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제로 2001년 흑석동 지나 네온싸인 가득한 노량진 영등포 지날때 mp3에 담긴 이 곡을 듣곤 했죠. 흑석동 여자친구의 집까지 바래다주고 목동까지 30분 남짓 걸리는 시간 무료함을 달래주고 나름 센취해지게 만들던 곡이었네요. 다른게 있다면 그때가 늦은 여름의 8월말쯤이었는데 지금은 10월의 가을이네요. 전주에서 잠깐 올라왔던 그 사람과 6개월의 짧은 만남을 하면서 나름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는데 특히나 마지막 헤어질때 추운 1월의 아침 코트에서 꺼내 내게 되돌려주던 100일반지가 왜 그렇게 차갑던지.. 그걸 받아들고 30분 남짓한 시간을 버스로 돌아오면서 30시간같은 멍먹함을 달래준것도 이 곡이었네요~ 다시 이 곡을 들으니 그때가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ㅎㅎ
와우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 가수가 ㅠㅠ
최근에 슬픈 일이 있었는데..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해진거 같아요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ㅎ
좋아하는 가수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불러주다니 행복합니당😭😭
이 노래 들으면 왠지 2000년에 혼자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밤 거리를 거니는 기억조작이 돼서 주기적으로 찾아듣는 노래인데, 이렇게 편곡해서 커버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ㅠㅠ 잘 들을게요!
이 영상에서는 왠지 밤에 버스타고 혼자 집 가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는 실제로 2001년 흑석동 지나 네온싸인 가득한 노량진 영등포 지날때 mp3에 담긴 이 곡을 듣곤 했죠. 흑석동 여자친구의 집까지 바래다주고
목동까지 30분 남짓 걸리는 시간 무료함을 달래주고 나름 센취해지게 만들던 곡이었네요. 다른게 있다면 그때가 늦은 여름의 8월말쯤이었는데 지금은 10월의 가을이네요. 전주에서 잠깐 올라왔던 그 사람과 6개월의 짧은 만남을 하면서 나름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는데 특히나 마지막 헤어질때 추운 1월의 아침 코트에서 꺼내 내게 되돌려주던 100일반지가 왜 그렇게 차갑던지.. 그걸 받아들고 30분 남짓한 시간을 버스로 돌아오면서 30시간같은 멍먹함을 달래준것도 이 곡이었네요~ 다시 이 곡을 들으니 그때가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ㅎㅎ
이노래를 이런느낌으로 부르다니 세상 다른 노래같달까 진ㅉ ㅏ 잘어울려요
👏🏻👏🏻👏🏻👏🏻 너무 잘 들었어요 자주자주 해주세요
와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좋다...........
최애 노래라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습니당 ㅎㅎ
기덕님 목소리를 들을때면 너무 마음이 편안해져요ㅜㅠㅜㅜㅜ 너무 좋아요👍🏻👍🏻👍🏻
요즘 푹빠진 노랜데ㅠㅠㅠ 커버까지ㅠㅠ 최고에요진짜
와...어쿠스틱 으로 이런 느낌을 내시다니...감동하고 갑니다~~
아이구.. 도입부부터 좋아서 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왔네요
지인짜 ㅜ 너뮤 좋아요
I love your voice soooo much
keep going with the covers they are fantastic!!!
와 이거 개좋아하는 노랜데 ㅜㅠㅠㅠ
이거 왜 백만뷰 아니죠????
목솔 개쩜
선곡누가해요ㅠㅠㅠ 취향너무똑같자나여... 참솜의 플레이리스트공유하는 컨텐츠도재밌을거같아ㅠㅇ...!
😍😍😍
코드 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