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유장처럼 백수관 도독 고패&양회 듀오하고(얘들 하필 자기 수장이 직접 초빙한거라서 손대기 힘든데 유비가 직접 떠난다니까 아주 기뻐했다죠? 그래서 그런지 양회랑 둘이서 아에 배웅까지 해줄렷는데 이게 유비의 함정이라서 조져져서 그렇지 ㅠ.ㅠ) 대놓고 유비을 받아들이는 장송&법정 듀오의 대결 같은걸까요? ㅋㅋㅋ
유언이 여러면에서 숙청하고 자리잡게 했지만 아무래도 유장은 한계가 있었죠. 그리고 오의의 경우를 보면 서촉호족들에게서 진작에 ’얘는 아니다‘ 판정을 받은거 같기도. 너무 빨리 항복들 해버림. 오히려 유장의 아들 유순이 능력자로도 보이는게 유비의 본대를 1년가까이 막아낸거 보면. 물론 유장입장에서 변명거리가 있긴 하죠. 저 시대가 벨붕느낌 날 정도로 인재들이 쏟아져나왔다는 점. ㄹㅇ 드림팀 꾸미면 중국사 전체에서 원탑일듯. 2군도 충분히 강력함ㅋㅋㅋ
사실 아빠가 숙청을 하긴 햇는데 완전 다 끝내기 전에 죽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동주사(동주사는 삼보의 난 시점에서 유입된 관중 유이민들임. 참고로 유언이 이들을 친위세력화 하기 위해서 적극 밀어줫기 때문에 유언 사후에도 유장의 지지 세력이 되서 유언 사후 반란 중에 성도함락 직전에 유장이 항복할려고 할 수준인데 동주사들이 오히려 멱살잡고 걔들 무찔려서 버텨먹을 수준이엿음. 다만 문제가 잇다면 이 동주사들은 자기들이 자사라고 해야하나 목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유장의 비호를 받아서 그런지 익주에서 삥뜯기를 하다거나 맘에 안든다고 기존 토착민을 별 이유도 없이 줘패든가 햇는데 이 사이에서 이걸 막든 중재를 하든 유장이 하질 못햇다고 하는 거 보면 얘들때문에 생긴 반감도 장난 아닐 듯), 호족, 이민족 등이 죄다 섞엿는데 이걸 유장이 마무리를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정리는 커녕 눈치나 보고 말이죠. 아마 그래서 대부분 등돌린 게 아닌가 싶음..
가장 큰 이유는 애초에 유장은 유언의 후계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언이 알고보면 숨은 야심가인데, 이 양반이 마등하고 연계해서 이각 한번 제껴보려고 제대로 계략을 꾸미다가, 다름 사람도 아니고 이각 곽사 선에세 들통나서 밀어주던 자식들 다 사형 당하고, 유장 형은 정신병으로 죽고, 말년에는 유언까지 그 충격으로 사망하는데, 이 바람에 넷째 아들인 유장이 군주가 된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유장은 안된다고 반발하다가 밀려난게 그 유명한 감녕이고, 그 때 유장을 밀었던 방희는 나중에 또 유장하고 틀어지는데 이걸 또 제대로 못 죽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게 윗분이 말한 동주사와 연계되어 있는데, 애초에 유장은 태수가 될 것으로 기대받은 인물도 아니었으니까 그걸 요구하는 것도 무리수죠.
@@이주표-g2z 동주사 외에도 오의처럼 유언과 함께 서촉으로 들어온 세력도 있을거 같네요. 그런 점 고려하면 유장치하의 서촉은 지배층 분열로 통일된 힘을 보이는게 불가능했을듯. 아무리 한중의 거주인구가 많았다해도 장로에게 밀리던 이유가 이런 점도 크게 작용했을거 같네요.
근데 이건 유장이 잘나서라기보단 [조위는 본래 인심을 얻고 있었고 유장을 옹립했었기에, 유장이 그에게 위임했었는데 이 꼴을 보고 조위가 딴 마음을 품었는지 백성들의 원망을 틈타 모반하여, 이에 형주에 뇌물을 보내 강화를 청하고, 몰래 주중의 대성(大姓) 호족들과 연계하여, 이들과 함께 병사를 일으켜, 돌아서 유장을 공격했다. 촉군, 광한, 건위군이 모두 조위에 호응하였다. 유장은 성도로 달려 들어가 성을 지키는 꼬락서니로 전락했는데, 동주병들은 조위를 두려워 해, 모두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아 죽을 힘을 다해 유장을 도우니, 마침내 반란군을 격파하고, 조위를 강주까지 역공하니, 조위의 장수 방락과 이이가 모반하여 조위군을 참살하고, 조위를 참수했다.] 유장 아빠가 특권을 줫던 동주병들이 주도가 되서 막은거라고 나오는 식임. 그래도 군주의 공은 신하의 공인데 유장은 주도적인 뭘 햇다곤 안하고(사실 그 원술도 손견을 앞세워서 세운 공이지만 기록엔 원술이 낙양을 주도해서 탈환햇다고 나오거든요) 그냥 동주병들이 알아서 막은거라고 나온거라서 아빠가 키운 동주병들이 그냥 자체적으로 막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함 ㅋㅋㅋ
@@Unanswered_Ratings 조위라는 인물은 심미ㆍ누발ㆍ감녕 반란도 막았는데 정작 후엔 자기에게 민심이 모였다거나 동주병들이 온갖 개 ㅈㄹ을 했다는 내용을 보면 유언 시기엔 그럭저럭 문제가 없었는데 유장 시기 동주병 방치에 따른 불만이 반 유장 노선으로 바뀐 원인이 아닌가 싶음ㆍ 그가 야심이 있든 없든 여부를 떠나서 말이죠ㆍ 이 동주병 방치로 동주병을 제외한 토착 호족은 물론이고(오의가 토착인 대표) 형주에서 이주한 2,3세대인 이엄같은 사람이 돌아선거 보면 말이죠ㆍ 아 물론 삼보의 난 시기 쯤에 들어온 관중 출신 법정이나 맹달도 싫어한거보면 그냥 유장 능력 부족일수도 있지만요
연의에서 그 달리는 요화... 근데 연의는 아니지만 친구 주창도 잘 달리는 걸로 유명하던데 민간 전설이지만 관우의 언월도 셔틀이엿는데 자기 발로 달려서 천리를 쫒아가서 건내주는 놈이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옛날 넥슨에서 서비스하던 조조전 온라인에선 '제 속도의 비결이요? 그건 남다른 털이죠. 털!' 이러는데(진짜 잇는 대사임) 그 전설에선 무슨 호빗처럼 발바닥에 털이 잇어서 보행에 아주 편해서 엄청 빠른거라는 이상한 내용이 ㅋㅋㅋ 이러다보니 연의 내용대로면 적토마 나이가 엄청 많앗을태니 노인 아니 노마학대가 되니까 사람들 반응 중엔 '차라리 주창을 타고다녀!'도 잇엇다고 ㅋㅋㅋ
말특집이라 그럼 적로도 나오는건가요? 적로도 가만보면 귀여운데 말이죠.(뭐 적로라는 게 말의 품종이라기보단 그냥 말 생긴거라... 다만 유비가 타던 적로는 당시 미신같던 말 관상에서 불길한 말이엿다고 마굿간에서 방치되서 쫄쫄 굶다시피하다 죽어갔던걸 유비가 발견하고 잘 타고다녓다지만 ㅋㅋㅋ)
아 그 민간설화 아시는군요? 주창이 직접 달려가서 관우가 적토마타고 달려가는데 쫒아가서 언월도 건내주는 그 내용. 그러다보니 이거 내용 아는 분들 중엔 적토마가 연의 내용대로라면 살아잇어도 너무 늙엇다보니 동물학대가 되서 '차라리 주창을 타라고!'라는 드립도 치시는 분들도 잇던데 ㅋㅋㅋ 물론 그런 드립과 더불어서 '주창을 타고다니면 모양이 안나잖아' 드립도 같이 잇었긴 햇다만 ㅋㅋㅋ
워... 삼국지 2의 공자의 가르침....드립을 넘어서는 철학의 수준입니다. 강연다니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강연은 아니고... 회사 그냥 다니고 있습니다 😁
근데 정작 공자의 아빠는 공자를 80세에 얻엇기 때문에 꼭 맞는 게 아니라고 ㅋㅋㅋ
ㅋㅋㅋㅋㅋ 😁😁
오늘도 드립력에 웃고갑니다ㅋㅋㅋㅋ 코에이 삼국지를 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채널이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기다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장,김선 같은 잉여 군주들이나, 여포,원술 같은 폭군들 스탯보니까 맹획(통솔 80 정치 45 매력 80) 정도면 적어도 자기 동네에서 성군 소리 들을 만 할 듯.
ㅋㅋㅋ 이중에서 맹획이라면...
양반이네요 정말 😏
@@Unanswered_Ratings다음에는 유우는 어떠신지? 우리 비운의 군주도 한번 조명좀ㅎㅎ
유우라! 접수해놓고 때를 노려보겠습니다 😁😁
선댓글&선조아요 챙겨드립니다
아꼈다가 야간근무 때 챙겨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댓,좋아요 감사합니다!
야간근무라니... 고생이시네요 😵
화이팅입니다!
근데 유장은 유언의 -20씩 너프 버전으로 끝내도 될거 같은데 너무 박한 느낌이긴 합니다. 매력도 백성을 생각한 마음에 70내외로 줘도... ㅎㅎ
저도 말씀하신 정도가 낫지않나 싶습니다 유언보단 낮지만 유선보단 나은 딱 그정도 말이죠 🙂
매력이 높은 이유는
백성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항복십팔장을 쓰기 위함....
오늘도 출근길에 즐겁게 보고 갑니다 ㅎㅎ
분명 초식에 성공했는데
진것같다는 전설의 항복십팔장이로군요 ㅋㅋㅋㅋ
퇴근길 평안하셨길 빕니다 🙂
ㅋㅋㅋ 드립력 대박 ❤❤❤
몸으로만 사는 것은 50대면 그 기운이 쇠하고, 머리로만 사는 것도 70대면 한계에 다다르지만, 인품으로 사는 것은 90대까지 간다 ㅗㅜㅏ..
유가 짱 드립 짱!!
유도 짱이십니다! 🙂
장송 송장만 계속생각나네요ㅎㅎㅎ
저도 반유장파인가 봅니다 2유장 보고ㅈ지력과 매력 디게 높게 줬네 무력도 높은편이고라고 했다가 11 유장보고 옳케되었군 했던거 보면요
다음편 누군지 모르겠군요 달리기하면 적토마만큼 달린 주창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백하팔인수준으로 유장을 평가하시는듯하네요 ㅋㅋㅋ
아 별도로 주창과 비슷한 인물이 하나 더 있더랬지요 😏
오늘도 찰진 드립 잘 봤습니다 능력치가 왔다갔다하는 뱃살에 덕이 가득한 유장이었네요😂
몸이 안 좋아서 힘든데 영상보고 힘이 났습니다
다음 장수는 황조인가요?
배로 덕을쌓은 유장편이었습니다~~
황조는 아쉽지만 아닙니다! 😁
근데 디스크가 안좋아지신건지...
얼른 호전되어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Unanswered_Ratings 힌트가 마라톤 인 것 같아서 황영조님 생각이 났는데 아니었군요...
통증이 심해져서 입원 중입니다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드립 만들려고 머리 빠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정성이 대단합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소중한존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
댓글러분들
그리고 머리카락들..
나이 50인데 혼인없음에 자식없음 짠하네.....
그렇게 제작진은 눈물을 흘렸다...
실제로는 유순이라는 사람이 있지않니요
2의 게임상의 특성으로 말장난친거지요 😁
@@Unanswered_Ratings 선생님. 좋아요 말고 영상 올려주세요. 고대무장도 좋습니다
공손공과 종회가 사실적시로 고소미 날릴 내용이네 ㅋㅋㅋㅋㅋ
코에이 게임 그렇게 하면서 유장에 관심을 가진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능력치 변동폭 엄청나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편이 공주 편과 함께 최고인 것 같습니다 !! 다음 화는 요화나 주창 예상해봅니다
좋은평가 감사합니다!
다음화의 예상... 훌륭하십니다 😁👍
@@Unanswered_Ratings 아 요화였군여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ㅋㅋ 유장... 삼국지에서 유일하게 플레이 안해본 군주에요 ㅋㅋ 사섭도 해봤는데..ㅋㅋ
늘 감사하다는 말씀전합니다 🙂
전 오히려 사섭을 안해봤네요 ㅋㅋㅋ
너무 홀로떨어져있어 외롭더라는..
이 정도 널뛰기 능력치라면 코에이 제작진들 사이에서 친 유장파와 반 유장파가 극명하게 갈렸던 건 아닐는지요😅
현실의 유장처럼 백수관 도독 고패&양회 듀오하고(얘들 하필 자기 수장이 직접 초빙한거라서 손대기 힘든데 유비가 직접 떠난다니까 아주 기뻐했다죠? 그래서 그런지 양회랑 둘이서 아에 배웅까지 해줄렷는데 이게 유비의 함정이라서 조져져서 그렇지 ㅠ.ㅠ) 대놓고 유비을 받아들이는 장송&법정 듀오의 대결 같은걸까요? ㅋㅋㅋ
@@이주표-g2z 여담이지만 저는 어른 돼서 삼국지 읽고 제일 극혐하는 장수가 매국노 3인방 장송, 법정, 맹달입니다. 그 절친들인 이엄, 팽양도 말년이 추한 거 보면 역시 끼리끼리는 싸이언스...ㅎㅎ
만약 갈렸다면 주된 포인트는 '백성' 이었을듯하네요 🙂
@@이주표-g2z냉포도 장임 등 진짜 극 유장파나 오의나 장송 법정등 친 유비파 엄안같이 존나 잘싸우다가 갑자기유비파로 바뀐인물 ㅋㅋ
드립 개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송을 송장으로 만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대체 어떻게 멘트를 뽑아내는거신지...
유언이 여러면에서 숙청하고 자리잡게 했지만 아무래도 유장은 한계가 있었죠. 그리고 오의의 경우를 보면 서촉호족들에게서 진작에 ’얘는 아니다‘ 판정을 받은거 같기도. 너무 빨리 항복들 해버림. 오히려 유장의 아들 유순이 능력자로도 보이는게 유비의 본대를 1년가까이 막아낸거 보면.
물론 유장입장에서 변명거리가 있긴 하죠. 저 시대가 벨붕느낌 날 정도로 인재들이 쏟아져나왔다는 점. ㄹㅇ 드림팀 꾸미면 중국사 전체에서 원탑일듯. 2군도 충분히 강력함ㅋㅋㅋ
사실 아빠가 숙청을 하긴 햇는데 완전 다 끝내기 전에 죽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동주사(동주사는 삼보의 난 시점에서 유입된 관중 유이민들임. 참고로 유언이 이들을 친위세력화 하기 위해서 적극 밀어줫기 때문에 유언 사후에도 유장의 지지 세력이 되서 유언 사후 반란 중에 성도함락 직전에 유장이 항복할려고 할 수준인데 동주사들이 오히려 멱살잡고 걔들 무찔려서 버텨먹을 수준이엿음. 다만 문제가 잇다면 이 동주사들은 자기들이 자사라고 해야하나 목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유장의 비호를 받아서 그런지 익주에서 삥뜯기를 하다거나 맘에 안든다고 기존 토착민을 별 이유도 없이 줘패든가 햇는데 이 사이에서 이걸 막든 중재를 하든 유장이 하질 못햇다고 하는 거 보면 얘들때문에 생긴 반감도 장난 아닐 듯), 호족, 이민족 등이 죄다 섞엿는데 이걸 유장이 마무리를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정리는 커녕 눈치나 보고 말이죠. 아마 그래서 대부분 등돌린 게 아닌가 싶음..
가장 큰 이유는 애초에 유장은 유언의 후계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언이 알고보면 숨은 야심가인데, 이 양반이 마등하고 연계해서 이각 한번 제껴보려고 제대로 계략을 꾸미다가, 다름 사람도 아니고 이각 곽사 선에세 들통나서 밀어주던 자식들 다 사형 당하고, 유장 형은 정신병으로 죽고, 말년에는 유언까지 그 충격으로 사망하는데, 이 바람에 넷째 아들인 유장이 군주가 된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유장은 안된다고 반발하다가 밀려난게 그 유명한 감녕이고, 그 때 유장을 밀었던 방희는 나중에 또 유장하고 틀어지는데 이걸 또 제대로 못 죽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게 윗분이 말한 동주사와 연계되어 있는데, 애초에 유장은 태수가 될 것으로 기대받은 인물도 아니었으니까 그걸 요구하는 것도 무리수죠.
유언은 척박한 지역에 부임되어 나름 통치자로써 카리스마를 보였지만.. 유장은... 호부견자라는 표현이라 생각납니다 🙂
@@이주표-g2z 박식하시네요
@@이주표-g2z 동주사 외에도 오의처럼 유언과 함께 서촉으로 들어온 세력도 있을거 같네요. 그런 점 고려하면 유장치하의 서촉은 지배층 분열로 통일된 힘을 보이는게 불가능했을듯.
아무리 한중의 거주인구가 많았다해도 장로에게 밀리던 이유가 이런 점도 크게 작용했을거 같네요.
특기가 없어서 설명하기 편하네요 그래도 위치가 좋아서 시리즈마다 하기는 좋다는 유표는 중간에 있는데다가 무장도 별로 없어서 사방에서 맞는데
유표는 그나마 괴씨형제나 채모가 다겠지만 (초기는 감녕이 그나마...)
유장은 나름 인재풀은 준수하지요~
말씀하신 위치도 나쁘지 않구요
조아요
감사합니다! 😁👍
힌트를 보니 주창 아니면 요화같은데
혹시 마라톤=천리행 해서 조조가 아낀? 5관6참 친구들이 나올수도? ㅋㅋ
5관 6참까지는 생각의 깊이가 너무 깊으셨던듯 합니다 😁😁
@@Unanswered_Ratings 나중에 특집으로 한번 다뤄주세요 ㅋㅋ
구상해보겠습니다!
옹개나 고정도 보고싶네요.
둘이 한번 묶어서 구상해봐야겠습니다 🙂
다음은 요화..?
오오! 😏
힌트가 달리기니 다음 장수는 달리기를 부른 가수 윤상과 이름이 같은 강유 친구 윤상이군요
늘 정답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
답을 찾아가시는 과정만큼은 정답수준입니다 😏
@@Unanswered_Ratings마라톤 -> 톤톤정 -> 해병대 -> 라이라이 차차차 -> 라이라이라이팀의 리더 야마시타 타이헤이군요 라이라이라이팀의 東洋一 들어보세요
가..갑자기 라이라이라이팀으로.....
드..들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11%의 기적에 더욱 열심히 좋아요를 눌러야겠다 다짐합니다.
다음 영상의 힌트는 역대 가장 쉽다고 할 수 있다.
갑주와 부츠를 금속으로 둘둘 감아놨는데 합하여 5백 근이라고 한다.
지금 7백 리를 향해 뛰고 있는 쌍철극 스틸러 호거아를 정답으로 제시한다.
덕분에 좋아요의 기적을 보고있습니다! ㅋㅋ
다음힌트를 새로운관점으로 해석해주시는군요. 5백근까지는 냉철하게 맞추셨으나 7백리는 틀리셨습니다.
정답은 이봉주였습니다
그량죠 드립 미치겠다😂
😁😁😁
마지막 힌트가 저는 너무 어려운데요 ㅋㅋ
짤을보면 마라톤이나 전령인거 같은데 복식은 왠지 그리스/로마 쪽 같고...
그리스/로마니까 중국 사람 입장에선 외국어니까
삼10에서 오류메세지로 영어를 쓰는 서황? ㅋㅋ
아니면 마라톤 = 멀리 감 = 천리행 전법 = 관우...?
추리하시는 방법으론 정답 쉽게 예측하실것 같습니다 😁
관우라... 거의 다오셨네요!
마라톤.. 달리기.. 주창?!
비...비슷한 한명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기껏 닦아놨더니 왠 역병이와서 날름 먹었다는 내용의 라노벨 추천좀
'이완용이 정신차려보니 장임으로 다시 태어나버렸다'
요...요런느낌 맞나요? ㅋㅋㅋ
유장만큼 코에이 일러스트에 고개 끄덕여지는 캐릭터도 드물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끄덕였습니다
음..다음...하후연인가요...?
하후연 있어요.
ua-cam.com/video/kkQpFdwySnc/v-deo.html
젊었던 감녕도 쫓아낸 유장 능력치가 크흑 ㅠㅡㅠ
쫓아낸게 아닙니다. 감녕은 처음부터 유장으로는 안된다고 반대하다가 파워게임에서 져서 밀려난겁니다.
근데 이건 유장이 잘나서라기보단
[조위는 본래 인심을 얻고 있었고 유장을 옹립했었기에, 유장이 그에게 위임했었는데 이 꼴을 보고 조위가 딴 마음을 품었는지 백성들의 원망을 틈타 모반하여, 이에 형주에 뇌물을 보내 강화를 청하고, 몰래 주중의 대성(大姓) 호족들과 연계하여, 이들과 함께 병사를 일으켜, 돌아서 유장을 공격했다. 촉군, 광한, 건위군이 모두 조위에 호응하였다. 유장은 성도로 달려 들어가 성을 지키는 꼬락서니로 전락했는데, 동주병들은 조위를 두려워 해, 모두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아 죽을 힘을 다해 유장을 도우니, 마침내 반란군을 격파하고, 조위를 강주까지 역공하니, 조위의 장수 방락과 이이가 모반하여 조위군을 참살하고, 조위를 참수했다.]
유장 아빠가 특권을 줫던 동주병들이 주도가 되서 막은거라고 나오는 식임. 그래도 군주의 공은 신하의 공인데 유장은 주도적인 뭘 햇다곤 안하고(사실 그 원술도 손견을 앞세워서 세운 공이지만 기록엔 원술이 낙양을 주도해서 탈환햇다고 나오거든요) 그냥 동주병들이 알아서 막은거라고 나온거라서 아빠가 키운 동주병들이 그냥 자체적으로 막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함 ㅋㅋㅋ
크흑....😢
전 감녕도 감녕이지만
저 조위라는 인물이 인상에 남더라구요
권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느낌이었달까요 🙂
@@Unanswered_Ratings 조위라는 인물은 심미ㆍ누발ㆍ감녕 반란도 막았는데 정작 후엔 자기에게 민심이 모였다거나 동주병들이 온갖 개 ㅈㄹ을 했다는 내용을 보면 유언 시기엔 그럭저럭 문제가 없었는데 유장 시기 동주병 방치에 따른 불만이 반 유장 노선으로 바뀐 원인이 아닌가 싶음ㆍ 그가 야심이 있든 없든 여부를 떠나서 말이죠ㆍ 이 동주병 방치로 동주병을 제외한 토착 호족은 물론이고(오의가 토착인 대표) 형주에서 이주한 2,3세대인 이엄같은 사람이 돌아선거 보면 말이죠ㆍ 아 물론 삼보의 난 시기 쯤에 들어온 관중 출신 법정이나 맹달도 싫어한거보면 그냥 유장 능력 부족일수도 있지만요
요화 아이가?
다음은 요화인듯요
훌륭한 추리십니다 😏
😁😁😁
연의에서 그 달리는 요화... 근데 연의는 아니지만 친구 주창도 잘 달리는 걸로 유명하던데 민간 전설이지만 관우의 언월도 셔틀이엿는데 자기 발로 달려서 천리를 쫒아가서 건내주는 놈이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옛날 넥슨에서 서비스하던 조조전 온라인에선 '제 속도의 비결이요? 그건 남다른 털이죠. 털!' 이러는데(진짜 잇는 대사임) 그 전설에선 무슨 호빗처럼 발바닥에 털이 잇어서 보행에 아주 편해서 엄청 빠른거라는 이상한 내용이 ㅋㅋㅋ 이러다보니 연의 내용대로면 적토마 나이가 엄청 많앗을태니 노인 아니 노마학대가 되니까 사람들 반응 중엔 '차라리 주창을 타고다녀!'도 잇엇다고 ㅋㅋㅋ
ㅋㅋㅋㅋ 문득 관우의..
오늘 적토마가 몸살이나서 주창타고왔어.. 를 상상했습니다
계옥게이야…
ㅋㅋㅋㅋㅋ 😁
이번에야말로 조씨집안의 천리마가 나올 타이밍일까요.
말씀하신 인물은 조금더 있어야할듯 합니다 🙂 조씨집안의 천리마는 휴식중인지라..
CA 토탈워: 삼국 초창기 몇명의 핵심 인물만 일러스트가 있을 때 유장이 일러스트가 있어서 너무 놀랐었죠. 순욱, 곽가, 방통, 노숙도 클론일러로 돌려막던 초창기에 말이죠.
그러고보니 그랬네요 ㅋㅋㅋㅋ 정작 공을 들여야할 모사나 장수는 안하고 얘를?이라고 할만한 인물들이 고유 조형이 있었다는...
후일 DLC로 메꿔지긴 했지만요 😏
이엄복동
복동아! 지금이야!
힌트 좀 쉬운데... 요화 아니오???
너...너무 쉽... 아닙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유장의 아들 유순은 그 이름답게 유순하게 유비 밑으로 들어갔는데 코에이는 굳이 유순 까지는 만들 필요 없나보다
오히려 할아버지였던 유언에 비해 잘부각되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지요 😏
달리기 힌트를 보니 다음은 보물 적토마
만약 조선왕조 실록이라면 요동런까지 계획햇다가 신하들이 야 이건 좀... 햇다던 선조로 낙정일텐데 ㅋㅋㅋ
보물로써 추리하시다니 새로운 관점이십니다 😯👍
정답은 아니지만 덕분에 재밌는 구상이 떠오르네요 (말특집이라던가.. 보물특집이라던가요 🙂)
😁😁😁
말특집이라 그럼 적로도 나오는건가요? 적로도 가만보면 귀여운데 말이죠.(뭐 적로라는 게 말의 품종이라기보단 그냥 말 생긴거라... 다만 유비가 타던 적로는 당시 미신같던 말 관상에서 불길한 말이엿다고 마굿간에서 방치되서 쫄쫄 굶다시피하다 죽어갔던걸 유비가 발견하고 잘 타고다녓다지만 ㅋㅋㅋ)
구상해보면 재밌을것 같긴 합니다 😏
담편은 정욱이려나;;
땡! 입니다 😁
5유장은 개 좋은 거였네ㅋㅋㅋㅋ
9이나 최신작에 비하면
5의 유장은 영웅이죠 😁
YOU장수를 못할상이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상이네 꼭 친척이나 친구 부하들 통수를 조심하게!!!
특히 번지점프를 좋아하는 신하의 말을 잘 듣게!
어린왕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삼국지1 에서는 능력치가 엄청난데요~~~~
사실상 커리어하이는 1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씨버프인건지 매력이 상당히 높아요 🙂
@@Unanswered_Ratings 커리어 하이가 맛네요 ㅋㅋㅋㅌㅋㅋ
하지만 점차 무너지는 지지선......
@@Unanswered_Ratings 이런걸보고 바닥이 없다고 하는거죠? ㅠㅠㅠㅠ
그렇게 무너지다가 나인에서 백하팔인이 되버렸지요 🤔
유장 나오면 장로 나와야하는데 ㅋㅋㅋㅋ
둘이 거진 세트로 묶이긴 하지요 😏
요화?
오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유선도 통통하게 그리더니.. 유약한 군주 특은 통통인가
갑자기 유약해지는 제작진이었...ㄷ....아니 심약까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정말 쓸데없긴한데 그냥 아들 유순이 견뢰를 가지고있는지라 화시 정도 가르쳐주고 같이 관문에 두는정도? 그나마 매력이 70인지라 등용하는데 쓸수도 있긴한데 ....
그나마 매력이 쓰...쓸만하네요
아들 유순이 서폿을 해줘야 그나마 약간 이용가치가 생기는 수준이라니..
@@Unanswered_Ratings 그나마도 안행이라도 있어서 지만 무력이 쳐참해서 화시없으면 안되죠 ㅎㅎ 14니깐 이정도지 다른 시리즈에서는 덜덜
어휴... 9이후로는 답이없지요
실패한 부동산고수ㅜㅜ
ㅋㅋㅋㅋ 한줄평 예리하시네요
천리마보다 한발 느린 주창....
주창은 아닙니다만 거의 비슷한 인물이랄까요? 😁
아 그 민간설화 아시는군요? 주창이 직접 달려가서 관우가 적토마타고 달려가는데 쫒아가서 언월도 건내주는 그 내용. 그러다보니 이거 내용 아는 분들 중엔 적토마가 연의 내용대로라면 살아잇어도 너무 늙엇다보니 동물학대가 되서 '차라리 주창을 타라고!'라는 드립도 치시는 분들도 잇던데 ㅋㅋㅋ 물론 그런 드립과 더불어서 '주창을 타고다니면 모양이 안나잖아' 드립도 같이 잇었긴 햇다만 ㅋㅋㅋ
ㅋㅋㅋㅋ 늦을것 같아 그냥 주창을 타고왔어...
유장 ㅋㅋㅋㅋ
😁😁😁
전 삼국지에서 이분 나올때마다 "니짜" 추가 해줬습니다 . "유(니짜)장" ㅋㅋㅋ 12이후론 진짜 짜장만 드셨나 오덕군주가...
유비에게는 + 무환.
조조에게는 + 할인을 붙여야겠습니다 ㅋㅋ
솔직히 정치는 6~70대는 줄만하며 매력도 7~80대는 줄만하지 않나??
유언의 아래 하지만 유선보다는 위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싶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백하팔인은... 😏
유선보단 나은듯?ㅋ
낫지요!
유장은 딱 한시리즈 백하팔인으로 등장했지만, 유선은 백하팔인 그 자체니까요 ㅋㅋㅋ
와 갈수록 엄청 너프먹네요
능력치도 일러스트도 ㅠㅠ
일러스트에서 코에이가 유장을 얼마나 후려쳤는지 예상되는 지점입니다 🤔
군대에 착하고 뚱뚱한 폐급 후임같은 스타일
'착하고' 가 매우 중요합니다
'나쁘고' 면 동탁이에요..
동탁은 황보숭처럼 큰 규모는 못다뤗어도 적어도 중대장이나 대대장 수준에선 유능햇다고 나오기라도 하죠. 아니면 축성기술이라던가. 아 인성은 당연히 안좋고 ㅋㅋㅋ 딱 방식이 원술이나 손견하고 다를 게 없는 갱스터식이라서 ㅋㅋㅋ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ㅋ
50 건강 70 지력. 90 인품. ㅋㅋㅋㅋㅋㅋㅋ
공자고 자시고 내 등긁어줄사람이 없....
유장의 업적이라면 자기 지역을 큰타격없이 유비에게 받친거?????
업적이... 묘하게 진것 같은 느낌이든단 말이죠.. 업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