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랬던것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먹던 주먹밥은....대부분의 경우 군고위층들이 보급품을 횡령하는 바람에 줄게 그것밖에 없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병사로 징집한다며 소집해서 보급품을 모조리 횡령해버리고 수십만명을 방치해서 수만명이상 굶어 죽은 사건도 있었구요.
한국전투식량도 맛있습니다 다만 부수기재가 없는게 흠이죠 합동훈련때 닭고기스튜같은 미국 MRE도 먹어봤는데(이건 종류가 워낙 많습니다) 너무 느끼해서 별로더라고요(미군들이 생라면을 그렇게 좋아하는줄 처음 알았음) 하긴 세계 어느 군인이든 자기나라 전투식량 좋게 생각하는 국가는 거의 없음
@@Byungsin_sakki한국군도 야전 전용 밥차가 따라 가서 밥해줘요. 또한 야전 조리 병영식과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MRE)는 용도가 다름.. 전쟁중에도 병영에서는 조리한 음식을 먹고, 전투중, 장거리 이동 , 전진 기지 같이 조리를 못 할 상황에서만 전투식량을 먹는 것임.
아버님이 백마부대 포대장으로 참전하셨습니다. 아버님의 증언에 의하면 많은 분들이 C 레이션에 대하여 한국군이 입맛에 맞지 않아서 병사들이 안 먹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병사들이 배를 주려 가면서도 고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기 위해 모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가족들은 그것을 받아 남대문 도깨비 시장 같은 곳에 내다 팔았고요. 그래서 아버님은 부대 운영비로 상대적으로 엄청 싼 베트남 쌀과 야채 등을 구매해서 밥과 김치를 담가 병사들에게 먹였답니다. 병사들은 안심하고 레이션과 각종 전자제품 등을 모아 박스에 채워 한국으로 보냈구요.
네 맞습니다 당시에 참전군들은 한국의 가족들에게 큰 나무상자에 담아서 보냈고 (c레이션이 주류였고 전자제품도 있었음) 받은 가족들은 그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중간상에게 넘기고 판매를 했죠 기억에 그 나무상자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그려져 있었고 두 손이 맞잡는 그림이 세겨져있었습니다 ㅎ 당시에 월남전에 다녀온 가정은 당시 슬라브주택이라는 단독주택 한 채는 샀었습니다 월남전 막 끝나갈 때 쯤으로 기억나고...제가 그 때 초딩1학년 ㅋㅋ 동네가 군부대 가족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동네 절반 정도의 아빠들이 월남전에 가셨고....살아 돌아오신 분들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됐었죠
전식 신형 나올때 다들 맛있다고 난리 쳐서 겁나 많이 먹고 변비 걸려가지고 고생한 사람있었다고 선임한태 들었는데 갠적으로 볶음김치가 은근 깔맛 근데 확실히 아쉬운게 분말포카리도 파는 마당에 그냥 그 분말 포카리 같은걸로 넣어줘도 좋았을탠데 그런게 없어서 아쉽긴 함 약간 2% 부족한 느낌 물론 3형은 간식위주로 들어있긴 한데 그것도 마실건 없지만 mre처럼 구성품 넉넉하게 있으면 좋겠네 이번 신형은 구성 보니 상당히 괜찮아 보이던데
80-81년 팀훈련 때 이웃에 미군부대가 주둔해서 점심에 C Ration을 얻어 먹었다. 보물상자 처럼 온갖 종류 음식과 심지어 커피, 담배, 이쑤시개까지 한 상자에 들어 있었다. 당시 너무 맛있던 기억이 나서, 몇년 전 남대문시장에서 MRE 샀는데 도저히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김성율-v4d 어뢰 연료로 쓰던 알콜을 빼서 먹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쓴맛을 첨가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비상 식량이 맛있으면 종종 훔쳐 먹는 사례가 발생 할 수도 있어 고무 씹는 맛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유명하죠.(그리고 그 모든 이상한 조건을 다 들어준 개발사도)
패치형이 말이만 되는게 병원에서 음식 입으로 섭취 못 하는 사람 에게 코랑 링거로 하루치 열량 꽉꽉 채워서 넣어줘도 일주일 이상 지나면 무조건 살 빠짐. 물론 전투식량이 전시라도 항상 먹는건 아니니 고립이나 보급 불능시 이삼일은 버틸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사람이 위가 비면 일단 양분이 들어와도 배고프다고 생각하니 못 버틸 듯,
작년에 군생활 할 때 부대에서 국군의날 이벤트랍시고 저녁을 전투식량 남은 거(물 부어먹는 비빔밥)로 편성 했었습니다 병사들이 싫어하는 걸 부대에서도 모를리가 없기에 나름 스팸에 케첩까지 준비 했지만 당연히 다들 한 숟가락 먹고 버린 다음 px로 향했죠 근데 저는 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혼자만 다 먹어서 전우들과 간부님들이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군 전투식량의 가장 최대문제는 일단 국물메뉴가없음 매번된장국가지고 똥국 어쩌고들 하지만 진짜 국물없이 혹한기나 a형텐트에서 나와서 식사할때 국물없으면 당장 퍽퍽해서 안넘어갈경우가많은데 즉석가열식 전투식량이라고할때 그냥 국 파우더 있는 지퍼백에 식수만넣고 같이 발열팩에서 데워제공하는식으로만이라도 나와준다면 솔직히 밥먹기는 편하다 훈련때야 육개장이나 쌀국수도 같이 불출되고 때때로 아이스박스에다 야외취사장에서 끓인물 받아가지고오는 케이스가있긴하지만 분말형 이온음료나 분말국이 없다는건 확실히 아쉬움
백령도에서 한미연합훈련때 먹은 미군 전투식량 중 아시아?쓰여져있어서 먹어봤는디 뒤지게 맛있었고 미군형아들은 우리 전투식량 먹고 뒤지게 맛있어서 아시아 전식 나온 애들은 우리랑 싹다 바꿔 먹었음 근데 진짜 맛있드라 그리고 미군이랑 등지면 ㅈ되는구나를 그 한번의 훈련으로 암 야간투시경 쓰면 밤에 사람 걍 다보임 + 250m 표적이 존나 크게 보이는 도트 다달고 있고 그거로 점에 놓고 쏘면 걍 맞음 조준선 정렬은 개나주고 걍 쏘면 맞음 +아까 말한 야투경 쓰면 레이저포인트 나가는데 그 람보마냥 들고 쏴도 그 레이저에 맞게만 쏘면 맞출수 있음 야간에 산악에서 전투하면 평범한 우리 1개 보병대대(그때 당시 약 500명)랑 미국 1개 소대(30명)랑 맞짱까도 질듯함 옆에 동료 죽어도 앞이 안보여서 모름ㅋ 우리도 야투경있는데 그거 단안?이라서 시야각이 개쫍고 화질이 개구데기임 멀리는 잘 구별도 안됨(별은 뒤지게 잘보임) 몇개 없어서 뭐 소대장 같은 놈들 아니면 소대장 정도 아니면 걍 장님임 미국은 그딴거 없음 걍 일반 눈으로 보는거처럼 편하게 보임 우린 1명 맞출때 20명 갈려나감 수류탄은 지근거리?까지 가지도 못해소 쓰지도 못함 유탄 발사기? 그 우리 1명 맞출때 20명 갈린다는거에서 1명이 이 유탄 발사기에 어부지리로 맞은거 사실상 명중률 3%미만(정확한 수치는 아님 걍 해보면서 느낀 체감임)
패치형 정말 아닌데 .. 가장 위험한 .. 세균 감염 .. 입으로 먹는것은 위 에서 녹아 없어 져 .. 그나마 조금 나은데. 피부 직접 들어 오면 .. 더러운 전쟁터에서 피브 통해 영양섭취라 . 세균 감염시 신체를 잘러 내야 될듯 .. 피부 감염병이 가장 치명적인되 .. 감염병에 영양 공급해서 .. 신체를 절단하는 날이 오게 될지도 ..
한국군 전투식량은 밥에 너무 집착하여 생긴 심각하게 적은 수의 메뉴와 음료, 후식, 부수기재가 사실상 없다는 점에서 그 악명이 높지요.
2024년부터 새로 나오는 전투식량은 음료랑 부수기재 추가될 예정이더라구요.
가장큰이유는 군납비리때문입니다. 부식비예산이 3000원이배정되면 그중에 헤쳐먹도떼먹어서 800원만 음식비로쓰이죠
@@JHoonSeo 그거 과연 보급될까요? ㅋㅋㅋㅋㅋ
즉각취식형 이런건 먹을만한데 계속 먹기엔 좀 그르긴함. 뜨거운물붙고 먹는 그거는 물고기밥이라고 아무도안먹던데
하지만 밥은 있어야하는걸..
전투식량은 장기 보존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긴 하지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만들어야 막 먹지 않고 계획적으로 먹게 되니 그렇게 만드는 것도 있음 그 배경으로 나온게 블록형 전투식량
지금은.....처음 먹어야 맛있더라
어차피 프랑스 이탈리아 말고는 맛 이란걸 논할만한게 없긴 함 ㅋㅋ
@@shuneiderdark8993ㅋㅋㅋmre 3형이 미트볼이었나 그거 먹어봤는데 못먹을정돈 아닌데 일단 ㅈㄴ짜고 먹고나서 속이 이상하게 더부룩하고 느끼함
미군은 절대로 취사해서 배불리 먹는다는 데 말입니다.
맛대가리 없는 주먹밥 먹어가며 목숨바쳐 북한으로부터 나라를 구해주신 6.25참전 용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복무하는 군인들한태도 감사해라.
양심있으면.
@@user-ce5ss8yo1j급발진이노 아재야
@@user-ce5ss8yo1j 이 나라에는 양심없는 사람유사종들이 너무 많음..
메퇘...
@@user-ce5ss8yo1j겁나 꼬였네 댓글에서 지금 군인들 무시하는 태도 전혀 안보임
@@user-ce5ss8yo1j 625 참전 군인들은 최장 3년 꼬박 복무하면서 전투에 참여한 백전용사도 있었음
지금같은 18개월따리보다 더 고마워해야 하는게 당연
전투식량에 대해서 잘 설명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8:36 파란식판보니 눈물나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 놀랬던것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먹던 주먹밥은....대부분의 경우 군고위층들이 보급품을 횡령하는 바람에 줄게 그것밖에 없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병사로 징집한다며 소집해서 보급품을 모조리 횡령해버리고 수십만명을 방치해서 수만명이상 굶어 죽은 사건도 있었구요.
국민방위군 사건
낙루장관 신성모...
지금 한국군대도 레전드긴하죠
죽음 은폐와 군남비리는 그냥 평범한현실
@@UA-camactslikechina저승만 ㅋㅋ
ㄹㅇ 죽인 국민 숫자로는 역대 대통령 원탑인듯
@@johnkim2360그래도 대한민국 국방부 역사상 유일한 민간인 국방장관입니다 그후로 민간인을 장관으로 임명하지 않습니다 어지간이 개판을 쳐놔서
전투식량은 전투할때 먹어야 제맛.
한국전투식량도 맛있습니다 다만 부수기재가 없는게 흠이죠 합동훈련때 닭고기스튜같은 미국 MRE도 먹어봤는데(이건 종류가 워낙 많습니다) 너무 느끼해서 별로더라고요(미군들이 생라면을 그렇게 좋아하는줄 처음 알았음)
하긴 세계 어느 군인이든 자기나라 전투식량 좋게 생각하는 국가는 거의 없음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님
그래서 미국에서 하와이 빼고 스팸인식이 안좋지
미국은 전투식량을 안먹고 야전에 오븐,싱크대,가스레인지,전자레인지 다 놓더라구요...역시 천조국
@@Byungsin_sakki한국군도 야전 전용 밥차가 따라 가서 밥해줘요.
또한 야전 조리 병영식과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MRE)는 용도가 다름..
전쟁중에도 병영에서는 조리한 음식을 먹고, 전투중, 장거리 이동 , 전진 기지 같이 조리를 못 할 상황에서만 전투식량을 먹는 것임.
지금은 개선되었는지 모르지만 전술훈련시 물 보급이 너무 부실해서 조리에 물이 필요한 전투식량은 실전성이 전혀 없는게 느껴졌음.
프랑스군 전투식량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병조림(통조림 프로토타입) 개발국이에요
뭐 미식의 나라다 보니
여시 나폴레옹 후손들
뭐 저격병들이 바게트쓰는 나라니 말다했지
민수용 먹었는데 미국MRE랑 비교불가ㅋㅋ
미국의 mre가 맛없는 이유는 mre이를 야전에서 먹을 필요가 없어서다
제발 우리도 그랬으면😢
썸네일 끝내주네요ㅋㅋ
아버님이 백마부대 포대장으로 참전하셨습니다.
아버님의 증언에 의하면 많은 분들이 C 레이션에 대하여 한국군이 입맛에 맞지 않아서 병사들이 안 먹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병사들이 배를 주려 가면서도 고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기 위해 모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가족들은 그것을 받아 남대문 도깨비 시장 같은 곳에 내다 팔았고요.
그래서 아버님은 부대 운영비로 상대적으로 엄청 싼 베트남 쌀과 야채 등을 구매해서 밥과 김치를 담가 병사들에게 먹였답니다.
병사들은 안심하고 레이션과 각종 전자제품 등을 모아 박스에 채워 한국으로 보냈구요.
네 맞습니다 당시에 참전군들은 한국의 가족들에게 큰 나무상자에 담아서 보냈고 (c레이션이 주류였고 전자제품도 있었음) 받은 가족들은 그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중간상에게 넘기고 판매를 했죠 기억에 그 나무상자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그려져 있었고 두 손이 맞잡는 그림이 세겨져있었습니다 ㅎ
당시에 월남전에 다녀온 가정은 당시 슬라브주택이라는 단독주택 한 채는 샀었습니다 월남전 막 끝나갈 때 쯤으로 기억나고...제가 그 때 초딩1학년 ㅋㅋ
동네가 군부대 가족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동네 절반 정도의 아빠들이 월남전에 가셨고....살아 돌아오신 분들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됐었죠
모든 상황이 식량부족을 가르키고 있다면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이를 보존하고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좋은 방법은 통조림이고 다양하고 효과적인 통조림을 만들어서 저장하는 것을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스토리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이 영상의 추천 알고리즘에 진상도님의 영상이 올라옵니다
Meal
Rejected by
Everyone
이탈이아군에 포로로 잡힌 영국군 장교 이야기는 그 진수성찬을 받아들고 '아 나를 처형하기전 마지막 으로 주는 최후의 성찬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절망에 빠졌는데 안죽이고 계속 잘 먹여줘서 나중에서야 이털리아군은 평소 이정도로 먹는구나라고 놀랐다는 일화입니다
전식 신형 나올때 다들 맛있다고 난리 쳐서 겁나 많이 먹고 변비 걸려가지고 고생한 사람있었다고 선임한태 들었는데
갠적으로 볶음김치가 은근 깔맛
근데 확실히 아쉬운게 분말포카리도 파는 마당에 그냥 그 분말 포카리 같은걸로 넣어줘도 좋았을탠데 그런게 없어서 아쉽긴 함 약간 2% 부족한 느낌
물론 3형은 간식위주로 들어있긴 한데 그것도 마실건 없지만 mre처럼 구성품 넉넉하게 있으면 좋겠네
이번 신형은 구성 보니 상당히 괜찮아 보이던데
썸네일 도랏나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80-81년 팀훈련 때 이웃에 미군부대가 주둔해서 점심에 C Ration을 얻어 먹었다.
보물상자 처럼 온갖 종류 음식과 심지어 커피, 담배, 이쑤시개까지 한 상자에 들어 있었다.
당시 너무 맛있던 기억이 나서, 몇년 전 남대문시장에서 MRE 샀는데 도저히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C-ration은 외국 전식 유튜버들도 다 맛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MRE는..
mre진짜 먹자마자 욕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
MRE도 만든지 얼마 안된 신선한 것은 먹을 만 해요..
그런데 일반에 풀린 MRE는 유효기간 지나서 짬 처리한 것을 빼돌려 파는 경우가 많아서 식감과 맛이 안좋은 경우가 많음.
프랑스 🇫🇷 군 전투식량 병통조림 먹고싶다 😂
3:15 이건 그냥 똥꾹이잖아요 ㅋㅋㅋㅋㅋ
식품의 빌런ㅎㅎ
맛있는 전투 식량을 만들지 말자는 (높으신 분들의)신사 협정이 각 국가간에 체결 되어 있다는 루머가 있죠.
다른 얘기지만 실제로 고체연료는 먹는 병사가 많아서 일부로 생선 썩는 고약한 냄새를 첨가했다고 하죠
@@김성율-v4d 어뢰 연료로 쓰던 알콜을 빼서 먹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쓴맛을 첨가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비상 식량이 맛있으면 종종 훔쳐 먹는 사례가 발생 할 수도 있어 고무 씹는 맛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유명하죠.(그리고 그 모든 이상한 조건을 다 들어준 개발사도)
미국은 보존식 보단 직접 위치에서 조리해 먹는걸 선호한다 하네요 (전쟁중 도넛도 먹는데 이상할껀 없죠 ㅋㅋ.. 무서워..)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보급선도 만드는 군대….
일주일 동안 아침마다 전투식량 먹은적 있었는데 즉각취식형(볶음김치, 소세지)은 나름 먹을만함. 근데 뜨거운 물 부어서 먹는 신형 전투식량인가 그거는 누렁이도 저리가라였음
성우님?? 바뀌신걸로 아는데 엄청 클래식 하게 느껴지지? 너무 좋습니다.
저는 구분 못하겠습니다. 바뀌신 성우님도 좋았지만 클래식 스타일 너무 기뻐요~~
가장 오래 보존하는 방법은 동결 건조 시켜서 레토르트 파우치에 넣어 놓는 겁니다. 30년 정도 지나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부어 먹는 동결건조 비빔밥형 전투식량이 바로 그것임.
마투에서도 많이 팔죠.
진상도 형님...
진짜 팩에 들어있는 것과 뜨거운물 부어서 먹는 볶음밥 진짜 훈련때 배고파서 억지로 먹었던… 개밥으로 기억 난 02년 7월 군번
mre 같은경우엔 대개의 전투식량들도 그렇지만 기한 가까워질수록 급격하게 맛자체가 떨어지는지라 거기서 맛에대한 불호가 나올수있단의견도있었음 똑같은 비프스튜 메뉴임에도 19년도산과 21년도산 차이 현격하게 나온다고하는거보면
미국 세계2차대저때..아이스크림끝..😢😢
부대에서 전투식량 유통기한 다되간다고 삼 일 내내 전식만 먹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고참들이 식사 거르는걸 허용했던 유일한 시간…
패치형이 말이만 되는게 병원에서 음식 입으로 섭취 못 하는 사람 에게 코랑 링거로 하루치 열량 꽉꽉 채워서 넣어줘도 일주일 이상 지나면 무조건 살 빠짐. 물론 전투식량이 전시라도 항상 먹는건 아니니 고립이나 보급 불능시 이삼일은 버틸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사람이 위가 비면 일단 양분이 들어와도 배고프다고 생각하니 못 버틸 듯,
7:29 이거 진짜 맛있는데 🤤
전투식량전문 유튜버 있는데 한번씩 식빵 구워먹으면서 보면 꿀잼
작년에 군생활 할 때 부대에서 국군의날 이벤트랍시고 저녁을 전투식량 남은 거(물 부어먹는 비빔밥)로 편성 했었습니다 병사들이 싫어하는 걸 부대에서도 모를리가 없기에 나름 스팸에 케첩까지 준비 했지만 당연히 다들 한 숟가락 먹고 버린 다음 px로 향했죠 근데 저는 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혼자만 다 먹어서 전우들과 간부님들이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전투식량도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 이벤트가 아니라 유효기간 다 된 전투식량은 주기적으로 병사들에게 먹여서 짬 처리 합니다.
뜻은 좋지만 별로 좋은 행동은 아니네요.....
유투버 진상도님이 생각나네요~
미국은 전세계가 전쟁터라 Mre는
지역기후 영향이나 맛 보관등
보편 평준화한것.
우리껀 그래도 취식은 괜찮은데 부자재가 별로 없다는 점이 안좋음. 다른 건 안넣더라도 껌2-3개 음료분말2개 정수알약3개정도 성냥 몇 개 압축휴지1개 정도는 넣어주면 좋을텐데.. 한국이 이정도 부자재를 못넣을정도로 못살지는 않을텐데 왜 안넣어주는지 모르겠음.
한국군 전투식량의 가장 최대문제는 일단 국물메뉴가없음 매번된장국가지고 똥국 어쩌고들 하지만 진짜 국물없이 혹한기나 a형텐트에서 나와서 식사할때 국물없으면 당장 퍽퍽해서 안넘어갈경우가많은데 즉석가열식 전투식량이라고할때 그냥 국 파우더 있는 지퍼백에 식수만넣고 같이 발열팩에서 데워제공하는식으로만이라도 나와준다면 솔직히 밥먹기는 편하다 훈련때야 육개장이나 쌀국수도 같이 불출되고 때때로 아이스박스에다 야외취사장에서 끓인물 받아가지고오는 케이스가있긴하지만 분말형 이온음료나 분말국이 없다는건 확실히 아쉬움
여름에는 이온음료가 꼭 필요할텐데 ㄹㅇ
3:12 저게 청국장이야 이런제길ㅋㅋㅋ
특이한 말투...~~~~습니다. 중독성.. ㅋㅋ AI는 아니겠지?
볶은밥 김치 지방듬뿍있는 고기 과자 커피 가장 중요한 미숫가루
우리는 꽤 많은 양의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3대 영양소로써 요구합니다. 패치가 호르몬을 조절해 배고프다는 인식을 못하게 할수는 있지만 영양분을 공급해 밥을 안먹어도 된다는것은 당랑거철할 소리 입니다..
마린에겐 스팀팩과 메딕이 쵝오!!@!
우리나라는 어설프게 만들바에는 그냥 라면을 넣고 반찬을 바꿔가면서 식단을 늘리면 좋을듯
와아
파월 한국군은 녹물 김치를 먹어가며 전투를 치뤘는데 결과는 전쟁에서 패배하고 쫒겨났으니
월남전때 피땀바쳐 싸운 파병군인분들 존경합니다 😢 😭
아닌데.
한국군 철수 후에 월남 패망했는데?
그리고 쫒겨나긴 뭘 쫒겨나?
자진 철군했지.
댓글목록보니 일단 한국인은 아닌거 같은데
전쟁(총력전) X 게릴라(빨치산)방어전 O
미국 정치상황에 의해서 월남이 답이 없다고 방어를 포기해서 철수한 것임.
지금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한 것과 유사한 사유
한국군이 왜 패배하고 쫒겨났어요? 이분 진짜 한국분 아니신가? 한국군한테 겁먹은건 베트남인들 아닌가요??
미군 MRE가 세계에서 제일 다양함 MRE24종,동계용12종 할랄식,코셔식,UGR 등 종류가 어마어마함 내가 먹어본건 진상도보다 만이 먹어봐지 지금도 수집중~
백령도에서 한미연합훈련때 먹은 미군 전투식량 중 아시아?쓰여져있어서 먹어봤는디 뒤지게 맛있었고
미군형아들은 우리 전투식량 먹고 뒤지게 맛있어서
아시아 전식 나온 애들은 우리랑 싹다 바꿔 먹었음 근데 진짜 맛있드라
그리고 미군이랑 등지면 ㅈ되는구나를 그 한번의 훈련으로 암
야간투시경 쓰면 밤에 사람 걍 다보임
+ 250m 표적이 존나 크게 보이는 도트 다달고 있고 그거로 점에 놓고 쏘면 걍 맞음 조준선 정렬은 개나주고 걍 쏘면 맞음
+아까 말한 야투경 쓰면 레이저포인트 나가는데 그 람보마냥 들고 쏴도 그 레이저에 맞게만 쏘면 맞출수 있음
야간에 산악에서 전투하면 평범한 우리 1개 보병대대(그때 당시 약 500명)랑 미국 1개 소대(30명)랑 맞짱까도 질듯함
옆에 동료 죽어도 앞이 안보여서 모름ㅋ
우리도 야투경있는데 그거 단안?이라서 시야각이 개쫍고 화질이
개구데기임 멀리는 잘 구별도 안됨(별은 뒤지게 잘보임)
몇개 없어서 뭐 소대장 같은 놈들 아니면 소대장 정도 아니면 걍 장님임
미국은 그딴거 없음 걍 일반 눈으로 보는거처럼 편하게 보임
우린 1명 맞출때 20명 갈려나감
수류탄은 지근거리?까지 가지도 못해소 쓰지도 못함 유탄 발사기?
그 우리 1명 맞출때 20명 갈린다는거에서
1명이 이 유탄 발사기에 어부지리로 맞은거
사실상 명중률 3%미만(정확한 수치는 아님 걍 해보면서 느낀 체감임)
전투식량 현재는 더 발전되었죠.
306보충대 첫식사 보리가 반이상 섞인 밥 그유명한 건더기가 전혀없는 짠 똥국
소금에 절인 양배추 이게 과연 사람이 먹는 밥인가 경악을 했지요 그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솔까 울나라 MRE는 육개장 사발면+발열팩+햇반+스팸+조미김+맛다시+참치캔 이면 야전에서 황제급 아님? 3분 짜장 카레 곁들이면 수십가지 조합으로 한 달도 야영에서 먹을 수 있다
아무거나 잘먹는 입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현역떄 먹던 전식은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는데 떡진 밥에 볶은김치 넣고 비비면 ㄹㅇ 꿀맛이였는데
남들 맛없다고 안먹고있는거 뺏어먹기도 하고 그럴떄마다 신기하게 쳐다보던데 ㅋㅋ
영상에 나오는 전투식량 먹는 군인들 모습에서 행복이라고는 단 1도 없네 ㅋㅋㅋㅋ
호국훈련 와서 쩐식까먹으면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ㅅ1발
패치형 정말 아닌데 .. 가장 위험한 .. 세균 감염 .. 입으로 먹는것은 위 에서 녹아 없어 져 .. 그나마 조금 나은데. 피부 직접 들어 오면 .. 더러운 전쟁터에서 피브 통해 영양섭취라 . 세균 감염시 신체를 잘러 내야 될듯 .. 피부 감염병이 가장 치명적인되 .. 감염병에 영양 공급해서 .. 신체를 절단하는 날이 오게 될지도 ..
그거 생각나네 세계대전당시에 미군이 허쉬에게 요청한 사항이.
최대한 맛없고 고열량에 보존이 오래가는 걸로 납품해달라고...
맛있으면 시도때도 없이 먹어서 부족한 상황이 생길걸 예상한 요청사항
총알보다 와인 보급을 중요시 하는 영국군
: 와 저렇게 잘 먹으니 잘 싸우지
총알보다 와인 보급을 중요시 하는 이탈리안
: ㅂㅅ
그와중에 이탈리아 와인 개웃기네...
총알대신 파스타와 와인을 보급한 부대...
우리 전투 식량도 맛이 좋아졌다라지만...창고에 오랫동안 쌓아둔걸 먹기도 하고 취식, 발열 다 먹어봤는데 발열이 그나마 나은데 맛은.....애매하게 맛없음 먹고 살려고 걍 먹음....
3:11 병영식으로 청국장 나왔었나? 지금은 나옴?
패치는 오히려 역 효과 나올듯
먹는 행복또한 중요한건데😊
군생활중 한번도 먹어본적이없어 궁금쓰
12년도에 입대 때 기억이 흐릿하긴 한데. 기차에서 어떤 병사들은 김이 올라오는 전투식량 먹는거 보고 신기 했음..
나는 그냥 국방색에서 좀 짖은 봉다리에 담긴거 먹는게 전부였는데..
사실 전투식량 먹었을 때가 언제인지 잘 기억도 안남..
진상도님 나오실때가 되었는데 말이죠....
17 군번인데 즉각취식 2형 햄볶음밥(?) 맛있게 먹었는데..
예비군 가서 보니까 요즘은 라밥 같은거 먹더라구요
쌀이 영 아니던데,,
용산 굥 가카의 우상 [무타구치 렌야]를 배우면 그깟 보급-식량문제 따위는 득도하게 됩니다.
전투식량 나도 먹고싶다 😂
민간에서 더온이라는 브랜드에서 발열 전투식량을 파니 그걸 먹으면 되요
@@재범신-c6j다이소에서 4000원에파는 전투식량은 군용과 같은건가요? 모조품인가요?
@@초코음료수 모조품입니다
한두번정도는 먹을만함니다
요즘 한국 전투 식량에 커피 압축 물티슈 빵
들어있다고 하네요
2024년부터 보급 예정이라네오
애초에 미군 MRE는 간단히 배를 채우기 위한 간단한 입가심용이고 진짜 밥은 미군은 진짜 자본이 뭔지 직접 보여주는건데 뭘....
그쵸 ㅋㅋ 어차피 식당에서 나오니깐...
병사들이 햄버거 먹고 십다니깐 버거킹을 설치해버리는 돈지랄군대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아이스크림 보급선을 만드는 군대
저긴 비건도 있고 별에별 알러지에 이슬람까지 있으니 빡셀듯
에초에 보급이 썩어남아돌아서
파병지역에서도 조리도구 죄다 싸들고와서 직접 밥해먹음 전투식량에 신경쓸 이유가없음
현재 전투식량운 그래도 먹을만해..구 전투식량은 맛다세 필수야 ㅠㅠ
난 전식 맛있게 먹었는데ㅎㅎㅎ
KCTC훈련동안 줄기차게 먹었지ㅋㅋ
군식량으로 저 도수 맥주에다가 필요한 에너지원 넣은걸 만들어주라 기분좋게 한잔 때리고 회복되서 전투력 최상 될거 같은데
생각해봐라 고지전에서 열심히 싸우다 잠시 잠잠해 졌을때 시원하게 맥주 한잔 때리는데 영양분까지 보충되서 회복까지 된다? 바로 에이스 빙의될걸
진정한 한국군 전투식량은
맛다시와 참기름이다
이탈리아 전투식량 폼 미쳤다 🍝
생쌀을 어떻게 먹습니까?찐쌀이지요.생각보다 고소하고 먹을만 합니다.어릴적 호기심에 서울에서 어르신들이 드시던걸 먹었는데 나이좀 있으신 시골 분들은 알겁니다.
86년 논산훈련소에 입소해서 보충대에서 먹은 음식이 아직도 생각난다.멀건 된장국에 깍두기두개 청어꽁다리 하나..나라의 부가 올림픽에 가다보니 훈련병의 음식을 이따위로 만들었지...
내용물이 단순, 부피가 큼
한봉지=한끼
이것들이 가장큰 문제이지요
단백질 함량또한 적은것이 심각합니다
제로 칼로리 전투식량은 없나요?
미국 MRE가 맛없는 이유
이 미친 천조국은 미친 보급률덕분에 전장에서 간이 식당을 만들어서 거기서 밥 맥임
그래서 MRE 맛 개선의 필요를 크게 못느낌
처음에 전투식량 뒤에 적힌 칼로리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ㅋㅋㅋ
인트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다 뱉음 ㅋㅋㅋㅋㅋㅋ
물부어서 먹는 잡채비빔밥? 전투식량은 맛있었는데..특전식은..음
6:14 이탈리아여서 포로밥도 맛있었던 걸까 아니면 포로가 영국인이어서 맛있었던 걸까....
우리나라 즉각취식 전투식량2식단을 미군에게 먹여봤던적이 있었는데 평이 하나같이 배수로에다가 바로 뱉어버리고 생수로 가글하더니 mre 박스 가져와서 자기네들 전투식량 먹고있던데…
왜자꾸 PTSD 유발 영상 올리냐곸ㅋㅋㅋ
야외에서 훈련하면 검정봉다리에 비빔밥 먹은기억 전투식량은 비싸서 어쩌다 먹음
유통기한이 근접하여 식사시간에 준 전투식량 맛있게 먹었던 기억
먹을만 한데.....
훈련소에 한입먹고 버렸던 기억이.. 짜고 달고 편의점 음식보다 퀄리티 낮음
전투식량하면.....진상도 이지...
파운드 케이크 맛있었지 ㅋ
전투식량 1형은 진짜.. 사람이 먹을게 못됨
그냥 살려고 먹는거
그나마 2형 3형이 낫지
한국군 전투식량은 더욱더 퇴보해서 맛이 더 없어졌다는게 함정임....제발...대기업에서 만들어서 납품하게 하기를...듣보잡 업체에서 만든거 말고...군 장병들 잘좀 먹이자...
전식하니 생각나는데 파운드 케이크 좋아했었는데, 왜 다들 그 존맛탱을 싫어했는지 노이해...
그 시부럴 놈의 크래파스 맛+식감의 소세지랑 바꾸자고 하니까 다들 좋다고 바꿔주더라고
유통기한 안 지난건 맛있더라구요
px에서도 있지 참치크래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