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자입니다. 보안장치에 의미없는게 총기가 잇어서 그래요... 그리고 미국도 집값에 미친놈들이라 자기 집 창문에 쇠창, 마당에 펜스를 치지않아야하고 마당잔디를 1인치 넘어가지 않게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등 이웃들에게 눈치를 많이봐야해요. 보안장치가많은건 가난의 상징이라고 하거든요. 또 한국처럼 이사문화가 발달되잇지않아서 한번살면 기본 20년은 살고 홈파티 문화가 강해서 주말마다 각자 음식, 술 싸들고 이웃집에서 홈파티 하곤해요 비슷한 맥락으로 목조주택이 많은이유는 시멘트로 지어도 허리케인으로 다 부서지고, 시공비, 폐콘크리트 처리가 불편하기 때문.. 그래서 어차피 부서질거 걍 값싼 나무로 계속 짓습니다
@@kimhaim-yq7tx 개박살나지는 않죠, 미국은 콘크리트집 보수 비용이 목조 재건축 비용보다 비싸요 그리고 시민의식자체가 콘크리트집=교도소, 아파트= 가난한 낙후된집 이미지가 강해요 그렇다해서 타일붙인 집을 짓기에는 허리케인으로 뜯겨나가서 보수해야하고요... 그 이외엔..미국은 버스,지하철보다 비행기 이동 문화가 강해서 용적률이 깐깐하게 되잇어서 도시 외곽에 빌딩짓기 어렵고요... 마지막으로 허리케인은 태풍이랑 다릅니다ㅎㅎ 태풍은 전체적으로 조금씩 조져논다면, 허리케인은 면적은 좁지만 닿는순간 파괴해요
1:26 이거 우리나라 현관문에 달린 외시경 같은 역할 아닐까요? 문에 외시경 있어도 가끔 곰이나 악어가 있으면 시아에 안보이거나 뭔지 확인 못해서 문을 열수도 있으니까 옆에 있는 창으로 확인할수 있게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미국 유학 다녀온 학원선생님이 썰풀때 겨울에 누가 문 두들기면 문열지말고 옆창문으로 확인해야 곰한테 안죽는다고 쉐어하우스 친구에게 들어서 처음에 농담인줄 알았다가 눈내린날 아침에 곰이 문에 발로 툭툭 건들여서 사람 온줄알고 문열려다가 친구가 달려와서는 열면 안된다고 소리치니까 뭔가해서 확인하니까 곰 2마리가 문 주변에 있었다고 ㅋㅋㅋㅋ
제가 해외에 살았을 때 도대체 치안도 안 좋으면서 왜 깨기쉬운 유리창을 이렇게 크고 많이 넣었을까하고 친구한테 물어본적이 있어요 친구가 그러길 지금은 다른 싼 재료가 많지만 옛날에는 집 지을때 유리가 쌌어서 유리창을 많이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 이후로 옛날에 지어진듯한 집들과 현대집들을 비교하면서 봤더니 확실히 현대집들은 유리창이 비교적 적은게 보였더라죠
일단 도둑 드는 동네는 저런 문 안 쓰고 철창까지 달아놓음. 그리고 한국하고 다르게 미국에는 경찰들이 이곳 저곳에 많이 숨어 있기도 하고 패트롤도 자주 다님. + 집 보험까지 있어서 앵간한 파손은 큰 문제가 안됨. 저런 좀도둑들은 저런 문 쓰는 동네까지 올 차부터 없는 애들이 많고, 주로 치안 구린 동네에 있어서 볼일 없음. 좀 사는 동네는 주거 단지 단위로 들어가는 곳이 1~2군데인데 경비가 확인까지하고 대문 열어주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 게다가 안전빵인 샵리프팅을 선호하지 침입하려다 총맞고 죽을 확률이 매우 높은 가정집은 거의 안 털지, 50년전도 아니고 돈은 은행 계좌에 있을테니
내가 지금 살고있는 집도 문 한가운데 유리가 있어서 ㅋㅋㅋㅋ 딱히 반박은 못하겠으나..ㅋㅋ 이 집에서 10년 넘게 살아본 경험으론 담이 없는 앞마당쪽에서 뭐 주워갈거 없나 기웃거리는 노숙자 같은 사람은 한두번 있었으나 집 문앞까지 들어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서 실시간으로 감시 가능한데...그냥 안오더라고요. 심지어 집 문옆에 물건들이 좀 놓여 있는 상황에서도 절대 안들어옵니다. 도둑들도 거기까지 들어갔다가 잘못하면 총맞아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거죠. 그래서 미국 도둑들은 타겟을 정하고 오랜시간 그 집을 지켜봅니다...그래서 확실하게 그 집에 사람이 없다는 확신이 들면 그때 도둑질을 합니다. 근데 그마저도 이웃들이 다 보고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미국이라 이웃끼리 관심 없을 것 같죠? 아닙니다. 평소에 못보던 사람이 동네에 기웃거리거나 옆집이나 앞집에서 수상한 사람이 이상한 짓을 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요. 그리고 요즘은 집집마다 카메라나 경보기가 많이 달려있다보니 그런거 있는 집은 도둑들이 거의 포기하는 것 같아요.
미국 산호세에 사시는 이모님댁에 갓을때 1박2일 외출하는데 문을 안잠그고 가시네? 그냥 평소에도 그 나무문에 도어락도 없는데 안 잠그고 가심. 도둑 안드냐고 하니 현금이나 보석같은건 없어서 훔쳐갈것도 없고 괜히 잘못들어갔다가 총맞을수도 있고 해서 좀 도둑이 없다고 하심. 대신 마트 주차장에선 가방 안보이게 트렁크엔 넣으시더라.
미국인입니다. 그래서 안방과 서제방에 총이 하나씩 숨겨져 있습니다. 앞문이 유리인것은 미국문화 때문입니다. 미국은 집 초대를 많이하고 집은 사람들한테 welcoming 한 곳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최대한 앞을 개방해둡니다. 환영해요! 이런느낌으로. 그래서 앞마당에도 펜스 대부분은 없어요
올리버 샘 영상보고 다른 미국인 유튜버 보니깐 미국 집은 창문이 참 많은데 전부다 유리? 😢그래서 상당히 불안함. 심지어 미국은 총든 강도도 종종 있고 코요테나 곰도 가끔 출몰하니 더욱더 불안해 못살듯함. 땅도 무지 넓어 잔디밭을 청소하는거 보니깐 노동이 따로 없던데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집세가 장난아니게 비쌈. 결론 그냥 한국이 좋음. 안전하고 바로 옆에 마트가 있어 한국이 좋음 ㅋㅋ 호주에 친척이 사는데 집에서 거미가 나와서 무서웠다고 함. 그냥 집거미가 아니라 타란큘라보다 큰 거미. 일명 레드백이라 불리는 독거미인데 애들이 노는 방에 커다란 거미가 있다함. 뱀도 가끔 나오고 ㅋㅋ
엥? 그렇쿤요. 저는 평생 여기서 살아서 그런지 별 느낌이 없는데 (위험하다는 느낌…집에 누군거 있을거한 생각은 한번도 안해본것 같아요. 혹시 고양이를 항상 키워서 그런건지…애들이 식구 마중나오는데 뭔 일이 있면 못 그럴테니까?) 한국에 가면 도어락은 신기했는데 문이 쇠 였군요.
❤저두 평생을 아팔~먼트에서 복도 철문을 지나 현관문 철문을 지나 강화 유리 중문을 통과 해야는 집에서만 살다 보니 총까지 있고 납치 당하면 밑도 끝도 없는 곳까지 끌려가는 미쿡의 집꼬라지 상태가 이해가 안 감. 근데 요즘 전원주택 보면 현관문 있고 바루~ 거실에 전체 통유리로 마당 연결 된 통창이 있는 집들 보면 진짜 저런 집에 밤에 잘 때 불 끄고 방에 누우면 잠이 오나?? 싶음.
저를 타란튤라 먹방 투표함으로 사용하세요
못참지
나 배춘용인데 이 투표 찬성한다
@@빅캰나 배춘용이 먹을 타란튤라안데 얘 배춘용 맞다
나 배춘용 위장인데 이투표 찬성한다
나 타란튤란데 이 투표 찬성한다
2:25 셋중 하나입니다 경찰서 옆에 살거나, 경찰 안 불러도 되는거랑 살거나, 혹은 경찰을 부르면 안 되는 놈이 살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도가 경찰을 부르는 놈이랑 살거나
@@jeonjubibimbab 실제로 강도질 하러 들어갔다가 잡혀서 성노예로 지내다 도망쳐나와서 자수하면서 하소연한 사건이 있던걸로 아는데...
@@milialuv3383세상이 넓어서 그런가 별에 별 일이 다 일어나네
@@milialuv3383 게이썰은 가짜뉴스임
2번3번 ㅈㄴ웃기네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ㅋㄱㄱㄱㅋㅋㅋ
미국 이민자입니다.
보안장치에 의미없는게 총기가 잇어서 그래요...
그리고 미국도 집값에 미친놈들이라 자기 집 창문에 쇠창, 마당에 펜스를 치지않아야하고 마당잔디를 1인치 넘어가지 않게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등 이웃들에게 눈치를 많이봐야해요.
보안장치가많은건 가난의 상징이라고 하거든요.
또 한국처럼 이사문화가 발달되잇지않아서 한번살면 기본 20년은 살고 홈파티 문화가 강해서 주말마다 각자 음식, 술 싸들고 이웃집에서 홈파티 하곤해요
비슷한 맥락으로 목조주택이 많은이유는 시멘트로 지어도 허리케인으로 다 부서지고, 시공비, 폐콘크리트 처리가 불편하기 때문..
그래서 어차피 부서질거 걍 값싼 나무로 계속 짓습니다
총이 문제면 오히려 우리나라 집처럼 철근콘크리트. 철문으로 지어야 하는거아님? 창살도 달고
@@홈홈-v8u 치안이안좋은동네는 콘크리트집 짓고 창살달아요 대신 집값이 씹창나잇습니다ㅋㅋ 사람도 잘 안살고요
치안좋은동네는 스폰지밥 징징빌라처럼 마을 겉테두리에 대규모 펜스쳐놓고 마을주민이 자경단을 조직하여 패트롤합니다ㅎㅎ
@@홈홈-v8u 그리고 서술햇다시피 허리케인영향으로 주택시장은 목조주택이 자리잡고잇어서 콘크리트 시공업체는 영세할뿐더러 단가도 안맞아요
땅이워낙커서 레미콘으로 시멘트 회전시키며 운송해도 너무 멀어서 시멘트가 다 굳어버릴껄요ㅋㅋ
@@kimhaim-yq7tx 개박살나지는 않죠, 미국은 콘크리트집 보수 비용이 목조 재건축 비용보다 비싸요 그리고 시민의식자체가 콘크리트집=교도소, 아파트= 가난한 낙후된집 이미지가 강해요
그렇다해서 타일붙인 집을 짓기에는 허리케인으로 뜯겨나가서 보수해야하고요...
그 이외엔..미국은 버스,지하철보다 비행기 이동 문화가 강해서 용적률이 깐깐하게 되잇어서 도시 외곽에 빌딩짓기 어렵고요...
마지막으로 허리케인은 태풍이랑 다릅니다ㅎㅎ 태풍은 전체적으로 조금씩 조져논다면, 허리케인은 면적은 좁지만 닿는순간 파괴해요
미국 모든 지역에 다 허리케인 오는거도 아니고.... 서부지역은 허리케인 없습니다. 가끔 지진이 오지만 그걸로 집이 무너지지 않아요. 제가 사는 집도 지은지 110년 넘은 목조 주택입니다. 나무로 집을 짓는 이유는 그냥 편해서 입니다.
2:16 ㅋㅋㅋㅋㅋ아니 경찰이 왜 같이 터냐고 ㅋㅋㅋㅋ
저기는 비리에 뇌물 이런 일이 많아서 실제로 경찰이 도둑이랑 같이 턴 사건도 있어요.
돈이 나오잖어~
@@dunguy8014 ㅋㅋㅋㅋㅋ 레알이라닠ㅋㅋㅋ
듀엣 결성해서
그것이 후드니까?!😅
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개 격하게 공감함
진짜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썰 개맛있게 푸네ㅋㅋㅋㅋㅋㅋ 밀어서 잠금해제 유리 바뀌는 건 레전드였다ㅋㅋㅋㅋㅋㅋ
미국 강도 침입경로 = 차고 : 뒷마당이 더 침입하기 쉽다고 착각하는데, 집주인이 들어가서 경보해제 안하면 경찰에 자동출동요청하는거라 집주인 차고에 들어갈 때, 같이 숨어서 들어감.
미국의 주거안전은 내 이웃이 나보다 돈이 많으면 안전해짐.
이게 맞는게 나도 그래서 현재 경찰 안불러도 되는 거랑 같이 살고 있음. 내 든든한 친구 글록 19임ㅇㅇ
친구가 가족 죽이게 생겼누
ㅋㅋ
미쿡은 집에 대부분 총이 있으니 저렇게 문이 생겨도 함부로 못들어갑니다 ㅋㅋㅋ 들어갔다 총 맞고 골로가기 싫어서 ㅋㅋㅋ
너도 한방 너도 한방 히히
하지만 도둑에게도 있쥬
이정도면 전생에 미국에서 죄지었나
영국군이었나
@@H4201S 원주민의 저주를 받은 개척민이라네요
어? 혹시 독립운동가 이름 알려주고 미국으로 도피했나?
@@elliotmel8907그 유카타는 뭐야 이시키야!
비행기로 꼬라박은듯
1:59 문에 명치드립 생각하자마자 튀나오네 아ㅋㅋㅋ
1:54 도둑 튜토리얼 level 1
1:26 이거 우리나라 현관문에 달린 외시경 같은 역할 아닐까요?
문에 외시경 있어도 가끔 곰이나 악어가 있으면 시아에 안보이거나 뭔지 확인 못해서 문을 열수도 있으니까 옆에 있는 창으로 확인할수 있게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미국 유학 다녀온 학원선생님이 썰풀때 겨울에 누가 문 두들기면 문열지말고 옆창문으로 확인해야 곰한테 안죽는다고 쉐어하우스 친구에게 들어서 처음에 농담인줄 알았다가 눈내린날 아침에 곰이 문에 발로 툭툭 건들여서 사람 온줄알고 문열려다가 친구가 달려와서는 열면 안된다고 소리치니까 뭔가해서 확인하니까 곰 2마리가 문 주변에 있었다고 ㅋㅋㅋㅋ
프사를 보니 믿음이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곰 입장에서는 문 옆에 창이 있는 집이 더 불리하기는 하겠네요...
열어주는 집만 방문하시나봐옄ㅋㅋㅋㅋ
의외로 집이 비싸요.. 근데 더블배럴 샷건은 의외로 싸요
역시 말이 안 통하는 상대에게 쓸 수 있는 최고의 대화 수단~!
@@baborobos ㄴㄴ 더블배럴이 간지인건 저도 인정하지만 펌프액션 샷건이 더 낫죠.
더블배럴보다 최소한 2배인 장탄수를 가지고 있잖아요?
레밍턴 870
0:10 "야 나와라 다 보인다"
제가 해외에 살았을 때 도대체 치안도 안 좋으면서 왜 깨기쉬운 유리창을 이렇게 크고 많이 넣었을까하고 친구한테 물어본적이 있어요 친구가 그러길 지금은 다른 싼 재료가 많지만 옛날에는 집 지을때 유리가 쌌어서 유리창을 많이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 이후로 옛날에 지어진듯한 집들과 현대집들을 비교하면서 봤더니 확실히 현대집들은 유리창이 비교적 적은게 보였더라죠
정문에 들어가는 조각유리가 얼마나 비싼데. ㅋㅋㅋ 유리가들어간 문짝이 유리없는 문보다 훨씬 비싸요. 이런데서 이런 거짓말을. 여기는 세계에서 다 봐요. ㅋㅋㅋ
일단 도둑 드는 동네는 저런 문 안 쓰고 철창까지 달아놓음. 그리고 한국하고 다르게 미국에는 경찰들이 이곳 저곳에 많이 숨어 있기도 하고 패트롤도 자주 다님. + 집 보험까지 있어서 앵간한 파손은 큰 문제가 안됨. 저런 좀도둑들은 저런 문 쓰는 동네까지 올 차부터 없는 애들이 많고, 주로 치안 구린 동네에 있어서 볼일 없음. 좀 사는 동네는 주거 단지 단위로 들어가는 곳이 1~2군데인데 경비가 확인까지하고 대문 열어주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 게다가 안전빵인 샵리프팅을 선호하지 침입하려다 총맞고 죽을 확률이 매우 높은 가정집은 거의 안 털지, 50년전도 아니고 돈은 은행 계좌에 있을테니
캐나다로 홈스테이 살아서 저런건 느껴본적 없는데 유리창은 ㄹㅇ 개공감
왜 달아놓는걸까
어느순간 연락 끊긴 이웃이 증발 한건지 지나가면서 보라는 용도 아닐지 싶어요
주거침입 시 총 쏴도 정당방위 인정해주는 미국과 도둑을 빨래건조대로 치면 감빵가는 한국 어느쪽이 강도하기 좋을까?
미국 개인집 부지 진입 하는것 부터 목숨 내놓고 들어가야 되고...
집안에 침입했다?
저 죽여도 할말 없습니다. 라는 각서에 사인하고 들어가는 건데...
참고:미국은 개인사유지 내에 무단 침입 할 경우 때에따라 경고 후 총기 발포 가능 합니다.
1:59 현관문 명치 드립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살고있는 집도 문 한가운데 유리가 있어서 ㅋㅋㅋㅋ 딱히 반박은 못하겠으나..ㅋㅋ 이 집에서 10년 넘게 살아본 경험으론 담이 없는 앞마당쪽에서 뭐 주워갈거 없나 기웃거리는 노숙자 같은 사람은 한두번 있었으나 집 문앞까지 들어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서 실시간으로 감시 가능한데...그냥 안오더라고요. 심지어 집 문옆에 물건들이 좀 놓여 있는 상황에서도 절대 안들어옵니다. 도둑들도 거기까지 들어갔다가 잘못하면 총맞아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거죠. 그래서 미국 도둑들은 타겟을 정하고 오랜시간 그 집을 지켜봅니다...그래서 확실하게 그 집에 사람이 없다는 확신이 들면 그때 도둑질을 합니다. 근데 그마저도 이웃들이 다 보고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미국이라 이웃끼리 관심 없을 것 같죠? 아닙니다. 평소에 못보던 사람이 동네에 기웃거리거나 옆집이나 앞집에서 수상한 사람이 이상한 짓을 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요. 그리고 요즘은 집집마다 카메라나 경보기가 많이 달려있다보니 그런거 있는 집은 도둑들이 거의 포기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 그거에 후자라 크게 걱정 없었음…. 집에 총기만 40정에 탄약 다해서 2만발 있는 실전 겪은 특수부대출신 큰아빠랑 같이 지냈는데 누구보다 든든했음
혹시 쏘우 영상을 보셨다면 당장 유튜브를 종료하십시오 배춘용 채널에 쏘우 영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ㅋㅌㅌㅋㅋㅋㅋ아니 나폴리탄이냐고
미국에서 사는 친구 한명있는데 진짜 이런 말 많이 들었어요 ㅋㅋ 너무 힘들다고
저는 미국 바로 위에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진짜 집 현관 거의 싹다 나무고 바로옆에는 또 유리창이 엄청 큰것도 있고 아님 문에도 엄청큰 유리창이 있어서 동생은 친구네 집에 놀러가고 부모님은 왜출 하셨는데 진짜 불안함이 확 증가해요
해외에사는 사람입니다.
저도 그런 느낌 많아요. 저희 3형제가 같이있어도 살짝 무섭다.
배춘용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그리고 더 무서운거는 한국 강도는 칼을 들지만
미국 강도는 총을 든다
칼보단 총이 안 무섭지 칼은 ㅆ1발 존나 소름돋네 총은 쏘면 끝
오늘 영상 뭐임? ㅋㅋㅋ 밀어서 잠금헤젴ㅋㅋㅋㅋㅋ.......그나저나 식용 타란튤라는....
미국에서 강도는 문 잠가서 막는게 아니라 들어왔을때 샷건으로 쏴서 막는다는 마인드임
0:39 춘용아 베이스먼트도!
해외 범죄 스케일보면 그냥 우리나라가 얼마나 안전한 나라인지 세삼 깨닫게 됨
미국 산호세에 사시는 이모님댁에 갓을때 1박2일 외출하는데 문을 안잠그고 가시네? 그냥 평소에도 그 나무문에 도어락도 없는데 안 잠그고 가심. 도둑 안드냐고 하니 현금이나 보석같은건 없어서 훔쳐갈것도 없고 괜히 잘못들어갔다가 총맞을수도 있고 해서 좀 도둑이 없다고 하심. 대신 마트 주차장에선 가방 안보이게 트렁크엔 넣으시더라.
ㄹㅇ 미국여행 갔을때 대부분 공겜이나 공포영화가 미국집 바탕이라서 생각나는 장면이 한두개가 아님ㅋㅋㅋㅋ 개무서움
아... 이 스토리 비슷한걸 혼혈 친구에게 들었던거 같은데...
한국 아파트에서 지내다가 미국의 외가 방문하면 다 뚫린거 같은 느낌든다고
혼자 있는데 꼭 누군가와 같이 있는 기분들어 총 마렵다고 ㄷㄷ
1. 하필 문 여는 방향이 우리나라같이 당기는게 아니라 미는 형식이라 발로 차면 부서지는 경우도 있다.
2. 도둑도 목숨걸고 들어와야 한다. 어떤집주인이 총으로 맞이해줄지 모르기에....
3. 총 들고 다수가 들어와도 집주인이 샷건부터 쏘고 보는 나라라서...;;;
아직도 살아 있으신 게 대단하네요
2:32 들어오는 사람도 있으면요?
1:19랑1:29그리고1:54저도요ㄷㄷ
저는 거기 태이프랑종이 붇여둠
미국은아니지만 케나다에서 가끔가다
한곳에 여러집뭉쳐있는데
생각보다 안전ㅋㅋ
미국인입니다. 그래서 안방과 서제방에 총이 하나씩 숨겨져 있습니다.
앞문이 유리인것은 미국문화 때문입니다. 미국은 집 초대를 많이하고 집은 사람들한테 welcoming 한 곳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최대한 앞을 개방해둡니다. 환영해요! 이런느낌으로.
그래서 앞마당에도 펜스 대부분은 없어요
그리고 어차피 문도 나무라서 부시고 들어가개 쉽다보니깐 유리랑 큰 차이가 없어요.
가난한 동네일수록 문에 유리없고 대부분의 미국 동네는 문에 다 유리있어요. 한국 아파트문들 다 감방같고 아파트는 너무 답답해요. 우리딸 집도 1600스퀘어핏인데 너무 작게 느껴져 답답해요.
목조주택이라서 탁 터진 공간이 적고, 벽이 기둥보 역할을 해야 하니 통로와 골방이 많다는 거.
현관 문 옆에 조그만 유리창이 친절하게 있죠. 문짝과 벽은 부수지 말라고~~.
아니 공부할랬는데 49초전..ㅋㅋㅋ
요건 못참지
오늘도 잘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홀로집에'는 미국의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군요!
미국 공포물에서 집에서 괴물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네
한국집에서 방이 4개 미국에서도 방문 10개 굉장히 부유하시군요!
1:43 밀어서 잠금 해젴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거기있는 거 안다 빨리 나와라!!이러는것도 국룰이지ㅋㅋㅋㅋ
게이트에 가드 있는 빌리지에 살았었는데, 현관문 잠금장치가 화장실 문 손잡이 중간에 있는
그 누르면 퉁 하면서 잠기고, 손잡이 돌리면 열리는 그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열면 바로 빌리지 도로였고...
0:28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기 전에 뒤에서 야구배트 들고있는 강도 조그마하게 나타나게 하면 더 예능감 살듯
개공감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있을때 은근 나홀로 집에 찍는기분 듦 ㅋㅋㅋㅋㅋ 유리는 ㄹㅇ 걱정되긴하지 근데 앞문 거의 안씀 주차장문 자주씀
이게 ㄹㅇ 이네 유학생으로 공감된다
진짜ㅋㅋ 드라마나 영화에서 현관문에 유리달려있는거보고 저게 뭐지 싶었는데ㅋㅋㅋ
밀어서가아니죠 ㅋㅋㅋ
뿌셔서죠
저도 미국살고 그런곳사는데 그런걱정해본적없습니다.안좋은카운티사셨나보네요.
요즘 영상 잘올려주네요 형 감사합니다 밥 먹을떄 순삭이다
올리버 샘 영상보고 다른 미국인 유튜버 보니깐 미국 집은 창문이 참 많은데 전부다 유리? 😢그래서 상당히 불안함. 심지어 미국은 총든 강도도 종종 있고 코요테나 곰도 가끔 출몰하니 더욱더 불안해 못살듯함. 땅도 무지 넓어 잔디밭을 청소하는거 보니깐 노동이 따로 없던데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집세가 장난아니게 비쌈. 결론 그냥 한국이 좋음. 안전하고 바로 옆에 마트가 있어 한국이 좋음 ㅋㅋ
호주에 친척이 사는데 집에서 거미가 나와서 무서웠다고 함. 그냥 집거미가 아니라 타란큘라보다 큰 거미. 일명 레드백이라 불리는 독거미인데 애들이 노는 방에 커다란 거미가 있다함. 뱀도 가끔 나오고 ㅋㅋ
엥? 그렇쿤요. 저는 평생 여기서 살아서 그런지 별 느낌이 없는데 (위험하다는 느낌…집에 누군거 있을거한 생각은 한번도 안해본것 같아요. 혹시 고양이를 항상 키워서 그런건지…애들이 식구 마중나오는데 뭔 일이 있면 못 그럴테니까?) 한국에 가면 도어락은 신기했는데 문이 쇠 였군요.
자랑스럽네요~
0:28 방문 세네개가 아니라 2갭니다 엄빠방 형제자매방 ㅋㅋㅋㅋ
미국은 안가봤지만,
다른 나라 가봐도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침입할 수 있게 지은 집들 천지이긴함.
심지어 치안도 안좋으면서...
듀엣 결성 ㅋ 혼돈의 카오스넼ㅋㅋ
미국 경찰 골 때리는 놈들이 많아서 저럴 수 있겠네 싶었는데 다른 댓글 보니까 찐으로 있었다고 함. ㅋㅋㅋㅋ
미국은 보안빡세게 해놓으면 이웃들에게 항의
졸라게 받습니다. 위험한 동네라고 광고하냐 집값떨어진다고요 ㅋㅋㅋ
마당관리 빡세게 안하거나 빨래밖에 너는걸로도 뭐라함
저렇게 디자인을 하는 이유는...미국에는 총이 있잖아...한국에는 없으니깐 보안이 철저하고..
뭐든 적당히가 최고지 크다고 좋은게 아니지 집 겁나크면 청소하다가 반나절이 다 가더라 혼자치우면 하루가 가고
미국에선 무단친입하면 총으로 갈겨버려서 오히려 좀도둑들이 벌벌 떨듯..
미국은 범죄자 주거침입죄로 혹시모를 집주인이 쏜 총기에 죽을경우 정당방위가 인정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범죄자가 세벽에 들어와도 방어하려 무기를 들면 피해자가 가해자가될수있는 ㅈ같은 상황이 생기죠
그있죠.. 미국도 아팥트에 살면 똑같아여...😂
(돌맹이로) 밀어서 잠금해제ㅋㅋㅋ
미국 가정집 나무문이랑 유리창 진짜 ㅇㅁㄱ.. 오히려 한국처럼 철판문에다가 잠금장치 여러개 해두면 금고처럼 귀중하고 값비싼것들 있는 집처럼 보여서 안하는건가? 더욱 타겟이 될 수 있으니까??
아니요. 그럴 필요가 없어서그렇죠. 너무 빡세게 안조장치해놓으면 위헌한 동네 같아서 집값이 떨어져요.
오늘도 드립이 쏴라있네용
선플 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미국 여행을 간 적이 있어서 유리문 얘기가 정말 공감되는데 초보 강도들을 위한 문이냐고 말하는 거에서 개뿜었네요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나라 강도는 많이맞아봐아 테이저건아니면 플라스틱 탄이지만 미국은 실전인걸…? 그리고 솔직히 미국은 강도가 굳이 현관문으로 안들어가도 그냥 담장넘는게 더 편함 왜냐면 걸로넘어가먼 통짜 유리문이거든
❤저두 평생을 아팔~먼트에서 복도 철문을 지나 현관문 철문을 지나 강화 유리 중문을 통과 해야는 집에서만 살다 보니 총까지 있고 납치 당하면 밑도 끝도 없는 곳까지 끌려가는 미쿡의 집꼬라지 상태가 이해가 안 감. 근데 요즘 전원주택 보면 현관문 있고 바루~ 거실에 전체 통유리로 마당 연결 된 통창이 있는 집들 보면 진짜 저런 집에 밤에 잘 때 불 끄고 방에 누우면 잠이 오나?? 싶음.
시골 허허 벌판 이면 코요테가 문두드리고 간다거나 다른 기타 등등의 동물들이 보입니다. 물론 굉장히 호전적인애들이 자주보이죠
보통 안방에 권총 한자루
거실에 한자루 화장실에 한자루 든든하게 둬야 편안합니다.
저런식으로 하는 이유가 애초에 미국에서 집을 털정도록 가면 이미 총기 소유 하고있기에 차라리 유리가 깨져있으면 옆집이 신고하게 만든거임
집에 나말고 누군가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때
1.방문 하나를 연다.
2.다시 닫으며 핸드폰을 든다.
3.전화를 하는척 하며 이렇게 말한다 (회장님 쥐새끼 한마리가 들어온것 같습니다...)
4.화약총을 장전하고 천장을 향해 1발 쏜다.
5.모든 문을 열어보며 도둑이 나오면 기가막힌
총검술로 도둑을 재압한다.
1:27 ㅈㄴ 공감...ㅋㅋㅋㅋ 아니 왜 창문을 거기에다가 두냐고;;; 내가 현관문 밖 사람을 볼려다가 눈 마주쳐서 얼마나 뻘쭘 했는지 알아?!?!?!
저말 되로하면 바로 총알 배터지게 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 더욱이 맛집 찾아오는 경찰또 추가 디저트샷까지 말없날림...
이분 영상 덕분에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네요 감사합니다
오 두시간째 시험공부 안 하고 추뇽님 영상보고 있었는데 ㄴㅇㅅ
진짜 이것만 보고 시작한다 ㅋㅋ
cctv 돌려보면 되잖아. 센서녹화방식이라 금방확인됨.
한 50%만 공감됨.. 미국 가정집들 저렇게 살고계신분들은 전부다 집에 총들 주루룩 달고 다니심..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기때문에 뭐 그렇게 심하다?? 정도는 아닌데 ㅋㅋ..
전 그래도 넓은 집에 살고 싶습니다.
그으... 경찰서 옆집서 살아봣는데 도둑 들더만요..😂
어릴적에는 세탁기 안도 확인했습니다 😂
ㅋㅋㅋ 재밌네여
도둑이 유리쪽으로 접근하면 안에서 볼 수 있고 부수면 소리가 요란하기땜에 보안에 유리하지 않을까유?
머야머야 10초전 춘용이형 사랑해
아파트 살아서, 가끔 싸 하면 식칼들고 옷장이랑 화장실만 열어봄. 현관문에 유리는 없는데, 한국살 때 내방 방문이랑 같은 나무문이라 불안함. 심지여 1층. 심지여 내 방문보다 더 약해보임.
끝까지 봐야 재미있는 유트버
뜨자마자 배춘용처럼 걸어왔다
반대로 집 안에서 무슨 일 있어도 밖에서 볼 수 있게 만든건가…?
ㄹㅇ 아파트 감성에서 보면 기겁할 디자인 ㅋㅋㅋㅋㅋㅌ
아니 형 도둑 들어왔느면 유리 다 깨졌겠지 그것만 확인하면 되잖아
막판에 나온 클래식 음악이
뭐에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와 이제야 배꼽도둑 배춘용의 알고리즘에 당도했네 보고 싶었음
걱정마 우리들은 저런 집에서 살 일은 없을거야…
형 베라에 와사비 아이스크림 한번먹어봐 맛보기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살짝 도시외곽만 가면 경찰불러도 오기전에 총맞아 죽을수있는.... 그러니 총 집에 구비해놓으면 마음이 편안
ㅋㅋㅋㅋㅋ미국 홈스테이집에서 살고있는데 현관문 손톱으로 돌리면 열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레이싱장에서 알바한 얘기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