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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안녕, 내 오랜 친구인 어둠아. 너와 다시 얘기하고 싶어 왔어.
    어떤 환상이 살며시 다가와 내가 잠든 사이에 씨를 뿌리고 갔거든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환상은 침묵의 소리 속에 아직도 남아 있어.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불안한 꿈속에서 난 홀로 걸었어. 자갈이 깔린 좁은 골목길을
    가로등 불빛 아래서 난 추위와 습기를 막으려 옷깃을 올려 세웠지.
    그 때 내 눈은 네온 불빛에 찔리는듯 했고
    그 불빛은 밤을 가르고 침묵의 소리를 깨뜨렸어.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적나라한 불빛 속에서 난 보았어. 만 명,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그 사람들은 말하지 않고 이야기하고, 귀기울이지 않고 듣고,
    말로 해도 공감할 수 없는 노래를 쓰고 있었어.
    그리고 아무도 감히 그 침묵의 소리를 깨뜨리지 못했지.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바보들” 내가 말했어.”당신들은 침묵을 몰라요. 그건 마치 암이 퍼지는 것과 같죠.
    내 말을 들어봐요. 내가 알려 줄께요. 내 손을 잡아 봐요. 내가 다가 갈께요.”
    하지만 나의 얘기는 소리없이 내리는 빗방울처럼 떨어져
    침묵의 샘안에서 메아리 쳤죠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d in the sounds of silence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네온 신에게 절하고 기도했어.
    문구에는 경고의 메시지가 빛났어. 그리고 그 네온이 만들어 내는
    경고는 이렇게 말했지.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과 아파트 복도에 적혀 있다”
    침묵의 소리 가운데에서 그렇게 속삭였지.
    1. creep: 살금살금 움직이다, (살살) 기다, 아주 천천히 움직이다, 아부쟁이
    예문1) Don't ever creep over on me like that again.
    예문2) A spider is creeping up the wall.
    2. restless: 걱정이나 따분함으로 가만있지 못하는
    예문) She spent a restless night, tossing and turning.
    3. halo: /ˈheɪ.loʊ/광륜, 후광, (해, 달)무리
    4. damp: (흔히 불쾌감을 줄 정도로) 축축한, 축축한 상태; 축축한 곳
    5. split: divide.
    예문) The teacher split the children into three groups.
    6. speak: 보다 공식적이고 진지한 느낌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경우
    예문) The president speaks on TV.
    talk: '구체적 의사 교환'이라는 뉘앙스
    7. tenement: (특히 도시 빈민 지역 내의) 공동 주택
    원곡 • Video
    혹시 제 현장수업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간표 알려드릴께요.
    월: 성동구민대학 11시 40분
    화: 신정6동주민센터 10시 30
    수: 목2동주민센터 10시 30분
    영등포문화원 14시 10분

КОМЕНТАРІ • 17

  • @만겸김-y7h
    @만겸김-y7h 10 місяців тому

    뇌와 가슴사이 거리가
    좁혀지는듯한 해설과
    악보안내 그리고 겸손함...
    고맙습니다

  • @또봉이.문
    @또봉이.문 3 роки тому +3

    오늘부터 선생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선생님의 차분한 목소리 최고입니다
    제 나이 올해 69세입니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 오느라 잊고 지내다가 요즘에 와서 옛날에 가사도 모르고
    뜻도 모른채 흥얼거렸던 팝송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윤길-o6n
    @이윤길-o6n 5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당

  • @aakim-ij6ln
    @aakim-ij6ln 4 роки тому +1

    친절한 해설 차분한 목소리,,,여러 사이트중에 최고입니다,,
    너무 잘배워갑니다,,감사,,,감사,,,

  • @wyon-sikoh6455
    @wyon-sikoh6455 4 роки тому +1

    태미 쌤..수 많은 초보자들을 위해..악보와 세밀한 영어 발음까지 모든 걸 알려 준 것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감사 합니다..!!!!!!!!!!!

  • @외로운늑대-z2l
    @외로운늑대-z2l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넘멋져용~
    항상 응원합니다 ~~~

  • @하록선장-b8y
    @하록선장-b8y 2 роки тому

    오늘부로 저도 선생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경훈-d1z
    @도경훈-d1z 4 роки тому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 @정명조-u6d
    @정명조-u6d 5 років тому +4

    87년인지, 88년도 1학기인지 이제 너무 오래되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밭고등학교 재학시절, 멋진친구2명이 기타를 치며 교실에서 저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때는 내인생에 있어, 촌 중학교에서 대전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나에게 다가서는 여러가지의 상황들로 힘들었을때 였고저 노래는 많은 힘이 되었어요 ^^ 감회가 새롭고 좋은설명과 노래 감사합니다.

    • @태미팝송
      @태미팝송  5 років тому +3

      소중한 추억을 나눠주심에 음악의 의미를 새삼 일깨워 주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삶의 가장 힘든 순간엔 언제나 음악에서 답을 찾고 쉼표를 찍게 되더라구요~~!

  • @샤인채널
    @샤인채널 4 роки тому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연중김-v3w
    @연중김-v3w 2 роки тому

    일단 목소리가 섹시하고 예뻐서
    귀에 속 들어옵니다...ㅎ

  • @peterblue6663
    @peterblue6663 4 роки тому

    이 노래 진짜 듣긴 좋은데 배우긴 어렵네요..
    잘 배웠슴니다..2번 들었는데 어려운 부분 아직도 발음이 안 미끄러지네요..그 어렵다던 그부분..ㅎㅎ
    감사합니다...

  • @navigator5598
    @navigator5598 4 роки тому

    thanks a lot!

  • @푸른동산-o8r
    @푸른동산-o8r 2 роки тому

    좋은해석 명쾌하게 이야기 풀어가는
    진행이 따라듣기 좋습니다
    한가지 이곡에서 침묵은 동일한 것으로
    저는 해석하고 싶네요,,, 암처럼 자란다는
    대목에서도 암에대한 부정적 선입견 보다
    자란다는 의미에 방점을 두어 , 결국 침묵은
    어떤 조건에서도 서서히 자라서 승리한다는
    것을 말한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
    갠적인 생각이죠 ,,

  • @kongjuguitartv2639
    @kongjuguitartv2639 5 років тому +1

    조회수 1,000회 ~외국인들도 많이 보시나봐요~^

  • @시민선량한시민
    @시민선량한시민 3 роки тому

    정말 정말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