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퇴근 시간 수많은 사람들 속 스스로 수고했던 하루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바라지 않던 혼자가 되었을 때, 혹은 바라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 생겼을 때 왜인지 모르게 밀려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에 사무치는 날이 있다. 나한테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날처럼 느껴질 때 말이다. 오늘 하루만큼은 그동안 참아왔던 속에 담아놓았던 것들을 털어내 보세요. 앨범 소개글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뒤에 반주 긴 부분은 들으면서 생각정리하라고 길게 만드셨대요.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보여도 퇴근시간에 들으면 정말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노래같아요.
사회와 단절되어 2달동안 방에 있었으면 당연히 모르시겠죠..? 꼭 퇴근이 아니더라도 하교시간에 혼자 버스나 지하철타고 돌아갈 때 석양이 지는걸 볼 때 이런저런 생각이 들잖아요? 하지 못했던걸 후회하기도 하고 그날 있었던 안 좋은 이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냥 그런 감정들을 읊어주는거라 생각해요
가사 분위기 다 깡패야.. 너무좋다..
멜론으로 치즈님 노래들만 들으니 제 친구들도 이제는 중독성 있다고 치즈님 노래를 좋아해요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진짜 대단한가수임...
퀸
beautiful voice ❤
치즈도 좋고! 무대도 좋고! 다 너무 좋네요❤️❤️
이 가수를 지금 알다니 이마 탁 ! .....진짜 새벽에 들으면 새벽감성 폭발함
목소리부터 사기캐였네...녹는다녹아
This is good omg
와하아 이노래 제 노래리스트에 넣고 매일 반복재생해서 듣고있어요 ㄹㅇ
영어 자막이 노래 가사의 아름다움을 거의 반도 표현 못해내네 ㅠㅠ
최고
👏👏👏👏👏 I lovr this song!!!
그래도 달총이 목소리 너무좋아 ㅠㅠㅠ
치즈 사랑해
달총은 재즈가 맞아... 하 그립다 이 시절이...
❤
달총누님.. 사랑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들었는데 귀에 박히네여 .♡
🖒뭐야 라이브가 더 좋잖아?🖒
이걸 지금 듣네...
❤🇧🇷
✌✌✌✌
퇴근시간 / 치즈
退勤時間 / チーズ
After work / Cheeze
いつも同じものを食べてる訳でもないし
いつも同じ話をしてる訳でもないし
どうにかしたら今日が特別な1日になるかもしれないのに
どうしてまた寂しいのかな
時々しか会わない人はこんな事言うわ
「顔が明るくなったね、なにかいい事あった?」
よかった事もよくない事もあったでしょう
どうしてよくない事は聞かないの?
君が思ってる程、私はいい子じゃないわ
悪い事も考えるし 心では悪口を言うこともある
笑ってる私を好きと言うなら 落ち込んでる私も好きでいてよ
私は君の泣き顔も好きなのに
私たちは完璧じゃないから
時々わがまま言ったり
心が痛くなったり
座り込んで泣いたりもする
今あなたがそうだと言うなら
すべて話してみてよ
私の肩にもたれて
冷たい風に話を流してみよう
あなたと出会った日ほど、私は明るい子じゃないわ
悪い事も考えるし 心の中では泣いたりもするわ
笑ってる私を好きと言うなら 落ち込んでる私も好きでいてよ
私はあなたのどんな姿も好きなのに
※repeat
私がなにか間違えたのかな
もう思い出す事すらできない
重たい深夜の空気に
冷えついた私は悲しくなる
どこまでも無言の
電話機に目を向けられない
私から声を掛けるには
心がまとまらないの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
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일 있니
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
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난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
우린 완벽하지 않고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
지금이 그렇다면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
그대를 만난 날만큼 난 밝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가끔 울곤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난 그대 모든 모습이 좋거든요
※repeat
내가 뭘 잘못했는지
이젠 기억조차 안 나는
이 무거운 새벽공기에
쌀쌀해진 난 슬퍼져
하염없이 말 없는
전화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먼저 다가가기엔
내 맘이 어려워지는 걸
【UA-cam】
와다쇼헤이의 일본어학당
「和田 祥平 日本語」で検索
원곡보다 조금 빠르네
무쌍 서현진
공감!
구름 없으니깐 피아노소리도바뀌고 전반적인밴드 연주스타일도 많이바뀐거같다ㅠㅜ
옛날이좋았는데
충급식 넹
근데늘 궁금한건 이노래 제목이 왜 퇴근시간인지 모르겟음 ㅋㅋㅋ가사보면 전혀 관련이없던데..
최은영 퇴근시간에 집에 돌아가며 느낀 감정이란거 같네요
5. 퇴근 시간
수많은 사람들 속 스스로 수고했던 하루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바라지 않던 혼자가 되었을 때, 혹은 바라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 생겼을 때 왜인지 모르게 밀려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에 사무치는 날이 있다. 나한테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날처럼 느껴질 때 말이다. 오늘 하루만큼은 그동안 참아왔던 속에 담아놓았던 것들을 털어내 보세요.
앨범 소개글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뒤에 반주 긴 부분은 들으면서 생각정리하라고 길게 만드셨대요.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보여도 퇴근시간에 들으면 정말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노래같아요.
왜 제목이 퇴근시간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때가 올꺼라고 생각해요
pablo ca '진짜'라서 그런 감정을 모르는듯
사회와 단절되어 2달동안 방에 있었으면 당연히 모르시겠죠..? 꼭 퇴근이 아니더라도 하교시간에 혼자 버스나 지하철타고 돌아갈 때 석양이 지는걸 볼 때 이런저런 생각이 들잖아요? 하지 못했던걸 후회하기도 하고 그날 있었던 안 좋은 이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냥 그런 감정들을 읊어주는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