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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린다 진짜 와 ㄷㄷㄷ

나도 스포츠물은 좋아하지만 저 정도로 모으지는 못할것같은데........

10년.......... 와...........대단하시다..........언제부터 모았는지 궁금하네...........

와 김봉현 평론가님을 여기서 뵙네요

그 많던 미니백과들 다 어디에 있을까요? 책을보니 특유의 미니백과 책 냄새가 나는거 같습니다.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b

잘 봤어요. 정말 멋지네요~

와~! 지금까지 출품자 중에서 가장 Young 하시네요~!! 세대를 넘나드는 세상의 모든 덕후 입니다.^^ 반갑습니다.~!

주변에 하이큐 덕질하는 사람 한명 있는데,, 이 분은 급수가 다르네요. 정말 덕질은 끝은.. ㄷㄷㄷ

귀한 영상 보내주신 김서영 덕후님께 감사 드립니다! 자랑하고 싶은 덕질 아이템이 있다면 "세상의모든덕후"에 연락 주세요! 아래 이메일로 문의 주시면, 자세한 안내문을 보내 드립니다. 어떤 분야의 수집품도 모두 가능하니 덕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_ 3thecoo@gmail.com

어릴때 로봇 공부 엄청했었는데 ㅎㅎ

손님 왔을 때 여기다 접대하면 ㅋㅋㅋ

알루미늄이 아니라 스테인레스 아닌가요?

고소영(새소년), 이민우(어깨동무), 장서희(소년중앙).. 역시 표지모델들이 빵빵했네

레거시에 대한 리스팩!! 중요한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지난 역사들을 바라보면 충분히 리스펙 할것들이 많습니다.^^

나무위키 과거판

일본에 친척이 있어서 90년대에 코로코로를 선물로 받아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도 꿈의 잡지처럼 남아 있고, 매번 그 두꺼운 볼륨을 꽉꽉 채울 만큼 컨텐츠가 넘쳐 났다는 사실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소년점프가 더 대단하긴 하지만, 국내에서 히트친 만화 캐릭터들 수로 따지면 코로코로가 압승이죠. 쿤타맨, 통키, 폭주형제 레츠고, 달려라 부메랑, 구슬동자.. 물론 도라에몽하고 포켓몬은 근본이고

와 요괴인간👍👍 뽈랄라 도서관도 가보고 싶네요!

저는 1980년에 mbc에서 재방할 때 "마징가Z"보다 비슷한 시기에 TBC에서 방영한 "그레이트 마징가"에 반했습니다. 나름, 손재주가 있어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에게 마징가Z를 그려주곤 했지요.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가끔 리메이크하는 마징가시리즈를 통해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그래서 최근에서는 1970년대 TV애니판 마징가Z보단 "나가이고"선생님이 그린 코믹스판 마징가Z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확연히 구분이 되었습니다. TV판은 코가 돌출되어 있는데, 코믹스판은 마치 방역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듯이 코가 마스크모양 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TV판의 사각형눈이 아니라 오각형의 눈에, 눈 주위와 코 주위가 빨간색 테두리가 있고, 가슴의 "브레스트 파이어"판이 뾰족한 것이 아니라 뭉툭하고, 가슴이 ㄷ자모양으로 내려와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2009년 "진마징가 충격Z편"에 "마징가Z"와 "에네르가Z"로 구현되었고, 2024년 "그랜다이져 U"에서 "프로토 마징가Z"로 구현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다만 "마징가X"로 이상하게 변질된 마징가의 모습이 조금은 실망스럽더군요.

귀한 영상 보내주신 88토모라님께 감사 드립니다! 자랑하고 싶은 덕질 아이템이 있다면 "세상의모든덕후"에 연락 주세요! 아래 이메일로 문의 주시면, 자세한 안내문을 보내 드립니다. 어떤 분야의 수집품도 모두 가능하니 덕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_ 3thecoo@gmail.com

스어 아즈나브르.. 가미유비란..😮

기본 원형 마징가가 요즘은 않나오고 인피니티 버전들이 너무 많아서 원형 마징가가 더욱 애착이 갑니다. ㅋㅋ 기본 원형 형태의 마징가가 초합금으로 완벽히 다시 나와 주었으면 하네요. ㅋㅋ

와 건강하게 잘지내셨군요. 어릴적에 밤늦게 하는 방송 스튜디오 붐붐 기다리며 주말을 보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선생님이 쓰신 책도 서점과서 두권 다 사서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 일본 5대 감독 이야기도 잼있게 봤었고 ㅎ 일본문화 개방이 안되었던 시기에 국내에서 알수 없었던 작품들 많이 소개시켜주셔서 너무 즐거웠어요 ㅎ 송락현님 방송을 보던 꼬맹이도 어느새 40이네요 ㅎ 항상 건강하세요 ㅎ

아 답답해 말졸라느려

은하철도999 겟 했을 때의 그 감격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미니대백과" 출신입니다.^^

저 선물로 주심 안되나요? 갖고 싶어요

저 선물로 주심 안되나요? 갖고 싶어요

게임챔프 창간호 테잎 늘어지도록 들었었죠,, 폭스레인저 1 잼있게 했었고 2 발매되자마자 샀는데 어마어마한 버그투성이여서 매일같이 패치 하다가 지쳐서 포기한 게임 ㅜ.ㅡ 박스레인저도 재미있게 즐겼었네요..

헐..ㅜ.ㅜ 이런 알고리즘이 ;;; 저도 수십권 사모았던 책들.. 아직도 스어 가 입에 착착 감기네요 ㅋㅋㅋ

아앗~!! 가제트 송락현님!!! ^^

숨쉬는게 힘들어보여요; 건강검진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같은 세대같은데 너무 부러워요~ 저는 마징가Z,데빌맨 애니메이터이셨던 분 있는데서 일했었는데 쉬는시간에 마징가 Z 그려달라고 부탁하니까 데빌맨을 그려주었는데 너무나 감동했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분은 이제 돌아가셔서 없지만 그림그리는것에 대해서 진짜 많이 배웠습니다. 超合金のTシャツいいな〜

우와 저걸 어떻게 구하셨나요! 대단하시네요. 어릴때 천원주고 살 때가 그립네요

미국에서 슈퍼맨 , 캡틴아메리카 같은 근본 슈퍼 히어로들을 백년 가까운 세월에 걸쳐 그 정체성을 유지하며 발전 시켰는데 모자란 구석이 있는 일본애들은 그 근본을 치워버리고 어이없게 가상 밀리터리물 찌끄러기에 불과한 건담이나 개똥 철학질 자위물 에반게리온 같은걸로 로봇물 장르 자체를 그냥 셀프로 말아먹어 버렸죠 마징가를 덕질하는게 근본이고 건담이나 에바 같은걸 빠는것들이 비근본 방계덕후에 불과한 하등한 것들이예요 자부심을 갖으시길

크와트로 대위 : 곽달호, 샤아 아즈나블 : 상아 안준범, 아무로 레이 : 안문호, 카미유 비단 : 강미윤, 하 유이리 : 하유리, 엠마 신 : 임미선, 펩티마스 시로코 : 지덕호, 하만칸 : 함안댁, 브라이트 대위 : 박이두, 라라아슨 : 나랑순, 도미노 요시유키 : 도민호..... 요랬을거 같아요.

어렸을때 모았었는데 그림들 다 기억나네요 환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성룡인지,이소룡인지 콩콩코믹스였나? 무튼 원가 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끝판왕 아세트 마징가까지 가시는것이 ^^

왜 답답하지......

40대중반 전후는 마징가 형제, 콤바트라, 볼테스에 엄청난 추억이 있죠... ㄷㄷ 콜렉션 부럽습니다

와…멋지고 또 부럽다 b

1980년 방송통폐합 여파는 멀쩡하던 사내아이들의 감성을 짓밟는 것이었지요. 그랜다이저가 더블스페이저와 결합된 모습을 상상하던 우주과학연구소 박사의 모습. 그것이 국내 방송 마지막 장면 ㅠ 그리고 그 다음주부터 TV에서 모든 로봇애니가 사라진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프로메어’ 에서 마징가 오마쥬 를 보고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당~~!!!T.T 앞으로도 마징가 얘기 계속해주세요!!!^^

대리 만족 잘하고 갑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구독 완료!

아~ 기억 어딘가에 존재했던 즐거운 추억이 이걸 보지마자 떠오르네.. 동네서점 한쪽 구석에서 한권두권 사모았었는데 언제 어떻게 없어진것은 기억에 없는..

ㅎㅎ 저 책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지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군요.

어렸을때는 당연히 저런 로봇들이 전부 국산 로봇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커면서 일본로봇이라는 걸 알고 충격이었죠.

유튜브의 이상한 이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