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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січ 2023
  • 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동영상은? #인기급상승 #알쓸인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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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82

  • @organic2501chemistry
    @organic2501chemistry Рік тому +344

    넓은 공간도 좋지만 원테이블 회의형 예능은 이렇게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이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 @kerolee
    @kerolee Рік тому +202

    진짜 맞아요.
    지나가다 작은 책방에서 책을 한권을 사가지고 나온 날은 정말 오래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그 책이 굉장히 중요해져요.
    영상 안의 말씀에 너무 공감해요.
    동네 작은 도시관도 너무너무 좋아요.

  • @skfhrhalsk
    @skfhrhalsk Рік тому +83

    지식인들의 담소를 방구석에 들을 수있다는건 이시대의 축복이다♡

  • @user-jg9wl1eb2b
    @user-jg9wl1eb2b Рік тому +130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성의 집대성을 너무 무겁거나 어렵지 않게, 그러면서 따뜻한 감성까지 담아서 녹여낸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 @KwankiYoung05
    @KwankiYoung05 Рік тому +103

    3:36 이 감정을 느낀 책들이 여러권있는데 그중 하나가 김영하 작가님의 ‘작별인사’였다.
    나는 초딩때 글로만 되어있는 책을 년에 거의 두 세권 밖에 안읽었었는데, 중2즈음에 지금은 종영된 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면서 엄마가 읽으라해도 절대 안 읽던 책을 스스로 서점에 찾아가서 읽게되었다. 덕분에 언제나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내 세상을 나도 글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지게 되었다.
    나는 책을 종이로 된 것만 읽는다. 종이에 글이 써져있는 것이 보기 좋고 같은 종이여도 소설책은 소설책 대로, 에세이는 에세이 대로, 시는 시대로의 종이 냄새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 과학자, 가수가 나와서 나에게도 공감되는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순간 기분이 붕 뜨는거 같다.
    특히 6년차 아미인데😊 항상 지적이고 생각이 깊은 알엠이 나와서 더 좋았던거 같다.(내가 그림,사진 전시회에 눈을 뜨게 된 것이 알엠 덕분이다..)

    • @user-rf7gd7pf6y
      @user-rf7gd7pf6y Рік тому +4

      저도 RM님덕에 그림에 관심가지게 됐죠☺️💜

    • @user-vf2fr2br6l
      @user-vf2fr2br6l Рік тому +3

      진짜 공감!! 저도 책 읽은 때 무조건 종이책으로 읽고 e북으로는 안 읽음 직접 종이 만지고 넘기고 냄새도 맡고 해야지 책 읽는 느낌이 난달까.. 그리고 저도 아민데 방탄 좋아하고 난 후부터 알엠 영향 많이 받아서 문학이랑 예술 더 좋아하게 됐죠ㅎㅎ 더 나아가서 라이프스타일까지 영향 받아 자전거 타기, 식물 키우기 이런거까지도 관심가지구ㅋㅋㅋㅋ

  • @user-ejf3bm7
    @user-ejf3bm7 Рік тому +106

    이전 알쓸시리즈 재밌게봤던 사람인데 이번시리즈도 재밌게 챙겨보고있어요. 포맷이 달라진거에 실망하는 분들도 있는거같은데 저는 각자 매력이 있는거같아서 좋습니다. 알쓸인잡은 티타임 같은 분위기에서 조곤조곤 얘기하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릴렉스한상태로 자기전에 보기좋아요ㅎㅎ

  • @DDUKIDDUKI
    @DDUKIDDUKI Рік тому +49

    정확한 나이는 기억이 안나지만 국민학교 1학년때쯤,,,처음 서점가서 고른 책을 아무말없이 사주셨던 그때부터 책을 많이 읽게됐어요. 중학교때 만화책으로 빠졌지만 덕분에 국어는 딱히 공부 안해도 1등급 받기도했구요. 서점에 같이 가는것,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시는것 저한테 좋은영향이였어요

  • @JOON94LOVE
    @JOON94LOVE Рік тому +17

    서점에 대한 추억이 참 좋은게 50년전 초등학교 들가서부터 아버지가 한달에 한번 부산 남포동 큰 서점가서 저보고 꼭 읽고싶은 책 다섯권씩 가져와라하곤 사주셨죠 책 사고난뒤 자갈치시장가서 맛난거 먹고 아버지 손 꼭 잡고 버스타고 집에가던 그때가 참 그립네요

  • @user-haeran
    @user-haeran Рік тому +23

    초등학생 시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부모님은 항상 저를 데리고 동네 서점에 갔어요. 부모님이 문제집을 비교하시면 저는 돌아다니면서 이 책 저 책 조금씩 읽어보다가 읽고 싶은 책 있으면 그 책을 들고 쪼르르 아빠한테 가서 이거 사달라고 했어요. 그러면 아빠는 어떤 책이든 아무 말 없이 책을 사주셨어요. 내 의견을 존중받았다는 기분과 내가 선택한 책을 가진다는 약간의 성취감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이 감정들이 그 책을 꼭 읽게 만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이 제가 책을 고를 때까지 기다려주셨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지금도 책을 고르는 그 시간도 좋아하고 그 채을 읽는 시간도 엄청 좋아해요!
    지금은 인터넷 서점과 대형 서점이 많아서 동네서점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꼭 아이와 서점 같이 가보는 거 추천이예요. 서점안에 있는 책들은 반짝반짝 거려서 장난감 같기도 하고 책을 고르고 있는 사람들이 어른처럼 느껴져서 얼른 성장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자극하기 좋거든요.

  • @user-ejf3bm7
    @user-ejf3bm7 Рік тому +21

    저도 초등학생때까지만해도 책을 별로안좋아했어요. 근데 중학생때 친구따라서 도서부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됐어요. 책을 좋아하게됐다고 갑자기 다독을 한건 아니지만 그전보다는 책을 쉽게 읽게됐구요. 책에서 나는 종이냄새, 다양한 종이의 질감, 책장이 나란히 놓여진 공간들이 너무 재밌고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성인이된 지금도 백화점에 가게되면 서점에 꼭 들르고 동네 도서관을 산책차 자주 다닌답니다. 책을 꼭 사거나 빌리러가는건 아니고 책등에 있는 글자와 표지들만 보고와도 재밌거든요ㅎㅎ 그러다가 가끔 마음에 드는 책 하나를 사오면 그 책하나가 참 가치있는 선물로 느껴진답니다😊

  • @mjj0829
    @mjj0829 Рік тому +43

    이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책과 그림 그리고 음악은 그 날 것으로 우리 영혼 어딘가 깊은 곳에 닿는 것 같아요. 스스로도 닿기 어렵던 곳에 책을 그림을 음악을 다리 삼아 닿게되요.
    이 편에 말씀하셨던 서점에서의 그 느낌. 책으로 둘러쌓여서 책의 세계에 빠지는 그 경험을 어렸을 때 한다는건 축복이죠. 꼭 아이들 데려가세요 그리고 그냥 거기 빠지게 놔두세요. 아이들만의 황홀한 세계가 열리게 놔두세요.
    알쓸ㅇ잡은 저에게도 최애프로입니다. 아미인데 알엠님도 나오시고, 김영하 작가님 매달 인스타 북클럽도 참여하는데 김영하 작가님도 나오시고 장항준 감독님도 나오시고, 공대출신인데 김상욱 박사님도 나오시고. 어떻게 안좋아 할 수 있겠어요!! 정말 완소예요.

  • @bew2540
    @bew2540 Рік тому +26

    동네 서점이 다시 많아졌음 좋겠어요.

  • @bluebluebird164
    @bluebluebird164 Рік тому +15

    오! 상욱샘, 과학기술에 눌린 예술가나 인간의 문제를 마르셀 뒤샹을 통해 이야기해보려는 미치셨다!

  • @hobby_rami9170
    @hobby_rami9170 Рік тому +11

    요즘은 서점가면 장난감붙여서 파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그거 고르지말라는 말을 안할수가 없어요..... ㅠㅠ 책만 온전히 있는 서점은 찾기 힘드네요..

  • @vvaannhhaaddaa
    @vvaannhhaaddaa Рік тому +6

    저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영풍문고에가서 처음 책장에서부터 끝책장까지 훝어내려가며 책 보는 것임.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책을 내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게되는 즐거움이 있음.

  • @user-xg2uo2vx9m
    @user-xg2uo2vx9m Рік тому +7

    요즘 너무 슬픈 게 서점 가면 아이들 책 코너는 전부 책이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어볼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 @chungangie8732
    @chungangie8732 Рік тому +116

    요즘 대형 서점에는 장난감이나 만화책이 너무 많아서 아이 데리고 가기 꺼려져요. ㅠㅠ

    • @user-oe1ne6py6w
      @user-oe1ne6py6w Рік тому +2

      방금 그 생각했어요^^ 제주도에 갔을때 작은서점들이 있더라고요..그곳에서 아이에게 책을 사줬는데 그때 기억이 크더라고요..

    • @hhmmv
      @hhmmv Рік тому +7

      네..저도 공감해요 한번보고말 만화책스타일들도 많고요ㅠ

    • @katekim9078
      @katekim9078 Рік тому +8

      진짜요.. 지뢰밭같은 느낌.. ㅜㅜ

    • @sunny.seonheyh4403
      @sunny.seonheyh4403 Рік тому +6

      헐... 만화책도 책...저는 어릴때 만화로 삼국지랑 서유기랑 북유럽신화를 만화책으로 엄청 보고 성인되고 나서 그 책을 글로 읽기 시작했어요... 프랑스에서는 언어배울때 만화책으로 배우기도 해요. 절대절대 지뢰밭이 아니에요...

    • @hhmmv
      @hhmmv Рік тому +11

      @@sunny.seonheyh4403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만화책은 그런 교육적 내용이 아니라 신비 아파트나 흔한 남매 같은 그냥 유머?같은 보면 1회성으로 끝나는 것들이에요ㅠㅠ

  • @TV--gr8kq
    @TV--gr8kq Рік тому +3

    중학교때 삼국지를 좋아해서 삼국지 내용이 일부가 있는 두꺼운 중국역사서를 산적이 있는데... 매우 조금 읽었지만 책을 삿던 기억은 뚜렷이 있네요...지금이라도 읽겠습니다...

  • @Pars_
    @Pars_ Рік тому +3

    넓은 공간도 좋지만 원테이블 회의형 예능은 이렇게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이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 @user-zn9mn2jc7p
    @user-zn9mn2jc7p Рік тому +18

    맞아요 작은 서점의 포근하고 조용한 분위기, 책 향기,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들이 너무 좋아요 마치 나만의 세상에 있는 느낌! 어릴 때부터 그냥 눈이 닿는 곳에 늘 책이 있었고 도서관도 자주 갔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 @RhyThmTa68
    @RhyThmTa68 Рік тому +11

    마지막 장면에서 든 생각인데요
    우리가 보통 예술작품의 이해 안 되는 가격에 의아해하는데
    뒤샹은 가격은 상관없이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그 의문을 제기한 순수예술가인 것 같아요
    예술계는 톱니바퀴 같은 현실에 엇나간 모습을 제시하는 데에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 @kellySunflower23
    @kellySunflower23 Рік тому +4

    즐거운 담소 좋아요

  • @user-on3di9sz7l
    @user-on3di9sz7l Рік тому +1

    만화책을 많이 보면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 창작력도 생기더라구요 🥰장난감 놀이는 혼자서 소설을 만들기도 하고 만화책은 많은 상상의 날개를 펼쳐 세계관을 넓힐수 있게 되더라구요 👍

  • @S.i.n.c.l.a.i.r
    @S.i.n.c.l.a.i.r Рік тому +10

    동네서점 너무좋은데..저희동네 서점에는 패드학습지 영업하시는분이 아예들어와 있어서 갈때마다 자꾸 말걸어요. 애한테까지 해보고싶지않냐며. 태블릿 보여주며 엄마한테 해달라고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책구경을 하는데도 불쑥 말을 걸고… 그래서 좀 맘편히 갈수가 없더라구요. ㅠ

  • @_minou123
    @_minou123 Рік тому +19

    아이가 흔한남매 급식왕같은 코믹만화류만 사려고 해서 의견 존중해서 20권넘게 계속 사줬거든요…근데 늘 너무 그런것만 사서 어느순간부터 사지말자고 했어요… 그래도 계속 사줘야 했던게 맞는 걸까요😭 참 현실은 마음처럼 안되네요….

    • @user-pj3qt1mx6y
      @user-pj3qt1mx6y Рік тому +1

      ㅠㅠㅠ맞아요 .... 저 어릴때는 삼국지 먼나라이웃나라 조선왕조실록 같은걸 만화로 많이 봤는데ㅠ 요샌 게임이나 유튜버들 만화책이 많아서.. 의미없는 만화책들..ㅠㅠㅠㅠㅠ 저도 애들데리고 가서 고르라고 하면 죄다 게임만화책 사더라구요ㅠㅠ 사주긴 하지만 이게 맞나 싶고

    • @endeavorlee1588
      @endeavorlee158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책을 사주는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핸드폰 티비 안보고 책봐야됨
      본인들은 티비보고 핸드폰보면서 살고 자녀의 독서문제를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아동학대 위험이 높은거임....
      어른인 본인도 안하는걸 왜 미성년자 자녀에게 기대하는거임

  • @user-hc9fc4zi5l
    @user-hc9fc4zi5l Рік тому +5

    아이 스스로 고르라고 해서 읽다보니 나이에 맞지 않는 언어를 너무 빨리 알아버렸어요 ㅠㅠ 요즘 어린이책들은 상업적으로 변하다보니 내용들이 자극적이라 엄마아빠가 제지를 안할 수 없는듯해요 ㅠㅠ

  • @LODD-wq6bl
    @LODD-wq6bl Рік тому +3

    RM 옷 이쁘다~

  • @Hyunawol
    @Hyunawol Рік тому +6

    저희 집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서점에 가는 게 부모님의 강요에 의한 게 아니고 제 의지로만 간 곳이어서 서점을 싫어하진 않았어요. 그때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나쁜 기억도 없었기에 다른 친구들이 책을 보면 윽 할 때 저는 왜? 이런 반응이 주를 이뤘고요. 이제는 부모님이 먼저 가자고 안 해도 제가 먼저 가자고 해요. 그 서점에 제가 읽고 싶은 책이 없을 수도 있으니 그 책이 아니더라도 다른 읽고 싶은 책 리스트를 작성에서 그 리스트에 있는 책을 사오기도 하고, 가끔은 리스트에 없는 새로운 책을 즉흥적으로 사기도 해요. 제가 고른 책에 대해 부모님께서 단 한 마디도 안 하세요. 제가 소설을 잘 읽는 편이 아니라 어떤 소설 책을 고를지 많이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때 옆에서 고르는 걸 도와주실 때 말곤요.
    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이런 서점에 대한 좋은 기억이 저를 책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줬어요. 강요한다고 책을 잘 읽진 않아요. 본인이 찾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책 읽기 방법인 거 같아요. 자녀가 어떤 책을 고르든 그 선택에 대해 존중해주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

  • @naja12359
    @naja12359 Рік тому +3

    RM 대단하군...!

  • @user-mn1vo9sz5j
    @user-mn1vo9sz5j Рік тому +6

    사진기의 발명을 들으니 요즘 AI 그림그리기가 생각나네요,, 그림그리는사람으로서 저도모르게 망연자실했했답니다,,

  • @true778
    @true778 Рік тому +8

    야자 땡땡이 치고 가던 곳이 서점이었던 내 어린시절이 너무 그리워요ㅎㅎ

  • @user-qc2ql4uc5h
    @user-qc2ql4uc5h Рік тому +33

    큰 서점은 장난감 투성이……..ㅜㅜ

  • @user-gb3tk4ci2y
    @user-gb3tk4ci2y Рік тому +2

    20대 초반에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데, 어떤 아이가 책을 골라오니 엄마가 그 책은 안된다고 돌려보내며, 옆에 있는 엄마에게 저 책은 너무 재미있어보여. 라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추천도서로,약간 판타지풍의 일본 소설이었어요)
    재미있으니 안된다는게 대체 무슨말인지...
    저희애는 7살인데 만화도 좋아하고 동화도 좋아해요. 의인전은 싫어하고, 요즘은 흔한남매 과학만화를 본 후, 천체와 우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관련 동화를 시작으로 과학잡지도 용돈으로 구입해서 보고있어요.
    만화는 무조건 안된다고하지말고, 부모가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게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집에 그동안 산 아이 책만 대략 800권은 될텐데 전 한 번 이상은 다 읽어봤어요. 그런데 본인은 책 안읽으면서 애들한테만 읽으라는 분들 많더라고요.
    참 안타까워요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Рік тому +12

    서점에 장난감 너무 마나요

  • @jdc1979
    @jdc1979 Рік тому

    Please upload English subtitles

  • @eight8592
    @eight8592 Рік тому +6

    No English subtitles but its fine , i just drop by to see Kimnamjoon RM Lol.?

  • @shikhasarkar5412
    @shikhasarkar5412 Рік тому

    Please upload with English subtitles

  • @user-pb7yz9nd3q
    @user-pb7yz9nd3q Рік тому +3

    미술 얘기 나오니 한층 더 밝아진 김RM ㅎㅎ

  • @e-vac2896
    @e-vac2896 Рік тому +2

    하지만 아이가 고른 책이 나의 투쟁이라면?

  • @Amu_ton
    @Amu_ton Рік тому

    19:53

  • @sanggeetha8355
    @sanggeetha8355 Рік тому

    Where is english subtitle

  • @ssla318
    @ssla318 Рік тому +6

    RM b

  • @ulan4650
    @ulan4650 Рік тому +11

    실패하기에 이제 책이너무비싸요.. ㅠ

    • @LODD-wq6bl
      @LODD-wq6bl Рік тому +7

      그말도 맞지만 옷도 실패해야 자기한테 맞는걸 찾아가잖아요..

    • @user-sj2db6cj2k
      @user-sj2db6cj2k Рік тому +5

      음식도 다 책만한 값은 합니다.. 영화관은 그 두배일 때도 있고요..

  • @user-cj6cq5hu5q
    @user-cj6cq5hu5q Рік тому

    서점에 데려가면 문구부터 둘러보고 그걸
    사달라함 새책냄새 같이 맡아보고싶어
    데리고갔다가 ㅜㅜ

  • @duvet1442
    @duvet1442 Рік тому +1

    썸네일이랑 내용이 달라..

  • @user-pv9eo1qv2j
    @user-pv9eo1qv2j Рік тому

    요즘 어린이서적있는 섹터 가면
    장난감가게인지 책방인지 구분이 안되는데 ..
    가보고 찍은 영상인가

  • @user-vw1xf6mi7b
    @user-vw1xf6mi7b Рік тому +2

    차분.

  • @user-dz5yn5oq1h
    @user-dz5yn5oq1h Рік тому +2

    서점가면 우리애는 세네권씩 고르는데...책 너무 비싸요...ㅠㅠㅋㅋㅋ

    • @user-kl5bw1dy3v
      @user-kl5bw1dy3v Рік тому +1

      스파게티 서너 그릇보다는 싸지요 외식 줄이시고 책 사 주세요^^

    • @user-os2ur4db7g
      @user-os2ur4db7g Рік тому

      망할도서정가제때문에 그래요ㅠ

  • @user-fr1vl9gi7h
    @user-fr1vl9gi7h Рік тому +1

    5:00

  • @user-ts8nh7uy4i
    @user-ts8nh7uy4i Рік тому +5

    근데 요즘 교육적이지 않은 책도 너무 많아서.. 아이들에게 그런책은 권하지않음..

  • @gangseongyoon
    @gangseongyoon Рік тому +6

    RM 미술에대해 상욱쌤보다 많이 알것같기도..ㅎ

  • @user-nj2wy9rg1x
    @user-nj2wy9rg1x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인 편인 의 분위기인듯..... 역시 깊어 input은 이것을 인정하고 끌고가면서 전혀 다른 에너지가 작용한다면 영화로 따지면 반전이겟지만.... 이것까지 분위기 안깨고 해낼수있다면
    어떨까 하는 .....

  • @gimgom93
    @gimgom93 Рік тому

    이렇게 큰 고민으로 만들어나간 현대미술이 요즘은 사기의 수단으로 종종 쓰이는 게 안타까울 뿐

  • @Mjyaljjjs
    @Mjyaljjjs Рік тому +1

    등대래 이마탁.....

  • @user-zn3zy1xs4f
    @user-zn3zy1xs4f Рік тому

    문동은이 앉아있는줄

  • @gksdkflkwlkrfwoegw
    @gksdkflkwlkrfwoegw Рік тому +2

    남자는 연상여자에 환잔하다.

  • @Eunsoo1207
    @Eunsoo1207 Рік тому +2

    모든 책들은 하나도 재미없어 만화책이나 애니책이 최고지

    • @user-gx5xr4bk1t
      @user-gx5xr4bk1t Рік тому +5

      만화책도 책은 책이죠 처음은 만화책으로 시작했다가 소설책으로 서서히 읽어나가면서 글에 익숙해져보세요 그럼 자연히 책을 읽는 습관이 길들여질 거에요

    • @Eunsoo1207
      @Eunsoo1207 Рік тому +1

      @@user-gx5xr4bk1t 저기요 만화책이나 애니책 빼고 다른 책들은 뭐 볼께 있어요?

  • @Pars_
    @Pars_ Рік тому +1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성의 집대성을 너무 무겁거나 어렵지 않게, 그러면서 따뜻한 감성까지 담아서 녹여낸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 @hyewonsim3251
    @hyewonsim3251 Рік тому

    19:55

  • @hyewonsim3251
    @hyewonsim3251 Рік тому

    19:54

  • @JJangtayc1112
    @JJangtayc1112 9 місяців тому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