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이민 20년차 아줌마가 말하는 하와이 현지 속사정 | 살수가 없다 너무한 단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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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бер 2024
- 하와이 시골 빅아일랜드 코나에 사는 50대 아줌마입니다
저는 2006년도에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로 들어와서 대부분 거기서 살았고 이곳 코나까지 거의 20년 동안 하와이에 살아오고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느꼈던 극복하기 힘든 너무하다 싶었던 단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다녀가는 자는 모르는 살고 있는 사람만 느낄수 있는 물가 지옥 파라다이스의 현실 그래도 여기서 버티려는 이유가 뭘까요?
미국 LA에 살다가 한국온지 2년이 넘었네요. 우연히 들어왔는데 예전에 살았던 일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말 장하십니다 의지의 한국아줌마세요. 자주 들어와서
얘기나누어요. 응원합니다
하와이 물가.. .파라다이스에 살려면 그 댓가를 치뤄야하는군요.. 어딜가나 쉬운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목소리에 힘을 얻고갑니다. 화이팅!
맞아요 물가만큼 삶의 만족도도 높다고..다들 날씨값이다 생각한다고들 합니다. 홧팅해요!!
하와이에 대한 물가정보 들어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언제나 홧팅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냥 홀리듯이 봤네요 멋진 하와이 풍경에 쏠쏠한 재미의 스토리까지 ~~
듣다보면 어느새 끝나네요~~
아나운서처럼 발음또렷하고
듣고있으면 행복해지는
목소리에요
문장구사력도 뛰어나고요
재미있는 소설책을 읽는듯해요
덕분에 기분좋아져요
이보다 더 좋은 칭찬은 없을듯...행복해지는 목소리...적극 활용해 보겠습니다.
차분하면서 자상한 설명 감사합니다 😊
방송을 듣다보니 딱 제주도와 비교되네요 너무 비슷한 느낌이네요
관광지라서 물가는 비싸지만 도민은 이용하지 않고
택배는 제주도 제외 또는 운임추가, 일자리 부족에 낮은 임금,
바다는 항상 볼수 있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 도민등 비슷한 부분이 꽤 많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읍니다 건강하세오
건강 최고 감사합니다
116좋아요:)코나님 오랜만이네요. 새벽2:06에깨서보니 영상 이있네요..물가가 장난 아니죠.ㅡ특히 🏝 이비싸요.오늘도잘보고갑니다.3월한달도수고많으셨습니다😊❤❤❤
네 새로운 일 하느라 짬짬히 영상을 만들다 보니 좀 걸렸네요. 자주 뵐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힘내시고 반드시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현지사정을 알수잇어서 좋네요..좋은정보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월드와이드로 인플레이션이지만 다들 현명하게 잘 꾸려나가고 있어니 다행이죠 우린 한국인이니까 생활력도 강하고… 요점정리 깔끔해서 넘 잘이해 됬음요 감사합니다
근면하고 성실한 한국인 그래서 다들 잘 버티고 계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또렷하면서도 편안합니다
하와이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제가 가끔은 좀 수다스러운데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올리도록 노력ㅎ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보이기만 한 곳에서도 어려움이 있으셨네요.. 역시 삶은 쉽지 않네요!
늘,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도 예쁘고 목소리도 너무 예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
좋은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고 그래서 인생이 녹녹치많은 않은듯 하지만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목소리랑 말하는 스피드가 차분하시고 좋아서 듣기 편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가 너무이쁘네요
호놀루루만 2번 갔는데 빅아일랜드도 꼭 가고싶네요 ^^
바다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
친구가 알려줘 간곳인데 바다색이 이쁘기로 유명한곳이랍니다
차분한 목소리에 귀에 쏙쏙 하와이 역시 물가가 쌔군요…😮
와~ 하와이 물가 어마어마하네요. 캐나다에 있는데 여기두 요즘 물가가 쭉쭉
올라서 한숨이 푹푹 나오는데 하와이는 더 높네요. 그냥 여행갔을때 느꼈던 그 하와이에 여유가 현실 삶으로 넘어옴 다른 장르가 되네요.
요즘 외식 꿈도 못꾸네요. 거의 두배가량 오른것 같아요. 양은 줄고...
우와 영상이 드뎌올라왔네요~~인스펙터 되셔서 바쁘신가 부다 하고 기다렸네요. 물가비싼 하와이 영상보고 한국도 오른물가지만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바뀐부서일도 궁금합니다 ❤❤❤
네 제가 몸으로 하던일에서 머리를 좀 굴려야 하는 일을 하다보니 좀 부디끼네요. ㅎㅎ 자주 뵙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여-!!
목소리 좋은지 몰랐는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코나조아님 영상 찾아보는데,, 참 강건너 불구경할 남의 일이 아닌, 곧 살아가게 될 제 실제 삶의 현실 그 자체인지라 저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ㅠ
코나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 오랜만에 영상이라 더더욱 반가운 맘~~♥️ 새로운 일 적응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오랜만에 카랑카랑 러블리한 코나님 목소리 들으니 힐링 되네요!! 하와이 눈길 닿는 곳 마다 너무 예쁜데 예쁜값을 하는지 물가가 정말 비싼가봐요~~!!
처음 이사왔을때는 이렇게 까지 실감 못했는데 최근들어서는 가격이 정말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네요. 제 영상이 힐링 될수 있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 해지는 목소리인데 내용은 그렇지 않네요 😂
혹시 영상 말미에 나오는 해변 정보를 알수 있을 까요? 10월에 빅알 가는데
꼭 가보고 싶네요!
포시즌 호텔 가기전에 있는 Kua Bay Beach예요. 바다색깔 이쁘기로 유명한 곳이예요
에고 코나 물가 장난 아니죠 ㅜㅜ 레스토랑에서 햄버거 하나 먹어도 팁까지 포함하면 한국돈으로 4만원 ㅜㅜㅜ
여기 밴쿠버도 물가 비싸다고 난리인데, 코나랑 비교하면 양반입니다^^
살아내야지요 파이팅 !!
그말이 맞네요. 살아내야죠...우리 힘내고 한번 이겨내 봅시다 좋은날 오겠죠?
1995년 쯤이었나요?
Burger King Whopper가 제가 살던 곳, San Jose, California 에서는 $1.99 였는데, Hawaii에서는 $2.99 였던게 생각납이다.
하와이 살다보니, 나중엔 비싼지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거의 다 코스코에서 해결합니다~
업로드 17시간만에 조회수 1만에 가깝네요. 하와이 직접 사는 건 날씨세가 너무 비싸서 숨이 턱턱 막힐 텐데, 이렇게 무료로 카일루아 코나 맑은 하늘, pristine 바다를 날씨세 하나 없이 찍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철학이 없이는 오랜 외국 생활 버텨내기 힘들겠죠,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영상 좋습니다.
1등이요 추천 후 감상
와우...😀1등 축하드립니다. 늘 승리하는 삶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지상의 천국에서 살기위해 톡톡한 댓가를 치려야 하네요....그래도 행복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살겠죠 ? 더 많은 이야기 전해주세요...감사해요...
만만치 않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것도 사실이라..떠나지 못하고 버텨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말투가 우아하시고 듣기 너무 좋아요 하와이 영상도 예쁘네요 어디나 장단점이 있나봐요
물좋고 정자 좋은것 없다하니...저는 좋은점만 보려고 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좋아요 재미나게 목소리도 참 예쁘고....
칭찬 감사합니다. 열심히 목소리 높여 보겠습니다..
2등이요. 추천후 감상.
2등 축하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하와이만 그란게 아니고 미국 전역이 생활물가가 장난아니고 치안도 진찌로 엉망입니다..그로서리 하는 한인업주들이 총기 강도때문에 가게 묻닫은 곳이 많습니다. 미국은 이젠 서서히 바닥이 들어 나기 시작하네여. ㅋㅋㅋ
하와이가 치안은 괜찮았었는데 근래 들어 총기사고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점점 험악해져가는듯 합니다.
@@Kona-Joa 실수로 쏘는 게 총기사고고, 대부분은 총기범죄죠.
기독교 국가인 미쿡이
사회주의 정책들과 동성애,낙태등
악하고 반성경적인 좌파적 흐름으로 가기 때문에
패망에 길로 접어 드는것 같아요
건국때처럼 다시금 선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독교 정신으로
돌이키지 않는다면 패망의 속도는 겉잡을수 없을 것입니다
~~;
총을 어떻게 실수로쏘지 ㅂㅅ임?
진짜 코로나 이후로 전 세계가 개판.. 치안 좋은 동부도.. 좀도둑 존나 많아짐..
항상멋진 생각❤
하와이공부잘했습니다.
늘응원합니다
홧팅.......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기남님 홧팅!!
21년도 뉴욕에서 팁이 14-17불줘도 괜찮았었습니다. 22년돈에 14불은 없어졌으며 최저 20불이상이 기본이었습니다.
그당시 코로나와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으로 밀가루, 식용유 전쟁에 ㅜㅜ
하루하루 물가 오르는게 보일정도 더라구요
그래도 외식줄이고 집에서 김치해먹으니^^ 살만은 하더라구요
맞아요 요즘 밖에 나가서 외식 못하겠습니다. 음식값에 팁까지..그래서 그냥 투고해서 먹고 가급적 집에서 해먹으려고 합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내 시급은 개미 눈물보다 적게 오르고 …. 일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열명이 할일을 네명이나 운 좋은날은 여섯명이 막는 … 정말 은퇴를 하고 싶지만 아직도 최소 십년은 더 일해야 하고 몸은 점점 아프고 😢😢😢😢 집에서 안 나갑니다. 안 나가면 돈을 안쓰니까. 한숨만….
정말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저도 안나가요 나가면 돈써서..
음성이 너무 좋아요. 라디오 디제이 하셔도 손색 없겠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하와이 가고 싶다앙~
그만한 악? 조건을 감수하면서도 지난 40여년간 살아온 세월이 전혀 후회가 없을 만큼 여러모로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한국이나 미 본토 유럽 어디를 다녀 봐도 하와이에 정착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하와이에 사시나요? 여러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여길 떠나지 못하는게 하는 날씨와 자연환경탓인듯 합니다.
@@Kona-Joa 자연환경도 한 몫 했지만 동양인에 대한 편견없이 마음의 상처없이 성인 되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자란 아이들이 본토 대학에 진학해서 만난 한인 2세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여러가지 차이점을 느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하와이를 선택한 것이 저에게 행운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6년전에 갔는데 그때 이미 음식점 팁이 18-20-25%중 택일하라고 뜨더군요.. 지금은 더할거같네요
하늘색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울 것 같은 색이네요.
경기 공부 많이 하셔네요
영상 좀 길~~~~ 게 만들어 주심 넘넘 좋겠습니다..오늘도 도심 촌구석에서 하와이 구경하는 구독자로부터.😊😊
도시 촌구석에서 깡시골 귀경 감사합니다. 제가 새로운 일을 따라가느라 다음번에 좀 더 길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영상을
오래기다렸습니다
또기다리겠습니다
대한민국부산에서...
제 마음이랑 너무 똑같으세요 저도 길게길게 보고싶어요 😅
샌프란시스코지역 친구로부터 소식왔네요 .
한국음식 싼것 짜장면 순두부를 둘이서 먹으면 50불 한국돈 6만5천원이라 살인가격이라네요 .
고기좀구워먹거나 흔했던 게를 먹으려면 수백불이라네요ㅡ.
수도물값도 가뭄으로 해마다 많이 올라 아껴써도 한달에 150불 내야해서 잔디는 금지로 다 죽였고 뒷마당 채소도 흙밭이 되었다네요 .
작년에 한국에 나왔다가 식당 돌아다니며 너무나 싸고 좋아 밥먹으러 자주 한국와야겠다고 했지요.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어
가는데 건강보험 화재지진보험 자동차 3대정도의 보험 , 주택융자이자 자동차융자이자 연료비 수도 전기 쓰레기 정원사비용 가끔 차수리비 애들학비 의식주비용 등등 꼭 내야 하는 돈이 무려 한달에 4식구 무조건 6~700 만원이상 지출됩니다 .
돈은 잘들 벌고 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약은 필수 이지요.
앞으로 미국의 물가는 필히 내려가야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갈길이 머네요.
한국도 젊은층이 집이나 차 구매시 은행에서 빚을 내어 사는 시대가 되어 미국 닮아갑니다 .
맞아요. 그냥 김치찌게 예전에는 10불 아래였는데 요즘은 대부분 16.99불..둘이 먹고 팁주면 50불 정도 나오네요.
ㅎㅎ 저도 샌프란 출신인데요. 전반적으로 미국 소비 자체가 팁주고 텍스붙으면 비싼건 맞지만, 외국나와서 자국음식 자국물품 찾으면 어느나라건 다 비쌉니다. 한국에 파는 미제 여기선 반값도 안하고 싸요. 한국에서 비싼 동남아 과일도 현지가면 껌값이듯이요. 뭘 이렇게 당연한 말씀을 하실까.. 외국서 김치 한식 찾으면서 비싸다고 한탄 하지말고 친구분께 집에서 만들어드시라고 전하세요. 재료비는 한국과 비교도 안되게 저렴합니다.
속뜻: 지인들 놀러오지 못하게 애둘러 이야기 한거예요. 한국에 지인들 놀러오면 가이드부터해서 좋은 식당들 모시고 가야하니 2박 3일만 왔다가도 돈백만원 뚝딱 깨지고 피곤하니 이런저런 핑계대며 오지말라는 소리 돌려 말하는 현지 사람들 화법중 하나라는거.. 😅
관광지 하와이 살면서 두개 이상의 직업을 가져야된다면 바다 구경 하늘 구경하기도힘들겠다
그런 미친 물가에도 살아가는 건 .. 진짜 하와이가 아름답고 매력적인거겠죠? 저도 가봤는데 정말 물가에 헉 노숙자들의 헉해도 새파란하늘 구름 여유로운 사람들 바다 .. 진짜 너무 예뻤어요 특히 이방인들 살기 좋았던게 이방인들이 너무 많아서 영어도 고만고만해도 영어 못한다고 무시안하더라구요 ㅋ (근데 면세점에서는 옷차림 그런걸로 살짝 판단한다는😅)
다녀가긴 좋은데 살아내기는 좀 벅찬곳이긴 해요. 호놀룰루 거리에 노숙자 점점 늘어나는거 보면 높은 물가에 치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구요. 관광지라 왠만하면 다들 눈치로 뭔말하는지 때려잡더라구요. 그래서 영어 안늘어요 ㅎㅎ
한국돈으로 억대연봉은 넘어야 편하게 살수 있나봐요~ㅜ 한때 제주도 한달살기 유행하다가 거품빠지듯~ 역시... 휴양지는 휴양지네요~~😶😶
그래도 그 사이 보여지는 푸른 바다가~ 제 맘까지 시원해집니다.^^
네 왠만큼 벌어서는 버티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자연과 날씨가 위로가 되어줍니다
억대 연봉으로는 겨우 먹고살죠
30만달러 정도 돼야 조금 형편이 피는 정도 아닐지
억대? 1억 정도 벌면 그야말로 극빈층 간신히 면하는 정도. 20만불 정도 돼야 필요할 때 조심하며 돈 쓸 수 있는 정도.
아로하 저도 미국 워싱턴dc에서 살고있지만 하와이방문하면서 너무 쇼킹했어요. 작년에 마우이섬 너무 좋아서 나중에 은퇴하려 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2주일동안 하와이여행하면서 물값이 비싸서 너무 놀랐어요 나중에 이숙해요. 저는 그때 Midlife crisis 있었지만 힐링여행이었어요. 다시 가면 빅아일랜드 갑니다. 새벽에 닭소리가 그리워하네요. ㅋㅋ
여기 마트에 하외이 킹 브레드라고 파는데 그게 공장이 캘리포니아에 있어서 이름은 하와이빵인데 본토보다 여기가 휠씬 비싸다고 여행오신분이 알려주시더라구요. ㅎㅎ
와 목소리가 듣기에 참 좋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칭찬 많이들 해주셔서...
5년 전에도 비쌌는데 지금은 더하군요 ㅠㅜ 코나 다시 가고 싶은데 ㅜㅠ
와 바다 정말 알흠답네요 ㅎㅎ 저기 코나인가요?
네 맞습니다. 저기가 바다색깔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비치랍니다
😊😊😊
교환학생 1년 살았는데 여행 염두도 못내요 ㅠㅠㅠㅠ
하와이 가서 느꼈던 불친절함은 관광객들 덕분에? 낮은 저임금과 높은 물가때문이었네요.. 한번 가보고 불친절함과 높은 물가때문에 다시는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안좋은 기억이 계셨군요. 하와이 사람들 너무 친절해서 탈인데...누가 그런 인상을..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사람들은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자연은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네요
겨울이 일년의 반인 캐나다 중부에 살지만 북미중에서는 그래도 낮은 집값과 물가로 인해서 그래도 겨울에 한번씩 캐리비안으로 휴가 가서 보내고 오는 생활에 만족합니다 ㅎㅎ
캐나다 사시는군요. 저는 한번도 못가봐서...맞아요 물가 저렴하면 저축도 할수 있고 여유도 좀 더 있고요..감사합니다
요즘 분화구는 잠잠 한가요?? 전 호눌룰루에서만 있어봐서,,,,회가 신선한데 역시 비싸더군요...하지만 경매에 일반인도 참여가능해서 ,,,
화산은 주로 코나 반대편이 힐로쪽에 있습니다. 여긴 섬인데도 신선한 생선 보기가 힘듭니다.
오 빅아일랜드에 사는 한국인… 신기하네요 빅아일랜드 갔을때 너무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빅아일랜드에 한국인 꽤 삽니다. 반갑습니다
와우.. 코나다... 하와이 가족 여행 갔을 때, 저희 가족은 모두 호놀룰루보다 코나를 좋아했어요. 지금도 그 향수에 젖고자 하면 코나, 빅웨이브 맥주를 마트에서 사다 먹네요.
근데 사립학교 교육비가 후덜덜하여.. 2명 아이가 학교를 다닐려면, 1명의 사무원 연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러니 2~3개의 직업이 필요하군요. ㅠㅠ
자연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래서 여기가 좋은데...사립학교 보낼려면 허리 휩니다. ㅎㅎ
2년전 빅알 코나로 신혼여행 갔다왔었는데요
영상에 갔던 해변도 나오고 며칠 다녔다고 익숙해진 도로도 반갑네요
지금은 더 오른거 같던데 2년전도 비싸게 느껴졌어요 미국은 팁까지 있으니 말이죠
여행객도 밖에서 사먹기 보다
취사 가능한 콘도형에서 해먹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들었습니다
사먹은거중에 엄청 맛있다한건 몇 안됐던거 같아요
2년지났는데 먹은거 기억나는게 거의 없으니깐요
맞아요 여기는 값만 비싸고 그 값만큼 하는 맛집 찾기 힘들답니다.
작년에 와이키키 해변의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세트 3인분 시켰는데 한화로 8만 원대 더라구요😂
이제는 맥도널드도 절대 싸지 않더라구요.
미국에서 3인 가족이 월 천만원 벌면 보조금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사실은 아니겠지만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어요
본토는 모르겠지만 하와이는 년 77,000불 이하는 저소득에 해당돼서 저소득자 아파트 신청 가능합니다.
Netflix에서 Terrace House 하와이 편 재밌게 봤어요. 전 시카고 서버브 살고 하와이는 한국 살때 오래전에 갔었지요. 좋은 곳은 역시 비싼거 같군요. 여기서도 장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지 이렇게 비싼데 합니다. 그래도 모기지 금액이 크지 않고 그래서 아들 대학원 학비까지 지원해주고 아직까진 살고 있어요. 건강만 하면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곳에 사시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살인적인 물가라는 말이 요즘 장보러 나갈때마다 실감이 나요. 갈때마다 가격이 껑충껑충 상승중이라 월급은 제자리인데 최대한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딜 사나 시간이 지나면 나름 적응해서 그런지 비슷한 듯합니다. 정말 모든 것을 만족하는 파라다이스가 존재할까요? 저도 맨하탄에 10년 조금 안되게 생활했는데 얼마 안되는 월급에 렌트내고 텍스내고 뭐 항상 마이너스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래도 정신적은 자유로움은 항상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그리워하는 거 같네요. 안좋은 점을 계속 생각하면 더 힘들어지는 거 같고 뭐 하와이는 일년내내 비슷한 날씨이니 옷값은 덜 들겠네요! 그런 웃기지만 긍정적인 생각하심 좋을 듯해요.. 아 그리고 인구대비 백만장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릴랜드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틀릴수는 있어요..ㅋ
맞습니다. 어디나 장단점이 다 있기 마련이고 장점 보면서 단점 이겨내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백만장자 비율은 저도 인터넷이랑 여기 뉴스에서 본거라 틀리거나 바뀌었을수도..
하와이 집에서 쓰는 전기 값은 비싼가요? 보통 집에서 한 달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나요? 에어컨 쓰면은 상당히 많이 나올 것 같은데요 하와이에 자체 발전소가 있나요?
제가 작은 원룸에 혼자 살았었는데 전기 코드를 다 뽑고 에어컨 안틀었는데도 100불 이상 나왔습니다.
하와이 코나커피 좋아하는데~ 하와이 또 가고 싶어요.
코나커피 좋아하시는군요. 기회되면 또 오세요
공기 자연환경보고 사는거겠죠
하와이 일주일 동안 있었는데
컵라면 먹어도 행복했음
네 다들 높은 물가 날씨값 포함됐다고들 해요
다들 어찌 사시는지요~😢
제주도랑 비슷하네여.
제주도도 그렇더라구요. 섬이라 운송료가 많이 붙고 더욱이 관광지라..
물건값보다 운송료가 더 나올때도 있습니다 . 제주도도 같겠네요
은퇴하면 하와이나 알래스카로 이주하려고 하는데... 그리고 94년 약 40일 정도 하와이 갔었는데 너무너무 좋은 기억만 있어서 한번 더 가보려 했는데 안가본곳이 먼저라 ....미국 34년차입니다.
오래전에 머물다 가셨군요. 저는 알래스카는 안가봐서...은퇴지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곳입니다.
캘리포니아의 minimum wage 는 $16이고, fast food workers' is $20!
자연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사시는만큼 지출비용도 만만치가않네요
제경우 소비가컸을때 그렇게 사는줄 알았는데요 철이없었죠
이사를 준비하면서 버릴 짐들을 정리하면서 적은 소비에도
만족하며 사는법을 돌아 봅니다 코나님 항상 건강하시길요^^🌈🏝🏖
저도 그렇게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여서 그냥 대충 대충 이였는데 돌아보니 남은게 없네요. ㅎㅎ..하나씩 점검하면서 아껴보는 중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00에 나오는 비치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쿠아베이입니다
베트남 다낭에 거주합니다ㅡ주거비만 한국 대전과 비슷한데 다른현지인 8:5 물가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저렴하고 바다가 가까운데 있어 매일 한시간씩수영합니다ㅡ
베트남 가본적 없는데 조카가 거기 살아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교회가 없는데 예배는 어디서 봐요
💪💪💪🙏🙏🙏👍👍👍
🙇♂️🙇♂️🙇♂️
안녕하세요. 하와이로 간호사 이민 준비중입니다. 아이 한 명 있고 세 가족이 간호사일을 해서는 살아가기가 힘든가요? ㅜㅜ제가 알아본 바로는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하와이 간호사 임금이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와이 의료 인력 모자라서 난리입니다. 간호사시면 대우 좋습니다. 소비성향에 따라 힘들수도 아닐수도 있을듯 합니다. 혹시 아이 교육때문에 결정한 이민이시면 여기 교육수준은 높은편이 아닙니다.
@@Kona-Joa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위한 이민이기도하고, 남편과 저를 위한 이민이기도 합니다. 하와이 공교육이 미국 내 최하위라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는 해서😂 사립보낼 생각으로 가려고 합니다. 남편도 간호사인데 간호사일을 하고싶어하지않아서 큰일입니다.😅
사립학교 학비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혼자 간호사로 일해서 새금내고 남은 돈으로 집, 생활비 그리고 학비가 가능 할까요?
밥에 스팸만 먹으면 가능하겠죠.
간호사 월급 좋다지만 환상을 주는 대답은 도움이 안될 듯. 참고로 하와이 13년 거주중.
학군 좋은 곳 요즘 방 2개 콘도가 거의 5000불 정도. 거기에 학비 3만불. 이것만으로도 숨이 막히는 금액이죠.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이민 결정하는 경우가 많던데 요즘 한국도 삶의 질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 의미에서의 이민은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나 애를 이미 낳아 키우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힘든점만 늘어나구요. 대다수의 1세대 이민자들은 미국에서 힘들게 살고 1.5/2세들도 잘 풀린 사람들이나 편하게 살지 대부분 경제난에 허덕이면서 삽니다.
자연 원툴은 생각보다 빨리 시들더라고요
하와이에 살 것은 상상도 못해봤지만 ㅎㅎ하와이같이 천혜의 자연을 갖춘 낙원이 물가마저 싸면 누구나 가서 살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물가라도 비싸서 지금 인구가 유지 되는 것이지 물가마저 싸고 더 살기 좋았으면 아마 콩나물 시루 섬이었을 것 같네요
ㅎㅎㅎ 맞는 말씀이네요. 날씨가 좋으니까 사람들이 몰리고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딸리니까 당연히 물가 올라가고 그런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제주도로 이주해서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뉴욕 다음으로 하와이가 물가가 비싸다고 하셨는데 제주도 역시 서울 다음으로 물가가 비싸고 하와이처럼 저임금이면서
일자리가 다양하지 않고 서비스 위주의 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지인들이 왜 사냐고 물어보면...어디에 살던지 얻은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을텐데...나는 제주에서 얻는게 잃는 것보다
많아서 살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맞습니다. 그 단점들을 다 커버해주는 큰 장점이 있기에 감수하고 삽니다. 제주도랑 하와이 참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제주도 또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 2월에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다녀왔습니다. 구독해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영상들보니 현재 일하시고 계신곳에서 3박을 했는데요~ 영상에 저희가 묵었던 방이 나오네요~ 크루즈가 정박해있어서 딱 보이는 방이었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기에 그곳 헬스장도 매일 새벽 이용했었는데 공기압으로 무게를 올리는 기계 참 신기했습니다. 너무나 좋은추억을 그곳에서 많이 만들었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캐나다이민가서 시민권을따고 캐나다에서 자라왔는데 현재는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자연하면 캐나다도 빼놓을수 없지만.. 빅아일랜드는 살면서 역대급으로 좋았습니다. 추후에 빅아일랜드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시고 볼때마다 갔던곳이기에 너무나 생각이 많이 납니다. 한국에서 바쁘게 일상을 살다가 이영상들을 보면 또 힐링이되고 너무 좋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곳에서 살고있다면 치유가 될것 같아요... 한국보다는 너무나 좋은곳이니 힘들어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늘 영상보면서 일상을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호텔에 오신적 있으시군요. 여기가 정말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기는 해요. 제 영상이 힘이 될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마니니 오왈리 해변이다~~~~~
하와이 이민관련해서 궁금해요 이민방법알려주세요 이민에제한이없는지 어떤이유로 고국을 떠나 하와이로 가시게된건지 궁금해요
다음 영상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안그래도 북미, 유럽등 물가가 비싼데. 관광지는 말할것도 없지..
하늘과 바다 색깔 ... 미쳤네요.너무 아름다워요.
호주사는 애둘 엄마에요. 브리즈번도 물가기 많이 올랐는데 그래도 다 장단점이 있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와이 갈 때마다 느끼는 게, 미안한 얘기지만, 본토 기준으로 얘기하면 deep south정도의 뭔지 빈곤한 느낌이 듬. Hawaiian air에 근무하던 친구가 UA Denver로 옮기면서 급여가 10%정도 줄었는데 실제로 사는 건 확 피는 느낌이라 함.
저 처음 하와이 왔을때 첫인상이 그랬습니다. ㅎㅎ..이해합니다. 본토 이사가신분들 다시 이사 오기 힘들어하십니다. 같은 월급으로 저축하며 산다고
하와이.뉴욕. 샌프란시스크 ,엘에이는 물가비싸고 집깂비싸서.....
물가가 허덜덜 하네요. 최저임금 14불로도 턱없이 부족한...
네 최저임금으로는 생활 안됩니다. 그래서 2-3개씩 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주도의 특성이랑 거의같군요
생활이 많이 힘드신거 같은데 차라리 중부나 와이오밍 쪽 이주를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조언감사합니다. 중부 이주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아직꺼지는 그나마 미국남부가 살만합니다..여기도 많이 변하고있지만.
저 미시시피 잠시 간적 있었습니다. 물가랑 집크기 정말 천치차이였던 기억 납니다
한국도 외식힘들어요😂
그렇죠..한국도 많이 올랐더라구요..
한류로 라면이 잘나가는게아니라 비싸서 상대적으로 싼 라면을 먹는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한국은 그나마 살만한곳이네요
30년전 1990년대 중반, 호놀루루엔 한달월세가 2백달러였던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인근에 있었던 허름한 원룸도 있었고(학생전용이 아니라 빈방이 나오면 아무나 들어가 살수있었슴. 주로 당시 한국유학생들이 알던곳),
호놀루루 국제공항 담장 펜스? 바로 옆에는 하룻밤 묶는데 20달러짜리 허름한 여관도 있었고(파티션 칸막이로 구분되어 안에 싱글침대 한개만 있었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
그리고 호놀루루 일반 주택가 안에 보면 집들만 있는게 아니라, 드문드문 오래되 보이는 허름한 개인 슈퍼마켓들이 있었는데, 그 슈퍼마켓 주인이 직접 만들어 팔던 하나에 .99센트 짜리 식용유에 떡칠된? 쏘세지 볶음밥 도시락이 있었죠(투명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던). 얼마나 오일리 했던지 그거 하나 먹으면 다른거 또 안먹어도 하루종일 속이 든든했었습니다.
미국은 원래 잘 변하지 않는 곳이라 지금도 그런 곳들이 그대로 있을지(물론 가격은 올랐겠지만) 그냥 궁금하네요..
제가 처음 하와이 오던 20년전에는 1불 영화관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건물은 다운타운 근처에 아직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 허름하고 외진곳은 조금 위험해져서 조심해야 합니다. 금액은 달라졌겠지만 건물은 그대로 있을듯 합니다
날씨때문에 하와이 살고싶네요ㅠ 살수있는 조건은 뭘까요?
글쎄요 조건이 따로 뭐가 있을지...날씨값이 너무 비싼게 흠이긴 하네요
2000년 초중반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특히 중국인 돈이 들어오면서 하와이는 미첬지요... 마우이, 빅 아일랜드는 미국 본토에 돈있는 사람들이 유행하듯이 사재기하고... 대단 하시네요.. 섬생활 20년을 하시다니.
네 중국사람들이 미친듯이 건물을 사대서 가격 상승을 부추긴것도 원인중 하나 입니다. 없는분들만 치이고 있는중입니다
최근 나온 게임에서도 하와이는 본토노숙자들이 몰려들고 물가는 바가지라고 하던데
제 다른영상보시면 나옵니다. 거리의 점령자들..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살인적 부동산,물가상승때문에 외식비용은 올라가는데 만족도는 떨어지는 상황이 비슷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