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스, 플랫칼라, 슬립리쉬, 초크체인, 프롱칼라(핀치), ecollar(전자목줄) 결국 모두 도구인데요. 중요한 건 이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학대로 이어질 수도 있고, 도구의 가치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 아닐까요? 경우에 따라 슬립리쉬, 플랫칼라, 초크체인을 사용하여 목을 조여 압박을 가하는 것이 프롱칼라의 여러 점으로 분산되는 압박보다 더 큰 자극으로 부적강화나 정적처벌로 사용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프롱칼라로 혐오자극을 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이 모든 도구들은 잘못 사용될 경우 학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올바르게 활용될 때에만 도구가 지닌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중요한 건 자극의 강도보다는 "개가 핸들러가 주는 혐오자극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인 것 같은데요. 그 답은 결국 개와 핸들러의 관계에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프롱칼라 = 학대'라는 선입견을 가지시는데, 다른 모든 도구들 처럼 사용법을 정확히 알아야하는 하나의 훈련도구일 뿐이라는 인식의 애견문화가 형성됐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저랑 성향이 비슷한 사람 만나서 구독하고가요 진짜 너무 유익해요 강아지 훈련이나 관련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도움되고 좋네요 ㅠ
하네스, 플랫칼라, 슬립리쉬, 초크체인, 프롱칼라(핀치), ecollar(전자목줄) 결국 모두 도구인데요. 중요한 건 이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학대로 이어질 수도 있고, 도구의 가치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 아닐까요? 경우에 따라 슬립리쉬, 플랫칼라, 초크체인을 사용하여 목을 조여 압박을 가하는 것이 프롱칼라의 여러 점으로 분산되는 압박보다 더 큰 자극으로 부적강화나 정적처벌로 사용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프롱칼라로 혐오자극을 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이 모든 도구들은 잘못 사용될 경우 학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올바르게 활용될 때에만 도구가 지닌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중요한 건 자극의 강도보다는 "개가 핸들러가 주는 혐오자극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인 것 같은데요. 그 답은 결국 개와 핸들러의 관계에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프롱칼라 = 학대'라는 선입견을 가지시는데, 다른 모든 도구들 처럼 사용법을 정확히 알아야하는 하나의 훈련도구일 뿐이라는 인식의 애견문화가 형성됐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에 동의해요. 무조건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식의 유명훈련사들의 말에 의해서 서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서로 혐오 하는 시대가 되어 안타 까운 마음이에요.
초크체인이은 불법인 나라도 있죠 특히 개권이 높은나라요
어느나라일까요?
@@fourthecollies 스웨덴이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가 금지국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