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선정 한국 영화 명대사 T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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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тра 2022
- 파이안 여러분들이 꼽은 한국 영화 최고의 명대사는 뭔가요?!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드루와 드루와~~👊🏻 너나 잘하세요 (새침)😒
영화의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주는 뛰어난 대사들!🤣
수많은 명대사들 중 이동진 평론가가 뽑은 한국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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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살인의 추억] - bit.ly/32DELdZ
[우리들] - bit.ly/3FqjrLf
[범죄의 재구성] - bit.ly/3nR4evT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bit.ly/3MYeSem
[말아톤] - bit.ly/3vNhLsl
[고지전] - bit.ly/3vR04Zi
[밀양] - bit.ly/3bhxSnJ
[곡성] - bit.ly/3fFDM53
[가족의 탄생] - bit.ly/3nOFT8r
[고고 70] - bit.ly/3w8pGjd
[기생충] - bit.ly/3e8Pjsd
[달콤한 인생] - bit.ly/3B5sE8M
[마더] - bit.ly/32eaORG
[범죄도시] - bit.ly/3w8HgU5
[베테랑] - bit.ly/3vOaSqZ
[부당거래] - bit.ly/3rCs94o
[봄날은 간다] - bit.ly/3DdIzTI
[신세계] - bit.ly/3D8mE0U
[올드보이] - bit.ly/3edtd7R
[와이키키 브라더스] - bit.ly/3zcaJwz
[우상] - bit.ly/2OfkKHl
[잘 알지도 못하면서] - bit.ly/3w67yGt
[천하장사 마돈나] - bit.ly/3P400Nl
[최악의 하루] - bit.ly/3ApaspQ
[친절한 금자씨] - bit.ly/3mxXlxU
[타짜] - bit.ly/3rNlId4
[라디오 스타] - bit.ly/3DkvzM2
#Btv #이동진 #한국영화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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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에서 박찬욱 감독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대사는 "가불은 불가."라고 합니다.. 그 한줄을 본인이 직접 쓰신다음 몇분동안 킥킥대며 웃으셨다고 하네요. ㅎ
"엄마 없어?" 너무 강렬한 대사였다
베테랑의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류승완감독이 故강수연 배우가 사석에서 하신 말을 듣고 인상깊어서 기억해뒀다가 영화에서 대사로 인용하셨다고 하네요.
사랑은 변해서 비극이고, 사람은 변하지 않아서 비극이다.. 너무 명대사에요.
종합선물세트같은 이번 방송^^
"그냥 평범해요"도 진짜 완벽한 엔딩대사 인듯..
닥스2 리뷰도 해주세요!
40분이면 대부분 유튜브 영상들의 빠른 호흡에 비하면 매우 긴 시간이지만... 파이아키아는 오히려 밤새 얘기하고 싶은 절친처럼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ㅎㅎ 여러 번 보고 싶은 영상이 또 올라왔네요
아 주제 너무 좋아요!
파이아키아는 1시간내외의 컨텐츠들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그 질이 매우 훌륭하다. 이동진 평론가님과 이홍연 매니저님의 합도 점점 좋아지고 앞으로도 이 조합으로 오래오래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살인의추억: 밥은 먹고 다니냐?
이동진 평론가는 겸손하기 때문에 왠지 더 끌린다.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말하기 전 '내 생각', '내 선택', '내 기준'에는..본인 말이 정답이 아니란 걸 항상 강조 함. 오만함이나 강요가 없음.
1:18
우리들 의 ‘그럼 언제 놀아?’ 는 듣는 순간 진짜 띵 맞은 듯해 멍 했던 대사였습니다~
업로드 때마다 40분씩, 50분씩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시간 쏟으면서 무엇 하나 놓치기 싫어서 집중해서 보는 거의 유일한 채널 같아요. 습관처럼 구독 눌렀다가 이내 관심을 해제한 수많은 채널들 다 뒤로하고 ㅎㅎ 업로드때마다 진짜 이렇게 반가울수가 😍
살인의 추억 극장에서 봤는데 "송강호가 밥은 먹고 다니냐"라고 대사 친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알 수 없는 전율이 등줄기를 훑어 내리는 느낌이었고 봉감독도 아마 전율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사랑은 변해서 비극, 사람은 안 변해서 비극 이라는 이동진 선생님의 코멘트 예술입니다!
살인의 추억은 분명 세계적인 명작인데도 정작 한국인이 아니면 잘 모르는 시대적 배경이나 대사의 뉘앙스때문에 외국인들한테는 그 처연함과 아련함이 80퍼밖에 전해지지않을거라서 그게 너무 아쉬움..
솔직히 개인적으로 살인의 추억의 '밥은 먹고 다니냐?'보다 마더의 '너 엄마 없어?'가 더 울림이 있었다. 진짜 그 아이러니한 상황 안에서 답이 정해진 선택을 해야 하는데 사람으로서의 연민이 막 솟구쳐서 여러 감정에 휩싸인 사람의 심정을 그대로 나타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