깨닫네요.
1.이번화가 다른회차보다 다른댓글이 많은이유는 대부분은 좀 쉬는타임에 혹은 지적인 일반인의 호기심에 재미있어서 보는 회차라는것임. 박사학위따려고.대학가서 공부하려고 보는영상아니예요. 혼.나.려.고 보는 영상이 아니라고요. 이런 소확행 시간조차 혼나야하면 그냥 ㅆ안보고말지(그래서 이댓글쓰고 영상끌예정) 2.왜이렇게 화가 많으세요? 3.앞으로 이교수님 계속나오는거보면 제작자가 구독자 불쾌하게 하는데 쾌감느끼는 성향이라 이해하면 될듯.
![예수의 기적은왜 현대에는 일어나지 않는가?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ojiToZD30U8/mqdefault.jpg)
*오디오 이슈가 있어서 미리보기 영상을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 문제 있지 않냐고 댓글 쓰니까 사람들이 막 니 스피커 문제다 하면서 뭐라 했었는데.. ㅠㅠ
기후변화를 이야기하며 일회용컵 사용하는 학자님들. 저도 매일 사용하는 일회용품입니다만 이야기의 주제와 연출에 대해 제작진분들이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mongesther1464너는 숨도쉬지 마라
@@mongesther1464 플라스틱이 왜 일회용임? 닦아서 쓰면 계속 쓸 수 있는데? 계속 재활용해서 쓰려고 만든게 플라스틱인데?
중남미 고대문명이면 정혜주 교수님이 국내 최고봉일텐데요. 여기서 언급된 여러 문명들의 유적발굴도 직접 참가 하셨던 경희대 정혜주 교수님을 한번 모시고 해봐주세요. 정말 심도있고 재밌는 컨텐츠가.나올 겁니다. 정혜주 교수님 수업을 들었던 학생 1인 입니다
그런거면 진짜 들어보고싶어요 오늘 너무 아쉬워서 ㅜㅜㅜ 바뿌시려나요
정혜주교수님은 정말 최고시죠.
치첸잇사 유적 발굴에도 직접 참여하셨더라고요. 마야 문명에 한국인 학자 두 분이 참여하신 흔적을 찾았는데 그 중 한 분이셨던...
편집자가 고생을 많이하네요. 오디오가 중요한 영상이라서 그런지, 잠깐의 마 뜨는 것도 칼같이 편집해서 붙여버리네… 칭찬합니다~
애굽민수님 약력보니까 한양대 에리카에서 학사 옥스포드에서 석사 시던대 이렇게 갭이 크게 대학원을 갈 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비법이 따로있나.....시켜서 하는 것과 찾아서 하는 것의 차이지.
37:15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로 알았습니다. 남미하면 너무 광범위 해서 정확한 대답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요...ㅋㅋㅋㅋㅋ
오늘 조합 최고!
중미ㅡ만남의미
중남미ㅡ발견의미
이런거 백날 적어놔봐야 보지도 않을거 다른사람 피해좀 주지 마라
중남미 이야기 들으면서 또 우리의 무지함을 새삼스레 환기하게 됐어요.
사실 생각해보면 같은 아시아라고 해도, 수 천km 떨어진 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 혹은 서아시아 문화권까지 갈것도 없이 (우리가 좋든 싫든) 중화문명을 구심점으로 수천년간 엮여왔던 동북아 3개국끼리도 서로 다 다르다면서 구분하는 우리잖아요?
그런데 소위 "우리가 눈치봐야 하는 나라들"의 역사 외에는 교육적으로나 대중적 관심이나 여러모로 부족한 우리는 그 거대한 대륙들을 아프리카니 중남미니 하면서 대륙 통째로 눙쳐서 생각하는게 관습적으로 배어있구나 싶었어요.
허준MC님의 억울함(?)이 백번 공감되는 한편, 이게 공감이 되는것 자체가 우리의 지리적/문화적 무관심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ㅎㅎ
허준님의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확인한 회차네요ㅋㅋ 시청자들 긴장감 풀라고 농담 던지는 것만 알다가 이번에 와서 의견을 종합 정리해주는 게 진짜 탁월하다고 느꼈어요. 중남미 문명은 낯선데 앞으로 더 접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이집트나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많은 편견을 깨고 더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역사를 보다 많이 응원합니다♡
댓글보고 뭐 문제있나하면서 봣는데 걍 재밌어요 중남미 얘기 더 듣고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중남미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아즈텍 문명하면 인신공양같은 잔혹한점만 생각하고 야만적인 문화라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얘기를 듣고싶어요
뭐 계속 모른다고 하고 물어보면 짜증내고..
뭐 동네수다 떨러나온것도 아니면서.. 말 뚝뚝 끊어먹고는 혼자 예민 폭발해가지고 살쾡이처럼 구는데 보는 내내 불편하네
이 다음편 보고 이거 보는건데 다음편도 가관..
각 전문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일반인mc가 진행하는건데 지 기준,지맘에 안든다고 질문하는데 짜증내는건 무슨 경우??
mc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도 저따구면 너무 피곤할듯
사실 관계 확인 부탁드립니다. 11:40 쯤 민원정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뽀뽈부(Popol Vuh)는 프랑스 신부가 아닌 신부들에 의해 교육을 받은 원주민 엘리트 집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해당 언어로 번역하기 위한 목적으로 원주민들에게 글을 가르쳤고, 그 중 일부가 자신들의 신화적 기원 (물론 작성 당시에는 기독교 세계관과 혼합이 된 상태이지만) 에 대해 남기기 위해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문간데요 님이 아는게 틀렸네요
칠레 교수님 자꾸 다른나라 물어보니까 화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년기임 격노하네
귀여우신데?ㅋㅋ
@@aprogoogle 무례하다 진짜
화날만 한게 미국에서 우리한테 너네 판다 키운대매? 아니야? 아 그럼 스시 유명하잖아? 아니야? 근데 왜 대만은 나라로 인정안해줘? 약간 이런 느낌일듯
@@aprogoogle와 여자 교수라고 말하는거 보소 니네 엄마가 불쌍핟 너
저여자는 듣는사람 되게 거북하게 만드네
중남미 진짜 잘 모르는데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까칠하다 어쩐다 하는데 나는 이렇게 자기 분야에 대해서 잘못된건 짚고 걍 정확하게 얘기해주는게 좋음ㅋㅋ
댓글보고 영상봤는데 계속 사과하시는거보는데 걍 댓글이 불편러가 많네
저쪽 나라에대해서 모르는게 많으니 직접적 연관이 없으면 관심도 적으니 더 모를수밖에 ㅋㅋ 축구팬이 구분잘한다는부분이 확실한 예시인듯
한국사람들이 중남미에 대해 잘 모른다고하는데
몰라서 질문해도 답변을 저런식으로 해주면 더 이상 알고 싶어지지도 않을듯
대본 잘못쓴 제작진 덕에 허준님 많이 혼남ㅋㅋㅋㅋ
저 아줌마는 싸우러 나왔어요? 정치 토크쇼 패널 인주
저도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공격적이고 예민하신듯...ㅠ
다른 교수들에 비해 아는게 (지식의 양과 깊이) 부족해서 그런듯..?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차원(학문적 내용 vs 개인적 경험 위주)이 다르게 보임
너가 싸움거는거 같은디 ㅎㄴ
역사를 보다는 뭔가 모를 약간의 불협화음 때문에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역사란게 그런가봐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갈등, 정복과 화해의 소용돌이, 그것을 잘 대변해주고 이해시켜주는 콘텐츠가 역사를 보다가 아닌가 합니다. 일반인들의 시각을 대변해 주는 것이 MC허준의 의문과 질문이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주제를 아우를 수 없는 칠레 한정 지식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에 대해 말할 지식도 없다면, 왜 나온거임?
거절하면 되잖어?
오타쿠 가르치는 교수 델고 왜 나온거? 초반부터 "흉내내는" 이라며 판 흐리지말고 애초에 나오질 말았어야지.
내가 겉할기로 아는 칠레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내용만 추상적으로 이야기하고 마네.
확실히 느껴지는 것!
역사 mc는 허준!!!
과학 mc는 정영진!!!
이 두분의 활약으로 인해 종종 막히거나 답답함을, 유머와 적절한 질문으로 시간을 술렁술렁 지나가게함! 그래서 보다를 계속 시청하게됨 사악함!ㅋ
반대로 유럽과 북미는 이집트나 마야보다 한국역사 거의 모릅니다. 한국 최신 문화 트렌드는 나름 인지도가 쌓였지만 그보단 조선을 훨씬 모르고, 고려 이전은 제대로된 역사를 가지고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 꽤 많이 봤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모른다를 꼭 세계가 모른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다들 알거라고 착각은 지양하는 것이 좋죠....
한국처럼 작은 나라하고 거대한 대륙인 남미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남미 문화나 유럽문화 아프리카 문화 모르는게 자랑인가 ㅋ 미국문화에 쪄들어가지고 미국 식민지인가 ㅋㅋ
중남미가 얼마나 교류가 힘들었을지 생각해봤는데 지금도 북중미랑 남미를 연결하는 도로가 없음 ㅋㅋㅋㅋㅋ
37:13 허준님 해탈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짜증을내냐 이번편은 영 보기가싫네
일반인 시점으로 허준님이 대본에 적힌 질문을 한건데 저 교수님 태도가 너무 공격적여서 아쉬움.
모르는걸 알려주는게 지식인의 태도 아닌가 싶습니다.
허준님, 오늘 새로 오신 민교수님과 질의 응답이 저는 유쾌했습니다.
교양프로에서 이만큼 유쾌히면서도 안목과 시야를 넓혀주는 프로가 있을까요?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허준님 진행이 너무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교수님들께 더 많이 질문해 주세요!!!(제대신 해주시는듯한 질문들~~ 너무 감사해요❤ 잘배우고 갑니다!!!)
한국 채널이고 한국 상식 수준에서 질문하는게 당연한데 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이유가 있나? 오죽하면 허준형이 대본까지 언급을 해? 사회 보기 참 깝깝하겠네
애초에 전공이 고대 마야문명이 아니고 현시대 중남미 문화를 전공으로 하는사람인데 불러다 놓고 고대마야문명 얘기만 하면 대화가 되겠냐고 ㅋㅋㅋㅋ 섭외를 그럼 고대문명 전공자를하던가
동아시아에 사는 우리가 중남미에대해 잘 모르는 건 당연한 거임. 굳이 까칠하게 대답할 필요가 있었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허준님 내가ㅠ허고 싶던 얘기예요. 너무 까칠해요. 민교수
중동의 대부분의 문명은 로마인, 비잔틴인, 페르시아인, 에티오피아인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역사는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이 프로의 제일 좋은 점은 서구 일변도의 역사관을 항상 끊임없이 경계한다는 점.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쓰여진다는 그 승자의 편견을 과감하게 의심하고 문제제기 한다는 점이 참 좋다.
비행기타고 8시간, 이정도면 한국과 동남아 이상의 거리였는데 옆동네 마실가는 것처럼 물어보니 ㅋㅋㅋ
여자교수님 좀 별로 안나왔으면
ㄹㅇㅋㅋ
대본 때문에 허준 억까 회네 ㅋㅋㅋ 한국에서 대본 쓰라고 하면 미국이 하나의 미국인줄 알고 아프리카가 죄다 같은줄 알고 중국도 다 같은줄 알고 남미도 다 같은줄 알고. 어려서부터 획일적 환경에서만 살고 비슷한 패턴의 동질성이 높으니 땅이 커지면 무순일이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음. 그래서인지 문화권이 바뀌면 정답이 없다는 걸 이해 못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해외 사업할 때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그 다양한 남미 사람들도 아시아 하면 다 중국인 줄 알더라고요. 눈도 찢고요
한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요즘 덥다고 중국은 날씨. 어떻냐고 물어볼때면 진짜 난감함.
남기는 아시아인을 통털어 치노라고 함
어차피 똑같음. 걔네들도 아시안 보면 그냥 다 치노임. 평생 살면서 그 대륙을 가 보는 사람이 극극소수일 수 밖에 없으니까.
과학을보다 때문에 멤버쉽 구독 시작했는데 이젠 역사를보다도 챙겨보고있습니다
늘잘보고 배우고있습니다
민원정교수님은 처음뵙는데
반갑습니다
그런데 나오기 싫은신거였는지ᆢ
화나고 짜증나신거같아요ᆢ
제오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치열하게 석사만큼의 지식도없는 교수를...ㅉㅉ
과학을 보다 보다가 이건 오늘 처음 보는데 여러가지로 많이 다릅니다. 분야가 달라서 그러겠죠. 여자 교수님은 본인 칠레 체류나 일상 얘기 하러 나오신 걸로 아시는데 다시 언질을 드려야 …
그냥 칠레 전문가로~^^
중남미는 너무나 광활했다,,,,😂
남미 자연재해 얘기해달랬더니 자기 하고싶은 얘기만 하네..
우리가 마야나 중남미 문화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ㅎ 사실 우리는
우리 문화도 잘 모르는 경우가ㅋ 그리고
당연히 그들도 우리를 잘 모를테구요ㅎㅎ
유럽 사람들도 울나라나 아시아권에
대해 잘 모르자나요ㅋ 거기다가 인종
차별도 심한 나라도 더러 있던데요ㅋ
잘 알거라 생긱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같아요ㅎㅎ
진행자가 일반인 시선에서 잘 질문하고 있는데 까칠하시네요.. 모르니까 전문가 초빙하는건데
그러니까요.. 과학을보다처럼 좋은 질문이다 이렇게좀 해주시지 취지가 일반 사람들에게 신기한 역사얘기를 해주는건데 전문가끼리 토론하는게 아닌데.. 왜케 띠껍게 답변하는지..
ㅇㅇ 특히 저 여자교수분
나오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 느낌임
민원정 교수님 긁혀서 이제 못나오실듯요 😢😢
저도 저 여자분 떔에 보기 싫어지긴함
보다를 보면 인문학자들과 과학자들 중 어디가 더 경직되있는지 잘 보이는 점도 관전 포인트죠.
막 열심히 이야기 하시다가 마지막에 아주 작은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거 웃기고 귀여우세요~ 중남미 관심 많은데(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너무 즐겁습니다. ❤
역사는 항상 논쟁이 있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다양한 곳들의 다양한 역사가 너무 흥미롭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논쟁이 아니라, 침략자들의 자기 변명이 많은거죠. 역사에도 정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heartu7036 우리도 침략역사는 정벌이라고 포장합니다 어느나라나 같음 ㅋ
@@jheartu7036 역사적 패배자들의 논리네ㅋㅋ 2천년 약소국수준ㅋㅋ
여자 게스트분은 그냥 진행자가 순수하게 물어보는데...
마치 전문가끼리 이야기하는것처럼 답답해하시네....
그냥 재밋는데 흔히 사람들이하는 질문이 해결도 되고
민교수님은 삼프로에서도 짜증섞인 어투가 특징이신분.... 저분 얘기 듣다보면 내가 뭔 잘못한거 같음 ㅋㅋ
비과학적인 얘기말고 전문분야 역사 얘기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민수님 시계밖에 안보여여 와오... 이집트 황금시계 느낌 반짝반짝
민교수님 학위가 전부 중남미 문학이네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대상으로 쓰셨고
역..사?
문학을 알려면 역사를 알아야되서 전공까진 아니어도 역사 잘 알죠
@@brandonroy8643 다른 분들은 대부분 사학 고고학 쪽인걸 생각하면 신기해서요 그렇다고 남미 쪽은 해당 전공을 하는 교수가 없을 리도 없고
그냥 대충 출연시킨 듯
아줌마 말투가 굉장히 불만이 많은듯....
한 15분 본줄 알았는데, 39분이네요. 개꿀잼😂
너무 재밌어요~!!! 혹시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음식의 역사같은것도 컨텐츠로 재밌을것같은데 언젠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우 저 놈의 고대 이집트 지겹다 지겨워
역사를 보다 재밌게 들려준다더니 짜증섞인 역한 소리만 들리는데?
제작진이 질문지를 칠레 관련으로 준비하거나 다른 중남미교수님으로 섭외를 했어야했는데 괜히 허준만 짜증 다받네
교수님도 너무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느낌..
보니까 미리 리스트 주고 교수님들이 내용 준비해오던데 그럴거면 애초에 남미에 관련된 질문을 칠레로 수정해 달라고 했어야지
허준님 해외여행 많이 다니는데요. 얼마전 태국갔을때 진짜 모기밥 되었는데 거기가 진짜 우리나라 모기 반만한데 소리 안들려요 그래서 현지인들은 잘 안물리는데 거의 외국인들은 모기밥처럼 다리에 빈틈이 없더라구요 ㅎ 근데 신기한건 정말 너무 빠르게 물고 너무 간지러운데요, 순식간에 몇시간만 지나도 안간지럽더라구요 ㅎ 우리나라는 크고 강하고 막 아디다스 모기는 강력해서 붓고 난리지만 거기는 그정도는 아니지만ㅋ 소리가 없어서 엄청 물려요 ㅎ
중남미나 아프리카는 하나로 뭉뚱그려서 얘기하고 생각하는 편견이 많은 거 같아요. 그만큼 아는게 적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조심해야 한다는거 오늘 확실히 인식하게 됐습니다. 보다 채널에서도 이 부분은 신경쓰면 좋을거 같아요!
병자호란때 마야문명
같은시기
아 저 아줌마 왜케 떽떽거려ㅡㅡ
잘 모르는 내용인데 다음에 다시 기획해주시면 좋겠어요
아니 왜 맨날 곽소장님 마이크만 이상해져요 ㅋㅋ
파라오의 저주 ㄷㄷ
유령들과 목소리가 같이 ㄷㄷ
역사를 보다는 성장캐 허준님 보는맛이있음
니카라과 운하 검색해보니까 중국 기업이 착공식부터 자금난과 주민들의 반대 때문에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고 지금은 운하 개발권을 환수 했다는데 이런 정보는 알려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민교수님 댓글보고 이상한줄알았는데... 잘 하시는데 .. 불편충 안티덜 어휴 ㅉㅉ
시베리아 숲속에서 모기한테 엄청 뜯겼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희안하게도 저녁 8-9시경 되니까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지 모기가 싹 사라지드라구요
역사를 보다 잘 봤습니다. 민정원 교수님은 중남미를 뭉뚱그리는 태도에 대해 그냥 그냥 '다르다' 면서 짜증 내는 모습만 보이네요. 오히려 다른 전공 학자님들이 중간중간 살짝씩 거드는 중남이 관련 이야기를 더 잘 알고 계시는 느낌이네요. 뭉뚱그리는 태도가 안 좋은 건 맞지만 어쨌든 대중들의 인식은 중남미는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 하는게 현실이고 그렇다면 칠레 외에 다른 중남미들의 지식도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민정원 교수님은 느낌이 학자가 아나라 그냥 남미 여행 자주 다니는 여행 유튜버 느낌이네요. 저번에 중남미 경제 상황 질문 받으셨을 때도 설명을 잘 못 하시고 한국도 그러지 않았냐고 하시던데요. 아르헨티나의 현 경제 몰락 상황은 지나친 복지 정책 남발로 인한 국가 예산 소멸, 하지만 다음 정권 또 한 대중들이 원하는 복지 정책으로 인해 또 다시 복지정책 남발. 무한 반복. 아무튼 자기 전문 분야만을 신봉하고 다른 분야는 전혀 모른다는 모습은 많이 좀 음....
정정합니다 민원정 교수님이네요
ㄹㅇ그냥 칠레 살 때 썰 풀러 나온 느낌
한국모기도 최근엔 소리 안나지 않음? 진화한건지 외래품종이 다수가 된건지 대부분 스텔스던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반도 역사 최악의 재해는 경신대기근이라고 봄. 현대로 치면 장관급인 판서조차 굶어죽어나가는 최악의 기근
유럽은 서로 소통있어서유지
중남미쪽은 상형문자
아즈텍ㆍ마야문명 다
조각조각 나누어져있어
발전이 안된
궁금한게 있는데...
역사전문가가 보시는 세계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것 같나요??
선진국이라고 하는곳은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개발도상국은 인구가 늘고 난민도 늘고 지구온난화로 세계 기후도 미쳐가고 미중 갈등은 심화되고. 전문가 님이 보시는 앞으로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ㅎ
유럽은 난민, 이슬람, 동성애, 기독교 쇠퇴 때문에 지금처럼만 가면 대륙이 폭삭 망할 거 같아요. 경제도 처참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ㅎ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간접 경험과 사고의 기회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허준님하고 정영진님이 특별편으로 같이 진행하는것도 보고 싶네요~~~~
제국주의들은 평생을 속죄하며 살아도 모지란데 ...
두근두근 하면서 들어왔눈뎅😂
저 여자 이제 안나왔으면.. 오지게 틱틱 거리네
오늘도 역시나 너무 재밌네요 ㅋㅋ 한분한분 말씀들을 너무 잘하시네요
새로 나온줄 알았네...
옛것도 새것처럼
그것이 역사..
@@__Kimesㅈ ㄹ
허준이가 극한직업이구나 ㅋㅋㅋ
한반도에 재해는 호환도 무시 못하죠
호환 마마 라는 말이 그냥 생긴게 아닌.
호랑이 뿐 아니라 맹수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많았을지
우리가 워낙 작은 땅덩이에 몰려살다보니 ㅠ 세상 큰줄을 잘모르는..
근데 대한민국이 유럽에 가면 큰 편임..ㅋㅋ
주변이 커서 그렇지 작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상큰줄 모른다니...
예전에도 이미 실크로드니 뭐니 무역이
없지 않았고 신라만 보더라도 문화가
융성했습니다.
본인의 좁은 식견은 그냥 속으로만 얘기하세요.
겸손을 앞세워 한귀을 까내리는거 보니
한국은 사대주의가 아직도 팽배한단걸 다시
깨닫네요.
코파 아메리카 축구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그것과 연관된 특집편성인가 보네요?😊 재밌습니다.ㅎㅎ
유럽인들 사제들이 기록한거라
백퍼 믿기어렵다?
중남미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인식 알려주셔서 좋은데요? 우리보고 한중일을 아시아로 퉁치면 기분나쁠거잖아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1.이번화가 다른회차보다 다른댓글이 많은이유는 대부분은 좀 쉬는타임에 혹은 지적인 일반인의 호기심에 재미있어서 보는 회차라는것임.
박사학위따려고.대학가서 공부하려고 보는영상아니예요.
혼.나.려.고 보는 영상이 아니라고요.
이런 소확행 시간조차 혼나야하면 그냥 ㅆ안보고말지(그래서 이댓글쓰고 영상끌예정)
2.왜이렇게 화가 많으세요?
3.앞으로 이교수님 계속나오는거보면 제작자가 구독자 불쾌하게 하는데 쾌감느끼는 성향이라 이해하면 될듯.
과학을 보다에서 갈로아가 모기가 비행기 타고 다닌다고 했는데 ㅋㅋㅋ
역사를 보다도 재밌네!
재밌었습니다 역사를보다 역대급으로ㆍ
이제 장마가 시작됩니다 기후위기 더해주세요!!
3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레대지진은 북부해역에서 일어나서 실제 8.5의 진도는 아닙니다. 2010년 칠레대지진은 사망자가 500명정도 나온참사지만, 같은해 아이티대지진은 수도근처에 규모 7.0지진으로 인해 최소사망자가 10만명이상나오는 대 참사였습니다.
요즘 같이 장마때 어울리는 주제네요! 아무 피해없이 잘지나가길바라며..주제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시베리아 노보스비르스크에서 오래살았습니다만 모기는 처음 듣네요 여름해봐야 2~3주정도 밖에 안되는데 어느쪽에 계셨는지...시베리아주가 워낙커서...노보시비르스크는 시베리아주 수도입니다
허준 진행 잘한다
아 개꿀잼 너무 재밌어 잠을 포기하면서 밀렸던 영상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
우리 나리님한테 뭐라고 하지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