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공부와 절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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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절수행은 아상(에고)를 약하게 하는 좋은 수행 방법 입니다.
    절수행을 왜 해야 하는가?
    몸과 마음은 하나 입니다.
    그러므로 성질이 날때 즉 내가 옳다고
    에고가 가장 강하게 드러날때 고개를 쳐들게
    돱니다.
    그리고 내가 잘못했다 라고 수긍을 할때 즉
    에고가 약해졌을 때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이처럼 몸과 마음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절을 하는 몸동작은 에고와 아집을 완전히
    내려놓았을때의 몸의 자세 입니다.
    에고가 강하게 작용할때 몸이 안숙여지듯이
    반대로 몸을 억지로라도 숙이면 에고가 약해지는
    원리가 있습니다.
    절수행은 이런 원리를 활용한 수행입니다.
    절을 하면 몸에 좋다더라 또는 500배 했다 1000배했다. 자랑하는 마음으로 절을 하면 오히려 에고를 키우는 절이 됩니다.
    마음을 숙이는 것이 절의 원리 입니다.
    마음을 숙이지 않으면 만배를 해도 절수행 효과는
    없습니다.
    절수행을 꾸준히 못하는 것은 하기싫은 마음 때문이다.
    하기싫은 마음을 이기는 것은 그냥하는 것입니다.
    절수행이 나한테 왜 필요한지
    내가 왜 절수행을 하는지 목적이 확실할때
    하기싫은 마음을 이기고 그냥하게 됩니다.
    방하착은 그냥 놓은것입니다.
    방법을 찾는 것은 하기싫은 것입니다.
    재앙이 닥쳐서 급해지면 절수행 하기싫다는
    마음이 안생기고 그냥 합니다.
    재앙이 닥쳐서 급하게 절수행을 하기보다는
    예방차원으로 절수행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108배를 할수있는데 21배를 한다 48배를 한다
    이렇게 타협을 하는것은 업에 끌려가는 행위 입니다.
    그러므로 108배를 하기로 정했으면 108배를
    하는것이 업장을 정화하는것이 됩니다.

КОМЕНТАРІ • 1

  • @존재강의
    @존재강의 9 місяців тому

    마음공부는
    현존상태에 있으면 된답니다.
    어떠한 알아차림에서
    내면의 깊은알아차림 연결되어있고 어떠한알아차림은 깊은 알아차림 연결에의한 저절로 생겨나는 균형으로 그사랑의 힘이 그대로 전달되는 균형의상태가 현존상태 랍니다.
    예를들어, 일상에서는 무엇을 하고싶거나,
    무엇을 알아차리고 있답니다.
    그것은 깊은 알아차림 에서 저절로 생겨났으며 그것은 내면의 깊은 알아차림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때 그사랑의 힘이 그대로 전달되는 균형이 현존상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