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붐붐 송락현의 덕질 최애템 미니 백과! 80년대 문방구를 강타한 레트로 아이템의 탄생 비밀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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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세상의모든덕후가 주최하는 덕질 자랑대회! 그 8번째 참가자를 소개합니다~!
참가번호 008 고전애니 덕후
송락현 (애니메이션 PD, 전 스튜디오 붐붐 진행자)
덕질품목 : 미니 백과 탄생의 비밀
능력개발 미니 컬러 대백과
로봇 대백과
군용기 대백과
괴수공룡 대백과
은하철도 999 대백과 상 하
캔디캔디 대백과
다이나믹 프로 콩콩 미니 대백과
로보트 태권 V 대집합
만화영화 로보트 군단 대백과
우뢰매2 카드대백과
마징가Z 대백과
철인28호 대백과
기동전사 건담 대백과
용자 라이딘 대백과
성심도서 딱따구리 미니 생활 대백과
로보트 대행진
기동전사 Z 건담
천하무적 Z 건담
자이언트 Z 건담
칼라판 Z 건담
기동전사 건담 1 2 3
기동전사 건담 쌍제트
칼라판 쌍제트 건담
성전사 단바인
장갑기병 보톰즈
중전기 엘가임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
투니버스의 애니메이션 정보 프로그램 스튜디오 붐붐의 진행자로 국내 덕후 문화를 선도하셨던 송락현님께서 너무나 귀한 레어템들을 가지고 나오셨습니다. 1980년대 국내 문방구를 강타하며 아카데미과학의 프라모델들과 함께 1세대 덕후들에게 애니 지식의 원천을 제공해 주었던 미니 백과 들입니다. 소장품이 너무 많으셔서 특별히 1부와 2부로 나누어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영상 보내주신 송락현 덕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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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은 덕질 아이템이 있다면 "세상의모든덕후"에 연락 주세요!
3thecoo@gmail.com
#덕질자랑
귀한 영상 보내주신 송락현 덕후님께 감사 드립니다!
자랑하고 싶은 덕질 아이템이 있다면 "세상의모든덕후"에 연락 주세요! 아래 이메일로 문의 주시면, 자세한 안내문을 보내 드립니다. 어떤 분야의 수집품도 모두 가능하니 덕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_ 3thecoo@gmail.com
가장 확실한 것은 아카데미 과학의 프라모델이 모든덕후들의 오리진이 아닐까 십습니다 지금 오십대 초반 모든이들은 이 시대를 격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그립고 행복한 시대였죠 애니를 보진 못했지만 미니백과는 그시대 어린이들의 우주관이었고 세계관이었습니다. 이전에 어깨동무나 소년중앙 새소년등 어린이 잡지와 보물섬이라는 두꺼운 만화책이 우리삶의 전부였던 국민학교시절이 지나고 일본판 미니백과를 접했을땐 정말 문화충격이었죠 지금은 두아이의 아버지지만 아날로그와 디지털 가난과 부 모든것을 접한 저희들은 정서적으로 가장 부유한 세대가 아닐까요 정말 감사한 시대를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 아카데미 프라모델이 해적판인걸 생각하면 기분이 묘하네요
어머나. 송락현님을. 여기서. 뵙게. 될줄은. ㅎㅎㅎ. 너무나. 반갑네요 지금도 가끔씩 네이버 캡슐 블로그 놀러가는데. 여기서 뵐줄은 몰랐네요 ^^ 건강하시고. 앞으로 방송에 자주 좀 나와주세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렇게 뵈니 너무 좋습니다. 로봇 대백과 ,괴수대백과,요괴대백과 3권이 제 어린 시절 수집의 시작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후 건담 대백과로 건담을 공부하게 되었구요 80년대 부터 서브컬쳐에 대한 크고작은 흐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만화책,건프라 나 피규어,애니매이션도 당당한 취미의 한부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것 같구요 6살 짜리 꼬맹이가 문방구 창문을 바라보던 시절부터 노년 마지막 까지 이 취미를 이어가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레전드 등장
송락현님 예전에 스튜디어붐붐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반갑습니다~
아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요. 작가님이 쓰신 애니스쿨이라는 책이 제 덕질 생활의 지침서였는데...
만화를 단순한 어린이 놀거리가 아니라 분석하고 연구해야할 학문적 영역으로 정리해 주셨던게 너무 좋았어요. 그 책이 몇 번의 이사과정으로 유실된게 너무 아까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0년대 투니버스 이후 송락현
거의 30년 세월이 지났네요
너무 반가웠네요...
내신 책도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
덕력 👍
송락현님 정말 오랜만에 뵈네요
세월이 세월인지라 시간은 어찌 피할수없나봅니다 ㅎㅎ
아직까지 저 미니대백과 가진사람이 예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적에도 취향이 일편단심이라 미니대백과 건담관련으로 아직 20개정도 가지고있습니다
어릴적 추억이죠
딱따구리문고 Z건담 2권을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으면 그때 모두 다 사둘 걸 그랬습니다.
천하무적이나 자이언트 제트건담 둘중 하나였겠군요. 다이나믹보다 먼저 절반을 컬러판으로 출판한 성심문고를 더 좋아했습니다
미니 백과 하나로 20분 동안 할 이야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불가사의한데,, 더 놀라운건 이게 끝이 아니라 2부가 또 있다는 것.. ㄷㄷㄷ
16:50 텍스트로 되었지만 상상력은 더 풍부하게 길러진 세대가 우리세대 같읍니다 요새는 다 영상으로 보여줘서 상상력이 어렵거든요
와~ 입담이 대단해서,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쌍제트 건담에서 빵터졌는데, 알고보니 책이름이였네요.. ㅋㅋ 당시 쌍팔년도 감성이네요.. 스틸 사진이 머리속에서 애니매이션으로 돌아간다는 말에 또한번 빵터졌네요.. 저 책들이 바로 요즘 시대 유튜브 영화소개 채널 같은거죠.. TV에서도 안해주고, 비디오는 부자집만 있고.. 저런 책 보면서, 각자 머리속으로 애니매이션 돌린거죠.ㅋㅋㅋ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됐을듯...
우와 우리나라 보물들이 여기 다 모였네요...ㅎㅎ 부럽습니다.
와 스튜디오 붐붐 지금도 기억합니다. 당시 조금 긴머리의 송락현씨가 여러 애니메이션 (건담, 에반겔리온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서 그걸 계기로 애니덕후가 되었었네요. 서로다른 애니들을 감독의 철학,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으로 하나로 묶어 너무 잘 설명해주시던게 인상 깊었습니다. 그러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송락현씨가 하차하고, 투니버스에서도 점점 아이들 취향의 수준낮고 유치한 애니만 방영하면서 더이상 국내 채널에서는 애니메이션을 거의 안봤었네요.
이건 송락현씨 스튜디오 붐붐시절 영상 ua-cam.com/video/pUDThH2rais/v-deo.html
송락현 덕후님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도지코인 타고 화성가실것처럼 생기셨습니다
상태가 엄청 좋네요
아직도 문방구에서 팔고 있을거 같을정도로 상태 최상이네요``
짱재밌어요 ㅋㅋㅋ
와 누군가 했더니 송락현님! 스튜디오 붐붐의 그 핸섬가이! 그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비하인드 뒷이야기 듣기 힘든 일화들 애니팬에게 소중한 단비같은 프로였는데 이렇게 뵈니 그 시절 떠오르면서 너무 반갑습니다~
본좌님 등판!
우와.....저도 로봇대백과, 공룡대백과 있었어요....한참 후에 건담대백과도 샀던 기억이 나네요....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절이었죠
건담백과들 어릴적 보물 이었는데 지금은 다 잃어버리고 없어요 그립네요😊
우와 대박입니다 지금봐도 가슴이 뛰네요
80년대 건담과 울트라맨과
로봇들 모음집을 이런 대백과를
통해 입문했습니다 그시절
건담을 한국에서 접하기는 쉽지
않았거든요~추억 돋습니다😊
와 추억의 권법소년, 로봇대백과 시리즈, 건담 시리즈 눈이 호강합니다.
덕분에 구독박고 갑니다
머리를 자르셔서 못 알아뵈었네요, 송락현님.
앞으로도 좋은 정보 좋은 추억 다시 공유해주시길..
어린기억에... 콩콩을 살 돈은 없어서..
집에서 20분 정도 걸어가야 있는 서점에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서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꼬맹이시절 다이나믹 콩콩
건담시리즈 고지라시리즈 코묻은
1000원으로 돈얻는 족족 사 모았던
기억이 있네요. 첨언하자면 Z건담의
티탄즈도 데이탄즈라는 헤게모니한
작명도 기억하고 있네요.
다이나믹프로 권법소년 전권 다 가지고 있었는데 이사다니면서 몇권 분실..ㅠ ㅠ
콩콩 미니백과도 당시 구입했던 초판도 몇권 소장중이네요.
아카데미 건프라도 아직 수십개 가지고 있구요.
그것들을 사던 어린시절이 문득 떠오르며 그리워지는 아침이네요.
너무나 반가운 영상이었습니다.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아.. 이것들 괜히 회사에 두었다가 그만 다 사라져 버렸.....T_T 흑흑흑... 왜 그랬을까...
이렇게 보니 저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2부도 기대합니다!!
와 진짜 반가워요 송락현님 옛날에 스튜디오 붐붐으로 뵙다가 이렇게 다시 뵙다니...
너무 보고 싶네요.
와...!
이거 정말 대박입니다 저도 같은시대에 이것들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어린 기억이 쏟아오르네요 ㅎ
정말 어린 추억을 끄집어 내어줘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새벽에 가족몰래 새어나가는 방불을 이불로 막고 본드칠하면서 조립했던...그러다가 본드부냐고 모해까지 받았던...ㅎ
소장하시는 책들의 보관상태가 정말 좋네요 ㅎ
애니스쿨 두권 수십년째 틈틈이 꺼내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여
기억속에 잊혀졌던 출판사들 많이 나오네요.ㅎㅎ
덕질하기 힘든 시절이였죠.
상상해서 애니보고 상상해서 게임하고 ㅎㅎ
와... 저도 어릴때 많이 모았는데, 막상 이제 40대 후반이 된 지금... 그때 모은 백과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타깝습니다.
와 추억이네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도와주었던 책들.
성심문고 책은 오래보면 중간에 쩍쩍 갈라져서 오체분시 되는 바람에
어머니에 의해 쥐도새도 모르게 제거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살아있는 애니 위키 ㄷㄷ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서점에 가면 늘 한 권 정도는 살 수 있는 책이었고 저도 여러 권을 샀었는데, 어째 남은 것은 한 권도 없네요. 아마 당시에도 이 책이 조악하기에 오래 갖고 있을 책은 아니라고 생각했던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제본이 금방 흐트러지는 탓도 컸을 거고요.
뉴건담도 백과를 통해 먼저 알게되었죠...아므로와 샤아가 죽는다고 충격받았던.......백과를 통해 메카닉과 등장인물 줄거리를 영상을 접하기 한참 전에 예습 철저히 했었어요....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우 20년 전인가? 송락현 님의 책을 사서 읽어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투니버스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 관련 다큐 시리즈도 좋았는데.... 하도 오래 되서 기억이 맞는 지 모르겠네요... 암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김국환 아저씨가 라디오 에서 노래부르며 방송했던 기억이 나네요. 은하철도 999
백과 시리즈는 지금 발매해도 대박날듯 싶네.
캅셀님 덕질의 역사를 보게 되네요. ㅎㅎ
책 상태 무슨 일이죠? 최근 출간된 책들 같아요.
배경에 있는 환마대전(베가)반갑습니다. 어릴때 한번 봤었다가 최근에야 원작을 알게 되었는데 또 이렇게 어릴 때 봤던 비디오 테잎도 보게 되는군요
쿵후소년 해적판은 용소야 용호야 기억나네요 ㅎㅎ
성함이. 왜. 기억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저와 같은 시대를. 공유하셨네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능력개발 출판사 추억 ㅎㅎ 다달학습만들고 ㅎㅎ 덕분에 성적도 오르고 감사 ㅎㅎ
전설의 레전드 송락현씨 등장.
여기 나오실 분이 아니라 본인 유튭 하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이미 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나오신 김에 부탁이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자료들 스캔 하시거나 온라인에 디지털화 해서 공개해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당장 이번에 소개하시는 백과 사전들
이미 사람들이 추억의 자료로 엄청 찾고 있는데
디지털화 해서 공개 하시거나
저작권 문제 안된다면 복각이라도 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저 사전들 자체가 무허가 복제라...
우주 전쟁 대백과를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요즘에도 찾기 힘든, 1950~1980년대 SF 영화, TV 시리즈를 총 망라해서, 정리한 책이더라구요... 요즘 다른건 다 재판이 되는데... 저런 것도 재판해주면, 정말 잘 팔릴거 같은데...
수십년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저도 미니백과 꽤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저거의 1/3도 안 되는군요... ㄷㄷㄷ
이사다니다보니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책들이 많아요
스캔본이라도 구하고 싶습니다만 ㅋ
형님~~ ㅎㅎ
히야 대단하심돠 저 레어템들 다 어디서 나셨습니까 가격을 떠나 진짜 총망라 집대성한것들
나도 마술대백과 산거 생각나네요 그거보고 공부해서 반에서 마술했던 기억도 납니다 ㅎㅎ
건담은 알았는데 결국 성인이 될때까지 퍼스트 건담 애니는 보지못했지 ㅜㅜ 언제 비디오로 풀렸어요?
나도 열심히 모왔지.. 저걸로 건담을 알았으니깐,... 로보트 중 누가 제일 강한가 순위 맥힌것도 있었는데...
5부작이면 개운할거 같습니다 ㅋ
쿤타맨 진짜 좋아했었는데 국내는 완결이 안 난 걸로 알고 있어요. 쿤타맨 정보도 부탁드립니다.
앨런 머스크인 줄 알았는데...아니네...
중2때 헌책방에서 우연히 Z건담 대백과를 200원 주고 샀는데
집에가서 완독하고 컬쳐 쇼크를 받았었죠.
9분57초 에서 나오는 "칸담" 표기는
건담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일본식 gundam 발음이 "깐(간 과 깐의 중간 정도 발음)다무" 정도로 들리는데,
이걸 들리는 그대로 한글로 옮겨 적어서 칸담이라고 제목 붙인거 같은데요....
"샤아" 를 "스어" 라고 대백과 사전에 나와 고정관념이 생겨서 나중에 애니 볼때 샤아 라는 발음이 너무 어색해서
"샤아" 캐릭 자체가 촌스럽게 느껴질 정도 였었음. 그리고 티탄즈도 데이탄즈 라고 한결같이 오역을 해 놨었는데,
실수인건지 일부로 그런건지...
으어 저 책이 다 얼마야... +_+;;;;;;;
송락현선생님덕에 대학시절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은하철도999극장판 더빙을 근본성우선생님들로 캐스팅하신 거대한 업적이 있으신것같은데
옛날 책들 버리지 말껄 ㅠㅠ
용소야도 있었고 시티헌터 해적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