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봄이 오면 당신을 안으러 풀무덤가로 가요 봄바람이 살랑거리듯 내 시름을 어루만져 주고 당신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주네요 우리 같이 노닐었던 꽃밭엔 그대 닮은 흰장미 꽃들이 나부대고 뜨거운 여름 보냈던 그 바닷가 흔들리는 파도는 왜 혼자 오느냐고 묻곤하네요 다정한 당신에게 안기기 위해 아직 남은 시간 어여쁜 흰장미로 꽃다발을 만들어요 마지막 봄이 오면 단 둘이서 흰장미 꽃다발에 묻혀 편안한 잠을 청해요
숲 한 가운데 흰 꽃들이 만개한, 꽃 밭이 드 넓게 펼쳐져 있고 그 한가운데 한 여자가 둥그런 무언가를 쓰다듬으며 중얼거리고 있다. 따스한 햇살과 잘개 부서지는 햇빛은 울창한 숲과 들꽃들을 포근히 감싸기만 하지만... 꽃 밭 한가운데서 무참히 살해되었던 여자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머리통을 쓰다듬으며 행복해 하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곡을 들으면 뭔가 엄청나게 슬프면서 무서운 기분이 들게해서 공포 스릴러 내용이 떠오르네요!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당신을 안으러 풀무덤가로 가요
봄바람이 살랑거리듯
내 시름을 어루만져 주고
당신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주네요
우리 같이 노닐었던 꽃밭엔
그대 닮은 흰장미 꽃들이 나부대고
뜨거운 여름 보냈던
그 바닷가 흔들리는 파도는 왜 혼자 오느냐고 묻곤하네요
다정한 당신에게 안기기 위해
아직 남은 시간 어여쁜 흰장미로 꽃다발을 만들어요
마지막 봄이 오면
단 둘이서 흰장미 꽃다발에 묻혀 편안한 잠을 청해요
정말들으면 들을수록 명곡이네요
더이상 함께 갈수없는 봄을 말하는 슬픈 꿈을 느꼈습니다. 이런 곡을 만들어낸 김윤아라는 가수는 참 대단하네요.
윤아씨 분위기가 참 매력적^^
잔잔하고.. 편하게 듣기 좋고.. 은근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숲 한 가운데 흰 꽃들이 만개한, 꽃 밭이 드 넓게 펼쳐져 있고 그 한가운데 한 여자가 둥그런 무언가를 쓰다듬으며 중얼거리고 있다.
따스한 햇살과 잘개 부서지는 햇빛은 울창한 숲과 들꽃들을 포근히 감싸기만 하지만...
꽃 밭 한가운데서 무참히 살해되었던 여자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머리통을 쓰다듬으며 행복해 하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곡을 들으면 뭔가 엄청나게 슬프면서 무서운 기분이 들게해서 공포 스릴러 내용이 떠오르네요!
대중가요 역사에 기록되어야 할 명곡
너무 슬퍼보이네요 행복하길 바래요
댓글이 없누 이런 띵곡에
김윤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정
덕분에 행복한 슬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