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쌤 레슨중에 가장 제게 적합한 레슨에 감사드립니다. 골프는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걸 찾기는 정말 힘들죠. 이번 레슨에서 제가 못했던 백스윙의 정확한 느낌과 자연스런 체중이동 뒤땅없는 깔끔한 임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퍼올리는 분들은 이번레슨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연습을 해보시면 즉각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필드에서도 효과가 있는지 1월1일에 과감히 나가서 실험해 봤는데 오히려 연습장보다 더 효과가 좋더군요..ㅎ 아무튼 김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건~ 이해하기 이전에, 인!정! 을 해야함... 만약, 인정을 못한다라면 평생을 쳐도 발전에 한계가 극명함... 김쌤말씀처럼, 그럼~ 티위에 떠있는 드라방은 영상 속, 벽면에 붙어있는 개념이 될 것임. 그 가상의 벽면을 바닥이라 인지한다면~ 본능적으로 사람은 옆에서 옆으로, 아니... 뒤에서 앞으로 치려는 본능이 작용함... 개인적으로 김쌤의 주옥같은 가르침 중에서도 이건 뭐, 단연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골브 유튜브 보면서 이것저것 따라한지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김쌤의 헤드 페이스 선 이미지와 헤드 연장선의 갈코리 이미지 그리고 벽에 불어 있은 못을 걷어내는 이미지를 가지고 처음으로 모든 채를 힘빼고 후려치는 느낌을 느껴봤네요 숏 아이언부터 드라이버까지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머리 고정이 중요. 그리고 왼어깨가 다운스윙때 턱밑에서 바로 빠져 나가면서 오른 어깨가 들어온다는 느낌으로 치면 엎어치는 느낌이 들지만 엎어치는것이 아님. 그리고 왼어깨가 몸뒤쪽 방향으로 빠져야 함. 위로 쳐들면 안됨. 다운스윙때 왼어깨를 턱밑에서 바로 못빼고 머리가 같이 따라가면 진짜 엎어치는 스윙이 됨. 즉 상하체 분리와 같이 머리와 몸통의 분리도 중요. 이 영상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 주는 영상임.
크리스마스이브레슨에서 필받고 담날 인도어에서 따라하는데 첨엔 훅만 나다 점점 리듬찾아 마침내 그분이 오셨네요. 근데 한가지 뭔가 부족하달까, 이게되면 저게안되고...등등... 머리가 잘 고정되고 side bend 가 잘 됬으면 좋겠는데,,생각하다 오늘의 레슨대로 하면 되겠네요. 알면서도 몸이 안따라가는데 그래서 느낌이 참 중요한거같은데 오늘 레슨의 느낌이면 전 이미 생각만 해도 성공입니다.... ㅋ 감사 , 맨날 감사만 합니다.
ㅎㅎㅎ 스크린 5회차인데 항상 30개 정도 오버하며 치다가 어제는.. 40개 오버하였습니다 ㅠㅠ 김쌤님 영상에서 정말 90프로 이상을 배웠고 나름 많이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젠 완전 멘붕이 왔었습니다.. 쨋든.. 대장장이 로봇영상 위에서 내가 내려보는 시점이었네요. 왜 팔이 몸중심으로 원을 그리고 팔이 원을 그리면 채가 알아서 원을 그리며 따라 온다는걸 다시 정확히 알게 됐네요 (다른영상에서 헤드를 보내지 말고 손으로 그립을 조절 해 헤드를 움직이라는 명강의..) 감사합니다 ㅠㅠ
엎어치는 스윙에 대해 예전에 탐왓슨의 영상을 보고 따라 해 봤는데 어쩌다 얻어걸려서 느낀 손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그러나 그다음 부턴 도저히 감이 안와서 포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스윙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걸 발견하고 선생님 팬이 됬습니다 엎어치는 스윙으로 드로우도 가능한지요? 제 짧은 지식으로 봤을때 엎어치는 다운스윙궤도로 우측으로 출발하는 드로우는 힘들것 같아 보이는데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혹시 가능하다면 영상으로 한번 올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전 이해가 어렵습니다 ^^ 전 예전에 레슨해 주신것중에 등뒤에 무거운 물건 주머니를 앞으로 끌어오는 느낌이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 여튼 내용은 비슷한듯 한데 혹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ㅜㅜ 걱정이지만 여튼 개념정리는 되는듯 합니다 항상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
원리는 이해하지만 이 원리면 발이 벽에 붙어 있다는건데 그걸 엎어치듯 친다? 치는것 편할지 모르겠지만 다리 꼬임과 허리 꼬임등은 부상 없이 어떻게 할껀가요? 실험은 저도 해 보겠습니다 볼에 임팩주기는 편할껏 같아요. 그런데 스윙 영상을 보니 그냥 바디스윙하고 똑 같은데요.
잘 보셨습니다. 일반스윙하고 똑같죠? 일반스윙 자세가 제대로 나오려면 그렇게 쳐야 한다는 걸로 이해를 하시는 것이 합리적이겠죠? 사람은 누구나 다치지 않고 중심잡도록 몸을 움직이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드 벤드 같은 동작이 그러한 본능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동작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치지 않아서 얼리익스텐션 같은 동작이 나오고 허리에 무리를 주고 팔에 엘보우가 오는 거죠.. 골프 스윙의 모든 원리적인 설명은 이와같은 배경을 깔고 있습니다. 온몸에 힘을 다 빼고 치는데 벽에 발이 붙어 있듯이 하려고 해도 안되죠. 또한 중력의 방향이 다르지 않나요? 그 중력이 만들어내는 차이를 아마추어들은 보는 그대로 동작으로 인식해서 다르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똑같은 동작을 힘빼고 하기 때문에 중력이 내려주는 부분에 속는거죠.. 대 전제는 몸의 중심을 유지하고 작은 근육에는 힘을 다 빼고 손목을 부드럽게 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타이거우즈는 샷 전에 엎어치는 동작을 연습하고 실제는 엎어치지 않는데 왜 그렇게 할까요? 의도와 결과는 다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결코 골프스윙의 메카니즘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머리로 이해한 후에는 반드시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프스윙은 생각대로만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분은 천재입니다. 진정한 교습가 김쌤 그립습니다.
연구를 얼마나 하실지 짐작도 못하겠네요 최고입니다
영상을 처음 봤을때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이제서야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다니^^
최고의 레슨이라 생각됩니다.
속이 시원해지네요..
늘 기발한 아이디어로 레슨하네요. 어째튼 우매몽매한 골퍼를 위해 노력하는 김쌤을 응원합니다.
김쌤 레슨중에 가장 제게 적합한 레슨에 감사드립니다.
골프는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걸 찾기는 정말 힘들죠.
이번 레슨에서 제가 못했던 백스윙의 정확한 느낌과
자연스런 체중이동 뒤땅없는 깔끔한 임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퍼올리는 분들은 이번레슨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연습을 해보시면 즉각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필드에서도 효과가 있는지 1월1일에 과감히 나가서 실험해 봤는데
오히려 연습장보다 더 효과가 좋더군요..ㅎ
아무튼 김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한 레슨......
당신의 "놀라운"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 스스로도 도끼질 같은 느낌이 젤 쎈데 왜 안맞지 했는데 눈 높이를 이렇게 바꾸니 새로운 세상이로군요!!! 대단하세요
와우...이건 진짜 신세계입니다...아직 안해봤는데....느낌으로 진짜 대박...
잘봤습니다.역시 레슨 천재시군요.
와우..좋은레슨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요새 헤드무게 새로 느끼고 있는데, 오늘 레슨과 시너지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김쌤.
이건~ 이해하기 이전에, 인!정! 을 해야함... 만약, 인정을 못한다라면 평생을 쳐도 발전에 한계가 극명함... 김쌤말씀처럼, 그럼~ 티위에 떠있는 드라방은 영상 속, 벽면에 붙어있는 개념이 될 것임. 그 가상의 벽면을 바닥이라 인지한다면~ 본능적으로 사람은 옆에서 옆으로, 아니... 뒤에서 앞으로 치려는 본능이 작용함... 개인적으로 김쌤의 주옥같은 가르침 중에서도 이건 뭐, 단연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보기만 하고 상상만 해봣는데 엄청 잘쳐질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골브 유튜브 보면서 이것저것 따라한지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김쌤의 헤드 페이스 선 이미지와 헤드 연장선의 갈코리 이미지 그리고 벽에 불어 있은 못을 걷어내는 이미지를 가지고 처음으로 모든 채를 힘빼고 후려치는 느낌을 느껴봤네요 숏 아이언부터 드라이버까지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머리 고정이 중요. 그리고 왼어깨가 다운스윙때 턱밑에서 바로 빠져 나가면서 오른 어깨가 들어온다는 느낌으로 치면 엎어치는 느낌이 들지만 엎어치는것이 아님. 그리고 왼어깨가 몸뒤쪽 방향으로 빠져야 함. 위로 쳐들면 안됨. 다운스윙때 왼어깨를 턱밑에서 바로 못빼고 머리가 같이 따라가면 진짜 엎어치는 스윙이 됨. 즉 상하체 분리와 같이 머리와 몸통의 분리도 중요. 이 영상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 주는 영상임.
엎어치는 원리를 최근에야 알았습니다..프로들도 전부 다 엎어칩니다(오른어깨 임팩전에 튀어나가는거 말고요)...오른손이 왼손을 추월하려면 무조건 엎어쳐야 합니다.. 다만 골반이 선행되어서 레깅되면서 임팩전까지 엎어치는 동작이 딜레이 될뿐입니다.
천재
다시 돌아와 주세요 ㅠㅠ
상당히 좋은 레슨입니다 ㅎ 형 잘지내시죠?하나더 보태주고 싶네요.. ㅋ (코끼리코) ㅎ 항상 화이팅 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레슨에서 필받고 담날 인도어에서 따라하는데 첨엔 훅만 나다 점점 리듬찾아 마침내 그분이 오셨네요. 근데 한가지 뭔가 부족하달까, 이게되면 저게안되고...등등... 머리가 잘 고정되고 side bend 가 잘 됬으면 좋겠는데,,생각하다 오늘의 레슨대로 하면 되겠네요. 알면서도 몸이 안따라가는데 그래서 느낌이 참 중요한거같은데 오늘 레슨의 느낌이면 전 이미 생각만 해도 성공입니다.... ㅋ 감사 , 맨날 감사만 합니다.
지금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힘들이지 않고 거리 잘 나오고 방향성 죽이네요
1빠 선댓 후감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스크린 5회차인데 항상 30개 정도 오버하며 치다가 어제는.. 40개 오버하였습니다 ㅠㅠ
김쌤님 영상에서 정말 90프로 이상을 배웠고 나름 많이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젠 완전 멘붕이 왔었습니다..
쨋든.. 대장장이 로봇영상 위에서 내가 내려보는 시점이었네요.
왜 팔이 몸중심으로 원을 그리고 팔이 원을 그리면 채가 알아서 원을 그리며 따라 온다는걸 다시 정확히 알게 됐네요
(다른영상에서 헤드를 보내지 말고 손으로 그립을 조절 해 헤드를 움직이라는 명강의..)
감사합니다 ㅠㅠ
엎어치는 스윙에 대해 예전에 탐왓슨의 영상을 보고 따라 해 봤는데 어쩌다 얻어걸려서 느낀 손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그러나 그다음 부턴 도저히 감이 안와서 포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스윙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걸 발견하고 선생님 팬이 됬습니다 엎어치는 스윙으로 드로우도 가능한지요? 제 짧은 지식으로 봤을때 엎어치는 다운스윙궤도로 우측으로 출발하는 드로우는 힘들것 같아 보이는데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혹시 가능하다면 영상으로 한번 올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듯이 인투인 안쪽궤도에서 맞으면 푸쉬드로우가 걸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제가 늘 치는 드로우는 다 그렇게 치는 것입니다.^^
유도의 업어치기 원리의 응용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거 뿐 아니라 장작패기 빠따로 엉덩이 패기 다 똑같이 힘쓰잖아요. 골프도 똑같이 치는거란 얘기입니다. ^^
@@TV-nl3gy 예전 한여름에 인도어에서 연습하다가 힘안들이고 엄청난 비거리가 나오는 스윙을 얻어걸린적이 있었는데 워낙 더워서 까먹고 그후 헛힘만 잔뜩써서 몸상하는 스윙으로 고생중에 이번영상으로 그때 느낌이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인슈타인 건강하시길
ㅜㅜ 전 이해가 어렵습니다 ^^
전 예전에 레슨해 주신것중에 등뒤에 무거운 물건 주머니를 앞으로 끌어오는 느낌이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
여튼 내용은 비슷한듯 한데 혹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ㅜㅜ 걱정이지만 여튼 개념정리는 되는듯 합니다 항상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
이게 어렵다니 향기님 실망..ㅠ ㅎㅎ 농담이고 벽에 코딱지 붙여놓고 제가 한거처럼 떼어 보세요. 땅바닥에 붙어있는 볼을 똑같이 떼어 내는 겁니다. ㅋ
@@TV-nl3gy 알겠습니다 ^^ 스승님이 하라는데로 함 해보겠습니다
바닥에 누워서 탁구공을 걷어낸다라는 이미지로...ㅎ
구독합니다. 가입해서 뵈러 갈려면 어디로 가나요?
김쌤~ 최근 영상이 없어서 근황이 궁금합니다~~
우향우를 하면 오른쪽 아래로 도끼 찍듯이 찍으면 결과적으로 타겟 방향으로 가게 되는 원리인가요?
뒤를 본 시선에서는 그렇게 보일텐데 이건 시선이 약간 다르죠. 결과는 비슷합니다.
이분 돌아가셨나요?
상당히 독창적인 방법의 설명인데.. 스윙에 대하여 뭔가 시사하는 것은 있네요.
원리는 이해하지만 이 원리면 발이 벽에 붙어 있다는건데 그걸 엎어치듯 친다? 치는것 편할지 모르겠지만 다리 꼬임과 허리 꼬임등은 부상 없이 어떻게 할껀가요? 실험은 저도 해 보겠습니다 볼에 임팩주기는 편할껏 같아요. 그런데 스윙 영상을 보니 그냥 바디스윙하고 똑 같은데요.
잘 보셨습니다. 일반스윙하고 똑같죠? 일반스윙 자세가 제대로 나오려면 그렇게 쳐야 한다는 걸로 이해를 하시는 것이 합리적이겠죠? 사람은 누구나 다치지 않고 중심잡도록 몸을 움직이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드 벤드 같은 동작이 그러한 본능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동작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치지 않아서 얼리익스텐션 같은 동작이 나오고 허리에 무리를 주고 팔에 엘보우가 오는 거죠.. 골프 스윙의 모든 원리적인 설명은 이와같은 배경을 깔고 있습니다. 온몸에 힘을 다 빼고 치는데 벽에 발이 붙어 있듯이 하려고 해도 안되죠. 또한 중력의 방향이 다르지 않나요? 그 중력이 만들어내는 차이를 아마추어들은 보는 그대로 동작으로 인식해서 다르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똑같은 동작을 힘빼고 하기 때문에 중력이 내려주는 부분에 속는거죠.. 대 전제는 몸의 중심을 유지하고 작은 근육에는 힘을 다 빼고 손목을 부드럽게 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타이거우즈는 샷 전에 엎어치는 동작을 연습하고 실제는 엎어치지 않는데 왜 그렇게 할까요? 의도와 결과는 다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결코 골프스윙의 메카니즘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머리로 이해한 후에는 반드시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프스윙은 생각대로만 진행되지 않습니다.
떡매 치는거랑 같은 이미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