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식3.0 지금도 운행중입니다. 엔진실화 경험해본적 없고, 10년간 유일하게 수리한게 냉각수계통과 에어컨 밸브 수리네요. 다른 차 기변할래도 수입차는 향후 수리비 부담이 있고, 국산 고급차종을 구입할 수는 있으나 알페온보다 덜 튼튼한거 같아, 7천을 집어넣기 아까워서, 쉐보레에서 대안이 나올지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블레이저 가솔린 모델이 한국에 출시되던지, 다시 고급 세단 출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또 또, 과거미화가 되네요.. 망할만 하니까 망한거지,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당시중대형은 4기통 2.4~2.7이 주력인데, 알페온은 보령미션으로 3.0도 심장병 소리 나왔습니다. 3.0도 느리다 난리인데 2.4가 팔릴까요? 거기다, 깡통은 무려 할로겐 전구 램프에다가, 허접 17인치 디자인 휠, USB오디오 조차 옵션인 차였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옵션 다 갖춘 중고차 보면 이거 왜 망했냐? 하겠죠. 하지만, 출시당시는 그랜저와 동일옵션 갖추려면 300~400은 더비싼데... 그랜저보다 좋은건 알겠는데, 그 좋은만큼보다 더 비싸면 소용없는거죠. 아슬란이 폭망한것처럼... 가끔 차는 알페온이 좋은데, 소비자가 바보라서 그저 이름값으로 그랜저샀다하는 착각하시는분 많죠.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이 국토해양부 주관 ‘2011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2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알페온은 차량 안전 성능 평가인 정면, 부분정면과 측면 충돌, 그리고 후방 추돌 시험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아 총점 54점 만점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을 공식 입증했다.
3.0 중고로 사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힘 좋고 부드럽고 정숙하고... 디자인도 질리지 않고... 근데 미션은 정말 구린듯... 몇 달 전 주행 중 차가 갑자기 서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는데 정말 다행인게 고속도로 한참 달리다 갑자기 굉음을 내기 시작하더니 터널 막히는 구간에 들어가 가다서다 반복하다 갑자기 서 버렸음. 차 견인해 수리센터 갔더니 미션 문제라고... 수리하는데 돈 백 들었음. 수리센터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원래 알페온이 미션이 구리다고... 전 차주가 미션오일을 한번도 안갈아준거 같은데 대충 5만키로에 한번씩 꼭 미션오일을 갈아주라고... 지금도 차가 갑자기 섰을 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그것만 빼면 정말 좋은 차인데...
제 기억에는 그렌저 hg와 경쟁했던걸로 알아요 제가 고1 때 아버지께서 알페온 2.4를 구입하셨는데 처음에 정숙함과 주행감이 이때까지의 차들과 달라 많이 놀랐어요 현재는 커서 가끔씩 몰아보는데 밟으면 차가 제법 나가긴 하지만 출발 때 엔진힘을 많이 써야하는게 단점인거 같아요 지금은 엔진오일 먹는 현상을 제외하면 별 일 없이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14년식 2 .4 타는데 최근에 경고등 떠서 점검하니 흡기 배기 센서 이상 이라 교체 해야 한다고 부품비 9만원 씩이러고 하더군요 그외엔 아직 아무 이상 없이 아주 만족 하며 타고 있습니다. 전 조금 빠르게 운전 하는 스타일인데 답답한거 모르겠고 뽑기를 잘 한건지 변속 타이밍도 RPM안보면 모를 정도로 좋던데요. 차 사자마자 배기 튜닝 해서 탄력 주행도 아주 좋고 연비도 잘 나오고 정말 좋습니다. 엔진 오일 갈때 살펴 보면 누유 한방울 없고 하체 컨디션이 신차 때랑 별로 변한게 없을 정도로 잘 만든 차 입니다. 차 바꾸고 싶긴 한데 너무 아까워 좀더 타려고 합니다. 한가지더 정숙성 정말 뛰어납니다. 그렌져 120 느낌과 알페온 150 정도 느낌 입니다. 그래서 속도계 안 보면 속도가 너무 올라가 있을 정도 입니다.
아버지 차는 알페온 3.0 저는 말리부 디젤 운용중입니다. 알페온은 정숙성 하나만큼은 한 체급 위에요.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 이상으로 달리더라도 뒷좌석 사람이랑 편하게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정숙해요. 근데 시내주행에서 60~70km/h 언저리로 막 넘어갈 때 스무스하지 못한 느낌.. 그리고 주차장에서 후진기어 넣을때도 울컥하는 것 때문에, 얼마전에 미션 솔레노이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부품값 너무 비싸요...
알페온 타는데.. 블루투스로 음악 못 듣는 거(따로 부품 사야됨), 연비 안 좋은 거, 그리고 부품값이 매우 비싼 게 단점인 것 같아요ㅜㅜ.. 여성인데 아직 잘 타고 다닙니다 차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좋아요 조용한 거 하나는 진짜 인정이에요 엔진이 워낙 좋아서 관리만 잘하면 오래 탄다는데 문제는 관리하는데 깨지는 돈이..ㅋㅋㅋㅋ 그럼에도 애정 가지고 있어요 오래 타고 싶네요
알페온의 단점이라면 10만키로 내외에 발생되는 시동꺼짐...이는 인아웃 솔레노이드밸브(?)+쓰로틀 청소를 미리 정비해줘야 예방되고요, 두번째 단점으로는 휠하우스에서 운전석 도어 까지 이어지는 내장이 방음을 위해 너무 두꺼운 나머지 레그룸이 생각보다 좁습니다. 이거는 임팔라도 마찬가지인듯해서...두가지를 제외하면 동세대 HG나 K7에 비해 주행안정감에서는 따라올수 없고 부품류들도 다행히 카포스같은 사제품들이 풀려있어서 유지비 측면에서는 많이 절약할수 있습니다.
알페온 3.0 오너입니다. 사실 현기차에 비해 악셀반응이 느린건 사실입니다만, 고속 주행 한번 해보면 그런말 쑥 들어갈거에요. 진짜 말씀처럼 만족감이 너무 높은 차입니다. 물론 지금 나오는 차들에 비해 부족한 건 사실이나, 고장날 때 까지 타려고합니다, 다음차로 그랜저나 k8타보니 부족해서 적어도 제네시스급으로 가야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져 사러 갔다가 알페온 산 1인입니다. 당시 그랜져 문 한번 열어보고 마음 바꿨습니다. 그랜져 문에서 팅!!!소리가. 마치 소나타를 여는듯한. 부품도 조금씩 좋습니다. 당시 타이어도 미쉐린. 부품도 오래 가고. 단 금액은 당시 그랜져 3.8보다 살짝 싸고. 그랜져나 k7 3.0 최고사양보단 비싼. ㅋㅋ 이게..현대는 조금씩 싼 부품 써서 싸게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경쟁력 차원에서. 타이어 12만까지 안닳어서 그냥 한국 타이어로 바꿨습니다. 브레이크 패드쪽은 14만인 지금 갈라고 하더군요.ㅋㅋ 비운의 차 지만 잘 만들었어요. 단. 당시 카팩 추가하면 제너시스 가격.ㅋㅋ
신차때는 안타봤지만 이후 중고로 알페온 . 그랜저hg lpg 를 각각 타봤는데 . 알페온 미션부터해서 소모품들 교체해야할 시기전까지는 그랜저보다 만족도가 높았음 . 근데 그게 한번 터지기시작하니깐 굳이 이 정도의 수리비를 지출하면서까지 알페온이 매리트가 있는가 ? 하면 그건 또 애매해지는 부분임 .
11:01 헐 이거 10여년전에 지엠대우차 타는 지인들차 몇번 운전해 보고 얘네는 버튼 배열 이상하게 하네 라고 느낌 그래서 이걸 친구테 말했는데 현대차는 버튼을 잘배치한다 특히 창문 스위치 같은거 창문 내리려고 아무생각 없이 손 내리면 그위치에 버튼이 있어서 바로 창문 내리기 가능하다 그래서 다른사람차 운전해도 내차처럼 편한데 대우차는 뭔가 위치가 애매하게 앞에 있어서 손을 내리고 한번 더듬은 다음 앞으로 손을 내밀어야 스위치가 있다 얘네 뭔가 인체공학적으로 못만드는거 같다고 말했더니 친구들이 내가 이상한거라고 그런게 어딧냐고 했었는데 역시 우파님은 자동차 유튜버 답게 이런거 바로바로 찝어주시네
알페온3.0 10년이상 타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령미션 사용해서 힘이 딸린다는 말에 동조할 수 없네요. 알페온 힘 좋고 정숙성 정말 좋아요~~~실패한 이유는 그당시 GM이 한국소비자들을 우습게 보고 미국식으로 차를 구성해서(콜프백 3개,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USB위치 수납장 안 등등등) 아기자기하게 이것저것 부착되어 있는 현대차에 비해 옵션이 떨어지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 받았고, 두번째 자신감이 넘친 나머지 선전을 많이 하지 않았고(현대차는 유명 연예인 내세워 선전, 알페온은 차를 모델로 가끔 선전), 세번째는 대우의 고질적인 문제인 차량서비스를 그대로 이어 받아 GM서비스센터를 가도 서비스맨 능력이 떨어져(웬만하면 통째로 부품교체-수리가격 폭증) 제대로 서비스를 만족스럽게 받지 못했다는 점이 있네요. 그러나 차는 정말 튼튼하고 힘세고 정숙성 좋고 엔틱한 스타일의 고급소러운 이미지가 있어요. 대형 트럭이 차 뒤 오른쪽을 제대로 받았는데, 쓰~윽 소리나면서 받힌곳 차체가 뜯겨져 나갔지만, 저는 한 곳도 다친 데가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알페온이 아니고 다른 차였다면~~~끔찍해서 생각하기 싫습니다~^^
10년식 초기형 알페온 3.0 완전풀옵션 차량을 중고로 구입해 3주째 타고 있습니다~!!!! 차 자체는 정숙하고 묵직하면서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고, 실내 마감도 빈틈 없이 고급스럽고 꼼꼼한 데다가 방음재도 두툼한 부분을 큰 장점으로 꼽고 싶어요~!!!! 하지만 단점도 참 많은 차라는 것도 타보면 바로 느껴지더라구요ㅜ 문제의 보령미션 외에 실내에 트렁크버튼과 썬글라스 케이스가 없고요, 네비를 선택해야만 제공되는 USB&AUX 단자, 현기차에 비해 조작성이 떨어지는 전좌석 원터치 오토 업다운 윈도우, 앞유리 열선의 부재, 잦은 열선시트의 단선 등을 가장 큰 단점으로 꼽고 싶어요 특히, 트렁크 버튼과 썬글라스 케이스는 이전에 타던 아반떼HD 하이브리드에도 있었는데 알페온에는 없다는 게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열선시트의 잦은 단선으로 인한 작동불능 문제는 동호회 내에서도 이야기가 많고 증상을 안 겪어본 차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심합니다...ㅜ 마지막으로 USB와 AUX 단자는 정말이지 위치 마저도 콘솔박스 안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불편하고요,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을 수 없어서 리시버를 연결해서 듣는데 매번 콘솔 열어서 리시버 전원 켜고 블투 연결하는 게 진짜 번거롭습니다.ㅜㅜㅜ 기본기 하나만큼은 잘 갖춰진 차입니다 하지만 편의사양 및 일부 기능 부재 및 조작성과 위치는 현기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문이 무거운게 사실 경첩의 뻑뻑한 정도 아닐까요 무게는 중력에 받는 힘은데 문을 위로 들어 올리지 않고 옆으로 밀어 여니깐 무게를 부여하는 중력과 문을 여는 힘은 수직으로 작용해서 0이어야 하는데 문을 드는 것도 아니고 열면서 무겁다고 하면 경첩에서 주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제 차도 주변 분들이 차 크기에 비해 문이 무겁다고 하는데 진짜로 레알 무거운 쌍용차들은 문열때 가볍더라고요
![GM대우 알페온 34,500km타고 느낀 장단점은? [차주인터뷰]](http://i.ytimg.com/vi/ddU2-U7utA8/mqdefault.jpg)
![GM대우 알페온 34,500km타고 느낀 장단점은? [차주인터뷰]](/img/tr.png)
![[알페온] 중고 구매 시 장단점](http://i.ytimg.com/vi/HSvxM8ge7Gk/mqdefault.jpg)
알페온 3.0 2014년 산 차주인데...그동안 잔고장 및 소음도 없이 지금도 잘 운행중...정말 만족스러워 만일 지금도 알페온 새차 살 수 있으면
다시 사서 몰고 싶은 차임.알페온은 운전해 보지 못한 사람은 알페온이 얼마나 좋은 차인지 절대 모름.
@@FF-jh7qt 차주가 좋다잖아 ㅋㅋㅋ 실제로 좋은것도 맞고 ㅋㅋ 왤케 꼬여있누
@@음음음-t1c 싸우지마세요
인정 합니다. 엔진오일 조차 전용이 있었죠
정말 조용하고, 평안합니다
지엠 차량은 운전해보면 까지 못하지
후면부는 정말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요즘 나오는 좀 첨단느낌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은 클래식한게 좋더라구요
이당시 1열 이중접합유리있었음.... 방음하나는최고 고속안정성 동급 뛰어넘음...
중고차로 사면 최고의가성비가 될듯
역대급으로 방음 잘되어있던차였어요. 고속도로에서도 오디오 볼륨 안올리고 탔었죠. 조용해서 속도감이없고... 그놈의 보령미션땜에 오르막에서 추월하기 겁나 힘듬
아직 2010년식 el300 타고 있음
에어컨 끄고 추월가능.. 미션 튕김 현상 발생.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많은 차
외할아버지 살아계실적 주말에 외갓집 놀러가면 매일같이 트렁크에 먼지털이로 먼지털고 계시던 할아버지가 생각이나네요 지금은 하늘나라가셨지만 아직까지 이차량보면 할아버지생각이 물씬납니다 남들에겐 망한차라고 하지만 저에게만큼은 너무나도 할아버지와의 즐거웠던 추억이 많았던 차량이라 지금 길거리에서 봐도 좋은추억이 남는 차이기도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할베on
@@토박이-f9d재밌나?
@@토박이-f9d패드립? 저님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토박이-f9d이런애들은 욕할게 없는게 부모한테 물려받은 인성이 썩어서 그럼
@@토박이-f9d 니처럼 지능이 낮은애들은 유튜브하면안됨 ㅋ
비싼 차를 싸게 팔려니 너무 많이 털어내서 망한 케이스... 미션도 한 몫했고요.
왜 오펠의 파워트레인을 쓰지 않았을까요. :(
알페온 차주입니다. 구입당시 그랜져랑 시승 후 알페온으로 구매했습니다. 시동을 켠지 모를 정도로 정숙하고 안정된 주행감이 있습니다.^^
단점은 중고감가가 높다는게 ㅋㅋ
그래서 아버지 차 바꾸셧을때 안 파시고 저한테 줬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정숙한거는 시동켠지도 모르는 tg 도 엄청 정숙합니다 중대형은 전부 정숙함,, 알 페 뿐만 아니고
시동켠지 모를정도면 차가 고장난거같네요
정비 추천!~
와아~ 우파님이 혹시 알페온 리뷰해주지 않을까, 유튭 접하자마자 알페온부터 검색했는데 진짜 올라왔네요.
너무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는 베리타스도.. 오호호호호호~
차가 묵직하고 단단하니 너무 좋음
문 열어보면 문짝 두께부터 입이 떡 벌어짐
알페온 타봤는데.... 정숙함과 승차감 하나는 진짜 끝내주던데 제네시스는 g70 밖에 안타좌서 모르겠지만, 국산 제네시스 밑으로는 정숙성이랑 승차감 하나는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미션이 안정숙 ㅋㅋㅋㅋ
하체소음 ㅠ
풀옵 7년 탔는데 진짜 차량은 좋음. 미션땜시 급가속시 딜레이가 아주...똥망이긴 하지만 당시 그랜져.k7가 비빌 승차감은 절대 아니라고 판단됨.
차 정말 조용하고 승차감도 좋았는데 그놈에 보령미션 때문에 ㅜㅜ 지금은 bm 타지만 개인적으로 알페온 탈때가 더 편하고 좋았어요.. 한가지더 수납공간 아쉬움도 있었음..
공감해요...승차감과 정숙성은...
2.4 3년타고 보냈는데 진짜 정숙하고 단단한느낌은 좋았지만 진짜 굼뜬 보령...
아직도 메인차량으로 운행중인데 출퇴근할때마다 너무 정숙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안전도도 아직 왠만한 차량을 능가합니다.
안전은 지금도 최고죠!
3.0 기준으로
미션문제 공감하고요!
엔진,흡기관련 트러블 공감합니다.
이거 두가지 스트레스만 빼면 중요한 단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 부품가격이 좀 사악하다는것도 단점...
생산만 국내에서 하는거지 부품은 거의 100% 수입입니다.
그래서 부품가격과 수리할 때 더 비싸죠.
다른 쉐보레 차종에 비해서 더더욱 비쌀 수 밖에 없죠
15년식 2.4 젠2밋션 오너입니다.오르막 한번더 밀어줍니다.밟으면 부아앙~치고올라갑니다.고속도로 평지도로 갸르릉거리다가 밟으면 다시 밀어줍니다 부아앙~무겁긴하지만 듬직한승차감 그랜져랑은 비교불가입니다.무슨차든 단점은 다있습니다.오너가 어떻게관리하고 애정을가지고 타느냐가중요합니다.
14년식3.0 지금도 운행중입니다.
엔진실화 경험해본적 없고, 10년간 유일하게 수리한게 냉각수계통과 에어컨 밸브 수리네요.
다른 차 기변할래도 수입차는 향후 수리비 부담이 있고, 국산 고급차종을 구입할 수는 있으나
알페온보다 덜 튼튼한거 같아, 7천을 집어넣기 아까워서, 쉐보레에서 대안이 나올지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블레이저 가솔린 모델이 한국에 출시되던지, 다시 고급 세단 출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또 또, 과거미화가 되네요.. 망할만 하니까 망한거지,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당시중대형은 4기통 2.4~2.7이 주력인데, 알페온은 보령미션으로 3.0도 심장병 소리 나왔습니다. 3.0도 느리다 난리인데 2.4가 팔릴까요?
거기다, 깡통은 무려 할로겐 전구 램프에다가, 허접 17인치 디자인 휠, USB오디오 조차 옵션인 차였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옵션 다 갖춘 중고차 보면 이거 왜 망했냐? 하겠죠.
하지만, 출시당시는 그랜저와 동일옵션 갖추려면 300~400은 더비싼데...
그랜저보다 좋은건 알겠는데, 그 좋은만큼보다 더 비싸면 소용없는거죠.
아슬란이 폭망한것처럼...
가끔 차는 알페온이 좋은데, 소비자가 바보라서 그저 이름값으로 그랜저샀다하는 착각하시는분 많죠.
쉐슬람들 발골되서 순살 되것소ㅋㅋ
ㅇㅈ ㅋㅋ
정답이네요 ㅋㅋㅋ
옵션 다 갖춘 중고차
옵션 비교하며 사려고 하면
절대 못살 트림이긴 했죠 ㅎㅎㅎ
엔진도 뭔가 뽑기가 좀 있는건지 오일먹는차는 심각하게 오일을 태워먹었습니다.세타 엔진못지 않게 답이 없어요
중고차론 가성비가 좋을순 있으나 이~~모든것을 잡아먹는 뽀령미션 + 블루투스 음악도 안되는 이상한 옵션들 [통화는됨]
저는 2013~2020년까지 탔는데 너무 만족감이 높은 차였습니다.
그립네요 ^^
15년식 3000cc새차로 사서 지금까지 타고있는데 잘나가고 좋아요ㅋㅋㅋ
@@펜타스톰-w9s 알페온 년식에 따라 미션이 다름. 젠1인가 들어간 차가 개쓰레기고 후기향엔 젠2인가 젠3 미션 들어가서 이전보다 좋아집니다.
현대기아 덕분에
다른 메이커들이 이상하게 평가절하가 상대적으로 심함
애초에 4륜차량이라 4륜빼고 들어왓어도 뒷좌석 센터터널 올라온게 진짜 큰단점임.. 그다음 엔진트러블 진짜 심한차량.. 누가 베리타스 다음인차 아니랄까봐..
미션이랑 무거운느낌 빼면 다 좋던데 그나마 무거운 느낌도 안정감있고 묵직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좋았음.. 지금도 매니아분들은 상태 좋은 중고차로 고집하며 타시는분들 은근 있어서 놀랐음
지금 봐도 디자인 하나는 끝판왕인듯
진짜 K7, 그랜져, 알페온 번갈아서 탔었는데 알페온 승차감이 가장 고급지고 묵직하게 부드러웠는데. 2.4는 모르겠고 3.0 진짜 만족하며 탔었던 기억
저 또한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승차감 및 정숙성
알페온>그렌져> k7 순인듯
5:05까꿍 귀여우시네용
정숙성 좋고 고속주행 안정감과 주행감성이 최고의 장점. 고속도로 시승 안 하면 모르니 여러모로 비운의 명차에요. 지금도 기변할 마음이 별로..
알페온은 지금 지나가는 차를 봐도 정말 고급지고 묵직해보임
지금봐도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예쁘다!!
가장큰 장점은 희귀하다이다...또한 고급스런 외형과 정숙항은 덤이죠..2013년에 구매했는데 애초부터 흉기차는 제외시켜놓고 고르다보니 당시 가장매력적인 차였음.. 지금도 여전히 보고있자면 푸르른 광택에 자랑스러움이 차오르죠. 망한건 gm대우 입장인것이고 알페온 차주들은 진정 위너이죠
13년식 오너입니다 당시 풀옵으로 차값만 4천 넘게준거 같습니다 현재도 잘타고 있는데 이젠 보내줄때가 된것같네요 안마기능까지 있는 차지만 요즘 나오는 차들에 비해 부족한게 많습니다
9년밖에 안되었는데 버리시게요?
@@Australia789 차는 3년에 한번바꾸는거아님?
@@sancho3156 응 아님
구매 의사 있습니다. 저렴하게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이 국토해양부 주관 ‘2011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2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알페온은 차량 안전 성능 평가인 정면, 부분정면과 측면 충돌, 그리고 후방 추돌 시험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아 총점 54점 만점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을 공식 입증했다.
현대 마르샤 한번 리뷰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동네에서 봄 고급진 중형차다 같은 느낌은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13년식 2.4 차주입니다ㅎ 9만키로 탔는데 아직 만족하고 타고있어요ㅎ13년식 부터 젠2미션이라서인지 생각보단 미션때매 스트레스 받는일은 없어요!!뒷태 디자인은 아직도 만족!! 혹여나 중고로 구매하실분들은 엉뜨 잘되나는 꼭 확인해 보시길!!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
저도 13년식 8.5만 탔습니다 ㅎㅎ 문제도 없고 차도 조용히 아직 잘나가요
제가 할배운전해서 그런가 찰떡인 차 ㅋㅋ
3.0 중고로 사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힘 좋고 부드럽고 정숙하고... 디자인도 질리지 않고... 근데 미션은 정말 구린듯... 몇 달 전 주행 중 차가 갑자기 서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는데 정말 다행인게 고속도로 한참 달리다 갑자기 굉음을 내기 시작하더니 터널 막히는 구간에 들어가 가다서다 반복하다 갑자기 서 버렸음. 차 견인해 수리센터 갔더니 미션 문제라고... 수리하는데 돈 백 들었음. 수리센터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원래 알페온이 미션이 구리다고... 전 차주가 미션오일을 한번도 안갈아준거 같은데 대충 5만키로에 한번씩 꼭 미션오일을 갈아주라고... 지금도 차가 갑자기 섰을 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그것만 빼면 정말 좋은 차인데...
욕봤네요ㄷㄷ
5년마다 미션오일 교체하라는건 다 장삿속 거짓말 입니다. 전 젠1 30만까지 미션오일 교체없이 탔습니다. 30만km에 미션 클러치 불량 남. 고장원인은 미션오일보닷 그사람 운전스타일에 문제가 더 큽니다.
알페온 2.4 차주입니다 근 8년차인데 고속주행 정숙성 탁월합니다. 미션만 빼면 이만한 차가 또 없죠. 라크로스 중국에서 타봤는데 한국에 들여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제 기억에는 그렌저 hg와 경쟁했던걸로 알아요 제가 고1 때 아버지께서 알페온 2.4를 구입하셨는데 처음에 정숙함과 주행감이 이때까지의 차들과 달라 많이 놀랐어요 현재는 커서 가끔씩 몰아보는데 밟으면 차가 제법 나가긴 하지만 출발 때 엔진힘을 많이 써야하는게 단점인거 같아요 지금은 엔진오일 먹는 현상을 제외하면 별 일 없이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캡티바도 한번 해주세여 예전에 너무 좋아했던 차량이라 오랜만에 궁금하네요 ㅎㅎ
페라리를 가지고 와서도 보령미션만 물리면 쓰레기로 만들수있어용❤
14년식 2 .4 타는데 최근에 경고등 떠서 점검하니 흡기 배기 센서 이상 이라 교체 해야 한다고 부품비 9만원 씩이러고 하더군요 그외엔 아직 아무 이상 없이 아주 만족 하며 타고 있습니다.
전 조금 빠르게 운전 하는 스타일인데 답답한거 모르겠고 뽑기를 잘 한건지 변속 타이밍도 RPM안보면 모를 정도로 좋던데요.
차 사자마자 배기 튜닝 해서 탄력 주행도 아주 좋고 연비도 잘 나오고 정말 좋습니다.
엔진 오일 갈때 살펴 보면 누유 한방울 없고 하체 컨디션이 신차 때랑 별로 변한게 없을 정도로 잘 만든 차 입니다.
차 바꾸고 싶긴 한데 너무 아까워 좀더 타려고 합니다.
한가지더 정숙성 정말 뛰어납니다. 그렌져 120 느낌과 알페온 150 정도 느낌 입니다. 그래서 속도계 안 보면 속도가 너무 올라가 있을 정도 입니다.
타봐서 아는데 정숙성이나 안정성은 진짜 좋음. 그런데 저런 명차를 헬적화해서 망쳐먹는 gm대우도 능력이라면 능력임..
hg랑 알페온 둘다 있는데
솔직히 고속도로 가면 알페온 압승입니다
승차감 고속안전성 방음 비교가 안됩니다
하지만 필러도 너무 두껍고 유리도 작고 그래서 시야가 좁아 운전하기는 좀 어려워요
맞아요. 제가 sm5 타다가 알페온으로 바꿨는데 시껍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와 추억의 알페온...외삼촌이 차 뭐살까 고민할때 알페온 추천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타고 계시죠..ㅋㅋ..물론 요즘 자꾸 그렌져가 눈에 들어온다며 차 뭐가 좋냐고 물어보시긴 하는데..
뺨안맞음?
k8추천 해드리세요
외삼촌분에게 잘 추천해주셨네요 흉기 추천했으면 큰일나니깐요
이야.
삼춘 성격 좋으시네.
내 조까였으면
넌
귀싸대기 한대 처 맞았다.
이따구 좆같은 차 권했다구..
저거 중고가 지금 있을까!
BMW
아버지 차는 알페온 3.0 저는 말리부 디젤 운용중입니다. 알페온은 정숙성 하나만큼은 한 체급 위에요.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 이상으로 달리더라도 뒷좌석 사람이랑 편하게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정숙해요. 근데 시내주행에서 60~70km/h 언저리로 막 넘어갈 때 스무스하지 못한 느낌.. 그리고 주차장에서 후진기어 넣을때도 울컥하는 것 때문에, 얼마전에 미션 솔레노이드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부품값 너무 비싸요...
후진 기어 넣을때 완전히 정차후에 넣지 않나봐요? 어떻게 변속을 히시길래 후진시 울컥 한다는건지. 전 젠1만 50만 킬로 탔습니다. 라프1.6 20만킬로, 올란도 33만킬로.
2010년식 23만 el300 슈프림 타고 있습니다.
시동 후 rpm 600언저리까지 내려간 후 변속 후 주행하시면 울컥 안해요.
2011년도에 구입해서 아직까지 잘 타고 있네요
그랜져? 첨에 살때부터 비교 대상 아니었습니다
얼마전 둘째 논산에 태워주고 오면서 간만에 고속도로 함 탔는데
조용히 도로에 달라붙는 승차감..1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네요
꼭 한번은 자차로 가져 보고 싶었던 추억의 명차👍
13년식 2.4 34만키로 차를 바꿀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다른차들을 경험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방음은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소나타를 알아보고 있는중....
5년만 빨리 나왔다면 또 상황이 바뀌었을수도 있었던차
알페온 타는데.. 블루투스로 음악 못 듣는 거(따로 부품 사야됨), 연비 안 좋은 거, 그리고 부품값이 매우 비싼 게 단점인 것 같아요ㅜㅜ.. 여성인데 아직 잘 타고 다닙니다 차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좋아요 조용한 거 하나는 진짜 인정이에요 엔진이 워낙 좋아서 관리만 잘하면 오래 탄다는데 문제는 관리하는데 깨지는 돈이..ㅋㅋㅋㅋ 그럼에도 애정 가지고 있어요 오래 타고 싶네요
블루투스 못듣는거는 13년식 이하 인가보네요ㅎ
알페온의 단점이라면 10만키로 내외에 발생되는 시동꺼짐...이는 인아웃 솔레노이드밸브(?)+쓰로틀 청소를 미리 정비해줘야 예방되고요, 두번째 단점으로는 휠하우스에서 운전석 도어 까지 이어지는 내장이 방음을 위해 너무 두꺼운 나머지 레그룸이 생각보다 좁습니다. 이거는 임팔라도 마찬가지인듯해서...두가지를 제외하면 동세대 HG나 K7에 비해 주행안정감에서는 따라올수 없고 부품류들도 다행히 카포스같은 사제품들이 풀려있어서 유지비 측면에서는 많이 절약할수 있습니다.
자동차만들때에는
엔진이떨리는안돼는이유그거예용
알페온에도볼레전통GM대우엠블럼이나쉐보레엠블럼이있어야하는데 안동에도알페온몆대돌아다니던
데요.
번창하세요!!!!!!!!!!!
정말 역대급으로 조용한차. 할아버지 운전을 한다면 최고로 추천 ㅎㅎㅎㅎ. 굼뜨는것에 불만들이 많지만 가속을 많이 안하고 저속운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방음 진짜 좋아요. 내장도 나쁘지 않고
알페온 드릅게 깠었는데 알고보니 우리 장인어른 차..좋아요😂👍❤️
알페온은 알페온혼에서 정리..
is250리뷰 가능할까요??
알페온 지금봐도 멋있음.... 그리고 엠블럼은 고급시계 연상되는 모양이라 고급시계 엠블럼으로 바꿔도 큰 이질감 없을 듯
el300 풀옵션 탔었는데 차 진짜 좋았음
코너가 미국차 특유에 둔한게 있긴한데 밟으면 밟는 족족 튀어 나가서 2.4 직렬 4기통은 모르겠는데 할아버지 주행감은 아님
근데 보령미션 ㅆ….ㅂ
GM 알페온 (미국 뷰익 라크로스 한국판 (서민 렉서스)) (판매량이 적어서 망했을뿐 자동차 사양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3500cc~3800cc , 240마력 , 전장 5000mm 이상) 만든차 0:35 , 1:13 , 1:25 , 1:45 , 1:58 , 2:10 , 2:33 미국의 렉서스 , 3:12 좋은차 , 3:27 가격 , 3:53 , 4:16 , 4:52 , 4:58 ㅋㅋㅋ , 5:24 렉서스의 김치화ㅋㅋㅋ , 8:18 , 9:58 , 12:14
알페온, 10년 탔는데 안정적이고 고장도없고, 좋은데 연비가 문제지
연비가 얼마나 안좋길래?
엔진은 다운사이징 옵션을 뺀건 다운그레이드요 😁
7년째 알페온 2.4타고 있는데 고급지고 괜찮습니다. 연비도 나쁘지도 않고..외제차 느낌이 납니다
2.4는 엔진실화가없나요?
그래보여여~ 도로에서 가끔 보면 신형같은 느낌이 들어여
외제차 느낌이요? 전혀요..ㅋ
외제차 맞지 않나요? 처음에 설명 한것처럼 뷰익에서 그냥 가져와서 부품 몇개만 바꾼건데
외제차라뇨..지엠대우입니다 누가봐두요.
다음에는 대우 토스카 리뷰 가시죠!
지금도 타고 있어요, 승차감과 정숙은 그랜저보다 좋습니다. 부품값이나 미션은 인정해요ㅎㅎ 그래도 애정합니다😊
예전 토스카가 느낌은 좋았는대...
1번실린터 터져서 헤드가스켓 간지 얼마 안되었는대 미션도 터지더라구요ㅎㅎ
뒷휀다 부식은 덤이구요ㅎㅎ
연비는 당시 아버지 체어맨 뺨사다구 때리구요ㅎㅎ 원래 아버지도 당시
알페온3.0살려고 하시다 옆에서 보시곤
쉐보레는 처다도 안보시더라구요ㅎ
알페온도 악명높은 보령미션으로 알고 있습니다ㅎ
2012년 3.0 신차로 아직도 몰고 있는 유저입니다. 정말 좋은 차인데 부품가격이 너무 비싸고 미션이 정말 바보입니다.
정숙성 하나는 장점입니다.
알페온 3.0 오너입니다. 사실 현기차에 비해 악셀반응이 느린건 사실입니다만, 고속 주행 한번 해보면 그런말 쑥 들어갈거에요. 진짜 말씀처럼 만족감이 너무 높은 차입니다.
물론 지금 나오는 차들에 비해 부족한 건 사실이나, 고장날 때 까지 타려고합니다, 다음차로 그랜저나 k8타보니 부족해서 적어도 제네시스급으로 가야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국갔을때 알페온에 다른 마크가 붙어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뷰익이라는 브랜드였군요..
드디어리뷰해주셨군요다음은쏘랜토1세데
리뷰해주세요
대우차는 진짜 정숙하고 좋은차다
진짜 대우차가 현대처럼 마케팅하고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읽었다면 진짜 대성공했을꺼다
차는 좋은차다 마케팅이 부족했지...
정말 아쉬운 차들이 많았지
3년동안 타면서 느꼈던건 문짝두께. 이거하나는 기가막힘. 심지어 지금나오는 g90문짝보다도 두껍고 무게감있음. 마치 기계식청축키보드 처음써보는것마냥 신세계였음. 문을닫을때 탕탕이 아니고 쿵. 하고닫히는게. 다른건다 기억안나도 문짝하나만큼은 아직도 기억이남.
너무무거운 문짝;;
요번에 알페온 구입하는데 감사합니다❤️
그래져 사러 갔다가 알페온 산 1인입니다.
당시 그랜져 문 한번 열어보고 마음 바꿨습니다.
그랜져 문에서 팅!!!소리가.
마치 소나타를 여는듯한.
부품도 조금씩 좋습니다.
당시 타이어도 미쉐린.
부품도 오래 가고.
단 금액은 당시 그랜져 3.8보다 살짝 싸고. 그랜져나 k7 3.0 최고사양보단 비싼. ㅋㅋ
이게..현대는 조금씩 싼 부품 써서 싸게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경쟁력 차원에서.
타이어 12만까지 안닳어서
그냥 한국 타이어로 바꿨습니다.
브레이크 패드쪽은 14만인 지금 갈라고 하더군요.ㅋㅋ
비운의 차 지만 잘 만들었어요.
단. 당시 카팩 추가하면 제너시스 가격.ㅋㅋ
그랜저3.8???
@@김일-o3g 네 당시 있었어요.ㅋ
알페온이 출시 되고 2년인가 지나서 가격 다운 시키고 미쉐린 타이어나 기타 부품들을 다운 그레이드 시켰죠.
당시 그랜져 가계약 해놓고 취소해서 알죠.
3.3셀러브레이트 트림 이겠죠.
당시에 3.8은 제네시스 BH 에서도 고급 엔진이었는데
@@Hololo333 그랬나봐요. 오래전이라
신차때는 안타봤지만 이후 중고로 알페온 . 그랜저hg lpg 를 각각 타봤는데 . 알페온 미션부터해서 소모품들 교체해야할 시기전까지는 그랜저보다 만족도가 높았음 . 근데 그게 한번 터지기시작하니깐 굳이 이 정도의 수리비를 지출하면서까지 알페온이 매리트가 있는가 ? 하면 그건 또 애매해지는 부분임 .
직렬6기통이었던 토스카도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13년식 알페온 2.4 e어시스트 오너입니다. 이어시 살때 한창 하이브리드 차 열풍이어서 속아서 샀는데 참... 3.0살걸 하며 아직도 후회중입니다 ㅠㅠ 그래도 페온이는 안타본 사람들만 까는 차라 생각보다 완성도는 매우 높아서 아직 7만 탔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풀옵 8년9만타고 팔았는데 4200주고사서650에팔았다는ㅠ고속주행은 묵직하지만 초반 1단에서2단넘어갈때 속터집니다 결함도많고...
지금 봐도 올드해보이지않는 디자인....알페온 차 좋아요
뷰익 알페온 아닌가요 우파라고 하니까 본다...루파우파 멸공
11:01 헐 이거 10여년전에 지엠대우차 타는 지인들차 몇번 운전해 보고 얘네는 버튼 배열 이상하게 하네 라고 느낌 그래서 이걸 친구테 말했는데 현대차는 버튼을 잘배치한다 특히 창문 스위치 같은거 창문 내리려고 아무생각 없이 손 내리면 그위치에 버튼이 있어서 바로 창문 내리기 가능하다 그래서 다른사람차 운전해도 내차처럼 편한데 대우차는 뭔가 위치가 애매하게 앞에 있어서 손을 내리고 한번 더듬은 다음 앞으로 손을 내밀어야 스위치가 있다 얘네 뭔가 인체공학적으로 못만드는거 같다고 말했더니 친구들이 내가 이상한거라고 그런게 어딧냐고 했었는데 역시 우파님은 자동차 유튜버 답게 이런거 바로바로 찝어주시네
북미나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차량인데 옵션을 죄다 빼고 출시한 GM 관계자들 정말 미련한 짓을 했음.
차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20대 초반에 처음타봤는데 확실히 다른 차보다 정숙했어요
결론은 차는 아주 좋음
브랜드화에 실패해서 가격방어가 안되는 점이랑
초기 가속이 무거워서 느린거 두개빼면 만점.
보령미션이랑 건식DCT랑 뭐가 더 최악임?
알페온은 대형차량으로나온걸로알고있습니다 그랜저보단 한등급높은걸로알고이써요
알페온3.0 10년이상 타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령미션 사용해서 힘이 딸린다는 말에 동조할 수 없네요. 알페온 힘 좋고 정숙성 정말 좋아요~~~실패한 이유는 그당시 GM이 한국소비자들을 우습게 보고 미국식으로 차를 구성해서(콜프백 3개,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USB위치 수납장 안 등등등) 아기자기하게 이것저것 부착되어 있는 현대차에 비해 옵션이 떨어지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 받았고, 두번째 자신감이 넘친 나머지 선전을 많이 하지 않았고(현대차는 유명 연예인 내세워 선전, 알페온은 차를 모델로 가끔 선전), 세번째는 대우의 고질적인 문제인 차량서비스를 그대로 이어 받아 GM서비스센터를 가도 서비스맨 능력이 떨어져(웬만하면 통째로 부품교체-수리가격 폭증) 제대로 서비스를 만족스럽게 받지 못했다는 점이 있네요. 그러나 차는 정말 튼튼하고 힘세고 정숙성 좋고 엔틱한 스타일의 고급소러운 이미지가 있어요. 대형 트럭이 차 뒤 오른쪽을 제대로 받았는데, 쓰~윽 소리나면서 받힌곳 차체가 뜯겨져 나갔지만, 저는 한 곳도 다친 데가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알페온이 아니고 다른 차였다면~~~끔찍해서 생각하기 싫습니다~^^
10년식 초기형 알페온 3.0 완전풀옵션 차량을 중고로 구입해 3주째 타고 있습니다~!!!!
차 자체는 정숙하고 묵직하면서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고, 실내 마감도 빈틈 없이 고급스럽고 꼼꼼한 데다가 방음재도 두툼한 부분을 큰 장점으로 꼽고 싶어요~!!!!
하지만 단점도 참 많은 차라는 것도 타보면 바로 느껴지더라구요ㅜ
문제의 보령미션 외에 실내에 트렁크버튼과 썬글라스 케이스가 없고요, 네비를 선택해야만 제공되는 USB&AUX 단자, 현기차에 비해 조작성이 떨어지는 전좌석 원터치 오토 업다운 윈도우, 앞유리 열선의 부재, 잦은 열선시트의 단선 등을 가장 큰 단점으로 꼽고 싶어요
특히, 트렁크 버튼과 썬글라스 케이스는 이전에 타던 아반떼HD 하이브리드에도 있었는데 알페온에는 없다는 게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열선시트의 잦은 단선으로 인한 작동불능 문제는 동호회 내에서도 이야기가 많고 증상을 안 겪어본 차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심합니다...ㅜ
마지막으로 USB와 AUX 단자는 정말이지 위치 마저도 콘솔박스 안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불편하고요,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을 수 없어서 리시버를 연결해서 듣는데 매번 콘솔 열어서 리시버 전원 켜고 블투 연결하는 게 진짜 번거롭습니다.ㅜㅜㅜ
기본기 하나만큼은 잘 갖춰진 차입니다
하지만 편의사양 및 일부 기능 부재 및 조작성과 위치는 현기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어휴ㅜ 곧 엔진실화올텐데 수리비 몇백 깨질듯ㅜ
알페온나오자마자 사서타다 몇년뒤 동생 그랜저 신형을 타봤는데 날으는 양탄자같아서 빵터졌죠... 차 만족감은 최고죠....트렁크는좀 ㅋ
일해온 7년동안 타온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됩니다…
알페온 순발력 좋은데요~ㅎㅎ
정숙하고 조용하네요.
고장도 없고~
EL300오너인데 실마력이 200마력이 안된다니ㅡㅡ;;
확실히 우파님이 제대로된 리뷰를 해주시네
200넘 게밣아봣는데.
알패온 대부분 핸들위가 나무인데 저희차만 똑같은가죽이네요
고속주행해보면 동시대에 나온 그랜져HG 보다 월등히 좋은차임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알페온
@@펜타스톰-w9s hg 신차 구입후 mdpa 문제로 죽을 것 같아서 바로 판매했습니다.
자석현상, 조향 문제 많았고 보증기간 끝나서 수리도 안해주더군요.
알페온은 핸들링, 하체가 월등히 좋았습니다.
@@펜타스톰-w9s gen2에 3.0으로 타면 보령미션 느낌 안남ㅋㅋ
@@jjk764 어휴 당시 현기 C-EPS는 어디다 갖다 버릴지도 난감한 쓰레기죠 요즘은 그나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요
@@펜타스톰-w9s hg사셨나보네요? ㅋㅋ
@@펜타스톰-w9s ㅋㅋ HG 가스렌져 소식은 못들어 보셨나 보네. HG 브레이크 밟으면 순간 수동차량 클러치만 밟은것처럼 제동 안되고 얼음에 미끄러지는 것 같아 겁니던데.
우리 아부지 중고로 구입해서 타고 다니시는데..
조용함~~~ 묵직하게 나감..현기세팅이랑 좀 다름..
뒷자리는 진짜 넓음..
뒷 유리창에 전동식 커튼이 들어가 있음.
단점은 준대형차인 만큼.. 연비는 좀 떨어짐..
비운의 차 직렬6기통 토스카 되돌아 보기 부탁 드려요. 역사도 재미 있을 듯 합니다.
볼때마다 외제차인줄알았는데 gm대우거엿다니 ㄷㄷ
외제차 수입 조립한 건 맞아요 뷰익 라크로스라는차를 한국에서 조립만한차입니다.
외제차 맞죠
베리타스,스테이츠맨,알페온,임팔라 다 수입입니다
와이프 차로 알페온 중고 사줬는데
은근 한번씩 운전하고 싶은 차임
괜히 멋 부린다고 본네트 위에 쓸데없는 페이크 크롬 쓰레기 붙인 게 망한 이유의 90%.
??? 좀 이상하게 볼 수도 있는데 그거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던데요? 다른 명확한 단점들이 많이 있어서인지 ㅎㅎ
아직까지도 잘 돌아다니는 알페온...! 그래도 알페온 혼 부품은 신차 다이에 많이 쓰죠 ㅌㅋㅋ
맞아요.. 그당시 그랜져랑 비교하면 알페온이 상위레벨이라는게 바로느껴지죠 타본사람만 아는 차죠..
잘봤습니다. 우파님 다음 시리즈로 SM7 추천드립니다~지금 공도에도 돌아다니는 SM7 리뷰해주세요~~
한때 알페온오너로서
문짝이 다른차들에 비해 무거워서
타는사람들이 팔아프다는이야기도 가끔들엇엇죠ㅠ
그이외에는 모든부분이 만족스러운차량이였습니다
문짝그거 뭐 하루종일 열었다 닫았다 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오바죠 오바
그만큼 방음 잘 되고 안전하다는 얘기죠.
문이 무거운게 사실 경첩의 뻑뻑한 정도 아닐까요 무게는 중력에 받는 힘은데 문을 위로 들어 올리지 않고 옆으로 밀어 여니깐 무게를 부여하는 중력과 문을 여는 힘은 수직으로 작용해서 0이어야 하는데 문을 드는 것도 아니고 열면서 무겁다고 하면 경첩에서 주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제 차도 주변 분들이 차 크기에 비해 문이 무겁다고 하는데 진짜로 레알 무거운 쌍용차들은 문열때 가볍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