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결혼한 내딸이 마음이 힘들때마다 피아노 앞에서 캐논변주곡을 연주할때... 아무 위로 못하고 멍~^^ 듣고 있었네요... 참~^^ 고생많았네... 사랑해~~~ 딸♡♡♡ 뭐라고 위로를 해줄수 없었담... 엄마는 딸이 잘되기를 항상 기도만 했지... 이 곡을 너가 연주하면 엄마는~~ 마음의 기도를 했단다...너가 또 뭐가 힘든가 보다...하구....부디 내딸 힘들지 않게 해달라구....ㅠㅠ
2살짜리 딸 하나가 있습니다. 피아노 낱말카드를 보여주다가 실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려고 우연히 이 영상을 같이 보게되었는데, 딸 아이가 연주가 좋았던지 연속으로 4-5번을 저와 같이 들었어요 아이가 잠들때 까지요. 보통 동요를 좋아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런 아름다운 곡을 딸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게 참 행복하고.. 마법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 어느 정도 칠 줄 알고 기타도 잘치던 사람…어느날 둘만 남은 동아리방에서 기타로 캐논을 연주 하는데 내 심장은 그대로 얼어 버렸다. 그 얼었던 심장이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녹지 않았네… 잘 지내는지… 나의 청춘 나의 스무 살…캐논 변주곡을 들으면, 어리고 아프고 미숙했던 내 대학시절이 떠올라요. 다시 돌아간다면…어리석은 선택은 하지 않으리. 인생은 너무나 짧고 유한하기에.
이거 연주해본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C장조인데다 왼손 악보가 도솔라미파도파솔 무한반복이라 누구나 조금만 연습하면 완주하는거 자체는 다른 곡들에 비해 어렵지 않지만, 연주를 듣고 있으면 뭔가 박자에 쫒기는 듯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되게 많다는걸요. 이렇게 음을 가지고 노는듯한 고풍스런 연주는 오랜만이네요. 이런게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인가 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파헬벨의 원곡은 Kanon und Gigue in D-Dur fü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 세 대의 바이올린과 바소 꼰띠누오를 위한 캐논과 지그 중의 캐논 입니다. 피아노 곡이 아니예요. 참고로 파헬벨이 살았던 때에는 피아노라는 악기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스물셋에 이노래 꽂혀서, 조디윈스턴의 테이프를사고, 동기들과 자격증 시험을 같이 보지못해~ 혼자 공부하며 도서관에서 쉼없이 들었던곡~졸리때마다 틀어댔던 곡. 50이 넘어서 들어도 참좋은 피아노곡. 시냇물처럼 재잘재잘거리는 평안함과 ,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낼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곡~~ 잘 듣고 갑니다.
늘 즐겨 듣던 연주곡입니다. 어릴적 피아노를 너무배우고 싶어하던 한소녀는 가정형편으로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부러워하며 보내주면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었는데 하는 안타까운 제겐 사연이 있는 연주곡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피아노 배우며 조금씩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며 위안을 삼고 있답니다. 언제 들어도 맘을 편하게 해주는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땐 지나가며 피아노소리만 들려고 눈물이 날만큼 간절했었는데 집에 피아노를 놓고 조금씩 연습해도 늘지 않고 다른 집에서 제 소음을 들으면 괴로워할까봐 연습을 잘 못하다.. 음악하는 아들냄 방음부스 해주면서 피아노를 그 안에 넣고 나니 용기내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잘은 못치는데 조금씩 실력이 느니 그래도 행복하네요.. 아직.. 만족할려면 멀었지만 언젠가 저런 멋진 곳을 많이많이 칠수 있는 날이 오겠죠? 님도 시작해보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저는 캐논 변주곡 듣고 마음이 너무 편해지는 마음 이였는데 이러게 편하난 노래를 듣고 너무 좋은 노래라고 생각 하고 너무 좋은 노래라고 생각을 했어요. 편안한 노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좋은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러게 좋은 캐논 변주곡 감직하고 있을거에요. 좋은 피아노 노래 더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항상 응원해요.
어렸을때 연습연습만 할때에는 이렇게 피아노가 아름답고 힐링된다는 것을 몰랐는데, 이제는 너무나 힐링이 되어요. 캐논 변주곡은 정말로 피아노로 들을때가 제일 아름다워요. 피아노 연주곡 끝판왕 이 맞으네요. 연주하시는 손가락도 너무 멋져요. 한옥타브 연주가 버거웠던 어렸을때 그렇게 혼나면서 배울때는 제 짧았던 손가락이 정말 슬펐는데... 이런 멋진 손가락과 탤런트를 갖고 계셔서 너무 너무 좋아보여요~^^
저는 예전부터 많은것에 관심을 두고 많은 활동을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살아있다는걸 느끼는 시간이 피아노를 연주할때입니다.피아노를 치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동시에 가슴을 뛰게해주는 마법같은 힘이 있는것 같아요.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은데 이미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서 안하시는 분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장담하는데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내가 살아가게 해주는 내 삶의 원동력.. 멋진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바흐음악을 들을때면 진짜 신의 존재를 믿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순정율이든 평균율이든.... 저렇게 진동해서 난 소리가 화음을 이뤄서 공기를 울리고 그게 내 귀에 부딪히는데,,, 어떻게 뇌가 이렇게 아름답다고 인식할수 있을까... 단순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선물인듯... 뭐 신이 우리가 찾을때 마다 도와주거나 나타나진 않지만... 그 존재를 이렇게 어렴풋이 음악으로 드러내고 있을지두요 ㅎㅎ
ㅎㅎㅎ 저도 댓글 보다가 공감되서... 태교 한답시고 피아노학원 다니면서 제일 많이 쳤던 캐논.. 지금 위의 선생님이 치신거랑 완전 똑같아요... 선생님처럼 잘 치지 못해서 일까요... ㅋㅋ 우리 아들 넘 괴팍합니당... 그런데 사랑스러워요 ^^ 4살인 지금 집에 있는 전자피아노 보면서 혼자 두드리고 노는데.. 이건 뭐.. ㅋㅋ 태교랑 상관 없나봐요~~ 두뇌에 좋다는데~~ 그건 아닌 듯~~ ㅎㅎ
너무 잘 듣고 갑니다ㅜㅜㅜ 캐논변주곡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네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캐논을 엄청 좋아했어요ㅜㅜ 그래서 간단하게는 칠 수 있는데 피아노를 배우다 끊어서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할 수 없는 게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조지 윈스턴의 캐논 변주곡을 쳐봐야겠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the music school] piano one day lesson channel](http://yt3.ggpht.com/ytc/AIdro_nr3aubzX8MPXnsXGqAfZfZ281cMQNeXQxcG2inve9mKw=s48-c-k-c0x00ffffff-no-rj)
둘째를 임신했을 때 태교 음악으로 들었던 큰놈이 옆에서 거의 매일 연습하며 친 곡 입니다. 임신 했을때 클레식을 많이 들려주면 아이가 수학적인 머리를 갖고 태어난다기에 ㅎㅎㅎ 지금 고1 전혀 아닌것을..... 그래도 딸! 엄만 행복해 너가 있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행복한글이네요 !!
공감이 갑니다 ㅋㅋ
"전혀 아닌 것을...." 빵 터져요 ㅋㅋ
minje 2633 jvvv9
정말 모든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감사합니다.더이상 바라는게 없습니다.너무 풍족해지고 행복해졌습니다.정말 좋은 아파트도 장만했고 나와 꼭 맞는 이상적인 짝과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너무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hermes-kn1wg 아악 넌 진짜 나쁘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당신의 댓글이 저도 미소짓게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쵝오
축하드립니다
어렷을땐 피아노를 왜 배우는지 몰랏다
애초에 음악이란 장르에 관심조차 없엇으니
크고나서 후회했다
음악이라는건 뭔가 내가 살아 있음을 표현 하는거 같다
정말요 어렸을때 엄마가 악기 하나라도 배워보라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셨는데 진짜 후회되네요 누구든 잘하는 악기잡으면 그렇게 달라보이더라고요
@@histori4731 ㅋ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
어렸을때부터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를 다니면 저절로 악기를 배우게 되더라고요 찬양할때 기타,드럼,피아노 번갈아가면서 해요 지금 애들은 바이올린 배우는중 ㄷㄷ
난 생각도 많을 때고 그 힘든 시기를 음악과 안 보냈다는게 후회....
저도 고딩인데 성인돼서 배우려고요.. 어릴때 배운애들에 비하면 떨어지겟지만
지금은 결혼한 내딸이 마음이 힘들때마다 피아노 앞에서 캐논변주곡을 연주할때...
아무 위로 못하고 멍~^^ 듣고 있었네요...
참~^^ 고생많았네...
사랑해~~~ 딸♡♡♡
뭐라고 위로를 해줄수 없었담...
엄마는 딸이 잘되기를 항상 기도만 했지...
이 곡을 너가 연주하면 엄마는~~ 마음의 기도를 했단다...너가 또 뭐가 힘든가 보다...하구....부디 내딸 힘들지 않게 해달라구....ㅠㅠ
따님과 어머님에게 축복이 있기를. ..
😢
엄마의 사랑가득담은 그맘이 오놋이 느껴져
가슴 찡하너요
함박눈이 엄청 내리던겨울, 군입대 하기얼마전 여친과이별하고
그렇게 뒤돌아 걷는대 레코드가게에서
흘러나오던 피아노연주 ...
홀린듯 들어가서 첨들어보는 연주테이프를 사고
군입대전까지 수백번을 듣었던 ..
지금도 이곡만들으면 28년전 겨울이
생각나 잠을뒤척인다
옆에 자던 마누라가 묻는다
안자나??
@@HJ-tw5hc 순간 긴장함
으엌ㅋㅋㅋ겁나 몰입해서 다 읽고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글이다.. 하고 답글 열어보니까 박살난 내 감성ㅋ
글 표현이 간결하면서 감정묘사가 정말 잘 전달되는것 같아요.
슬프다ㅠㅠ
이 음악을 듣는 모든이들에게 행복과 웃음이 충만하기를..
감사합니다
thx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은 음악과 같지 않을까
끝을 달려가기보단 그 순간이 가치있었음을
엉덩이
음악을 삶았다는 줄...
ㅋㅋㅋ내말이 글 잘썼는데 엉덩이가 왜나와 ㅋㅋㅋㅌㅌㅌㅋㅋ
큰아들!태어나줘서 고마워^^
엉덩삼
제가 44살때 힘든공부 하며 듣던 음악입니다. 많이 들었어요~ㅎㅎ
지금은 그자격증으로 멋있는 커리우먼이 되었어요. 이음악을 들으며 미래를 그렸어요
정말 따뜻한말인거같아요 고생하셨어요!
무슨공부하셨어요?
44살에도전이라니요 멋지세요
2살짜리 딸 하나가 있습니다. 피아노 낱말카드를 보여주다가 실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려고 우연히 이 영상을 같이 보게되었는데, 딸 아이가 연주가 좋았던지 연속으로 4-5번을 저와 같이 들었어요 아이가 잠들때 까지요. 보통 동요를 좋아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런 아름다운 곡을 딸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게 참 행복하고.. 마법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날만 있기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ㅎㅎ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피아노 어느 정도 칠 줄 알고 기타도 잘치던 사람…어느날 둘만 남은 동아리방에서 기타로 캐논을 연주 하는데 내 심장은 그대로 얼어 버렸다.
그 얼었던 심장이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녹지 않았네… 잘 지내는지…
나의 청춘 나의 스무 살…캐논 변주곡을 들으면, 어리고 아프고 미숙했던 내 대학시절이 떠올라요.
다시 돌아간다면…어리석은 선택은 하지 않으리. 인생은 너무나 짧고 유한하기에.
어릴때부터 아파서 친구는 없었고 피아노가 친구였고 위로가되었고 결혼전까지 내전부였었다.
한곡마스터할때마다 짧게는 이주ㅡ어려운건 겨울방학내내 걸리는것도 있어서 연습할땐 애물단지지만 완곡하고나면 내곡으로 마스터하면 내친구가생긴것처럼 너무행복했었다.그런피아노를 내가 결혼하고 자주 친정에 안온다고 아빠가 말한마디없이 팔아치웠다.
난 그소식을 듣고 이틀을 꼬박 울었다.
내친구를 팔다니!내어린시절의추억인데!
이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 너무너무 서럽다ㅡㅜㅠ
피아노만보면 어릴때의 내모습과 마지막피아노를 보지못한 애뜻함에 가슴이 저리다.
슬퍼할시간에 나같으면 알버라도 하면서 착실하게 돈벌고 피아노사것네
@@고망-i6d 닉값 굿ㅁ
끈기있게 한곡한곡 마스터하셨다는 의지가 대단하네요 이젠 그빈자리가 자녀가 되겠네요
ㅠㅠ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여기에 잘 어울리는 말은 아니지만... 화이팅입니다
33인데 피아노 배우고싶음 초딩때6년 쳤었는데 지금 학원같은데가면 쌤들이 이상하게 생각할라나요?
피아노 학원 다닐때 제일 오래 배우고 가장 좋아했던 곡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니기로 했을 때 다른 곡을 배우면서 집갈때 쳤던 곡입니다. 소리가 너무 예뻐서 좋아했는데 눈물이나네요.
힘내세요 우리도 같이 힘낼게요
저도요
캐논변주곡을 들으면 초등학교 4학년때 친구네집에 놀러가면 친구가 피아노로 쳐준게 항상 기억에 남네요. 그때 생각하면서 들으니 추억에 젖어서 뭔가 아련해지네요ㅠㅠ 지금은 삼십대 중반... 그때 그 친구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기를 기도해요^^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ㅠ.ㅠ
ㅁ
멋져요
언제들어도 잔잔한 선율이
그친구 꼭 잘살길 저도 바랍니다!
이거 연주해본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C장조인데다 왼손 악보가 도솔라미파도파솔 무한반복이라 누구나 조금만 연습하면 완주하는거 자체는 다른 곡들에 비해 어렵지 않지만, 연주를 듣고 있으면 뭔가 박자에 쫒기는 듯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되게 많다는걸요.
이렇게 음을 가지고 노는듯한 고풍스런 연주는 오랜만이네요. 이런게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인가 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 맞아요
이분께서는 그 옥타브 나오는 구간
도도 솔도미
솔솔 레솔시
라라 미라도
미미 솔시미 이런부분? 그런 곳에서는 음 간격이 넓어서 그런지 바꿔가지고 하셨더라구요
자기가 편한대로 조금씩조금씩 바꾸셔서 자신에게 맞게 노래를 치셔서 그런지 더 좋게 들리네요
와....이 것은 환상에 노래네요..
아 맞아요..갑자기 빨라지기도 하고ㅠ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 쳐야 피아노 소리도 아름답게 나오더라구요
C-G-Am-Em-F-C-F-G 이 간단한 코드로만 반복되다 보니 누구나 쉽게 칠수 있지만 그렇다고 곡이 단조롭지도 않은 게 매우 신기하네요ㅎㅎ
ㅇㅇ~
아들을 그리워하며...
임팩트가약햐
저런건
학원3년이면치는수준
손가락에힘이없구만 느남자냐?
@@내가짱야 ?
@@내가짱야 피아노는 손에 힘빼고 치는거다 ㅋㅋㅋㅋㅋ 으휴 피알못
나만 이곡들으면 마음 찡해지고 행복하냐..
어릴적에 엄마차에서 매일 엄마랑 듣던곡인데
어릴때 생각나고 하이라이트 부분은 진짜 눈물나올것같아zxz
굉장히 뭐랄까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에서도 나오던데 .
25년전쯤 부산에서 조지윈스턴 공연을 본적이 있어요.
너무나 수수한 모습으로 피아노 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늘 즐겨 들었는데 요즘은 건강이 안좋아 퇴직하고 매일 이곡을 연습하고 있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의 힘은 대단하죠.
음악의 힘으로 쾌차하셨길 빕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곡이죠...
개개인의 마음속 깊은곳에 보관된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불러오기에 충분한 곡...❤
내가 치면 캐논이아니라 개논이 되어버리는데 피아노 잘 치시는분 보면 부럽다...
열심히하다보면 개논이 캐논이되죠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개논ㅋㅋㅋㅋㅋ.....
ㅎ
@@복살이 말 참예쁘게 하시네요ㅎ
저희 주희누나가 엄청 좋아해요.
⁰
이 연주곡을 들으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의 장면중에 전지현이 대학교 강당의 무대위에서 캐논변주곡 피아노 연주를 했던 생각이남;;
그거는 ㅈㄴ쉬운거임
나역시 20년전 거기서첨듣고 아직까지 20년동안 잘때나 여행가서 경치볼때 매일듣는연주곡..
견우야~~!
나도요
이분 연주를 보고 듣고 있으면 참 단아하게 연주하는 느낌이...과하지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편안한,,,, 난 이런게 좋음
저 피아노를 만든사람도 대단하고 저 피아노를 저리 잘 치는 사람도 대단하고 저 캐논 음악을 만든 사람도 대단하다 다 존경쓰럽다...
ㅎ ㅎ
그러게여
피아노 하나로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클래식음악 자주 들어야겠네요
공감이 가는군요 😅
피아노를 만든 사람과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 그리고 캐논 음악을 만든 사람을 대단하게 여기고 감동받고 존경한다 말하는 님이 저는 참 귀하고 멋집니다.
내년 사려고 마음먹은 디지털피아노..ㅎ
사려던이유가 바로 이곡입니다.
캐논변주곡.. 매일 계속들어도 질리지않는..
초등학교때만 배운 피아노 실력이지만. 다른건 몰라도 이곡은 완벽히 연주하고픈 욕심이 있어요
동감입니다
어찌 저랑 같을까요.. 저두 디지털피아노 사서 혼자 해보다가 안되서 레슨 받으려구요 이번주 처음 레슨 받으러 가는데 설레이네요^^
저두염
여기 원장쌤 처럼 칠려면 엄청 노력해야할듯 ㄷ.ㄷ
결혼해서 아이들만은 피아노를 꼭 가르치려고 4살부터 가르쳐서 이곡을 치게하려고 10살까지 가르쳤는데 큰애만 치고
작은애는 이과쪽이라 안되더군요
큰애는 지금도 이곡을 좋아 하고
미술감상도 좋아 하네요 피아노는 감성을 순수하게 하더군요
파헬벨의 캐논은 세계적 피아노곡입니다. 파헬벨이 이런 곡을 남겨줬다는 것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정말 언제들어도 멋진 곡입니다.
파헬벨의 캐논은 피아노곡이 아닌데요? 같은 멜로디믈 피아노로 다시 연주했을 뿐이지
강일중 그냥 세계적으로 피아노 배우고 하는 분들이 많이 친다는 걸 묶어 말하신 거 같은데ㅎ
스테이크는 세계적인 디저트입니다
파헬벨의 원곡은 Kanon und Gigue in D-Dur fü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 세 대의 바이올린과 바소 꼰띠누오를 위한 캐논과 지그 중의 캐논 입니다.
피아노 곡이 아니예요.
참고로 파헬벨이 살았던 때에는 피아노라는 악기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지 윈스턴의 캐논 변주곡은 파헬벨의 원곡의 멜로디를 그대로 연주한 게 아닙니다. 곡의 흐름이 비슷할 뿐이지 악보 비교해 보시면 음표가 완전 달라요. 원곡과 전혀 다른 곡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 머리를 맑게 해주시려고 명상을 시켜주신 적이 있어요. 곡 이름이 뭔지 모르지만 곡이 좋아서, 흥얼흥얼 하고 다녔는데 더 크고 난 뒤에 곡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던 그때를 떠오르게 해주셔서.
오
우왕~ 진짜 멋진 쌤이셨네용~ ^^
인생사 희노애락이 교차하는거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그 무언가가 필요하지용~ ^^
저도 너무 조아하는 캐논이거든용~ 히히~
@@오송송 ?????
뭔가 슬픈 글ㅠㅠ
ㅎㅇ
학생 때 조지 윈스턴의 테이프로 늘 듣던 곡이에요.
마음이 안 추스려질 때 이 연주를 따라가면 점점 차분해지고 애틋해지던 아름답고 고마운 곡.
캐논 변주곡이 여러형태.악기로 연주했지만 역시나 피아노 독주가 으뜸인듯 합니다.
궁뎅이
맞아요
프사 누군가요
원래 피아노와 어울리는곡
항상 나를 위로해 주던 캐논 변주곡
가슴이 아리면서도 "괜찮아 다 괜찮아 좋아질꺼야"
하는 느낌! 감사합니다.
전 캐논을 수능전에 듣다가 잠든적이 있었어요
수능전 많이 떨리고 무서웠는데 캐논을 듣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수능 시험장 갈때도 들었고요
조지 윈스턴님 별세로 검색한 1인
정말 명곡 작곡가분을 오늘에서야 조지윈스턴님 알게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심란한대 연주 들으니 맘이 고요해지고 편안해지네요.. 감사해요.. 당분간 이런 연주 많이 부탁해요..ㅜㅜ
아이스크림
이때는 정말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이제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렸네요..
어렸을땐 유치하다고 안친노래가 지금 들으니까 뭉클뭉클..ㅠ 쥬륵
수많은 캐논 연주중에 차분하고 부드러운 연주와 음색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생각날때마다 찾아서 감상하고 있어요. 어느새 조회수가 4백만이 넘었네요.
4학년때 캐논 쳤었는데 지금보니 추억이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캐논이 현대음악 이라고들 많이 하는데
원곡은 파헬벨(1653~1706)의 현악4중주(바이롤린3대, 비올론첼로1대, 하프시코드1대)로 이루어진 곡 입니다.(즉, 바로크시대 음악 이라는말)
스물셋에 이노래 꽂혀서, 조디윈스턴의 테이프를사고, 동기들과 자격증 시험을 같이 보지못해~ 혼자 공부하며 도서관에서 쉼없이 들었던곡~졸리때마다 틀어댔던 곡. 50이 넘어서 들어도 참좋은 피아노곡. 시냇물처럼 재잘재잘거리는 평안함과 ,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낼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곡~~ 잘 듣고 갑니다.
캐논을 듣고있으면 웬지 가슴깊은곳에에 전율이 느껴진다. 이상할만큼.
아... 이거.. 보고 울준 몰랐네요.. 피아노 학원가기 싫타고 그랬고.. 항상... 피아노가 미웠는데. . 지금은.. 이게... 울수있게 희망을 심어줄준 몰랐네요 진짜로 행복합니다....
옛날에 유치원때 선생님이 간식시간마다 틀어주셨던 노래...처음엔 계속 같은 노래만 틀어주니까 짜증났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같은 노래만 틀어주셔서 오히려 더 기억에 남아있는 노래 왠지모르게 몽글몽글ㅎㅎ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 그냥 눈물 나네요.. 요즘 많이 힘들었나봐요...ㅎㅎㅎ감사합니다 멋진 연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요^^
늘 즐겨 듣던 연주곡입니다.
어릴적 피아노를 너무배우고
싶어하던 한소녀는 가정형편으로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부러워하며
보내주면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었는데 하는
안타까운 제겐 사연이 있는
연주곡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피아노
배우며 조금씩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며 위안을 삼고
있답니다. 언제 들어도
맘을 편하게 해주는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
ㅋ
지금이라도 배워보세요~언젠가 또 이날을 후회할수도있으니ㅎㅎ
힘내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땐 지나가며 피아노소리만 들려고 눈물이 날만큼 간절했었는데 집에 피아노를 놓고 조금씩 연습해도 늘지 않고 다른 집에서 제 소음을 들으면 괴로워할까봐 연습을 잘 못하다.. 음악하는 아들냄 방음부스 해주면서 피아노를 그 안에 넣고 나니 용기내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잘은 못치는데 조금씩 실력이 느니 그래도 행복하네요.. 아직.. 만족할려면 멀었지만 언젠가 저런 멋진 곳을 많이많이 칠수 있는 날이 오겠죠? 님도 시작해보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몰라도돼-p9j 멋잇어여ㅑ
인생이 담긴 곡이네요. 어렸을때는 들어도 아무느낌없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과거도 회상되고 많은 생각이 들어요.
난 캐논을 들음 울컥한다
슬프단 느낌 ? 그냥 울먹거려진다 이유는 모르지만~~
오늘도 또듣는다
잘듣고 잘보고가요~~ 좋은소리 듣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도ㅠㅠ
댓글들 읽고 감동...모든 음악은 사람의 스토리와 만났을 때 예술이 되는 것 같다
댓글을 읽고 감동 했지만 그 감동을 답글들이 파괴시켜줬습니다ㅋㅋㅋㅋㅋ
와 어케 조금도 안빨라지고 처음 템포로 이렇게 완벽하게 칠수 있는지..대박
저는 캐논 변주곡 듣고 마음이 너무 편해지는 마음 이였는데 이러게 편하난 노래를 듣고 너무 좋은 노래라고 생각 하고 너무 좋은 노래라고 생각을 했어요. 편안한 노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좋은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러게 좋은 캐논 변주곡 감직하고 있을거에요. 좋은 피아노 노래 더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항상 응원해요.
힘들고 우울할때마다 케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ㅎㅎ 너무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집니다
이걸 찾아듣는 많은 분들이 있는걸 보면 아름다음을 넘은 위대한 곡이고,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음악이라는게 참...
10년전 20년전 추억을 떠올리게하네요
엊그제가 초등학생인것같고
선생님께서 피아노 많이 쳐주시고
애들이랑 한창뛰어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원장쌤 너무 편안하게 잘치시네... 하도 템포빠르고 락 밖에 없어서 이걸 원했긔 여긴 천국이야ㅑㅑㅑ
고등학교때 조지윈스턴 CD들으면서 너무 좋아했었는데 지금 45세 아직도 좋아요~^^
어렸을때 연습연습만 할때에는 이렇게 피아노가 아름답고 힐링된다는 것을 몰랐는데, 이제는 너무나 힐링이 되어요. 캐논 변주곡은 정말로 피아노로 들을때가 제일 아름다워요. 피아노 연주곡 끝판왕 이 맞으네요.
연주하시는 손가락도 너무 멋져요. 한옥타브 연주가 버거웠던 어렸을때 그렇게 혼나면서 배울때는 제 짧았던 손가락이 정말 슬펐는데... 이런 멋진 손가락과 탤런트를 갖고 계셔서 너무 너무 좋아보여요~^^
어릴 때 장난감 피아노에서 늘 들려오던 음악이네요. 캐논을 들을 때 마다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많은것에 관심을 두고 많은 활동을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살아있다는걸 느끼는 시간이 피아노를 연주할때입니다.피아노를 치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동시에 가슴을 뛰게해주는 마법같은 힘이 있는것 같아요.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은데 이미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서 안하시는 분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장담하는데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내가 살아가게 해주는 내 삶의 원동력..
멋진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가 뱃속에서 태교로 듣던 캐논이네요. 엄마는 피아노 칠 줄 몰라서 음원으로 들었는데 아이는 피아노로 들려주네요~
피아노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어요^^
아가야 많이 많이 사랑해♥
감동적이며 울음을 터트리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들어보니 울음을 안 터뜨릴 수가 없네요
은근 감동적이죠
국가직 시험 보러 갔을 때, 시험 준비 시간에 스피커로 나온 마음이 너무 편해지게 해준 음악이예요 bb
이 아름다운 연주를 듣고 엄지척을 안할수가 없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 노래를 들었다는건 기억나는데 어린 시절의 어렴풋함 밖에 남지않는다.
오십이 넘은 지금도
늘 설레이고 어릴적 꿈이 되살아나는 곡이예요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연주 듣고 가는데.
저는 힐링이 됐는데.
좋은 음악 연주해 주신분께 보답할게 없어서 형식적이나마 구독 누르고 갑니다.
클래식음악은 단지 좋아서 듣는게 아니다
심신안정과 실패를 딛고 일어서기 전 준비를하는 마음을 갖기위해서다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 어떤음악인들케논만 하게습니까 넘넘 설레고 밀려오는 감정 주쳬를못하겠네요 넘넘 인생의 사랑스런 케논입니다 넘넘 감사하고 고맙고 내인생에 힐링음악입니다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퇴근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아름답습니다!! *^^*
선사가 아니라 하사입니다. 일표님보다 피아노 연주자님이 더 고귀하십니다.
한녀티콘 닥치세요
@한녀피콘 뭐야 저 병신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마법의 코드 마법의 곡 마법의 멜로디. 삼박자가 이루진 천상의 곡.
편견없이 전세계 모든 사람의 마음에 따뜻한 햇살의 따사로움을 주는 곡.
이 곡이 있어 행복했고 이곡이 있어 행복합니다.
유튜브 내 캐논변주곡 전 영상을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안정적인 연주인듯~ 정말이지 기계가 아니고서야ㄷㄷㄷ
가끔 바흐음악을 들을때면 진짜 신의 존재를 믿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순정율이든 평균율이든.... 저렇게 진동해서 난 소리가 화음을 이뤄서 공기를 울리고 그게 내 귀에 부딪히는데,,, 어떻게 뇌가 이렇게 아름답다고 인식할수 있을까... 단순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선물인듯... 뭐 신이 우리가 찾을때 마다 도와주거나 나타나진 않지만... 그 존재를 이렇게 어렴풋이 음악으로 드러내고 있을지두요 ㅎㅎ
그리고 이건 바흐음악이 아니죵~ ㅎㅎ
파헬벨 노래입니당
파헬벨이 바흐의 스승이니 감성이 비슷한제자일듯합니다.
역시 캐논변주곡이네요..
진짜 눈물날정도로 감동입니다..
너무 좋네요..
아버지!!!! 오늘따라 유난히 아버지가 그립습니다....그곳에서는 모쪼록 평온하기길...갼절히 바라봅니다....
슬플때 기분가라앉을때 행복감 느끼고 싶을때 생각을 정리할때 등등...
너무나도 좋아하는 캐논변주곡...
다른 버전들도 너무너무 좋지요...
락버전, 국악버전, 힙합버전 등등...
고맙습니다 잠시나마 덕분에 그시절 그때의 그녀를 만나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
인생은 아름답다 이런 음악이 있기에~
항상 들으러 옵니다
2년 가까이 되는듯 하네요
캐논 피아노 연주중 단연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30년전에 학교앞 문구점인가 어디서 악보를 샀던기억이 떠올라서 눈물이 났어요 마음이 너무 몽글몽글해지고 아련합니다 ㅠㅠ
ㅎㅎㅎ 저도 댓글 보다가 공감되서... 태교 한답시고 피아노학원 다니면서 제일 많이 쳤던 캐논.. 지금 위의 선생님이 치신거랑 완전 똑같아요... 선생님처럼 잘 치지 못해서 일까요... ㅋㅋ 우리 아들 넘 괴팍합니당... 그런데 사랑스러워요 ^^ 4살인 지금 집에 있는 전자피아노 보면서 혼자 두드리고 노는데.. 이건 뭐.. ㅋㅋ 태교랑 상관 없나봐요~~ 두뇌에 좋다는데~~ 그건 아닌 듯~~ ㅎㅎ
아무리 악기를 잘 연주한들 피아노만큼의 아름다운 감성을 내는 악기는 없는듯
전 대금이나 해금도 추가요. 아름다움 감성에 한이 섞여들어가니 장난아니더군요
바이올린 첼로 플룻 오보에도 아름다운 감성을 소리 내는데
피아노가 대표적인거지 피아노처럼 감성 오지는 악기많음
비올라
악기마다 목소리가 다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바이올린 음색이 가장 서정적인거 같은데.
이 노래 어린이집때 낮잠시간에 틀어줬었는데 옛 생각나서 슬프네,,;(
저두..ㅠㅠ
영혼을 훑고 가는 멜로디. 명곡과 재능에 감탄하고 갑니다.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언제, 다시들어도 이렇게 좋을수가 있을까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요
죠지윈스턴 소싯적 많이 듣던 음악 넘 아름다워!!! 경음악 너무 아름다워
20대 신입생 그때로 돌아가게 만드는 음악...
음악은 그때의 내기억을 소환할 수 있다...
못해크크크크크크
@@김종화-d8i 에휴 니는 동요나 들으러가라 이건 어른들에 음악이다
전 피아노를 보면 엄마가 생각나곤 합니다 .. 특히 이 노래를 들으면 평안해지면서 마음 한 곳에는 엄마가 생각이 나서 눈물도 가끔씩 나온답니다
안녕하세요피아노잘치시네요.
저이곡 피아노중에서 엄청엄청좋아해요.
이곡쳐주셔서감사합니다.^^
원곡을 초월한 편곡이 있다면 바로 조지 윈스턴의 캐논 변주곡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ㄱㄹㅇ
역대 피아노 역사 모든 연주곡들 다 통틀어도
조지윈스턴 캐논은 못이김 기승전결 완벽 그자체
@@TheRhksgud0731 ㅇㅈㅇㅈ
전 갠적으로 파헬벨 원곡은 못 뛰어넘는다고 생각해요
난 원곡이 더 소리가 풍성해서 좋더라. 진짜 천국에 가는 느낌이랄까.. 또 하이라이트 부분도 많이 나와서 좋고
피아노!
연주 최고입니다.
역시 화음악기네!
오늘 퇴사일.유종의 미를 거두느라 내영혼이 힘들었나보다.케논을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
누구나 마음속에 자신만의 캐논이 있다.
누군가 에게는 달콤한 첫사랑이었고
누군가 에게는 힘든 삶의 버팀목이었으며
누군가 에게는 변치 않는 감동이 되리라
너무 잘 듣고 갑니다ㅜㅜㅜ
캐논변주곡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네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캐논을 엄청 좋아했어요ㅜㅜ
그래서 간단하게는 칠 수 있는데
피아노를 배우다 끊어서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할 수 없는 게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조지 윈스턴의 캐논 변주곡을 쳐봐야겠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바보
ㅡ
이곡 좋네요:)♡ᆢ
이젠 21살이신데 치실 수 있나요?
모두의 기억속에 제각기 다른 캐논과의 좋은 기억과 회상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아름답다.. 나이가 들어도.. 어느 나라 사람이던 예술의 세계엔 시대가 없달까....
와 진짜 그 어떤 피아노 영상보다도 소리가 편안하고 부드러워요!!!
피아노 영상 진짜 많이 보는데 한번 듣고 반했어요❤
캐논 변주곡 때문에 피아노가 치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완전 피아노를 한번도 쳐 본적이 없고,
악보보지 않고 이 곡 하나만 시간이 오래걸려도 한번 쳐보고 싶은데~ㅠㅠ
와우 소리 좋당
좋아요노래
강좌영상 보시면서 계속 따라하시고 반복만 하시면 치실수있어요!
ㅏ
너무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마음도 따뜻해지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여러 연주방법중 으뜸 이세요.
너무 간결하고 아름다워서 반하고 감동했습니다.
값진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고등학교 그러니까 2000년대에 알게 되었던 캐논 변주곡 조지윈스턴 음반 테이프를 친구에게 빌려 들었던 것이 처음으로 'winter', 봄, 여름, 가을이 있는가요? 이렇게 직접 연주하여 감상할 수 있으니 고마워요.
잘 들었어요 ^^
저도요
이 곡을 들으니 빨리 피아노치고싶네요
제가 예전에 피아노하면서 스트레스를 중간에 많이받아서 그만했는데 이제는 이영상을 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피아노를 칠수있을것같아요
아름다운 피아노 캐논 연주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다시 이렇게 피아노연주하고싶네요.
피아노 학원을 2년 다니다가 다른것에 이사를해서 피이노 학원을 끊고 공부를 하게 되었지만 대학에 가서 춤을 좋아하여 댄서 까지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죠 어렸을때 배웠던 음악이 춤에 이렇게 도움이 될줄 몰랐습니다 모든지 경험해두면 언제라도 쓸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래전 초등학교4학년 담임 선생님께선 항상 음악시간이 되면 제일 먼저 tv문을열고 캐논변주곡을 들려주셨는데, 그때마다 눈을감고 선녀손을잡고 음이흐르는대로 산을 넘어다니는 상상을 하라며 감상하는법을 알려주셨는데 캐논변주곡 들을때마다 그때 생각나네요 그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