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좀 하게만드네요. 새벽4시에 나가서 저녁무렵에나 돌아오고 손에 쥐는건 검은봉지속 고기몇마리... 그리고 저녁반주... 형동생, 귀어 귀촌을 통한 마을의 발전... 일시켰으면 일당을 주고, 일을 했으면 일당을 받는게 깔끔하지... 무서워서 그 섬에서 살겄남? 선장 배있다고 내가 내다 스타일인게 보이는데 일을 시켰으면 맘에 없는말 말고 넉넉한 일당챙겨주소. 어우, 소름돋네.
옆에 한번 보이는 예은호 선장입니다 나이 34살 이제 귀어 통발배 운영한지 2년차입니다 . 시골 특성상 인력 구하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보통 시골은 부부사이에 하지요 하지만 저 선장님도 제돈 주고 선원을 쓰시는 분입니다 요즘은 외국인 선원도 웃돈을 줘도 못구하는 실정입니다. 안좋게만 보지마시고 좋게 봐주십시요
오정해씨 목소리가 바다만큼 푸근하고 다정다감하다.
들을 때마다 참 좋다.
이런마을 정말 최고ㅎ
저렴한 빈집 소개해 주세요ㆍ
신기하네 ~선장님은 5~10 만원 더 벌어서 뭐해요 ~ 이러시고 사모님은 선원 돈주는거 아까워서 배타시고 농사 하신다고 배일 안해봤다는 이웃분들은 하루종일 일하고 일당대신 생선 주고 저녁에 와서 술한잔 같이하고 새벽에 또 같이나가네 이웃분들 대단한거같음
마대섭씨하고 어던관게입니까
젉은 사람 귀어 하면 동네이장 이랍시고 텃세 엄청 할려구요 그러지들 마세요 귀촌 귀어 하면 동네 호구된다고 절대 가지 말라고 합디다 시골사람 정말 무서워요
촌사람들.얼마나정이많은지.격어보고말하시오.당신은무서워서.화장실도.못가지요
트롤 그물로 5시간식 바다 바닥 다 긁으면. . .
그쵸...ㅠ
댓글들 꼬라지가 왜 다들 삐딱하냐.. 방송 취재 못해본 놈들이 댓글 싸지르네..
텃새가 저래 무섭다
노동해도 댓가를 말못하고주는데로 받을수밖에ㅋㅋㅋㅋㅋ
이게 행복이라고요?
내가 저분한테 형님형님 하면서 내 차에 타세요 하고 서울로 쏴버리면 좋아라 하시겠네요
일을 시켰으면 품싹을 주고 생선은 옵션이져
저분이 농사일도 저렇게 도와주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참 다르네요
생각을 좀 하게만드네요.
새벽4시에 나가서 저녁무렵에나 돌아오고 손에 쥐는건 검은봉지속 고기몇마리... 그리고 저녁반주... 형동생, 귀어 귀촌을 통한 마을의 발전... 일시켰으면 일당을 주고, 일을 했으면 일당을 받는게 깔끔하지... 무서워서 그 섬에서 살겄남? 선장 배있다고 내가 내다 스타일인게 보이는데 일을 시켰으면 맘에 없는말 말고 넉넉한 일당챙겨주소. 어우, 소름돋네.
왠지 어색헌디...
ㅖ
일당은 고기로 ㅋㅋㅋ 우덜식
일당을 주시고 생선은 덤으로 주셔야죠
시골사람들 겁나 무셔버요
이것도 힐링이라고 참나 ..
고흥온지 벌서 6년 동생 동생하면서
저녁 한끼로 하루 일당때우는 ..
저인망이네 다잡아삐네
강간범도 우리가 남이가?
라도는 다 가족이여
객지사람이면 텃세는 덤.
사전 한달만 월세주고 살아본 후 결정ㅡㅡ
참 뱃놈들 게으르네~~~고기도 잘못쓰는 칼 꼬라지봐라~~~~~~칼이라도 갈아서 써라~~~~~~하여튼 하는짓이라곤
입에 아가미가 달렸나 말 뽄새 하고는. 니얼굴이다
ㅅㅂ 마누라 뱃일시키는건 에바지
옆에 한번 보이는 예은호 선장입니다 나이 34살 이제 귀어 통발배 운영한지 2년차입니다 .
시골 특성상 인력 구하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보통 시골은 부부사이에 하지요 하지만 저 선장님도 제돈 주고 선원을 쓰시는 분입니다
요즘은 외국인 선원도 웃돈을 줘도 못구하는 실정입니다. 안좋게만 보지마시고 좋게 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