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기념관 그리고 영화 하얼빈📽️

와문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인과 인문학에 빠진 남자 와인문의 정하봉 소믈리에 입니다. 개인적으로 현빈 배우를 참 좋아하는 데요. 현빈이 주연했던 영화중에 ‘정조’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2014년에 개봉한 ‘역린’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영화의 엔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가 너무나 인상 깊었고, 그 대사가 ‘중용’ 에서 인용 되었음을 알게 된후, 호텔일을 해 오면서 십년넘게 가슴속에 새기며 살아가고 있기에 소개 시켜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서비스 전문가’를 꿈꾸며 진심어린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서는 안보이는 곳에서 치열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기에 식음료부를 책임져야 하는 리더의 위치에서 늘 초심을 잃치 않으려고 자주 꺼내보는 글귀이기에 공유해 보았습니다.
최근에 현빈배우께서 주연으로 안중근 의사의 역활을 맡아 개봉한 ‘하얼빈’을 보고 왔습니다. 너무나 묵직하고 진한 감동에 영화를 보고 온후 새해를 시작하면서 남산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다녀왔고, 더불어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에서도 ‘안중근 특별전’을 하고 있기에 직접 다녀와서 소개시켜 드리는 콘텐츠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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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지탄-j1e]

한국영화가 망가지는 이유...
영화 속에 '메세지'를 넣으려고 애를쓴다.

[@이충현-l6r]

제2 안중근 ㅡ 시대가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