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2.5T 정숙성, 승차감 그리고 브레이크 세팅의 특징 11가지 1. 2중 차음 글라스의 정숙성은 좋다 2. 그리고 80~90km 속도 이하에서도 하부소음을 막는 것도 괜찮다 3. 따라서 시내주행에서는 실내소음의 정숙성은 우수하다 4. 그러나 90km 이상의 속도 즉 고속도로에서는 하부소음이 증가한다 5. 울퉁불퉁한 도로를 지날 때는 단단한 세팅이어서 불쾌한 잔진동을 많이 상쇄하였다 6. 잔진동의 필요한 정보만을 운전자에게 전달하면서 불편함을 많이 줄였다 7. 쉽게 말하면 패밀리카의 용도로 소음과 잔진동을 잡는 세팅이라고 볼 수 있다 8. 브레이크 답력과 관련해서는 즉 초,중,후반의 브레이크 답력을 일반적으로 분류한다 9. 전문가가 아닌 일반적인 운전자들은 초반의 응답력을 가지고 브레이크를 평가한다 10. 그러나 전문가와 안전한 운전의 입장에서는 초중후반 모두 답력이 일정한 것을 선호한다 11. 싼타페가 타협을 한 결과는 초반답력을 중후반 답력보다 조금더 높게 해서 모든 운전자들에게 환영받는 세팅이 되어 있다 *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현대기아 2.5T엔진 4기통 치고 출력도 좋고 특히 흔히 말하는 후빨도 꽤 괜찮은 엔진인거 같습니다. 다만 다른 리뷰에서도 말했듯이 고알피엠 진동이나 소음이 좀 있고 아무래도 독일 4기통 엔진에 비해서는 회전질감이 그리 좋진 못한거 같습니다. 저도 gv70 2.5T 6만키로 가량 탔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네시스보다는 그래도 싼타페나 쏘렌토 에 더 어울리는 엔진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시승회 행사라 어려웠겟지만 제대로 시승하려면 시트 절반은 채우고 하는 게 적절한 리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알못이지만 업체측에서도 승차인원 절반 정도에 셋업이 맞춰졌을 거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스타리아 1명이 탈 때와 7명 태웠을 때 승차감 차이가 상당하더군요.
현대 3세대 플렛폼이 하부 방음이 좀 취약한편입니다 아반떼 소나타등 고속도로 올라가면 하부 소음 많이 올라옴 특히 앞바퀴쪽 소음 정말 많이 올라옴 장거리 주행하면 피곤한 수준 120키로 정도 되면 많이 시끄러움요 휠하우스쪽에 흡음재좀 두껍게 하면 확 줄어들껀데 이상하게 현대 신차들 얇은 스펀지 하나 껴놓고 끝내더군요...웃긴건 비싼 이중차음유리 적용시키고 문짝이나 대쉬보드등 내장재 안쪽에는 죄다 신슐레이트 발라놨으면서 바퀴쪽은 신경을 덜씀....크게 비싼 부분도 아닌데....
집에 gv70전기차와 아5 같이 타고 있는데 아5 타고 다니다가 가끔 gv70운전하면 브레이크 답력차이가 너무 커서 운전이 정말 불편합니다. gv70이 초기답력이 너무세서 브레이크가 너무 예민합니다. 살짝만 밟아도 차가 울컥울컥..근데 마눌은 잘 타고 다닙니다. ㅎㅎ 전 아5 브렠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gv70타고 다면 브레이크 밟을때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회생제동 때문에 멀미 나는게 아니라 브레키 때문에 멀미날듯...
산타페 다 좋은데... 뒷 디자인은 정말 참.. 호불호가 아니라 불호인듯...리어등도 낮고 깜박이는 더 낮고... 등화류가 낮으면 앞뒤차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보기가 힘들어지는데.. 뒤차 운전자의 불편함은 아랑곳없는듯. 이번 신형도 페이스리프트 나올때 뒷등 위치들이 바뀔듯 싶네요.
쓰레기라고 볼순 없고 지향점이 다른듯 ? 첫차부터 주구장창 독일차만 타왔는데 아반떼N 타보곤 상당히 만족했어요 현대기아 차량중 가장 독일 느낌 나는 국산차 특히 스티어링 필링은 이게 3천만원대 물건이 맞나 ? 싶을정도 더 비싼 그랜져는 왜 이렇게 못만들지 ? 아쉽더라구요
유치한 생각이지만.... 자동차공학의 수준을 국가별로 거칠게 평가해보자면 100점 만점에 독일95 한국90 중국70 이라고 봅니다. 파워트레인에서 파생되는 모든 문제들을 20으로 보고 각국이 동일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전기차는 각국에 20점을 더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상기 가정하에서 궁극적 전기차 수준은 결국 독일100 한국100 중국90이 됩니다. (100점이 만점이므로 100점 이상은 동일합니다). 중국은 자동차공학을 제대로 무르익힐 시간이 없었습니다. 100과 90의 차이는 쉽게 좁힐 수 없습니다. 전기차로 넘어갔기 때문에 오히려 어쩌면 영원히 좁히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전기차를 짚신으로 예를 들자면 짚신의 털을 뽑아야 고급 짚신이 되어 맨발이 까슬거리지 않을 텐데 털을 뽑지 않고 두터운 버선을 신고 털투성이 짚신을 신은 꼴입니다. 버선이 있더라도 짚신의 털 한두개는 반드시 발바닥을 찌릅니다.
로디우스는 그 큰차에 타이어도 작은걸 달았는데, 초기형은 오버휀다까지 해 놔서 안그래도 더 작아보였죠. 쿠페형으로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승합차 법규때문에, 갖다 붙여놓은 느낌의 D필러와 루프라인이 만들어졌고 가로로 길겠다는건지 세로로 높겠다는건지 의미 모를 형상의 리어램프까지... 로디우스, 아즈텍, 멀티플라 이 세대는 디자인 본질인 '비율' 조차 엉망이었기에 지금까지 회자되는 차들인겁니다.
영구차든 밴이든 화물 출입이 용이하게 트렁크 개폐부를 크게 만드는데, 싼타페도 이런 컨셉을 채용한지라 고급스럽게 나오기 힘든 형상이긴 합니다. 저도 G바겐이나 디펜더신형 디자인에 뒷 타이어 없는 모습을 봤을때 없어보인다고 생각 한 적 있거든요. 싼타페도 타이어는 아니더라도 후면부 악세사리는 빨리 내 줘야...
싼타페 2.5T 정숙성, 승차감 그리고 브레이크 세팅의 특징 11가지
1. 2중 차음 글라스의 정숙성은 좋다
2. 그리고 80~90km 속도 이하에서도 하부소음을 막는 것도 괜찮다
3. 따라서 시내주행에서는 실내소음의 정숙성은 우수하다
4. 그러나 90km 이상의 속도 즉 고속도로에서는 하부소음이 증가한다
5. 울퉁불퉁한 도로를 지날 때는 단단한 세팅이어서 불쾌한 잔진동을 많이 상쇄하였다
6. 잔진동의 필요한 정보만을 운전자에게 전달하면서 불편함을 많이 줄였다
7. 쉽게 말하면 패밀리카의 용도로 소음과 잔진동을 잡는 세팅이라고 볼 수 있다
8. 브레이크 답력과 관련해서는 즉 초,중,후반의 브레이크 답력을 일반적으로 분류한다
9. 전문가가 아닌 일반적인 운전자들은 초반의 응답력을 가지고 브레이크를 평가한다
10. 그러나 전문가와 안전한 운전의 입장에서는 초중후반 모두 답력이 일정한 것을 선호한다
11. 싼타페가 타협을 한 결과는 초반답력을 중후반 답력보다 조금더 높게 해서 모든 운전자들에게 환영받는 세팅이 되어 있다
*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항상 깔끔한 정리 ㄱㅅ
ㄱㅅ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오토기어의 아이오닉 5n리뷰도 너무 기대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비롯해 일반인들도 보면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언급도 없이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알 수 없는 전문적인 영역만 파고드는 시승기라 너무 유익하고 차 구입에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싼타페 하브 구입 고려중이라 초집중해서 봤습니다.
하브180마력인데 281마력이 더 좋지
@@택이님과함께라면 하브 엔진 출력만 그렇고 전기 모터와 합산하면 230마력이에요.
@@후니아빠-s9m
에어컨 사용시 마력 얼마나 빼야 할까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오토기어는 자동차 리뷰어를 위한 리뷰 채널이라고요. 이번 싼타페 리뷰를 보면서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짧은 시승회였음에도 이런 깊이 있는 내용의 리뷰를 다뤄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문가를 위함요
리뷰어는 차 모릅니다 대부분
그냥 전혀 모르는데 돈벌려고 하는것뿐
기계부분리뷰 진짜좋다 ㅎㅎ
정확하고 사실적인 시승기 👍
진짜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지식 위주로 알려주시는 시승기가 진짜 제대로 된 시승기라고 생각합니다
오토기어같은 제대로 도움이 되는 시승기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잘보겠습니다!
현대기아 2.5T엔진 4기통 치고 출력도 좋고 특히 흔히 말하는 후빨도 꽤 괜찮은 엔진인거 같습니다. 다만 다른 리뷰에서도 말했듯이 고알피엠 진동이나 소음이 좀 있고 아무래도 독일 4기통 엔진에 비해서는 회전질감이 그리 좋진 못한거 같습니다. 저도 gv70 2.5T 6만키로 가량 탔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네시스보다는 그래도 싼타페나 쏘렌토 에 더 어울리는 엔진이라 생각합니다.
제네시스 2.5T는 후륜 기반이라 다른 엔진 아닌가요?
@@user-cy5yl9li7d셋팅이 좀 다르긴 한데 같은 엔진입니다
Gv70은 자동8단이고, 싼타페는 DCT8단이라 아예 다르지 않나요?..
같은 엔진이고 엔진 회전질감 진동은 변속기랑 상관은 없습니다. 4기통의 한계인듯.
@@trodoro고급유만 넣습니다. 4기통 치고도 좋은편은 아닙니다.
잘보았습니다 😊테스트분석 굿
좋은 리뷰와 설명 굿입니다
이번엔 시승회 행사라 어려웠겟지만 제대로 시승하려면 시트 절반은 채우고 하는 게 적절한 리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알못이지만 업체측에서도 승차인원 절반 정도에 셋업이 맞춰졌을 거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스타리아 1명이 탈 때와 7명 태웠을 때 승차감 차이가 상당하더군요.
역시 2부가 있었군요!
브레이크는 정말공감합니다. 초반에 답력 확 먹으면 짜증나요.
승차감은 다른 리뷰 보면 출렁출렁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대혼돈이군요
자동차의 본질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 주는 채널~
현대 3세대 플렛폼이 하부 방음이 좀 취약한편입니다 아반떼 소나타등 고속도로 올라가면 하부 소음 많이 올라옴 특히 앞바퀴쪽 소음 정말 많이 올라옴 장거리 주행하면 피곤한 수준 120키로 정도 되면 많이 시끄러움요 휠하우스쪽에 흡음재좀 두껍게 하면 확 줄어들껀데 이상하게 현대 신차들 얇은 스펀지 하나 껴놓고 끝내더군요...웃긴건 비싼 이중차음유리 적용시키고 문짝이나 대쉬보드등 내장재 안쪽에는 죄다 신슐레이트 발라놨으면서 바퀴쪽은 신경을 덜씀....크게 비싼 부분도 아닌데....
면도하니까 화면이 다 밝아지네요 ^^
산타페 시승 영상중에서 최고로 명확하고 정확하네요.
아침 일찍부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지금 운행 중이신 아이오닉5와 비교했을 때 어느 모델이 NVH에서 우월할까요? 전 영역에서 아이오닉5가 우세할까요?
펠리세이드의 소음은 싼타페보다 더 낫나요?
믿고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브레이크 답력은 재세팅이 불가능 한가요?
DCT 미션과 2.5터보 엔진 이 문제 좀 해결은 하긴 한거 맞는지....
노력은했는데 싼가격만큼??
좋은건지 나쁜건지😊😊
쏘렌토와는 승차감이나 소음측면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글이나 영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시승기 기술버젼 👍
중서민차에서 많이 바라는것도 문제죠 ㅋㅋㅋ
이정도면 적당히 만족하면서 탈듯.
사고 시 안전성에 대한 부분도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기 중소형차는 핸들이 촐랑거리고 악셀이랑 브레이크를 초반에 몰아놔서 손,발이 엄청 피로했는데 좀 나아지려나.
이번차 상품성은 정말 좋아보입니다 패밀리카로서 ㅎㅎ
일부 외제엠블런 애호가 국내인들의 문제점. 3400만원차에서도 7000~1억대 차들과 비교하면서 이건 왜 이래..안 고급지네.조용하지않네? 하면서 엄청 욕한다에 한표.
패밀리카로 맘에드는데...
전기차 맛을 봤더니 구입 할 수가 없네
DCT는 현대껀가요??
Dct는 월래 게트락에서 건식으로 먼저 개발 됐습니다
집에 gv70전기차와 아5 같이 타고 있는데 아5 타고 다니다가 가끔 gv70운전하면 브레이크 답력차이가 너무 커서 운전이 정말 불편합니다. gv70이 초기답력이 너무세서 브레이크가 너무 예민합니다. 살짝만 밟아도 차가 울컥울컥..근데 마눌은 잘 타고 다닙니다. ㅎㅎ 전 아5 브렠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gv70타고 다면 브레이크 밟을때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회생제동 때문에 멀미 나는게 아니라 브레키 때문에 멀미날듯...
담력 : 용기, 배짱
답력 : 밟는 힘
@@단팥빵-o8x 감사 감사~
설정에서 브레이크 세팅
컴포트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쏘렌토 2.5랑 같은 엔진미션...... 내구성은 최~~~~~~~~~~강.ㅎㅎ 운이 안좋으면 엔진미션 3~4번내리고..ㅎㅎ
앞에 잘만들다 뒤에서 대충 마무리한 느낌적인 느낌~~
브레이크 답력은 익숙해 지면 아무 문제도 아닌데,
진짜 문제는 제동시 엔진차는 엔진브레이크, 하브 전기차는 회생제동이들어 왔다 나갔다 쎄게들어왔다 적게 들어왔다. 이럴때 마다 브레이크 답력이 변하는데 예측이 안되요.
❤
하브의 소음은 조금 괜찮겠죠!?
보통분이 아니시네.
풀옵션은 현대 직원들을 위한 옵션아닐까요? 직원할인 30프로 있으니 3년뒤 중고로 나와야 일반인이 풀옵션 경험할수 있을듯요 ㅎㅎㅎ
30프로받으려면 20년넘게 다녀야..
@@후후-g5m2m 그렇군요 그래서 중고차시장에서도 풀옵션 구하기가 힘들군요 ㅎㅎㅎ
아무나 30인줄아나
@@jamespark1156 아무나라고는 안했습니다
@@후니아빠-s9m 그렇군요 생각보다 중고시장에 풀옵션이 많지 않은 이유일수 있겠네요
말끝이 다르다.
아는자의 확신에 찬 마침표식의 리뷰와
아님말고식의 물음표식의 리뷰
리뷰를 보고나서 (아하) 와 ( ?? )는 다르다
멋진 리뷰~!! 꾸벅
근데 왜 뒷트렁크만 열려고 애를 쓰는지. ㅠ
3열 좌우 휀다위쪽도 트렁크처럼 열리게 못하나용? 기술이 있다면 가능하지 싶은데. 뒤트렁크도 르노처럼 아래 위로 열리게 2분할 했으면 뒷모양이 저렇게는 안 나왔을듯 싶네요
뒷범퍼 하부가 텅 비어있던데..
산타페 다 좋은데... 뒷 디자인은 정말 참.. 호불호가 아니라 불호인듯...리어등도 낮고 깜박이는 더 낮고...
등화류가 낮으면 앞뒤차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보기가 힘들어지는데.. 뒤차 운전자의 불편함은 아랑곳없는듯.
이번 신형도 페이스리프트 나올때 뒷등 위치들이 바뀔듯 싶네요.
푸조 5008 1500할인해서 3500이던데...
애프터마켓 추가 방음시공으로 nvh 1:42 를 감소시킬수 있을까요? 기존차량이 있어서 당분간 구매는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번싼타페는 많이 판매될거 같습니다
방음은 개인적으로 비추.
그냥 방음 딱 하고 나서 그때뿐임.
신차 다 뜯는게 다 싫어서
시트 포지션. 브레이크 답력은 버스기사나 택시가사분들 처럼 장시간 운전하는 분들을 통해서 장시간 편한 자세에 대한 노하우가 전해져서 그런듯.
하부소음 올라온다고 방음하지 마세요. 돈 ㅈㄹ 입니다. 나중에 그냥 조용한 타이어로 바꾸시는게...
초반에 몰려있는 브레이크 답력 참 뭐같죠 그냥 일정 비율로 세팅하면 알아서 적응할텐데 뭐가 무서워서 어휴
현대차 본인들은 독일 3사나 일본이랑 동급이라 똑같이 가격을 받아야 된다고 판단하겠지만... 아직 소비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
이차 사서 하부 소음 줄이는 방법이 있늘까요? 사졔로 어떻게 해서 소음 줄이는 방법요?
하체 방음 (언더코팅)
엔진과 실내사이에 방음작업 하면
최고라고 알고 있어요
새로 나온 그랜저부터해서 현대 디자인이 최고네요. 디자이너가 바꼈나봐요.
소음이 아쉽군요.
소나타 dn8.- 브레이크는 진짜로 쓰레기임..
쓰레기라고 볼순 없고 지향점이 다른듯 ?
첫차부터 주구장창 독일차만 타왔는데
아반떼N 타보곤 상당히 만족했어요
현대기아 차량중 가장 독일 느낌 나는 국산차
특히 스티어링 필링은 이게 3천만원대 물건이 맞나 ? 싶을정도
더 비싼 그랜져는 왜 이렇게 못만들지 ? 아쉽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거 얘기 안하셨네 : 존못이다
자꾸 비싸다고 얘기가 나오는 게... 여유 있는 사람들이 구매하는 차인데 여유 없는 사람이 넘보니까 비싸 보일 수밖에... 적절한 구매층에서는 그냥 저냥 적당한 가격!!
여유 안되면 투싼이나 스포티지로 알아보시는 게...
디자인이 왜 저래
하부 소음이 너무 시끄럽네요. 돈 좀 보태서 GV80 이나 70 사는게 맞는 듯..
짠따다 😢
급가속 때문에 현기차는 안사겠음...
차 없잖아?
@@hwanlee9541 중고차 있고 곧 차 바꿔야함
유치한 생각이지만....
자동차공학의 수준을 국가별로 거칠게 평가해보자면 100점 만점에
독일95 한국90 중국70 이라고 봅니다.
파워트레인에서 파생되는 모든 문제들을 20으로 보고
각국이 동일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전기차는 각국에 20점을 더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상기 가정하에서 궁극적 전기차 수준은 결국 독일100 한국100 중국90이 됩니다.
(100점이 만점이므로 100점 이상은 동일합니다).
중국은 자동차공학을 제대로 무르익힐 시간이 없었습니다.
100과 90의 차이는 쉽게 좁힐 수 없습니다.
전기차로 넘어갔기 때문에 오히려 어쩌면 영원히 좁히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전기차를 짚신으로 예를 들자면
짚신의 털을 뽑아야 고급 짚신이 되어 맨발이 까슬거리지 않을 텐데
털을 뽑지 않고 두터운 버선을 신고 털투성이 짚신을 신은 꼴입니다.
버선이 있더라도 짚신의 털 한두개는 반드시 발바닥을 찌릅니다.
남들 눈치 많이보는 한국인들을 상대로 저런 디자인으로 어쩌겠다는 건지.
다들 쌍용 로디우스 디자인을 언급하는게 그냥 이야기하는게 아니죠.
눈치안보는 사람이 5만넘게 잇구나
@@jamespark1156 주변 사람들 대부분 싼타페 사고 싶다고 하고 디자인도 멋지다고 하는데 이놈의 유튜브만 오면 현대차는 쓰레기로 바귑니다. 이쯤되면 현대차가 쓰레기가 아니라 유튜브에서 현대차를 이유 없이 까는 사람들의 인생이 쓰레기인듯 합니다.
로디우스는 그 큰차에 타이어도 작은걸 달았는데, 초기형은 오버휀다까지 해 놔서 안그래도 더 작아보였죠.
쿠페형으로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승합차 법규때문에, 갖다 붙여놓은 느낌의 D필러와 루프라인이 만들어졌고
가로로 길겠다는건지 세로로 높겠다는건지 의미 모를 형상의 리어램프까지...
로디우스, 아즈텍, 멀티플라 이 세대는 디자인 본질인 '비율' 조차 엉망이었기에 지금까지 회자되는 차들인겁니다.
@@pakr4068지금까지 현기차의 디자인가지고 까던 사람들 있던가?
예전 SM7 신형나왔을때도 너같은 소리하는 사람들 있었다.
디자인 비판이 있다는건 그만큼 구매 고객수가 적어질 수도 있다는거야.
넌 모하비 철이처럼 무조껀 고냐? ㅎㅎ
디자인 개취인걸 모르나? 뭘 자꾸 디자인 어쩌고야 ㅋㅋㅋㅋ
사고시 이젠 좀 안전한가요? 저는 이게 일번이라.. 현기차는 불안해서..
불안하면 사지마세요~
충돌 안정성은 언제나 새 차가, 전 차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이런 매스마켓 판매차량은 성능이든 안정성이든 상위권 브랜드들은 또이또이합니다.
사고가 걱정되시면 조심스럽게 덤프 추천드립니다.
IIHS에서 이슈가되었던거는 강화된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2열 창문으로 더미의 팔이 에어백 사이로 나온것인데 그런 미흡한점이 있고
별개로 요즘 현기차 프레임의 내구성은 대부분
A급 받습니다
@@피곤한하루-d2e 네, 그래서 안사고 있었습니다. 안전등급이 어떠한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역시 안사는게 답이죠.
뒷태가 관짝용 영구차냐? 진짜 없어 보인다옹
실제로 보면 그런 느낌은 별로 없음. 사진과 많이 다르고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파팅라인이 아님.
영구차든 밴이든 화물 출입이 용이하게 트렁크 개폐부를 크게 만드는데, 싼타페도 이런 컨셉을 채용한지라 고급스럽게 나오기 힘든 형상이긴 합니다.
저도 G바겐이나 디펜더신형 디자인에 뒷 타이어 없는 모습을 봤을때 없어보인다고 생각 한 적 있거든요.
싼타페도 타이어는 아니더라도 후면부 악세사리는 빨리 내 줘야...
제네시스급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