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한국군의 정체가 뭐죠?” 산속 신출귀몰 나타난 한국군에게 둘러싸여 혼비백산한 영국 정예부대 “첨단무기도 소용없었다” 한국 얕봤다가..마지막 영국군이 보인 놀라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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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тра 2024
- “도대체 이 한국군의 정체가 뭐죠?” 산속 신출귀몰 나타난 한국군에게 둘러싸여 혼비백산한 영국 정예부대 “첨단무기도 소용없었다” 한국 얕봤다가..마지막 영국군이 보인 놀라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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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국 #육군 #전갈부대 #영국군 #합동훈련
!["세계 전술 교류의 장, K-ICTC. 제1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1부" [강군365] 98회 본편 |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60_6_-9uwTI/mqdefault.jpg)
!["세계 전술 교류의 장, K-ICTC. 제1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1부" [강군365] 98회 본편 | 국방홍보원](/img/tr.png)
![[자막뉴스] 북한군, 우르르 군사분계선 넘어오다...지뢰 폭발 대참사 / YTN](http://i.ytimg.com/vi/pBd4nkOxGxg/mqdefault.jpg)
아들이 전갈부대 특급전사입니다.
훈련모습을 직접보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자랑스럽기도합니다.
올 3월 훈련때 39도 열에도 사수라며 책임감때문레 해열제 20알로 일주일을 버텼다고 합니다. 너무 떨어서 훈련끝나고도 턱이 아파 고생했다고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훈련을 마친 자신이 좋은가봅니다. 부모입장에선 정말 놀라고 마음이 아프면서도 자식이지만 본받을점이 많구나하고 생각한 계기였습니다.
9월 전역인데 제대하는 날까지 무사히 돌아오길.............
성실하고 위민정신이 뛰어난 훌륭한 아드님
아드님. 부모님도 훌륭한 분이라 사료됩니딘.
저도 인제에서 군복무했는데
산에서 훈련뛰는 사람들은 고생이 많죠.
그 정도의 책임감과 근성이라면
앞으로 뭘 해도 잘해나가겠네요
아드님이 무사히, 건강하게 전역하기를 빕니다~!
의지력과 책임감이 뛰어난 자식으로 키워내셨군요. 건강하게 전역하기를 기원합니다.
제대 후 군에서 배운 그 의지력으로 보통의 평범한 아들들보다 뭘 해도 더 잘할 겁니다.
본인 얘기 아닌가요???
전갈부대 되기 위한 조건이 국대급인데
이들에게 최고의 대우와 군사모의훈련해서 이길때 마다 인센티브를 잘 챙겨주면 좋겠다.
그리고, 전갈부대 인원도 늘리고
전갈부대급 예비부대도 둬서 번갈아가며 충분한 휴식도 주면 좋겠다.
금융치료가 시급합니다
전역시엔 각종 혜택 많이 주고
@@user-wo9lw7do3p 최근에 뉴스보니
군인들 수당도 수 개월째 지급 중단된 상태랍니다.
군인에 대한 처우가 이러니, 화가 많이 나네요.
국회의원들이나 판사 월급 감봉하고 군인 경찰 월급 올려줘라
소방관도요
그럼 그냥 징집제 말고 미국처럼 하지 그럼 월급 많이 줄거잖아 맨날 현실성 없는 소리만 하니 막상 올려주면 난리들 이면서 소방청 격상 시킬때도 얼마나 힘들었니 그럼 국개의원 자체를 없애면 되잖아 투표해서 ᆢ맨날 그놈에 국개의원 월급 줄여서 ᆢ 국민투표 해서 국회의원 없애자고 하는게 더 현실성 높지 않겠어?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 동의 합니다
윤석열 월급은 왜 빼냐
@@dandan_17욕도 아깝다.
너네.. 너네 나라 가라!
06년 전갈부대 출신입니다.
진짜 무릎이 버티지 못합니다. 포상휴가 가려고 진짜 산뛰고 돌밭에 구르는거 주져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좋았습니다.아파도 좋았고 휴가나가서 좋았거 하지만나이 들수록 무릎이 너무 아파요. 제발 우리 후배들은 조금 몸 아껴서 해요. 저는 재작년에 오른쪽 무릎 수술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부디 건강 행복하시길 **경례**
어휴 벌써 무릎 수술이라니 안타깝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부디 후배들은 부상없이
전역하길 바래요
의학적으로 오를땐 갠찮은대 냐리막에 막뛰면 무릅 다나감,..
전문산악인 장비 다 갖추고도 다남감 이걸 숙지하고 훈련햇어야 지금이라도
그래서 저는 지금도 계단 두칸씩 걷는 20대들 보면 한칸씩 걸으라고 해요 무릅 다나간다고 에효 고생많았네
감사합니다.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디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습하고 무더운 정글훈련이 필요해? => 여름에 와
무서운 추위의 혹한훈련이 필요해? => 겨울에 와
산악훈련이 필요해? => 언제든지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경험에 의한 오~~~ 웅장하다 ㅋ
참고로 주한미군 철수 이야기 나올때마다 미해병대를 비롯한 미군측에서 게거품 물면서 반대함.. 이런 혹독한 환경의 훈련 가능한 국가가 거의 없다고 함.. 한국에 훈련오는게 주한미군만이 아닌 그린베레를 비롯한 델타포스등의 특수부대들도 자주 방문해서 훈련하고 감.
한국 쓸모있네
정작 우리 군은 어떻게 하나 ? 언젠가 어떤 노무시끼가 사령관이 훈련 빡세게 한다고 고소했던가 그랬는데 그 때에 달이 보름달이 떳던가 햇갈리네.....
@@user-yx7vd1un5j 달 많이 보세요.. ㅅㅂ
.. ㅡㅡ. 열 받으면. 깔. ㅅ키를. 까세요
원대!! 까.. 못 까면 ㄷㅊ고...ㅡㅡ
이런 군인에게 월급 많이 줘라
다치면 치료비와 보상비도 후하게 줘라
군 복역시에 다친곳은 전역후에도 평생 병원비 무료로 치료해줘야 된다
전갈 부대원은 전역 때까지 10번의 KCTC훈련에 참여하고, 나머지 시간은 훈련을 위한 훈련을 합니다.
야간 기동 시에는 항상 산의 7부 능선 쯤 에서 기동 하다 보니 말도 않되는 기동 전술을 펼칩니다.
전갈부대는 상대가 여기는 사람이 올 수 없겠는데 하는 곳으로 움직이고 시간 상 여기까지는 도달 못한다고
하는 지점 이상을 기동합니다.
아들이 전갈부대 출신이라 힘들지 않냐? 했더니 다들 그렇게 군 생활 하는 줄.......... ㅎㅎㅎ
죽을 만큼 힘들지만 죽지는 않는거에 만족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동생이 저기 영관장교입니다
비용이니 장소니 여러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요소는 인력입니다
전문 대항군으로 키우고, 유지가 되도록 병사를 관리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동생보러 가끔 가는데... 피곤에 쪄든 모습... 전화하면 대부분 훈련기간... 좀 안쓰러워요
이 부대는 사병들이 장교를 존경하는 몇 안돼는 부대입니다.
사병들을 삼교대나 사교대로 대을 할 수 있도록 인력을 늘려야 합니다.
체력은 유지한다고 하겠지만 몸은 유지가 안됩니다.
충분한 휴식, 재활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젊은 훌륭한 인력들을 소모하지 말고 역량이 있는 사병들을 더욱 더 늘리고 포상, 포상금도 더 지급하면 좋겠네요.
이런 부대는 월급도 많이주고 전역시 혜택도 많이 줘야함
부디 젊은 청춘들 모두 다치지 말고 잘 복무하다 전역했으면 좋겠네
우리 후배들 고생이 많다.
큰 부상 없이 훈련 잘 하길을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 파이팅!!!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현역군인 예비군 분들 모든 군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군인 분들이 없으면 우리가 누리는 모든 평화는 사라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KCTC 훈련을..2002년에 중대급 훈련때 참가했었는데.. 2박3일간 주간방어, 야간방어, 주간공격, 야간공격 까지 내리 하느라 힘들었고, 야간공격때는 그때도 잘한다고 소문난 전갈부대에 전멸당했지만.. 정말 많이 느끼고, 배웠던 훈련이었는데.. 계속 발전하고 있다니.. 우리 육군이 방향을 잘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고, 대단한것 같다. KCTC 훈련을 많이 하고, 부족했던 점을 고민하고 메우고하면 전쟁에서 진짜 강해질것 같더라.. 그리고 군생활 중에 했던 훈련중에 제일 진짜 같은 훈련이었음.. 2002년이 첫해였구나.. 4월이었는데.. 거의 초창기였는데도 전갈부대 잘한다 소문있었음.. 어쩐지 KCTC 훈련 못들어본 훈련이다 했었는데.. 첫해였군.. 그때 중대원들 레이져 영점잡는다고 하루 종일 걸렸는데.. 지금은 많이 빨라졌겠지?
당시 KCTC라고만 명칭이 있었고 한참 뒤에 전갈부대라고 명칭이 주어졌죠~ 2002년도 전반기였으면 마주쳤을 수도 있었겠네요 ㅎㅎㅎ 전 6월에 제대했거든요 ㅎㅎ 2001년부터 훈련빡시게 받고 대항군투입되었었는데~ 20년이 훌쩍넘었네요~
@@user-nu9jb9zv7r 몇 중대 셨나요?
@@user-nq3nz8io5y 10중대요 ㅎㅎ
@@user-nu9jb9zv7r같은 시기에 있었겠네요. 3대대..ㅎㅎ
고생들하셨습니다. 훈련도 하고,산하나 벌목하던 군번들이네요ㅎ 하도 뛰어다녀 무릎이 시리네요ㅠㅠ
월급 많이 줘라. 그런건 하나도 안아깝다
쓸데없는 노처녀들에게 들어가는 돈을 군인들에게 줬으면 좋겠네요..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는데 세금으로 왜 도와주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는... 그럴바엔 그냥 군대에 보내서 총알받이라도 쓰는게... ㅆㅂ
@@zephiuse 진짜 여가부 1년 예산 거의 2조인데 ... 여가부 없으면 매년 이지스함 1척씩 추가로 나옴...
@@hellcat7848 그놈의 여가부2조 타령 좀 자세히 알아봐라...
나도 니말듣고 진짜 2조인줄 알았다....아니 검색만 하면 쉽게 알수 있는정보를...왜2조 타령을 하는지...
@@hellcat7848여가부타령보단 2찍우상개석열술퍼마시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쓴돈 합치면 충분하다
세금 좀 더 내주세요.
자유시장이 부정당하고 국가에서 개입해 임금받는 공무주의 사상이 잘 살아야 우리나라가 공무화되죵.
이런 사람들이 애국이지.감사합니다.
훈련을 실전처럼 항상 진심이어야 합니다. 두번의 분단 그리고 똑같은 아픔은 없어야 합니다.
1950년 6.25때 우리군 선배님들은 수류탄을 까고 탱크 아래를 향해 육탄으로 달려들었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 에게 그런 아픔을 절대 유산으로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필승!! 단결!! 그리고 충성!!
근데 간첩들이 많으니 큰걱정입니다
@@TV-bu2sp 그러게 말입니다 간첩이 대통령 까지 해먹었잖아요
@@TV-bu2sp 근거 있나요? 국짐당이 국부 라고 부르는 이승만이 당신처럼 간첩 타령 하면서 5천년 한반도 역사상 가장많은 숫자인 22만명 이상의 민간인을 학살했죠. 보도연맹 사건 한번 검색해 보세요. 미군이 규제를 풀어서 그당시 찍은 사진들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욕먹는 독재자 히틀러도 최소한 자국민을 학살하지는 않았죠.
인민해방군의 첫 교전지가 평북 운산군 온정리가 된 원인도
낭림산맥에서 적유령 산맥을 타고 한국군 6사단 후방을 공격했기 때문입니다.
@@TV-bu2sp 남로당군사총책 박정희
09년때 조금 가서 훈련지원했는데 생각나네.. 정말 근데 병사분들인데 할려고하는 의지가 좋아서 잘 가르침
우리 군인들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전역 하세요
전쟁하다 죽으면 물도 밥도 안주고 연병장에 시체로 천 덮어주고 전쟁끝날 때까지 대기해야합니다. 가상이지만 실제 전쟁과 가장 흡사합니다.
군인분들 수고를 넘어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많이 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시죠. 우리나라 군인 처우가 더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안다치게. 다치면 치료 잘. 질 좋은 식사. 급여 등..
군복무 하지 않는 사람들은 세금을 더 내기라도 했으면 하네요. 단, 군납 비리가 절대 없어야겠지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대한민국 육군이 너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저도 현역시절참가했었습니다.
저기주둔중인 전갈부대에 개박살전멸 ㅋㅋ
대대장사망 연대장사망으로 사단장 격노 ㅋㅋ 물어보니 이긴부대가없었음
전쟁은 원래 훈련이 중요함
실전에서 용맹한 전사가 되려면 평시 훈련이 잘 되어 있어야함
장비? 는 그 다음 문제임
맞어요 월남을 보세요 아 이젠 베트남 이구나
군에서 수십년 짬밥 드신 예비역 중장님도 지금 우리군에게 제일 시급한건 장비라고 얘기하는데😂
그래도 야간투시경은 맵핵수준 사기라
@@xosce 장비 보다 정신무장 입니다.
지금 현역들 정신교육이 참.....
@@user-lk5te3dt4f 본인이 한 군생활이 제일 힘들죠 ㅎㅎ 내무생활이 빡세다고 전투력이 쎄지는건 아니에요 6
훈련장 키워야 겠다
이제 우리는 미군한테 주둔비 및 훈련장 사용비도 제대로 받아야 한다. 트럼프 한테 전해라.
밥만먹고 저런 훈련을 하는애들인데 어찌이기나... 천리행군하는건 첨들었는데... 대단하네요...
천리행군은 특전사만 해요.
@@user-lk5te3dt4f 그건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특공이나 수색대중에도 천리행군 하는 부대는 있습니다.
과훈단 15년차 근무중입니다. 대항군연대 천리행군 안해요 그런거 할 시간이 없습니다
직접 민간 이벤트로 KCTC 참여해본적 있었는데 실전 같아서 정말 흥분되고 무서울정도였습니다. 민방위나 전역자들도 한번씩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었으면 합니다.
ㅋㅋ 민방위가 돌격하겠습니까
민방위나 전역자들은 서바이벌게임으로 만족하세요...ㅋㅋㅋ
지역예비군이나 민방위는 시가지전투훈련을 위주로 이런 훈련장 만들면 좋겠네요
동원예비군은 kctc해야하고..
@@user-ql8mt9md9j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user-ql8mt9md9j 예비군은 상비군과 동급 전투력이라
시가전 대응용으로 쓰기에는 낭비 입니다.
민방위를 쓰는게 맞지요.
돌 덜질만 했을듯. 낯선 나라에서 훈련이라지만 탄을 막 쏴 갈겨대고 건물 안이 아니라 야외에서 훈련하는데 보이지도 않는것들이 막 다가오면 과몰입 할것 같네요 ㅎㅎㅎ 시가전 훈련만해도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느낌인데 저런 곳이면 뭐.. 겨울을 원하면 21사단도 좋지않나? 겨울에 미쳐버리겠던데.
이게 훈련인거죠. 현실에서 탄약 바닥나면 돌을 던져서라도 적을 죽여야 하니까요. 그렇게 한 전쟁이 임진왜란때 행주산성 전투죠
2사단 17연대 와 양구에서 훈련해 보는 것도 좋겠네
사용료많이밭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Kctc훈련은 진짜 잘 만든거같음 2008년에 운전병으로 참가해서 운전만 하다 뒤졌지만 다른 훈련보단 훨씬 좋았던 기억이
훈련장 더늘려야함 그래야 대비가되지
아이고 조카녀석 이번에 전갈부대에서 전역 몇개월 앞두고 있는데 잠도 못자고 훈련한다더니,,,자랑스럽네
훈련장 더 만들어서 외국 군 훈련 비용 많이 받아야...수출 효과 냅시다.
민간인도 신청해서 경험하면 좋을 듯
그놈의 돈 소리는 .. 지겨워.. 비상시에 지원올 영국군에 돈 받고 싶냐?
@@daegyunkim7408 훈련이 비상 아니고요.
돈 투자해서 만든 훈련소 유지 해야하고요. 우리 아이들 부상 엄청 당합니다.
월급은 세금 입니다.
트럼프도 돈돈 합니다.
자기 이득을 챙기는 것이 트랜드 입니다.
대단합니다.
전갈부대 부대원에게 야시경 지급해라. 미군은 개인당 하나씩 지급해서 사용한다.
세금많이 내자.
@@user-zy4iu6zs5y 많이 내주세요. 어느 s재벌 회장처럼 세금 내기 싫어서 감방 갔다오는 일은 없어야죠
그거 때문에 미군특전사연합팀한테 한번 깨진걸로 암
@@user-us8ot9vh1s암-->앎. -ㄹ다로 끝나는 동사는 명사형 받침이 ㄹㅁ. -다로 끝나면 받침이 ㅁ.
이게 말이 됩니까? 당장 전갈부대원 모두에게 야간 투시경과 조준경과 방탄복을 지급하기 바랍니다.
그래 이렇개 해야지 쓸데 없는 골프장이 뭐니
군 골프장 정말 없애야 함
골프장이라고 해서 진짜 골프장으로만 보면 안됨.
유사시엔 이동부대의 주둔지도 되고
각종 물자및 보급품 야적장,헬기 주기장 으로도 사용됨.
한국은 가용면적 대비 인구 밀도가 높아서
생각보다 일정규모 이상의 부대주둔지및 야적장확보가 쉽지 않음.
@@rcn810 그물망 쳐진곳이 야영장이고 헬기장입니까?
@@user-do8ob4cb4d 헬기는 몰라도 야적장,물자집적소로 쓰는데 그물망이 뭔상관임?
필요하면 들어내면 되고...
@@rcn810 그런데는 연병장이 최고요
전갈부대는 실전용 특수부대
우리 후배들 자랑스럽다. 힘은 들어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랍니다. 배 나오고 체력은 저질이고 민방위도 끝났지만 만약 적이 오판으로 우릴 공격한다면 총 한자루 들고 전투에 참가할 아저씨들도 그대들 뒤에 있다는거 기억하고.............
평상시에 증말 무기력한 민족인데 전투에는 진심인 민족.
이건 그냥 종특이라 어쩔 수 없음.
이제 정치, 언론, 사법만 바로 서면 되는구만요 ~
정치만 바로 서면 나머진 자동이지요~~ㅋ
그것보다 간첩들은 솎아내는게 중요할듯요
교육
현역군 뿐만 아니라 예비군도 질적 향상을 위해 최소 1,2년에 한번은 이런 과학화 훈련을 할 필요가있다 그래야 유사시 정예화된 전투력을 발휘 할수가 있다
서바이벌로 충분할 거에요.
민간은 서블게임만 해도 충분합니다.
애들놀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생각외로 몰입감,실전감각 장난 아닙니다.
한참 하다보면 볼따구로 낙엽을 쓸고있는 자신을 느낄수 있을정도임.
규모와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분대전술 규모로 하면
한게임에 대략 20~30분 정도 걸리는데 안하던 사람이 하면 두게임 정도하면
거의 탈진 수준입니다.
문제는 제도가 적극적으로 태클을 걸고 있는게 문제...
KTCT는 현역에게 양보하세요....
예비군은 서바이벌 정도로 만족하시고...
참고로 예비군에게 국방비투입은 돈낭비의 요소가 큽니다
할수만 있으면 최대한 현역에 국방비를 투입해야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즈벡군한데 발렸는데 국방TV 다큐봤슴 미군 스트라크부대랑 한국 해병1사단 대결에도 해병1사단 발림
우즈베키스탄도 한반도와 비슷한 지형이에요.
그때 우즈백은 특수군 파견이었음. 우리로 따지면 707 이상
전투 장소가 틀림 교장내 같은 무기 화력 조건이면 재덜 못이김 날아다님
국회의원들은 군미필자들 자격 박탈해라 . 군미필자들은 정말 나라를 위해 총칼 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
미군한테 진적 있었는데,이유는 첨단 무기 때문이었다는
@@SungMo19 군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패전했다고 그러던데요?
전쟁은 서로 공정하게 하여 싸우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첨단무기든 병력우위든 뭐든 우월하게 해서 가급적이면 일방적으로 싸워 이겨야 하는게 전젱입니다..
보통 수색대가 저항군 하는데 저항군들은 평소 사격도 많이 하기 때문에 일반 병사들이 게임이 되기 어렵다고 본다.예전에는 공포탄 들고 대충 공포탄으로 선타 하면 이긴 것으로 하고 점령전으로 했는데 요즘은 실전처럼 할 수 있기 때문에 역량이 더 잘 발휘 되겠다.
어짜피 레이저 라서요.
실전은 참 훈련과 다르죠.
사람 죽여본 적이 없는 사람이 살인을 그리 쉽게 못하죠.
멋진 부대네요. 믿고 오늘밤 편안히 잠들어봅니다.
실제 전쟁에 있어서 통신의 중요성이 높습니다. 과학화된 훈련으로 실전같이 훈련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전투에선 통신장비의 효율이
70%가량 떨어집니다. 그런 상황도 염두에 두고 훈련을 했으면 합니다.
당연하죠.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급이고 통신입니다. 먹어야 전쟁하고 서로 연락이 제대로 되어야 전투 상황을 알고 싸우죠
전갈부대는 전투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밥차 공격해서 실제 쫄쫄 굶으며 참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합니다
이렇게 밥차가 타격받는 상황에 처해 밥을 굶으며 전투참여하여 짜증났다고 하는 분을 본 적 있습니다..
맞습니다. 분대급, 소대급에서도 통신기기 말고 야간 신호, 주간 신호 등 각종 신호를 확실히 준비해야겠더라구요.. 정말 피아식별 때문에 전방에 추진보내는 인원에 대한 신호 준비는 정말 철저해야겠더라구요.
통신 장비는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문제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보급/수송 전략이 거의 전무해서 이부분 많이 보완해야 될 것입니다.
@@hskim2306 머스크도 보급은 못함.
아들둘이 군제대하고 이제 사회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젊은군인들만보면 아들들같아 맘이 짠해집니다 대한아들들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제대하길 바래요
체력과 훈련 강도는 일반 병사들 중 최고 수준.
익숙한 지형에서 하는 전투라 폄하 하는 분들 그때도 많았지만 같이 훈련해보고 일, 이등병도 능숙하게 무전기 사용하며 지도 들고 다니며 독도법 하는거 보면 그런 말씀 못했습니다.
야간에 매번 행군에 저 마일즈 장비 지금은 개선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적은 무게 아닙니다.
또한 인력 장비 부족하여 1년에 2주훈련 18개에 특전사 해병대 이렇게 진행했었는데 나중에 중대 하나 더 만들어서 로테이션 돌렸지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픈 사람들도 수두룩 하고 그땐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모르나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쯤 다시 해보고 싶긴 하네요.
후배님들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전역하길 바래요.
2019년 12월 6사단 XX연대 KCTC 진행(난 조리병)
양측 군인 합치면 5000명 넘었음 ㅋㅋ
전차며 헬기며.. 총들고 깝치는게 아니라 모든 무기가 사용되는 전쟁이 이런거구나를 알게 됨
특히 통제관이 쏘는 폭음탄 소리 ㅈㄴ 커서 놀랐음 ㅋㅋㅋ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리 아들들 ❤
마일즈 훈련 재밋습니다. 산을 무지하게 타야 되고 지휘관 판단 잘못 되면 총 한번 못 쏴보고 바로 죽습니다.보통은 야간에 많이 움직이며 주간에는 노출된 길로 가지 않아서 정말 힘들죠..(가더라도 뛰어서 빨리 은폐해야 되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현실에서는 그런 경험 하기가 쉽지 않기에 교전 할 때 정말 재밋습니다. 옆에 k3 사수 아저씨 드르륵 한번 갈겨 주면 도파민 최대로 됩니다ㅋㅋㅋㅋ
한번도 진적이 없다는건 잘못된 부분같습니다
00군번 백골 그당시에도 전갈부대 전적이 5백 몇십승에 3패가 있었으며(이부분도 대단하긴 합니다)
저희 대대 공방전 총 16회 6승 10패 해서 비록 지긴 했지만 국방일보까지 실렸습니다
그때까지 5백승 이상하면서 몇패하지도 않았던 부대가 한부대한테 6패나 당해서 그런지
꽤나 유명했었습니다 물론 군인들한테만
저희 중대 2승 2패하자마자 연병장에서 비맞으면서 완전군장 구보 뛰던 전갈부대가 생각나네요
00군번이시네요 저두요~ 그땐 전갈부대가 아니였고 정식인가전 테스트부대여서 KCTC 마크만 달고있었죠~ 장비문제등등 시행착오를 제일 많이 겪였을때라고 생각합니다 막사, 장비 아주 열악했죠 ㅎㅎ 저두 일병 중간때부터니 1년반 정도 대항군 역할을 한ㅠ듯 하네요
2006년 105mm 포병으로 KTCT 참가 했었는데 그때도 전갈부대하면 명성이 자자했다. 한번도 진적이 없는 부대! 진짜 전쟁처럼 훈련했었는데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그때를 생각하면 이런 훈련이야말로 진짜 전쟁이 발발했을때 정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엄한 곳에 세금낭비하지말고 정치인놈들아
고생하는 군인들 직업군인들 복지 월급에 더신경써라
예산쓴다고 엄한짓거리들하지말고
역시 한국군 👍👍👍
세상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더니 초창기에 우리나라는 미국의 과학화 훈련을 거의 모방한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독자적인 과학화 훈련장을 보유해서 세계 최정성급이 될 정도로 질적으로 성장한 것을 보니 감개무량 하네요!
유튜버 중장님 왈
누가 이기고 지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각 나라별 시스템과 문제점등을 피드백하거나 도입할수 있다는게 더 중요
미국정보부대가 전멸한적이 있는데
미군답게 수많은 전자전 장비는 야간에
주둔지 식별이 용이해 적에게 쉽게 노출되었고 발전기 소음은 수km에서도 들릴정도
미군의 장점은 부대마다 수많은 응급후송차량과 그 차량들의 스펙으로
차량이 산 정상까지 올라올 정도 한국군이 배워야할 점
35년전 공군 비행군의관 시절 오산 미군비행장 견학 갔는데 의무대도 콘크리트 지하 벙커에 있었음 대구 비행단내 미군 의무대도 지하벙커로 되어 있었음
전쟁시 비행단은 폭격 영순위인데 우리 공군 지원시설은 다 벽돌 건물 주위에 폭탄 하나 떨어져도 다 무너질듯
멋있다.
우리 군인들. ㅎㅎ
한국은 잔머리가
세계최고 ㅎㅎ
장비만 갖춰지면
세계최강 ㅎ
강군이 강국을 만들고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담보합니다. 우리 군을 무력화 시키려는 어떠한 정치적 기도도 거부합니다!!!
대단해요~ 울 나라 군인분들 대우가
더 좋아지면 좋을것같아요..
군사고 뉴스가 나올때마다 답답하고
맘이 아프네욤~ㅜㅠ
지상전은 평지보다 시가전과 정글전이다.
한국은 정글은 없고 산악전 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대표적인 산악전이지요.
불과 몇년전 드론의 개념이없이 미군과 훈련하여 참패한 적이 있지. 아직 수류탄 드론을 방어하는 군대는 없어보인다. 독일제 ssa 40mm 를 보고싶다
과학화 훈련장을 보다 많이 건설해야 한다. 한 10곳 만들어 1곳은 돈 받고 해외 군에게 사용시키거나, 민간인 돈받고 체험 하게 하자.. -_-;
국토가 좁아서 그럴 면적이 있을라나요?
일 안하고 입싸움만 하는 국개의원들 월급 줄이고 이렇게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월급 올리자!!! 장병 여러분~고생 많으세요😊
내 아들도 전갈부대 보내고싶다.... 정말 실전처럼 하는구나,,, 유사시 살아남을 방법을 단시간에 배울수 있겠다,,,멋짐
든든하다. 믿음직스럽다!
저도 첫 과학화훈련때 처음시도였는진 모르지만 후방으로 부대가 기차타고가서 홍천에 갔는데 영점잡고 장비착용하고 ㅋㅋ 전투식량보급받고
전쟁에 가장기본은 체력이었음
기본부터 군장매고 산을 뛰어올라가서 선점한다는자체가 고통이었음 힘들어서 토하는 사람들도 있고 진지구축하고 나면 손이떨리고 힘들어서 낮전투에 사격해도 맞는지 안맞은지.. 저녁엔 신호끈 설치하고 3개소 2인 1호였던것 같은데 산속에 밤은 아무것도 안보이는 칠흑임 조금한 소리에도 놀라고 아군오인사격나고 이렇게 끝났던것 같아요 2박 3일동안 저한테 전쟁경험을 알려준 훈련이었어요 ㅋㅋ 많이 발전된것 같네요 ㅎㅎ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8사단 16연대 2대대 출신입니다.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다는게 사실인지 의문입니다.
03년 대대가 KTCT에 참여해서 당시 중대단위 전투를 했습니다. 우리 중대는 졌지만 같은 대대의 7중대가 과학화부대를 상대로 한차례 공격에서 승리한적이 있었습니다.
이게 첫 승리이고 과학화부대가 창설되고 44번째 중대단위 모의 전투만에 과학화훈련단의 첫 패배로 기억합니다. 당시 국방일보에도 실렸습니다.
제 동기는 마일즈 크레모아로 한번에 과학화훈련단 9명을 살상하여 과학화훈련여단장 표창과 포상휴가를 받았고 첫 승리 보고에 사단장, 연대장이 크게 기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대대 인원의 절반정도 포상휴가가 내려졌습니다.
작년엔 영국군, 미군, 한국군, 캄보디아군 모두 우즈벡군한테 졌다고 들었는데.
우즈벡이 산악전투에서 우승먹음
우즈벡이랑 혹한기나 해상전을 해보자 ㅋ
소대급 전투결과임…
@@user-gt4sg8zd8m 우즈베키스탄이 산악전은 강하지만
바다가 없는 국가라 해상전은????
옆사단이 우리 섹터에서 연대 훈련할때 우리 소대가 대항군으로 갓다가 대대장 생포 하니 지휘봉 집어던지고 쌍욕하면서 레토나 타고가버리던데...
지형을 다 알아서 우리 분대 산속 허리까지 차는 계곡물 거슬러 올라간.. 포상휴가 걸려서 실전처럼 이 악물고. 휴가증은 몇장 못 받앗는데 처음으로 단체외바 가봤다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그들.
멋지다
일반전투원들은 산악전투에서 절대로 산악부대를 이기지 못한다.
지형특성이 완전히 달라 장비보다 적응력이 매우 중요하다.
지형상의 유불리는 우리가 북한에 올라 갔을 때도 같은 상황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6,25때도 우리가 지형때문에 포위당해 수개 사단이 전멸당한 곳이 평북지역입니다.
영미 : 게임조까치하네!!
특전사 해수대 유디티 등 특수부대들도 공방전 해봐야해
전갈부대원은 복지와 급여등에 차별을 둬야 합니다.몸이 상할수 있을 정도로 타부대의 몇배를 훈련하는데 그에 맞는 혜택이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예비군훈련은 실전처럼
빡세게 해야됨은 여러분이
예비군훈련 받아봤으면
절실함을 느껴야함.
흠..... 군복만 입으면 피곤하고 잠이 와서 나무 늘보 됨.
당신이나 예비군 훈련 빡세게 하세요....
예비군에 대해 현역처럼 훈련하고 장비 갖추는 행위는 국방비낭비에 속합니다..
국방비는 현역에만 최대한 투입해야 합니다.
전쟁에서 예비군은 지방의 공비나 간첩들 잡기 위해 포위하며 경계서는 용도 정도이지
에비군이 현역처럼 실전에 투입될 상황오면 이미 그 전쟁은 거의 진 전쟁이나 다름 없습니다...
예비군이 왜 예비군이겟냐 그럴꺼면 상비군이라고 하지 왜
드론 포함한 훈련도 하길
강력한 군사력만이 전쟁억지력을 가질수있다...
KCTC 계속 발전하세요.
지금까지 훈련한 모든 부대의 전술과 아이디어를 다 데이터로 쌓고 있음
사단급 훈련을 하기 위해서 간도를
반드시 찾아와야 함
이 훈련의 백미는 훈련 후 성과분석임
성과분석에서 대대장을 대놓고 까는데 배나온 중령이 눈물을 흘림ㅋㅋㅋㅋㅋㅋㅋ
전갈부대면 못참지.. ㄷㄷ
개멋지네 ㅎㅎㅎ
11년쯤인가 방어들어가는 2주차쯤이였나
3일 남겨놨었나 쟤네들 쳐들어오는데 새벽에 조명탄 터지면서
밀고들어와서 꽤 무서웠었는데 ....어우.. 돌던질만혀
우리나라도 아프리카 첨가서 거기서 몇십년 노하우와 몇년 실경험을 쌓은 부대를 이길듯한가?
처음보는 맵에서 고인물을 만나면 벌어지는 일....
병사들 다치면 치료 보상 잘해주세요.
해병대 울아들 잘해주세요.
나도 참가하고 싶다. 어쩔 수 없는 전투민족이라...
시가전에 대비해서 방치된 폐건물 같은것 또는 재개발 예정지 이런곳 단기 임차해서 특수부대나 경찰 특공대 같은 부대에서 훈련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슴.
얼마나 빡세게 훈련을 할까요 ㅠㅠ (전갈부대분들) 일반 군대부대도 힘든데요 ㅋ
메타버스 VR장비를 이용한 훈련시스템을 적극 개발해서 전방 부대, 후방부대, 예비군 부대 3단계 훈련으로 정착화 시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주특기 훈련 과정에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훈련 과정이 있길 바랍니다.
HID도 산악 훈련 잘할텐데 ㅋㅋ특전사랑..
미육군 장군도 미군철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그럼 우린 어디에서 훈련을 해야 하는가"라며 거부한다고 하죠.. ㅋㅋㅋ
20여년 전에 KCTC 훈련으로 전갈부대와 훈련했는데, 초반에 보이지도 않는 위치에서 중대가 저격당하는 거 보고 은폐 기동에 전념하여 저희 소대는 끝까지 전원 살아남았지만, 그냥 살아만 남았습니다. 훈련기간 내내 도망다니며 숨는 게 전부였어요. 저희 중대도 나름 27사단-이기자에서 대항군 전문으로 뛰던 평균 피지컬 좋은 중화기 중대였고, 군생활 동안 이름있는 훈련이나 1주 이상 빡센 자체 훈련만 세도 30여개 정도 됐지만... 단연코 가장 힘든 훈련이었습니다. 전쟁나면 이렇게 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훈련이었네요.
제대로 된 경험을 하려면
우리나라에서 한여름과 한겨울에
훈련을 해봐야.
이게 실전이구나 깨닫지!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게..
실제로 죽지 않는 전쟁 놀이지.. -_-;;
와 저거 훈련 끝나고 정비하려면 ㄷㄷ
전갈부대원들 한번 훈련하면 6박7일을 밖에서 먹고 싸고 합니다.
새벽이슬을 이불 삼아 자고....싸는게 불편해서 하루 한끼 먹고 10킬로 이상을 야간 기동합니다.
놀이 절대 아닙니다. 야시경 없이 기동하다 보니 절벽으로 구르기도 하고 계곡물에 빠져서 죽다 살기도 여러번 이랍니다.
전술훈련 해보면 알겠지만 평지에서는 거의 안싸운다.. 엄폐나 매복이 가능한 산이나 도시에서 전투가 대부분인데 지형지물 파악하고 기동하는게 정말중요하다. 쳬력이 아무리 좋아도 험한 산타면서 적의 꽁무니만 쫓아다니면서 대책없이 쏘아데다가 탄약 떨어지면 몰살이다. 보병당 많아야 100~200발 지급되는데 실제 사격해보면 얼마안되거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