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사는사람으로서 말을 좀 얹어보자면 허니미도 새로생긴건 아니고 한국에서 유행하던 시점에 생겻어요ㅋㅋㅋㅋ 거의 10년은 가까이 된것같은데.. 한인타운에 있는 백정, 아가씨곱창, 쭈꾸쭈꾸, 선농단은 아직 한국인들도 많이 가구요 밤 늦게가신듯한데, 우향우나 토끼, 킨 이런거 있는 쪽이 요새 뜨는 한타인것같아요. 한국인들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우와 갈비찜 정말 장난아니네요. 밖에서 마지막으로 갈비찜 먹은게 아마도 송파동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가 벌써 몇년전인지...ㅎㅎ 조만간 한국 들어가게되면 갈비찜도 후보로 넣어놔야겠어요, 먹고싶은건 많고 시간은 없고 고민이네요ㅎㅎ 역시 맛집들은 기본찬들이 제대로군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홍콩반점은 코로나때부터 거의 투고예요. 선농단은 한타 한식집 중에서 가격 젤 비싼 국밥집..인기도 진짜 많고요. 웨스턴길에 분점냈는데 거기도 인기많아요. 저는 한타에서 한시간 이상 떨어진 곳 사는데, 여기도 korean bbq집에 외국인들 가족단위로 많이와요. 갈비찜이 한국은 3-4만원대라니 너무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선농단건물 세븐일레븐 앞에서 얼마 전에 노숙자가 사람 죽였어요. 한타가 사람많을땐 괜찮았었는데 코로나때부터 노숙자 엄청 늘면서 방화 등 범죄가 많이 늘었어요. 영상에서처럼 약취한 노숙자는 조심하셔야 해요..
LA의 한인이 200만 300만 하는 것은 LA다운타운의 코리아타운 한인뿐 아니라 그레이트LA라고 하는 지역의 한인수를 말하는 것으로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리버사이드 등 LA를 둘러싼 지역을 포함한 지역의 한인수를 말하는 거지요. 그리고 이제는 한인의 거리가 코리아타운 뿐 아니라 오렌지카운티, 리버사이드 등의 지역에도 한인지역중심상권들이 생기면서 분산이 되고 그러다보니 주 고객층이 한인일색에서 다른 인종까지 포함하는 고객층으로 넓어지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고 있지요
마지막 멘트가 가슴에 와 닿네요~ 분명 한국이란 나라는 뜨는데 거기에 사는 한국인은? 심각한 저출산 그리고 다문화 다민족화가 맞물려, 뭐든지 빠르게 빠르게 지금의 미국 영국 프랑스처럼 다민족화 다문화화 될거에요! 한가지 확실한건 앞으로 한반도는 지정학적 위치와 정치적 역학관계상 제2의 뉴욕이 될것입니다. 부디 여러분들도 잘 버티셔서 그 혜택을 누리시기를~
중국인에 동남아 섞여서 볼만하긴할듯 ㅋㅋㅋㅋ 동아시아 최고 짬통 고스펙자들이 한국으로 이민올 이유가 전혀 없지 외노자 단순일용직들만 국적 따고 알박겠지 그리고 미국은 다문화라 대단한 나라인게 아니고 대단한 나라여서 전세계 고스펙자들이 이민가는거임 ㅋㅋ 프랑스만 해도 이슬람애들때문에 골머린데 다문화가 되면 뉴욕처럼 될거라는 발상이 참 귀엽네요 ㅋㅋ
LA 한인타운 맛집들 거의 다 가봤죠. 진짜 물가가 예전보다 엄청 올랐네요. 그래도 나 유학시절과 똑같이 변하지 않는 푸짐한양은 여전하네요. 고기도 크고 엄청 푸짐한게 전 항상 좋았습니다. 글고 한식당 주방장은 한국사람이 아니라는거..ㅋㅋ 거의다 멕시코사람, 히스패닉들이 주방에서 일하죠. 근데 엄청 맛남. 그립네요 캘리냄새..ㅠㅠ 치폴레 먹고싶네요 갑자기..
영알님 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엘에이에 계시면 차로 두시간 거리인 센디에고 방문 하시면 후회 않하실것 입니다 여기 한인이 3만명 정도 살고 계시고 한인 타운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입니다 우버로 이동 하시면 200-250불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만은 미국 전체 한인인구 일거고 캘리포니아가 한인인구가 제일 많지만 60만명 정도될겁니다. 그 숫자는 한국에서 온 이민자및 미국태생 한국계 모두 합한 숫자이고요. 그것도 어마어마한 숫자이지만요. 한인 불체자수는 미국전체로 20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던데, 제가 사는 버지니아 주변에도 많이들 보여요. 다들 알고도 쉬쉬해주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아무레도 k바비큐는 외국 사는 한인 입장에서 솔직히 집에서 삽결살 후라이팬에 구워먹어도 되고 한인마트에 소불고기 la갈비 차돌박이 기타등등 다 팔아서 그냥 집에서 구워먹는게 절반? 보다 적게 드니 k바비큐집은 안가게 되는데 한국인이 아닌 입장에서는 한인마트를 잘 가지도 않을뿐더라 간다해도 바비큐용 고기가 뭔지를 모르니 외국분들이 많이 가더라고요 ... 한인분들 많이 가는곳은 집에서 못하는거 내장류 같은거 많이 가는거 같아요 곱창 막창 이런거
한인타운 거주중이던 한국인들은 거주 비용 문제로 한인타운 남쪽이나 인근 타지역으로 많이 이주했습니다. 지금은 이전에 한인타운 북쪽의 헐리우드쪽에서 거주중이던 사람들이 점점 남쪽 한인타운쪽으로 내려오면서 한국인들은 집값이 저렴한 곳으로 밀려나는 추세입니다. 한국 마켓을 가봐도 위치에 따라서는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타커뮤니티 사람들이 많습니다.
엘에이 현지에 살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국뽕빼고 객관적으로 문화영향은 일본 > 한국 > 중화권 순인것 같고. 음식은 일식 > 대만 > 베트남 = 태국 > 한식 입니다. 한식은 한인타운 내에서 한정적이고 일식 대만식당들은 좋은 동네에서도 난리입니다. 스시나 딘타이펑같은. Century City mall 이랑 Little Tokyo 혹은 Sawtelle Japantown 같은곳 함가보세요.
애리조나 7년넘게 살고있는 1인인데요 이거 개소리임. 문화가 식당밖에 없는줄아나. 식당만 치면 일식집이 한식집보다 더많은건 사실인데 님은 j팝 j드라마를 더많이봄? ㄹㅇ 개소리 물론 일본은 애니메이션이 있다곤하지만 애니보는사람들보다 드라마 영화보는사람들이 훨씬많음 미국에서 문화영향력은 한국>>넘사>> 나머지 아시아임
요즘 한국음식 가격을 너무 올려서 미국 레스토랑 보다 비싸고 품질은 저질이고 그래서 잘 안가요 한인타운 가셨으면 무조건 한국순대 드시고 오셔야 되는데 거기는 한국에서 먹는 순대보다 더 맛있어서 장사도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밖에 안해요 그리고 선농단은 12년전 처음 오픈했을때 자주 갔었는데 그때 아침 10시까지 가면 설렁탕이 5불이였는데 중국손님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한인분들은 안가는 추세 그리고 거기 넘 드러워서 한번 문 닫은적 있음 지금은 괜찮아졌을거에요 함지박도 유명하고 추어탕집도 유명하고 백정은 바가지라 잘 안가고 거기 치킨수다인가? 거기가 유명하고 요즘 한인분들 오씨 아니면 USC 근처로 많이 이사했는데 렌트비도 넘 올랐고 치안도 문제 많고 거지가 너무 많아서 더이상 예전같이 살기 좋지가 않아요
해외에서 스시 안드셔 보심? 그냥 롤이 전부임 ㅋㅋ이도 저도 아닌 맛 우리가 알고 있는 스시 제대로 하는 국가는 일본 그리고 한국이 전부라고 보면 됨; 싱가폴이나 호주 미국에 고급식당 몇개 정도만 한일 쉐프들이 제대로 하는 수준이고 중국요리는 이미 화교들이 대부분 개량화가 끝냈다 보니 중국 홍콩 정도에서나 정통 중국요리 맛 볼 수 있고 애초에 중국은 지역별로 음식문화가 완전히 다르다 보니 전통 지키며 수출하는게 불가능함 ㅋㅋ 대만조차도 일본 영향 많이 받아서 틀은 비슷하지만 중국음식과 많이 다른 수준인데 말이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짜피 지금 한국에서도 전통한식 먹으며 사는 사람 많지 않아요. 대신 전통 한식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죠. 본질만 잃어버리지 않으면 됩니다. 일본 식문화에서 인기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근대화 이후에 발전된 것이 전부 입니다. 오래된 가게들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전통이 아니에요. 타베로그 상위권에 있는 스시집만 봐도 일본 전통음식이 아닌 개량된 스시집들이고 돈가스도 전부 개량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가장 늦게까지 전쟁을 한 국가이고 기반시설이 모두 재건된 국가이기에 식문화의 발전이 정체 될 수 밖에 없었고 90-00년대 이후 급격하게 발전 했다 보니 님이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이해는 되지만 일본 중국은 전통을 중요시 하는데 한국은 줏대없다고 표현하는 것은 문화사대주의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이제 자수성가란 말은 없어진 한인타운. 저기 수많은 업소들이 바닥부터 커온게 아니라 돈싸들고 이민온 사람들의 사업체가 대부분임. 이젠 잘살아 보겠다고 오는곳이 아닌 잘사는 사람들의 도피처로 바뀐것 같은 느낌? 한인식당이나 마켓을 가봐도 다른 인종들이 더 많음. 팬더믹 이후로 한인들이 일할 직업이 많이 사라져서 이젠 이민도 돈싸들고 오는게 아니면 뭐...
선농단, 6가는 요즘 안가봤지만 웨스턴에 있는 건 국밥 먹으면 아, 조금 민감한 사람들 무조건 설사합니다. LA 수돗물이 한 2년 전인가 부터 약간 누런색이 나는데 LA 안에 있는 선농단하고 북창동 순두부에선 정수기 물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수돗물 사용해서 조금 민감한 사람들 탈 납니다. 같은 북창동을 먹어도 롤란 하이츠나 부에나 팍 가서 먹으면 탈 안나니 이유가 있는 겁니다. 파이팅도 파이팅이지만 정말 비쌉니다. 아... 아득합니다 가격표만 보면. 설렁탕 한 그릇 먹고 텍스까지 19-22불, 팁주고 발렛 주면 25불이 넘는데, 혼자 가면 설렁탕 한 그릇 먹고 3만원 돈 내는 겁니다. 미친 겁니다. 유튜버시니까 이렇게 돌아다니시면서 갈비찜 같은 거 드시는 거지, 현지 거주하는 교포들 손 떨립니다. 그리고 숯불? 택도 없습니다. 가스 불에 향 좀 나라고 숯 몇 개 언저리에 얹어주는 겁니다. 예전에 숯불 허가 나던 시절 숯불 허가 낸 8가 숯불집도 초벌이 숯불이지 테이블에 숯불은 못내놓습니다. LA 시의 조례 명령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가스불도 치우고 전기로 전체 돌리려고 했다가 항의가 거세서 철회한 LA에서 숯불? 저 직원 구라도 엄청 구라입니다. 몇 개 놓아 준 게 진짜 숯이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벌거벗은세계사] 전 세계 최대 규모의 LA 코리아타운 탄생!😎 그 시작은 과연? 이민자들의 자유와 기회의 땅 로스앤젤레스✨ | #산지직송](http://i.ytimg.com/vi/yoxNrOg-S1s/mqdefault.jpg)
![전세계 유일하게 우범지대에 있는 한인타운, 브라질 "봉헤찌로"[2]🇧🇷](/img/n.gif)
한가지 재밌는거 알려드리면 한인타운 내에서도 한국인들만 주로 가는 식당이랑 외국인들 많은 식당이랑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선농단은 영상에 나온 6가랑 알렉산드리아 말고 7가랑 웨스턴에 아예 단독건물 통으로 새로 지어서 장사하는데 진짜 사람 엄청 많아요
재밌네요ㅋㅋ 한국에도 명동같은 외국인들이 많이가는지역과 한식당 한국인들가는식당 다른데😂
한인타운에서 전통가옥은 없나요?
여긴 일찍열어서 항상 새로생긴데만 갔다가 6가가보니 늦게열어 다시 뉴간물로 갔었네요. 근데 김치 깍두기 부추는 제입맛엔 맛이 없어서 그냥 국물요리만 먹고나오네요.
한국을 위해 안팎에서 노력하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저 어릴때는 일본문화가 주류였는데 요즘 세대들은 한국문화가 주류가 되서 어딜가나 예전보다는 편하고 대접받을수 있게되서 참 좋은것 같네요 !
32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윤석열은 여가부폐지하지말고 여성징병제도입해라 여자들은 도대체 왜 군대를 안가냐ㅡㅡ
@@SPSS1992지랄도 병이다
ㅓㅓㅏㅓㅔㅖㅜㅜㅗㅜㅜㅜㅠㅠ@@SPSS1992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한인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탈조선 성공한 ㅆㅅㅌㅊ 인생임
@@utopiakorea9021 이분은 진짜 정신병자인가... 댓글창마다 같은댓글 복붙하면서 다니네
고맙습니다 열심히 잘살고있어요 !! 미국살아요 켈포 ㅋ
@@utopiakorea9021잉? 그건 그런사람만 그런거고요 잘사는 사람은 잘살고 있어요 미국 사는거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한국은 놀러가고요
@@utopiakorea9021힌달 집세가 좀 비싸서 그렇긴한데 집세 3천 차값 천불 보험 이것더것 하면 기본 5ㅡ6천불은 그냥 나가고 시작하지만 그래도 사는건 여유로움
이제 LA 도 예전만큼 한국 유학생들이나 한인들이 많지가 않아서 놀러온 여행객들이나 케이팝팬들로 넘쳐나는 곳이 되어가는것같아요 ㅎㅎ
처음에 드신 김치는 깍두기가 아니라 석박지에요~~ 깍두기는 네모네모하게 깍둑썰기해서 버무린 김치고, 석박지는 무를 통채로 담가서 제공할 때 숨덩숨덩 썰어서 나가요. 영향력 있으신 유튜버시니까 이왕이면 정확하게 알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아도 한인 타운 가본적이 오래되었는데 덕분에 어찌 변하였는지 잘 보았습니다 😊😊
LA의 한인타운의 변화가 오기 시작한게 얼추 10년 전부터라 생각되는데 최근 2~3년간은 외국인의 유입 가속화가 더 빨라진 듯 싶습니다. 선농단 옆집의 칼국수집도 맛집입니다. 칼국수 만이 아니라 밀면도 추천. 길목의 동치미 국수도 추천합니다.
칼국수 맛있죠 ㅎㅎ 저도 자주 가는데 ㅋㅋㅋㅋ
와 길목의 동치미 진짜 20년전에 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놀랐습니다
저녁에 한국인들 많이없는이유가 위험해서에요.. 웬만한 한국인들 저녁 8시이후엔 밖에안있을라함
뭐래. 위험해서냐?? 터무니없는 가격 때려대고 팁에다 발레질에 누가 가냐?? 한인타운들 외국인들이 점령한지 오래다. 알고 말해라. 한국가면 만원에 한끼 배터지게 먹는다. And NO TIP! NO TAX! ALL INCLUSIVE!
횽. 미국에 있는 한식당에 미국인들만 가는거는 우리 입장에선 이상하게 보일지 몰라도 한국에 있는 일식집이나 프랑스요리집 같은곳에 한국인들끼리 가는게 당연한것 처럼 안이상한거임 ㅎㅎㅎㅎㅎㅎ
미국서 한식먹어보고 충격이었던점: 한국에서파는 한식보다 훨씬 더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야 가격이 2배 이상이니까
@@AA-dk5cw 맨허튼이면 안가봐서 모르겟는데 내가갔던 애틀랜타나 버지니아쪽은 가격은 한국1.3배지만 양이나 재료가 1.7~2.3배정도 많아서 가성비로도 오히려 높았음. 예를들어 해물짬뽕시키면 해물건더기 몇개들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해물이 아예 반이상 들어가는느낌으로 ㅈㄴ 통크게 넣어줌. 물론 팁빼고 계산했을때 얘기. 근데 미국한식당에서 팁을 안받았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몰루?
@@AA-dk5cw임금은 2배이상임 😂
@@koboy765 세배
그건 고국의 맛을 그리워했기 때문임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다른거안묵고 한식만 먹어보셈 처음엔 배고파서 맛있고 두번째부턴 똑같음
맞아요, 저도 한국서 30년 살다 엘에이 왔지만 한국맛 똑같아요. 맛있어요. 쪼금 아쉬운 건 한국처럼 분식, 야식도 좀 다양했음 좋겠어요. 근데 선농단은 안가봤네요. 가봐야겠네요.
부에나팍, 플러튼, 얼바인 오렌지카운티의 한인타운도 다뤄줘요. 베트남 친구들이 더 많은 가든그로브도 gogo
한인타운에 한국손님은 없어도 주인은 한국계 미국인이었으면 좋겠네요~
@@utopiakorea9021내가 엘에이사는데 무슨 중국 사람이 주인이에여 한타는 한국 사람이 주인이에요 차이나타운 알함브라 차이나타운 따로있음 유언비어 퍼뜨리지 마세요
여행다니면서 한인타운 근처로 가본 적이 없어요 , 왠지 아 여기까지와서 ? 이랬는데
결국 여행중반오면 아 시바 김치찌개 된장찌개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분들도 맛있게 먹는거 보니 기분좋네요 ㅎㅎㅎㅎ
ㄷㄷ 미국에서 3일만에 좀비처럼 신라면 찾아 마트를 헤매고 다녔었는데...
엘에이 사는사람으로서 말을 좀 얹어보자면 허니미도 새로생긴건 아니고 한국에서 유행하던 시점에 생겻어요ㅋㅋㅋㅋ 거의 10년은 가까이 된것같은데.. 한인타운에 있는 백정, 아가씨곱창, 쭈꾸쭈꾸, 선농단은 아직 한국인들도 많이 가구요 밤 늦게가신듯한데, 우향우나 토끼, 킨 이런거 있는 쪽이 요새 뜨는 한타인것같아요. 한국인들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우와 갈비찜 정말 장난아니네요. 밖에서 마지막으로 갈비찜 먹은게 아마도 송파동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가 벌써 몇년전인지...ㅎㅎ 조만간 한국 들어가게되면 갈비찜도 후보로 넣어놔야겠어요, 먹고싶은건 많고 시간은 없고 고민이네요ㅎㅎ 역시 맛집들은 기본찬들이 제대로군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홍콩반점은 코로나때부터 거의 투고예요. 선농단은 한타 한식집 중에서 가격 젤 비싼 국밥집..인기도 진짜 많고요. 웨스턴길에 분점냈는데 거기도 인기많아요. 저는 한타에서 한시간 이상 떨어진 곳 사는데, 여기도 korean bbq집에 외국인들 가족단위로 많이와요. 갈비찜이 한국은 3-4만원대라니 너무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선농단건물 세븐일레븐 앞에서 얼마 전에 노숙자가 사람 죽였어요. 한타가 사람많을땐 괜찮았었는데 코로나때부터 노숙자 엄청 늘면서 방화 등 범죄가 많이 늘었어요. 영상에서처럼 약취한 노숙자는 조심하셔야 해요..
LA의 한인이 200만 300만 하는 것은 LA다운타운의 코리아타운 한인뿐 아니라 그레이트LA라고 하는 지역의 한인수를 말하는 것으로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리버사이드 등 LA를 둘러싼 지역을 포함한 지역의 한인수를 말하는 거지요. 그리고 이제는 한인의 거리가 코리아타운 뿐 아니라 오렌지카운티, 리버사이드 등의 지역에도 한인지역중심상권들이 생기면서 분산이 되고 그러다보니 주 고객층이 한인일색에서 다른 인종까지 포함하는 고객층으로 넓어지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고 있지요
마지막 멘트가 가슴에 와 닿네요~ 분명 한국이란 나라는 뜨는데 거기에 사는 한국인은? 심각한 저출산 그리고 다문화 다민족화가 맞물려, 뭐든지 빠르게 빠르게 지금의 미국 영국 프랑스처럼 다민족화 다문화화 될거에요! 한가지 확실한건 앞으로 한반도는 지정학적 위치와 정치적 역학관계상 제2의 뉴욕이 될것입니다. 부디 여러분들도 잘 버티셔서 그 혜택을 누리시기를~
공감.....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글쎄요.. 문화적으로는 뉴욕과 비슷한 용광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인종적으로는 뉴욕처럼 되기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중국인때문이죠. 자세한건 뭐 말 안해도 대략 느끼실 겁니다.
중국인에 동남아 섞여서 볼만하긴할듯 ㅋㅋㅋㅋ 동아시아 최고 짬통
고스펙자들이 한국으로 이민올 이유가 전혀 없지 외노자 단순일용직들만 국적 따고 알박겠지
그리고 미국은 다문화라 대단한 나라인게 아니고 대단한 나라여서 전세계 고스펙자들이 이민가는거임 ㅋㅋ 프랑스만 해도 이슬람애들때문에 골머린데 다문화가 되면 뉴욕처럼 될거라는 발상이 참 귀엽네요 ㅋㅋ
@@DowningKang ㅇㅈ 미국처럼 융합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한국의 미와 멋 그리고 맛 모든게 사라질듯
그럼 자연스레 K문화가 없어지고 동남아 같은 작은 관광지 나라로 변할듯
그래서 단일민족을 지켜야함
김정민박사님''
외국인 많은 한인식당은 맛없는곳!
한국사람이 많은식당이 진짜 맛집입니다!
영알남이 간식당들은 거의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곳입니다
아닌데 ㅋㅋ선농단은 교민들도 많이가는데요 ㅋㅋㅋㅋㅋㅋ낮엔 거의 교민이가 밤에 외국애들 많음 술먹고.
6가에 있는 선농단은 한국사람 10프로도 안 갑니다. 선농단이 중국사람들 때문에 유명세를 탄 것을 잊으셨나요. 그리고 사실 그렇게 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니죠. ㅋㅋ@@user-zq8ls1um4u
선농단은 예전에 한가 했었죠....중국 얘들이 살려 논곳...
선농단은 한인들 입맛에는 그다지 맛있는 곳으로 인정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저기보다 같은 메뉴로 맛있는 곳이 너무너무 많아요. 굳이 저길 가서 줄까지서 서서 밥먹기에는 다른 맛있는 식당이 너무 많다는 것. 현지 교민들끼리는 다른 곳이 덜 알려지길 바랄 뿐입니다.
다들 그러시죠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미국에서 인생 한식집 찾았다고 ㅎㅎ
일단 재료을 풍부하게 넣고 특히 고기국은 정말 넘사벽 입니다.
La 한인타운 맛집 넘 부럽네요 전 필라 사는데 여긴 저렇게까지 맛있는 한식당이 많이 없어서…ㅠㅠ 식당하실 분들 필라로 많이 오셨음 좋겠네요 ㅎ
우리 동네인대 한류가 유행하면서 외국인 손님들 때문에 잘되는 고깃집은 모두 삼십분 이상 기다려야 하지만 백종원 식당들은 몇개나 열었지만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일부만 남아있음.
백종원 교포보다 못하네
솔직히 내가 가본 백종원 체인점은 다 노맛이었음
LA 한인타운 맛집들 거의 다 가봤죠.
진짜 물가가 예전보다 엄청 올랐네요.
그래도 나 유학시절과 똑같이 변하지 않는 푸짐한양은 여전하네요.
고기도 크고 엄청 푸짐한게 전 항상 좋았습니다.
글고 한식당 주방장은 한국사람이 아니라는거..ㅋㅋ
거의다 멕시코사람, 히스패닉들이 주방에서 일하죠.
근데 엄청 맛남.
그립네요 캘리냄새..ㅠㅠ
치폴레 먹고싶네요 갑자기..
미국 형들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면서 ㅎㅎㅎ 완죤 한국인 현지화가 되는 모습 뿌듯하네요 ㅎ
우왕 한인타운 오랫만이네요❤ 요즘 La 한인타운 위험해서 잘안가게 되드라고요 ㅠㅠㅠ
@@khs1422어휴 찌질
어딜봐서 위험하다는건지 그래도 치안이 좋은편인대 엘에이 한인타운은
@@good0609 ㅎㅎ 아무래도 근교에 살다보면.. 한인타운이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위험하게 느껴져서 잘 안 가게 되요..
엘에이 사는데 위험한거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한타는 엘에이에서 치안 좋은 편인것같아요.
ㄴㄴ 엘에이 한인타운 위험함. 요즘 노숙자들 엄청나게 들어가서, 지금 제2의 타운타운으로 변하고 있던데요..? 뭐 대낮에는 별로 안휘험해보이는데, 해질때쯤, 오후5-6시부터 서서히 좀 노숙자들도 보이기 시작하고, 땅이 넓으니 사람도 띄염띄염이라 되게 스산해요.
LA 에서 대학교 다녔는데 그립네오. 마지막에 아이스크림 가게 있는 상가는 저도 자주 갔었는데 그 아이스크림 가게는 아직도 있군요. 그 근처에 설렁탕이상 수육 정말 잘하시는 집도 있습니다.
미국한인전체인구가 유학생 단기체류 다 포함해서 300만정도는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캐나다 밴쿠버만해도 10만이 넘는다고 하니까 캘리는 아마 100만이 넘을거에요!!
영알님 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엘에이에 계시면 차로 두시간 거리인 센디에고 방문 하시면 후회 않하실것 입니다 여기 한인이 3만명 정도 살고 계시고 한인 타운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 입니다 우버로 이동 하시면 200-250불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늘 현지의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유학중인 친구말 들어보면 교포분들 다들 부촌인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쪽으로 빠진다고 하더군요...
OC 같은 경우 부촌이어서 빠진다기 보다는 LA 는 공교육 학교 수준이 처참해서 애들 교육 때문에 옮겨갑니다. LA 공교육이 처참하지 않는다면 사는 곳을 바꿀 이유는 좀 적겠지요. 얼바인은 대부분 비싸지만 OC는 싼 동네도 꽤 많습니다.
@@echowave6666 그렇군요. 미국도 학군따라 거주지를 옮긴다니... 한국과 비슷한점도 있나보네여.
예전에 갔을 땐 토코타운이라고 갔는데..., 별로였음...지금은 완전 쪼그라듬 한인타운이 점점 커지면서 발생한 것 같아요. 추억이 새롭게 보이니 기분 좋네요.
삼삼오오 삼겹살에 쏘주먹는 외국인들~ LA아니고 큰 이태원 같네요~^^ㅎㅎㅎ
근데 이 분들이 한국에 놀러 오면 이국적이지 않고 그냥 동네에 놀러 온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것 같군요~^^
나라에서 한식 세계화 어쩌고 하면서 밀어붙인게 10몇년전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정작 그때는 소용도 없었고 이제와서야 흥하는거 보면 뭔가 신기하긴 하네요
이제와서 통하는게 아니라 민주당때는 국운상승 이라 통했지
쥐바기 국짐당땐 통하지ㅈ않고
문화에 힘이죠
@@user-cz1gm3ck7j k팝이다 드라마다 영화다 해서 통하기 시작한게 크긴한듯요...넷플릭스와 코시국 영향도 있지 싶고..
한식당 하는데요.
외국인손님이 더 많아요 ㅎㅎㅎㅎ
저희 식당은 외국인 손님이 70% 되는거 같아요~~~~
한국인 분들도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른 나라 문화와 잘 융합된 문화라. 그럼 특색이 사라진다는거잖아요? 니맛도 내맛도 아닌거잖아요.그리고 융합이 될까요? 좀만 잘 나가면 다들 자기 나라 문화라고 우기는 시대에서요. 그 문화 우리꺼야 라고 서로 소송하고 싸우고 하겠죠
7:48 이 의견은 좀 동의하기가 힘들고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 같습니다. 지금도 중국 공산당의 동북공정 정책 등등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호시탐탐 노리는 시도가 많은데.. 각 국가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것은 좋지만 선을 넘는것은 막야야죠. 😢
선을 넘어도 막을 방법이 없음.
그냥 우리가 더 잘되는 방법 밖에는. 식문화는 무분별한 확장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뭐 한국 식재료 제품도 중국산이 되는 마당에... 간장도 된장도 중국산 콩... 중국콩으로 만든 한국된장이 된장이겠습니까... 이미 못막을거 같아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고기 몇점 넣어주고 만원대 받는 갈비탕보다 훨씬 좋네요.
아무리 그래도 호텔 한식당 이면 모를까 누가 저 돈주고 갈비탕 먹음
@@75grosso 호텔한식당이라고 저렇게 푸짐하게 안넣어줌.
@@75grosso 엘에이처럼 평범한 사람이 1억 버는 동네면 저 돈 주고 먹을듯 ㅋㅋ
한국엔 7천원짜리 한식부페도 많던데
부럽네요
미국에 사는데 la 한인타운은 음식 퀄로티가 좋아보이네요…!! 제가 살고 있는 아틀란타 음식 별론데 ㅠㅠ 그나마 뉴욕 한인타운 음식들이 더 맛있는 것 같네요
한류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수고가 많으세요
선농단은 10번 원기탕이 진짜예요. ㅋㅋㅋ 소 한마리 부위를 다 쓴다고 하는데 그냥 진짜 다양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쭈꾸쭈구는 예전만 못해요. 코로나 이전에는 고기 퀄리티가 참 좋았는데 이후로는 그냥저냥. 허니미 아이스크림은 정말 진합니다. 강추.
식당매뉴 가격보다 팁이 문제라서 가고싶진 않은것 같네요.음식가격도 비싸지만 팁도 놉게 측정해서 받기에 손님들은 식당을 가는것이 한번생각하고 갑니다.하지만 미국 햄버거는 가격은 그대로 인데
한국도 갈비찜 대자로 8-9만원 합니다. 우리나라가 엄청 비싸요 요즘..
저는 요즘 외국셰프들이 고추장 잘 쓰는거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웬만하면 고추장 다 알고있고 요리에도 잘 씀ㅎㄷㄷ
한국 식당이면 외국인 셰프들이 다 한국레시피 배워서 일 합니다.
저희 셰프들은 고추장 너무 좋아해요
K타운 폼 미쳤다❤
격세지감이 딱이네요!
한인 히스패닉이 대다수던때가 있었는데..😂
미서부 여행하고 오늘 귀국 했는데 물가가 너무 창렬이라 라스베이거스 그린마트(한인마트)가서 전기포트기처럼 된 냄비(?) 하나사고 장 다봐서
라면도 끓여먹고 순두부찌개도 해먹고 된찌도 해먹고 식비도 아끼고 빵만 먹는게 물렸는데 상당히 좋았어요 ㅎㅎ
이제 진짜 한인타운은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으로 이동중. LA치안이나 교육환경이 나빠지니까 여유있는 한국인들은 저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아직까지 퀄리티와 종류는 LA가 훨씬 나을지라도 한국인 바글거리는건 부에나팍임.
200만은 미국 전체 한인인구 일거고 캘리포니아가 한인인구가 제일 많지만 60만명 정도될겁니다. 그 숫자는 한국에서 온 이민자및 미국태생 한국계 모두 합한 숫자이고요. 그것도 어마어마한 숫자이지만요.
한인 불체자수는 미국전체로 20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던데, 제가 사는 버지니아 주변에도 많이들 보여요. 다들 알고도 쉬쉬해주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다들 건강하게 맛있는 거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행복 하시길~
미국 물가 엄청 올랐네요.
한인타운 멕시컨 푸드가 맛있던데...
저렴하고 맛있고....다시 먹고시퍼
제가 봤을 땐 한인 타운 안에서도 로컬??이랑 투어 코스가 나눠진 것 같네요 ㅋㅋ
아무레도 k바비큐는 외국 사는 한인 입장에서 솔직히 집에서 삽결살 후라이팬에 구워먹어도 되고 한인마트에 소불고기 la갈비 차돌박이 기타등등 다 팔아서 그냥 집에서 구워먹는게 절반? 보다 적게 드니 k바비큐집은 안가게 되는데 한국인이 아닌 입장에서는 한인마트를 잘 가지도 않을뿐더라 간다해도 바비큐용 고기가 뭔지를 모르니 외국분들이 많이 가더라고요 ... 한인분들 많이 가는곳은 집에서 못하는거 내장류 같은거 많이 가는거 같아요 곱창 막창 이런거
그리고 미국도 글고 캐나다도 글고 너무 비쌈! 점심으로 김치찌게 하나 사먹으면 20불이 넘는데 부리또나 피자슬라이스 일식롤 벤또박스 같은거로 점심 때우면 12~14불이면 해결되서 더 안가게 되는듯. .. 고급화 전략은 좋은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쌈...
한인타운 거주중이던 한국인들은 거주 비용 문제로 한인타운 남쪽이나 인근 타지역으로 많이 이주했습니다. 지금은 이전에 한인타운 북쪽의 헐리우드쪽에서 거주중이던 사람들이 점점 남쪽 한인타운쪽으로 내려오면서 한국인들은 집값이 저렴한 곳으로 밀려나는 추세입니다. 한국 마켓을 가봐도 위치에 따라서는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타커뮤니티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농단 국밥, 설렁탕 예전 얘기 입니다.
삶은 고기는 너무 퍽퍽하고 맛없고, 맛에 비해서 절대 30분 이상씩 줄서서 기달만한 가게 아닙니다. 속지마시고, 다른 곳 가세요.
주차 하기도 개 쓰레기라서 너무 불편합니다.
한국에서 3~4만원이고 LA에서 10만원이면 딱 최저임금만큼 차이 나네요. 캘리포니아 음식점 최저임금이 한국의 3배니까요.
와 최저시급이3만원이에요?? 좋다
@@macaulee5047 LA 원베드 월세 200만원 넘는 동네입니다. 제가 말한 최저임금도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등 팁 없는 곳 기준이지 팁 받는 곳은 최저임금 2달러에요. 그리고 최저임금 높은 만큼 물가도 비쌉니다. 시급 3만원이라고 좋다고 할게 아니에요.
@@JL-fd2hs 와..그래도 제가있는곳보단 좋은듯요 최저임금 8달러인데 원베드 렌트비 140~160만언 주차요금 불포함ㅋㅋ
@@JL-fd2h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팁 받는곳은 최저임금이 2달라?
왜 잘못된 정보는 떠벌리는겁니까?
이런 사람 이해가 안가더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말이 떠오르네
한인타운 물가 너무 많이 올라서 식당들 다들 한가해졌죠...홍콩반점은 점심이죠..그리고 한인타운에 홍콩 반점이 2-3군데가 있고 중국식당이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국밥우 물이 다른게 아니라 고기가 한우가 아니면 국물이 맹탕입니다. 호주고기나 미국고기는 단물이 안우러나와요. 그냥 고기자체로 먹는것외에는. 호주에서 먹어도 국물은 마찬가지요.
ㅎㅎㅎ 1달에 한번씩 돈까쓰를 먹기위해 가는 가게가 보이네요 ㅎㅎ 반갑네요. 이틀 전에도 다녀왔어요
주차비가 좀.. 아쉽지만 ㅋㅋㅋ 쭈꾸쭈꾸는 아직 가보진 못했네요,
지금 한식 폼이 좋아서 어지간한 음식솜씨로도 미국 유럽 진출해서 한식당하면 다 대박난다고 들었는데.
우거지 갈비탕도 얼큰하고 맛있더군요^^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ㅠ엘에이 사는데 한인타운 안 간지 ~~ 한 4-5년 된 거ㅠ같아요. 밤에 위험하고 그래요~~^^ 한국 분들 얼바인이나 오렌지 카운티 벨리 등등 그런 레지던스 에어리아에 살아요!! (그냥 집만 있는 좀 안전한 곳:)
처음 다른 곳에서 이사왔을때 신기해서 가고 요즘엔 통~~ 갈일이 없네요!!:)
한인타운가서 장충동왕족발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먹었던 북창동순두부는 진짜 맛있더군요
Bcd 근본입니다 ㅋㅋㅋㅋ
홍콩반점 지금 해피아워 7시부터 9시까지 맥주2병 소주1병 메뉴 2개에 38불합니다. 이집 쟁반짜장이 기가막힘❤🎉
몇몇 엘에이 한식이 한국보다 맛있는 이유는 간도 세고 재료가 푸짐해서라고 생각함. 어차피 맛이라는건 재료빨인데 한국은 재료를 아끼는 식당이 너무 많아서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한국도 맛집을 가보면 재료가 많이 들어서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지요.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늘 가는 식당이지만 영상으로 보니 더 신나는 느낌이네요~👍💕😊
한국에서 식당하던 실력으로 LA에서 오픈하면 3일안에 간판내려야함
전세계 모든 맛있는 음식 죄다 LA에 있음. 진짜 사실. 미거주 38년차
엘에이 현지에 살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국뽕빼고 객관적으로 문화영향은 일본 > 한국 > 중화권 순인것 같고. 음식은 일식 > 대만 > 베트남 = 태국 > 한식 입니다. 한식은 한인타운 내에서 한정적이고 일식 대만식당들은 좋은 동네에서도 난리입니다. 스시나 딘타이펑같은. Century City mall 이랑 Little Tokyo 혹은 Sawtelle Japantown 같은곳 함가보세요.
애리조나 7년넘게 살고있는 1인인데요 이거 개소리임. 문화가 식당밖에 없는줄아나. 식당만 치면 일식집이 한식집보다 더많은건 사실인데 님은 j팝 j드라마를 더많이봄? ㄹㅇ 개소리 물론 일본은 애니메이션이 있다곤하지만 애니보는사람들보다 드라마 영화보는사람들이 훨씬많음
미국에서 문화영향력은 한국>>넘사>> 나머지 아시아임
@@rtyu2344 응 일반인들은 포켓몬 드래곤볼정도밖에 몰라 오타쿠새끼야~
@@rtyu2344 일뽕애들이 아무리 자위해봤자 넷플릭스 역대 컨텐츠 1위는 오징어게임이고 상위랭킹에 일본컨텐츠는 한개도 없다는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tyu2344 최근 10년안에 jpop 노래가 빌보드 탑 100에 들어간거 없는게 팩트
@@rtyu2344 결론: 일본애니 게임 좋아하면 병신 찐따 오덕새끼 취급받는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은근 궁금한점: 미국인들은 홍콩반점이라고 하면 홍콩음식이라고 생각하나? 한국식 홍콩음식이라고 생각하나? 한국화된 중국음식? 그리고 진짜로 홍콩출신들은 홍콩반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네요..
호주 살고있는데 여기선 paik's noodle로 진출 했어요 아마 미국 도 네이밍은 비슷하게 했을거 같네요
@@user-mm3wg5nz2x오 좋은정보감사요
@@user-mm3wg5nz2x 미국은 홍콩반점이라는 한글명과 백스누들 영어명을 같이 넣어서 쓰더라구요
호주도 한글 같이 넣어서 쓰는건가용?
@@user-ub8nu9fj3n 네네 여기도 같이써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베네 9월 16일 까지만 하고 문 닫는대요. 그 건물주가 그 건물 주차장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대요. 그 건물 앤틱이라서 너무 멋진데. 그 건물은 법적으로 건드리지 못하니까 그냥 두고.
아직도 바버샵 컨텐츠 하고 있으시면…! 머리 하러 한 번 오세요..!!! 캘리포니아에서 바버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음식 가격을 너무 올려서 미국 레스토랑 보다 비싸고 품질은 저질이고 그래서 잘 안가요 한인타운 가셨으면 무조건 한국순대 드시고 오셔야 되는데 거기는 한국에서 먹는 순대보다 더 맛있어서 장사도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밖에 안해요 그리고 선농단은 12년전 처음 오픈했을때 자주 갔었는데 그때 아침 10시까지 가면 설렁탕이 5불이였는데 중국손님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한인분들은 안가는 추세 그리고 거기 넘 드러워서 한번 문 닫은적 있음 지금은 괜찮아졌을거에요
함지박도 유명하고 추어탕집도 유명하고 백정은 바가지라 잘 안가고 거기 치킨수다인가? 거기가 유명하고 요즘 한인분들 오씨 아니면 USC 근처로 많이 이사했는데 렌트비도 넘 올랐고 치안도 문제 많고 거지가 너무 많아서 더이상 예전같이 살기 좋지가 않아요
선농당 쭈꾸쭈꾸 단골인뎅 ㅋ반갑네요.
꽃살맛있고 반찬들이 다 맛있음 고기찍먹소스 모두 특이한데 맛있음 아이스크림도 진짜맛있고 꿀 벌집올려준거 깜놀했음.
영알남님은 그냥 LA에서 오래 거주하신분 같은 느낌을 주세요. Have a safe and pleasant trip.🍀
저도 정작 한인타운 안에 사는데, 나가서 먹진 않으니, 저렇게 맛있게 잘하는 줄은 몰랐네요. 제 생각엔 한국 내에 맛집들의 음식이 여기보다 굉장히 맛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미국이 더 맛있다는 얘기들을 들어서 뭔가 좀 아이러니한 생각이 드네요.
SC 댕기던 유학 시절에는 K타운에 외쿡인 거의 없었고 있어도 히스패닉 근무자들 위주였는데 세상 많이 바꼈네 ㄷㄷ
그러게요ㅎㅎㅎ
엘에이에만 2백만명이 아니라
미국전체에 2백만명입니다.
불체자까지 과하게 잡으면 3백만?
현재 캘리포니아한인인구가 57만 잡는데
과하게 잡아서 3백만까지 올라가는군요
맛있겠다 여행도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 옆에 cafe bleu에수 바로 일하는데ㅜㅜㅜㅜ 으악 아 진짜 너무 아쉽다….완전 팬인데 ㅠㅠㅠ글구 맞아여 저 아저씨 이상한 사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 듣고도 바로 알아챔 ㅋㅋ
달라스는 안와요? 나름 한인타운도 커지는데~
2백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LA 한인타운에는 생각만큼 한인들이 그렇게 많이 살지 않습니다.
이젠 한식 제대로 즐기려면 LA 가야 하는 시대가 왔누...
한인타운에 한국인이 없다 그건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안온다고 봅니다 유트버 님들도 그가격에 자주 갈수 있어요 여행때나 한번씩 갈수있지
요즘 LA치안이 안좋아졌다고 하던데..조심히 다니세요
긍대 뭔가 예전 보다 거리에 사람이 좀 줄어든 느낌이 드네요..코로나 팬데믹 이후 자택 근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집콕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고 하던데..
뉴욕살때 순두부찌개맛보고 놀라서 너무맛있음 그때 내나이가 순두부 좋아할 나이는 아니였는데 존맛 종류도 많고 한국와서 거기보다 맛있는 순두부 못찾음 근데 웃긴게 파스타도 이태리 현지보다 (짜고 덜익고) 이태리 사람이 미국에서 파는 파스타가 더 맛있음 결론은 미국? 음식이 맛있음
4:27 (Korean style) Chilli Paste for Soup
오래전 한인타운에서
설렁탕먹고 너무 맛있어서
삼일내내 먹었던 기억이 고기가 싸니 푸짐하고 국물이 진국이어서 깜놀~
시간 오래 지나긴 했지만 2층에 있던 포차 없어졌네요 ㅎㅎㅎㅎ 이틀에 한번은 갔었는데 추억입니다 ~
2틀이 아니고 이틀
@@one_tm 지적충 고마워 ㅎㅎㅎㅎ
일본과 중국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전통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미래에 한국은 줏대없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나라갈 될것 같아 걱정된다.
해외에서 스시 안드셔 보심? 그냥 롤이 전부임 ㅋㅋ이도 저도 아닌 맛
우리가 알고 있는 스시 제대로 하는 국가는 일본 그리고 한국이 전부라고 보면 됨;
싱가폴이나 호주 미국에 고급식당 몇개 정도만 한일 쉐프들이 제대로 하는 수준이고
중국요리는 이미 화교들이 대부분 개량화가 끝냈다 보니 중국 홍콩 정도에서나 정통 중국요리 맛 볼 수 있고 애초에 중국은 지역별로 음식문화가 완전히 다르다 보니 전통 지키며 수출하는게 불가능함 ㅋㅋ
대만조차도 일본 영향 많이 받아서 틀은 비슷하지만 중국음식과 많이 다른 수준인데 말이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짜피 지금 한국에서도 전통한식 먹으며 사는 사람 많지 않아요.
대신 전통 한식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죠.
본질만 잃어버리지 않으면 됩니다.
일본 식문화에서 인기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근대화 이후에 발전된 것이 전부 입니다.
오래된 가게들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전통이 아니에요.
타베로그 상위권에 있는 스시집만 봐도 일본 전통음식이 아닌 개량된 스시집들이고
돈가스도 전부 개량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가장 늦게까지 전쟁을 한 국가이고 기반시설이 모두 재건된 국가이기에
식문화의 발전이 정체 될 수 밖에 없었고 90-00년대 이후 급격하게 발전 했다 보니
님이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이해는 되지만 일본 중국은 전통을 중요시 하는데
한국은 줏대없다고 표현하는 것은 문화사대주의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지금까지 자기주장 강하게 두유노 김치 고수해서 한식은 극혐 냄새난단 편견 퍼진거지 ㅋㅋ
이제 자수성가란 말은 없어진 한인타운.
저기 수많은 업소들이 바닥부터 커온게 아니라 돈싸들고
이민온 사람들의 사업체가 대부분임.
이젠 잘살아 보겠다고 오는곳이 아닌 잘사는 사람들의 도피처로
바뀐것 같은 느낌?
한인식당이나 마켓을 가봐도 다른 인종들이 더 많음.
팬더믹 이후로 한인들이 일할 직업이 많이 사라져서 이젠 이민도 돈싸들고 오는게 아니면 뭐...
큰 도시는 아니지만 미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UIUC 에도 카페베네가 있습니다. 한 곳만 한국분이 하시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으로 자랑스러워서 올려봅니다.
카페베네 다 말아먹고 대표는 자살했는데 자랑스러워할만한 브랜드가 아닌데. 강원도에 사는 사람 문화수준만도 못한 듯요 ㅋㅋㅋㅋ
뉴욕. 후래싱에 빛고을명가란 순두부집.과 놀부김밥 정말 맞있어요
우리동네 오셨군요 ~ 😊 백종원 아자씨도 얼마전에 마켙 앞에서 봤어요
선농단, 6가는 요즘 안가봤지만 웨스턴에 있는 건 국밥 먹으면 아, 조금 민감한 사람들 무조건 설사합니다. LA 수돗물이 한 2년 전인가 부터 약간 누런색이 나는데 LA 안에 있는 선농단하고 북창동 순두부에선 정수기 물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수돗물 사용해서 조금 민감한 사람들 탈 납니다. 같은 북창동을 먹어도 롤란 하이츠나 부에나 팍 가서 먹으면 탈 안나니 이유가 있는 겁니다.
파이팅도 파이팅이지만 정말 비쌉니다. 아... 아득합니다 가격표만 보면. 설렁탕 한 그릇 먹고 텍스까지 19-22불, 팁주고 발렛 주면 25불이 넘는데, 혼자 가면 설렁탕 한 그릇 먹고 3만원 돈 내는 겁니다. 미친 겁니다. 유튜버시니까 이렇게 돌아다니시면서 갈비찜 같은 거 드시는 거지, 현지 거주하는 교포들 손 떨립니다.
그리고 숯불? 택도 없습니다. 가스 불에 향 좀 나라고 숯 몇 개 언저리에 얹어주는 겁니다. 예전에 숯불 허가 나던 시절 숯불 허가 낸 8가 숯불집도 초벌이 숯불이지 테이블에 숯불은 못내놓습니다. LA 시의 조례 명령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가스불도 치우고 전기로 전체 돌리려고 했다가 항의가 거세서 철회한 LA에서 숯불? 저 직원 구라도 엄청 구라입니다. 몇 개 놓아 준 게 진짜 숯이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전 부팍 사는데 부팍 북창동 가서 순두부먹었다가 몇일동안 설사하고 장염으로 고생함
수돗물 소독이 클로라인(염소소독)에서 클로마인(염소+암모니아 소독)으로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수돗물 질은 좀 낮아지고 소독 가격은 저렴해진다구 하네여.
한국인이 줄어드는 이유중 하나가 음식값이 너무 올라서요
거기다 팁까지 하면 장난아니에요
형님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언제왔어요!!!!! 실제로 뵙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엘에이 한인타운이나 뉴욕 한인타운에서 먹는 한식들이 한국에서 먹는 한식보다 더 맛있는거 같음
웬만한 솜씨로는 LA에서 성공하기 쉽지 않겠구나. LA, NY에서 밀려나면 아리조나, 텍사스 이런 데로 가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