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과 닮은꼴의 두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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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 조금은 낯설고 알려지지 않은 강원도의 산골짜기에 두위봉이 존재한다. 함백산에 올라 서쪽을 바라보면 오른쪽으로 민둥산이, 왼쪽으로 두위봉이 자리하지만 왠만한 산꾼이 아니고서는 이 오지의 산을 이름조차 모르는게 오히려 당연하다. 2020년 10월 단풍든 이곳을 단곡계곡에서 오른지도 벌써 4년이 되었다.
남한의 지맥봉우리중 가장 높은 곳이지만 정작 지맥꾼들조차도 낯설어하는 이곳을 찾아 어쩌면 걷게될지도 모를 두위지맥의 일부를 탐닉해본다.
1341봉 이후 등로를 잘못잡아 화절령까지 갈지자로 하산한것은 웃픈 헤프닝이었지만 1441봉 직전 갈비뼈를 크게 다치며 겨우 하산을 했던 탓에 이만한것도 다행이라 여기며 영상을 공개한다.
안녕하세요 😊 두위봉 철쭉산행 많이 갔었어요.
아름답고 멋진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즐겁게 감상하고,
좋아요👍 응원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백승근tv 입니다.💖
@@백승근tv 감사합니다.
아쉬운 여정은 언젠가 다시 걷겠노라 숙제를 남기고 마쳤습니다.
Muy bonito. Me encanta
산꾸러기님
안녕하세요
ds5pcp입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빠른쾌유을빕니다
건강이최고입니다🎉🎉🎉!
@@amgukim 말씀대로 건강이 최고인데
방심한 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늘 지리산을 가까이 하시는 행보는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씩 눈여겨 챙기고 있습니다.
염려의 글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내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Un lugar para disfrutar
Sois geniales
두위봉이 절경이였던건 잘 알지만 남한지맥중 가장높아서 두위봉이였군요
두번이나 보았습니다
저두 이길로 오르면서 몇몇밴이 임도 오르는걸 보면서 ㅠㅠ😢
@@user-zf8vt1ze1p 언젠가 온전하게 다시 걸을 두위지맥이지만 날씨가 좀 아쉬웠습니다. 함백산에서 산그리매가 서쪽으로 뻗은 줄기라 고난은 있어도 의지는 꺾이지 않을테니.
시청 감사합니다.
1441에서 다치신 갈비뼈 부상은 시간이 되어야만 회복될듯합니다
부어오른다면 폐가 다친거지만 시간되면 나아지는 상 ㅓ니까 그간 회복에 전념하심이 좋을듯합니다 😂
@@user-zf8vt1ze1p 감사합니다. 무리수는 안두겠지만 그렇다고 가만있을 성격도 못되니 큰일이네요. ㅋ
큰일 당하고도 무사귀환했으니 다행 입니다 수고 했어요
@@user-yw5pb4ni3c 감사합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건강한 7월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