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구독자분들과 롤유저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ㅎㅎ 이번년도 녹화된 영상 중 엄선해서 하루 갈아넣어서 만들었네요! (그래서 늦었어요 ㅠㅠ 크리스마스 업로드가 계획이었는데 옛날영상 싹다 처음부터 뒤져서...ㅠ) 처음 제 의도는 주위 사람들이 '그 챔프를 왜해? 다른거 해 이게 더 좋은데'라는 말이 듣기 싫고 내가 원하는 챔프로는 갈 수 없을까...? + 내가 원하는 챔프로 올리는 걸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진 않을까... 해서 본격적으로 롤 랭크를 시작하였고 첫 배치는 브론즈에 배치받았습니다. 그 이후 브론즈부터 탑티모를 사용해서 골드등반, 골드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당시 네임드였던 '미드티모'님의 인벤 공략을 보며 미드티모님의 리플레이와 영상을 수없이 돌려보고 글을 읽으며 나름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판수도 제 실력이 부족한 만큼 될때까지 박았고... 그 과정에서 잘 풀리지 않을 때, 혹은 누군가가 나에 대해 채팅을 칠 때, 여러 스트레스가 겹치고 노력해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승부욕 + 욱한 성격 등등 여러가지로 인해 팀원들과 채팅으로 싸우는 일도 분명 많았고, 항상 그 게임이 끝날때마다 생각하지만... 쉽게 성격이 고쳐지진 않더라구요... 역시 승부욕이 쌔다 보니 그리고 아무래도 게임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보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채로 될 때까지 많은 판수를 박으며 멘탈도 많이 깨진 것 같아요 그렇게 남들보다 롤을 늦게 시작했지만 3년만에 첫 다이아와 그 이후 몇달만에 첫 다이아1을 달았고 마스터를 향해 노력했지만 옛날과는 다른 미드 메이지 강세 메타에 의해서 탈론도 연습해서 어쩔땐 주로 하기도 하고 투챔으로 등반을 시도했지만 결국 마스터는 못 찍었네요 이번년도에... 정말 찍고 싶었는데 말이죠 (유튜브도 하면서 하고 싶었는데 금방 치지더라구요) 앞으로 티어에 대한 집착을 좀 내려놓고 저만의 미드티모를 살려서 유튜브에 집중함과 동시에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기면서 다음시즌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채팅으로 싸우고 싶지도, 티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앞으로 어느정도 티어 욕심을 내려놓고 즐기면서 유튜브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쉬울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챔프(티모, 탈론)으로 브론즈부터 시작했는데도 불과하고 '다이아1'이라는 티어에 도달한 것 자체로도 열심히 노력했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항상 화나지만 전 재능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앞으로 가능한 자주 해볼테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롤 티어에 관해서, 미드티모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나갈 생각이에요 그 외에 영상에서 궁금한 점, 미드티모 궁금한 점 등등 다양한 질문과 피드백 환영입니다 ㅎㅎ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지않았어서... 혹시라도 아직도 저에대해 원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미안합니다 (그렇다고 망나니처럼 매판 채팅치고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멘탈 나갔을때만 그랬습니다) 곧 구독자 500명이 코앞이네요... 어디서 500명을 모을 수 있을까요... 정말 적은 규모라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취미로하는거였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미드티모로 아리 벽 느끼게 하기 ㅋㅎㅋ [미드티모vs아리]](http://i.ytimg.com/vi/XYFXswUUjl8/mqdefault.jpg)
![미드티모로 아리 벽 느끼게 하기 ㅋㅎㅋ [미드티모vs아리]](/img/tr.png)
![미드티모로 다이아 야스오 강등시키기 ㅋㅋㅋ [미드티모VS야스오]](/img/n.gif)
늦었지만 구독자분들과 롤유저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ㅎㅎ 이번년도 녹화된 영상 중 엄선해서 하루 갈아넣어서 만들었네요! (그래서 늦었어요 ㅠㅠ 크리스마스 업로드가 계획이었는데 옛날영상 싹다 처음부터 뒤져서...ㅠ)
처음 제 의도는 주위 사람들이 '그 챔프를 왜해? 다른거 해 이게 더 좋은데'라는 말이 듣기 싫고 내가 원하는 챔프로는 갈 수 없을까...? + 내가 원하는 챔프로 올리는 걸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진 않을까... 해서 본격적으로 롤 랭크를 시작하였고 첫 배치는 브론즈에 배치받았습니다.
그 이후 브론즈부터 탑티모를 사용해서 골드등반, 골드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당시 네임드였던 '미드티모'님의 인벤 공략을 보며 미드티모님의 리플레이와 영상을 수없이 돌려보고 글을 읽으며 나름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판수도 제 실력이 부족한 만큼 될때까지 박았고... 그 과정에서 잘 풀리지 않을 때, 혹은 누군가가 나에 대해 채팅을 칠 때, 여러 스트레스가 겹치고 노력해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승부욕 + 욱한 성격 등등 여러가지로 인해 팀원들과 채팅으로 싸우는 일도 분명 많았고, 항상 그 게임이 끝날때마다 생각하지만... 쉽게 성격이 고쳐지진 않더라구요... 역시 승부욕이 쌔다 보니 그리고 아무래도 게임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보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채로 될 때까지 많은 판수를 박으며 멘탈도 많이 깨진 것 같아요
그렇게 남들보다 롤을 늦게 시작했지만 3년만에 첫 다이아와 그 이후 몇달만에 첫 다이아1을 달았고 마스터를 향해 노력했지만 옛날과는 다른 미드 메이지 강세 메타에 의해서 탈론도 연습해서 어쩔땐 주로 하기도 하고 투챔으로 등반을 시도했지만 결국 마스터는 못 찍었네요 이번년도에... 정말 찍고 싶었는데 말이죠 (유튜브도 하면서 하고 싶었는데 금방 치지더라구요)
앞으로 티어에 대한 집착을 좀 내려놓고 저만의 미드티모를 살려서 유튜브에 집중함과 동시에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기면서 다음시즌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채팅으로 싸우고 싶지도, 티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앞으로 어느정도 티어 욕심을 내려놓고 즐기면서 유튜브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쉬울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챔프(티모, 탈론)으로 브론즈부터 시작했는데도 불과하고 '다이아1'이라는 티어에 도달한 것 자체로도 열심히 노력했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항상 화나지만 전 재능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앞으로 가능한 자주 해볼테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롤 티어에 관해서, 미드티모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나갈 생각이에요
그 외에 영상에서 궁금한 점, 미드티모 궁금한 점 등등 다양한 질문과 피드백 환영입니다 ㅎㅎ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지않았어서... 혹시라도 아직도 저에대해 원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미안합니다 (그렇다고 망나니처럼 매판 채팅치고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멘탈 나갔을때만 그랬습니다)
곧 구독자 500명이 코앞이네요... 어디서 500명을 모을 수 있을까요... 정말 적은 규모라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취미로하는거였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띠모-x6t 이런 댓글 하나하나가 엄청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고맙다모!
스승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 댓글 하나하나가 너무 힘이 됩니다
하고싶은 챔프로도 올릴 수 있다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싶은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스승님이라니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