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 봤는데 내용도 좋았지만 한국 애니메이션이 이만큼까지 왔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 애니 감독님이 먼지와 빛을 이용한 질감표현에 신경썼다고 하여 유심히 봤는데 굉장히 분위기와 표현이 돋보였고 노동환경이 안 좋은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에서 이거 만들 때 그런 계약서라던가 노동 환경 지키며 만들었다는데 그런 의미에서라도 꼭 봐야 겠더라구요. 이 시대나 지금이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일한만큼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원칙은 변한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애니를 통해 전태일님이 남긴 작은 불씨가 우리의 일상도 점점 뜨겁게 바꾸어 가길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각 장면 하나하나를 보면 분명 아름다운 작화임은 맞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그것밖에 없었다. 기대하고 봤지만 도저히 몰입이 안돼서 중간에 나왔다. 1. 대화 내용,처리 어색함 전문성우가 아니여서 안그래도 어색한데 대화 내용도 깊이가 없다. 또, 대화내용에 비해 프레임 시간이 항상 2~3초 긴 느낌이 계속 나기에 지루하고 매끄럽지 않다. 대화하는 내내 표정 또한 싱크가 안맞는다.(놀라는 것도 느린게 가장 짜증) 2. 캐릭터, 서사의 문제 태일이 엄마를 재회하는 순간 그저 반가움과 기쁨의 감정밖에 묘사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 상황은 동생까지 어딘가 맡겨버리고 악착스럽게 돈을 벌고 있던 태일이가 가족을 버렸던 엄마를 우연히 만난 상황이었다. 이 영화에서 이런 점들이 많다. 내적 갈등과 심리, 관계가 너무나도 단순하게 묘사된다. 태일은 항상 성실하고, 남을 챙기고, 헌신한다. 나머지는 태일을 칭찬하고 의지할 뿐이다. 너무 많은 부분들이 생략되어 있기에 인물이 기계같이 느껴지고, 공감이 되지 않는다. 영화속에서 태일이 가족끼리 밥을 먹으며 하하호호 웃으며 대화할때도 정작 나는 그속에서 따뜻함과 가족애 같은 정서를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달수씨같은 매력있는 캐릭터. 이 영화에선 그런 캐릭터가 우리에게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는게 가장 아쉽다고 생각한다.
1일 14시간의 작업시간을 단축하십시오. 1일 10시간 - 12시간으로, 1개월 휴일 2일을 일요일마다 휴일로 쉬기를 희망합니다. 건강진단을 정확하게 하여 주십시오. 시다공의 수당 현 70원 내지 100원을 50% 이상 인상하십시오. 절대로 무리한 요구가 아님을 맹세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기업주 측에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사항입니다. - 전태일
보고온 사람인데 캐릭터랑 배우랑 목소리 매칭이나 연기가 잘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왔어요. 다른 평들도 배우들 더빙에 관한 호평들 많았고요.(특히 장동윤 배우와 엄혜란 배우) 그러니 전문 성우를 넣을 필요도 없고, 꼭 전문 성우만을 써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보고온 사람인데 성우랑 캐릭터랑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연기도 괜찮았고요. 더빙때문에 몰입이 심하게 저하된다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못받았어요. 또한 다른 평들도 저처럼 비슷하게 더빙에 대한 호평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러니 다시 뽑아야된다니 하는 염려는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미 캐스팅 되고 개봉까지 해서 다시 뽑힐 일도 없고요.
모대학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분들이 시급 60원인상,샤워할수 있는 곳을 만들어 달라는 외침을 보고 시끄럽다고 고소한 일이 있다는걸 듣고! 진짜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걱정이 되더라. 제발 이런거 꼭 챙겨 봐라. 자식을 가진 부모들도 꼭 봐라. 괴물을 만드는 사회는 망한다.
오랜만에 극장에 영화를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태일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오늘 봤는데 내용도 좋았지만 한국 애니메이션이 이만큼까지 왔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 애니 감독님이 먼지와 빛을 이용한 질감표현에 신경썼다고 하여 유심히 봤는데 굉장히 분위기와 표현이 돋보였고 노동환경이 안 좋은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에서 이거 만들 때 그런 계약서라던가 노동 환경 지키며 만들었다는데 그런 의미에서라도 꼭 봐야 겠더라구요.
이 시대나 지금이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일한만큼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원칙은 변한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애니를 통해 전태일님이 남긴 작은 불씨가 우리의 일상도 점점 뜨겁게 바꾸어 가길 기대해 봅니다.
꼬꼬무 보고 와써요 ㅜㅜ 꼭 봐야겠다 ㅠㅠ
예고만으로도 눈물이 주룩주룩이네...
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저 음서은 들을때마다 눈물난다ㅠ.ㅠ'
진짜 태일이 마지막에 몸과 함께 태우는 모습보고 눈물이 ,, 정말 잘만들었더라고요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친구랑 같이 극장가서봤는데 눈물 다 짜고옴...진짜 마지막 너무 슬픔...전태일 열사님 다음생엔 꼭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근로기준법 전태일 열사의 희생이 있기에
근로자분들이 권리를 유지하는겁니다.
전태열 열사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미쳤다 예고편만 봐도 소름돋음..
어쩌다가 태일 하면 신태일이 먼저 떠오르는 세상이 된거냐..
내이름은 신태일!! 관종이다!
참 똑똑하신분인데....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우리나라가 발전한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눈물이 나요...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친구들아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아줘ㅜㅜ
태워서라도 알리자....ㅠㅜ.....태일이형.... 우리 모두가 빚진 형님의 인생 애니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
전태일열사가 어떤 인물인지도 모르면 이 영화 꼭 봐라!
예고 보면서 눈물이..
예고편만 봐도 맴을 막 두드려요.... ㅜㅜㅜㅜㅜ
진짜 잘 만든 예고편..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젊은날의 내인생을 바꾸어준
전태일 평생 의무만 수행할줄 알던 부속품같던 노동일에서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해준 전태일 지금은 노동에서도 물러난 나이지만 조금이라도
전태일을 생각하며 살아온 내인생 나는 자칭 전태일 세대이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꼭 보세요 ㅜ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각 장면 하나하나를 보면 분명 아름다운
작화임은 맞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그것밖에 없었다. 기대하고 봤지만 도저히 몰입이 안돼서 중간에 나왔다.
1. 대화 내용,처리 어색함
전문성우가 아니여서 안그래도 어색한데
대화 내용도 깊이가 없다. 또, 대화내용에 비해 프레임 시간이 항상 2~3초 긴 느낌이 계속 나기에 지루하고 매끄럽지 않다. 대화하는 내내 표정 또한 싱크가 안맞는다.(놀라는 것도 느린게 가장 짜증)
2. 캐릭터, 서사의 문제
태일이 엄마를 재회하는 순간 그저 반가움과 기쁨의 감정밖에 묘사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 상황은 동생까지 어딘가 맡겨버리고 악착스럽게 돈을 벌고 있던 태일이가 가족을 버렸던 엄마를 우연히 만난 상황이었다.
이 영화에서 이런 점들이 많다. 내적 갈등과
심리, 관계가 너무나도 단순하게 묘사된다.
태일은 항상 성실하고, 남을 챙기고, 헌신한다.
나머지는 태일을 칭찬하고 의지할 뿐이다.
너무 많은 부분들이 생략되어 있기에
인물이 기계같이 느껴지고, 공감이 되지 않는다. 영화속에서 태일이 가족끼리 밥을 먹으며 하하호호 웃으며 대화할때도 정작 나는 그속에서 따뜻함과 가족애 같은 정서를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달수씨같은 매력있는 캐릭터. 이 영화에선 그런 캐릭터가 우리에게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는게 가장 아쉽다고 생각한다.
초딩때 봤는데 진짜 띵작이 따로 없더군요. 전태열 열사님 감사합니다!
뜻깊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
엄마 배고파요 때문에 미칠것같아요! 좀전에 보고나옴
에니메이션 영화 오늘 정말 잘봤어요
보면서 너무많이 울었어요
암훌했던 그 시대 그 고통 고생이 우리나라를 발전시켰거늘
기대됩니다!!
예고편 보면서 눈물이 핑 돌기는 처음이네...
0:14 감독 레드준표ㄷㄷ
어릴 적 만화로 봤던 내용이라 울컥했네요 나...목이 너무 말라...
작화, 주제는 정말 좋아요
근데 연예인보다는 성우를 꼭 써주세요
왜요? 홍보가 더 될 수 있잖아요
@@timeless_48 너의 이름은?
보고온 사람인데, 전 배우들 캐스팅 잘 어울려서 좋았는데요? 저말고도 자연스럽거나 잘 맞아서 좋았다는 후기들도 많이 보이고요. 꼭 성우를 써야한다는것도 편견 아닐까요?
@@other2185 아무래도 전문성우보다는 2%씩 부족한 점이 많죠. 발음도 뭉개지는 파트가 많고 인물 표정이랑 말투가 따로 노는 부분도 많이 보였구요
@@other2185 그래도 근래 한국 애니베이션중에서는 상당히 잘 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프네요 오래 전 일이지만. 영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와...진짜 지금 사람 들이 편하게 살아요 하늘에 계신 태일 선생님 그저 일이 힘들다고 도망가는 저한테 이제는 감사하며 일할수있는 터닝 포인트 주신점 정말대단히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아 눈물난다
Jang Dong Yoon 😍😍😍
전태일 희망의 불꽃
죽지 말고 그들에 맞서 싸우세요.
전태일 님에 어머니가 한 말 입니다.
힘드세요?참지말고 지르세요.
ㅠㅠ 예고편만 봤는뎅 슬퍼..
꼭 봐야합니다ㅠ
전문성우였으면 감정이입이 더 잘 됐을듯
글쎄요...오히려 배우들이 연기해서 좀더 현실성 있었다 생각해요 저는
까봐야압니다 편견을 가지고 볼필요는 없겟죠
근데 저는 전문성우는 너무 과해서 듣기 좀 그럼 배우들도 영화찍고 성우처럼 녹음하지 않나
ㅇㅈ 배우가 연기를한다해도 그럼 성우가 왜있음 ㅠㅠ 아 배우작작썼으면
배우:연기
성우:목소리 연기
이거 본 사람으로써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 말하고 싶음. 특히...
태일이가 자신의 몸을 태우기 전에 라이터를 손에 집고 그 손이 떨리는거랑 밀가루 떡 복선이 좋았어요.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 울고불면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세상에서 불합리하거나 불공평한것을 없애거나 바꾸기 위해 목숨걸고서라도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
현재 까지 이어지는 악습...
눈물난다
1년치 눈물을 다 흘린 것 같네요..
잘보고왔습니다.
1일 14시간의 작업시간을 단축하십시오. 1일 10시간 - 12시간으로, 1개월 휴일 2일을 일요일마다 휴일로 쉬기를 희망합니다.
건강진단을 정확하게 하여 주십시오.
시다공의 수당 현 70원 내지 100원을 50% 이상 인상하십시오.
절대로 무리한 요구가 아님을 맹세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기업주 측에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사항입니다.
- 전태일
간만에 태일이 원작만화 정주행 했습니다.. .
1995년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전태일은 홍경인씨.
2021년 영화 태일이의 전태일은 장동윤씨.
2023년부로 서울시장 오세훈이 전태일 기념관 예산을 줄여서 운영이 어려워진 모양이에요... 후...
오세훈이도 가난하게살앗다는데 왜그럴까
120시간 근로 누굽니꽈!!!!!!!!!!!
어린친구들 여기는 신태일, 디지몬 태일이를 찾는곳이 아니에요...
그거 아는 애들은 어린친구들이 아닙니다.
@@황준준-o4m 하긴 디지몬 태일이는 좀 오래됬네용 ㅋㅋㅋ
그것 20,30대 아닌가요?
요즘 10대들은 유튜브 신태일
예고편만 봐도 울컥한데 영화 제대로 보면 완전 펑펑 울듯...ㅠ 진짜 전태일 열사 덕분에 그나마 근로여건이 많이 개선된거다. 물론 아직 갈길은 많이 멀지만...
고맙습니다. 영화의 순기능을 맞이합니다.
마지막에 진짜 너무 슬펐습니다
와...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알것같아 가슴이 웅장해지네... 근데 이것도 연예인 더빙...?
오늘 학교에서 보고 왔는데요 눈물이 안 나올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절대 기억해야 할 분입니다
저 절박한 절규가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MC스나이퍼의 노래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가 생각납니다.
참 많이도.. 무한 반복으로 듣곤 했는데...
저격수 행님. 음유시인 같으면서도 사회비판적 가사를 많이쓴 래퍼 중 한명이죠.
보고 싶어도… 안볼려는 이유는 숭고한 희생을 하셨지만… 정작 달라진게 없으니까…
넷플릭스 풀어줘요ㅠㅠㅠ
마당을 나온 암닭..책으로 정말 재밌게 봤으니 요번에는 기대가 됩니다.
문태일은 나중에 이거 꼭 봤을 거다.
태일: 안녕? 난 태일이야
태일: 무슨 소리야?/ 내가 태일인데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하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말라
친구들아 싸워다오
스포안하고싶어도 저절로 스포가되는 한역사의 장면
무서운건 지금도 근로기준법 안지키는 회사들이 많다는거...
특히 IT 업계들..
노동부에 이야기해도 묵살 ㅋㅋ
“태워서라도 알리자” 몸을 불로 태워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를 외친 전태일 열사님 잊지않겠습니다.
아직도 5인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 적용도 안됨 ㅋㅋㅋ 망할 헬조선…
헬조선 좆소가 진정한 지옥이다.
너무 신카이 마코토 아니냐.. 1:26 물건 구도에서 특히..
예매했어요
꼬꼬무에서 봤을 때 울었는데.....
넷플릭스에서 하나요 안하나요?
ㅠㅠ
나이거 보고 ㅈㄴ울음
재미있겠다
와
다 좋은데.. 전문성우를 쓰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워낙 성우 말고 배우나 연예인 썼다가 말아먹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그래도 스토리는 정말 기대됩니다!
보고온 사람으로서 퀄리티 괜찮았습니다! 장동윤 배우의 목소리 연기가 캐릭터랑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엄혜란 배우와 진선규 배우의 연기도 정말 좋았고요. 더빙때문에 몰입이 방해되는것도 딱히 없었고요. 이 영화는 평점도 좋고 배우 연기에 관한 혹평도 거의 없기에 말아먹은 케이스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ㅋㅋㅋ
마지막 ㅠㅠㅠㅠㅠㅠ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이거...어디서 봐요ㅠㅠㅠ
전태일
이거 재개봉임?
실시간 다시보기 사이트에 있던데?
제발 전문 성우 써라..
태일이 ost 제목 아시는분..
기계가 아니니 기계만 일하는 세상을 만들자
이거 보고싶은데 너무슬플거같아서
법이 있으면 법을 피해가는 교묘한 편법이 만들어지니. ㅠ
만화책 먼저 접하고 보시면 더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이건 전문 성우를 넣어야 합니다.
이유는 일반 성우를 넣으면 캐릭터성이 떨어집니다.
대표작인 너의 이름, 캡틴하록 등등
보고온 사람인데 캐릭터랑 배우랑 목소리 매칭이나 연기가 잘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왔어요. 다른 평들도 배우들 더빙에 관한 호평들 많았고요.(특히 장동윤 배우와 엄혜란 배우) 그러니 전문 성우를 넣을 필요도 없고, 꼭 전문 성우만을 써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other2185 그렇지만 확실히 전문 성우가 더빙을 하면 감정도 잘 살고 몰입도 더 잘 됩니다 특히나 태일이 같은 경우는 감정선을 잘 나타내야 하는 부분이 많았어가지고 전문 성우 분들이 더빙하는 게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부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국뽕 지리네........
대가리에 간장붓고 꼬추털에 불붙힌 신태일 이야기임?
귀족노조들은 이거보고 반성해라 지들 잇속만 챙기면서 노동법은 무슨
성우만 다시 뽑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ㅠㅠ 근데 보기 좋다ㅠㅠ 전태일 열사의 죽음이 정말로 헛되이 되지 않겠네요
보고온 사람인데 성우랑 캐릭터랑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연기도 괜찮았고요. 더빙때문에 몰입이 심하게 저하된다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못받았어요. 또한 다른 평들도 저처럼 비슷하게 더빙에 대한 호평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러니 다시 뽑아야된다니 하는 염려는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미 캐스팅 되고 개봉까지 해서 다시 뽑힐 일도 없고요.
전문성우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other2185 연예인을 쓸 거면 성우라는 직업은 왜 있는 건데요
지금 대한민국의 다음 대권주자 1위 윤석열은 일주일 120시간 노동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비정규직 확대, 최저임금법을 폐지한다고 합니다. 더 낮은 임금으로도 일할사람 넘친다고도 말했습니다.
모대학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분들이 시급 60원인상,샤워할수 있는 곳을 만들어 달라는 외침을 보고 시끄럽다고 고소한 일이 있다는걸 듣고! 진짜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걱정이 되더라. 제발 이런거 꼭 챙겨 봐라. 자식을 가진 부모들도 꼭 봐라. 괴물을 만드는 사회는 망한다.
전태일 열사 이야기인것같은데...
배우 쓸거면 성우가 왜 있는데..다좋은데
왜 자꾸 배우를쓰지
보는 내내 성우가 아쉬웠다
작화도 좋았고 내용은 교육자료로 써야 될 만큼 꼭 필요한 이야기였지만
더빙이 계속 캐릭터랑 따로 논다는 느낌이 심했음
참나 전태일 열사 이야기 다루면서 주연에 전문 예술노동자 성우들은 싹다 배제당함
너의 이름 X Communist Manifesto 😂
목정자
다 좋은데 전문 성우 썼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