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톤 부동액 및 워셔액등 정비소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전국 대리점 입니다 대리점 특성상 개인은 구매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경기남부 한성윤활유 031-378-5184 서울/경기동남부 그린비 031-263-8220 서울/경기북부 영일오앤씨 031-576-5116 인천/경기서부 태화상사 032-446-5166 대구/경북 한신윤활유 053-354-9003 부산/경남 현대루브 051-303-1050 대전/충남 세광특수 042-622-5189 충북 한솔 010-6435-2581 광주/전남 우경 061-383-7558 전북 광일유화 063-544-5144
@@seon2816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규산염계열을 쓰는 독일차는 냉각라인 설계도 규산염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다 빼고 인산염계열을 넣더라고 부식 등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기차에 맞는 타입을 알아보시고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레스톤 처럼 둘다 가능한 타입도 있으나 중요한 건 맞는지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이젠 색깔로는 구별이 안됩니다.
535i 차주입니다. 이번에 메르카바에서 출고된지 한 달 정도 되어 갑니다. 현재까지는 냉각계통에 별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해당 이슈는 잘 수리된 것 같아 보이며, 더 이상 고장나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경고등이 뜨기 전에 두 가지(히터가 나가거나, 엔진팬이 도는 등)현상이 있었습니다만 현재까지 전혀 관련 이슈가 없습니다. 한 번더 고장나면 정말로 나 자신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아끼는 차지만 연을 끊게 되겠죠. ㅜㅠ 하여간 이번에 대표님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신중하게 진행했던 작업이었으며 엔진 (이외 하부 수리 포함) 헤드 누유 작업도 겸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차량 컨디션이 올라와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제 차를 정성스럽게 돌봐주신 메르카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입고 시에 특별히 대차해주셨던 침수3시리즈와 으르르르 엔진 750Li도 경험해볼 수 있어서 돈없는 차쟁이에겐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35i 차주 드림.
부동액의 기능은 1)물 보다 어는 점이 낮아서 겨울철 빙결로 인한 엔진 본체의 파손을 막고, 2)냉각수 통로의 세정을 하여야 하며, 3)냉각 시스템 구성품의 부식을 방지하여야 하고, 4)작동 부품의 윤활 작용을 하여야 하며, 5)유체의 흐름에 따른 기포의 발생을 막아야 합니다. 먼저, 빙점 관련해서 물 보다 어는 온도가 더 낮은 액체를 사용 하는데, 부동액의 주 성분으로, 에틸렌 글리콜 (Ethylene- Glycol, EG)이나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Glycol, PG)이 대표적입니다. 주로 비교적 저렴한 EG를 많이 쓰는데, 생체 독성이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 부동액임을 구분하기 위해서 첨가하는 색소로 인해 특정 음료수(파워에이* 같은 종류..)로 착각한 어린이가 이를 마시고 사*한 사례가 있어서, 식품 첨가물로 사용되는 PG를 이용한 부동액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가격이 비쌈...) 또한, 윤활 작용을 위하여 약간의 수용성 윤활제 성분이 들어가는 정도 까지가 모든 부동액의 공통적으로 알려진 성분입니다. 나머지 쉽게 알 수 없는 첨가제들을 흔히 인산염/규산염/유기산염계 첨가제 등으로 구분하여 부르는데, 상세한 성분은 각 제조사마다 고유의 영업 비밀로 공개를 꺼리는 경향 때문에 큰 분류로 나누어 구분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성분이 세정 작용 및 부식 방지 작용을 담당하는 이며, 각 지역에서 부동액과 섞어 쓰는 물의 성질이나 자동차의 냉각장치 구성품의 재질에 맞추어서 성분과 함량이 결정 됩니다. 일반적으로 센 물(Hard Water/경수, 탄산칼슘등의 무기질이 많이 섞인 물)이 많은 유럽 지역에서는 규산염계 첨가제를 주로 쓰고, 한국과 같이 단 물(Soft Water/연수)이 많은 지역에서는 인산염계를 주로 많이 사용 합니다. 또한, 예전의 차의 라디에이터는 황동이 주로 쓰였고, 요즘 차의 경우 알루미늄이 주로 적용되는 차이, 블럭과 헤드가 주철로 되었는지, 또는 알루미늄인지에 따라서 부식 방지를 위한 성분과 함량이 조정 됩니다. 첨가제의 큰 구분이 의미 있는 것은, 적어도 서로 다른 계열의 성분들을 섞어서 쓰지 말라는 것에 있다고 보는데, 인산염계 부동액과 규산염계 부동액이 섞이면 반 고체 상태, 또는 고형의 침전물이 생성되어 유체의 흐름을 방해 하거나, 유로를 막아서 대 참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다른 성분의 부동액을 쓰는 경우에는 기존의 부동액을 플러싱을 통해 최대한 제거 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G-PG간 혼합의 경우 어는점, 비중, 점도등이 달라지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가급적 섞지 않는 것이 좋겠고, 인산염계/규산염계/유기산염계의 경우에는 절대로 섞이지 않도록 써야 합니다. 또한, 이 첨가제의 성분 중, 부식 억제 성분의 경우, 금속과 산소가 반응하기 이전에 첨가제 성분이 먼저 산소와 반응하는 형태로 작용을 하는데, 반응을 통해 계속 소모 되는 것이므로, 일정 수명이 되면 부동액의 부식 방지 효과가 없어지게 되고, 이후 냉각수 통로의 모든 금속들의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새 부동액으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만약, 냉각수가 이미 녹물이 되어 있다면, 냉각수 유로와 연소실, 오일 유로 사이에 누설이 있는지 먼저 점검 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가장 부식에 취약한 부분이 헤드가스켓의 금속으로 쌓인 씰 부분이므로, 샐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을 가해서 녹인 금속을 틀(주형)에 부어서 만들어 낸 제품을 '주물' 이라 합니다. 철로 만들면 '철제 주물', 알루미늄을 부으면 '알루미늄 주물'이 됩니다. 엔진 블럭의 경우 ' 주철제 블럭', 이 맞겠습니다. 알루미늄 블럭도 알루미늄을 녹어서 틀에 부어서 만드는 주물이니까요...물론, 덩어리를 깍아서 만드는 블럭도 있습니다만.....
15:16 학교에서 자동차 정비에 대해 배운거랑 다른데, 온도가 빠르게 오른다는건 그만큼 서모스탯(95도 개방)이 빠르게 작동하여 효율적으로 냉각 시키기 위함으로 오히려 물 만으로 충전하는게 냉각에는 훨씬 효율적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자막에 있듯, 녹, 동파 등에 무방비 하기에 "부동액" 즉, 얼지 않는 액체를 넣어 녹과 어는것에 대해 보호하는 거이라 알고 있음. 근데 늦게 끓는게 좋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미국에서 엔진개스킷 누설되는차 조그만 약품 한병 넣으면 사라진다는 광고가 많은데 혹시 그 젤이 그런 약품을 넣어서 생긴건 아닐까요? 차주님이 중고차를 구입 하셨다면 전 주인이나 중고차 딜러에서 그런 약품을 넣었을 가능성도 있을겁니다. 그런 약품이 끈쩍끈쩍하게 굳으면서 누설되는 부분을 때워 준다고 선전을 하더군요.
냉각수 부족인데 운행하다가 그게 수분이 적으니까 부동액 농도만 높아진 상태라 젤처럼된게 증발해버리며 부동액만 남아 열에 응축되어지며 젤리가됐고 뒤늦게 냉각수를 부어넣었지만 젤리들은 물에 잘 녹지않았고 그게 냉각라인에서 남아계속 펌프에 끼어서 수시로 문제가 났고 냉각라인에 문제가 있어 엔진 열이 높아지니 가스 압력도 높아지고 열과 압력에 가스킷이 망가졌고 이런결론이 나오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오기 전 다른 정비소에서 정비를 했고 저는 진단시 헤드 가스켓 불량으로 진단을 내리고 관련 부품, 워터 펌프 등 이야기 하니 수리를 하지 않더라구요. 결국 폐차를 했다는 수리비가 비싸다고 간 사례가 생각이 나네요. 고객말대로 워터 펌트나, 더모스탯 수리, 냉각수 등만 교체만 해 이와 똑 같은 사례가 되었지 싶습니다. 수리비 싼데, 자기가 원하는 저렴한 수리비를 원하는 것도 이러한 결과의 한 원인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토크렌치 사용자 분들도 많이 들 모르시는 부분이긴 한데.......토크렌치 사용시 반드시 손잡이의 정중앙을 잡아야 합니다. 영상에서처럼 끝 부분을 잡거나 아예 손잡이 밖을 손바닥 중앙으로 감싸 쥐는 경우 토크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상당한 언더토크가 되어 버려서 토크렌치를 쓰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동액 수명은 10년입니다 재생 부동액은 똥냄새가 납니다 녹이 생기는 이유는 고속 장거리 운행 후 급히 시동을 끄면 엔진 열과 라디에타 온도차가 많아서 냉각수 통로에 진공현상으로 표면에 미세균열이 발생하여 녹(발청) 이 발생됩니다 * 장거리 고속 운행 후 휴게소에 정차 시 1~2분 공회전 후 엔진 정지해야합니다 특히 터보가 장착된 차량은 필히 지켜야 합니다
증상이 스스히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진단시 발견이 않될 수 있는 상황이고 진단한 분이 이 부분을 언급하면 수리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워터 펌프 등 주변 부만 수리를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스템에서 부분 수리의 한계입니다. 5번 무상 수리를 해 주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무상 수리를 해 주었다면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5번 수리해 주시면서 매번 진단을 하셨을 텐데, 느낌으로나 진단시 전혀 예상을 못했었는지요? 헤드 가스켓이 저 정도면 상당히 심한 상태인데 느낌이이니 증상이 분명이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고객이 화가 날만한데, 원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객도 화를 내지만, 인격을 무시하는 말이나 갑질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프레스톤 부동액 및 워셔액등
정비소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전국 대리점 입니다
대리점 특성상
개인은 구매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경기남부 한성윤활유
031-378-5184
서울/경기동남부 그린비
031-263-8220
서울/경기북부 영일오앤씨
031-576-5116
인천/경기서부
태화상사 032-446-5166
대구/경북 한신윤활유
053-354-9003
부산/경남 현대루브
051-303-1050
대전/충남 세광특수
042-622-5189
충북 한솔
010-6435-2581
광주/전남 우경
061-383-7558
전북 광일유화
063-544-5144
ㅔ
바이크에 넣어도 상관없을까요?
부동액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환경까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사장님도 쵝오십니다~~멋져요😅
부동액 종류도에틸렌 글리콜이 있고 프로필렌글리콜이 있어요. 푸른색 분홍색으로 구분 되어 있지만 멍청하고 무지한 사용자가 아무거나 비중없이 들이 부어도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지하수 같은 물을 넣거나
대표님 보면 볼수록 개콘 왕년에 열라뽕따이...사마귀 유치원 조지훈님 닮으셨어..
규산염계열 부동액과 인산염계열 부동액이 섞이면 젤리처럼 변합니다. 저차는 어디선가 잘못된타입의 부동액을 넣었고 완전히 빼서 교체하지않고 다른타입의 부동액을 보충해서 발생한 문제로 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동액 쓰던게 아니면 완전교체로만 해야겠네요
@@seon2816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규산염계열을 쓰는 독일차는 냉각라인 설계도 규산염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다 빼고 인산염계열을 넣더라고 부식 등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기차에 맞는 타입을 알아보시고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레스톤 처럼 둘다 가능한 타입도 있으나 중요한 건 맞는지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이젠 색깔로는 구별이 안됩니다.
오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전문가다운 답변입니다
535i 차주입니다. 이번에 메르카바에서 출고된지 한 달 정도 되어 갑니다. 현재까지는 냉각계통에 별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해당 이슈는 잘 수리된 것 같아 보이며, 더 이상 고장나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경고등이 뜨기 전에 두 가지(히터가 나가거나, 엔진팬이 도는 등)현상이 있었습니다만 현재까지 전혀 관련 이슈가 없습니다. 한 번더 고장나면 정말로 나 자신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아끼는 차지만 연을 끊게 되겠죠. ㅜㅠ
하여간 이번에 대표님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신중하게 진행했던 작업이었으며 엔진 (이외 하부 수리 포함) 헤드 누유 작업도 겸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차량 컨디션이 올라와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제 차를 정성스럽게 돌봐주신 메르카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입고 시에 특별히 대차해주셨던 침수3시리즈와 으르르르 엔진 750Li도 경험해볼 수 있어서 돈없는 차쟁이에겐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35i 차주 드림.
고정 마렵네요...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이제는 원인이 해결 되었길 바랍니다^^
부동액의 기능은 1)물 보다 어는 점이 낮아서 겨울철 빙결로 인한 엔진 본체의 파손을 막고, 2)냉각수 통로의 세정을 하여야 하며, 3)냉각 시스템 구성품의 부식을 방지하여야 하고, 4)작동 부품의 윤활 작용을 하여야 하며, 5)유체의 흐름에 따른 기포의 발생을 막아야 합니다.
먼저, 빙점 관련해서 물 보다 어는 온도가 더 낮은 액체를 사용 하는데, 부동액의 주 성분으로, 에틸렌 글리콜 (Ethylene- Glycol, EG)이나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Glycol, PG)이 대표적입니다.
주로 비교적 저렴한 EG를 많이 쓰는데, 생체 독성이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 부동액임을 구분하기 위해서 첨가하는 색소로 인해 특정 음료수(파워에이* 같은 종류..)로 착각한 어린이가 이를 마시고 사*한 사례가 있어서, 식품 첨가물로 사용되는 PG를 이용한 부동액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가격이 비쌈...)
또한, 윤활 작용을 위하여 약간의 수용성 윤활제 성분이 들어가는 정도 까지가 모든 부동액의 공통적으로 알려진 성분입니다.
나머지 쉽게 알 수 없는 첨가제들을 흔히 인산염/규산염/유기산염계 첨가제 등으로 구분하여 부르는데, 상세한 성분은 각 제조사마다 고유의 영업 비밀로 공개를 꺼리는 경향 때문에 큰 분류로 나누어 구분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성분이 세정 작용 및 부식 방지 작용을 담당하는 이며, 각 지역에서 부동액과 섞어 쓰는 물의 성질이나 자동차의 냉각장치 구성품의 재질에 맞추어서 성분과 함량이 결정 됩니다.
일반적으로 센 물(Hard Water/경수, 탄산칼슘등의 무기질이 많이 섞인 물)이 많은 유럽 지역에서는 규산염계 첨가제를 주로 쓰고, 한국과 같이 단 물(Soft Water/연수)이 많은 지역에서는 인산염계를 주로 많이 사용 합니다. 또한, 예전의 차의 라디에이터는 황동이 주로 쓰였고, 요즘 차의 경우 알루미늄이 주로 적용되는 차이, 블럭과 헤드가 주철로 되었는지, 또는 알루미늄인지에 따라서 부식 방지를 위한 성분과 함량이 조정 됩니다.
첨가제의 큰 구분이 의미 있는 것은, 적어도 서로 다른 계열의 성분들을 섞어서 쓰지 말라는 것에 있다고 보는데, 인산염계 부동액과 규산염계 부동액이 섞이면 반 고체 상태, 또는 고형의 침전물이 생성되어 유체의 흐름을 방해 하거나, 유로를 막아서 대 참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다른 성분의 부동액을 쓰는 경우에는 기존의 부동액을 플러싱을 통해 최대한 제거 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G-PG간 혼합의 경우 어는점, 비중, 점도등이 달라지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가급적 섞지 않는 것이 좋겠고, 인산염계/규산염계/유기산염계의 경우에는 절대로 섞이지 않도록 써야 합니다.
또한, 이 첨가제의 성분 중, 부식 억제 성분의 경우, 금속과 산소가 반응하기 이전에 첨가제 성분이 먼저 산소와 반응하는 형태로 작용을 하는데, 반응을 통해 계속 소모 되는 것이므로, 일정 수명이 되면
부동액의 부식 방지 효과가 없어지게 되고, 이후 냉각수 통로의 모든 금속들의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새 부동액으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만약, 냉각수가 이미 녹물이 되어 있다면, 냉각수 유로와 연소실, 오일 유로 사이에 누설이 있는지 먼저 점검 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가장 부식에 취약한 부분이 헤드가스켓의 금속으로 쌓인 씰 부분이므로, 샐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을 가해서 녹인 금속을 틀(주형)에 부어서 만들어 낸 제품을 '주물' 이라 합니다. 철로 만들면 '철제 주물', 알루미늄을 부으면 '알루미늄 주물'이 됩니다. 엔진 블럭의 경우 ' 주철제 블럭', 이 맞겠습니다. 알루미늄 블럭도 알루미늄을 녹어서 틀에 부어서 만드는 주물이니까요...물론, 덩어리를 깍아서 만드는 블럭도 있습니다만.....
연속으로 보고 있는데, 열정이 없이는 할수 없는 업인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15:16 학교에서 자동차 정비에 대해 배운거랑 다른데,
온도가 빠르게 오른다는건 그만큼 서모스탯(95도 개방)이 빠르게 작동하여 효율적으로 냉각 시키기 위함으로
오히려 물 만으로 충전하는게 냉각에는 훨씬 효율적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자막에 있듯, 녹, 동파 등에 무방비 하기에 "부동액" 즉, 얼지 않는 액체를 넣어 녹과 어는것에 대해 보호하는 거이라 알고 있음.
근데 늦게 끓는게 좋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33:13 유관 -> 육안
저는 몇 년 전 첨가제를 넣었다가 영상에서와 같은 젤리같은 이물질이 발생하여 엔진작업과 라디에이터, 관련 부품들을 교환하였습니다.
영상에 라디에이터 교환이 안보여서 궁금하네요.
미국에서 엔진개스킷 누설되는차 조그만 약품 한병 넣으면 사라진다는 광고가 많은데 혹시 그 젤이 그런 약품을 넣어서 생긴건 아닐까요? 차주님이 중고차를 구입 하셨다면 전 주인이나 중고차 딜러에서 그런 약품을 넣었을 가능성도 있을겁니다. 그런 약품이 끈쩍끈쩍하게 굳으면서 누설되는 부분을 때워 준다고 선전을 하더군요.
13:36 쓰레기통으로 떨어지는 음향이랑 BGM 맞추신거면 편집 너무 잘하셨다
오늘도 수업잘받았습니다.
교수님 짱입니다.♡♡♡
저렇게 젤리같이 되는 현상... EG랑 PG 타입 냉각수 섞이면 저렇게 되던데... 장비 물려서 완전히 세척을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거 모르시는 차주분 정말 많습니다... 섞으면 안됩니다.
사장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무릎꿇고 사죄해야지ㅋㅋㅋㅋㅋ
역시 메르카바 최고
이런 꿀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엔진오일,미션오일등만 관심가지지 부동액은 관심이 덜한데 이영상보니 꼭 점검해봐야겠네요
이 차를 제가 인수하여 2주째 타고 있는데요 영상과 더불어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관리함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차에 대해 1알못인데 덕분에 공부 많이합니다!!! 감쟈합니다!
저도 부동액이 자꾸 세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 차량도 오래되고 그냥 보충해서 타는중입니다 메르카바 믿고 사용해보겠습니다
냉각수 부족인데 운행하다가 그게 수분이 적으니까 부동액 농도만 높아진 상태라 젤처럼된게 증발해버리며 부동액만 남아 열에 응축되어지며 젤리가됐고 뒤늦게 냉각수를 부어넣었지만 젤리들은 물에 잘 녹지않았고 그게 냉각라인에서 남아계속 펌프에 끼어서 수시로 문제가 났고 냉각라인에 문제가 있어 엔진 열이 높아지니 가스 압력도 높아지고 열과 압력에 가스킷이 망가졌고 이런결론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각수 원액만으로는 젤리 안되고 그냥 얼룩지면서 증발합니다 젤리는 누수방지제입니다 누가 한통 까넣은거죠
인산염계 부동액과 규산염 부동액을 섞이면 저렇게 젤리처럼 된답니다.
쉽게 말해 오랜지색 부동액이나 GM순정 부동액을 넣으면 저렇게됨.
부동액 색이 같다고하여 아무거나 넣으면 안되고 다르다고하여 다른게 아님.
잘 확인하게 넣으십시요
오일과 국물류는 오염된 상태에서는 사용하는것 자체를 지양해야지요. 결국 좋은 상태에서 차를 운행하려면 교환할건 빨리 교환하는게 좋겠네요. 저는 신차출고후 6만에 전체 오일과 국물류는 전부 교환하고 안심하고 타고 다닙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공부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경영 사장님의 마인드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십시요.
존경합니다 ~~❤
힌트 종합해보면... 침수차로 레이싱 참가하시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ㅎ
쉿~~~~~~~!!
@@Merkava_No.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맟췄나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뭐~ㅋㅋ
냉각수통에 워셔액 보충했을수도..
냉각수 누수방지재 넣은거같네요! 넣어본사람은 단번에 알아봅니다!
찐득한 젤리~~~~~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오기 전 다른 정비소에서 정비를 했고 저는 진단시 헤드 가스켓 불량으로 진단을 내리고 관련 부품, 워터 펌프 등 이야기 하니 수리를 하지 않더라구요. 결국 폐차를 했다는 수리비가 비싸다고 간 사례가 생각이 나네요. 고객말대로 워터 펌트나, 더모스탯 수리, 냉각수 등만 교체만 해 이와 똑 같은 사례가 되었지 싶습니다. 수리비 싼데, 자기가 원하는 저렴한 수리비를 원하는 것도 이러한 결과의 한 원인입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공부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영상길이 33분에서
얼마나 깊은 빡침이었는지 보기도전에 느껴지네...
차량은 항상 예방 정비가 중요하다는것도 느끼고 갑니다.. 기술이 좋으시네요
특이한 케이스네요. 잘 보고 갑니다. 보면 볼수록 즐겁고 유익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객님들한테도 잘 알려드려야 겠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비사님 팔뚝 핏줄이 멋지네용 ㅎㅎ
수고하세요
부동액이 에틸렌글리콜(EG)과 프로필렌글리콜(PG) 두종류입니다.
보통 국산차는 EG를 사용하고, 수입차는 PG를 사용합니다.
성분이 달라서 섞이면 안되요. 영상 잘봤습니다.
요번에는 성공했을거 같아요^^화이팅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죠.. 보통은 색이 다릅니다.
국산차중 쉐보레와 르삼은 PG입니다.
수입차 중 일본차는 EG쓰는 차들있습니다.
그래서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는 2009년식 국산차인데 얼마전에 히터가 안되어서 히터코어 교환했습니다 차가 고장나고 수리하면서 알게된 내용이였는데 여기서 자세히 알려주시니 확실히 알게되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초보 구독자입니다.
자동차정비에 이렇게 전문적인 업체가 저희 동네에 있었다니 먼가 벅차오르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길어도 좋으니 길게좀 찍어주세요 ..ㅎ
믿음이 가네유
아우디가 G13 PG 부동액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PG 는 관리를 잘못하면 겔화 된다고 들었습니다. EG 를 섞어 쓴다거나. 그런 문제는 아니었을지요. 딱 봐도 냉각수 라인의 겔화네요.
저도 PG와 EG 섞어 쓰면 저렇게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부동액이 저렇게 중요한건지 공부했습니다. 냉각수= 물+부동액이라는 것도 첨알았습니다 ㅋㅋㅋ
점점 똘똘해지고있습니다 😅
메르카바에서 엔진오일 교체하고 500km도 안탔는데.. 언제가죠…
부동액교체도 예약하고 방문해야겠죠?
부동액은 교체가 아니라 보충임
10만정도나 밸트류 교환할때 교환이징 돈을 쉽게 버리네
@@고흐-i5u 님이 타은 똥차는 님처럼 대충 관리하면됨
냉각수첨가제는 고장을 이르킬 수 없습니다. 이유는 냉각수 첨가제는 그냥 냉각수이기 때문입니다
사장님들의 스트레스를 줄여들이기 위해 미국처럼 홈 게러지 문화가 확산 되길 바랍니다
미남 사장님 고생하셧네요
30만 키로보증이라고 해도 중간에 차량 부품들이 고장나면 ......
사장님 이야기 처럼 2-3년에 한번씩 교환하는게 좋겠죠
잘보고 갑니다.
현대기아 하이브리드 터보엔진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 해주실수있으신가요?? 터보엔진은 꼭 예열과 후열이 필요하다는데
하이브리드랑 연관될시에 시동을 갑자기 걸고 끄는데 엔진과 터보에 무리가 많이 가지않을까요?? 내구성은 괜찮을까요??
예약은 언제쯤이나가능한가요 ㅠ 무턱대고 찾아갈수도없고 ㅠ
부동액 냉각호스 교체하다가 피부에 묻어서 바로 못씻고 작업다하고 씻었는대. 피부가 붉게 변하고 간지럽고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도 5:5는 너무 진한 느낌이 있음
6:4 로 물을 높인게 확연하게 출력차이가 나는데 넣는대로 타시더라구요
굴절식 비중계 얼마 안하니까 하나씩 구입합시다
라디에이터랑 히터코어도 교환해야하지 않나요??
희석해서 쓰는 타입은 물선택 잘해야 됩니다.
순수를 쓰면 제일 좋죠..
그래서 희석이 되서 나오는 완제품을 쓰는게 제일 좋아요..
굳이 원액을 사서 쓰셔야겠다는분들은 DI를 사서 희석하세요..
요즘 인터넷에 말통으로 팝니다
힘들고 지치겠지만 피가되고 살이되는 기술들을 배우는 직원분들
부동액은 모르겠는데 기름류 소주잔 한컵정도 정화되는데 중형수영장 하나 정도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린더헤드 볼트 재사용인가요?
5번 죽은걸 자랑하듯이 ㄷㄷ 고객은 얼마나 빡쳤을까
영상으로 공부 잘했어요.
대표님 따봉!!
이거.. 혹시 부동액 누수때문에 leak repair 같은 제품 쓰면 젤리같은거 생긴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빙고!
부동액 아무곳가서 정비소가서 막 고치다보니 부동액이 다른타입제품과 혼용된듯... 가스켓은 명백해보여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토크렌치 사용자 분들도 많이 들 모르시는 부분이긴 한데.......토크렌치 사용시 반드시 손잡이의 정중앙을 잡아야 합니다.
영상에서처럼 끝 부분을 잡거나 아예 손잡이 밖을 손바닥 중앙으로 감싸 쥐는 경우 토크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상당한 언더토크가 되어 버려서 토크렌치를 쓰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산염 규산염.. 에틸렌..좋은정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3.3터보차는 걍 순정 자주 교환해주면 되겠죠^~^
헤드 평활도측정하는 장면이없군요 Spec은 얼마인지모르겠으나 중요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측정도 안하고 운행이 잘된다면 모르겠으나 그장면을 보았다면 신뢰가 되겠습니다.
국산차 베르나 17년째 타고잇습니다 워터펌프 한번갈았는데 지금도 멀쩡해요!
크... 연말에 이렇게 떡밥을 던져주시면 답답해서 우찌합니까...ㅋㅋㅋ
메르카바 대표님에게 문자을 보냈다
마이 붕붕이 고쳐 달라구 근데
씹혔다 ㅋㅋ 속상하다
넘 바뿌신거 같아 문자만 했다
그래서 그런가 답장이 없으시다 ㅋㅋ
부동액 수명은 10년입니다
재생 부동액은 똥냄새가 납니다
녹이 생기는 이유는 고속 장거리
운행 후 급히 시동을 끄면 엔진 열과 라디에타 온도차가 많아서
냉각수 통로에 진공현상으로
표면에 미세균열이 발생하여
녹(발청) 이 발생됩니다
* 장거리 고속 운행 후 휴게소에
정차 시 1~2분 공회전 후
엔진 정지해야합니다 특히
터보가 장착된 차량은 필히
지켜야 합니다
부동액 좋은 제품 써야 겠습니다
레이싱 할 것 아니면 자동차 메이커에서 나오는 순정 사용 하세요
메이커 마다 성분이 다르기에 잘 못 사용 하시면 위 차량처럼 냉각수 라인이 망가집니다.
동영상에 아무거나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잘 못 넣으면 고장납니다.
내차부처럼 레이싱 팀 만드시는거 아닙니까???ㅎ
대표님 이물질 만질때는 장갑착용하셔요 건강하셔야죠
대표님 자켓 어디서 사셨는지 정보좀 주세요 넘이쁘네요 ㅎㅎ
볼디스트 지난영상에 나와요
^^유용한 정보네요
메르카바 사장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워셔액이 엔지쪽으로 유입이 되어서 열에의해서 젤리철럼 굳는현상이 발생하는게 아닌가요
제 생각임더~
엔진아이스 라는 친환경 부동액도 있습니다
재차는
아민과 규산염이 안들어간
부동액을 써야하는데요.
프레스톤 코가든 어느제품을 써야하는건가요
와 느낌이 자동차계의 백종원 대표 같으세요..허허허
같은 증상으로 여러번 수리하면 정말 짜증나죠.
그래도 원인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인산염계 규산염계 부동액 섞어썼지 싶네요...
일반인으로써 냉각수교환후 후기올려봅니다 저는 신차출고후 10만에 냉각수및
써어스텟 같이교환했어요
교환전엔 냉각수온도가 90도를(여름)
찍었었구요 교환후 80도를 유지하더군요 10도 차이가 정말크게느껴지구요
차량컨디션도 조금차이나더군요
암튼 눈으로확아하고 몸소체험해보니
실감된다고 할까요. . .
꼭 중요한부분중 하나라고 생각듭니다
오우~~메르카바는 as를 해주시나 봅니다. 드문 정비 업소네요
물넣으면 냉각수원액 보다 냉각효가는 더잘된다 들어는데 아닌가요? 썩어사용하는건 얼음및 녹 방지겠고요
최고예요 영상 볼때마다 👍
와우 오버홀 수준이네요 따봉~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 나온 부동액이 PG계열인가요? 아니면 EG 계열인가요?
한 1년전인가? 부동액에 라면 끓여 먹어서 병원 실려갔다는 뉴스를 봤죠...
이러니 믿고 메르카바 가는거죠
에탄올워셔액...이 섞인게아닐까요.. 엔진오일이랑섞이면 에탄올성분으로인하여 끈적이게되는데 부동액이랑섞이면 저런증상이 나타나지않을까 싶네요
착각할만 하겠네요
포드 익스플로러에도 부동액 써도 되나요~
히터코어하고 라디에이터 세척?
교환?은 안하는건가요?
궁금해서요
내년 프로젝트 궁굼하내유, .
여기찰영한 샵위치가 어떡해되나요.
제차도 간당간당하는듯한데.. ㅜㅜ 점검 받아야겠네요
냉각수를 잘못 사용하신건지... 상태가 안좋군요 아니면 차가 ㅜㅜ
아는 척은 아니구요. 현대 레이싱에서 넣은건 맥주입니다요! 샴페인 아니구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정비업체 부동액 / 브레이크액 산도 층정이 가능한 기구를 가지고 있지 않은 곳이 너무 많은건 소비자 입장에서 좀 아쉽습니다!
ㅎㅎ 힌트가 많이 주시네여
침수차 튜닝해서 서킷가실려는건가요?
👍🏻👍🏻👍🏻👍🏻👍🏻👍🏻👍🏻👍🏻
사장님 자존심에 스크래치~~
이젠 안들어오겠죠?
증상이 스스히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진단시 발견이 않될 수 있는 상황이고 진단한 분이 이 부분을 언급하면 수리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워터 펌프 등 주변 부만 수리를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스템에서 부분 수리의 한계입니다. 5번 무상 수리를 해 주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무상 수리를 해 주었다면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5번 수리해 주시면서 매번 진단을 하셨을 텐데, 느낌으로나 진단시 전혀 예상을 못했었는지요? 헤드 가스켓이 저 정도면 상당히 심한 상태인데 느낌이이니 증상이 분명이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고객이 화가 날만한데, 원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객도 화를 내지만, 인격을 무시하는 말이나 갑질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 차는 쉐비 차량인데 쉐비에서는 50:50으로 섞어져있는 정품 부동액을 팔더라구요 희석 할 필요없이 그거 넣으니 편하더군요.
그랜저 HD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서 고쳐서 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