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40년 살았습니다~영상중에서 공감가는건, 해동용궁사(최근 근처가 많이 발달하고 있음),광안리 드론쇼 까지는 ok,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안가봐서 모름...오륙도스카이는 주차 헬임... 유튜브 제목에서 부산 토박이는 오히려...부산에 어디가 좋은지 잘 모릅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갑니다. 해운대 보다...장범준 때문에 여수 바다를 더 많이 가봤습니다.ㅎㅎ 여수 가보고, 부산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랙킹을 좋아한다면 영도 흰여울마을 윗길로 걸어가면 경치가 좋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전에 오신다면, 송상현광장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삼광사보다 좋음 그렇다고 엄청볼게 많은건 아님 근처에 있다면 방문) 황령산 야경(차로 거의 꼭대가 까지 올라감)주차장은 좁지만 걸어서 5분도 안됨(봄에는 벚꽃명소) 저녁노을은 다대포 봄가을 꽃을 좋아한다면 생태공원 부산에 바닷가는(해운대,광안리,송도,(한국에서제일 먼저 개장한곳), 다대포, 그리고 기장이후로 넘어가는곳) 재래시장(부전,국제시장,구포) 기장 멸치 축제(크게 볼건 없지만, 멸치 회 좋아한다면) 대충 생각나는 적어봅니다. 소소한 곳이 더 있긴한데, 타지에서 와서 가볼만하다고 생각하는 곳 적어봤습니다. 숙소는 특별히 번화가 하지 마세요.. 교통 편이 잘되어있어서, 밤에 바닷가 가고 싶은거 아니면, 그냥 알려지지 않은 동네에 저렴한 곳 숙소 잡으시고, 나머지로 맛있는거 사먹으세요. 숙소에 크게 신경 안쓴다면, 그냥 범내골이나 이런 곳 모텔촌이 더 저렴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그냥 우연히 들어와서 보고 적어봅니다.
제가 부산 살 땐 해운대도 다 논,딸기밭이었고 광안리해수욕장은 아무것도 없는 시골해변이었는데 지금은 서울 강남을 뛰어넘는 고층건물이 많은 번화한 도시가 됐죠!! 대신 기장을 가면 제 어릴적 풍경을 갖고 있어서 기장을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기장도 엄청 개발됐더라구요!! 해운대에서 달맞이고개 넘어가면 나오는 송정해수욕장은 조용하지만 서퍼들의 성지이고 밤엔 푸드트럭들도 많이 들어서서 이국적인 느낌이 나구요..기장으로 넘어오면 해산물과 전복죽이 유명한 연화리 해녀촌,해동용궁사,죽성성당,오랑대,아홉산숲 등 경치 좋은 곳이 너무 많고 임랑해수욕장이란 곳은 조용하고 멀리 보이는 원자력발전소 풍경이 이색적인 곳으로 부산 대학생들이 MT 가는 곳으로 유명해요~참고로 부산 대학생들 MT 성지는 바다가 아니라 낙동강변에 있는 원동역 부근 MT촌인데 여기가 또 봄에 매화 관광지로 유명해요~~그리고 부산 벚꽃명소도 정말 많은데 달맞이고개도 좋고 개인적으론 남천역 근처에 있는 삼익비치아파트단지 벚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또 걷다 보면 바다산책로도 나와서 너무 근사한 곳이죠!!!
저는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 15살까지 살다가 서울에 올라온 후에도 자주 부산에 갑니다! 부산은 해가 진 후에도 광안대교,더베이101,송도해수욕장 등 야경명소나 국제시장 옆에 있는 깡통시장,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과 찜질방 등 갈 곳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해운대해수욕장 옆에 있는 동백섬도 산책하기 너무 좋고 소개해주신 오륙도에서 시작하는 이기대공원이나 태종대 산책도 너무 좋구요~광안리는 야경도 환상적이지만 주말오후쯤에 광안리해변 근처에 있는 카페들에서 바다 보면서 커피 먹으면 너무 좋고 부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송도해수욕장은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가 너무 좋고 케이블카 타고 가면 근처에 있는 암남공원이 숨겨진 뷰 맛집입니다~~개인적으론 부산시내에 있는 7개 해수욕장들 중에서도 광활한 백사장을 갖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을 제일 좋아하는데 주변에 몰운대,아미산전망대,부네치아,을숙도 등 좋은 여행지들도 많이 있어요~~
얼마 전 부산에서 겪은 일입니다. 지인을 만나러 잠시 부산에 내려가 카페에 들러서 버블티를 주문했는데요. 종업원이 오더니 국자로 뭘 퍼서 저에게 묻는겁니다. "타피오카 더 드릴까예?" 서울에선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 저는 웃으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갑자기 옆 테이블 부산청년들이 절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마 점마 스울말 쓴다 아이가. 마 타피오카 리필을 안 믁네. 빙시 아이가?" "마! 보소! 예 좀 와보소. 마 예 타피오카 리필 꽉 채워주소잉." 종업원이 타피오카가 다 떨어졌다고 하자 부산 청년들은 테이블을 엎는 등 난리가 났습니다. 보다못한 사장이 손에 양동이를 들고 "마 예 있심더! 타피오카 양동이채로 가져왔으니까네, 마~음껏 퍼 드이소마!" 그러자 카페 안의 모든 손님들이 일어나 버블티를 들고 양동이로 다가왔습니다. "마 부으소! 부으소마! 다 같이 섞어서 마십시데이!" 그리고는 서로의 버블티를 양동이에 다 같이 부어서 숟가락과 국자로 퍼먹기 시작했습니다. 옆 사람에게 퍼 먹여주며 연신 '마 우리가 남이가! 마 우리가 남이가!' 그리고 아이들에게 주며 '아주라! 아주라!' 를 외쳤습니다. '갸아악- 구와아악-' 신나게 벌어지는 그들의 연회에 저는 결국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부산은 유명여행지에서 부근에 있는 여행지까지 웬만하면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고 버스도착시간 알려주는 전광판도 서울보다 훨씬 전에 만들어진 곳이죠~~ktx타고 부산역에 가서 해운대로 가려면 지하철 한 번 갈아타고 20정거장 가까이 가야되는데 당연히 자리는 없고 직행버스도 자리 없을 때가 많아서 아예 동대구역에서 ktx나 srt 하차 후에 동해남부선 열차로 갈아타서 신해운대역에서 내린 후에 139번 버스 타고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오는 게 더 편해요..장거리 버스여행을 잘 하시면 동서울터미널에서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가는 버스 타고 가도 되구요~~막차가 오후 12시 정도에 있어서 버스에서 잠 자다 일어나면 새벽 5시 쯤 해운대에 도착합니다~
모든 광고문의 정중히 사양합니다.
좋지 않은 여행지는 소개하지 않습니다.
구독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담은 채널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만 구독자가 될때까지 유튜브 수익은 전액 기부하겠습니다.
부산에서 40년 살았습니다~영상중에서 공감가는건, 해동용궁사(최근 근처가 많이 발달하고 있음),광안리 드론쇼 까지는 ok,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안가봐서 모름...오륙도스카이는 주차 헬임...
유튜브 제목에서 부산 토박이는 오히려...부산에 어디가 좋은지 잘 모릅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갑니다.
해운대 보다...장범준 때문에 여수 바다를 더 많이 가봤습니다.ㅎㅎ 여수 가보고, 부산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랙킹을 좋아한다면 영도 흰여울마을 윗길로 걸어가면 경치가 좋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전에 오신다면, 송상현광장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삼광사보다 좋음 그렇다고 엄청볼게 많은건 아님 근처에 있다면 방문)
황령산 야경(차로 거의 꼭대가 까지 올라감)주차장은 좁지만 걸어서 5분도 안됨(봄에는 벚꽃명소)
저녁노을은 다대포
봄가을 꽃을 좋아한다면 생태공원
부산에 바닷가는(해운대,광안리,송도,(한국에서제일 먼저 개장한곳), 다대포, 그리고 기장이후로 넘어가는곳)
재래시장(부전,국제시장,구포)
기장 멸치 축제(크게 볼건 없지만, 멸치 회 좋아한다면)
대충 생각나는 적어봅니다. 소소한 곳이 더 있긴한데, 타지에서 와서 가볼만하다고 생각하는 곳 적어봤습니다.
숙소는 특별히 번화가 하지 마세요.. 교통 편이 잘되어있어서, 밤에 바닷가 가고 싶은거 아니면,
그냥 알려지지 않은 동네에 저렴한 곳 숙소 잡으시고,
나머지로 맛있는거 사먹으세요. 숙소에 크게 신경 안쓴다면, 그냥 범내골이나 이런 곳 모텔촌이 더 저렴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그냥 우연히 들어와서 보고 적어봅니다.
부산토박이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태종대코스
태종대, 해양박물관, 흰여울문화마을(영화 변호인 촬영지), 해돋이마을,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깡깡이마을, 부평깡통시장, 보수동책방골목, 송도해수욕장 (송도케이블카 있지만 돈낭비라 비추), 감천문화마을 (감천갔다가 태종대가도 됩니다), 아미동 비석마을(감천에서 도보 5분거리)
부산역코스
차이나타운,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 김민부 전망대, (산복도로 투어 추천) 닥밭골벽화마을
서부산코스
가덕도 정거마을, 다대포해수욕장, 장림포구(부네치아 사진찍기는 좋은곳이지만 딱히 볼만한곳이 없음), 을숙도, 몰운대, 삼락생태공원, 구포시장, 화명생태공원, 만덕 석불사(싸이 말춤석탑으로 유명한 사찰이지만 병풍사로 알려져 있음), 레고마을
동래코스
범어사, 부산대, 충렬사, 동래시장, 회동수원지, 동래읍성, 복천박물관
해운대코스
해동용궁사, 기장 죽성성당, 오랑대, 아홉산숲, 송정해수욕장(문토스트 추천), 일광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더베이 101, 광안리해수욕장, 민락수변공원, UN공원, 이기대공원, 오륙도 (갈맷길 코스)
부산야경 황령산봉수대, 만덕고개, 아미산전망대, 봉래산, 동항성당(11월에서 2월사이에 가는걸 추천), 호천마을(쌈마이웨이 촬영지), 부산항대교 (부산역에서 22번 버스타서 부산컴퓨터과학고 버스정류장 하차)
먹거리
돼지국밥, 씨앗호떡, 밀면, 동래파전
그 외
삼광사 연등축제, 자갈치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불꽃축제, 지스타 등등 이 정도로 요약 되겠습니다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부산언니, 부산오빠, 부산놀자, 부산여행, 부산처묵처묵, 부산플래닛, 부산에가면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됩니다 ^^
당일 아침일찍 갔다가 하룻밤 자고 늦지않게 올려면 어떤 코스를 추천하시나요? ktx 여행이요. 지금
선생님 이번에 2박으로 가는데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Kim-ie9gh 댓글을 이제봤네요 당일치기면 태종대코스 추천요 부산역하고 가깝거든요
제가 부산 살 땐 해운대도 다 논,딸기밭이었고 광안리해수욕장은 아무것도 없는 시골해변이었는데 지금은 서울 강남을 뛰어넘는 고층건물이 많은 번화한 도시가 됐죠!! 대신 기장을 가면 제 어릴적 풍경을 갖고 있어서 기장을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기장도 엄청 개발됐더라구요!! 해운대에서 달맞이고개 넘어가면 나오는 송정해수욕장은 조용하지만 서퍼들의 성지이고 밤엔 푸드트럭들도 많이 들어서서 이국적인 느낌이 나구요..기장으로 넘어오면 해산물과 전복죽이 유명한 연화리 해녀촌,해동용궁사,죽성성당,오랑대,아홉산숲 등 경치 좋은 곳이 너무 많고 임랑해수욕장이란 곳은 조용하고 멀리 보이는 원자력발전소 풍경이 이색적인 곳으로 부산 대학생들이 MT 가는 곳으로 유명해요~참고로 부산 대학생들 MT 성지는 바다가 아니라 낙동강변에 있는 원동역 부근 MT촌인데 여기가 또 봄에 매화 관광지로 유명해요~~그리고 부산 벚꽃명소도 정말 많은데 달맞이고개도 좋고 개인적으론 남천역 근처에 있는 삼익비치아파트단지 벚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또 걷다 보면 바다산책로도 나와서 너무 근사한 곳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잘 올려주셨네요~~~
배우고 갑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 15살까지 살다가 서울에 올라온 후에도 자주 부산에 갑니다! 부산은 해가 진 후에도 광안대교,더베이101,송도해수욕장 등 야경명소나 국제시장 옆에 있는 깡통시장,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과 찜질방 등 갈 곳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해운대해수욕장 옆에 있는 동백섬도 산책하기 너무 좋고 소개해주신 오륙도에서 시작하는 이기대공원이나 태종대 산책도 너무 좋구요~광안리는 야경도 환상적이지만 주말오후쯤에 광안리해변 근처에 있는 카페들에서 바다 보면서 커피 먹으면 너무 좋고 부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송도해수욕장은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가 너무 좋고 케이블카 타고 가면 근처에 있는 암남공원이 숨겨진 뷰 맛집입니다~~개인적으론 부산시내에 있는 7개 해수욕장들 중에서도 광활한 백사장을 갖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을 제일 좋아하는데 주변에 몰운대,아미산전망대,부네치아,을숙도 등 좋은 여행지들도 많이 있어요~~
갈곳없음요.. 거기말곤 없음
강추❤
광안리해변근처 언덕위에 까페 좋은곳 있다는데 혹 전망좋은곳 있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시도-w2n다른 곳은 더더더 없음ㅡㅡ 부산 살 때 좋은지 잘 몰라도
다른 지방에 가 보면 부산 좋은지 깨달음 😅😊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최고다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잘안하는데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완전 알차고 구독안하면 아깝네요
부산에 평생 살아서 그른가 딱히 가볼만한데 없음ㅋㅋ 기장이 그나마 좋더라 물좋고 공기좋고 한적하고
저도 부산토박이인데 기장이 젤 좋네요..영도도 좋고요^^
10月初めて韓国旅行に行きます!釜山に行く予定です!!!
祝您釜山之旅愉快!😄😄
얼마 전 부산에서 겪은 일입니다.
지인을 만나러 잠시 부산에 내려가 카페에 들러서 버블티를 주문했는데요.
종업원이 오더니 국자로 뭘 퍼서 저에게 묻는겁니다.
"타피오카 더 드릴까예?" 서울에선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
저는 웃으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갑자기 옆 테이블 부산청년들이 절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마 점마 스울말 쓴다 아이가. 마 타피오카 리필을 안 믁네. 빙시 아이가?"
"마! 보소! 예 좀 와보소. 마 예 타피오카 리필 꽉 채워주소잉."
종업원이 타피오카가 다 떨어졌다고 하자 부산 청년들은 테이블을 엎는 등 난리가 났습니다.
보다못한 사장이 손에 양동이를 들고 "마 예 있심더! 타피오카 양동이채로 가져왔으니까네, 마~음껏 퍼 드이소마!"
그러자 카페 안의 모든 손님들이 일어나 버블티를 들고 양동이로 다가왔습니다.
"마 부으소! 부으소마! 다 같이 섞어서 마십시데이!"
그리고는 서로의 버블티를 양동이에 다 같이 부어서 숟가락과 국자로 퍼먹기 시작했습니다.
옆 사람에게 퍼 먹여주며 연신 '마 우리가 남이가! 마 우리가 남이가!'
그리고 아이들에게 주며 '아주라! 아주라!' 를 외쳤습니다.
'갸아악- 구와아악-' 신나게 벌어지는 그들의 연회에 저는 결국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까예? 저 부산토박이인데 요즘 젊은사람 예자 안쓰는데..ㅎㅎ
소설을 ㅋㅋㅋㅋㅋ
즌라디언 소설쓰노?ㅋㅋㅋ
소설 잘 읽고 갑니다 몰입도 약해서 별점 2.2점 드려요
ㅋㅋㅋㅋㅋㅋ 부산 토박이인데 마산 창원쪽 사투리 흉내내는거 웃기네. 어디서 본건 있나봐
겨울에 뚜벅이 괜찮을까요?
넵! 괜찮습니다!😊
부산은 교통 잘 되어있고(버스, 전철), 날씨가 타 지역에 비해 따뜻해서 뚜벅이 괜찮습니다~
숙소가 기장인데 1박2일입니다. 첫날 태종대, 감천문화마을 그리고 둘째날 해동용궁사 코스 괜찮나요? 자차 이용하려 합니다.
@@ymlovemj 숙소에서 가까운 순서로 해동용궁사->감천문화마을->태종대 입니다
용궁사 발길닿는곳마다 복전함 돈에 미친절
부산은 갈 곳도 넘 많고 물가 저렴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은 곳이죠~^^
여행 갓다가 부산에 주저 앉아 살앗던 1인 입니당ㅎㅎㅎ
지금 사는 곳은 바다가 없는 지방 도시인데 영상 보니 또 가고 싶네용~^^😊❤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박2일 부산을 하고십ㄱ은데요.
기차로 부산역에 내려 다닐 수 있는 코스 알려주세요. 숙박은 해운대에 합니다.
부평깡통시장, 광안리해수욕장,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요트투어까지
즐기는 코스는 어떠신가요?
부산여행은 뚜벅이가 다녀도 좋지요?
네 좋습니다!
부산은 교통편이 잘 되어 있어서 괜찮습니다!😊
부산은 유명여행지에서 부근에 있는 여행지까지 웬만하면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고 버스도착시간 알려주는 전광판도 서울보다 훨씬 전에 만들어진 곳이죠~~ktx타고 부산역에 가서 해운대로 가려면 지하철 한 번 갈아타고 20정거장 가까이 가야되는데 당연히 자리는 없고 직행버스도 자리 없을 때가 많아서 아예 동대구역에서 ktx나 srt 하차 후에 동해남부선 열차로 갈아타서 신해운대역에서 내린 후에 139번 버스 타고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오는 게 더 편해요..장거리 버스여행을 잘 하시면 동서울터미널에서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가는 버스 타고 가도 되구요~~막차가 오후 12시 정도에 있어서 버스에서 잠 자다 일어나면 새벽 5시 쯤 해운대에 도착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기대 올레길도 있어요
송정에서.기장군 해동용궁사 장안사 일광까지 해안길을 따라 걸어보면 와 하는소리. 저절로나옴 먹거리도 다양하고 진한맛을 느낄수있음
지금은 드론쇼가 끝났나요?
매주 토요일 2회 드론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절기 경우 20시, 22시에 진행합니다!
황령산 꼭대기 가보세요
1:13광안리 드론쇼
출퇴근시간은피하세요 부산교통지옥
제 2의도시
지금은 드론쇼 안하죠
매주 토요일 저녁에 진행합니다!
국제시장 은 많이 감
영도가젤좋음 집은 장림임
120km요트타면 뒤집어지는데
참 볼게 없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 다양한 여행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짜 sns인스타충들이 갈만한곳들인데 겉멋든 보여주기충 아니면 딱히 별로 가고싶진 않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해동용궁사 bull s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