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강좌]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강사: 채운 (미술사학자, 고전비평공간 규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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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лис 2024
- "날마다 죽고 날마다 다시 태어나시오." - 니코스 카잔차키스, 1929
"모든 것은 죽음과 함께 끝이 나는가? 상상할 수 있는 사후 세계란 있는 것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무엇이 되는가? 우리가 삶이라 부르는 덧없는 환영의 이면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맥박이 멈추는 순간 우리는 기쁨으로 가득 찰까 아니면 수심에 가득 찰까? 끝없는 어둠이 시작될까 아니면 영원한 빛이 시작될까?"
많은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숙고한 '죽음'이라는 주제!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한 자만이 유한한 삶의 의미를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죽음은 무엇이며 삶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다양한 인문학적 성찰을 아트앤스터디 대표 강사 6인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강사: 채운 (미술사학자, 고전비평공간 규문 대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