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잘못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애초에 그런 짓을 안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었다, 나도 힘들었다 등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자식을 되려 못된 사람 취급합니다. 훌륭한 부모나 끔찍한 부모나 늙고 병 드는 건 모두 똑같지요. 자신이 늙을 것을 생각 않고 힘 없는 어린 애를 학대하고 착취했으면서 늙음을 이유로 당연히 보살핌을 바라는 건 파렴치한 겁니다. 부모님이 자식의 고통에 공감하고 더 나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만 보이셨어도 자식은 부모를 미워하지 않아요. 자신 안에 그들에게서 온 것이 있는데 부모가 형편없는 인간이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자신도 보잘것 없이 느껴지거든요. 부모를 싫어한다는 감정을 인정하는 과정도 힘든데 인정 후의 공허와 분노도 오래 가죠.
1:00 이 처절한 분노가 정말 너무 슬펐음 박연진 무리 앞에서도 절제된 감정으로 여유롭게 받아치던 문동은이 엄마랑 대면할 때 유독 눈빛이 흔들리고 숨이 가빠지는 게 느껴짐 조건 없이 사랑을 주고 온전히 자기 편이 될 수 있어야 하는 엄마라는 존재가 고작 돈 때문에 자기를 가해자한테 팔아넘긴 사실을 알았을 때 얼마나 역겹고 트라우마가 됐을까 싶다... 내가 동은이여도 박연진보다 엄마를 훨씬 더 증오할 듯 .. 살다보니 송혜교 연기를 보고 이렇게 가슴이 아플 때도 있네 주로 예쁜 배역만 봤어서 이번 문동은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송혜교 배우의 새로운 연기를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음
사실 늘 폭발하고 늘 발광하는 악역보다 훨신 더 힘든 역할이 송혜교가 맡은 문동은 역할임. 절제된 분노, 침착한 발광을 보여주는게 진짜 어려운거거든. 상대적으로 고요해보이니 그만큼 주목도 덜 받고. 이 장면에서 송혜교가 드디어 그 동안 모아둔 분노를 폭발시킨건데 역시 연기력 후덜덜 레전드 그 자체. 김은숙 작가와 더불어 송혜교 배우도 진짜 더글로리 통해 다시 봤고 뭐라 해야하지 둘 다 재발견한 느낌.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주길. 마지막으로 백상연기대상은 우리 송배우 주는걸로~ㅎㅎㅎ
당장에라도 쓰러지고 싶은 거를 악에 받치고 받쳐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다 라는 연기를 너무나 훌륭히 잘 소화해 냄...2분쯤부터 연기는 진짜ㅋㅋ...웃고 있지만 저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진 얼굴에서 처절, 고통, 희열, 안도, 슬픔 이 모든 감정들이 다 느껴짐...그리고 혹시나 만에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았을까 하고 기대했지만 여전히 하나도 변하지 않은 내 부모의 모습에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져버려 또 다시 밀려드는 배신감과 분노, 절망감에 끝내 울분을 토해내는 모습까지 정말 모든 게 다 완벽함...진짜 올해 연기대상은 송혜교님이 받았으면 좋겠음.
재미는 김은숙이 줬지만 드라마의 품격은 송혜교와 연출 덕이라 본다. 송혜교는 복잡미묘한 문동은 그 자체였고 고급스럽지만 과하지 않은 톤의 나레이션과 복수를 행하면서도 냉철하지만 텅빈 눈동자 동시에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키게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눈동자 모두를 낼 수 있는 사람. 복수라는 소재지만 현실적이면서 품격있었던건 문동은이 송혜교의 목소리 톤과 눈동자로 만들어진 인물이기 때문임.
연기인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감정을 담으실 수 있을까...드라마라는 것도 잊고 가슴 퍽퍽 치면서 봤어요 결국에는 끝까지 버려졌다는 슬픔 분노 억울함 외로움과 드디어 이 질긴 악연의 매듭이 내 손에 들어 왔구나 싶은 통쾌함이 어떻게 저 짧은 순간 눈빛과 표정 하나에 다 표현 될 수 있는지 연기라기 보단 동은이 그 자체셨어요
더글로리에서 가장 복잡하고 다층적인 캐릭터 문동은. 여린 피해자이면서 복수를 기획하는 냉철함과 동시에 어느 한순간 표출하는 들끓는 내면의 분노. 사람에게 기대감 1도 없는 무미건조함과 동시에 현남과 하도영 주여정이 상처받을까 생각하는 근본적으로 좋은 사람. 이렇듯 굉장히 복잡한 사람이 주인공인데 말투 외모 분위기 연기로 문동은 캐릭을 실존인물처럼 무게감있고 설득력있게 끌고간 송혜교에게 무한한 박수를. 그렇지 않았다면 이 드라만 자극적 요소와 등장인물 뿐인 흥행은 하나 막장인 드라마로 그쳤을 듯
감정 절제하는 연기가 제일 어렵죠. 그러다 연진이,재준이 만날때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고 제대로 무너진게 바로 첫가해자였던 동은맘... 그리고 김은숙표 문어체대사 소화하기 쉽지않은더ㅣ 송혜교 목소리와 딕션 너무 좋았음. 편지 형식의 나레이션까지 완벽. 애초에 동은이는 설계자고 튀지않은 캐릭터라 악역들 사이에서 존재감 내비치기가 쉽지 않았을텐더ㅣ 송혜교가 참 좋은 배우였구나 이번 작품으로 새삼 느꼈네요
태양의 후예 유명할 때도 원래 로맨스 같은 거 잘 안 봐서 송혜교님 연기를 더글로리에서 처음 봤는데 목소리도 연기도 너무 좋아서 완전 팬 됨... 얼마 전에 정주행했는데 송혜교만 보이구 송혜교 대사만 생각남... 진짜 너무너무 좋음 앞으로는 송혜교님 나오는 거 무조건 꼭 볼 거임
돌아가신 엄마 이름이 정미희인데 유전적으로 아토피가 심해서 어릴때부터 고통받은 저한테 맨날 공부 강요하면서 스트레스 주고 남의집 딸들이랑 비교해대고 내 애비는 알콜중독 가정폭력범이라 집안 말아쳐먹어놓고선 평생을 지 ㅈ꼴리는 대로만 살고 연끊고 안보고 혼자 사는데 가족도 기댈사람도 하나 없는 내 인생이 너무 서럽고 억울하고 생지옥에서 괴롭게 늙어만 가는 게 피눈물이 나네요 매일같이
가해자 5인방에는 눈도깜짝 안하던 문동은이 엄마앞에서는 어쩔수 없이 정신적으로 무너지는거 보면 서글프긴 했음
안변해서 고맙다는말 진짜 진심임
나이 먹어서 갑자기 착한척 다정한척 하면
그때 부터 다시 심란해지고 고통스럽고 여기서 외면하는 내가 죄인같고 그럼
제발 가해자들은 위선 떨지 말고 자기 잘못 알면 짜져 살아라
비슷한 감정이지만 문동은은 더 처절할거 같네요...
그게 잘못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애초에 그런 짓을 안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었다, 나도 힘들었다 등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자식을 되려 못된 사람 취급합니다. 훌륭한 부모나 끔찍한 부모나 늙고 병 드는 건 모두 똑같지요. 자신이 늙을 것을 생각 않고 힘 없는 어린 애를 학대하고 착취했으면서 늙음을 이유로 당연히 보살핌을 바라는 건 파렴치한 겁니다. 부모님이 자식의 고통에 공감하고 더 나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만 보이셨어도 자식은 부모를 미워하지 않아요. 자신 안에 그들에게서 온 것이 있는데 부모가 형편없는 인간이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자신도 보잘것 없이 느껴지거든요. 부모를 싫어한다는 감정을 인정하는 과정도 힘든데 인정 후의 공허와 분노도 오래 가죠.
송혜교가 여태 이런 연기에 정말 목말랐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처절한 연기였음... 로맨스만 잘한다고 생각하는 대중들의 시선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앞으로 하고싶은 연기 마음껏 오래오래 해주시길
이미 탑급인데도 새로운 시도해서 좋다.
송혜교 맨날 로맨스만 찍었는데 앞으로 여러장르 많이햇으면. 이제 나이도 50다되가는데 ㅉ
@@유지-q8r 42여 ;; 이게 50에 가까운 나이라니
@@유지-q8r 12살 보고 20살 다 돼가는 나이라겠네 ㅋㅋ
오히려 이쁘게 연기하는걸 못버리구나 느껴졌는데. 시즌이 끝날수록 그냥 연애하는 이쁜 송혜교던데
나는 이 장면이 더 글로리 최고의 씬이라고 생각함.
가장 큰 가해자인 가족의 공격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다는걸 보여주면서도, 여전히 가족이기에 고통스러울수밖에 없는 감정을 잘 표현한듯.
가족이기에 더 이해 안되고 고통이 큰듯
가해자 애들은 복수하면 그만인데
엄마는 진심 죽이고 싶은데 그만큼 고통스럽고 상처..
또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도 데미지는 두배로...
가족은 세상 모두가 적이어도 내편이 되어줘야할 존재죠. 근데 그게 아니었으니
엄마가 자신의 계획대로 해준 거에 대한 고마움 , 그러나 마지막의 마지막순간까지 부모에게 버림받은 자신의 삶에 대한 비참함을 저렇게 한 서린 절규로 표현할 수 있다니 송혜교 연기 미친거같음 진짜.......
기쁘면서도 정말 좆같다 인생 좆같고 열받고 슬프다 고통스럽고 아프다하는 감정이 다 느껴짐
어쩜 진짜 저런일을 당했던것처럼 그렇게 완벽하게 표현할수있지…. 진짜 절로 눈물나고 감탄나는 연기였습니다
@@이멍뭉-o2v 진짜 이거다 기쁘면서도 시팔 자기 상황이 얼마나 좆같았을까..................
가족이 가장큰 가해자 라는 연진이의 논리를 본인 부모가 인증하고 있으니 얼마나 쓸쓸할까
진짜 말이 안 됨
2:00 문동은이 웃으면서 울 때가 더글로리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복합적인 절규를 너무나 잘 표현하신 듯..ㅠㅠ 송혜교 역대급 연기 변신인듯
ㄹㅈㄷ
역시 탑배우를 계속 유지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송혜교 작품들 거의 다 봤는데
저런 표정은 진짜 처음보는듯 신들린거같이 연기함
이쁜모습도 포기하고 저정도로 하다니ㅠㅠㅠ 나도 눈물이나네ㅜ
맞아요.. 저도 이 장면 최고로 좋았습니다 인생연기ㅜㅜㅜ
1:00 이 처절한 분노가 정말 너무 슬펐음 박연진 무리 앞에서도 절제된 감정으로 여유롭게 받아치던 문동은이 엄마랑 대면할 때 유독 눈빛이 흔들리고 숨이 가빠지는 게 느껴짐 조건 없이 사랑을 주고 온전히 자기 편이 될 수 있어야 하는 엄마라는 존재가 고작 돈 때문에 자기를 가해자한테 팔아넘긴 사실을 알았을 때 얼마나 역겹고 트라우마가 됐을까 싶다... 내가 동은이여도 박연진보다 엄마를 훨씬 더 증오할 듯 .. 살다보니 송혜교 연기를 보고 이렇게 가슴이 아플 때도 있네 주로 예쁜 배역만 봤어서 이번 문동은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송혜교 배우의 새로운 연기를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음
문동은이 유일하게 감정을 표출하는 사람
엄마
다른 가해자들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는데 유독 엄마에만큼은 눈물을 보이는게너무 슬픔
엄마라는 존재가 자기를 버리고 힘들게 하는데도 엄마라는 이유로 더 아프고 상처 받은 듯
송혜교는 여기서 예전에 그 예쁜 모습 다 버리고 몸을 던져 버린거 같다 울면서 웃는 장면 더 글로리 통틀어 손에 꼽힐만한 장면..
그래도 존예임 이목구비 정갈한 주차 모공도안보이는피부
@@초코에몽-h2i 인정 너무 이쁨
송혜교 우는 연기가 단순히 화난연기가 아니라 캐릭터의 복잡미묘한 감정+상황이 얼굴에 드러나서 소름돋음
와… 이번 더글로리로 송혜교 연기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
연기 진짜 너무 잘해
ㅈ랄났네 대댓들
박지아배우님 정말 연기너무잘하셨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더글로리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뚝뚝 떨어진 씬.......엄청난 연기 송혜교 배우님과 완벽한 대사 김은숙작가님이 만들어낸 명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떻게저런 연기를 해요....저런 절규를...
이 장면 보고 많이 울었어요 ㅠㅠ..
첫 가해자가 엄마라는 이야기에..울컥 ㅠㅠ 동은이의 어린 시절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정말 사랑으로 품어주고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 부모라는 존재가.... 후... ㅠㅠ
0:32 여기부터 마지막까지 진짜 많이 돌려봤어요
뭔가 희열이 느껴진달까 진짜 연기 너무 대단했습니다
손에 꼽히는 장면
송혜교가 아니였다…. 문동은이였다 더글로리 최고의 명장면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시즌2에서 최고의 명장면이자 연기력이 어마어마하다는걸 보여준 씬이라고 생각합니다 봐도봐도 눈물이 글썽여져 지네요 감정이 온전히 내 몸까지 전달됩니다
사실 늘 폭발하고 늘 발광하는 악역보다 훨신 더 힘든 역할이 송혜교가 맡은 문동은 역할임. 절제된 분노, 침착한 발광을 보여주는게 진짜 어려운거거든. 상대적으로 고요해보이니 그만큼 주목도 덜 받고. 이 장면에서 송혜교가 드디어 그 동안 모아둔 분노를 폭발시킨건데 역시 연기력 후덜덜 레전드 그 자체. 김은숙 작가와 더불어 송혜교 배우도 진짜 더글로리 통해 다시 봤고 뭐라 해야하지 둘 다 재발견한 느낌.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주길. 마지막으로 백상연기대상은 우리 송배우 주는걸로~ㅎ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완전 공감!
박은빈 김혜수 전도연 김혜자랑 경쟁하려니 빡세긴 하네
정말 문동은이었다 송혜교
@@새벽감송 더글로리 파급력이 압도적이라... 게다가 이번작품은 송혜교의 재발견급이었으니 송혜교가 받지않을까 싶네요
당장에라도 쓰러지고 싶은 거를 악에 받치고 받쳐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다 라는 연기를 너무나 훌륭히 잘 소화해 냄...2분쯤부터 연기는 진짜ㅋㅋ...웃고 있지만 저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진 얼굴에서 처절, 고통, 희열, 안도, 슬픔 이 모든 감정들이 다 느껴짐...그리고 혹시나 만에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았을까 하고 기대했지만 여전히 하나도 변하지 않은 내 부모의 모습에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져버려 또 다시 밀려드는 배신감과 분노, 절망감에 끝내 울분을 토해내는 모습까지 정말 모든 게 다 완벽함...진짜 올해 연기대상은 송혜교님이 받았으면 좋겠음.
제가 말하고싶은 걸 글로 찰떡같이 묘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뭐라 설명할 수없는 문동은의 감정상태를 저렇게 표현해내는 송혜교배우 연기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진심 깊고도 고급스런 연기.
2:00 이 연기는 송혜교 연기 역사상 기리 남을 레전드 장면임.
개인적으로 시즌2에서 제일 강력했던 엔딩이었어요. “정말 고마워” 하며 웃으시는데 보고 또 봐도 온몸에 전율이 흐르네요..백상에서 대상 수상 기원합니다 :) 송혜교 배우님❤❤❤❤
@👈내채널알몸BJ레전드🅥 사람이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ㄹㅇ송혜교 역대급 연기력
시즌2가 아니고 파트2임
올해 송혜교 무조건 백상대상수상
송혜교 진짜 연기 너무 잘함...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1년에 하나씩은 작품 부탁 드립니다 상반기에 하나 하반기에 하나라고 쓰려다가 양심상 참았습니다
진짜 소름돋았던 장면 중에 하나임 마지막에 고맙다고 울부짖는 문동은보고 송혜교 연기 폼 미쳤네.. 그냥 문동은 그자체라고 생각함 제발 평.연 평생연기하세요🙏
송혜교 박지아 배우님 진짜 존경스러움 어떻게 저런 연기가 나올수 있을까 두배우의 연기 내공이 최고수준이기에 가능했던 장면
진짜 신기한게 전재준이나 동은엄마를 마주칠 때 송혜교 눈 자체가 공포감으로 변하는 것 같음..
눈에 원래 안광이 있는데 안광이 죽어버려서 더 슬프고 진짜 몰입 100프로됨..
만화같은데서나 가능한 줄 알았는데 그걸 살아있는 인간의 눈으로 보니까 더 슬프고 고독해보임
재준이는 왜 그렇게 무서워해
전재준은 사실상 일진팸의 우두머리였고 자기는 애들 안괴롭혔다고 생각하지만
체육관에서 피해자들이 고데기로 지져질때 비명소리 들으면서 옆에서 농구함
피해자가 볼때 똑같이 나쁜 + 인간같지 않은 더 공포지
와 이 장면 올라왔네요ㅠㅠ 진짜 송혜교 배우님 연기에 소름돋고 깜놀했던 장면이었어요…!! 울부짖는 동시에 희열하는 울음이라니….ㅠㅠ 송혜교 배우님 앞으로도 장르물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이 연기력 로맨스 장르에만 있기 너무 아깝잖아요ㅠㅠㅠㅠ
재미는 김은숙이 줬지만 드라마의 품격은 송혜교와 연출 덕이라 본다. 송혜교는 복잡미묘한 문동은 그 자체였고 고급스럽지만 과하지 않은 톤의 나레이션과 복수를 행하면서도 냉철하지만 텅빈 눈동자 동시에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키게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눈동자 모두를 낼 수 있는 사람. 복수라는 소재지만 현실적이면서 품격있었던건 문동은이 송혜교의 목소리 톤과 눈동자로 만들어진 인물이기 때문임.
목소리 진짜
너무 맞는 말씀, 보는내내 진짜 송혜교의 분위기 고상함 침착함 담백함이 문동은을 더 매력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다른 배우라면 또 다른 분위기의 문동은이였을듯 , 송혜교 고급스러움이 큰 한몫했음
연기인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감정을 담으실 수 있을까...드라마라는 것도 잊고 가슴 퍽퍽 치면서 봤어요 결국에는 끝까지 버려졌다는 슬픔 분노 억울함 외로움과 드디어 이 질긴 악연의 매듭이 내 손에 들어 왔구나 싶은 통쾌함이 어떻게 저 짧은 순간 눈빛과 표정 하나에 다 표현 될 수 있는지 연기라기 보단 동은이 그 자체셨어요
표정이랑 목소리변하는거 완전 완벽 송혜교 연기 진짜.. 올해 연기상 다 받자 언니
@Adrian Allen도희 You people need to STFU sometimes, if she acted well, just say so. no need to write hurtful comments all the time.
마지막에 울면서 웃는듯한 송혜교 표정을 보고 송혜교란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송혜교에게!
무조건이죠!!
@@parklollol5507 박은빈보다 송혜교에게 한표를 !!!
@@parklollol5507 박은빈배우는 미친연기 까지는 모르겠던데요 아마 우영우작푼상을 받지 않을까 싶음
진짜 둘다 연기 너무 잘해...개인적으로 더글로리 최고의 연기명장면같음
더 글로리 모든 장면 중에서 보면서 눈물 나올 뻔한 유일한 장면.. 어찌 보면 박연진 말도 맞는게 부모가 가장 큰 가해자라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더라
송혜교의 '그렇게 웃지 마'는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음
거짓말안하고 진심 100번은 돌려본거같다... 내가 연기한 것도 아닌데 카타르시스 오져 ㅋㅋㅋㅋㅋ
나는 이게 명장면 이라고 생각함 동은이 엄마가 동은이한테 핏줄거리면서 서류하나만 뽑아도 동은이가 어디사는지 다알수있다고 협박함 근데 그걸 동은이가 역으로 서류한장으로 엄마를 정신병원으로 보내버림 핏줄만 할수있는거라고 대사치면서...이걸 연출한 감독과 작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송혜교 연기력 진짜ㄹㅈㄷ...더 글로리 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봄..너무 이쁘고 (외모는 말할 것 도 없이 갓이지만) 이번에 더 글로리 작품 보면서 더 팬됨..
문동은 그 자체...전에피소드중 가장 임팩트 있는 씬... 진짜 처절하고 눈물나고...ㅜㅜㅜ대박이었다
더글로리에서 가장 복잡하고 다층적인 캐릭터 문동은. 여린 피해자이면서 복수를 기획하는 냉철함과 동시에 어느 한순간 표출하는 들끓는 내면의 분노. 사람에게 기대감 1도 없는 무미건조함과 동시에 현남과 하도영 주여정이 상처받을까 생각하는 근본적으로 좋은 사람. 이렇듯 굉장히 복잡한 사람이 주인공인데 말투 외모 분위기 연기로 문동은 캐릭을 실존인물처럼 무게감있고 설득력있게 끌고간 송혜교에게 무한한 박수를. 그렇지 않았다면 이 드라만 자극적 요소와 등장인물 뿐인 흥행은 하나 막장인 드라마로 그쳤을 듯
맞아요 ㅠ 공감합니다!
옯소이다 ! 동은이 역은 송혜교 가 했기 때문에 찬란하게 빛이 났습니다!
아무리 악역들의 연기가 좋았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쌍욕을 하면 누구나 다 악역 할 사람들은 많이널렸있어요.
마지막에 웃을때 소름끼쳤어요. 그간 미동도 없이 얼음같던 동은이 한바탕 감정을 터뜨리는데 표정이며...와....너무 아파서 다시보기 힘들정도....
송혜교 연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ㅜ ㅜ 정신병원 보내버리고 이건 나만 할수있는거야 엄마 유일한 핏줄이니까 라고하고 뒤돌아설때 미묘한표정 ㅜ ㅜ너무잘해 최고의배우
낳기만 한다고 다 부모는 아니지..
이때 정말 동은이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웠다
하나도 안변해서 고맙다고 할줄 진짜몰랐고 송혜교배우 진짜연기 찢었다👍👍👍👍👍
송혜교 최고 연기자다
진짜 이 짧은 시간동안 숨막히게 하는 연기..진짜 예술이다..
ㄹㅇ 대사랑 레전드
송혜교님 물론 몰입한 연기지만 저런 절규.... 가슴속에 울분이 없으면 잘 안 나오는 발성인데ㅠㅠㅠ너무 처절해서 자꾸 볼 때마다 눈물나
송혜교 진짜 이 드라마에서 완벽한 문동은이 됐다…..
사람이 웃으면서 참담함을 표현할 수 있구나..와 진ㅁ자 명연기
엄청난 연기. 몰입감 정말 쩔었음.
아..진짜 이 장면은 너무나도 강렬하게 내 마음을 강타했다. 시즌 통틀어 가장 내 마음을 후벼판 장면이였다. 두 배우의 미친 연기력..정말 대박이였음
송혜교님 연기 너무 잘해요 진짜 더글로리를 보고 난 뒤 장르물 하는 송혜교가 기대되서 살수가 없어 언니,,, 언니는 삭막하고 정적인 연기에 최적화된걸 왜 이제 눈치챘을까 언니 멋있는거 다해
송혜교 연기력 진짜 레전드 찍어버림 앞으로의 작품들이 너무나 기대됨
송혜교나온 드라마 잘안봤는데 ...놀랬음... 부부의세계 김희애 보는듯한
이 드라마가 더욱더 빛난거는 악역들의 역활이 제일 컸다고 봄
송해교도 잘했지만 송해교급이면 당연히 잘해야 하는거고
@@cch1763그래도 주인공 중심을 잘 잡은건 맞지 네임밸류에 비해 못하는 배우들도 많음
감정 절제하는 연기가 제일 어렵죠. 그러다 연진이,재준이 만날때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고 제대로 무너진게 바로 첫가해자였던 동은맘... 그리고 김은숙표 문어체대사 소화하기 쉽지않은더ㅣ 송혜교 목소리와 딕션 너무 좋았음. 편지 형식의 나레이션까지 완벽. 애초에 동은이는 설계자고 튀지않은 캐릭터라 악역들 사이에서 존재감 내비치기가 쉽지 않았을텐더ㅣ 송혜교가 참 좋은 배우였구나 이번 작품으로 새삼 느꼈네요
@@cch1763 이름이나 똑바로 쓰고.... 해교가 아니고 혜교입니다. 그리고 악역이더 빛났다 당연히 해야된다 이런소리는 굳이 왜 하는지 이해가안가네.
눈물나네.. 동은이가 너무 짠하다.. 가장 내편이어도 모자랄 가족이 가해자 편이라서.. 동은이는 정말 세상 천지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었을것같다..
이 장면에서 유일하게 눈물이 흘렀다.. 송혜교 목소리톤, 어조의 변화 정말 훌륭하다👍
마지막에 웃으면서 절규하는 연기에서 소름 돋아서 같이 보던 사람이랑 입 틀어막고 와.. 했다 연기를 너무 잘했음 ㅠㅠㅠㅠㅠ 멋있다 송혜교
낳아줬다는거 안죽이고 키웠다는걸로 채권자가되고 자식은 채무자로 생각하는 부모가있음. 그냥 18년 부어서 평생 타 먹는 가성비 좋은 보험같은거. 거기다가 인생 안풀릴때마다 화풀이 감정받이도 되어줘야하고..암튼 그런 부모도 있음..
나랑 대화 거의 안하는 아x가
오랜만에 봐서 한 말이 너 낳고 하루도 편하게 살아 보지 못했다라는 말이 였음
난 그말이 무슨 의미로 한걸까 곱씹어 봤는데 이제 노년이니 자기 책임져달라는 말이였음 너무 어이 없었음
멜로 여왕이 이런 연기를 할줄이야
태후랑 진짜 다른 사람 같음. 송혜교 연기 잘 하네
태양의 후예 유명할 때도 원래 로맨스 같은 거 잘 안 봐서 송혜교님 연기를 더글로리에서 처음 봤는데 목소리도 연기도 너무 좋아서 완전 팬 됨... 얼마 전에 정주행했는데 송혜교만 보이구 송혜교 대사만 생각남... 진짜 너무너무 좋음 앞으로는 송혜교님 나오는 거 무조건 꼭 볼 거임
여기서 진짜 입 틀어막고 봤음....연기 미쳤어요...
성인이 된 동은이 가해자들과 있을때는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절제된 분노가 느껴졌는데 엄마와의 재회씬들은 가족에게 버려진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처절한 분노가 느껴져서 보는내내 가슴아팠고 더글로리 최고의 명연기라 생각됨
진짜 이장면은 더 글로리 전 장면 통틀어 Goat 였다.
개인적으로 1, 2 통틀어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동은이의 처절함이 너무 느껴졌던
오열씬 진짜 미쳤다... 웃는데 슬픈연기 진짜 미쳤음 ㅠㅠㅠ
이장면 수십번은 돌려본듯 ..... 첫번째 가해자이지만 핏줄이 주는 망설임이란게 조금은 있었는대
한결같은 엄마의 조옷같음이 그런걸 싹 날려줘버리니 고맙다고 울부짓는 ......ㅜㅜ ㅅ ㅂ
하지만 고통 스러운..
00:56, 02:00 송혜교님의 울먹이며 분노하는 구구절절한 연기... 박지아님의 정신 나간 연기까지.. 모두 진짜 일품이었습니다..
이씬에서 송혜교 연기보고 진심
소름 돋았음.
무슨 신내림 받은줄ㄷㄷ
진심 송혜교가 연기를 이렇게
살벌하게 잘 할줄 몰랐음 진짜 놀람
엄마 역할한 배우 분 덕분에 쌍욕 나올 정도로 몰입했고
동은 역할한 배우 분 표정으로 희노애락을 적절히 배합해서 표출함 ㄷㄷ
송혜교 이름 몰라요?
@@minMin-ju8po 존나 삐뚤어졌네 ㅡㅡ
@@yeong0121신기하긴 하잖아요? 송혜교를 몰라... 첨 봤거든요
@@yeong0121 이름 모르냐고 물어본건데 뭐가 삐뚤어져요 본인 아니에요?
어리면 송혜교 모를 수도 있지 태양의후예가 벌써 7년전이고 그 후로 별로 눈에 띄는 작품 없었으니까
저 엄마 배우분.. 더글로리에서 처음 봤는데 진짜 연기가 아니라 빙의를 하셨음 아니 빙의 수준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을 데려다가 돈주고 연기시킨 것 같았음 진짜 와우...👏🏻 두 배우 모두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 보고 싶습니다,,
진짜 연기가 아니라 빙의를 하셨음 에서 빵터졌어요 ㅎㅎㅎ나쁜뜻이 아니라 표현력이 대단하셔서 ㅎㅎㅎ
저 씬을 2회에 걸쳐서 찍었다는데
감정이 저렇게 연결이 자연스럽게 되도록
2번째 촬영에도 같은 감정을 끌어올린다는게 너무 대단함
더글로리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인듯. 악역들 캐릭터와 연기에 가려져서 문동은 캐릭터가 업청나게 빛을 발하지는 못했는데 여기서 압살
절규...
세상에 있는 모든 문동은이의 절규
둘다 얼마나 연기 잘하는지 진짜 같다
송혜교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 많이 해줬으면 ㅠㅠ 너무잘해
진짜 엄마 나올때마다 열받아 죽는줄;;;
송혜교 연기력도 진짜 대폭발이네
더 글로리를 통해서 그 동안 못 봤던 송혜교배우의 다양한 얼굴을 봐서 너무 좋아요 그 동안 쌓인 내공이 장난이 아니네..,
최고 가해자였던 엄마가 의도대로 행동하여 복수를 하게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 그럼에도 가족이기에 고통스러운 감정을 들어내는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복수 아니었어도 정신병원 보냈을듯
또 보러 왔습니다 ㅎㅎㅎ 첫 가해자라는걸 당신은 지금도 모르기 때문이야.., ㅜㅜ 너무 마음아픈 대사였어요 송혜교,박지아 배우 연기 미친듯이 잘함 ㄷㄷ
이 씬에서 얄팍한 사이다서사가 아니라 주인공이 거미줄같이 드럽게 얽힌 인생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는 서사가 확 와닿았음.. 송혜교라서 가능했다
그대로여서 정말 고마워 대사 칠 때 진짜 실시간 소름 돋더라. 연기 너무 잘했음 ㅠㅠ
동은이의 첫 지옥은 바로 엄마였다...
그래서 이 장면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여기 진짜 연기력 개지렸음
두분다 정말...신들린 것 같았음
진짜 울부짖으며 웃을때 소름이… 연기 구멍 하나 없는 작품에서 연기 최고 장면인듯 혜교누나 사랑해요❤
더 글로리 최고의 장면인거 같습니다. 송혜교가 웃으면서 고마워 엄마~ 하는 장면이요.... 소름 돋았어요~
2:13 영상 찍는덴 성공했지만 친엄마라는 사람은 끝까지 저지랄인 사실에 울부짖는게 너무 마음아픔 하 시발 문동은 행복해야돼
이장면은 몇십번을 봐도
볼때마다 감정이입되서 나도 따라 눈물이나네...
진짜 이 장면 보고 소름이 돋아서 말을 잇지 못했다 송혜교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송혜교 배우님, 엄마역 박지아 배우님 두분 연기 진짜 대단했습니다.
송혜교 이 장면 연기 대박이었음...미쳤어 그냥ㄷㄷ
그리고 동은엄마 역할 맡은 배우분도 소름돋게 잘하심..!! 오버한다고 생각했는데 알콜 중독에다가 정신병까지 있으면 사람이 저럴수도있겠구나 납득됨ㅇㅇ
티저영상의 모두가 궁금했던 "그렇게 웃지마!!!"가 엄마한테 했던 말이라는게 충격이었음.... 연진패거리에게 당해서 한말일줄...
송혜교 이씬 정말 찢었다
최고의 장면 최고의 연기!! 진짜 최고였다
이 씬은 송혜교 문동은 그 자체였다 두 분 다 연기 정말 좋아 동은엄마땜에 힘들지만 연기 보려고 다시 보는 씬
송혜교 언니... 멜로 로맨스만 잘하는줄 알았지 서스펜스, 복수극까지 잘하는건 정말 반칙이야,,,,❤️너무 좋다 진짜
올해 본 드라마 장면 중에서도 제일 소름돋은 장면.. 처절함이 이런거구나
그렇게 웃지말란 저 절규가 여태 문동은이란 캐릭터가 쌓여있던걸 토해내는것 같아 안타까웠음
전국에 저런 엄마와 아빠를 가진 동은이들을 펑펑 울려버린 명장면~!!송혜교의 완죤히 미쳐버린 연기력~!!엄마역의 박지아의 최고빌런 연기력~!!
내 친구 엄마가 딱 동은이 엄마같은 여자인데 이장면 보고 밤새 악몽으로 엉엉 울었다고 하더라고요.ㅠ.ㅠ대단한 송혜교.....
ㅋㅋㅋㅋㅋ 자업자득될 수도 있겠누 버림받아도 입닥치고 살아야될듯
@@푯대-q1d 당연합니다 저런건 부모라고 할수도 없어요
돌아가신 엄마 이름이 정미희인데
유전적으로 아토피가 심해서 어릴때부터 고통받은 저한테 맨날 공부 강요하면서 스트레스 주고 남의집 딸들이랑 비교해대고
내 애비는 알콜중독 가정폭력범이라 집안 말아쳐먹어놓고선 평생을 지 ㅈ꼴리는 대로만 살고
연끊고 안보고 혼자 사는데 가족도 기댈사람도 하나 없는 내 인생이 너무 서럽고 억울하고 생지옥에서 괴롭게 늙어만 가는 게 피눈물이 나네요 매일같이
@@user-ed4es5oy5e 아 그마음 저도 잘알죠..힘내세요 살다보면 웃으면서 작게작게 행복한 날도 오더라고요
더 글로리 보면 그 답이 나오잖아요 어느순간이든 숨쉬고 행복한 날은 반드시 옵니다 기운내세요 화이팅!!
솔직히 동창가해자들보다 가장 밉고 복수하고
싶었던상대는 엄마였을수도..가장 잔혹한굴래에서 도움을바랬던사람인데 절대
손내밀수없었던사람이니깐요ㅜ
이런것까지 복수의 계획에 넣어두고 있었다니..진짜 소름돋음
가족만 할 수 있는 정신병원 쳐넣기 ㅋㅋㅋ
오바죠...그냥 방범용이었을듯...
송혜교는 임지연 오더받고 엄마가
집에 눌러앉을지도 이상한 아저씨 불러서 삼겹살 먹을지도 몰랐을텐데요
@@쿡쿡이-i8r처음엔 몰랏겟지만 오기전엔 알았음 cctv 폰에연동되있음
너무 연기잘해서 놀람
진짜 이번 글로리에선 동은 엄마 연기하신분이 가장 기억에 남지 않나 생각이 듬..ㄹㅇ악마도 손절 칠듯한 악마 같은 연기를 너무 잘하심;;
여기에도 계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더무서워 어디에든 다있네 ㄷㄷ
마지막 송혜교의 대사와 연기는 진짜 송혜교 인생 최고의 장면일듯하네요
저 장면
진짜 미쳤음 어떻게 문동은 집에 불을질러
그렀게 웃지마!!!! 를 연진이 한테 하는게
아니라는게 충격적 이었어요
연기는 영광 최고 였어요
문동은 엄마는 박연진 보다 더큰 벌을받아야지
나 이장면 보고 진짜 지림... 역대급 장면임
박지아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송혜교 연기 도라방스다... 언니 미쳤어.........
더글로리에서 송혜교 연기는 레전드였는데 가장 레전드를 고르라면 난 이 장면이 소름돋을만큼 연기를 너어어어어어무 잘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