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 스님의 말씀이 시댁에만 적용이 안 됩니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2

  • @장진웅-u6o
    @장진웅-u6o 3 місяці тому +56

    항상 같은 말씀이지만 항상 새롭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

  • @user-dontworry
    @user-dontworry 3 місяці тому +70

    어떤 한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생각에 빠지게 될때..그 사람을 수행과제로 삼는 마음자세.. 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일체유심조.

    • @user-dontworry
      @user-dontworry 3 місяці тому +12

      만약 여러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생각에 빠질때는.. 병원치료도 하면서 내중심 생각 멈추고 다른 관점으로 상황 바라보기..감사합니다.스님.

  • @user-mary0525
    @user-mary0525 3 місяці тому +67

    감사합니다. 스님. 네문제야 하고 말씀해놓고 상처받을까 세심히 살피시는 모습에 웃음이 났어요. 늘 건강하십시오.

  • @lemon818719
    @lemon818719 3 місяці тому +59

    질문자에 휘둘리지않고 늘 꼿꼿하고 냉정하리만큼 대답을 주시는것이 현명하십니다.
    누가 그리 말해줄까요?
    법륜스님 아니면 누가 그리 수그릴까요?
    보통사람이 그리 말하면 죽이려들겁니다.

  • @행복이별거냐
    @행복이별거냐 3 місяці тому +40

    스님 덕분에 행복해진 일인입니다 오늘도 스님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 @Kay-xu6hh
    @Kay-xu6hh 3 місяці тому +120

    어떤 한명이 유독 싫다면, 수행 과제로 삼아라
    두 명 정도가 싫다면, 내가 문제가 있는지 돌아볼것
    세 명 이상 미우면,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보기

    • @이보경-u4m
      @이보경-u4m 3 місяці тому +7

      스님의 이 말씀은, 제 셍각으로는 그 한 명이 (혹은 그 이상, 두 명이든 전체 그룹이든) 내가 선택한 연이 아닌 엮이게 된 연의 경우라면 (친부모, 결혼으로 인한 가족관계 등), 한 명 경우처럼 수행 과제로 삼을 수는 있어도 (그러나, 개인적으로 비추) 두 명 이상 경우처럼 나를 돌아보거나 무조건 정신 병원에 가야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도꼬도꼬
    @도꼬도꼬 3 місяці тому +45

    스님,모든 문제의 해결 출발점을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하도록 바라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 탓을 하기전에 내 문제와 부족함부터 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한 중생이지만 말씀 들을때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해 봅니다.건강하세요.

  • @86kein
    @86kein 3 місяці тому +33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양복순-z2s
    @양복순-z2s 3 місяці тому +30

    감사합니다~^♡^🙏

  • @goldiefreeman8693
    @goldiefreeman8693 Місяць тому +3

    Thank you 😊

  • @橡山
    @橡山 3 місяці тому +21

    고맙습니다

  • @mspark6467
    @mspark6467 3 місяці тому +51

    시부모탓하다가
    아이들이 성장하면 자식
    탓하게 되는군요
    현명하게 살 필요가
    있네요

  • @김하늘-q8o7c
    @김하늘-q8o7c 3 місяці тому +149

    스님의 말씀은 다 질문자들을 위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다소 섭섭함을 느끼는 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스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시길 바랍니다.

    • @Stellar-s3k
      @Stellar-s3k 3 місяці тому +16

      동의합니다

    • @mspark6467
      @mspark6467 3 місяці тому +14

      하기싫은거 해야 인생이
      좋게 펼쳐지더군요

    • @user-fox35200
      @user-fox35200 3 місяці тому +4

      맞습니다

  • @user-gdhutrfhfg
    @user-gdhutrfhfg 3 місяці тому +59

    즉문즉설에 나오셔서 법륜스님에게 질문하는것 자체가 이미 문제의 반은 해결된 겁니다. 기꺼이 내 잘못을 반성하고 참회하겠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 @강련화
    @강련화 3 місяці тому +8

    스님.존경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 @dslee313
    @dslee313 3 місяці тому +17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wonderwomanjj5701
    @wonderwomanjj5701 3 місяці тому +35

    인정하기 힘든 부분을 스님 말씀 한마디에 단번에 받아들이신 사연자님 훌륭하십니다 😊

  • @지나보면순간들
    @지나보면순간들 3 місяці тому +11

    감사합니다 스님

  • @user-fox35200
    @user-fox35200 3 місяці тому +8

    법륜스님 지혜롭고 인자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코디피
    @코코디피 3 місяці тому +11

    감사합니다 스님 ❤

  • @김정희-w5v3t
    @김정희-w5v3t 3 місяці тому +12

    스님 오늘도 항상 감사합니다.😊

  • @Young-lk7wp
    @Young-lk7wp 2 місяці тому +3

    존경합니다스님

  • @이쁘니-o1v
    @이쁘니-o1v 3 місяці тому +11

    와..감동입니다

  • @옴마니반메훔소원성취
    @옴마니반메훔소원성취 3 місяці тому +7

    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 @불빛명화
    @불빛명화 3 місяці тому +30

    모든 대하는걸 수행 과제로 삼겠습니다. 세명 이상 미운 사람이 있다.ㅋㅋㅋ병원 간다 잘 알겠습니다.

  • @JPL-zf7pr
    @JPL-zf7pr 3 місяці тому +11

    스님~

  • @라온-v6q
    @라온-v6q 3 місяці тому +13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 @뉴베리-y7g
    @뉴베리-y7g 2 місяці тому +8

    남편과 시집사람들이 싫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 @울산아지매-r7p
    @울산아지매-r7p 3 місяці тому +11

    나보고 돌보라고 시어머니 하지않는것만으로...나쁘지않은데😢

  • @Vickor777
    @Vickor777 3 місяці тому +10

    그동안 묵히고 참아온 불화가 있겠지. 그게 똑같이 생긴 조부모 부자가 알른거리니 그때 마다 미치는 거고. 멀리 떨어져 살아야. 나도 이십년전 울화가 치밈 결혼 신혼 다망친 시가인간들 생각만 하면 지금도 자다 일어나고 닮음 내아들보면 가끔 한숨이 나옴. 내가 정신병이구나. 그들은 잘 산다는거. 그래서 또 화가 치밈. 그래서 멀리떠나서 연락도 없이. 산다. 생활비만 따박따박 보낼뿐

  • @밝은미래-l4y
    @밝은미래-l4y Місяць тому +4

    난 남편이 시댁가서 안와도 되고요 시댁에 돈을 빼돌려도 괜찮은데요, 저만 안갈수있으면 좋아요.
    10년넘게 싸우다 이제야 남편 혼자서 시댁에 갑니다.

  • @위로-s4f
    @위로-s4f 3 місяці тому +9

    스님 어찌 그리도 어떤 질문에도 중용을 유지하시고 답을 주시는지요 스님의 혜안은 중생으로서는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동시대를 사는 저는 행운아입니다 다만 좀 더 일찍 스님을 알았다면 하는 후회가 많습니다

  • @최은자-p1g
    @최은자-p1g 3 місяці тому +12

    내탓

  • @동글이-u1i
    @동글이-u1i 2 місяці тому +3

    천재 스님

  • @DS-ov7uh
    @DS-ov7uh 3 місяці тому +5

    다 비우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

  • @이인숙-p3l
    @이인숙-p3l 3 місяці тому +9

    시댁 식구들 다 밉다

  • @쫑이-b4z
    @쫑이-b4z 3 місяці тому +6

    수행과제로 삼는다

  • @상점강
    @상점강 3 місяці тому +1

    😊😊😊😊😊

  • @인생은추억이다
    @인생은추억이다 3 місяці тому +13

    모든곳에 적용안된다ㅎㅎ

  • @choelwhancho2328
    @choelwhancho2328 3 місяці тому +5

    셰익스피어 말이 생각이 납니다: 남에게 마음이 친절하고 온화하기 위해, 그 사람에게 좀 잔인해져라.
    자기가 남에게 보여주는 카드는 어느정도 숨기고 자기 마음을 관리 하기 위해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는 표출하는 것이 결국 내게 이득이다란 거죠.

  • @김안성-j1d
    @김안성-j1d 3 місяці тому +76

    시가식구 자체가 싫은거다. 그 마음 100% 이해함.

    • @psoaspavel1371
      @psoaspavel1371 3 місяці тому +21

      처가식구 싫은 마음도 100%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lesser-panda
      @lesser-panda 3 місяці тому +8

      좋지않은 생각에 공감하는건 내 미래에 좋지 않습니다.

    • @김안성-j1d
      @김안성-j1d 3 місяці тому +17

      처가식구든 시가식구든 날 괴롭히는 사람들은 다 밉죠. 요즘은 장서갈등도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감할수 있습니다^^

    • @김미정-i5z6l
      @김미정-i5z6l 3 місяці тому +13

      당한 게 있으니 밉겠죠.

  • @이기경-x5w
    @이기경-x5w 24 дні тому +1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보세요.시댁이라는 핑계로 이유없이 사람을 미워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한용순-e1t
    @한용순-e1t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듸 의지할 때없어 부쳐님 전 법당에 서 부쳐님 저 는 부쳐님이 부모이며 남편이며 늘 포근 고 따틋한 봄날같은 부쳐님의지하며 70 년을 넘게 살며 엿날 어린 나 이때엔 부모가 넘 원 망스릅 게 생각 했습 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나에게 모실고 독하게 했것이 진리 부쳐님 공부를 깨 치게 햏것 같아요 멈마 메 추리

  • @GoodcommerceU
    @GoodcommerceU 3 місяці тому +13

    당사자가 제일 잘 알겠지만 부부 관계는 각자의 입장이라는 게 있습니다. 내 입장에서는 그가 나쁜 놈이지만 그의 입장에서는 내가 나쁜 년일 수도 있으니 같이 살 거면 미워만 하지 말고 관계 개선을 위한 생각과 행동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vipkim7828
    @vipkim7828 3 місяці тому +9

    답변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1. 가정폭력- 날마다 경찰차
    2. 무관심 - 평생의 생일없음
    3. 보상심리 - 그가난 학대 무관심속의 사회적 성공
    그러나 키운 값에대한 요구
    빚해결요구 키운값요구
    자식의 성공에대한 인정이 없음
    (남들도 그만큼 고생다한다.
    운이 좋았다는식)
    너만 안 낳았으면 내인생 이렇게 안됐다.
    위의 내용은 순수하게 저 당사자의 느낌. 이런경우 어찌 하나요?

    • @jm-pi6cf
      @jm-pi6cf 3 місяці тому +5

      20살 넘으셨으면 마음에 상처되면 부모도 안 보고 살면 됩니다~~ 과거에 폭력이든 학대든 가난이든 다 지나간 일이고~ 날 괴롭게 한 부모한테 무슨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남아서 스스로 괴롭히나요??
      부모님이 키운값 요구하시나요??불평하나요?? 전화오면 받지 마시고~ 찾아오면 만나주지 마세요~
      부모님 불평하는 목소리 1도 안 들어주면 부모도 씨알도 안 먹히는거 알면 연락 안 합니다~ 부모님 그래 잘 사세요ㅡ전 저대로 가끔 살면서 떠올라도 잘 사시겠거니 하며 저는 잘 살아요~ 빠이 빠이~ 외쳐보세요

    • @lesser-panda
      @lesser-panda 3 місяці тому +12

      대리 답변은 질문에 좋은 영향을 줄지 안좋은 영향을 줄지 알수없기때문에 답은 쉽지않습니다.
      그러나 스님 영상을 오래 봐 온바 행동 방식은 단순합니다.
      첫째 독립. 일단 집을 나올수있다면 나와야 됩니다. 경제적 독립은 우선이니 아마 그건 되신거 같습니다.
      일단 독립. 그리고 대화가 불편하다면 상대가 그럴수밖에 없음을 이해만 하면 됩니다. 이해를 하니 도와줘야된다 하는건 그들의 생각이고.. 독립을 했다면 도움을 주는 것도, 하지않는 것도 나의 선택이고, 그 선택에 따른 책임. 마음의 불편함이든, 독립후 이전의 가족에게 안좋은 소리를 듣던 그건 어쩔수 없는 겁니다.
      가정 폭력도 지나간 과거의 무용담이고, 무관심?은 저도 그정도는 겪었습니다. 평생 생일 챙긴게 3번정도? 미역국정도가 다입니다. 저는 생일따위 섭섭한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걸 경험으로 생각해서 그런지 크게 아쉽거나 그게 무관심이었다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나이들면 생일 안 챙긴게 ... 어떤 사람은 죽을때까지 아쉽겠지만 어떤 사람은 생일정도야 뭐.. 라고 쉽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생일 안챙긴 사람 천지입니다. 안챙겨서 오히려 편합니다.
      키운 값에 대한 요구 - 스님이 이야기하신 기준은 항상 성인 입니다. 20세를 기준으로 하시죠.
      그런데 20세를 넘겨서 대학교육, 혹은 학원비같은 돈을 지원받아서 20세 이상 활동하는데 집의 도움을 받았다면, 이자쳐서 갚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20세 이후 집에서 밥 먹어가면서 공부했거나, 집 돈으로 학원을 다녔거나, 학교를 다녔다면 집에 빚으로써 갚을 의무가 있습니다.
      20세 성인 기준으로.. 만약 독립을 한다면 나 개인으로 선것이기때문에 이전 가족은 가족이었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을 이전 가족으로써 잘 지내냐, 아니면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선택입니다.
      그래서.. 내가 성공했다고 독립후 이전 가족이 인정을 해주니 못해주니는 가족이 나를 잘했다, 대단하다고 말해주길 바라는 보상심리이고, 그건 그들을 내 맘대로 할수있다라는 내 욕심이기때문에 독립후 이웃집 개념과는 맞지 않습니다. 이웃집에서 내가 성공했네, 잘나가네 인정안해준다고 섭섭하다면.. 그건 세상 사람이 나를 다 인정해주길 바라는 고집이고 집착이죠.
      너만 안 낳았으면.. 이건 사실이잖아요. 그 사람에겐 또 다른 인생이었을 선택의 기로라는건 그들에겐 사실입니다.
      내가 태어나서 부모가 힘들게 산것도 사실이니까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그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자식을 낳아서 인생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건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태어난 나는 나 자신이 행복할 권리도 있고, 탄생으로 인생이 꼬인거는 부모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 생각이 맞는지 아닌지는 사실은 확인 할 수가 없죠. 공상과학 소설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그 생각을 정할 필요조차 없지요.
      내가 잘살고 못살고는 성인된 이후 나 하기 나름입니다.
      본인이 20세를 넘었다면 이제 한 사람의 성인으로 완성이 된 상태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자유이고, 잘살고 못살고는 나하기 나름입니다.
      잘살고 못살고의 기준도 각각이라 괴로움도 행복도 나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병 수준의 정신적 어려움이 있을땐 분리가 첫째 해결 방법이고.. 그정도가 아니라면 그들이 그러는 것의 이해까지만하면 같이 있는 수행.
      분리 되더라도 나중에 내가 보고 싶을때 아무때나 봐도 크게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게 종점정도 되겠네요. 다시봐도 크게 괴롭다면 다시 분리.
      또 다시 보고 싶으면 보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고. 오계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성인이라면 무엇이든 해도 괜찮다라고 이야기하시더군요.
      길어서 다 올라가려나....

  • @in-dj4xe
    @in-dj4xe 3 місяці тому +22

    남편이 얼마나 못살게 굴었으면 저리 모두가 미울까
    조금만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 태도만 보여도 많이 좋아질 텐데.....
    이면에 부인도 신랑을 전적으로 따라주고, 바라는 마음없이 모든 걸 주는 사랑하는 마음을 남편에게 내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한 듯 합니다.
    사랑할 때는 욕을해도 예쁘고,
    미워할 때는 밥 먹는 것도 밉다는데
    다 그렇게 꼴뵈기 싫다는 건 아마도 남편이나 시댁에서 받은 큰 상처가 될 만한 트라우마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혼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남편 시댁 바뀌기를 바라기 보단
    내가 곱게 보는 마음을 내도록 이해,배려,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주는 사람이 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렇지 못하면 만날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에 괴로워하며 살 수 밖에 도리가 없더라구요.
    '우리 신랑 원래 저렇다.' 하는 마음으로 흘려보내는 연습이요.
    '왜 저럴까?' 하며 미움 올리는 밑마음엔
    이건 이래야 되고 저건 저래야 되고 하는 내 마음(욕구,욕심)이 자리하고 있어서 못 보아 넘기는 거에요.
    그래 다 꼴 뵈기 싫을 정도면
    우울증이 심한 상태같으신데
    그냥 안녕히 계십시오 하는 게 정신 건강에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

  • @강태연-j3e
    @강태연-j3e 2 місяці тому +4

    질문자의 질문이 뭐예요?
    이해 잘되시는분 요점정리좀 해주세요
    남편이 욕설폭언의 문제가 있고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돌봐주러 나랑 상의도 없이
    시댁에 가서 미웠지만~
    다시 돌아왔고
    스님말씀을 새기며 미워하지 않았으려고 했는데...
    남편을 볼때마다 시아버지의 싫은모습이
    투영되서 다시 미워졌고
    이제는 남편뿐 아니라 시어머니 시누이까지 다 밉단는 건가요?
    이 내용이 맞나요?

  • @한용순-e1t
    @한용순-e1t 3 місяці тому

    에 못이겨 맘에도 없는 남편을 만나 아들 2 딸 셋이 혼자 장사 하며 키워 딸은 작가가되되어 고 이들 둘은 건축 업자 기 술자 입니다 이모두가 부처님 은덕 으로 아빠 업는 자식 3이 반즛 하게 잘잘아 살아가는 것 모두 부처님 법을 슬하셔 귀 담아 듣고 법에 의존 하고 살고 있슴니다 거룩 하신 법륜 스님법 문도 엿ㄴ심히 귀 기울리고 듣 고 감사 한 맘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 할지 정말 감사 하옵니다 ♡♡♡하고 삼배 드림니다

  • @kyp4897
    @kyp4897 3 місяці тому +4

    법륜스님과 정신과의사들의 차이는 수행의 관점과 세상(현실)의 관점 차이인듯....수행의 단계가 4단계로 나뉜다는데 보통사람들은 1단계인듯~ 3단계정도 되면 스님의 말씀을 상당히 이해하고 실천도 할거 같은데 보통의 70%되는 사람들이 머리로는 이해해도 얼마나 실천이 가능할지~~그래서 정신과의사들이 필요한듯~ 본인들 상태에 따라서 조정하면 될 듯~~~

  • @허허허나이가더니깐
    @허허허나이가더니깐 2 місяці тому

    나를 먼저보는 연습

  • @6154hooha
    @6154hooha 2 місяці тому +1

    현답이시다 ~

  • @에에-i4z
    @에에-i4z 3 місяці тому +7

    와..세다..맞는 말이긴 한데 보통 공감 먼저 해주는데 엄청 객관적이랄까..저걸 잘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 대단한 신도일 듯..저분 조만간 교회로 나갈 듯. 정신병이라니..ㅎㅎ

  • @은하의소통라이브방송
    @은하의소통라이브방송 3 місяці тому +3

    내탓이오 내탓이오 하루하루 욕심 비우는 연습을 합니다

  • @18족
    @18족 3 місяці тому +21

    이런걸 들으면 결혼은 하는게 아님

    • @user-fox35200
      @user-fox35200 3 місяці тому +2

      먄날 교통사고 나는 거 보면
      차는 타는게 아님??ㅎㅎ

    • @18족
      @18족 3 місяці тому

      @@abc123b 부처님은 왜 가정을 버리셨을까요?

    • @ddt4650
      @ddt4650 2 місяці тому

      @@18족 당신같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 @aami5782
    @aami5782 3 місяці тому +4

    질문자님들 서운하다고 울고 서운해하실게 아니라 부처님이 오셔서 즉설 해주시는구나를 아신다면 어리석은 마음을 내기보단 얼른 귀담아 듣고 나를 돌아보실수 있는 기회가 온것으로 받아드리시면 어떨까요?❤법륜스님의 통찰력에 늘 감동합니다 .. ❤❤❤

  • @loving_vincent
    @loving_vincent 3 місяці тому +32

    물론 내가 참으면 다 해결될 일이지만 수행이랍시고 참기만 하다간 화병나서 단명할 것 같습니다 스님..

    • @ksg90636560
      @ksg90636560 3 місяці тому +3

      맞습니다

    • @구할타자
      @구할타자 3 місяці тому +13

      참으라고 누가그래여?

    • @lesser-panda
      @lesser-panda 3 місяці тому +18

      수행은 참는게 아니라 이해하는 겁니다.
      참으라고는 누구도 말 안했는데 이해를 잘못하신듯..

    • @김영숙-w8x6g
      @김영숙-w8x6g 3 місяці тому +2

      내려 놓음이~

    • @darkmonspusan
      @darkmonspusan 3 місяці тому +11

      참는다는건 내가 옳고 상대는 잘못되었다는 전제에서 시작됩니다. 깨달음은 내가 옳다는 생각에 집착하지말고 상대가 잘못되었다 생각하지말고 상대의 관점에서 왜 상대방이 저럴까를 이해하는데서 시작됩니다. 이해를하면 자연히 화가 나지않고 이해가되지 않더라도 상대를 있는그대로 존중하면 참을것도 없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할것도 없으니 화날것이 없어지며 이것이 수행입니다.

  • @세이프티-m9h
    @세이프티-m9h 3 місяці тому +6

    5개월 나갔다가 들어왔다고?
    엄마 돌보는 건 핑계야
    딴 짓거리 확률이 높음

  • @러브마이셀프-u4z
    @러브마이셀프-u4z 3 місяці тому +1

    본인한테 시어머니 모시라는것도 아니고 아가씨가 하고있는데 제 기준으론 부럽네요...
    저희도 시아버지 위독하신데 돌아가시면 저희집 짐싸들고 들어올듯 ㅠㅠ

  • @사랑-q6r
    @사랑-q6r 3 місяці тому +2

    법륜스님의 귀한 말씀으로 인해
    세상을 바로보고 있습니다
    그 바른 이치를 잊지않기 위해 오늘도 법륜스님의 법문을 듣습니다
    법륜스님을 뵙습니다 🙏

  • @qwertyuiop-u1q
    @qwertyuiop-u1q Місяць тому

    직접 보고 들었느냐
    긍정적인 말인가
    나에게 유익한가
    ........ 혼자 계시는 시어머니의 말 속에는 이 세가지가 없습니다

  • @김쭌-l8p
    @김쭌-l8p 3 місяці тому

    미움은 퍼지지 본인 스스로를 혐오하는거 아닐까?

  • @jo-ms1cg
    @jo-ms1cg 3 місяці тому +36

    질문자님 목소리가 화가 항상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마 오랫동안 마음을 다스리도록 노력을 많이 하시면 본인에게도 좋고 가족들에게도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대로 사시면 항상 집안에 불화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모르겠어요-f4o
      @모르겠어요-f4o 3 місяці тому +3

      높은 확률로 뚱녀일것입니다

    • @mj8198
      @mj8198 3 місяці тому

      .즈쯪9ㅉ,ㅊ

    • @1119_sino
      @1119_sino 3 місяці тому

      @@모르겠어요-f4o사고방식이 이상한걸 보니 높은 확률로 여자들한테 미움받는 뚱남이실것 같네요. 마음을 곱게 쓰시면 여자들이 더 친절하게 대해줄 겁니다

  • @kyp4897
    @kyp4897 3 місяці тому +11

    묻지마 범죄에 관해서는 좀 신중해야 될 필요가 있을 듯.....물론 그런 취지는 아니겟지만 ... "그 순간만큼은 돌아서 그렇다" 이 발언은 가해자들이 주장하는 심신미약상태입니다. 악용될 소지가 높고 일반인들이 오해 되기 쉬운 발언같읍니다. 심신미약은 무죄가 될수도 있는발언인데~ 법정에서는 심신미약이 전혀 인정이 안됐죠~~~ 즉. 그순간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말이 안되죠. 물론 스님이 말하는것은 통상적인 언어로 한 말씀 같은데....법적인 심신미약은 굉장히 엄격하죠..... 이게 듣는 사람들은 헷갈릴 듯

    • @구할타자
      @구할타자 3 місяці тому +3

      말뜻을 따라서 해석하지말고 낙처를 보세여

    • @psoaspavel1371
      @psoaspavel1371 3 місяці тому +5

      법문은 그 사람만을 위한 겁니다.... 그런 사람이 질문을 하면 또 다른 답변을 하겠죠. 같은 물건이라도 시점에 따라 달라 보일수 있다. 라는걸 모르면 법문이 아니라 시간낭비하면서 예능을 보신거죠.

    • @psoaspavel1371
      @psoaspavel1371 3 місяці тому +4

      이 상황만 봅시다. 평상시에 봉사나 기부도 안하시는분이 쓰잘데기 없이 분석글 올리실 시간에 봉사나 하시길 바랍니다.

    • @darkmonspusan
      @darkmonspusan 3 місяці тому

      사법부가 할일을 제대로 못하니 엄한분들까지 조심해야되는 세상이군요

  • @송세용-t8w
    @송세용-t8w 3 місяці тому +1

    와이프하고 똑 같으네요.

  • @토리아롱맘
    @토리아롱맘 2 місяці тому

    남편이 개차반이면 시댁식구 좋을수가 없지요

  • @Rml-tf2qx
    @Rml-tf2qx 3 місяці тому +5

    그냥 이혼이 답인데 정신과 다니며 견디라니 참 …

    • @김홍선-e8b
      @김홍선-e8b 3 місяці тому +1

      동영상 다시 한 번 차분히 봐 보셔요~~견디라고 한 부분이나, 이혼하지 말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지 ㅠ ㅠ

  • @인생은추억이다
    @인생은추억이다 3 місяці тому +6

    치료받는다고효과가임나
    제자리지ㅎㅎ

    • @p123ik-b4k
      @p123ik-b4k 3 місяці тому +5

      글 좀..햐..심하다.

    • @lesser-panda
      @lesser-panda 3 місяці тому +3

      님은 앞으로 병원가면 하늘에 침뱉기

    • @nb4879
      @nb4879 3 місяці тому +8

      내가 내 병을 알고 있는것과 모르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인지를 하고 치료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내가 힘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것입니다. 치료를 받는다고 내가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내 모든 문제들이 눈녹듯이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그것 역시 내 삶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다만 그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느끼느냐를 조절하는겁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나를 한걸음 멀리 바라보면서 나를 괴롭게하는 문제가 있다. 이걸 해결하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만약 해결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괴롭지 않을까.
      혼자서 치료받지 않고 있는다면 위의 모든것들을 놓치게 됩니다.

  • @Kind775
    @Kind775 3 місяці тому +1

  • @김경아-r4q
    @김경아-r4q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