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추억의 슈팅게임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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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락실 추억의 슈팅게임 2부입니다.
8090년대 오락실 좀 다니셨던 분들은 다 공감하실만한 게임들을 모아봤습니다.
오늘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소 (ASO: Armored Scrum Object / SNK / 1985)
아웃존 (Outzone / Toaplan / 1990)
캐리어 에어윙 (U.S. Navy - Carrier Air Wing / Capcom / 1990)
건스모크 (Gunsmoke / Capcom / 1985)
건버드 시리즈 (Gunbird Series / Psikyo / 1994)
라이덴 : 雷電 (Raiden / Seibu / 1990)
썬더크로스 (THUNDER CROSS / Konami / 1988)
테라크레스타 (Terra Cresta / Nichibutsu / 1985)
오다인 (Ordyne / Namco / 1988)
그때 그 시절 동네 오락실에 들리면 자주 볼 수 있었던 게임들..
동네 형아가 끝판까지 깨는걸 뒤에서 구경하면서..
친구놈이랑 2인용을 하면서 즐겼던 그 게임들입니다.
사실 워낙 방대해서 뭘 넣을지 즐거운 고민이 가득한
그런 게임 리스트이기도 하죠..
자 그럼 다음엔 어떤 오락실 슈팅게임을 넣어볼까요?
오락실 슈팅게임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추억의 오락실 슈팅게임 3부에서 다시 뵙죠~
재밌게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 알람버튼 부탁드려요! +ㅂ+)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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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SO는 오락실에서 들으면 그 음악이 매력적이죠. 오락실이라는 큰 공간에 울리는 그 사운드가 가슴을 설레게하였습니다. 구경만해도 재미있었지요.
그리고 아웃존은 첫화면에 그렇게 강하게 보이는 주인공이 한방 맞으면 죽으니;;;;;
캐리어에어윙은 첨 봤을 때 area88 2라고 생각했지요.
오늘 여기는 휴일이라서 모처럼 여유있게 꿀단지영상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해외시청자도 많다는거 잊지 마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엇.. 휴일.. ;ㅁ; 부럽습니다.. 해외 어느 지역이신가요? ^^;
KyeonwangTV 저도 중국에서 시청 중입니다
건스모크가 원래는 오락실게임이었군요! 패미컴으로 했던 게임이라 설마 아케이드 이식작인줄은 몰랐네요 ㅎㅎ 어렵지만 음악이 좋아서 참 좋아했던 게임인데 보스가 특정 구간까지 가면 나오는게 아니라 특정 아이템을 먹어야 출몰해서 같은 맵을 빙빙 돌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추억돋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보기 전에는 댓글을 잘 안 다는 편입니다만 반가운 마음에 알람 울리자마자 얼른 달아봅니다. 뭐 제 마음은 여기 모인 분들 마음이랑 똑같답니다. 이 채널이야말로 우리 고독한 미...(중년)게이머들의 오아이스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꿀딴지곰님 지금처럼만 계속 쭉쭉 가시는 겁니다.
감사합니닷! >ㅂ
ASO는 50원 넣고 두번째 마지막 까지 가고 했었죠
보호막 끼고 두번째 마지막에 가면 번개 부터 쓰면서 모든 합체를 다 해보고 깨본 기역이 나네요.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 기대 합니다.
꿀단지곰님 80년대중반 슈팅게임 하나를 찾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구름을 타고 석궁같은 화살을 쏘는 종스크롤 슈팅게임인데요,, 제가 오락실에서 맨날 눈팅만 하다가 겨울에 눈속에서 100원을 줍고 쾌재를 외치고 50원 두개로 바꿔서 난생처음 오락실기계에 돈을 넣고 해본 게임입니다. 저를 오락실로 입문시킨 이게임을 잊을수가 없네요. 딱 한번 해봤지만 지금도 눈앞에 생생합니다ㅠ 그런데 아무리 유튭을 뒤져도 찾을수가 없어서 꿀단지님께 부탁드려 봅니다~ 79년생 꼬꼬마가 이젠 40대중반 아재가 됐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 하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 남겨주신 게임은 이 게임으로 예상합니다.
설명해 주신 장면이 포함된 쇼츠 영상
ua-cam.com/users/shortsEmJ66fJHIIM
0:49 아소
2:42 아웃존
4:29 캐리어 에어윙
6:25 건스모크
8:19 건버드
10:25 라이덴
12:14 썬더크로스
14:15 테라 크레스타
16:04 오다인
감사합니다 ^^
님이 댓글을 단 것중 해본 게임들은 총 6개입니다. 바로 아소와 아웃존,건스모크,건버드,라이덴,테라크레스타죠.
근데 저는 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만 오락실 게임을 한답니다. 왜냐면 저는 오락실게임 설치없이 바로플레이 라는 사이트로 오락실 게임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재밌게 하는 게임은 플라잉 샤크입니다. 꿀단지곰이 말한 그 게임이죠. (타이토 오락실 게임들 2부에 있습니다.)
꿀단지곰님 덕분에 그 시절 집적 해보지는 않았지만 게임에 대한 지식과 향수에 대해 알수있고 느낄수 있습니다.
믿고 보는
후회 없는
꿀딴지곰! 짱입니다요...
멋진 영상 잘보았습니다.전부다 해봤으니,읍읍
그러합니다.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워낙 슈팅은 잼병이라.무한코인신공이 아니면
진행불가수준이라 ㄷㄷㄷ
다음 영상도 기대해봅니다.수고하셨고,명절 잘 보내시고,다음 영상은 어떤것을 선택하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ㅋㄷㅋㄷ꿀단지곰 교수님
항상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ASO는 아주 어릴 때 잼나게 했던 게임이네요 ㅎ 모처럼 생각 났습니다.
케리어 에어윙 진짜 그 시절때 손톱 닳도록 즐겼던 게임인데 진짜 반갑네요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이번엔 개인적으로 특히 친숙한 게임들이 소개되었네요.
이 영상을 처음보고 알게되었네요 옛생각나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
와~ 전설의 슈팅 라이덴!!!
1편에선 파란색을,
2편에선 분홍색 이동탄 먹으려고
애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현실은 먹으러 움직이다 폭사 ㅋㅋㅋ
오다인도 특유의 귀염귀염한 분위기 덕에
자주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슈팅게임에 재능이 별로 없어
직접 플레이하기 보다는
구경하는 것을 더 많이 했습니다.
어깨 너머로 구경했던 익숙한 게임들이
상당히 많이 소개되어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_^
...라이덴, 트윈코브라는 구경만...
동전 투입은 어벤저스랑 서유항마록에 ㅎㅎ
국민학교 보다 오락실을 먼저 다녔는데 처음 보는 게임들이 너무 많네요. 구멍가게 앞에 있던 50원짜리 전자오락기로 처음 게임을 접했는데 이것도 한 시대를 장식한 역사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와~ 겜선정 끝장나네요!!!!!!!! 전 파트 붙이는걸론 아소랑 슬랩파이트를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너무 재미지게봤습니다.. 건스모크는 너무 극악난이도라 동네 고등학생형들이 멀리?가는걸 부러워하기만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기다리던 슈팅게임 2편이네요.
예전부터 신기한 설정의 게임들이 많았었네요. 오늘도 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좋아요 먼저 누루고 믿고 보는 꿀딴지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슈팅액션 시리즈 기다렸습니다 ㅠㅡ 잘보겠습니다
카피콘님 당신은 도덕책 ㅠㅠ 건스모크
제 어릴적 추억의 한자리 넘 좋아하는게임
역시 언제나 양질의 자료 멋져요
(전보다 혼잣말이 느신거 같은건 기분탓이겠쥬 그거도 잼네요 ㅋㅋ)
오래 기다렸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채널이에요 언제나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앗소와 건스모크 라이덴은 끝판넘기는게임이였는데
꿀딴지곰님덕분에 오락실에 가고싶다는 욕구가 생겨 동네를 돌아다녀보니, 오락실이 안보입니다. 오락실금단현상이 생겼습니다... 책임지시지요!!!! 그런데도 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ㅠㅠ 아 오락실 너무 그립습니다..
오늘 소개하신 게임 중에서는 라이덴하고 썬더크로스를 친구랑 자주 했었죠. 요즘도 가끔 친구 오면 같이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웃존을 보니까 런앤건은 슈팅은 별도로 다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기대하겠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아웃존 음악이 너무 좋아서 동전 꽤나 까 잡숴먹었던..
어느정도로 중독이 됐었냐면 콩나물 살 돈으로 오락실로 뛰쳐가..
음악만 멍하니 듣다가 엄마한테 빰 싸다....ㅎㅎ 잊고있던 추억은
역시나 갓꿀곰님 영상 보며 떠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캐리어 에어윙은 디자인이 실존하거나 멋진 기체들이 많고 퀄리티도 훌륭해서
보는 재미도 꽤나 쏠쏠했죠.
건버드는 슈팅게임답지 않은 고퀄리티여서 아직까지도 오락실에서 자주 보이네요.
와...진짜 명작중의 명작만 엄선 하셨네요 ㅎㅎ 라이덴이 저중에선 제일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잡은듯 하네요 ㅎㅎ
테레 크레스타...저도 테라크레스타란 이름은 전혀 떠오르지 않고 독수리 오형제라는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웃존 원코인으로 공략하려고 땀에 젖은 동전들을 들이 부었던....확실히 어렵긴 어려웠죠 ㅎ
알아주시니 감사하군요 ㅠㅠ
@@꿀딴지곰 고르고 고르신 엄선된 작품들로 정성들여서 만드신 동영상인걸요.. ㅎㅎ 이 채널 방문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아주실겁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는 게임도 많지만 모르는 게임들도 많군요. 예를 들면 아소 라던가... 썬더크로스 라던가... 오다인 이라던가... 어쨌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웃존은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플레이 하는 것을 본 것이 전부이긴 합니다만, 그래픽은 꽤 준수하네요. 그건 그렇고 슈팅 게임 주제에 체력 관리를 해야된다니... 죽을 때 폭발하는 거 보면 사이보그일지도... 아니면 제작진들 중에 특덕이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웃음). / 캐리어 에어윙(US NAVY)는 제가 살던 동네 오락실에는 '에어윙'이라고 알려졌었죠. 직접 해보지는 않고 보기만 했는데, 시간 참 잘 가더군요(...). / 건스모크는 얘기만 많이 들어봤을 뿐, 실제로 플레이 영상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근데 보스 중에 닌자가 있는 건 대체... 여기 서부시대 아닌가? / 건버드 시리즈도 시간 때우기 감상용(?)으로 자주 관전했었죠. 1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양양의 바스트 모핑이 매우 매력적이었던 게임이었죠(...). 악역인 트럼프의 모티브가 타임보칸 시리즈의 삼악인데, 성우도 똑같죠. 셋 다 오하라 노리코, 야나미 조지, 타테카베 카즈야 입니다. 2도 볼만했지만, 캐릭터 디자이너가 나카무라 히로후미에서 나츠모토 마사토(킹오파 코믹스판, 건담 0083 코믹스 작가)로 바뀐 탓인지 전작처럼 눈길이 가지는 않더군요. / 라이덴 시리즈는 이상하게 제가 살던 동네 오락실에는 없더군요. 어째서... / 테라크레스타 오오~ 합체 오오~ 어렸을 때 이거 보고 이거 무슨 게임이지? 하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곤 했죠.
시리즈 정말 재미났습니다
잊고 있던 게임들이 생각나서 흐뭇했네요
꿀딴지곰님 구극전대 다단단이나 메타모퀘스터랑 비슷한게임 하나 더 찾았습니다. 영문제목 Red Earth 라더군요. 영상보니 세계관만 다르지 게임구조나 게임성은 비슷하더군요 ㅎㅎ
일본판 원제는 워저드구요, 오락실 최초의 패스워드로 저장하는 게임이었죠 ㅋㅋㅋ
모르시는게임이 없으신듯.... ㄷㄷ
귀여운 꿀벌 나왔던 겜인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보스들은 거미, 사마귀 등 대형곤충들이었고...ㅜㅜ
ua-cam.com/video/gpNHzsanASw/v-deo.html 인섹터X라는 게임입니다 ^^
@@꿀딴지곰 와우와우~저의 슈가게임 이었던 '인섹터X'를 찾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중1때 진짜 재밌게 했었던 게임ㅜㅜ 오락실주인은 '꿀벌의 여행' 이라고 적어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아소...실드두대..썬더두대 파이어한대로 끝판왕 마무리..처음에 bgm이 너무좋아 시작 했었지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요🙆♂️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요즘 탄막게임으로 인기가 없지만 슈팅게임은 역시 재미죠. 명작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90년대 중반까지는 오락실에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게임이 꽤 되는군요 👍👍👍👍👍👍
기다리고 있었어요.
썬더 크로스보고 추억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테라 크레스타 보니 그떄로 돌아가는것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ㅋㅋ 테라크 독수리 5형제
아 저때로 가고 싶네요.다시한번 느끼지만 형님 게임 참많이 아시네요ㅋㅋ전 형님발톱정도 따라갈듯.
오락실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초딩으로 돌아가고싶어요ㅜㅡㅜ
퇴근길 버스에서 꿀잼! 감사합니다
혹시 그 슈팅게임 아세요? 비행기 게임인데 아이렘인가 아틀라스에서 만들었던거 같은데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기를 돈주고 사야되고 최강무기가 모아서 쏠수 있었던거 같은데
몇년전부터 찾았는데 못찾고 있어요.... ㅜㅜ
우와 미쳤다 이 게임들. 진짜 그 시절 추억이 팍팍!!
좋습니다. ㅎㅎ 그런데 1, 2부 통털어서 전설 중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러그, 제비우스, 엑스리온, 스크렘블 등등이 없네요
그게 아마 다른 특집에서 이미 다룬녀석들이라 ㅋㅋㅋ 재미나 오락실이라고 80년대 연도별로 다루는 오락실 게임에서도 나옵니다
g식백과 채널에서 꿀딴지곰님이 버파3 이게라우였다는 말을듣고 깜놀했습니다. ㅎ
혹시 이 슈팅게임 아실까요???
80년후90년 초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동전 하나로 2인용 오락이었고
제미니 윙 아닙니다.
무기 강화 시스템이 아닌
나오는 영어를 먹기에 따라 무기가 달라지는데
같은 무기를 1p, 2p가 동시 선택은 안되고
한명이 선택했으면 나머지 한명은 차선의 무기를 골라야 합니다...
다른 무기는 기억이 안나고 두가지 주로 선호 했던 무기만 기억이 나는데
1p는 버튼을 누르면 나가는 기본 발사말고도 조준점이 하나 생기는데 이게 빠르게 적기에 자동 조준, 자동 발사로 적을 공격합니다.
버튼 안누르고 조정만 해도 알아서 조준점이 적기를 조준하고 알아서 죽여주죠.
2p는 1버튼은 1p와 마찬가지로 버튼을 누르면 총알이 발사되고
2버튼을 누르면 사정거리 짧은 미사일이 나갑니다.
이 미사일이 사정거리는 짧지만 사정거리 끝에서 퍼지는 산탄으로 변합니다.
말로 표현하면 슝 파 슝 파 이런식으로 발사 되죠.
근데 이게 그냥 산탄이 아니고 좋은 점이
적기가 없을때는 말그대로 부채꼴로 퍼지면 발사가 되는데 적기가 있으면 산탄이 유도미사일 처럼 적을 따라가 격추 합니다.
1p는 조준점이 적기를 따라라라라 발사한다 치면
2p는 매번 발사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죠.
슝파 슝파
이 게임 재미있게 했는데 안찾아 지더군요..
기억하실분 계신가요????
오다인은 남코 뮤지엄이 나오고 나서야 오락실 원판을 해본 사람이 많지, 그전에는 거의 다 피씨엔진 이식판으로 했습니다. 이런 비슷한 류로는 드래곤 스피리츠도 있고 타츠진 = 국내명 라수진 혹은 타수진 같은 것도 해당되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아이캐치 비슷하게 나오는 것도 좋긴 했지만 엔딩은 힘이 많이 빠지죠. 건버드 2는 현재도 앱으로 즐길 수 있긴합니다.
수고하셨어용~~^^
다 플레이해본 익숙한 게임들이네요 ㅋㅋ 아웃존이랑 건스모크는 난이도가 정말 높아서 원코인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힙니다
격투게임은 장풍도 제대로 못쏘는 젬병이라 오락실에서 주로 슈팅게임을 즐기다보니 게임 하나하나가 주옥같이 느껴지네요.
라이덴은 친구랑 둘이서 2인용으로 가끔 원코인 미션 클리어(첫판으로 새로 이어졌지만)까지 했는데, 한참하다보면 뒤에 구경꾼들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메탈슬러그 시리즈와 인더헌트 빠진게 살짝 아쉽네요.
역시 믿고보는 꿀단지님
아웃존 끝판 깨면 다시 처음부터 난이도 조금 더 높게 시작해요.
두번째판은 끝판을 못깨본거 같아서 무한으로 진행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ㅋ
제 추억의 오락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킹오파와 세이부축구와 함께~
앗!나 왜 거의 다 아는 게임이지? 아재라 그런가?^^ 잊고 살던 기억과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다해본 게임이라 추억갬성 오지네요 ㅋ
오예!!!!! 퇴근 후 최고 선물!!!
=ㅂ=)/ 퇴근시간에 맞춰서!
추억의 슈팅 이라면
역시 건버드죠. 학생시절
수학여행 도중.
제주도 오락실에서 첨봤습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락실에서 에어로파이터란 슈팅 게임을 집 근처 오락실에서 많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콘솔로도 발매된적 있다니 인기도 좀 있긴했었던 게임 같네요
크아!! Snk의 아소!!!! 대박입니다
그동안 슈팅게임 이야기하면서 ASO가 안나와서 맘이 불편했다능 ㅋㅋ
아소 대박이죠. 1대도 안죽고 끝판 대장까지 클리어 했었는데...아~옛날이여~
aso는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성치아재SeongChi 마지막 라이트닝 쏘는 효과가 엄청 멋진 기억 그러나 최강은 보호막 거는애 그걸로 가야 끝판까지ㅡ감
캐리어 에어윙의 무전취식은 연사장치가 필숩니다. 물론 그냥 즐기는거라면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일정 이상의 스코어를 뽑는다거나 혹시나 전일급 스코어에 욕심이 있다면 이야기는 180도로 달라집니다. 어쨋든 사령관이 작전을 지시할때 메인샷, 서브샷버튼을 미친듯이 연타하면 돈이 소모되지 않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른바 무전취식(万引き技)이라고 불리는 버그입니다. 이 무전취식은 연사장치가 없으면 성공을 장담할 수 없지만 연사장치를 사용하면 100%의 확률로 입수할 수 있습니다.
어쨋든 구매한 서브웨폰들은 스테이지 클리어시에 자금으로 정산되며 자금은 올클시에 전부 점수로 환산됩니다. 이 때문에 무전취식은 일정 이상의 스코어를 뽑기 위해선 좋든 싫든 써야하며 특히 전일은 모든 스테이지에서 무전취식을 성공한 스코어입니다.
케리어에어윙 정말 좋아했습니다. 횡스크롤 슈팅을 좋아하는데 인간형보단 납작한 비행체로 수평으로 날아오는 탄막을 피하는 걸 좋아해서요 에어리얼88의 짝퉁 같은거라 생각했었는데
사실 캡콤에서 에이리어88 후속작을 만들려다가
다시 라이센스 받는것에 실패해서 이걸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건스모크가 저렇게 오래된 게임이었군요.ㄷㄷ 지금도 가끔 즐기는데...정말 명작입니다.3부에선 눈호강/귀호강되는 공아 울프팡도 꼭 소개되길 기원합니다.ㅎ
다 추억속의 제 오락실 슈팅게임들
건스모크는 정말 너무 저한테 어려운 게임이라 구경만 조금 한다는 동네 애들도 아파치 추장에서 거의 절망
근데 마계촌 잘하는형이 아파치 추장판을 클리어 마지막 3형제 보스까지 클리어 했을때 동네 애들이 환호성 했던 기억이...
구경만 해도 행복했던 시절이 지금은 그립네요
오락실에서 신나게 하던 뇌룡 썬더드래곤이 없네 ㅜㅜ
저는 똥손이라 엔딩본 슈팅게임은 하나도없습니다 ㅜㅜㅋ 이번영상도 감사드려요~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막손에 발컨이라.. ㅠㅠ 슈팅게임이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잘봤어요
게임을 찾아요 슈팅게임인데요
98년정도?그떄 오락실에서 게임을 했는데요
일단 게임 특징을 말하자면 갤러그?같은 느낌이었어요 분홍색느낌의 우주선이고, 우주에서 게임해요
세로형 게임이었으며 갤러그와 1945합쳐놓은 느낌으로 우주선이 어떤 원을그리며 나오는 상대?한테 들어
가면 목숨하나 사라지면서 빨려들어가요 다음 우주선으로 그것을 쳐치하면 합체 할수 있어요
그리고 궁국기는 내 우주선을 보호해주는데 세모?네모?같은걸로 우주선 주위를 보호해줘요
무기 또한 큰특징이 있는데 1번부터9?번까지 숫자판이 돌아가면서 무기 특색이 있어요
1번무기가 레이저?였던걸로 알고 3번 무기가 유도탄이었어요 8번 무기가 무슨 8눕인것처럼 파란색총알이
나가고요 아까 우주선합체에서 두개부턴가 세개부터 무기 힘이 달라지는데 3번은 두꺼운 유도탄, 8번은 눕힌 8
이 나가는게 아니고 세 방향으로 빨강?주황?사이 불꽃같은게 날라가요
정말 꼭 찾고 싶은 게임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어서 글을 적어요
출근길 내차에세꿀잼! 감사합니다
하나빼고는 오락실에서 다 봤던 게임이네요.
라이덴은 개인의 감상으로는 2때가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오락실에서 재미있게 했던 슈팅게임인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질문드립니다
배경은 우주이고 알파벳별로 다른무기가 나갔던 게임이 뭘까요..?
A부터Z까지 있었던거 같은데...d가 화염방사기였던가 그랬고 외형도 조금씩 바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글쎄요.. 종스크롤인가요? 횡스크롤인가요? 일단 힌트가 많이 부족하네요..
A부터 Z까지 전부 사용하는 슈팅게임은 거의 못봤지만.. 화염방사기가 무기인 슈팅게임이면..
종스크롤은 ASO, 횡스크롤은 Thundercross가 생각나네요..
최소 5부까지 나올 수 있겠는데요.... 80,90년대 생각하면 아직 안 나온게 부지기수 인듯...ㅎ
혹시 양 옆에 기체 달린 그 슈팅겜 아시나요?ㅠ 탄막 화면이 꽉 차고 그랬는데 80년후반 90년대 초반에 나온 슈팅겜인데요
테스크 포스 해리어아닌가요?
코나미 Xexex
코나미 A-jax
캡콤 Lost World
Irem Dragon Breed
도 리뷰 해주세요~
+ㅂ+ 전부 좋아하는 게임들입니다!
크으~ 라이덴에 동전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ㅋㅋ
와~~나도 어릴때 오락실 겁나 다녔나보네
나온 게임들 인트로보고 다 알고있으니^^;
아주 좋습네다!!
처음나온게임은 오락실서 본적은 없지만 msx용 스타포스를 닮아있는듯 합니다. 아닌가요?ㅎㅎ
엇.. 설마 ASO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ㅋ 너무나 유명한 게임인지라.. ^^;
생김새만 살짝 닮았지 게임은 전혀 내용이 다릅니다.
제논이랑 고인돌 소개해주신적 있나요.
제가 어렸을적 제일 잼있게 했던 피씨게임인데 소개해주신적 없는것같아 댓글남깁니다.
고인돌은 dos게임 특집에서 한번 다뤘죠.
제논은 아마 2부터 대중에게 알려졌을텐데 도스게임 3부쯤 나오겠네요 ㅋㅋ
@@꿀딴지곰 네 그렇군요~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재요 업로드 겁나게 기달렸소
역시 썬더크로스 나올줄 알았음
ASO와 더불어 2주차 가능한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 ㅋㅋ
ASO... 어린 시절 슈팅의 재미를 가르쳐준 작품 중 하나네요. 엔딩은 결국 단 한번도 못 봤지만, 게임이 워낙 재밌었던 것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아웃 존. ...스토리를 전혀 몰라서 이거 "죄수가 목숨을 저당 잡혀 세력 하나를 거덜 내는 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분위기도 웬지 좀 그래서-_-;) 그러다 타수진이랑 제작사가 같고 그래픽 분위기도 비슷하니 타수진의 지상군 이야기일까? 하기도 했죠. 물론 이건(...) 숨겨진 장비들의 위력이 재밌다던가 하는 건 있지만,... 게임이 너무 지나치게 어려워서 토아플랜 게임에는 좀 질색 하게 만든 시리즈기도 하네요. 토아 플랜은 재밌지만, 지나치게 어려운 방식이라는 게 큰 문제라고 봄니다.
캐리어 에어윙. 에어리어 88의 후속작으로 생각했던 슈팅 게임. (물론 실제론 아니지만,...) 게임성을 잘 유지 시켜줬기 때문에 충분한 재미가 있었죠. 이후로 더 나오지 못한게 특히 아쉽더군요. 이유는 다른 거 없고 플레이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쉬웠던 편이라 1스테이지 깨기도 힘든 슈팅들 보다 더 즐기기 좋았던 게 매우 즐거웠던 기억도 납니다.
건 스모크. 쌍권총의 재미...가 있었나 합니다.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2스테이지를 가본 적이 없었던 게임이라 포기했던 쓰린 기억이 나네요.(최고 난이도를 무조건 밀어붙이던 건 당시에도 마찬가지였군요.)
건버드 시리즈... 슈팅에 여태 없던 캐릭터성을 강조한 게 특히 맘에 들었지만, 이후로 나온 시리즈가 뭔가 더 발전을 거듭하지 못했던 게 아쉽지만, 가정용 콘솔은 비율 때문에 스크롤이 묘하게 되었지만,(설정에서 조작이 가능하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커다란 TV가 없던 시절이니=-=;) 파워업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풀려버리는 게 아쉬웠으나 2에서 더 나은 방식으로 변경 되면서 매우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쉬운 건 헤이콥의 성능이 너무 낮았던 것. 깔아놓기 성능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괜찮았을텐데...다른 게 너무 빈약해서 쓰기 어려웠던 게 아쉬웠죠.
라이덴. ...메탈기어의 라이덴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살짝 어려웠던 트윈 코브라랑 비슷했으나 2 부터 점점 개성을 갖추면서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고 후속 시리즈는 기체 숫자가 많아지면서 오래 즐길 수 있었던 재미도 각별했지요. 그저. "유언 봄" ....이게 가장 문제였죠.
썬더 크로스. 처음에 옵션 위치 변경이라던가 특수 무기라는 게 제가 기억 하는 것과 달랐는데... 해외판과 내수판이 달랐던거군요-_-;... 헌데 무작정 안 좋은 건 아니었던 것도 참 묘하고 아 맞다. 그라디우스 V에 옵션 조정 기능으로 추가된 게 썬더 크로스에서 이어지지 않았을라나 합니다.(제작진은 트레져긴 한데... 사용 해도 문제가 없네요. 둘 모두 코나미 게임이니)
테라 크레스타... 이 게임도 정말 잠깐 해보고 더는 해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은 게임이네요. 잠깐 나온 UFO 로봇 당가랑 메그 맥스. 우주형사 갸리반(?) 같은 게임은 본 적이 없었는데 정말 기억에 없는 고전 게임이 얼마나 더 있을지(...)
오다인. 제목이 특이 했는데 돈 벌기가 엄청 힘들어서 빠듯했던 추엌이 납니다.(...) 그래도 더블 드래곤 3 해외판 보다야 훨씬 좋지요. -~-.
마지막에는 동의 하기 힘드네요. 이젠 시대가 변해버렸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론 가장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탄막 슈팅만이 유일하게 시리즈가 드문드문 나오는 모습 때문에 예전의 슈팅 게임이 지니는 재미는 요즘에 와선 거의 찾아볼 수 없어졌고 슈팅이라는 게 쉽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완전히 묻어버리게 만들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보자나 반사신경이 느려터진 게이머 입장에선 당최 건드리기도 힘들 정도로 도전 욕구를 적당히 자극할 정도의 벨런스를 갖춘 형태로 플레이할 수 있는 슈팅 게임의 씨가 거의 말라버렸습니다. 탄막 슈팅이라고 해도 이게 쏘는 것 보다 피하질 못하면 끝장이라는 점에서 도통 즐길만한 게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난이도를 최하로 맞추면 어떻게 즐길 수 있긴 하지만, 그 것도 초기 탄막 슈팅형 게임들 정도고 PSYVARIAR 같이 쏘는 게 의미가 거의 없는 게임 시리즈 부터 시작해 이카루가 같은 경우 난이도를 쉽게 하면 일정 스테이지 이상 진행할 수 없는 형태로 전락 해버리는 경우까지 나와버렸고 에스프레이드 등을 제작한 본격적인 탄막 전문 회사(...)인 케이브가 저지른 만행은 슈팅 장르에 학을 떼게 만들어버린 점도 떠오르네요. (뭐 어떻게든 컨티뉴를 계속 해서 게임을 깨기는 했지만,... 너무. 너무나 어렵습니다. 2 스테이지만 넘어가도 도전할 의욕이 꺾이기 시작하고 3스테이지 부턴 컨티뉴 없이 클리어를 할 엄두도 낼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슈팅 게임이라는 장르는 정말 변질 되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퍼즐 암기 슈팅 게임인 이카루가 이후로 나온 탄막이 지독한 슈팅 상당수가 해볼 생각이 눈꼽만큼도 들지 않게 되었죠...) 벌레공주 등. 화제는 되었지만, 게임 플레이를 조금만 봐도 직접 해볼 생각이라곤 눈꼽만큼도 들지 않는 철저한 피지컬과 암기가 모두 필요한 슈팅은 도무지 재미를 느낄만한게 아니라고 봄니다.
어렸을 적에 즐겼던 여러 명작 게임들이 있지만, 지금은 많은 것이 변해버렸고 시장의 미래도 어떨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게임 자체는 살아남을 것이고 어떻게든 이어질겁니다. 그러나 슈팅 게임은 과거의 재미를 찾아볼만한 게임들이 거의 없어져버려 사실상 몰락해버린 장르라고 봄니다. 지나친 어려움이 외면을 당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봄니다. 물론 이 극한의 난이도에 흥미와 도전 욕구를 느끼는 게이머도 어딘가에 있겠지만,... 래디언트 실버건이 떠오릅니다. 슈팅 게임 중 캐릭터,드라마,스토리를 깊이 있게 짜놓고 전개와 스테이지 디자인에 게임 난이도를 잘 갖춘 이식작에 한해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 스케일도 무척 큰데다 게임을 아무리 못하더라도 무기를 강화 시켜서 점차 깰 수 있게 만들어준 점은 정말 즐거웠죠. 허나 그 이후로 이런 게임들이 나와주기는 커녕. 장르가 몰락했다고 느껴질 정도로 발전된 슈팅 게임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퇴보와 퇴화만을 거듭해 어려움만 지나치게 커져버린 점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탄막 슈팅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을 좋아해도 난이도를 돌파할 방법에 하나라도 따라가질 못하면 깰 방법이 무한 컨티뉴나 치트를 동원하는 수단 밖에 없어진 탄막 슈팅을 온전히 즐기기는 무리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마지막에 슈팅이 지닌 본질적인 초기 게임성. 탄을 쏴서 적을 물리치고 회피는 최소한으로 한다는 그 게임성이 너무나 변해버린 점을 느꼈고 결국 학을 떼고 접근도 하지 않게 된 점이 떠올라 길게 써버렸군요. 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 탄생 된 대전격투의 서막은 그럭저럭 즐기다가 3가 나온 이후 블로킹 같이 아무나 쓰지도 못하고 사용 자체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유저가 활용할 줄 아는 유저와 붙은 이후론 사람을 이렇게나 가리고 차별을 조장 하는 시스템 같은 걸 접하면서 대전격투를 완전히 때려치우고 한참이 지나서야 그 영향이 섞인 FPS(오버워치. 멀미가 안나고 강력한 스킬로 적의 공세를 이겨낼 여지를 주었던 점이 요즘은 많이 사라졌네요.) 그리고 철권 시리즈나 가끔씩 겨우 조금씩 즐기는 정도가 된 것이 떠오릅니다.
탄막 슈팅은 그런 사람을 꺼리게 만드는 차별을 내포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도저히 예전의 그 쏴서 파괴한다는 단순한 걸 느낄 겨를이 없어져버린 게 지금의 웬만한 탄막 슈팅이라고 생각 됩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만, 늘 열심히 만들고 이렇게 다듬어 올려주시는 영상들은 어릴 적 즐겼던 여러 게임에 관한 이야기는 그 때 즐겼던 추엌을 다시 떠올리게 하네요. 거기에 듣도 보도 못한(...) 게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해주시니 올리실 때 여유가 될 때 마다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좀 지나치게 길지만, 탄막 슈팅이라는 사람을 너무나 가리게 만들어버리는 장르에 굉장히 고깝게 여기는 게이머도 있다는 걸 남겨보고 싶어 이렇게 댓글이 길어져버린 것 같습니다.(...)
혹시 이게임 이름 알수 있을까요?
횡스크롤 슈팅게임인데 프로펠러기가 기본비행기로 나오면서 파이럿이 비행기에서 내려서 뛰거나 다른 지상유닛 탈것에 옮겨탈수도 있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이었는데 오락실에서 참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아시나요?
부기 윙즈
추천을 안할수 없네요~~^^
4:45에리어 최고....
아소는 옛날 nes에서도 했던거같았는데
비슷한겜이었는지 전작이었는지 모르겠네요
맞을겁니다. ^^ 아소는 패미콤에도 이식된 바 있습니다.
건버드 최고죠!
선추박고 감상. 냥 추억 돋네 ...
건버드시리즈 전부해본건 아니지만 노피격으로 스태이지 클리어하면 보스패턴이 바뀌어서 최대한 노피격으로 플래이 했던 기억이 나네여
아웃존 원코인으로 재미있게 했었는데 난이도가 있던 게임이군요. 적당한 난이도로 생각했는데
8090아케이드 종스크롤 비행슈팅게임 찾아주세요 배경은 우주sf에다 시작시 외계인과 말다툼??하는 통신이 끝나고 스테이지가 시작하며 화면을 금속성?휘잉~ 소리와함께 출격하며 가로지르고 둥두두두둥하는 소리와함께 게임이 시작합니다 갤러그같이 합체하는게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근데, 트윈비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동전 넣고 출격할 때 그 설레임이란.....
저는 그 날개 바꾸면서 싸우는 비행기게임이랑 트윈비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독수리 오형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불새로 변신하면 무적!ㅋ
독수리 오형제라는 말이 그렇게나 잘 어울릴수가 없는 슈팅이었죠..
와~아소 ㅋㅋ 내가 엄청잘하는 겜중하나 였는데 ..(슬랩화이트 7바퀴도는기록 보유자임 ㅋㅋ)다른건 필요없고 보호망이랑 번개 만 있음 되는겜 ㅋ 한마리도 안죽고 하던겜..
이거 원래는 2판돌면 끝인데 영어 R먹으면 뒤로 가서 마냥 계속먹으면서
시간 질질끌다가 기다리던 옆중학생형 에게 뒤통수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때가 초딩 5학년인가 했는데...그립네요
80년대 슈팅게임의 귀재셨군요! =ㅂ=)b
캐리어에어윙추억입니다
솔직히 내가 비행슈팅게임 때문에 항덕후가 됬었지. 지금은 워썬더 하면서 비행기 타고다니는데 이런거보니 옛날생각 많이난다
왠지 모르게 라이덴2는 90년대 컴퓨터 수리기사들의 불법 다운로드 게임묶음에 자주 껴있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