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기 전 가장 많이 후회한다는 한 가지 | 웰다잉, 죽음을 배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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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5

  • @bookvore
    @bookvore  4 роки тому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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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짱마
    @뭉짱마 Рік тому +4

    한달전까지만해도 매일운동다니시던
    아빠가 뇌졸증으로 수술후
    중환자실에계시다가 요양병원으로 옮기셨다.
    면회가면
    눈만떴다감았다 힘없이누워만계신다.
    몸무게도 40키로로빠지시고..
    욕창에 기저귀차고계시고 코로식사하시고..
    목에는 가래가많아 숨쉬기도힘들어보이셨다.
    너무 힘들어보이시는데..해드릴수있는게없다..고통에서 해방시켜드리고싶다.
    혜어지기싫은데..우리욕심으로 붙들고있는것만같다
    ..천장만 바라보고 말도못하시고 숨만 쉬시는모습..너무가슴아프고 슬프다...

  • @stellaheaven7876
    @stellaheaven7876 4 роки тому +6

    존엄하게 죽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저는 부모님 두분다 처참하게 가셨어요 지금까지도 너무 힘들어요
    저는 조용히 추하지 티않나게 죽을수 있다면 좋겠어요

  • @rule9606
    @rule9606 4 роки тому +9

    나라도 가족이 눈 앞에서 죽어가고 있다면 헤어지기 싫어서 계속 붙들고 있을 거 같음.. 그게 더 고통일텐데..

  • @in8502
    @in8502 4 роки тому +25

    죽기는 싫은데 영원히 사는것이 무슨 의미인가 싶고.,

    • @shsh2998
      @shsh2998 3 роки тому +1

      영원히 사는게 왜 의미가없어요

    • @인어공주-d3c
      @인어공주-d3c Рік тому +1

      영원히살면생태계마비될듯..
      악인들은넘쳐나고..

  • @TV-bn2pj
    @TV-bn2pj 4 роки тому +5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영상을 보니 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에는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 @김희준-l3y
    @김희준-l3y 4 роки тому +9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요..

  • @찡스-l4c
    @찡스-l4c 2 роки тому +2

    항상 곁에 계실것만 같았던 영원한 내편 엄마를 보내드리고나서 죽음에 대해서 자주 찾아보게됩니다 요즘은 내자신이 점점 염세주의가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 @이민우-c8z
    @이민우-c8z 4 роки тому +5

    3:15 이장면 보니까 심폐소생술 받으면서 죽어가는 절망적인 상황이 확 와닫네요

  • @jkc435
    @jkc435 4 роки тому +10

    외국은 암으로 고통받는 더이상 손쓰지 못하고
    삶을 연장하는게 의미가 없어 그자체로 고통인 사람에게 안락사의 선택권을 준다하죠
    우리나라는 그 마지막 선택이 죄가 되지만,..
    의사도 그걸 결정하는 환자 당사자의 어떤 권한도 없어요
    과연 어떤게 옳은걸까요

  • @topfarm
    @topfarm 4 роки тому +7

    심폐소생술 5번은 너무 한듯요..... 진짜 집에서 죽고싶네요

  • @호호-o5r
    @호호-o5r 4 роки тому +5

    죽음의 질에 대해서는 정말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 @쏭쏭쏭쏭쏭쏭쏭쏭쏭
    @쏭쏭쏭쏭쏭쏭쏭쏭쏭 3 роки тому +2

    난 진짜 엄마가 죽으면 미쳐버릴것같애...가족중에 유일하게 엄마랑만 잘 지냈는데 엄마가 사라지면 어떻게버텨...아직 아빠한테 말대꾸도 못한단말이야....진짜로 미쳐서 아무것도 못할것같아...결국엔 나도 같이 죽어버릴것같아. 아니, 그럴거야.

  • @채플린-c8j
    @채플린-c8j 4 роки тому +6

    죽는것은 당연한것으로 고령자의 심폐소생술은 절대 못 할짓임. 80대의 항암도 죽음만 앞 당길뿐임

  • @박은숙-s7u
    @박은숙-s7u 3 роки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기효-x6t
    @기효-x6t 4 роки тому +7

    하 증말 책식주의 너무 재미있다니깐 ?
    오늘도 너무 너무 좋다 ㅠㅠ

  • @Wooyu0413
    @Wooyu0413 3 роки тому +2

    죽는게 싫은게 아니라 죽기 직전 그 순간이 무서움
    고통스럽게 죽는건 아닐까 하면서....

  • @spring_water
    @spring_water Рік тому +1

    제 아버지도 곡기를 끊으신 후 요양원에서 밤에 화장실을 가시다가 넘어지셔서 병원으로 옮겨지셨습니다. 그냥 두었으면 자연사하셨을 텐데 병원에서 살려야 한다고 갖은 처치와 시험을 하면서 한 달을 중환자실에서 고생하시다가 더 이상 어떻게 해 볼 수 없으니까 나가라고 해서 요양 병원으로 옮겨서 한 달 뒤에 돌아가셨습니다. 미리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를 하지 않으면 병원에서 고생만 하다가 가실 수 있습니다. 병원에 의존하는 것은 좋은 방식이 아닌 것 같습니다.

    • @jurashin8404
      @jurashin8404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죽게하면 병원에서 책임져야해서 그래요

  • @in8502
    @in8502 4 роки тому +6

    그냥 내 추억들만 영원히 간직할 수 있었으면

  • @윤홀산
    @윤홀산 4 роки тому

    잘 보고 가요~

  • @meekyongpark
    @meekyongpark Рік тому +1

    울아버지도,불쌍히가셧다는....ㅠ

  • @무한자유-p1q
    @무한자유-p1q Рік тому

    자연사는 말그대로 자연스런 일인데 그걸 병으로 봄

  • @스페아
    @스페아 3 роки тому +1

    죽음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마지막을 받아들입시다

  • @SeuSeon
    @SeuSeon 4 роки тому +1

    앗.. 알림이 늦게 왔네요..

  • @남희정-z9l
    @남희정-z9l 3 роки тому +2

    아버지는 발등이 혈액순환이 안된다해서 아빠인생에 12번째수술을 마취가 위험하다해서 생으로 수술시도 하다 지혈이되지않아 수술을 중단하고 집에오셔 3일후 힘없이 쓰러지싱며 응급실에서 엄마는 산소호흡기를 거절했다.엄마와 통화중드렸다.기도다닐때라 아빠의영혼도 나와기도를 같이했다.어느날아빠가 내몸에 실렸는데 아픈다리에 힘이 없다는걸 아랐다.아빠가와에 3년을 서로울었다.아빠다리가 아파 어떻게 걸어다녀? 물었다.아빠의 대답은 다행이였다.4년째되면 날아다닐수있어.그후로 아빠꿈을 가끔 꾸면 꼭 오토바이를 타고 오시는꿈을꾼다.돌아가시고 4년째부터는 나도 아빠도 울지않는다.아 이제 날아다니시는군아.다행이다.영혼은 안보일뿐 존재한다.

  • @스나이퍼-w4e
    @스나이퍼-w4e 3 роки тому +1

    나는 늙을때까지 살지 않을것이다

    • @박소람-e8z
      @박소람-e8z 7 місяців тому

      75세 까지는 괜찮죠.
      안죽어 지면 곡기 끊으려고 합니다.

  • @tspark1771
    @tspark1771 4 роки тому +1

    호스피스 병동이 필요합니다.

    • @박소람-e8z
      @박소람-e8z 7 місяців тому

      편안한 죽음을 못 보고....

  • @박소람-e8z
    @박소람-e8z 7 місяців тому

    국가 검진 안합니다
    안죽어지면 곡기 끊으려 합니다.
    60 입니다

  • @사랑-z9j
    @사랑-z9j 10 місяців тому

    뻔한인생 그냥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