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내 자전거 시장에서 한 브랜드의 대표가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 얼굴 까고 나와서 인터뷰하는 것을 처음봅니다. 위아위스 자전거는 타고 있진 않습니다마는, 이런 마인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성장할 수 있고 소비자와도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란 생각이 드네요.
씩스님 영상을 보게된지 제법 오래된 아재입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기는 합니다만, 비싼 고성능 자전거를 타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몇 해 전에 본 씩스님 월드컵/난지지구에서 연습영상을 보고나서 덜컥 중고 MTB를 구해다가 혼자 연습한답시고 용을 쓰곤 했었어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머릿속엔 중학교때 윌리하던 BMX, 손놓고 타기 좋아했던 5단짜리 싸이클, 무지성 철티비가 가득한 생각만으로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버텨주지 않는 몸을 다그치곤 합니다. 물론 이렇게 글을 시작해서 씩스님 덕분에 기량이 향상되는 해피엔딩이 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냥 동네 마실이나 한바퀴 도는 아저씨예요. 그동안 봐오던 씩스님의 관점과 자세, 태도, 그리고 오늘 이 영상에서야 비로소 마음 깊이 존경을 드립니다. 일면식도 없는 촌구석 아저씨의 보잘것 없는 응원이지만 멋지다는 말씀 꼭 드리고싶었습니다. 귀한 영상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leehaeuk816 위아위스보다 기함, 주력기종의 가격이 낮은 대만 유수의 브랜드들이 모두 협찬사를 하니까여. 물론 규모의 경제에서 상대가 안되니 그런가격과 매출을 만들수는 없고 가능성도 만무하지만, 일반 소비자가 느끼기에 그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메리다 자이언트보다 비싼데, UCI에서 볼수없는 자전거가 어떤 포지션으로 살아남을수 있는가는 브랜드가 고민해야할 부분이죠. 위아위스는 자전거 부분만은 연매출 100억도 안되는걸로 알고있으니 힘든일이지만 양궁에서 관련 마케팅 노하우가 있으니 스스로 고민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실제 중국 대만의 중급 자전거 브랜드들이 덕지덕지 서브스폰은 엄청나게들 합니다. 우리가 업신여기는 산틱같은 중국옷 브랜드, 엘리트 드라이브 휠도 도 UCI컨테넨탈급 유니폼, 휠셋 등을 스폰합니다. 위아는 모르겠지만, 삼천리 첼로 같은 브랜드는 충분히 여력도 되지만 우리나라 메이커들은 이부분은 그냥 남의일로만 치부하는 분위기지요. 시장이 없으니 홍보해봤자다 VS 홍보가 안되니 시장이 확장안된다.는 영원한 논쟁꺼리 이지만, 기업의 걱정까지 소비자가 할건없습니다. 다만, 최근 위아위스가 소비자층의 요구에 따라 로고 공모전을 상금걸고하던데 그건 좋아보이네요.
위아위스 최상급 프레임 타고 있고, 주변에도 타는 사람 있는데 만족해요. 비싸다고 하는데 같은 구동계 급에서는 몇 백만원 저렴해서 이걸 비싸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범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메디라 하고 비교하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지인이 중고로 1년 미만의 위아위스 레디컬 프로를 구매했는데 100kg 이상의 체중으로 홀을 못 보고 그대로 팍 하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며칠 좀 자전거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더니 탑튜브 쪽에 크렉이 발생했더군요. 중고로 사서 AS 애매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바로 무상 교환 해줬습니다. 저는 아직 특별한 AS를 받아 볼 일이 없었지만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다만, 진짜 이거는 대오각성하고 고쳐야 하는 게 홈페이지 수정 당장 해야 합니다. 요즘 폰으로 검색해서 보는 사람도 많은데 폰에서는 사진 다 짤리고 비율도 안 맞고... 확대도 안되죠. 자전거가 스포츠 용품이긴 한데 105급 이상으로 보면 사치품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최상급 구동계들은 더 그렇죠. 그런데 위아위스 홈페이지는 그런 럭셔리 사치품을 파는 홈페이지로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내용도 너무 부실하고 달랑 스펙 표하나 있고 위아위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뭔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삼천리 자전거 홈페이지랑 똑같습니다.
@@mr.ketchup9802 뭐, 굳이 옹호하는 건 아니고... 저도 상황을 본 건 아니라서 어떻게 홀을 밟았는지. 또 그 홀을 밟은 게 크렉의 원인이 맞는지 모릅니다. 중고로 구입한 것이니까요. 또 제 자전거도 아니고 지인이니까요. 그런데 슾샬 포크 뽀개진 것도 있고, 캐논데일은 싯포스트 문제 유명했고, 브랜드마다 악평들은 꽤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다들 잘 타고 다니시죠.
이런 자리에 나오셔서 소비자의 쓴소리에 대해 직접 답변하시겠다고 응한것 부터가 위아위스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경품의 논란은 제세공과금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당첨자가 사이즈가 맞지 않으니 교환을 해달라 하고 했더니 교환해 줄 수 없다. 그럼 이 사이즈가 맞는 분께 당첨권을 양도가 가능하냐 물었더니 양도도 불가능하다고 답변한점이 큰 논란이었죠. 이점이 전달되지 않은 것은 아쉽습니다. 트렉만 3대째 타고 있는데, 만약 또 기변을 한다면 위아위스를 타보겠습니다. 진심이 와닿았던 인터뷰 감사합니다. 대표님과 식스님 모두요.
인터뷰 영상을 만들 때 "처맞기만 하는 위아위스 측 얘기도 좀 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제작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아위스 측 얘기를 들어보니 명백히 위아위스 측 잘 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도 도싸에 공식사과문(좀 더 명확했으면 좋았을 법 한..?)을 올린 것을 봤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없이 없이 위아위스 잘 못으로 판단되고 또 언급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뺐습니다. 저도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미 과실을 인정하고 (실제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수모를 밑거름 삼아 여전히 세계최고라는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위아위스에게 굳이 재차 언급해서 힘을 빼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근데 댓글에 여전히 언급되는걸로 봐선 아싸리 짧게라도 다루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제가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마음이 커서 구독자분의 가려움을 다 해결하지 못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위아위스를 피하는 결정적 이유는 데칼이 참 구립니다. 솔직히 자전거 형상 다 거기서 거기자나요. 하지만 브랜드별 데칼은 그 상품을 대변하는 중요 포인트 중 하나지요. 믈건 좋고 포장 좋고 .. 세련미를 갖춘 디스플레이는 상품 홍보 및 구매자의 관심을 더 끌 수 있지 않을까요? 대표님이 직접 나와서 진솔한 말씀하시니 좋네요
저는 외국에 살고, 수입 통관 절차때문에 다른 브랜드를 타게됐지만, 위아위스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잘 팔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야 자본력이 확보가 되어서 월드투어에도 나올텐데요. 아마 우리나라 제품이 월드투어에 나오기 이전에 중국 브랜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은 내수시장도 크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엄청난 판매를 보이고 있거든요. 곧 자본력을 갖춰서 월드투어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캐나다에는 요엘리오 프로팀이 있습니다.
가격이 높아도 품질로 승부한다는건 자전거판에서 분명 먹히는 전략인건 맞을겁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증명할겁니까? 보도자료로 백날 떠들어봤자... 로드바이크분야는 보수적임 그자체라 지금의 전략전술로는 증명이 거의 불가합니다. 다만,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이지만...그걸 증명할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긴합니다. 바로 그걸 증명한 제조사의 공통점은 헤리티지가 있다는겁니다. 최소한 3대 그랜드투어에서의 실적이 있어야 헤리티지가 생기는거겠지요. (비앙키,콜나고,피나렐로,트렉,스페셜라이즈드,서벨로등이 대표적으로 자신들의 헤리티지를 그곳에서 만들어낸 회사들입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혼다 소이치로회장이 했던 유명한 이야기중 오늘 이겨야 내일 팔린다는 발언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위아위스가 가지는 위상은 사실 카본컴포지트보우에 한정됩니다. 자전거판에서는 그저그런 국뽕브랜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브랜드로 인식되고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제가 위아위스 관계자로 자전거를 팔아야한다라면,유력한 UCI월드팀에 먼저 노크를 할듯 합니다. 엘리트팀에서 증명된 부분은 현재까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국내선수로는 위아위스를 세계에 빛내줄 그어떤 선수도 아직은 없는게 우리나라싸이클계의 냉엄한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에디메르크스,마리오치폴리니,마르코판타니,미겔인두라인,크리스푸름,피터사간,요나스빙게가르 같은 영웅이 나올 확률은 현실적으로 제로에 가깝습니다. 충분히 기술력이 있다는건 카본이라는걸 제대로 알고있다면 위아위스가 어떤회사인지 알고있을겁니다. 심지어는 데카트론이나 신생브랜드인 오럼등도 이번 월드투어에 나옵니다. 그 회사들의 기술력이 위아위스보다 비교우위일까요? 저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쪽 사업에서 더 위로 갈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내년이후엔 월드투어팀이 타고 실적을 내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카본기술에서 그 까다로운 쉬몰케가 왜 위아위스에게 먼저 협업을 제안했을까요? 마지막으로... 국뽕이런거 다 집어치우고도 당신들은 기술로 이미 한번 세계를 제패했었습니다. 자전거라고 못할것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다수가 인정하지못할 틀속에 스스로를 가두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저역시도 지금은 치폴리니를 탑니다만, 언젠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위아위스를 타고 싶습니다.
추신...본 영상중에 팀운영비용이 100~200억은 들어간다라고 하셨는데, 맞는 이야기입니다. 오럼은 그럼 그정도의 자기자본력이 갖추어진 회사일까요? 아마도 아니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실제로 그 잘나가던 BMC조차도 그전까지 AG2R을 후원하다 이번에 와일드카드로 등장한 신생프로팀인 튜더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찾기 나름일듯 합니다.
@@RealityBikeShow 어느 회사나 사장들은 다 그렇게 말을 합니다만.... 실무자들이 항상 소비자 과실로 No를 외치죠. 사실 어떤 사징이 실무자들 일하는거 알겠습니까?? 카메라 앞에서는 무조건 착한척 하는게 사람이죠. 식스님도 잘 아시겠지만 사람이란 동물은 쉽게 바뀌지 않고.... 그 사람을 평가할때는 그 사람의 말을 보는게 아니라 행동을 보는거죠. 회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프레임셋 가격이 690인데 완전 같은 가격인 팩터와 비교해봤을때 소비자에게 좀더 어필이 될까..? 라고 물어봤을땐 쉽게 대답하기 힘드네요. 가격 비싼이유 잘 알겠습니다. 근데 그건 다수가 공감해야 성공적인 전략이 되는거지 지금 시장에서 위아위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완전 실패한 판매전략이지 않나 싶네요
사실 조금 사이클 취미하시는분들은 이전 ㄷㅆ에서 올라왔던 글 읽으신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제일 브랜드의 이미지 타격이 컸을텐데, 어이없는 답변만 남았었죠. 브랜드의 자존감은 소비자를 기만하며 생기는게 아니고 또한 소통의 창 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인터뷰 내용을 보니까 우리는 이래서 이럴꺼고 저래서 저런거니 다 합당하다는 내용밖에 없는것 같아요 정말정말 안쪽의 내용은 끄집어 내지는 못한것 같은 아쉬운 인터뷰에요
가장 문제점은, 프레임 제조가 아닌 구동계가 아닐까요?, 금액대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는 큰 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휠도 마찮가지예요, 프레임뿐 아니라 다른부분도 전부 국산화해서 단가를 낮추지 않는이상 ,, 힘들지 않을까 해요 특정 기술을 자전거에 도입해서 무언가 발전되고 타 브랜드가 따라오지 못할 특별한 자전거 브랜드가 되는것이 아닌이상,, 위아위스의 발전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국산 쓰고싶은데, 디자인 한계, 타 브랜드 인지도 등 너무 밀리는게 많다 보여집니다 물론 영상 초반에 나왔던, 선진국과 역사 는 이길수 없을지언정 가성비와, 브랜드화, 성능 으로 밀어붙여야 할 것 같네요 그중에 성능이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선수들이 찾는 브랜드가 된다면 일반인도, 다른 스포츠인들도 찾게 될 브랜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UCI 기준의 프레임만이 아닌 철인용, 리컴번트, 벨로모빌, 극에어로형상프레임 등도 만들어 더 많은 풍동실험, 강성실험 등의 자료들을 확보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12:37초에 나온 카본 프레임 충격흡수 테스트에서도 일반 카본 프레임이 아닌 특정 브랜드 프레임과 비교해봐야 소비자로써 더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쉽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구매할 때 납득이 가는 브랜드로 발전하길 바라며, 항상 발전하는 위아위스가 되길 바랍니다
@@captainharlock1655 소재의 우수성이 물건의 가치를 높여주고 어필을 할수는 있지만, 피부에 와닿을 만큼의 현격한 차이를 줄 수 있나요? 트렉의 OCLV나 큐브의 68%등........소비자에게 소재는 그냥 풀카본일 뿐이죠. 그래핀? 그게 타제조사와의 승차감과 탄성을 앞지를만큼 위아위스를 선택하는 프리미엄이 될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 위아위스의 자전거는 그냥 자전거. 프레임 형상의 혁신이 아이덴티티를 부여할거고, 양궁이 그러했듯 월클레벨의 월드투어팀에 대한 후원 마케팅이면 위아위스도 날아오르겠죠. 저같은 일개 소비자는 똑똑하고 현명하지만, 동시에 한없이 우매하니까요.
이전 영상을 봤었기에 단지 악풀을 해당 대표님에게 보여줬다는게 재미있어보여 아무생각없이 봤습니다. 그리고 위아위스라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만큼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로드탈때도 해당 브랜드를 왜타지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이였으니까요. 저포함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식재료 빼고는 국산보다 수입산을 선호하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많겠죠.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든 합법이란 이름의 편법으로 자국민들에게 비싸게 팔아먹고 또 그렇게 편법을 쓸수있도록.. 또는 쓸수밖에 없도록 바뀌지 않는 정부하며.. 이러다보니 국내기업에서 만든것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전이라면 국산인데 당연히 비싼거 이해할수 없고 실제로 비싸지는 이유도 잘 알수없고 믿음자체가 없지요.. 이렇게 제품보다 앞서 브랜드의 신뢰도가 바탕이 되어야하는 기업입장인데도 뇌피셜에서 오는 무지함에 다는 댓글들이나 악풀이라면 악풀인 댓글들에 대해 기업대표가 답을 해주신다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로드를 잠시 쉬고 있지만 다음 브랜드는 무조건 위아위스로 결정할것같습니다. 대표가 이런 정신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잘못된 제품이 나올수없을거라는 믿음과 신뢰입니다
좋은 컨텐츠 잘봤습니다. 마지막 즘에 식스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참 인상 깊네요. "지금 가성비 자전거 회사와 위아위스가 똑같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10년 후에도 그럴 것인가?" 이것이야 말로 위아위스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자전거를 만들기 위한 대표님의 열정이 참 멋있습니다. 다음 자전거는 꼭 위아위스로 하겠습니다!! (키가 커서 맞는 게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을 보고 WIAWIS 제품에 급 관심이 생기네요 100-300백만원대 자전거 입문하려는 입장에서 최근 자전거 시장 불황으로 대형 자전거 기업들이 공격적인 할인을 하고 있고... 코로나 때 아웃도어를 즐기려고 입문하셨다가 상황에 맞지 않아 중고시장에 상태가 좋고 저렴한 브랜드 자전거들이 많이 풀리고 있습니다. 좋은 소재를 유지하는것은 결국 제조 단가를 높게 계속 가져가는 것이 됨으로 현상황에서는 회사 경영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응원하는 입장으로 WIAWIS가 바닥을 먼저 다져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중들에게 WISWIS를 더 알리수 있도록 저가형 라인업 제품이 필요해 보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를 반영한 멋진 로고 디자인 저가 라인이지만 + 타사 경쟁제품 대비 장점 또는 검증(대회성적→스폰서쉽) 기아자동차와 나파엘 나달과 같은 사례처럼 WIAWIS가 자전거의 성장 뿐만 아니라 선수의 성장도 같이 고민하는 기업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대회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시면서 싹이? 보이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용품 등 작게나마 후원을 계속하는 것을 검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정 상황이 어렵다면 우수한 선수들에 한해서는 스폰서쉽을 기업에서 직접 투자하는게 아니라 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펀딩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검토해볼 법 합니다.
유투버들 요즘 보니깐 홍보 자주 올라오던데 역시 다 이유가 있었군요 가격이 쎈걸 모르시나보네요 영업 당연 어렵죠 그돈씨 영향이 시간 지나면 잊혀질꺼라 생각하시겠지만, 스프라켓도 분리 못해서 큰 문제있다는 본사랑 보험사기 칠려고 하는 대리점 사장 하는 행동보니 별로 구매하고 싶지 않습니다.
스포츠 중에서 가장 공정하고 정직한 양궁(아 물론 도박 활쏘기 등은 예외)과 온갖 꼼수와 약물로 더러웠다던 도로 자전거 경주(투르드## 가 스포츠맨쉽이라 할 운동은 아니라 생각함) 분야......어찌보면 반대의 성향? 양궁의 쏘는 만큼 딱딱 점수로 눈에 보이는 것과 기술력을 눈으로 보여지기가 어려운 자전거라....장비의 차이가 얼마나 큰차이를 주는지 검증이 어려울거 같다는 짧은 생각이 듭니다 최근 위아위스 홍보 마케팅에 많이 보여서 좋습니다 대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기술력만을 갖고 가기엔 험난하지만..... 응원합니다
인터뷰 영상을 만들 때 "처맞기만 하는 위아위스 측 얘기도 좀 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제작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아위스 측 얘기를 들어보니 명백히 위아위스 측 잘 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도 도싸에 공식사과문(좀 더 명확했으면 좋았을 법 한..?)을 올린 것을 봤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없이 없이 위아위스 잘 못이라 판단되었고 굳이 재차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뺐습니다. 저도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미 과실을 인정하고 (실제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수모를 밑거름 삼아 여전히 세계최고라는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위아위스에게 굳이 재차 언급해서 힘을 빼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근데 댓글에 여전히 언급되는걸로 봐선 아싸리 짧게라도 다루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제가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마음이 커서 구독자분의 가려움을 다 해결하지 못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그냥 딱 그거임 우리는 나중에 후원 할꺼다... 우리는 기술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건 나중이고 소비자는 당장 성능을 보고 구매하는데 당장은 아무것도 보여진게 없는데 최상급 브랜드랑 맞먹으려 하는게 문제임 지금 느끼기엔 리파인드랑 크게 다른게 없는데 가격은 훨씬 비싸니 외면 받을수밖에
뭔가...위아위스는 좋은 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양궁...활시장에서의 성공이라는 프레임 안에 계속 계신 느낌임... 좋은 의미로는 속된말로 가오가 있지! 할수 있는 한 최고 기술력!!! 나쁜의미로는 가오가 있지! 우리가 어찌 싸게 받음? 가격도 최고! 이러든 저러든 우리는 최고니까 소비자 친화같은건 무시해도 결국 따라오겠지! 이런 느낌... 캐쉬카우가 따로 있고 하니 계속적인 사업영위가 되시고 좋은 의미의 가오로 bmx같은 마이너 장르까지 손대시고 하시는데... 부디 길게 길게 가시면서 더 좋은 브랜드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ㅠ_ㅠ 맴이 찡하네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ㅎㅎ 코로나 터지고 일궈오던 가게 철거하던 날은 가족부터 시작하여 지인들도 위로를 해주다보니 어딘가 속시원하기도 하고.. 새롭게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에 어떻게든 버텼는데 아무도 모르게 혼자 나와서 아끼던 자전거까지 처분했던 그날은 담배맛도 안느껴지던 날이였습니다. 힘냅시다. 돈벌어 위아위스삽시다우리.ㅎㅎ
마지막으로 위아위스 기함급이 월드프로투어 선수들 팀카랑 가격차이가 안나는대 적어도 월드프로투어 팀카 스폰하는 브랜드들은 월드프로투어팀 스폰비용이 광고비용으로 자전거 가격에 포함된다지만 위아위스는 월드프로투어팀 스폰하는것도 아니고 그정도 돈이 들어가지도 않는대 가격이 같은건 무슨 소리지.....광고비용 투자를 하길했나 월드프로투어선수들 스폰을 하길했나 그렇다고 지오메트리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자체 계발을 했나? 그냥 배꼈지 그러면서 가격이 똑같으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다 거품인거지
저도 다른분야에서 일하지만 가격은 원가 에서 몇배 이렇게 책정되지 않습니다. 회사는 이윤을 남겨야 하는 조직이죠. 같은 등급의 자전거면 같은 가격을 책정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마케팅 측면에서 소비자를 설득 하는게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이런 자리를 마케팅 활용하는거 좋은것 같아요. 제품에 올인하는 이야기로 마케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부분 인터뷰만 봤는데 기술 고집하는건 좋으나 입문급의 제품 라인업을 따로 구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이 브랜드의 맛을 알고 상위라인업도 한번 사볼까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전거의 기술력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승차감 부분에서 체감은 대부분의 일반인은 체감이 힘든 영역일거에요 나노 그래핀카본인만큼 차라리 수치화하는 기술을 넣는게 나을거같아요 무게가 제일 가볍다던지..
‘카르마토’란 브랜드명은 제가 공모전에 제출했던 이름입니다. ‘전차’+‘무기’란 의미죠. carmato로 제안했는데 위아위스에서 r을 더 붙여서 최종 브랜드명으로 확정했던 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를 단 부품들의 출시일도 계속 너무 많이 미뤄지고 로고타입도 퀄리티가 좀 아쉽게 나와서 적잖이 실망했었습니다. 당시 상품페이지 디자인도 고가의 부품을 파는 사이트 답지 않게 미숙함이 많았고요. 현재 판매 중인 카르마토 제품들을 볼 때 월드투어에서 핫한 부품브랜드들을 능가할 만큼의 독창적 설계도 안 보이고 대충 10년 전에 나왔을 법한 옵션들입니다. 호버바라든지 플레어 각도가 있는 그래블용 드롭바라든가 바이크패킹에 특화된 핸들바도 없고 휠도 클래식한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아 특별함이 안 보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탑클래스급입니다. 소비자에게 소구될 만한 매력포인트가 없는 거죠. 결과적으로 위아위스 자전거에 디폴트옵션으로 들어가지도 않기도 해서 이럴 거면 왜 부품브랜드를 따로 만드나 생각도 했어요. 위아위스의 매출에 있어서 문제는 결국 성능, 명성, 디자인이 핵심인데 성능은 좋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 투어에서 입증해야 하는 것이고, 명성은 거기에 따라오는 겁니다. 디자인은… 일단 로고부터 개선해야되지 않을까 싶고, 설계의 부분에 있어서 위아위스만의 구조적 독창성도 필요하고 메이저브랜드들이 모두 쓰레디드 비비로 돌아간 만큼 T47규격으로 전환해야 돼요. 아직도 경량화가 된다는 이유만으로 프레스핏 비비를 고집하면 시대에 뒤쳐졌다는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논쓰레디드 비비는 추후 비비쉘의 내구성에도 필연적으로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에 프레스핏은 하루 빨리 버리기를 바랍니다.
00:00 인트로
2:07 가격이 좀 있다?
7:32 중고등부 강제사항
9:46 활기술이 자전거에 무슨 상관?
12:24 나노카본&그래핀
15:18 월드투어에서 증명
19:30 품질, 워런티
24:33 워런티 강점
25:43 그래블은?
26:25 로고 디자인 그닥...
28:39 고급브랜드 호소인
31:35 엔딩
월드투어 비용 1년에 1~200억 근데 월드투어 나가는 브랜드 들과 가격은 비슷? 그러면 월드투어 나가는 브랜드들은 얼마나 싸게 파는건지...
솔직히 모든게 기획된 티가 너무 나 예전부터 천천히 잘만들어온 채널이미지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것같은 영상이네요....자연스럽지 못한 빠른 성장은 늘 좋지 못한거 같습니다.
ㅋㅋㅋ 무식을 티내는 덧글ㅋㅋㅋ
비싸면 비싸다고 ㅈㄹ
싸면 싸다고 ㅈㄹ
나는 국내 자전거 시장에서 한 브랜드의 대표가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 얼굴 까고 나와서 인터뷰하는 것을 처음봅니다.
위아위스 자전거는 타고 있진 않습니다마는, 이런 마인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성장할 수 있고 소비자와도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란 생각이 드네요.
인터뷰 내용 외에도 많인 이야기를 했엇는데, 최고의 자전거를 만들기 위한 열정과 월드투어목표를 향해 실질적으로 한 계단 한 계단 밟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좀 받았습니다.
남들이 다들 안된다고 할때 비웃을때도 활을 만든 소위 그 당시엔 ㅁㅊ 분입니다 단순히 돈이 목적이었다면 이룰수 없는 성과입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잔차 사서 경량화 한다고 알리. 테무 등에서 구매해서 하더니 국내 제품은 비싸다라
본인들 월급을 봐라
중국보다 싼지 국내 브랜드도 살아 남아야지
어차피 사고 싶은데 비싸서
못사는게 아니라
그냥 싫은거지 ㅎ
경쟁사가 중국 제품이 아니라 유럽미국이니까 그러지ㅋㅌㅌ@@jlmyyoon2365
@@jlmyyoon2365아니 잔차로 그돈주고 위아위스 안사더니깐 뜨금없이 부품 얘기하고 있네 ㅋㅋ
씩스님 영상을 보게된지 제법 오래된 아재입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기는 합니다만, 비싼 고성능 자전거를 타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몇 해 전에 본 씩스님 월드컵/난지지구에서 연습영상을 보고나서 덜컥 중고 MTB를 구해다가 혼자 연습한답시고 용을 쓰곤 했었어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머릿속엔 중학교때 윌리하던 BMX, 손놓고 타기 좋아했던 5단짜리 싸이클, 무지성 철티비가 가득한 생각만으로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버텨주지 않는 몸을 다그치곤 합니다.
물론 이렇게 글을 시작해서 씩스님 덕분에 기량이 향상되는 해피엔딩이 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냥 동네 마실이나 한바퀴 도는 아저씨예요.
그동안 봐오던 씩스님의 관점과 자세, 태도, 그리고 오늘 이 영상에서야 비로소 마음 깊이 존경을 드립니다.
일면식도 없는 촌구석 아저씨의 보잘것 없는 응원이지만 멋지다는 말씀 꼭 드리고싶었습니다. 귀한 영상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별 것도 아닌 저를 또 좋게 봐주시고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정말 힘이 됩니다 :) 항상 절 지켜봐주신다는 생각을 갖고! 더 좋은 활동하겠습니다 ㅎㅎ
부상없이 무리하지마시고 연습하시길 바랄게요!!!
므찜
애국심으로 사기엔, 너무 애매해...그렇다고 싸다면 사려나하면...참 애매한 문제다싶다. 결국은 UCI 프로팀의 주력기종으로 협찬사가 빨리 돼야한다는...
지금도 이렇게 비싸게 받아먹는데 총알 장전해서 후원하면 얼마나 더 비싸질까..
근데 투어 후원은 하라면서 그럼 당연히 돈 없어지는 게 맞는데 가격은 또 내리라는 게 앞 뒤가 안 맞지 않음?? 둘 중 하나만 해야지 둘 다 요구하는 건 스페셜라이즈드를 java 가격에 사고 싶다는 말이랑 뭐가 다른지??
@@leehaeuk816 위아위스보다 기함, 주력기종의 가격이 낮은 대만 유수의 브랜드들이 모두 협찬사를 하니까여. 물론 규모의 경제에서 상대가 안되니 그런가격과 매출을 만들수는 없고 가능성도 만무하지만, 일반 소비자가 느끼기에 그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메리다 자이언트보다 비싼데, UCI에서 볼수없는 자전거가 어떤 포지션으로 살아남을수 있는가는 브랜드가 고민해야할 부분이죠. 위아위스는 자전거 부분만은 연매출 100억도 안되는걸로 알고있으니 힘든일이지만 양궁에서 관련 마케팅 노하우가 있으니 스스로 고민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실제 중국 대만의 중급 자전거 브랜드들이 덕지덕지 서브스폰은 엄청나게들 합니다. 우리가 업신여기는 산틱같은 중국옷 브랜드, 엘리트 드라이브 휠도 도 UCI컨테넨탈급 유니폼, 휠셋 등을 스폰합니다. 위아는 모르겠지만, 삼천리 첼로 같은 브랜드는 충분히 여력도 되지만 우리나라 메이커들은 이부분은 그냥 남의일로만 치부하는 분위기지요. 시장이 없으니 홍보해봤자다 VS 홍보가 안되니 시장이 확장안된다.는 영원한 논쟁꺼리 이지만, 기업의 걱정까지 소비자가 할건없습니다. 다만, 최근 위아위스가 소비자층의 요구에 따라 로고 공모전을 상금걸고하던데 그건 좋아보이네요.
@@leehaeuk816후원도 안하면서 돈올리는건 되고?
위아위스 최상급 프레임 타고 있고, 주변에도 타는 사람 있는데 만족해요. 비싸다고 하는데 같은 구동계 급에서는 몇 백만원 저렴해서 이걸 비싸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범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메디라 하고 비교하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지인이 중고로 1년 미만의 위아위스 레디컬 프로를 구매했는데 100kg 이상의 체중으로 홀을 못 보고 그대로 팍 하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며칠 좀 자전거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더니 탑튜브 쪽에 크렉이 발생했더군요. 중고로 사서 AS 애매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바로 무상 교환 해줬습니다. 저는 아직 특별한 AS를 받아 볼 일이 없었지만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다만, 진짜 이거는 대오각성하고 고쳐야 하는 게 홈페이지 수정 당장 해야 합니다. 요즘 폰으로 검색해서 보는 사람도 많은데 폰에서는 사진 다 짤리고 비율도 안 맞고... 확대도 안되죠. 자전거가 스포츠 용품이긴 한데 105급 이상으로 보면 사치품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최상급 구동계들은 더 그렇죠. 그런데 위아위스 홈페이지는 그런 럭셔리 사치품을 파는 홈페이지로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내용도 너무 부실하고 달랑 스펙 표하나 있고 위아위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뭔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삼천리 자전거 홈페이지랑 똑같습니다.
이 댓글 제가 꼭 전달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홈페이지는 쌔끈빠끈해야죠!!!!!!
100kg 체중이 홀에 지나갔다고 크랙이 발생한거 부터가 문제임 실제로 레디컬 프로 프레임이 강성이 약한게 아닐까?
그와중에 무상교환해줬다고 하니.. A/S로는 정말로 비빌 브랜드가 없다고 생각되고 이부분은 금메달감이네
AS는 좋으나 프레임 자체 퀄리티는 의문 입니다 비슷한 체격대지만 타사에 홀 밟는다고 크렉이 난적은 없는..
@@mr.ketchup9802 뭐, 굳이 옹호하는 건 아니고... 저도 상황을 본 건 아니라서 어떻게 홀을 밟았는지. 또 그 홀을 밟은 게 크렉의 원인이 맞는지 모릅니다. 중고로 구입한 것이니까요. 또 제 자전거도 아니고 지인이니까요. 그런데 슾샬 포크 뽀개진 것도 있고, 캐논데일은 싯포스트 문제 유명했고, 브랜드마다 악평들은 꽤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다들 잘 타고 다니시죠.
씩스님 덕분에 위아위스라는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와 찐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이 영상 보고나니 위아위스의 팬이 될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만들어준 씩스님 화이팅 입니다.
대표님도 멋찐 마인드 대한민국 자전거 발전에 좋은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이런 자리에 나오셔서 소비자의 쓴소리에 대해 직접 답변하시겠다고 응한것 부터가 위아위스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경품의 논란은 제세공과금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당첨자가 사이즈가 맞지 않으니 교환을 해달라 하고 했더니 교환해 줄 수 없다. 그럼 이 사이즈가 맞는 분께 당첨권을 양도가 가능하냐 물었더니 양도도 불가능하다고 답변한점이
큰 논란이었죠. 이점이 전달되지 않은 것은 아쉽습니다.
트렉만 3대째 타고 있는데, 만약 또 기변을 한다면 위아위스를 타보겠습니다.
진심이 와닿았던 인터뷰 감사합니다. 대표님과 식스님 모두요.
아!!! 그건 저도 몰랐네요... 사이즈는 그렇다치더라도 양도까지 안되는 건 조금 아쉽군요 ㅠ
뭐 소비자는 냉정한 법이죠
브랜드파워 : 없음
기술력 : 일반인이 느끼긴 어렵지 않나 싶은 부분이 포인트임
가성비 : 위 두가지가 납득이 되지 않으니 해당없음.
흠...
UCI 후원은 돈이 없어서 못하는데 자전거는 월드투어 후원 브랜드랑 비슷하게 받아 먹는거 부터가 어불성설
디자인 : 영~~
타막 지오메트리 카피 이슈 궁금했는데 질문에 없어서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이건 지금도 해외 하꼬 브랜드들도 이런곳이 꽤 있어서......한번두번은 그럴 수 있는데 기술축적으로 다음에 안그러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솔직히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이슈를 계기로 더 발전하길 바래야죠
인터뷰 영상을 만들 때 "처맞기만 하는 위아위스 측 얘기도 좀 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제작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아위스 측 얘기를 들어보니
명백히 위아위스 측 잘 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도 도싸에 공식사과문(좀 더 명확했으면 좋았을 법 한..?)을 올린 것을 봤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없이 없이 위아위스 잘 못으로 판단되고 또 언급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뺐습니다.
저도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미 과실을 인정하고 (실제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수모를 밑거름 삼아 여전히 세계최고라는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위아위스에게
굳이 재차 언급해서 힘을 빼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근데 댓글에 여전히 언급되는걸로 봐선 아싸리 짧게라도 다루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제가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마음이 커서 구독자분의 가려움을 다 해결하지 못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RealityBikeShow 아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ika-mg8lm 비슷한게 아니라 그냥 카피였어요. 지오메트리가 0.1mm도 차이나지 않은 수준
정말 심도있게 잘 만드셨네요.
함께한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나니 위아위스의 팬이 될거 같습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그럼 하나 사줘요. 전 팬이 아니라 안삽니다
@@듀란-k9m 댓글 수준보소
@@듀란-k9m 그럼 니가 영화 감독해라~ 같은 수준의 댓글이네요;;
타본 사람은 다 좋다는데... 일단 타봐야 그걸 알텐데 입문급이든 기함급이든 메이저 회사들이
짱짱하니까 국뽕이 아닌이상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지죠. 초기에는 남는게 없더라도 일단 많은 사람들이
타볼수 있게 가격정책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것이 마케팅인데 마케팅이 참 어렵습니다
명품백들이 비싼데도 잘나가는게 가격이 높아서입니다
지금 100만원에 인기끌려고 남는거없이 자전거 보급했다가 나중에 200-300 된다? 심리적으로 사람들이 100맘원짜리를 200에파네? 안사게됩니다 마케팅이 참 어렵습니다
저분들도 모르는게 아닐거에요 ㅠㅠ
한번 저가형은 영원한 저가형.... 그걸 탈피하려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새로이 런칭하기도 합니다만(현대-제네시스) 쉽지 않죠
말은 쉽죠?
저걸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 안해봤겠나요?
위아위스는 LG 스마트폰 같은 느낌이지
LG 스마트폰 기술력 좋아요 디자인 폼 많이 올라 왔어요 근데 문제는? 어.. 근데 그 돈이면.. ㅈㅅ 아이폰 살께요 갤럭시 살께요 랄까
위아위스를 피하는 결정적 이유는 데칼이 참 구립니다. 솔직히 자전거 형상 다 거기서 거기자나요. 하지만 브랜드별 데칼은 그 상품을 대변하는 중요 포인트 중 하나지요. 믈건 좋고 포장 좋고 .. 세련미를 갖춘 디스플레이는 상품 홍보 및 구매자의 관심을 더 끌 수 있지 않을까요? 대표님이 직접 나와서 진솔한 말씀하시니 좋네요
국내 브랜드인 만큼 직영점이 좀 더 많아지면 좋을 거 같아요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위아위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져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수입 통관 절차때문에 다른 브랜드를 타게됐지만, 위아위스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잘 팔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야 자본력이 확보가 되어서 월드투어에도 나올텐데요. 아마 우리나라 제품이 월드투어에 나오기 이전에 중국 브랜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은 내수시장도 크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엄청난 판매를 보이고 있거든요. 곧 자본력을 갖춰서 월드투어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캐나다에는 요엘리오 프로팀이 있습니다.
비판을 잘 받아들이시는 사장님 참 멋지십니다. 꼭 세계적인 자전거 회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다른 댓글도 다 보시고 나쁜 말 조차도 담아서 액자화해서 걸어놓고 회사의 보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위아위스 화이팅!!
지금 로드를 한대 장만 하려고 생각 중인데 이 프로를 보고 위아위즈 로드 한대 장만 하고 싶네요
가격이 높아도 품질로 승부한다는건 자전거판에서 분명 먹히는 전략인건 맞을겁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증명할겁니까?
보도자료로 백날 떠들어봤자...
로드바이크분야는 보수적임 그자체라 지금의 전략전술로는 증명이 거의 불가합니다.
다만,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이지만...그걸 증명할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긴합니다.
바로 그걸 증명한 제조사의 공통점은 헤리티지가 있다는겁니다.
최소한 3대 그랜드투어에서의 실적이 있어야 헤리티지가 생기는거겠지요.
(비앙키,콜나고,피나렐로,트렉,스페셜라이즈드,서벨로등이 대표적으로 자신들의 헤리티지를 그곳에서 만들어낸 회사들입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혼다 소이치로회장이 했던 유명한 이야기중 오늘 이겨야 내일 팔린다는 발언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위아위스가 가지는 위상은 사실 카본컴포지트보우에 한정됩니다.
자전거판에서는 그저그런 국뽕브랜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브랜드로 인식되고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제가 위아위스 관계자로 자전거를 팔아야한다라면,유력한 UCI월드팀에 먼저 노크를 할듯 합니다.
엘리트팀에서 증명된 부분은 현재까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국내선수로는 위아위스를 세계에 빛내줄 그어떤 선수도 아직은 없는게 우리나라싸이클계의 냉엄한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에디메르크스,마리오치폴리니,마르코판타니,미겔인두라인,크리스푸름,피터사간,요나스빙게가르 같은 영웅이 나올 확률은 현실적으로 제로에 가깝습니다.
충분히 기술력이 있다는건 카본이라는걸 제대로 알고있다면 위아위스가 어떤회사인지 알고있을겁니다.
심지어는 데카트론이나 신생브랜드인 오럼등도 이번 월드투어에 나옵니다.
그 회사들의 기술력이 위아위스보다 비교우위일까요?
저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쪽 사업에서 더 위로 갈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내년이후엔 월드투어팀이 타고 실적을 내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카본기술에서 그 까다로운 쉬몰케가 왜 위아위스에게 먼저 협업을 제안했을까요?
마지막으로...
국뽕이런거 다 집어치우고도 당신들은 기술로 이미 한번 세계를 제패했었습니다.
자전거라고 못할것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다수가 인정하지못할 틀속에 스스로를 가두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저역시도 지금은 치폴리니를 탑니다만,
언젠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위아위스를 타고 싶습니다.
추신...본 영상중에 팀운영비용이 100~200억은 들어간다라고 하셨는데,
맞는 이야기입니다.
오럼은 그럼 그정도의 자기자본력이 갖추어진 회사일까요?
아마도 아니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실제로 그 잘나가던 BMC조차도 그전까지 AG2R을 후원하다 이번에 와일드카드로 등장한 신생프로팀인 튜더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찾기 나름일듯 합니다.
맞음 증명을 해야 믿지
말로만으로는 인정 안함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다.
돈이 쳐 깨지는걸 체감하기 전까진.
@@cyber-backpacker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aster_Kim ㅋㅋㅋ 날도 더운데 즐겁게 삽시다. 좋은하루 되이소~
대표님도 그돈씨라는 사실을 아시는군요 다행이네요...
제가 잘 전달했습니다 ㅋㅋㅋㅋ
상품에 세금내는건 국법인데 그걸 가지고 테클 거는 애들은 뭐냐? 대놓고 탈세하라는거여? 경품에 대한 세금은 반드시 개인이 내야 하는 거임
이거봐. 스토리는 알지도 못하면 또 지껄이는 새키들 나오잔아. 팔리지도 않는 존나 인기도 없는 제품을 경품이랍시고 안겨놓고 돈내놓우셔! 구리고 중고로 판매도 금지임! 이지랄 하는데 너같은면 돈백 넘는 돈 주고 팔지도 못하는 프래임 갖고오고 싶냐? 좀 알고 지껄여라.
세상에는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지칠 정도로요.
나도 그 생각했음
기본 상식 이하인 애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왜 법으로 만들었냐면 악용해서 불법탈세 증여 등을 하는 사람들이 잇어서 그런건데
@BBAGN ㅋㅋㅋ
워런티.. A/S 안해주는걸로 악명이 높은데.. 무조건 소비자 과실 운운하면서...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뭐 이젠 또 공표(?)아닌 공표를 했으니 더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RealityBikeShow 어느 회사나 사장들은 다 그렇게 말을 합니다만.... 실무자들이 항상 소비자 과실로 No를 외치죠. 사실 어떤 사징이 실무자들 일하는거 알겠습니까??
카메라 앞에서는 무조건 착한척 하는게 사람이죠.
식스님도 잘 아시겠지만 사람이란 동물은 쉽게 바뀌지 않고.... 그 사람을 평가할때는 그 사람의 말을 보는게 아니라 행동을 보는거죠. 회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2년전 A/S 대응이 많은 교훈을 주었다. 나또한 그당시 위아위스 살려다가 접었다. 다시한번 말한다. 제품에 결함이 없을순없다. 결함을 최대한 줄이고, 혹 생긴다면 A/S 에 돈을 아끼지마라.삼성전자가 왜?? 지금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는지 함 생각해봐라!!
아 맞아 헤드 테니스라켓 그라핀 강조하던데 아 한수앞서는 기술인건가?
우선 많이 팔려서 첼로, 엘파마 보다 많이 보여야함.....필요하다면 주식 상장도 하고....
알루는 안팔아도됨....
뭐 어째든 응원합니다. 언젠가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k-자전거로 거듭나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표님 피드백과 마인드 리스팩!!😮
프레임셋 가격이 690인데 완전 같은 가격인 팩터와 비교해봤을때 소비자에게 좀더 어필이 될까..? 라고 물어봤을땐 쉽게 대답하기 힘드네요. 가격 비싼이유 잘 알겠습니다. 근데 그건 다수가 공감해야 성공적인 전략이 되는거지 지금 시장에서 위아위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완전 실패한 판매전략이지 않나 싶네요
팩터가 얼마나 더 오래 갈 브랜드일지는 지켜봐야죠 대표적인 ODM 방식 자전거
@@captainharlock1655 팩터: f1 엔지니어들이 만듬
위아위스: 양궁 활 만드는 사람이 만듬
누가 오래갈지 안봐도 답 나옴
@@김정우-d2g9t 활을 무시하는 겁니꽈? ㅋ
소재개발가공 제조기술이냐
디자인(공기역학)이냐 나중에 보시죠 뭐 구경하는건 꿀잼
제가 나중에 이불킥할지도 모르지만요 ㅎ
@@captainharlock1655팩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많이 타는브랜드인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ㄱㅋ 월드투어 후원도 하고; 비교할걸하자
그래핀 카폰과 그래핀없는 카본 파괴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마이너한 bmx쪽도 생산해주시고 전 좋게 봅니다. 발전해서 더 좋은 브랜드 되기를 응원합니다.
사실 조금 사이클 취미하시는분들은 이전 ㄷㅆ에서 올라왔던 글 읽으신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제일 브랜드의 이미지 타격이 컸을텐데,
어이없는 답변만 남았었죠.
브랜드의 자존감은 소비자를 기만하며 생기는게 아니고
또한 소통의 창 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인터뷰 내용을 보니까 우리는 이래서 이럴꺼고 저래서 저런거니
다 합당하다는 내용밖에 없는것 같아요
정말정말 안쪽의 내용은 끄집어 내지는 못한것 같은 아쉬운 인터뷰에요
ㅇㅈ 그리고 월드투어 나가는 비용이 1년에 1~200억이라 그랬는데 월드투어 나가는 브랜드들이랑 가격차이가 없으면 월드투어 나가는 브랜드들이 싸게 파는거 아닌가..?
@@김정우-d2g9t 그니깐요 ㅋㅋㅋ 사실 뭐가 큰 장점인지 모르겠음..활이라 그렇다쳐도 자전거는 뛰어든지 얼마 되지도 않으면서 그래핀 하나로 비싸게판다? 그냥 해외 유명한 자전거 삽니다
저도 자이언트살듯요 ㅋㅋ가격이..
@@jjjhan1 그래핀 할애비가 와도 월드투어도 못나가는데 그걸 어떻게 증명할껀데ㅋ 눈만 높아져서 비싸게 받고는 싶은데 이유라고 가져온게 그래핀밖에 없어보임
동의함 알맹이없는 인터뷰
실제 소비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 올겁니다
국내 브랜드 화이팅!!
철학이 분명한 브랜드는 망하지 않는다!
대표님이 장사치가 아니라는게 영상 내내 느껴지네요..꼭한번 타보고 싶어졌어요
22:11 의미심장한 눈빛 ㅋㅋㅋㅋㅋㅋ
할맗하않입니다 ㅋㅋ
동일휠쓰고 진짜 와스프로는 승차감이 좋긴했어요
진심 여태 타던 자전거중에 최고는 메리다 스컬트라sl이라고 13년도 모델인데
와스프로는 무겁지만 그런느낌을 주긴했습니다.
근데 그돈씨로 유럽브랜드 왔어요
저도 스컬트라과거기함이 최고였어요
가장 문제점은, 프레임 제조가 아닌 구동계가 아닐까요?, 금액대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는 큰 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휠도 마찮가지예요, 프레임뿐 아니라 다른부분도 전부 국산화해서 단가를 낮추지 않는이상 ,, 힘들지 않을까 해요
특정 기술을 자전거에 도입해서 무언가 발전되고 타 브랜드가 따라오지 못할 특별한 자전거 브랜드가 되는것이 아닌이상,, 위아위스의 발전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국산 쓰고싶은데, 디자인 한계, 타 브랜드 인지도 등 너무 밀리는게 많다 보여집니다
물론 영상 초반에 나왔던, 선진국과 역사 는 이길수 없을지언정 가성비와, 브랜드화, 성능 으로 밀어붙여야 할 것 같네요 그중에 성능이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선수들이 찾는 브랜드가 된다면 일반인도, 다른 스포츠인들도 찾게 될 브랜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UCI 기준의 프레임만이 아닌 철인용, 리컴번트, 벨로모빌, 극에어로형상프레임 등도 만들어 더 많은 풍동실험, 강성실험 등의 자료들을 확보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12:37초에 나온 카본 프레임 충격흡수 테스트에서도 일반 카본 프레임이 아닌 특정 브랜드 프레임과 비교해봐야 소비자로써 더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쉽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구매할 때 납득이 가는 브랜드로 발전하길 바라며, 항상 발전하는 위아위스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50대 후반 여성이고 처음부터 위아위스 카본 자전거로 로드 입문했는데 5년이 지나도 잔고장 없이 잘 타고있어요
아주 튼튼한 자전거라 적극 추천합니다 ~~
가격이라..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헤리티지가 없다는 것 아닌가요??
처음부터 헤리티지가 있는 기업은 없습니다. 시간이 필요한 문제 같습니다.
니 근본은 어딘데?
위아위스가 부족한건,
기능, 성능, 가격이 아니라...
위아위스만의 아이덴티티가 없는거지...
와스프로를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S5를 지르는 그 심정...
딱 하나 V 스템 때문...
나노카본 초기적용 그래핀 최초 적용은 아이덴티티 안될까요?
@@captainharlock1655 소재의 우수성이 물건의 가치를 높여주고 어필을 할수는 있지만, 피부에 와닿을 만큼의 현격한 차이를 줄 수 있나요? 트렉의 OCLV나 큐브의 68%등........소비자에게 소재는 그냥 풀카본일 뿐이죠.
그래핀? 그게 타제조사와의 승차감과 탄성을 앞지를만큼 위아위스를 선택하는 프리미엄이 될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 위아위스의 자전거는 그냥 자전거.
프레임 형상의 혁신이 아이덴티티를 부여할거고,
양궁이 그러했듯 월클레벨의 월드투어팀에 대한 후원 마케팅이면 위아위스도 날아오르겠죠.
저같은 일개 소비자는 똑똑하고 현명하지만, 동시에 한없이 우매하니까요.
@@captainharlock1655 수치화된 값으로 검증된게 아니라면 그래핀은 고사하고 비브라늄을 가져와도 무쓸모입니다. 그렇게 좋다고 홍보하는데 결국 좋다는 주장은 자기들 말빨뿐 검증된게 없잖아요.
@@yimdongjoo4427 긍데 재료분야에ㅜ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신가요
비브라늄이 왜 여기서 .....마블의 상상 속에서나 나오는 거 아닌지
@@환장술사 C68, C62 프레임 다 타봤습니다 카본 원사 등급 레진이든 조합 비율 차이라고만 아는데 프레임의 무게 강성은 체감 되었습니다
내가 못느낀다고 남이 못느끼지 않아요
위아위스 리제로9으로 카본차에 입문한 자린이인데 정말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허허 위아위스 응원해요
와스G 림브 3년째 타고 있습니다
위아만의 특유의 프레임이 맘에들어 질리지도 않고 잘타고 다닌답니다
대표님께서 직접나와서 이런 소통을 한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이전 영상을 봤었기에 단지 악풀을 해당 대표님에게 보여줬다는게 재미있어보여 아무생각없이 봤습니다.
그리고 위아위스라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만큼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로드탈때도 해당 브랜드를 왜타지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이였으니까요.
저포함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식재료 빼고는 국산보다 수입산을 선호하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많겠죠.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든 합법이란 이름의 편법으로 자국민들에게 비싸게 팔아먹고
또 그렇게 편법을 쓸수있도록.. 또는 쓸수밖에 없도록 바뀌지 않는 정부하며..
이러다보니 국내기업에서 만든것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전이라면 국산인데 당연히 비싼거 이해할수 없고
실제로 비싸지는 이유도 잘 알수없고 믿음자체가 없지요..
이렇게 제품보다 앞서 브랜드의 신뢰도가 바탕이 되어야하는 기업입장인데도 뇌피셜에서 오는 무지함에 다는 댓글들이나
악풀이라면 악풀인 댓글들에 대해 기업대표가 답을 해주신다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로드를 잠시 쉬고 있지만 다음 브랜드는 무조건 위아위스로 결정할것같습니다.
대표가 이런 정신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잘못된 제품이 나올수없을거라는 믿음과 신뢰입니다
나노카본이 뭔지, 장점에 대해 확실히 어필해야 높은 가격이 먹히겠죠.
나노카본이 좋으면 외국에서도 도입이 될거고.
정말...대표님께서 솔직하게 비판에 대해 답변해주셨네요!! 위아위스 자전거 비싸긴하지만... 타보면 탈수록 자전거 신형이 나올때마다 점점 발전하는게 느껴지는 국내브랜드👍👍 미흡할 수 있지만 성장하는 기술과 노력 기대해봅니다. 식스님 컨텐츠 최고댱....
아 맞다, 스봉님도 위아위스 타시죠 ㅎㅎㅎㅎ
믿습니다!!!
화이팅!!!!
지금은 여유가 없지만 돈 생기면 위아위스자전거로 다시한번 매달 따보겠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멋지신 것 같습니다.
위아위스 자전거가 세계 유수 자전거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 날을 기대할게요!
그러면 한국 소비자들도 따가 올 것 같나요 ! 화이팅!
가격을 첼로에맞춰야 사람들이 사서타죠^^ 근본도없는 자전거를 유명브랜드가격으로 파니까 안사는겁니다.. 인플루언서들 제공해줘도 판매량 안나오는 이유가있음
리바쑈덕분에 위아위스 알게되었는데 열씸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위아위스.
응원댓글 대부분 > 화이팅 , 나중에살게요, 사고싶어졌어요. 갖고싶어졌어요.
결론 > 당장안삼, 살때쯤이면 똑같이 그돈씨됨.
오 컨텐츠 좋았습니다.
위아위스에 관심이 참 많이 가는 브랜드였는데 볼수 있는 기회였네요
좋은 컨텐츠 잘봤습니다.
마지막 즘에 식스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참 인상 깊네요.
"지금 가성비 자전거 회사와 위아위스가 똑같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10년 후에도 그럴 것인가?"
이것이야 말로 위아위스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자전거를 만들기 위한 대표님의 열정이 참 멋있습니다.
다음 자전거는 꼭 위아위스로 하겠습니다!! (키가 커서 맞는 게 있으면 좋겠네요)
진짜요, 스포츠용품에 대한 자부심이 컸습니다ㅎㅎ
영상을 보고 WIAWIS 제품에 급 관심이 생기네요
100-300백만원대 자전거 입문하려는 입장에서
최근 자전거 시장 불황으로 대형 자전거 기업들이 공격적인 할인을 하고 있고...
코로나 때 아웃도어를 즐기려고 입문하셨다가 상황에 맞지 않아 중고시장에 상태가 좋고 저렴한 브랜드 자전거들이 많이 풀리고 있습니다. 좋은 소재를 유지하는것은 결국 제조 단가를 높게 계속 가져가는 것이 됨으로 현상황에서는 회사 경영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응원하는 입장으로 WIAWIS가 바닥을 먼저 다져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중들에게 WISWIS를 더 알리수 있도록 저가형 라인업 제품이 필요해 보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를 반영한 멋진 로고 디자인
저가 라인이지만 + 타사 경쟁제품 대비 장점 또는 검증(대회성적→스폰서쉽)
기아자동차와 나파엘 나달과 같은 사례처럼 WIAWIS가 자전거의 성장 뿐만 아니라 선수의 성장도 같이 고민하는 기업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대회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시면서 싹이? 보이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용품 등 작게나마 후원을 계속하는 것을 검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정 상황이 어렵다면 우수한 선수들에 한해서는 스폰서쉽을 기업에서 직접 투자하는게 아니라 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펀딩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검토해볼 법 합니다.
그리고 로고 아이디어를 하나 드리자면
'위아위스' 한글울 바탕으로 디자인하면 오히려 해외에서 먹힐듯 합니다.
스위스 사람들이 한글로 스위스라는 글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옛날 산속에서 용병생활을 하던 그들을 표현하는 듯한 모양이라고 하네요.
디자인 공모전 꼭 해주세요!
유투버들 요즘 보니깐 홍보 자주 올라오던데
역시 다 이유가 있었군요
가격이 쎈걸 모르시나보네요
영업 당연 어렵죠 그돈씨 영향이
시간 지나면 잊혀질꺼라 생각하시겠지만,
스프라켓도 분리 못해서 큰 문제있다는 본사랑
보험사기 칠려고 하는 대리점 사장 하는 행동보니
별로 구매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인터뷰 보고 위아위스 다시봤습니다. 사장님의 기술에 대한 곤조와 탈세하지 않겠다는 마인드 국위선양하려는 태도가 참 멋지십니다.
이제 안깔게요
응원하게 됩니다
내년쯤엔 기변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위아위스로 가고싶어졌네요 ㅎㅎ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한국 브랜드 중에서는 프레임 색상이라던지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
난 리파인드 보단 위아위스 추천하는데 자이언트나 스페셜 사더라구요 ㅋㅋ
긴영상이지만 아주 재미있게 시청 했습니다. 위아위스 화이팅~
비싸요.. 그 값에 대체상품은 전부 뚜르에 나오는데...
스포츠 중에서 가장 공정하고 정직한 양궁(아 물론 도박 활쏘기 등은 예외)과
온갖 꼼수와 약물로 더러웠다던 도로 자전거 경주(투르드## 가 스포츠맨쉽이라 할 운동은 아니라 생각함) 분야......어찌보면 반대의 성향?
양궁의 쏘는 만큼 딱딱 점수로 눈에 보이는 것과
기술력을 눈으로 보여지기가 어려운 자전거라....장비의 차이가 얼마나 큰차이를 주는지 검증이 어려울거 같다는 짧은 생각이 듭니다
최근 위아위스 홍보 마케팅에 많이 보여서 좋습니다
대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기술력만을 갖고 가기엔 험난하지만.....
응원합니다
위아위스 자전거 가지신 분도 하차감쩔게 만들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전 가지고 있지 않지만... ㅠ
난지mtb 트랙에서 위아위스 자주봅니다 화이팅!!!
이 영상보고 뭔가 사고 싶은 맘이 강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오~ 아주 흥미롭고 잼잇게 봣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잇엇는데 그건 안나와서 아쉽네요. 처음 자전거 개발당시 초기에 지오메트리를 카피햇다는 내용.. 지금은 지오메트리를 자체적으로 수정을 했는지 아님 크게 자르지 않는지..
인터뷰 영상을 만들 때 "처맞기만 하는 위아위스 측 얘기도 좀 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제작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위아위스 측 얘기를 들어보니
명백히 위아위스 측 잘 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도 도싸에 공식사과문(좀 더 명확했으면 좋았을 법 한..?)을 올린 것을 봤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없이 없이 위아위스 잘 못이라 판단되었고 굳이 재차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뺐습니다.
저도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미 과실을 인정하고 (실제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수모를 밑거름 삼아 여전히 세계최고라는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위아위스에게
굳이 재차 언급해서 힘을 빼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근데 댓글에 여전히 언급되는걸로 봐선 아싸리 짧게라도 다루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제가 위아위스를 응원하는 마음이 커서 구독자분의 가려움을 다 해결하지 못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유명 대회에도 간간히 나오는 프로 컨티넨탈팀 스폰이라도 하는 날까지 억까를 견뎌내십쇼! 화이팅!
예민한 부분에 대해 컨텐츠 잘 만드셨네요~ 잘 봤습니다^^
위아위스 타고 있지는 않지만 응원 합니다~
그냥 딱 그거임
우리는 나중에 후원 할꺼다... 우리는 기술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건 나중이고 소비자는 당장 성능을 보고 구매하는데 당장은 아무것도 보여진게 없는데 최상급 브랜드랑 맞먹으려 하는게 문제임
지금 느끼기엔 리파인드랑 크게 다른게 없는데 가격은 훨씬 비싸니 외면 받을수밖에
이정도 고가 자전거를 탈 능력이 안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타보고 싶네요
이런 기업이 대한민국의 힘이죠.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대등하게 경쟁하는 날까지!~^^
뭔가...위아위스는 좋은 의미로도 나쁜의미로도 양궁...활시장에서의 성공이라는 프레임 안에 계속 계신 느낌임...
좋은 의미로는 속된말로 가오가 있지! 할수 있는 한 최고 기술력!!!
나쁜의미로는 가오가 있지! 우리가 어찌 싸게 받음? 가격도 최고!
이러든 저러든 우리는 최고니까 소비자 친화같은건 무시해도 결국 따라오겠지! 이런 느낌...
캐쉬카우가 따로 있고 하니 계속적인 사업영위가 되시고 좋은 의미의 가오로 bmx같은 마이너 장르까지 손대시고 하시는데...
부디 길게 길게 가시면서 더 좋은 브랜드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위아위스 흥해라~ 항상응원합니다~
15:30 대회관련해서 첨언드리고 싶은부분은 월드투어는 당연히 스폰대로 가는 자본빨 바닥이라 어쩔수 없으니 한국의 트랙 국가대표들한테 선택받는것부터 시작해야된다고 봅니다. 한국 국대들 파리올림픽 앞두고 다들 아르곤 도쿄올림픽 세대 모델로 바꾸더군요
BMX랑 트랙핸들바는 월클이던데 트랙프레임도 증명해줬으면 좋을것같네요
위아위스 꼭 한번 가지고 싶은 자전거이긴 합니다.
위아위스 탈빠에는 첼로 엘리엇 이나 반쪽짜리국산 스캇타겠다. 위아위스 성공할려면 지금 가격에 40%낮춰야됨
철학이 돋보여서 좋네요. 자전거 뿐만 아니라 명품 브랜드들 특징이 확실한 철학이 있다는 점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명품에 가까운 브랜드인거 같네요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함께 일헤 보고 싶은 기업이네요.
리바쇼 피드백 클라스 보소.. 이건 로드 라이더건 므틉 라이더건 개같이 달려와서 볼듯 ㅋㅌ
자동차도 경품 당첨되면 세금은 당첨받은 사람이 내게 돼있습니다만...
위아위스 항상 응원합니다 월드투어에서 꼭 보기를!
그 알것는디 메리다 듀라에이스 di2 파미 포함 리엑토 완차가 1000인데 와스프로 프레임 셋이 750이네…?
정말 필요한 인터뷰였다고 느꼈습니다
기기 변경을 한다면 고려해볼 브랜드네요
경품행사의 경우 제세공과금 문제보다 중고거래 불가, 사이즈 변경불가, 단종 프레임(재고처분)이라는 게 논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점에 대해 사실확인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위아위스 가성비로 예전에 많이들 구매목록에 많이 들어 갓는데 요즘 가격보니 옛날보다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올라간 느낌이더군요 가격대가 올라간 느낌이지만 다른 해외 브랜드 카본 모델들에 비하면 아직도 안 비싼게 맞지만
공산품이 아닌 스포츠용품…. 감동받고 갑니다.. 입문 예정자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망해서 하루하루 간신히 버티고 있어서
일마치고 집에올때
라이딩 하시는분들 보면 참부럽더라고요 자전거 많이 좋아하는데 타고싶어도 못타니까
ㅠ_ㅠ 맴이 찡하네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ㅎㅎ
코로나 터지고 일궈오던 가게 철거하던 날은 가족부터 시작하여 지인들도 위로를 해주다보니
어딘가 속시원하기도 하고.. 새롭게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에 어떻게든 버텼는데
아무도 모르게 혼자 나와서 아끼던 자전거까지 처분했던 그날은 담배맛도 안느껴지던 날이였습니다.
힘냅시다. 돈벌어 위아위스삽시다우리.ㅎㅎ
마지막으로 위아위스 기함급이 월드프로투어 선수들 팀카랑 가격차이가 안나는대 적어도 월드프로투어 팀카 스폰하는 브랜드들은 월드프로투어팀 스폰비용이 광고비용으로 자전거 가격에 포함된다지만 위아위스는 월드프로투어팀 스폰하는것도 아니고 그정도 돈이 들어가지도 않는대 가격이 같은건 무슨 소리지.....광고비용 투자를 하길했나 월드프로투어선수들 스폰을 하길했나 그렇다고 지오메트리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자체 계발을 했나? 그냥 배꼈지 그러면서 가격이 똑같으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다 거품인거지
ㅇㅈ
가격이 곧 헤리티지인 회사ㅋㅋ
영상에도 나왔지만 총알을 모아서 투자를 하겠다.. 라고 하는게 대표님의 마인드..
아직은 과감하게 투자하기엔 그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분야에서 일하지만 가격은 원가 에서 몇배 이렇게 책정되지 않습니다. 회사는 이윤을 남겨야 하는 조직이죠. 같은 등급의 자전거면 같은 가격을 책정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마케팅 측면에서 소비자를 설득 하는게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이런 자리를 마케팅 활용하는거 좋은것 같아요. 제품에 올인하는 이야기로 마케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부분 인터뷰만 봤는데 기술 고집하는건 좋으나 입문급의 제품 라인업을 따로 구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이 브랜드의 맛을 알고 상위라인업도 한번 사볼까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전거의 기술력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승차감 부분에서 체감은 대부분의 일반인은 체감이 힘든 영역일거에요 나노 그래핀카본인만큼 차라리 수치화하는 기술을 넣는게 나을거같아요 무게가 제일 가볍다던지..
위아위스m이있다잔아요
제대로좀 알아봅시다
엘파마나 첼로같이 짝퉁 무늬만 국산
그저 싼것만..ㅜㅜ
그리고 한마디 덛붙이자면 무게가 중요한사람들이 위아위스가 비싼가요?
그냥브랜드 그저 남에게 보여주기위한목적소비하면서 무게?
무게로 밀리지않을텐데요
@@MrOhjongho 무늬만 국산인 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그래도 싸고 국내업체니까 보증은 보증대로 해주고 기본은 해주니까 팔리는 거죠
@djaraney 어떤점에서? 돈? 첼로가 kgm이면 위아위스는 현대나 제네시스인데?
쉬몰케는 에스웍 에이토스보다 위다 심지어
@@MrOhjongho에이토스보다 위면 너가 그거타고 대회 입상이라도 해봐
해외 대회는 고사하고 국내 대회에서 우승자중에 어디있노?
결국 소비자는 전문선수가 아니기에 스포츠맨 정신만으로는 설득되지 않습니다. 브랜드파워가 없이 진입장벽을 낮추지 않는다면 결국은 단기간에 사라지겠죠.
자전거 업그래이드 할 때 위아위스 살께요!!/ 디자인(색상) 화려한 것도 있으면 좋겠어요!!
위아위스2023 와스프로b타고 있는 사람인데 진짜 자전거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힘전달력등 최고~!!!
저는 또사게되면 위아위스 탈듯합니다.
열린대표님 멋찌시네요
대표님 너무 멋지네요 자이언트 tcr만 보고 있었는데, 진지하게 이번 행사하는 래디컬도 고민해보게됐습니다
사장님 대답 잘하시는게 믿음이. .팍팍 갑니다.
위아위스에 애정이 엄청나셨고, 어찌보면 진짜로 국산브랜드가 월드투어에 진출하는 거 아닌가? 라는 기대감마저 생겼습니다
월드투어에 위아위스가 자전거 타는 모습이 나오면 이미지가 급변할 거 같긴 합니다 관심이 많은 기업인데 응원합니다~~!
브랜드에 철학이 있네..응원합니다^^
식쓰님 팔이랑 다리 같이가는동작 훈련소때했다가 고릴라라고 쌍욕먹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센스만점이네요~~~
‘카르마토’란 브랜드명은 제가 공모전에 제출했던 이름입니다.
‘전차’+‘무기’란 의미죠.
carmato로 제안했는데 위아위스에서 r을 더 붙여서 최종 브랜드명으로 확정했던 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를 단 부품들의 출시일도 계속 너무 많이 미뤄지고 로고타입도 퀄리티가 좀 아쉽게 나와서 적잖이 실망했었습니다.
당시 상품페이지 디자인도 고가의 부품을 파는 사이트 답지 않게 미숙함이 많았고요.
현재 판매 중인 카르마토 제품들을 볼 때 월드투어에서 핫한 부품브랜드들을 능가할 만큼의 독창적 설계도 안 보이고 대충 10년 전에 나왔을 법한 옵션들입니다.
호버바라든지 플레어 각도가 있는 그래블용 드롭바라든가 바이크패킹에 특화된 핸들바도 없고 휠도 클래식한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아 특별함이 안 보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탑클래스급입니다.
소비자에게 소구될 만한 매력포인트가 없는 거죠.
결과적으로 위아위스 자전거에 디폴트옵션으로 들어가지도 않기도 해서 이럴 거면 왜 부품브랜드를 따로 만드나 생각도 했어요.
위아위스의 매출에 있어서 문제는 결국 성능, 명성, 디자인이 핵심인데 성능은 좋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 투어에서 입증해야 하는 것이고, 명성은 거기에 따라오는 겁니다.
디자인은… 일단 로고부터 개선해야되지 않을까 싶고, 설계의 부분에 있어서 위아위스만의 구조적 독창성도 필요하고 메이저브랜드들이 모두 쓰레디드 비비로 돌아간 만큼 T47규격으로 전환해야 돼요.
아직도 경량화가 된다는 이유만으로 프레스핏 비비를 고집하면 시대에 뒤쳐졌다는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논쓰레디드 비비는 추후 비비쉘의 내구성에도 필연적으로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에 프레스핏은 하루 빨리 버리기를 바랍니다.
아직 월드투어 후원 대기업 브랜드들중 프레스핏 비비 쓰는 회사들이 매우 많습니다만..
허허 오늘 꿀잠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