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적이면 퍼블릭한 곳에 나오면 안되죠. 나오려면 기본적인 것은 지켜야죠“ 라는 강형욱 훈련사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미국도. 다양한 보호자들이 있지만. 당연하게 훈련사님 말씀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작년 여름방학에 한국가서 저희 반려견(코기)와 함께 ㅇㄹㅂㅇ 매장에 들어갔는데. 제 반려견은 조용히 제 옆에 앉아 있는데 (제가 물건을 보거나 자리에 멈춰서면 제 옆에 앉는 훈련이 되어있거든요) 갑자기 저한테 와서 반려견 안으라고 해서 당황했어요. 왜 안아야하지? 라고 하면서요..;; 미국은 ”통제가 되니까. 잘 훈련되어 있으니 퍼블릭 장소에 나온다“ 그 후 모든 책임은 주인에게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 매우 공감해요. 본인 강아지가 다른개들한테 친화적이지 못하면 입마개를 하고 다니거나 다른개들 피해서 개인산책을 하지 도그팍을 데려가지 않는 것 처럼요! 그리고 산책하다 강아지들끼리 마주쳐도 거리를 두고 지나쳐가는게 일상인데, 한국은 서로 냄새맡으라고 다른 개한테 가까이 가게 그냥 두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혹시라도 저희개랑 인사 시키고 싶은 견주분들 만나면 먼저 저한테 인사해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일상적이였어요! 그럼 저는 우리개가 친화적이지 않다고 미안하다고하고 인사하고 지나쳐가요ㅠㅠ(처음 보는 개들한테 경계가 심해서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못 마주치게해요ㅠㅠ)
강아지 안아서 통제하라는 곳 카페, 식당, 심지어 동물병원에서도 이렇게 말함. 바닥에 조용히 앉아있는 강아지에게 마치 그것이 잘못인 마냥 법석. 이렇게 잘못된 공공장소 에티켓에 대해 결국 잘못된거라고 말할 사람은 강형욱뿐인가. 다른 사람들 말은 먹히질 않으니...어째서 강형욱 혼자 대한민국 애견문화를 다 정리해야 하나???
“위협적이면 퍼블릭한 곳에 나오면 안되죠. 나오려면 기본적인 것은 지켜야죠“
라는 강형욱 훈련사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미국도. 다양한 보호자들이 있지만. 당연하게 훈련사님 말씀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작년 여름방학에 한국가서 저희 반려견(코기)와 함께 ㅇㄹㅂㅇ 매장에 들어갔는데. 제 반려견은 조용히 제 옆에 앉아 있는데 (제가 물건을 보거나 자리에 멈춰서면 제 옆에 앉는 훈련이 되어있거든요) 갑자기 저한테 와서 반려견 안으라고 해서 당황했어요. 왜 안아야하지? 라고 하면서요..;; 미국은 ”통제가 되니까. 잘 훈련되어 있으니 퍼블릭 장소에 나온다“ 그 후 모든 책임은 주인에게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 매우 공감해요. 본인 강아지가 다른개들한테 친화적이지 못하면 입마개를 하고 다니거나 다른개들 피해서 개인산책을 하지 도그팍을 데려가지 않는 것 처럼요! 그리고 산책하다 강아지들끼리 마주쳐도 거리를 두고 지나쳐가는게 일상인데, 한국은 서로 냄새맡으라고 다른 개한테 가까이 가게 그냥 두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혹시라도 저희개랑 인사 시키고 싶은 견주분들 만나면 먼저 저한테 인사해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일상적이였어요! 그럼 저는 우리개가 친화적이지 않다고 미안하다고하고 인사하고 지나쳐가요ㅠㅠ(처음 보는 개들한테 경계가 심해서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못 마주치게해요ㅠㅠ)
앉아를 못하면 카페에 오면 안 돼요 --- > 명언이네요
강아지 운동장에도 사나운데 그냥 자기 편하게 쉬려고 오는 사람 많음.. 나만 아등바등 지켜보다가 중재하고 우리애 데꼬나오고.. 휴
진심 공감합니다
강아지 안아서 통제하라는 곳 카페, 식당, 심지어 동물병원에서도 이렇게 말함. 바닥에 조용히 앉아있는 강아지에게 마치 그것이 잘못인 마냥 법석. 이렇게 잘못된 공공장소 에티켓에 대해 결국 잘못된거라고 말할 사람은 강형욱뿐인가. 다른 사람들 말은 먹히질 않으니...어째서 강형욱 혼자 대한민국 애견문화를 다 정리해야 하나???
안으면응원하는것처럼 느끼나부다
앉아 훈련도 안돼있다니;
이제부터라도 잘 교육 받길.. 근데 소금이 귀엽긴 진짜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