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바이 부대이긴 한데 중대장>=행보관 그 아래로 중대 간부는 일꾼이고 주임원사는 중대장을 포함한 소령도 쉽게 뭐라 못했음.. 약간 잔소리 하는 아빠 느낌? 대대장도 주임원사한테 의논할거 의논하고 대우 해주면서 공적인 자리에서나 대대장이 원탑이었지 주임원사는 뭐랄까.... 진짜 동물의숲 하는 사람 같음 일찍 로그인해서 npc고 뭐고 이것저것 다 찔러보는 사람
해군에서는 PCC급에서 중대장급이면 부장이라고 짬대위가 하는데 솔직히 어지간한 원상사들은 찍소리도 못합니다 보통 원상사가 15명정도 타는데 주임상사 빼고는 모두 알로봅니다 심지어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자기 놀이감으로 가지고 놀던 마작을 잊어버려서 주임상사빼고 함내총원 집합해서 11월달에 팬티바람으로 2시간이나 서서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당시 원상사들도 15명이나 있었지만 팬티바람으로 찍소리 못하고 있더라구요 중사들 25명중 몇명이 이거 무슨짓이냐고 하소연 했지만 오히려 원상사들이 말렸습니다 그때가 벌써 35년전이네요 ㅎㅎ
제가 정말 노력해서 압존법폐지 했는데 아직까지 잔존하는듯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대장시절 병영부조리는 압존법으로 부터 시작되는걸 뼈져리게느꼈숩니다.(서열 암기강요와 신병들을 괴롭히는 도구로 사용 등) 제 힘으로는 근60년간 행해지던 이 언어문화를 바꿀수없었습니다..왜냐면 보고절차가 너무 복잡했고 상급자들을 설득할 수 없었습니다..때마침 2014년도에 육군에서 불필요한것 없애자는 'del운동'이라는 캠페인이 한시적으로 생겼고, 이때가 기회다 싶어 이 잘못된 언어문화사례와 전역이후 사회에 미치는영향, 국어어법에 맞는 언어 등을 정리하고 국립국어원의 자문을 받아 육군본부에 다이렉트로 제출한결과 타당성이 입증되어 선정되었습니다..
다행히 15년에 육군부터 압존법을 폐지시켰고, 16년에 전군시행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후배여러분 압존법은 친족간에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안사용하셔도 됩니다. 선배여러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해주세요.압존법이 습관이 되어 어려울수있으나 선배들이 먼저 바꿔야합니다.. 아직도 압존법이 남아있다면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솔직히 주임원사가 중대 병사들 작업 보내달라고 하면 제일먼저 중대 소속된 부사관에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중대장한테 전화해서 중대장님 그 혹시 병사 3명만 주임원사실로 보내주실수 있으세요 물어보는게 관례지 그리고 중대장이 주임원사한테 물어보면 주임원사가 작업할게 있는데 아무래도 병사들하고 같이 해야 될거 같아서요 이렇게 말하면 중대장도 자기 중대 병사 3~4명은 주임원사 작업하는거 가서 도와주고 오라고 한다니까 그러니까 중대 병사 데리고 작업갈거면 주임원사들도 중대장한테 먼저 업무협조부터 구해라 그게 낫지
이런거 어려움. 사회 20년 짬인데, 사회 초년생 때부터 지금까지 나도 저런다. 왔다갔다 한다. 나보다 높은 사람을 칭할때 님자를 붙이는데, 그사람을 더 높은 상사에게 얘기할때 어떻게 칭 해야하죠? 근데 이건 어떤것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고 그냥 암묵적으로 관행처럼 그런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다 필요없고 대대장이 주말에 관할부대 돌던 군단주임원사한테 깨지는거는 봤다 ㅋ 말로만 듣던 그양반 처음봤는데 포스가 장난아니더만 대대장 파견지에서 밤따다말고 대대로 튀어들어가더만 ㅋㅋㅋ 그리고 군단 참모장도 불시에 부대방문 자주했었는데 올때마다 부대 시설이 달라져 90년대말에 드럼세탁기 본사람 부대인원이 얼마없다 그래도 그렇지 ㅋㅋㅋ 지금 우리집에 없는 드럼세탁기를 그때 봤었다
압존법 진짜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말이라생각함. 내앞에있는 사람을 존중하기위해서 그사람보다 낮은 사람을 따로 높이지않는다는건 반대로 나보다 높은 사람이더라도 깔아내린다는 느낌임. 어쨌든 나보다 아래가아니면 나보다 많은걸 해왔던사람들이고 존중하고 따라야하는 대상들인데 참 그럼 더높은사람이더래도 그사람을 높이기위해서 다른사람을 내려불러야한다는게 너무마음에 안듦 원리원칙상 소위 중위 앞에서도 주임원사님이 아니라 그냥 주임원사임 나이 50 60 드시기까지 군생활 한 분이 그냥 계급앞에서는 나랑 동격이 되버리는건데
소대장이랑 중대장이랑 헷갈리나본데 소대장은 지휘자, 중대장은 지휘관임 중대예하 모든 권한과 책임을 중대장이 지는거임 막중한 책임과 권한이 있음 나는 행정병 출신인데 중대장이랑 주임원사랑 거의 싸우는걸 못봄 소대장한테 막대하는 건 봤어도 중대장이면 주임원사랑 상호존중함 그리고 대대장이 주임원사 편들어준다고? 사소한일에선 니가 참아 이렇게 말하지만 정말로 갈등이 생기면 중대장편들어주지않나? (그거지 내 부하니까 니가참아 편하게 하는거고 근데 진짜 갈등이나 이런부분에선 중대장 편들어줄껄? 아니면 지휘체계가 개판될텐데ㅋㅋ
해군은 기술병과라 짬밥보다는 계급을 중요시합니다 육군도 그렇지만 육군은 끗발입니다 잘못건드려서 대대장이나 연대징에게 직보하면 중대장쯤은 젓됩니다 특히 연대장이고 대대장이 하급장교시절에 같이근무했으면 더힘들어집니다 그런데 중대장도 군복벗을놈들은 하사관들을 막대하는 경향이있습니다
@@미묘해-e6p 나라를 구한 주임원사든 뭐든 병력이 필요하면 본부중대병력을 뭔저 차출하고 그걸로 부족하면 본부중대장 통해서 대대회의나 연대회의에서 중대대 중대로 병력지원이 이루어지는 거지 책임도 못질 병력들 걍 다른 중대 부사관한테 데려오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그건 걍 자기보다 어린 장교들 무시하는 처사인거지
난 초임 소대시절 육사출신 중대장이 내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너가 존중받을려면 먼저 존중해라. 주임원사 정도가 되면 상당히 노련하다. 사실상 병사들에게는 저승사자. GOP에서 주임원사의 눈썰미는 상당히 좋고, 도움을 많이 준다. 없는 물건도 구해줄 정도임. 후방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임. 전방에서는 솔직히 한 몸에 가까움. 장점은 한 몸이고, 단점은 부조리가 만들어져도 한 몸이 된다는게 문제임.
'대대장님' 지시로 주임원사가 중사에게 명령 하달했을때 중대장은 대대장님 지시(명령)를 먼저 이행할 의무가있다. 만약 중대장 임무수행제한 또는 상관이 상황과 대치되는 명령일시 선조치 후보고 해야함 다만 이 경우엔...직속 상관인 대대장에게 보고 후 재량을 펼쳐야하는데 그렇게 안하는 상황인걸 보아 중대장이 눈치가 없거나 기싸움 중 이상!
중대장이 평소에는 행보관님 지시로 뭐 하는거 신경도 안 쓰다가 어느날 보급관님이 영외로 뭐 사러가야되서 후임 한명 데려갔는데 그걸 알고 갑자기 노발대발 하는거임 분대장은 이걸 중대장한테 보고도 안 하고 뭐하며 후임걔는 왜 나한테 말도 안하고 가냐고ㅋㅋ 근데 이게 한 번이 그런게 아니고 이전에도 이런적 있었을때는 암말도 안하더니 갑자기 이러는거임 그래서 알아보니까 아침에 여단장한테 개까였다고함ㅋㅋㅋ 이거 보급관님한테 말했더니 보급관님이 매일 매일 아침에 중대장실 가서 보고하셨는데 중대장은 ㅅㅂ 매일 매일 지각이라 없어서 우리 생활관와서 놀다가심ㅠㅠ
나도 간부출신이지만, 교육기관(보병학교,부사관학교)등에서 령인가 영을 확립한다고, 자네가 주임원사 인가? 해도 된다는 식으로 정상적이다 라는 교육비디오를 봤는데(초임 소대장과 부소대장 기싸움 이런거 예시 들면서) 근데 저런거 보고 진짜 부대에서 했다간 큰일남. 일개 까진 아니더라도 일개 대대 주임원사한테 저러면 대대장님한테 털리지만, 사,군단 급 주임원사한테 저러면 더 큰일남.. 일단 대부분 사단급은 소,중령 다수 포진이라...😅 또한 정상적으론 9급하사, 8급 중사, 이런식으로 군인은 공무원 기준으로 본봉을 받고, 그리고 품위유지 이런것도 공무원에 준하는데, 급수상은 대위와 행보관이 비슷했던가, 아래던가 그렇고 계급상으로는 확실히 주임원사, 행보관이 아래지만 그 군생활 짬? 노하우로 인해서 함부로 안하고 예우? 대우를 해줌. 잘못척지면 둘다 피곤해짐(부대관리,지원 노하우등에서..장교는 작전쪽이라는 성향이강함) 그리고 행보관이든 주임원사든 하사 시절때 소대장분들이 계셨을꺼고 그분들중에 인맥잘 쌓았으면 장군도 계실꺼기에 그래서 더욱 무시못함.
저분은 현역 중사님인가요? ㅋㅋㅋㅋ
부소대장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그자체인데
🇰🇷우덕배 중사 ㄹㅇ 현역 중사 느낌 😂
제 고등학교 동창 김은모 배우네용 ^~
@@Emperordono 예비역 중사 아니죠?
네~~ 사병 의무병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엇 제천고 은모 맞죠??
김중사 디테일 잘살렸네요ㅋㅋ 선글라스끼고 껌 쫙쫙 씹는거까지 ㅋㅋㅋ
🇰🇷우덕배 중사 ㄹㅇ 현역 중사 느낌 😂
압존법은 가족한테만 쓰는 건가? 아닌가?
중대장말고는 썬글 쓰는거 못봤는데..
'형'이라고 하는 것도 ㅈㄴㅋㅋㅋㅋ
싸이클 타고 출근한 중사.
다른사람도 아니고 주임원사님 가지고 트집잡는 장교는 어차피 많이 못올라감
저러면 그날 대대장한테 쳐마즘
애초에 불가능한 설정임
주임원사 최소 연대장급인데
@@이현호-o3s 우리 중대장은 주임원사하고 싸움
@@이현호-o3s주임원사가 최소 연대장급이라고요…?
그러면 대대주임원사는 본인의 지휘관인 대대장보다 급이 높은건가요?
@@이현호-o3s이건 뭔솔?
"요즘 군대 다 망가졌어!! 쯧쯧!!"
라고 전투복 상의 티셔츠만 입은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넹 야상안에 전투복이없넹 ㅋㅋㅋ
딱봐도 살쪄서 군복안맞는듯
ㅋㅋ 예리해~ ㅋㅋ😅😅
개웃기네ㅋㅋㅋ
@@개돼지-s3b 야상이 아니라 방상외피...
ㅋㅋ막상 주임원사 앞에서 아무것도 못함ㅋㅋ
ㄹㅇ ㅋㅋㅋㅋ 괜히 앞에서 못깝치니깐
아래 애들한테 존나 뭐라고하더라 ㅋㅋ
부대 바이 부대이긴 한데
중대장>=행보관
그 아래로 중대 간부는 일꾼이고
주임원사는 중대장을 포함한 소령도 쉽게 뭐라 못했음.. 약간 잔소리 하는 아빠 느낌?
대대장도 주임원사한테 의논할거 의논하고 대우 해주면서 공적인 자리에서나 대대장이 원탑이었지
주임원사는 뭐랄까.... 진짜 동물의숲 하는 사람 같음 일찍 로그인해서 npc고 뭐고 이것저것 다 찔러보는 사람
@@Wkdjsjanskd대대장이 아빠 느낌이면 주임원사는 엄마 느낌임 ㅋㅋㅋ 잔소리 엄청 하는데 능력은 있음
해군에서는 PCC급에서 중대장급이면
부장이라고 짬대위가 하는데
솔직히 어지간한 원상사들은 찍소리도 못합니다
보통 원상사가 15명정도 타는데 주임상사 빼고는 모두 알로봅니다
심지어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자기 놀이감으로 가지고 놀던 마작을 잊어버려서 주임상사빼고 함내총원
집합해서 11월달에 팬티바람으로
2시간이나 서서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당시 원상사들도 15명이나 있었지만
팬티바람으로 찍소리 못하고 있더라구요
중사들 25명중 몇명이 이거 무슨짓이냐고
하소연 했지만 오히려 원상사들이 말렸습니다
그때가 벌써 35년전이네요 ㅎㅎ
이런장교 군생활 오래 못합니다
사실 군대에서는 '압존법 및 다나까 말투 개선 지침'이 2016년 3월 1일부터 반영됐답니다 ㅋㅋㅋㅋ
전혀 안지켜질 뿐
그거 12년도부터임..
@@뮤레칸가면 이전부터 압존법 및 다나까 말투 개선한다고 얘기만 했지 정식 문서 지침 하달되었던건 2016년이에요
다나까 쓰면된다해서 첨에 알겠다니까 했다가 욕뒤지게 먹었습니다
그냥 알아들으면 되지~ 뭔 존대타령ㅎㅎ
@@해리포터-w4k깝치네?
중사 스타일 딱 김중사 그잡채❤
스포츠머리 스포츠선글이 껌+ 담배 하루 한두갑이상
얼굴은 잘생긴 사람 많은데 시간지나며 폭삭 늙고 배가 나오는것까지😂😂😊
+ 얼굴 까매지고, 눈가 주름
김중사님 16년 군대 자대 배치 때 신병 장기자랑으로 연기 하신 분인데 전역 후 연기자로 조금씩 미디어에 노출되는거 보니까 신기하네요😮
주임원사님이.....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육군 대위(정훈)출신입니다.
계급이전에 기본 인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애초에 장교와 부사관은 일방적인 상하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고, 제가 군생활할 때도 중대장 본인보다 짬 높은 중사나 상사부터는 함부로 반말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찐 FM으로 따지면 압존법으로 님 때는게 맞긴한데, 군대도 결국 사람 사는 곳이라..
현실은 개념좀 박혀있으면
중대장이 부르면 중사랑 작업 사유 말하면 중대장, 중사랑 전화로 서로 배려하면서 쇼부봄
이게 맞지 ㅋㅋㅋ
중사 이마 주름까지 완벽하다
캐스팅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병 출신들이 많다보니 조금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는데 주임원사와 중대장이 충돌할때, 중대장이 어지간히 폐급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상황에선 대대장이 주임원사보다 중대장의 의견을 존중함. 특히 주임원사가 중대장에게 말 없이 병력 빼가는건 중대장의 지휘권을 침해하는 행동임.
와 제말이...
맨날 댓글보면 대대장이 주임원사편인것처럼 표현하는데 제가 장교로 5년 군생활하는동안에는 매년 지휘관이 바뀜에도 불구하고 항상 모든지휘관은 장교편에 서주셨거든요
반대아님?
@@이민규-c8j 저는 장교편이였어요 물론 서로 함부로하는건아니였고 존중해주는 분위기였는데 의견트러블있을때마다 장교편에 서주셨어요 대신 모든 책임은 니들이 져라였는데 저는 공군이라 타군은 다를수도있구요
맞아요 대대장님이 작전장교한테나 작업지시내리고 그걸 중대장들한테 내렸지
대대장이 주임원사한테 시키는거 보지를 못했 음
주임원사가 혼자 나서는거는 모를까
그게 맞지. 아무리 짬이 있어도 지휘관은 지휘관인거임. 서로 얼굴 붉히지 말자고 중대장도 주임원사도 서로 하하호호 하는거지 지휘관이 자기 병력 자기가 운용하겠다는데 어떻게 뭐라함?
압존법 쓰지말라고 육본에서 공문 내려온게 2016년인데 아직도 저러는 데가 있나 ㅋㅋㅋ
2013년인가 2014년인가 그때 이미 압존법 없앤다고 전군 하달했는데 아직 안바뀌는거 같습니다 ㅎㅎ
22년 6월 군번 입니다 압존법 아직도 존재합니다 ㅅㅂ....
아직도가 아니라 윗대가리들이 더 신경씀
아직 그 시절 사람들이 남아있으니까요
23군번입니다 지금도 시킵니다. 압존법
간부들이 아니라 병사들이 시킵니다
제가 정말 노력해서 압존법폐지 했는데 아직까지 잔존하는듯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대장시절 병영부조리는 압존법으로 부터 시작되는걸 뼈져리게느꼈숩니다.(서열 암기강요와 신병들을 괴롭히는 도구로 사용 등) 제 힘으로는 근60년간 행해지던 이 언어문화를 바꿀수없었습니다..왜냐면 보고절차가 너무 복잡했고 상급자들을 설득할 수 없었습니다..때마침 2014년도에 육군에서 불필요한것 없애자는 'del운동'이라는 캠페인이 한시적으로 생겼고, 이때가 기회다 싶어 이 잘못된 언어문화사례와 전역이후 사회에 미치는영향, 국어어법에 맞는 언어 등을 정리하고 국립국어원의 자문을 받아 육군본부에 다이렉트로 제출한결과 타당성이 입증되어 선정되었습니다..
다행히 15년에 육군부터 압존법을 폐지시켰고, 16년에 전군시행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후배여러분 압존법은 친족간에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안사용하셔도 됩니다. 선배여러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해주세요.압존법이 습관이 되어 어려울수있으나 선배들이 먼저 바꿔야합니다.. 아직도 압존법이 남아있다면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이건 존대법이 문제가 아니라 병이고 간부고간에 보고체계가 엉망이 된게 문제요 .. 한심하네 ..
김중사 진짜 개잘생겼네
와..우리 부소대장님 같다
중사분 역할 하신분 엄청 잘생기셧다 머리 기르시면. 웬만한 배우 느낌 이실듯
중사도 대위한테 예의갖춰서 사정을 말했어야함
대위도 저런식이면 폐급으로 찍혀서 군생활 어렵다.
ㅋㅋㅋ 라떼 주임원사니미는 현직 직할사령관하고 형동생하는사이.. 연대장도 피해다니더라 물론 정년도 몇년남았었고, 나중에 그 사령관은 대장진급까지 하심.
ㅋㅋ안어려워하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척ㅋㅋ
@@류튜브-p2l니가 폐급이라 사람 상대 봐가면서
슬슬 깝치는거겠지 메타인지 좀 높여라
대대장님 지시로 주임원사님이 임무를 주셨는데 병사가 필요합니다
충분히 예의 갖춰서 사정을 말한거 아닌가
여기서 그냥 주임원사님이라고 한걸로 트집잡은거지
충분히 예의있게 말 한 것 같은데. 압존법 하나로 예의없다고 한 건 아니죠?
ㄹㅇ 짬 가득찬 중사님들이 쥰내 친근함
성깔있는 중사나 상사한테 저러면 "중댐 지금 저한테 시비거시는 겁니까?"하고 바로 싸움난다ㄷㄷ
곤조있는 상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사관이 20대면 중대장한테 대들기 좀 그렇긴 한데
30대 부사관한테 저러면 ㄹㅇ ㅈㄹ남
하극상 상관모독죄 군검찰 재판받음
압존법 갖고 갈구는 중대장이나, 직속상관 앞에서 저렇게 삐딱하게 얘기하는 중사나... 둘 다 더 이상 진급 힘들듯
@@귤귤-s8g 요즘 군데가 구데기 되서 그런거 아님? 우리땐 상사 진급 못한 짬중사들이 넘쳐놨는데. 결국 꼬장만 부리다가 중사 전역했지
@@귤귤-s8g근속진급 자체는 공무원법제정부터 있던거라서. ㅋㅋ 09년도에 근속 연수만 바뀌었지 원래 있던 제도임
우덕배 중사 ㅋㅋㅋ ㄹㅇ 현역 중사 느낌 😂
@@귤귤-s8g 끝까지가서 진급하는 중사있었는데 상사다니까 월급이 줄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_Yu_Ri군데는 어느나라 단어에요?(진짜모름)
저건 김중사가 잘못한거 맞는디 저 중대장도 진급하긴 힘들것다ㅋㅋ
장기 포기한 대위
@@U2HS1D요즘은 장기를 포기하는게 현명함.
압존법 폐지된지가 한참임
김중사 잘못한거 없어요…
@@Ngmmaa 김중사 잘못이 왜 없는가??? 원칙적으로 따지면 필요병력 데려가기 이전에 중대장이나 행보관에게 보고 및 허락을 득하고 데려가야하는데...
주임원사: 대대장님, 요즘 2중대장이...
솔직히 주임원사가 중대 병사들 작업 보내달라고 하면 제일먼저 중대 소속된 부사관에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중대장한테 전화해서 중대장님 그 혹시 병사 3명만 주임원사실로 보내주실수 있으세요 물어보는게 관례지 그리고 중대장이 주임원사한테 물어보면 주임원사가 작업할게 있는데 아무래도 병사들하고 같이 해야 될거 같아서요 이렇게 말하면 중대장도 자기 중대 병사 3~4명은 주임원사 작업하는거 가서 도와주고 오라고 한다니까 그러니까 중대 병사 데리고 작업갈거면 주임원사들도 중대장한테 먼저 업무협조부터 구해라 그게 낫지
비주얼 ㅆㅅㅌㅊ
주임원사'님'정도는 유도리껏 넘기지않나
군생활할때 원스타,대령들도 주임원사한테 님자 붙여줬는데 위관들이 주임거리는거 보면 좀 웃김ㅋㅋ
이건 사실 걍 김중사랑 기싸움이지
이런영상에 풀리지않는 미스테리는
병출신의 부사관 올려치기와
부사관 출신의 부사관 내려치기ㅋ
이런거 어려움. 사회 20년 짬인데, 사회 초년생 때부터 지금까지 나도 저런다. 왔다갔다 한다.
나보다 높은 사람을 칭할때 님자를 붙이는데,
그사람을 더 높은 상사에게 얘기할때
어떻게 칭 해야하죠?
근데 이건 어떤것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고
그냥 암묵적으로 관행처럼 그런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다 필요없고 대대장이 주말에 관할부대 돌던 군단주임원사한테 깨지는거는 봤다 ㅋ
말로만 듣던 그양반 처음봤는데 포스가 장난아니더만 대대장 파견지에서 밤따다말고 대대로 튀어들어가더만 ㅋㅋㅋ 그리고 군단 참모장도
불시에 부대방문 자주했었는데 올때마다 부대 시설이 달라져
90년대말에 드럼세탁기 본사람
부대인원이 얼마없다 그래도 그렇지
ㅋㅋㅋ
지금 우리집에 없는 드럼세탁기를 그때 봤었다
주임원사: 아 형 그 중대장 그샛기가 자꾸 ㅈㄹ하는데 까불지좀 말라고해줘
이게맞지
부사관들한테 날세우는 장교는 높이 올라가기 힘들지 저러면 부대내 전 부사관들한테 다 소문나고 그때부터 부사관들이 사사건건 비협조적으로 나올텐데 사람 몸으로 치면 팔부러진격임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고 ㅋㅋ
두분다 병사에겐 높은 사람이였다
근데 우습게도 군대에서 폐지된 압존법이 실제로 사회에서는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죠. 사장님이 "어 ~ 김부장 없나?"라고 하는데 당당하게 "김부장님 잠깐 외근 나가셨습니다."라고 한 번 해보세요.
30대중반 중대장 vs50대 초 중반 주임원사
군대가 계급인지라도 짬밥차이 무시못합니다
중대장한테는 주임원사는 어려운사람일듯
합니다
압존법 진짜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말이라생각함.
내앞에있는 사람을 존중하기위해서 그사람보다 낮은 사람을 따로 높이지않는다는건 반대로 나보다 높은 사람이더라도 깔아내린다는 느낌임.
어쨌든 나보다 아래가아니면 나보다 많은걸 해왔던사람들이고 존중하고 따라야하는 대상들인데 참 그럼
더높은사람이더래도 그사람을 높이기위해서 다른사람을 내려불러야한다는게 너무마음에 안듦
원리원칙상 소위 중위 앞에서도 주임원사님이 아니라 그냥 주임원사임 나이 50 60 드시기까지 군생활 한 분이 그냥 계급앞에서는 나랑 동격이 되버리는건데
ㅇㅈ
ㅇㅈ 그냥 미국식으로 말트자
미국도 군대에선 존칭 쓸거 같긴 한데
적어도 압존법이니 뭐니 할빠엔 그냥
정신통일로 "야"라하자
원칙으로는 원사나 준위라 할지여도 소위한테조차 압존법할 때는 김원사가, 박준위가 이래야 하는 게 맞긴 함
그 원칙 자체가 애초에 폐급이었고, 지금은 공식적으로 폐지됐음
물론 하지말란다고 진짜 안하냐는 말이 떠돌며 언제까지고 고쳐지지 않을 테지만....
애초에 압존법이라는 것 자체가 사회에서 쓰이는 게 아니라 옛날 대가족 단위 집안에서 쓰이던 예절이었음
98년 9×× 직할대 경험담.
부사관들 다그런건 아니지만 삼삼오오 모이면 장교들 뒷담시전.
장교들은 품위에 맞게 절대 사병들 있는곳에선 뒷담안함. 한번도 뒷담한적 못봄.
장교들이 지휘자.지휘관이기 때문에 많이 참아주는편.
말년중위 갓진급한중사
말년중위 행정보급관
본부대위 본부상사
싸우는거 딱3번봄.
미쳤네 주임원사한테 중대장이? 짬도 안되는게?? 연긴거 알면서 웃기네 ㅋ
주임원사님은 맞지
중대장 자네가 망가졌군
실무는 짬으로 하는거고, 계급에 의존하는 순간 이미 부대내에서 평가는 폐급임. 노려한 장교들은 항상 부사관들에게 싱글벙글함.
군생활 잘하는 소위들은 항상 주임원사 따라 다니면서 이것저것 배우죠
대대급 주임원사는 대대장 특별참모라서
존중해는거지
중대장 허락없이 중대 병력 막 빼가면
싸우자는거임
서로관계좋을때는 좋은게 좋은거지만
폐급병사들이 많다보니
군대내 파워게임을 전혀이해못하는듯
ㄹㅇ 엄연히 지휘권이라는게 존재하는데 그걸 생각못함
만사가 귀찮아서 뒷짐지고 부대 마실만 다니고 믹스커피 얻어마시러 다니는 말년 주임원사면 허허 하면서 봐줄지도
계급사회이니 주임원사가 맞겠죠
회장님 아들이 회장님으로 부임하면...
대대장님 지시 래 잖아요~ 그럼 위임이 이미 된거에요 중대장님!! 김중사의 작업이 먼저 실행되야 된다 봄. 그러므로 김중사 지시 먼저 따르고 후에 면담 해야되죠.
저렇게 부사관 대놓고 무시하는 장교는 못살아남음. 저런게 폐급장교임. 전쟁터에서 뒤에서 총맞지
ㅋㅋ 병력 그냥 당일통보식으로 빼가는데 ㅋㅋ 저건 주임원사가 중대장을 무시하는 거란다 뭔 ㅋㅋ
부사관이 중대장을 무시하는 거에 중대장이 빡친 건데 뭔 무시;; 제발 지랄좀 no
@@oic2622 저렇게 대놓고 꼽주는 경우가 있기나함?? 아닌거같다고생각하면 그에대해 이야기하지, 뭔 기껏 군생활 몇년한 대위따까리가 군대가 망했네 하면서 저렇게 분위기삭막하게 하는것부터가 사회생활 안되는사람이구만
중사는 뭐 군 생활 얼마나 오래했냐? ㅋㅋㅋ
@@spao88 말꼬리잡지말고. 지금중대장이면 지도 선진병영 18년도 임관한 꿀군번이구만 80년도 군생활경험해본사람마냥 압존법으로 꼽주는 중대장이 존재하긴하냐?? ㅋ저러면 폐급이지
주임원사는 대대장 앞에서 주임원사님이라해도 인정이다 ㅋㅋㅋㅋ
애초에 대대장도 주임원사님이라고 부르지않나
@@gy1384육군은 아니지않나!
@@chimmydono1176 나 곧 입대임ㅜㅠ
@@CircuitBoardcokr 글쿤요
5월7일 논산갑니다
압존법이 문제가 아니라, 중대장을 무시하고 작업 지시를
하는 것이 큰 문제다.
실작업을하는 중사급.행보관급이 작업을 해야한다면 소.중대장에게 선보고하고 데려가야죠. 그걸 못하게하는 초급지휘관은 없습니다. 괜한 존심싸움으로 보이는데 규율과 체계를 지켜야합니다. 가본아입니까?
대대에서 간부 족구 배구 할때 심판을 자주봤는데 대대장님은 계급 주임원사님은 짬으로 절 괴롭히심ㅋㅋㅋㅋㅋㅋ
너무 케미가 좋았었는데ㅎㅎㅎㅎ
애매한거 나올때마다 어쩔쭐 몰라하던 일병의 나... 웃으면서 능글맞았던 상병장시절 나...
라떼는 중대장이 주임원사한테는 끽소리도 못했다는ㅋ
요즘은 서로상호간 존칭이라 옳다고함
주임원사님, 3중대장님께서 또는 대대장님께서
중대장님, 주임원사님께서
대대장님, 주임원사님께서
모두 다 옳다고함
당연히 소대장 쏘가리는 절대 높혀서는 안됨;
소대장이랑 중대장이랑 헷갈리나본데
소대장은 지휘자, 중대장은 지휘관임
중대예하 모든 권한과 책임을 중대장이 지는거임
막중한 책임과 권한이 있음
나는 행정병 출신인데 중대장이랑 주임원사랑 거의 싸우는걸 못봄
소대장한테 막대하는 건 봤어도 중대장이면 주임원사랑 상호존중함
그리고 대대장이 주임원사 편들어준다고?
사소한일에선 니가 참아 이렇게 말하지만 정말로 갈등이 생기면 중대장편들어주지않나?
(그거지 내 부하니까 니가참아 편하게 하는거고 근데 진짜 갈등이나 이런부분에선 중대장 편들어줄껄? 아니면 지휘체계가 개판될텐데ㅋㅋ
어처피 서로 존중해줌 ㅋ 저런 사람 없음
있어도 소문나서 ㅂㅅ취급함 ㅋㅋ
하사는 장교보다 대부분 짬 낮은데 중사부터는 웬만하면 장교(대위까지)보다 짬 높고 나이도 더 많고 하니서로 존칭함 장교가 부사관한테 반말 한다 그럼 오래전부터 같은 부대에 지냈을 가능성 높음
뭘 저정도가지고 그래, 장기 포기한 대위면 저거보다 더 꼬장 부릴 수도 있지. 머머장이 무섭겠냐?
영포대 장포대
연대장도 안무서운데 대대주임원사?? 웃지요ㅋㅋ
말년 장교 부사관 이면 그건 국방장관도 안무서워ㅋㅋㅋㅋㅋ그래서 말년간부는 아무도 터치 안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e9o 국방장관은 무섭긴 해
중대장 짬급이나 돼서 앞존법 관련해서 저런 반응이면 병사들한테 무시당함 중대의 총책임자니까 겉으론 큰 변화없겠지만 은근 삐걱거리게 됨
해군은 기술병과라 짬밥보다는 계급을 중요시합니다 육군도 그렇지만 육군은 끗발입니다 잘못건드려서 대대장이나 연대징에게 직보하면 중대장쯤은 젓됩니다
특히 연대장이고 대대장이 하급장교시절에 같이근무했으면 더힘들어집니다 그런데 중대장도 군복벗을놈들은 하사관들을 막대하는 경향이있습니다
더불어 기억해야 할 사항은 압존법은 가족이나 사제 지간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직장이나 사회에서는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에듀윌 ROTCㆍ학사장교 통합 기본서
는 보수적인 직장에선 적용함.
은행, 공기업, 공무원 등등
@@최중댐 공무원 시험에도 언어생활 저거 나오는데 ㅋㅋ 시험문제랑 반대로하네 ㅠ
저런걸로 짜치는 장교는 99%로 육사가 아님
내가 볼 땐 99.999999999% 3사다
이래서 요즘 장교들이 욕먹는구나 ㅋㅋㅋ
허허 사십여년전 군생활할때 저상황과 비슷한 일이있었슴.
우리대대장이 님
에 대한 호칭표현을 정확하게 배웠던기억.
중대장의 정말바른표현
입니다.
압존법 폐지됐는데 아직도 압존법 시전하라는 부장 이사 어르신들 많더라구요
실제론 압존법 사라져서 사용 안했습니다
뭔 압이겠지
압존법이고 뭐고관에 대대장지시가 있었으면 부사관이면 상급 책임자인 중대장에게 바로 보고를 해야 할거 아녀 .. 간부가 보고체계 쌩깠잖여 ..
사라졌다하더라도 사용 하긴 해 ㅋㅋㅋㅋ
너나 안 했지 ㅉㅉㅉ
@@2010videorama ㅈㄹ ㄴ 부바부인데 왜 ㅈㄹ임?
감동실화
감히 주임원사한테 어케 중대장이 개기노.....우리 주임원사들은 하나같이 호랑이 같아서 절대 개길 생각 못하는데
주임원사에 존나 이상한 환상있네 ㅋㅋㅋㅋㅋㅋㅋ
@@marccc0808 우리 주임원사는 연평도 포격전에도 참전하신 군인중에 진짜 군인이셨음
@@미묘해-e6p 나라를 구한 주임원사든 뭐든 병력이 필요하면 본부중대병력을 뭔저 차출하고 그걸로 부족하면 본부중대장 통해서 대대회의나 연대회의에서 중대대 중대로 병력지원이 이루어지는 거지 책임도 못질 병력들 걍 다른 중대 부사관한테 데려오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그건 걍 자기보다 어린 장교들 무시하는 처사인거지
감히라는 말이 얼마나 우스운지ㅋㅋ 서로의 역할과 책임이 있고, 존중하며 부대가 굴러가는거지.
군생활 오래했다고 마음대로 하려는 자체가 무례이자 월권입니다
아무리 주임원사라도 지휘체계가 있는데 병력 빼가려면 해당 지휘관이나 지휘자에게 협조 구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저런 '엘리트 장교'님께서도 모르시는데 국방부에서 압존법 폐지 재지시 정식으로 공문좀 내려라..
주임원사가 맞음ㅎㅎ 아무리 갓 전입온 소위라도 주임원사가 행보관이 이게 맞는거임ㅎ 기본 예의임 밖에서도 누구 과장이 과장님이 이런 사소한거 신경쓰면 적어도 욕은 안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사 연기 잘하셨네요 ㅋㅋㅋㅋ -지나가던 예비역 중사-
예비역 중사님께서 칭찬할 정도면 ㄹㅇ 현실고증 잘 되었다는 소리인데 ㅋㅋ
"대대장님" 지시로 / 군대 압존법 규정상 사라짐.
"대대장님“이 가장 첫번째로 언급되는데....ㅎㅎ
김중사가 작업나가쟈고 햇 습니다 가맞는말? 저렇게 말하면 김중사가 니친구냐 이럴거면서 압존법 강요하면 잣같아서 나는 이래말함 ㅋㅋ
난 초임 소대시절 육사출신 중대장이 내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너가 존중받을려면 먼저 존중해라. 주임원사 정도가 되면 상당히 노련하다. 사실상 병사들에게는 저승사자. GOP에서 주임원사의 눈썰미는 상당히 좋고, 도움을 많이 준다. 없는 물건도 구해줄 정도임. 후방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임. 전방에서는 솔직히 한 몸에 가까움. 장점은 한 몸이고, 단점은 부조리가 만들어져도 한 몸이 된다는게 문제임.
주임원사님이 맞지 중대장따리한테는 ㅋㅋㅋㅋ
권위의식에 쩌든 악역 대위네 저런 지휘관은 필요 없다
연대 서열
1.연대장
2.대대장
3.주임원사
4.중대장
5.행보관
6.중사
7.전문하사
8.병장
9.상병
10.소대장
11.일병
12.이병
이게 맞지 대대장이랑 주임원사랑 서열 비슷함
중대장이 낄 짬밥은 아니지
작전장교는?
@@앓이-t6r 아 소령 아재들을 빼먹었네!
3번 밑 ㅇㅇ
소위 너무 무시하는 애들 많은듯. 병신들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평균으로 따지면 상,병장보다 훨신 중요한 업무하고 대우받지
아 근데 이해는 감. 저는 군수,보급계원이라 나한테 뭐만 하면 짬때리는 중사,막 상사단 간부가 주적이었는데 장교랑 일하는 일반 소대병사들은 생각이 다를수도
짬을 존중하는거지 직급상 중대장이 상급자는 맞음. 중대장이 면담한다는데 작업하는거에 굳이 저 병장을 대려갈 필요는 없기때문에 중사님께서는 다른 병사를 대려가시면 됩니다. 호다닥
압존법 쓰지 말라고 하는거 자체가 문제임. 일본식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냐. 중국 문자(한자어) 아직까지 쓰는 나라가 일본꺼는 좋은 것도 안쓸려고 하는게 더 문제임.
애초에 중사나 중대장이나 비슷한 또래라서 중대장이 저렇게 절대 말놓고 말 못함. 뭐라 하더라도 최소한 존댓말로 말함.
중대장은 짬이 짬하사급인애들도 많음
@@tuna572이게맞죠 ㅋㅋㅋㅋㅋ 제가 11년 군번인데 제 친구들이 중대장이나 상사거든요 잘아는
김중사님이나 주임원사님이나 중대장이나 뭔호칭에 목숨거나 이런새끼들 때문에 군대생활 환멸을 느낀다. 평생 중대장이나 해라~~😢
맞아용 평생 중대장소리나 듣고 살수 있을까 싶네여 ~~~
현실 중대장: 앗 주임원사님 충성 ㅋㅋㅋ
장교가 부사관의 짬을 존중하고 부사관은 장교의 직위를 존중하는거지 트러블 생기면 지휘권을 가진 중대장이 우선임. 그리고 진짜 압존법대로하면 엄연히 중대장이 상급자 맞기도하고
19년도 압존법 실수한 내 선임을 보고 전대장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요즘은 압존법이 없었졌지 참 ㅎㅎ...
그 주 내내 대대장님 기분이 안좋으셔서 우리 사무실 자주 오셨죠.....
모래니 ㅋㅋ
압존법도 모르고,,,,
법이 바뀐지가 언젠데,,,
자기 보다 상급자말할때 님자 쓰는거 맞아~
'대대장님' 지시로 주임원사가 중사에게 명령 하달했을때 중대장은 대대장님 지시(명령)를 먼저 이행할 의무가있다.
만약 중대장 임무수행제한 또는 상관이 상황과 대치되는 명령일시 선조치 후보고 해야함 다만 이 경우엔...직속 상관인 대대장에게 보고 후 재량을 펼쳐야하는데 그렇게 안하는 상황인걸 보아 중대장이 눈치가 없거나 기싸움 중 이상!
앞존법 때문에 회사 신입들어왔는데ㅋㅋ
상사랑 애기할때 앞존법 써서 개털림
밑에과장님 왈 내가 니 친구여? 하면서 대리고나가서 하루종일 갈굼 ㅋㅋㅋ
여기가군대여? 내가니친구여?
원사보다 대위가 높은건 맞죠~
원사위로 준위,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근무 3만원 휴일근무 6만원??
다른부대는 5만원 10만원이라고 전파했다는데
결국에 부대마다 전파하는게 다른걸 보니 또 나가리구나~~
요새 간부들 한끼 식대는 얼마씩 내나요?
난 그래서 둘 다 높여서 이야기함ㅋㅋㅋ
장교에게 이야기할 때는 xxx 상사(원사)가~
부사관한테 이야디할 때는~ 소대장이 ~장교가~
요즘 중사 저렇게 하나? 우리때였으면 위에 수두룩 있는 짬있는 중사 및 상사들한테 조리돌림 당해요.... 선글라스?? "니가 뭐라도 되는줄 알어?" 이런소리 100퍼 듣겠네요.
언제적 군댑니꼬
헉.. 주임원사는 사단장도 건들지 못하거늘 어디 중대장 따위가 콱마 혼날라고 어디 사병의 어머니께!
근무하던 부대에서 실제로 저런일 있었는데 온지 얼마안된 소위가 원사(진) 상사한테 따지러 갔다가 원사(진) 상사한테 개털리고 대대장한테 털리러 불려가면서 중대장한테 개털리고 대대장한테 개털리고 딴부대 가기전까지 개폐급 취급받음...
중대장이 평소에는 행보관님 지시로 뭐 하는거 신경도 안 쓰다가 어느날 보급관님이 영외로 뭐 사러가야되서 후임 한명 데려갔는데 그걸 알고 갑자기 노발대발 하는거임 분대장은 이걸 중대장한테 보고도 안 하고 뭐하며 후임걔는 왜 나한테 말도 안하고 가냐고ㅋㅋ 근데 이게 한 번이 그런게 아니고 이전에도 이런적 있었을때는 암말도 안하더니 갑자기 이러는거임 그래서 알아보니까 아침에 여단장한테 개까였다고함ㅋㅋㅋ 이거 보급관님한테 말했더니 보급관님이 매일 매일 아침에 중대장실 가서 보고하셨는데 중대장은 ㅅㅂ 매일 매일 지각이라 없어서 우리 생활관와서 놀다가심ㅠㅠ
김중사 우덕배 중위 군복 빌려입었나봅니다 ㅋㅋㅋ😅
중사가 대위한데 개기는건 힘들수도 있는데 주임원사 급이면 애지간하면 상호 존중으로 넘어감
그리고 압존법으로 갈구는거는 대부분 병이고 간부는 조질라고 할때나 장난칠때만 함
저건 압존법을 모르는게 아니라 중대장 닥치라고 하는거임.
주임원사는 직책임 엄밀하게 말하면 중대장이 하위직책임
소대장을 어거지로 시키다 보니 저런 현상이 생김
이거 없앨려면
상병부터 능력제로 계급따먹기 하는게 맞음
일반 상병 병장 보다 못한
장성들 널렸음
결론은 요 답이 나오지요
보통 계급에 맞게 압존법 함.
주임원사가 짬이 높아도 소대장에게 경례 먼저 해주는게 계급사회라서.
이 경우는 ㄹㅇ 기싸움임
부대안에서는 주임원사랑 중대장이랑 서로 존칭쓰는게 일반적 아닌가... 계급 사회지만서도 짬밥에서 밀리는게 중대장이라 대대장말고 아무도 뭐라 못하는 분인데..
나도 간부출신이지만, 교육기관(보병학교,부사관학교)등에서 령인가 영을 확립한다고, 자네가 주임원사 인가? 해도 된다는 식으로 정상적이다 라는 교육비디오를 봤는데(초임 소대장과 부소대장 기싸움 이런거 예시 들면서) 근데 저런거 보고 진짜 부대에서 했다간 큰일남.
일개 까진 아니더라도 일개 대대 주임원사한테 저러면 대대장님한테 털리지만, 사,군단 급 주임원사한테 저러면 더 큰일남.. 일단 대부분 사단급은 소,중령 다수 포진이라...😅
또한 정상적으론 9급하사, 8급 중사, 이런식으로 군인은 공무원 기준으로 본봉을 받고, 그리고 품위유지 이런것도 공무원에 준하는데, 급수상은 대위와 행보관이 비슷했던가, 아래던가 그렇고 계급상으로는 확실히 주임원사, 행보관이 아래지만 그 군생활 짬? 노하우로 인해서 함부로 안하고 예우? 대우를 해줌. 잘못척지면 둘다 피곤해짐(부대관리,지원 노하우등에서..장교는 작전쪽이라는 성향이강함) 그리고 행보관이든 주임원사든 하사 시절때 소대장분들이 계셨을꺼고 그분들중에 인맥잘 쌓았으면 장군도 계실꺼기에 그래서 더욱 무시못함.
주임원사는 님이 맞아 교회에 목사가 대장이라지만 장로들을 대우해주는거 같은거지
나 17군번 공군 중사전역인데 압존법 써본적 없음 ㅋㅋ 압존법 쓰든 안쓰든 아무도 관심 없었고 준위나 원사한테 물어보니 우리는 그게 너무 오래동안 사용해서 익숙해서 가끔 들으면 흠칫 하고 놀리긴 하는데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없으니 그냥 국방부 지침대로 하면 된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