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전역한 전역자가 알려드립니다. 요즘 훈련소에서 주말에 휴대폰 사용 가능해서 충전기 챙겨가세요. 꼭 일체형 충전기여야 합니다. 단자와 선이 분리된 충전기는 뺏깁니다. 그리고 훈련소에서는 보호대를 보급해주지 않습니다. 각개전투할때 무릎 보호대 있으면 돌이나 나뭇가지 같은 것에 찔려서 다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행군할때는 어깨 보호대 꼭 챙겨가세요 어깨 보호대 없이 20kg 넘는 군장 매면서 행군하면 어깨 아작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신형 군장에 맞는 어깨 보호대인지 확인 잘하고 사세요 업체에서 파는 대부분의 어깨보호대는 구형이라 신형 군장에 맞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신형 군장에 맞는 어깨 보호대는 군대어때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2년도 11월28일에 어머니모시고 입대식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시던 내내 우시고 며칠밤낮을 우셨다고합니다.. 지금 나이 42인데 7년전 어머니 멀리 보내드리고 지금 현재 님께서 작성하신 글보니까 어머니께서 느껴셨을 아픔이 와닫는거같아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납니다.. 아드님은 건강하게 잘있을겁니다 걱정마세요
2002년 5월2일 입대 . 23연대 구막사 출신입니다. 혹시라도 지나가다 동기들 있을지요? ㅎㅎㅎ 23연대에서 행군때 사고 터졌는데 묻어 버렸죠.. 아무도 모르게 억울하게 세상에서 없어진 그 동기 옆에서 걷던 훈련병였습니다. 기간병 간부들 저희에게 조차 거짓말했는데. 종교행사 가서 알게됬죠. 그 친구가 이송중 유명을 달리 했다는것을 .. 이 세상에서 없어졌다는것을 .... 저희에게는 헬기타고 수도병원으로 이송됬다고 당당하게 거짓말 했죠ㅎ 물론 상부 지시로 기간병이 거짓말을 했겠지만. 지금이라면 인권위든 청와대든 국민신문고든 명명백백히 밝혔을텐데.... 아직도 훈련소 생각하면 그때 억울하게 죽은 동기에게 그저 미안해지네요. 진실을 아는 사람은 몇 없을텐데... 그때같이 행국하던 몇명의 동기와 조교 ㅋ 그 조교 . 지금 생각하면 걔네도 21살 애기들이라 진짜 죽을지 모르고 그렇케 했겠죠 ... 그때 죽은 동기 이니셜은 ㄱㅎㅇ 입니다. 21살 너무 어리디 어린 나이였는데...... 행군중에 기단병이 발로 둘러차고 힘들어서 쓰러진 친구 뺑끼친다고 여러번 세워서 발로 까고 무리하게 행군 시키고 .... 3~4번 쓰러졌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행군 이탈 되고 앰블런스 오고 .... 헬기 이송중 심정지 사망..... 저희에게는 감쪽 같이 육군 수도병원 이송되어서 잘 치료 받고 있다고 거짓말 했고요. ㅎㅎㅎㅎㅎㅎㅎ 논픽션입니다...진실 그자체 ...아는 사람 몇명 없는 ...옆에서 생생하게 본 동기들 몇명만 기억 하죠 행군하기 싫어서 메딕 딱지단 동기들은 처음부터 행군 열외 앰블런스타고 막사 복귀.... 행군하다 탈수증상으로 쓰러진 훈련병은 기간병 블길질에 뺑끼친다고 몇번이나 목살 잡히며 일으켜 세워져서 걷다가 심정지 ㄱ 죽음 .... 분명 그때 발길질한 조교는 명확히 알고 있을겁니다. 본인이 죽였다는거. 물론 죽을지는 몰랐겠죠. 죽길 바라고 의도적으로 그렇케 한것도 아닐겁니다. 하지만 진실은 묻혔고 부모님들은 아무것도 모르겠죠....
벼락치기님 70이 넘은사람을 아재로 부르시는 수준 알 만 합니나 그럼 님이 임신했어 뱃속에 10개월 품고 있으 시지요 그렇게 하시면 여성분들이 국방의 의무 하리라 믿습니다 울 아들 논산 퇴소식때 가보니까 9시에 어슬렁 어슬렁 움직이는 병력이 있더라고요 저 병력 무슨 병력이냐고 물어보니 이제 학과출장 가는 거라고 참 군대 좋아 졌네요 우리때는 기상가 동시에 아침점호 식사하고 7시이전에 구보로 학과 출장 가든 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그것도 눈물 고개에서 총구 세우고 오리 걸름으로 그것도 몇번씩 오르락 했던기억..
02년도 11월28일에 어머니모시고 입대식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시던 내내 우시고 며칠밤낮을 우셨다고합니다.. 지금 나이 42인데 7년전 어머니 멀리 보내드리고 지금 영상을보니 어머니께서 느껴셨을 아픔이 와닫는거같아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납니다..
이번 주 회사휴가때 21년전 입대할 때 한 번 떠올리고싶어서 입소대대 한 번 찾아가봤는데 가족들과 헤어지는 장병들 보니까 왠지 기분이 울컥해지더라구요. 21년전 군대 입대했을때 부모님과 헤어졌을때도 생각남과 동시에 2년 조금 넘을동안 어떻게 버텨야하나 생각이 막막했었죠. 그러다가 동기들과 조금씩 친해지면서 훈련은 힘들었지만 점점 적응이 되더라구요. 마지막 퇴소식때는 훈육분대장들과 장난도 치고ㅎㅎ
왜 군대 가는데 남자 여자까지 말이 나오는지 왜 잰더 갈등을 선거로 이용해서 갈라 치는지 왜 나라 지키는 사람이 욕을 먹는지도 모르겠네요 나도 군대 가기전 부모님 한테 인사 할 때 농사 짓는 부모님 바빠서 손만 흔들고 버스를 타고 훈련소로 가는데 눈물이 미친듯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훈련소 가서 정말 열심히 훈련 받았는데 동기가 밥먹을 때 우니 우리 모두가 다 울었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군인이라 열심히 했습니다 군인은 놀림을 받았어도 무시당했어도 안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호신이란 걸 알아주세여
현대사회에서 보편적인 시각으로 보면 우리나라 군대에서 직업군바리들이 병사들을 대하는 태도와 제도를 보면 일상이 인권유린이고 범죄인 인권유린 범죄집단인데 일제식민지 노예군대의 가치관과 제도를 아직도 이어져와서 병사들이 직업군바리에게 제공되는 노예라는 인식이 바뀌지 않았다는 의미다 정상인에서 직업군바리에게 제공되는 노예로 길들여지는 모습을 보면 이걸 아직도 군대라고 부르며 방치한 기성세대들이 분노하고 수치스러해야 한다
98년12월30일 논산 입소대대 갔네요 ㅜㅜ 일주일 대기하고 연무대 입성. 그때부터 쌩지옥 경험. 그것도 잠시 사람 사는곳이라 또 적응해버림.. 대구땅에서 태어나 한번도 외지 생활 안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이란걸 실컷보고 쓸어봤네요. 평생 볼 눈을 논산에서 다 봄.. 운전병 주특기 3야수교 교육받고 3군지사 자대배치. 그때부턴 제대때까지 군용트럭 끌고 백령도도 다녀옴 ㅋㅋㅋ 사회 나와서 절대 경험 못할것을 군에서 실컷 경험함...
10년 12월 입대했습니다 저때 진짜 추웠습니다.....단순히 추웠으면 모르는데 1월달은 진짜 한국이 얼어버린줄 착각했어요 조금이라도 날씨 풀릴만한데 계속 추웠음 아마 1월달은 한달 내내 영상으로 올라간적이 없다고 역대급 기록이라 난리났던 시기 운도 없지요 ㅋㅋ 저렇게 혹한일때 신병훈련을 받았으니 ㅠ
나라가 어려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만 그저 나라를 지켜야한다는 신념하나로 국민적 합의가 이뤄져 아무도 이의를 제기 않고 징집된 수십년. 그러나 지금은 충분히 선진국이고 충분히 보상해줄 수 있는데도 여전히 최저시급도 못받으며 징집되는 젊은이들. 늙은 정치인들이 귀찮아서 신경도 안쓰는 이 징집체제가 오랜세월 썩어도 너무 썩었다.
1월 군번인데 아… 벌써 몇 년전인가..22년 전이네. 난 재수없게 구막사에서 6주 다 버티고 젠장 침낭도 없이 모포랑 포단으로 견뎠었는데.. 군 2년2개월이 참 허무 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 여자들은 애를 낳아야 하는 신성한 의무가 있으니 징병이 안된다고 하는데, 요즘 이야기 들어보니 웬만한 재력 가지고는 결혼에 결자도 못 꺼낸다는데.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남자가 집도 해와야 하고 차도 독 3사 여야 하고 연봉은 대기업 아니면 안된다 하니…. 답답합니다.
저번 달 전역한 전역자가 알려드립니다.
요즘 훈련소에서 주말에 휴대폰 사용 가능해서 충전기 챙겨가세요. 꼭 일체형 충전기여야 합니다. 단자와 선이 분리된 충전기는 뺏깁니다.
그리고 훈련소에서는 보호대를 보급해주지 않습니다. 각개전투할때 무릎 보호대 있으면 돌이나 나뭇가지 같은 것에 찔려서 다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행군할때는 어깨 보호대 꼭 챙겨가세요 어깨 보호대 없이 20kg 넘는 군장 매면서 행군하면 어깨 아작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신형 군장에 맞는 어깨 보호대인지 확인 잘하고 사세요 업체에서 파는 대부분의 어깨보호대는 구형이라 신형 군장에 맞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신형 군장에 맞는 어깨 보호대는 군대어때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 훈련소에서 휴대폰.. 이젠 군대 아니네..
오늘 영하 10도 눈발 날리던 논산에 아들 입소시킨 엄마는 새벽까지 잠 못 이루고 웁니다...얼른 5주 지나가길.....수료식날 볼 수 있기를...
02년도 11월28일에 어머니모시고 입대식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시던 내내 우시고 며칠밤낮을 우셨다고합니다.. 지금 나이 42인데 7년전 어머니 멀리 보내드리고 지금 현재 님께서 작성하신 글보니까 어머니께서 느껴셨을 아픔이 와닫는거같아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납니다.. 아드님은 건강하게 잘있을겁니다 걱정마세요
세금 열심히 낼테니
군장병들에게 나라에서
월급 팍팍 올려주고 음식
제대로 챙겨 주세요!!
군장병 모두 환대받는
세상 만들어 주세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에요 연 예산 500조가 넘어가고 교육부 예산도 110조 넘게 남아 이월 되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대한민국이 군인을 뭐로 보고 대우 안하는 겁니다.
@@김시현-i2d 생계형 방산 비리 잖아 이해 해줘라 낄낄
세금이 부족한 게 아니라 국개의원 놈들과 기득권 놈들이 삥땅을 쳐대고 자리에 비해 너무 과도한 혜택을 누리고 있어서 세금이 부족한 겁니다.
23년 10월 23일 입대후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조리병 생활 하고있습니다 현역 병사 모두 화이팅 하십쇼!!
전역당시에는 부대 방향으로 오줌도 안싸겠다고 다짐했는데 이제는 한 20년 지나고 보니 그때만한 추억도 몇 없더라. 지금 기억 갖고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딘면 얼마나 좋을까...
자랑스럽고 든든한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나도 갔다오고, 아들도 이미 전역한지 4~5년이 지났는데도..이 프로그램 보면서 또 울컥한다. 몸 건강히 다녀오길..대한의 아들들..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두 발 뻗고 편히 자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훈련소 마치고 논산에서 서울역 도착해 장성행기차 기다릴때 스키장 가는 커플들 보고 부러워하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춥고 배고팠고 자유로운 사람들이 부러웠었는데 이젠 군시절도 아련한 추억이네요.
맞죠 저도 신탄진에서 경상도행 대기할때 그렇게 민간인들이 부러워 보였는데..
논산 열차 타면서 보이는 사회와 민간인들보면서 생각 정말 많이 했는데 그 고통스러웠던 순간도 다시 오지않을 과거가 되어버렸네요.
장성이면 전라도인데 연무대역에서 하행선인데 어케 서울역을 찍음ㅋㅋ
장성의 상무대, 31사 가는 병력들은 하행선 또는 버스로 가는게 맞을텐데
그리고 장병기차는 서울역이 아니고, 서빙고역에서 환승 및 정차임
@@shu4213 후반기 잘아시네 상무대 나오셧나
제 자대가 상무대였는데, 서울로 갔다가 장성으로 간다고요???
2002년 5월2일 입대 . 23연대 구막사 출신입니다. 혹시라도 지나가다 동기들 있을지요? ㅎㅎㅎ 23연대에서 행군때 사고 터졌는데 묻어 버렸죠.. 아무도 모르게 억울하게 세상에서 없어진 그 동기 옆에서 걷던 훈련병였습니다. 기간병 간부들 저희에게 조차 거짓말했는데. 종교행사 가서 알게됬죠. 그 친구가 이송중 유명을 달리 했다는것을 .. 이 세상에서 없어졌다는것을 .... 저희에게는 헬기타고 수도병원으로 이송됬다고 당당하게 거짓말 했죠ㅎ 물론 상부 지시로 기간병이 거짓말을 했겠지만. 지금이라면 인권위든 청와대든 국민신문고든 명명백백히 밝혔을텐데.... 아직도 훈련소 생각하면 그때 억울하게 죽은 동기에게 그저 미안해지네요. 진실을 아는 사람은 몇 없을텐데... 그때같이 행국하던 몇명의 동기와 조교 ㅋ 그 조교 . 지금 생각하면 걔네도 21살 애기들이라 진짜 죽을지 모르고 그렇케 했겠죠 ... 그때 죽은 동기 이니셜은 ㄱㅎㅇ 입니다. 21살 너무 어리디 어린 나이였는데...... 행군중에 기단병이 발로 둘러차고 힘들어서 쓰러진 친구 뺑끼친다고 여러번 세워서 발로 까고 무리하게 행군 시키고 .... 3~4번 쓰러졌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행군 이탈 되고 앰블런스 오고 .... 헬기 이송중 심정지 사망..... 저희에게는 감쪽 같이 육군 수도병원 이송되어서 잘 치료 받고 있다고 거짓말 했고요. ㅎㅎㅎㅎㅎㅎㅎ 논픽션입니다...진실 그자체 ...아는 사람 몇명 없는 ...옆에서 생생하게 본 동기들 몇명만 기억 하죠 행군하기 싫어서 메딕 딱지단 동기들은 처음부터 행군 열외 앰블런스타고 막사 복귀.... 행군하다 탈수증상으로 쓰러진 훈련병은 기간병 블길질에 뺑끼친다고 몇번이나 목살 잡히며 일으켜 세워져서 걷다가 심정지 ㄱ 죽음 .... 분명 그때 발길질한 조교는 명확히 알고 있을겁니다. 본인이 죽였다는거. 물론 죽을지는 몰랐겠죠. 죽길 바라고 의도적으로 그렇케 한것도 아닐겁니다. 하지만 진실은 묻혔고 부모님들은 아무것도 모르겠죠....
99년 6월 7일 입대. 23연대 출신입니다. 훈련받을때도 조교들이 욕은 햇어도 구타, 가혹행위도 없었는데 발길질을 햇다고요?
제발 진실 밝혀주세요 그놈들 천벌받아 죽게요
저는 아들 머리밀때 입소할때는 안울었는데 수료식때 눈물나더군요 군기바짝든긴장된모습 땀뻘뻘흘리는모습보니 어찌나 안쓰럽던지.. 시간지날수록 생각나고 눈물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군인 무시하지 말자
강제로 끌려가서 힘들게 나라지키고 오는 사람들이다
군인 보면 따뜻한 격려 한마디씩만이라도 해주자
02년 9월 군번 논산에 유일했던 신막사 26연대 들어갔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마흔이 넘었네요.
1년이 넘는 시간을 희생하며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국군장병 모두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26연대 아닌가요? ^^
전 02년 23연대 구막사 5월군번 ㅎㅎㅎㅎㅎ 무슨 625때 막사였죠 샤워실 물도 한번에 조교가 내리고 올리고 그때는 신막사 배정받은 훈련병들이 부러웠는데 ㅎㅎㅎㅎㅎㅎ
본인 07 10월군번이랑께ㅋㅋㅋㅋ돌격
97년군번 26연대 그립네
4...46연대..? 엥?
멋집니다
옛날 생각 남니다
의무라 가는 군대 울아들들도 마음이 짠하면서도,,, 군인이있어 울나라에서 걱정없이 보내며 생각하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군인들 사❤랑해요
맞습니다.
저도 제대한지 18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군인들이 있기에 든든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병사들한테는 정말 대우 잘해줘야합니다!
논산 94년10월 입대...96년 12월 철원 수색대대제대....이영상 보고 있는 그대들....젊은 시절 고생 많았고...남은 생도 열심히 행복합시다!!!
94년 군신체검사 군면제 ㅋ
@@정찬문-x4n 자랑이다 ㅋ
@@정찬문-x4n 군필이든. . . .면제든. . . 남은생 좋은일 많이 하시고 행복합시다 ㅎ
청성
전 93년 8월 논산훈련소 입소 해서 우여곡절 끝에 9사단 백마부대 수색대대 전역! 그시절이 그립네요!
10년9월 군번인데 아직도 생생하네요..
입대전날 마지막으로 친구랑 노래방가고 잠이안왔었는데ㅋㅋ..차타고 논산훈련소가는데 왜이리생각이많던지ㅋㅋ
첫날 밥은 입맛도없고 취침시간에
먹은것들 떠올리고그랬죠
93년 4월... 내 인생 여름보다 더웠던 봄이였다~
가슴 뜨거운 젊은 날의 꿈을 2년간 짓밟는 짓을 왜 남자에게만 하나요?
남자만 합니까 여군도 있습니다 우리 군생활 할때도 70년대 여군 있어거든 지금은 복무기간 18개월 우리때는 33개월 대한민국 건강한 남아라면 누구나 하는 군생활 멋있게 하라 논산군번 127*****번
@@독수리-n4t 아재요. 논점 흐리지 마세요.
@독수리 아재요 그니까 왜 남성만 강제 입대인데요 아재 시절이랑 달라서 신생아수 오등분 났는데 ㅋㅋ 나라는 누가 지킴
@@독수리-n4t 부모님 없죠? 스~윗 ㅈ86
벼락치기님 70이 넘은사람을 아재로 부르시는 수준 알 만 합니나 그럼 님이 임신했어 뱃속에 10개월 품고 있으 시지요 그렇게 하시면 여성분들이 국방의 의무 하리라 믿습니다 울 아들 논산 퇴소식때 가보니까 9시에 어슬렁 어슬렁 움직이는 병력이 있더라고요 저 병력 무슨 병력이냐고 물어보니 이제 학과출장 가는 거라고 참 군대 좋아 졌네요 우리때는 기상가 동시에 아침점호 식사하고 7시이전에 구보로 학과 출장 가든 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그것도 눈물 고개에서 총구 세우고 오리 걸름으로 그것도 몇번씩 오르락 했던기억..
1979년12월 입대 당시 논산 훈련소 갈 때 가족들과 용산에 헤어졌는데 지금은 훈련소까지 가족들이 배웅을 하니 좋아졌네요 그리고 군생활 18개월이 참 짧아졌네요
전역후에 이거 영상남는거 정말 좋습니다. 저도 10년에 입대해서 신나군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저희 논산훈련소 저희 중대 대상으로 5주간 훈련쫓아다니면서 날씨안좋을때 다른중대는 안하던훈련 다 소화해서 욕하곤했는데 정말 추억에 남더군요 유튜브에 제가 나오는 영상이 올라오니
백제의 옛터전에 계백의 정기맑고 관창의 어린넋이 지하에 혼연하니 웅장한 황산벌에 연무대 높이섯고?솟고? 대한의 건아들이 서로 모인 이곳이 오~ 젊은이의 자랑 육군훈련소 이노래는 구보나 행군할때마다 지겹게 불러제껴서 30년가까이 지난 지금도 가사외우고 있죠
불철주야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우리 국군 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두발 뻗고 잘 자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1년 5월 군번입니다. 26연대 8중대 동기들 모두 건강하고 잘 살아가길 바란다.
5.31?
개짬찌네 ㅋㅋ
개꿀빨앗네 ㅋㅋㅋㅋㅋ21군번이면
@@user-oc55nj900a 꿀인거 같으면 두번 쳐 가세요
@@woonda6188 니애미요
87년5월4일 28연대 동기들 보곱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2023년 5월 15일 논산 입대합니다. 전역하고 다시 찾아올께요!!
우리아들은 오늘 입대했어요.
군대생활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user-oc55nj900a 요즘 군대는 캠프지(내 개목줄이 더 무겁다 ㅋㅋ부럽지?)
요즘 군대 캠프라는데. 여군이 남군 입대 10일도 안된 훈련병 사망. 그 아들도 누군가의 귀한 아들일터. 여군 중대장 앞으로 제대로 인생 살아갈지? 군대 전반적인 개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장관은 도대체 현장에서 일 안하나?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남자라면한번쫌다녀오는군대아니미까~대한민국군인들자랑스럽습니다
훈련잘받우십시오❤
87년 12월 군번 입니다
그때는 체육관이 없었는데
시설 좋아지니 기분이 좋네요
부모형제와 헤어지고 막사뒤로
돌아서면 조교님들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는데 ~~
지금은 없겠지요 ~~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 너무나
사랑스럽고 대견 합니다 ~~
나 다음생에는 한국에 태어나지 않고
태어난다면 대한민국 1등시민인 한녀로 태어나련다
2010년 12월 군번 이었는데 그때 원불교? 갔을때 본인이 양배추라고 막 나와서 마이크 들고 말씀하시던 분 계셨는데 추억이네요
02년도 11월28일에 어머니모시고 입대식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시던 내내 우시고 며칠밤낮을 우셨다고합니다.. 지금 나이 42인데 7년전 어머니 멀리 보내드리고 지금 영상을보니 어머니께서 느껴셨을 아픔이 와닫는거같아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납니다..
논산 시설이 너무 좋아용ㅎㅎ👍👍
2011년 방송된 다큐인데 ㅋㅋㅋ
진짜 오래되보인다. ㄷㄷㄷ
이번 주 회사휴가때 21년전 입대할 때 한 번 떠올리고싶어서 입소대대 한 번 찾아가봤는데 가족들과 헤어지는 장병들 보니까 왠지 기분이 울컥해지더라구요.
21년전 군대 입대했을때 부모님과 헤어졌을때도 생각남과 동시에 2년 조금 넘을동안 어떻게 버텨야하나 생각이 막막했었죠.
그러다가 동기들과 조금씩 친해지면서 훈련은 힘들었지만 점점 적응이 되더라구요.
마지막 퇴소식때는 훈육분대장들과 장난도 치고ㅎㅎ
군인들 정말 멋있다
축하합니다.78년도 12월13알날 입대하여 지금45년이 지났네요 후배님들 군생활 잘누리고 건강히 부모품으로 돌아와 효를 다하시길
08년 11월 19일 입대 26연대 동기들 보고 싶네요 행군할 때 서로 응원하면서 열심히 행군 했는데 그 추운 날에 중간 휴식에 육개장 먹을때 다 물 미지근 해서 딱딱하게 먹었던거도 추억이다
어?? 나도 그날 논산훈련소 입대일인데 ㅋ
왜 군대 가는데 남자 여자까지 말이 나오는지 왜 잰더 갈등을 선거로 이용해서 갈라 치는지 왜 나라 지키는 사람이 욕을 먹는지도 모르겠네요 나도 군대 가기전 부모님 한테 인사 할 때 농사 짓는 부모님 바빠서 손만 흔들고 버스를 타고 훈련소로 가는데 눈물이 미친듯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훈련소 가서 정말 열심히 훈련 받았는데 동기가 밥먹을 때 우니 우리 모두가 다 울었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군인이라 열심히 했습니다 군인은 놀림을 받았어도 무시당했어도 안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호신이란 걸 알아주세여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 ㆍ 그 헌신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01년7월31일(육군 마지막 2년2개월 군복무자 ㅋㅋㅋ 제대땐 일주일 늦게 입대한 8월초 군번이랑 같이 제대했음 ㅡㅡ;; 개억울ㅋ)
논산 25연대로 입소했는데.. 입소대대 가는길 정문 풍경은 기억 안나지만... 09:05초 정문???이랑 911테러 터지고 몇일후 퇴소하여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가던건 기억나네요 ~~지금은 시설이 매우 좋겠죠? 25연대 구막사라서.. 내무실에서 동기들끼리 다닥다닥다닥 붙어서 잠을 잤던 기억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8년 10월 8일에 논산으로 입대했었는데, 전역한 지금 다시보니 현타오네요....!
18군번이면 개꿀빤군번이네 부럽다
요즘 군대 애들 장난수준이지
현대사회에서 보편적인 시각으로 보면
우리나라 군대에서 직업군바리들이 병사들을 대하는 태도와 제도를 보면
일상이 인권유린이고 범죄인 인권유린 범죄집단인데
일제식민지 노예군대의 가치관과 제도를 아직도 이어져와서
병사들이 직업군바리에게 제공되는 노예라는 인식이 바뀌지 않았다는 의미다
정상인에서 직업군바리에게 제공되는 노예로 길들여지는 모습을 보면
이걸 아직도 군대라고 부르며 방치한 기성세대들이 분노하고 수치스러해야 한다
97년 논산 28연대 9중대 입대
00년 논산 29연대 1중대 전역
05년 6월7일 .. 육군훈련소 그때의 기억은 잊지 못할거다.. 28연대 친구들 잘있냐?
03년 5월26일 논산입대한 날이 생각나네요 모든 국군장병여러분 건강히 전역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찐이다
와 찐
저와 03년 5월 26일 입대 동기시네요 반갑습니다^^ 전 당시 구막사 28연대 11중대였습니다
@@yongwoocho4912 저는 03년 8월 군번 28연대 6중대였습니다ㅎㅎ
저도 당시 구막사여서 화장실이 너무 불편했었네요!
왜 남자만 희생해야하죠? 성평등을위해 동일복무해야합니다.
여자도 군대가고 본인도 가기vs 그냥 군대안가기
열차타고 가던게 생각나네요
대전역하차후 상행선 하행선 나누어져 헤어젔읍니다
91년 11월 어느날 ㅎㅎ
(2005년3월6일 입대)
에휴 나도 성격으론 까탈스럽고 장소바뀌면 잠도안오고 적응안되서 똥도 안나와서 고생했는데
지나고보니 추억이였다.
김일병 사건 터졌을때 무서웠을듯..
83년 5 월 입영열차타고 장정으로 단체입대 했는데 지금은 많이 변하고 개방되었네 장정시간 30연대가 힘든다 들었는데 30연대 배치되 얼마나 걱정되었는지 지금도 느껴지는것같네 까마득했던 제대날이 얼마나 지났는지 세월 참 빠르네
98년12월30일 논산 입소대대 갔네요 ㅜㅜ
일주일 대기하고 연무대 입성.
그때부터 쌩지옥 경험.
그것도 잠시 사람 사는곳이라 또 적응해버림..
대구땅에서 태어나 한번도 외지 생활 안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이란걸 실컷보고 쓸어봤네요. 평생 볼 눈을 논산에서 다 봄..
운전병 주특기 3야수교 교육받고 3군지사 자대배치. 그때부턴 제대때까지 군용트럭 끌고 백령도도 다녀옴 ㅋㅋㅋ 사회 나와서 절대 경험 못할것을 군에서 실컷 경험함...
이제 기억도 아련한 추억이네요 98년12월10 일 논산훈련소 입소자
23년 2월 6일 입대 3월 14일 수료
군생활 진짜 아직 한참 남았다 ㅋㅋㅋ
27연대 1,3교육대 동기들 파이팅
어 울아들도 그때라 27연대 ㅋㅋ오늘부터 일병
ㅎㅇ
21년 2월 22일 입대했었는데 시간 금방갑니다 화이팅
지금은 캠프지..
99년 논산 그때 따라간 친구랑 먹은 마지막 국밥이 생각난다 그 때의 기분이란 ㅋ그래도 그때가 한번씩 그립네
뜨거운 젊은시절 2년을 버리면서 군생활을 한 사람들입니다. 하대하지말고 존중해주세요.
대한의 건아들이 서로 모인 이곳이~~ 오 젊은이의 자랑 육군훈련소~
전차, 화포가 좋아서 자주포병으로 근무하고 왔는데 재밌었고, 많이 바뀌어서 돌아와서 만족스럽습니다.
20대에 1년6개월이 길수도 있지만,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아닌사람이 많겠지만...
17년군번입니다. 보통 다가는 논산훈련소가겠지 하고 육군은 오로지 논산훈련소만 있는줄알았는데 강원도서 신교대나왔었네요 이렇게라도 논산훈련소가 어떤지보고갑니다.
1999년5월6일 논산훈련소 입대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
21세의 꽃다운청춘이였는대...
지금45세의 나이가 됐으니..
세월 참 빠릅니다.
지금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이 순간도 미래의 자신은 지금을 그리워하고 있을겁니다.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갑시다.
ㅈㄴ어쩔티비 울아빠랑 동갑이네
@@아아나마엉 뜻깊은 말씀입니다.
올 99군번 방갑십미데이 ㅋ
99년 6월 논산출신입니다~
한달고참이네예~~충성
1998년 8월 31일 입대... 아련한 추억이네... 논산훈련소... ㅠㅠ
10년 12월 입대했습니다 저때 진짜 추웠습니다.....단순히 추웠으면 모르는데 1월달은 진짜 한국이 얼어버린줄 착각했어요 조금이라도 날씨 풀릴만한데 계속 추웠음
아마 1월달은 한달 내내 영상으로 올라간적이 없다고 역대급 기록이라 난리났던 시기 운도 없지요 ㅋㅋ 저렇게 혹한일때 신병훈련을 받았으니 ㅠ
18년 5/8 어버이날 입대....내 인생 잊지못할 어버이날 선물 ㅠ...
야 18군번이면 개꿀군번인데 ;; 에휴 놀다온거지
@@user-oc55nj900a 댓글 꼬라지 보니까 먼제네
@@byunpks 먼제는뭐냐 병신아 ㅋㅋㅋㅋㅋㄱ 18군번이면 개꿀이지 에휴 놀다와놓고 개웃기네
생각하면 참 ptsd 오는 기억이지만 그래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언제 이리 늙어 버렸누......
03군번 23연대입니다
저는 운좋게 퇴소식하고 버스타고 강경역에서 상무대에서 후반기 받았습니다~
결국은 전방에 배치 받았지만..
태풍 매미 이후 훈련소에서 복구 작업 많이했던 기억이 나내요
08군번 .. 많을걸 배워가긴 햇지만 안배워도 될 2년.. 솔찍히 요즘 군대 상황보면 걱정많이된다
나는 해병대 교훈단... 7월의 포항은 정말 더웠었다 아직도 생각하면 북받치는 감정들 육군이나 어느 군이나 다 똑같은 심정일테지 눈물난다 저 막막함
이 생명 조국을 위해!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다
1997년 3월 31일 논산훈련소 30연대 입대했는데... 세월 금방이네요..
98년도 8월 27일에 입대 논산훈련소 27연대에서 훈련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후배들 화이팅 입니다
나라가 어려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만 그저 나라를 지켜야한다는 신념하나로 국민적 합의가 이뤄져 아무도 이의를 제기 않고 징집된 수십년.
그러나 지금은 충분히 선진국이고 충분히 보상해줄 수 있는데도 여전히 최저시급도 못받으며 징집되는 젊은이들.
늙은 정치인들이 귀찮아서 신경도 안쓰는 이 징집체제가 오랜세월 썩어도 너무 썩었다.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에요 연 예산 500조가 넘어가고 교육부 예산도 110조 넘게 남아 이월 되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대한민국이 군인을 뭐로 보고 대우 안하는 겁니다. 명심하세요 대한민국은 끔찍한 국가라는것을.
93년 11월 논산에 입대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25연대 6중대 59번 훈련병
06.4.10입대 이동 할때마다 나던 하던 딸기냄새가 아련하구나
우리 아들도 오늘 입대했어요.
지금 저녁밥이나 먹었는지. .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수연-j6c지금은 캠프지 ㅋㅋㅋㅋㅋㄱ
다 전역하고 잘살고 있나요?
조카가 낼 해병대입대하는데ᆢ이걸보니 먹먹하네요
1월 군번인데 아… 벌써 몇 년전인가..22년 전이네.
난 재수없게 구막사에서 6주 다 버티고 젠장 침낭도 없이 모포랑 포단으로 견뎠었는데..
군 2년2개월이 참 허무 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 여자들은 애를 낳아야 하는 신성한 의무가 있으니 징병이 안된다고 하는데, 요즘 이야기 들어보니 웬만한 재력 가지고는 결혼에 결자도 못 꺼낸다는데.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남자가 집도 해와야 하고 차도 독 3사 여야 하고 연봉은 대기업 아니면 안된다 하니….
답답합니다.
논산 92년 12월7일 입대 23연대 동기들 모두 행복 하길.....
92년12월3일입대 23연대4중대 동기분이네요 반갑습니다 휴가는 꿈이요 제대는 전설이다는 성경책 뒷장 낙서가 기억이나네요 논산훈련소시절31년전이네요 95년2월9일전역 특명7776받아서 말년에일주일군생활 늘어남
반갑습니다..ㅎㅎㅎ 23연대 행군때 KBS 촬영 한 거 기억 나시죠? 눈 내리는 밤 행군때 많은 동기들이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ㅎ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권영교-x9e 엄청시리추운겨울 이였지요 물론여름도 힘들겠지만 추위는 피할곳이없지요 모닥불피워주는것도 아니고 군 전역이후로 가장싫어하는 계절이 겨울이된이유...낮에 다져진 빙판눈길을 밤새도록 행군했지요 여기서 퍼벅 저기서퍼벅 동기들 넘어지는소리
@@짜짜로니-s5r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는 훈련병 시절 같은 추억을 공유 하는 동기분을 만나니 너무 반갑고 기분이 업되네요.
@@권영교-x9e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1990년 1월 13일 입대
민무늬 군복에 훈련보다 이념교육을 더 많이 시키던
입대해서 더 의식화가 된줄 ㅎㅎ
그해는 비도 유난히도 많이 내렸다.
햇빛촌의 유리창엔비 노래나오면
쫄병이던 그때가 생각나네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노예생활ㄷㄷㄷ😊
이스라엘은 남자 여자 모두 의무징집제 입니다. 생명의 위험이 큰만큼 월급을 많이 주기 때문에 군대제대하고 모은 돈으로 대학등록금 내거나 개인사업하거나 세계여행하는 젊은이도 있습니다.
최신꺼좀 올려라 자꾸 옛날꺼 올리지말고
포장을 겁나 잘해놨네..
인간다운 생활도 못하는데..
부당하고 억울하게 훈육분대장 중대장 에게 인격모독 폭언 얼차려 등을 당했다
억울하다 말도 못하고...난 전역 20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해당 훈육분대장 중대장 사는곳 이름 10:38 기억하고 있다..혹여 길가다 만나면 무슨일을 저지를지도 모른다..
군대에서 부당함 억울함 등을 어필하고
싶으면..탈영해야 된다..아무리 말해봐야..문제사병 정도로 취급되니깐
동영상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ㅋㅋ
2005년3월21일
논산훈련소 입대😂
누구나가 평등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나라ㆍ누구나가 평등한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심함ㆍ 권력있는자 아들은 면제도 잘받고 근대가더라도 편한 보직받고ㆍ 이나라는 힘 있는 자들의 천국
딱 저기 들어갈때의 마음가짐이면 못할게 없을것 같았는데...ㅋ 그래도 그리운 한때를 지내왔네
88년8월31일 논산 입소, 2년6개월 복무, 훈련소에서 저녁 쉬는 시간에 올림픽 시청한 기억이 나네요.
06군번인데 눈물난다....
8:20초~ 안쪽으로 들어가는 순간 친절하던 인솔하는 병사들이 돌변합니다 ㅠ
야이 ㄱㅅㄲ ㅅㅂㄴ 육두문자 천국을 체험하게 되는 장소
어후.. 세상이 참 좋아지긴 했어요ㅡㅡ 요즘은 구타&욕설은 바로바로 신고해서 거의 사라진 추세라네요ㅋㅋ
1987년10.28 일 동기들 기억가니 연무대 문을 나서는날 야간에 고함지르며 나오는데 첫눈이 내리기 시작한거
94년 11월 14일 논산훈련소 입대.. 23연대 2중대 전우들 그립다!
91년 6월입니다...나도 23연대 2중대...
@@동해산오징어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
93년2월4일 23년대7중대 17번입니다
94년11월14일 출생입니다!ㅎㅎ
애써 담담하게 뛰어갔지만 눈물흘리는 부모님 볼자신이 없어서 뒤는 못돌아봤지 ㅋㅋ
여친은요??
진짜 ㅈㄴ 끔찍하다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첫날이 생생하다 ㅠ
정말 현실감 있는 내래이션이네요 83년6월군번 입니다 아련한 추억이네요
93년10월28일 논산 23연대11중대 동기들~ 이제는 50십이 다넘었겠구나. 22년10월 이제는 아들이 입대했네.
옛날에는 군대가면 죽으러가는 줄 알고, 울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까지는 않아요.
전역 D-229...
난 코로나기수라 부모님이랑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누고 끌려갔음ㅠ
울아들도 작년 갔네요
어제 보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