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용서도 아닌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 참 어려운 일이죠, 아주 오래된 일이 지만 어머니가 경험한 이야기 어머니는 25세에 결혼 하셔서 30세에 남편이 죽고 혼자되셨다 어머니는 그때부터 시골 이지만 200여명 되는 감리교회를 저희 3남매 자녀를 이끌어 교회를 다니셨다 한번은 교회 마당에서 윳놀이를 크게 하셨는데 어머니가 크게웃으면서 윳놀이 말판도 잘 놓으시고 즐겁게 하는데 반대편 장로부인인 권사님이 윳놀이 게임에 지고 있다가 어머니에게 화가 나셨는지 어머니 머리채를 잡고 흔들과 쉽게 말해 난리를 치셨는데 모두가 즐겁게 하던 윳놀이 인데 주변사람이 큰일 났다 이거 큰 싸움이 되겠다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어머니 귀에 들리셨는데 어머니는 아무렇치도 않게 하하호호 크게 웃으시며 끝났다고 어머니가 어른이된 막내인 저에게 들여 주신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어머니 에게 어머니 당시 화 나지 않으셨냐고 하니 어머니는께 물었더니 어머니는 전혀화 나지 않았고 즐겁게 윳놀이가 끝났다고 어머니는 2년전에 돌아 가셨고 저는 벌써 66세에 감리교회 장로 입니다 성이 신씨라 사람들 한테 저를 길바닥 이라고 소개 합니다 신장로이니 신작로가 대로변 길바닥 아닙니까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의 성품이신 공의와 사랑 자비 거룩함 겸손등 으로 살아 가려면 매일 매일 자신을 단련하고 살아 가는 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희 교회 85세된 은퇴장로님이 새벽기도 차량을 봉사 하시는데 장로님 힘들지 않으세요 하면 안힘들고 즐겁다고 죽을때 까지 누리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삶 예수님의 맛을 모르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초대교회나 지금도 북한에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희는 너무 편하게 예수를 믿고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살아 가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목사님의 명답 용서와 사랑으로 품으시라는 쉽지 않지만 내일 내가 죽는다고 하면 모든게 용서가 될 것입니다 저희 글은 답변이 아니라 큰 마음을 품고 살아가시면 마지막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시지 않겠습니까 저도 교회에서 스타렉스로 주일날 아침 6시50분에 집을 나가 1부예배 2부예배 차량 운행을 합니다 기쁘게 웃으면서 차에 타시는 분들께는 크게 안녕하세요 하면서 저의 글에 혹 자랑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누구나 밟고 지나가는 신장로 였습니다. 아 참 저는 김동호 목사님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목사님 영락교회에서 수요예배 테이프로 설교한것 당시 박조준 목사님 설교한것과 같이 들으면서 청년시절을 지냈습니다. 항상 목사님 날기새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아무 상관도 없는 긴 댓글을 달았습니다
정말 봉사하고 헌신하시니까 그렇게들 찾아오시지... .그런 일이 흔하지는 않을거여요. 한 영혼을 귀히 여기지 않는 경우 참 많습니다... 그리고 다들 오셨는데 용서하지 않으시면 목사님 말씀처럼 마음이 편치 않으실거에요. 아마 그 장로님도 하나님이 찔러주셔서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는 조심히 대하겠죠. 좋게 해결되시길 바래요.
신혼초에 남편이 엄청어린애인이 있는걸 알게됬었는데, 고심끝에 정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은혜로 용서하는 마음을 주셨었어요. 그래서 이혼준비중에 남편에게 용기내서 이번일은 앞으로 살면서 없던일로 하겠다 했더니 남편이 완전 변했어요. 완전히 변했습니다 정말 꼭 실천해보세요 애낳고 10년째 알콩달콩 잘살고 있습니다. 그때 용서 안했음 어쩔뻔했을까요~ 평생 괴로웠을꺼같아요. 다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꼭 용기내보세요❤
내가 용서하는게 어찌보면 더 쉽습니다. 나는 용서하면 끝나는데요 상처준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그 죄를 회개해야할뿐아니라 어떤식으로든 결산도 해야되드라고요 어찌보면 그사람이 더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도 다른사람에게 상처주지 않으려고 노력에 노력을 해야하는거예요 진짜 용서가 더 쉬워요 결산이 더 무섭잖아요 들어주시는 하나님 계심을 진짜 믿는다면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박소원-g6g ㅋ 맞아요~용서가 쉽지는않아요 그래도 경험도 없이 남이라서 쉽게 말하는건 아니예요 그리고 교회를 옮기는게 잘못도아니구요 ᆢ가장좋은건 본인의 마음이 진짜 평안해지는거잖아요~ 도저히 안되는걸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지는 않았을거 같아요ㅎ 다시말씀드리지만 용서가 쉬운건 아니예요^^
아멘 🙏 성령님께서 목사님께 지헤의 명답을 주셨습니다 용서한다는. 것이 너무 힘 들거 같아요 그럼에도 용서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 💙 💙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은 항상 은헤가 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샬롬의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우리집안은 정말 훌륭한 집안인데 저는 홀어머니와 무남독녀로 지내면서 저희만 다른교회에 다녔는데 어떤 장로님과 목사님의 설교에도 자주 과부의 아들 딸이 어떻고 저떻고 하셨지만 많이 참고 기도로 하나님께 토로하며 아시죠! 하며 그 덕분에 하나님 말씀을 통독과 필사를 많이 하면서 이겨내며 지금까지 쭉 다니는데요 큰 외삼촌이 우리교회에 오든지 아님 용서해주고 하나님만 바라보라면서 시편 37편을 많이 정독을 해라 하셔서 많이 읽으며 지금까지 다니는데요 의를 위해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럴수록 아무렇지도 않게 그들을 용서하시고 더욱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다 아시고 갚아주시더군요 시편 37편에 있는 말씀처럼 이뤄 주시더라구요 찬송가 325장을 불러 보세요 은혜가 될것이에요 하나님은 다 아시고 계세요 힘 내세요 저는 그런 일을 많이 당하며 교회생활을 했답니다 지금도 참고 다니죠 교회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다 그래요 목사님 설교에서도 사람이 다 그렇지뭐 ! 하며 용서해 주세요 그러고 나면 마음이 평안이 와요 말씀으로 이기세요~~~
안녕하세요 교회 다니다 보면 별별일이 많고 눈물흘릴 일이 많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깊은 단계의 조언을 하신것 같아요 사실 떠나면 그만이지 그럴수 있거든요 만약 성도님께서 떠나시는 것이 편하다면 죄악은 아니겠죠이 문제는 교회를 떠나고 안떠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나와 하나님과의 문제입니다 떠나셔도 반드시 언젠가 해결해야 하실거에요 기도하며 나아가심 예수님을 만나실 거에요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은 되지만, 피해자의 아픔은 모두 헤아릴 수 없을거에요. 용서라는 답은 알지만 현실속에서 적용하는것은 매우 힘들꺼에요. 이 일에 관하여 교회가 피해자가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주었던 피의자가 교회를 떠나게 하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 피해자가 용서는 했어도, 함께 예배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까지 분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피해자가 교회를 떠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피의자가 떠나야되지 않을까요. 이것을 묵인하는 교회면, 피해자에 관한 배려가 없는 교회로서 그때 떠나시면 될듯합니다. 서로 돌아보지 않는 교회ㅠㅠ
❤...목사님 의견 대로 하셔도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선하게 인도 받으실 겁니다. 요새 새신자보다는 교회간 수평이동 신자가 더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종교 신뢰도 조사에서 1위 불교,2위 카톨릭,3위 원불교,4위 개신교,5위 천도교라고 합니다. 참담하더군요..ㅠㅠ; 그러나 저 자신과 언론이나 주변을 보면 어쩜 당연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 모교회에서 큰 상처를 입고서..ㅠㅠ; 한국교계에서 나름 유명하신 목사님께서 담임이셨는데, 후계자로 친인척으로 점지(?)하려고 하셨는데, 장로,권사님이셨던 저희 부모님과 일부 성도들이 반대를 하자, 완전히 매도하고, 저희 부모님보다도 어리신 성도들 조차도 쌍욕을 했다는..심지어 사탄,마귀.... 당시 지방에 살던 저는 그 소식을 지인을 통해서 들었답니다. 지인분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 네 부모님께서 이런 수모를 겪고 있다라는... 피가 꺼꾸로 솟고, 그들을 용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장기간이 흐르고 나서, 결국에는 친인척을 후임자로 세우는 것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점점 점점 많아지시고, 응원해주셔서 담임목사님의 계획을 막아냈습니다만.. 이로인하여, 아버지와 어머님은 교회에서의 모든 역할을 내려 놓으셨고(어쨌든 교회에 분란을 일으켰다는 자책감이 크신듯...저는 이해가 안가지만..) 저는 이런 교회는 떠나는게 맞다는 생각으로, 가나안 성도로 지내다가 , 주님의 은혜로 너무 좋은 교회와 목회자,성도님들을 만나서, 잘 정착해서 신앙생활을 나름 잘하고 있답니다. 저희 부모님과 저의 형제자매들도 나름 교회에서 여러부서에서 봉사하고, 회장,부장 역할도 하고... 외국어에 능통하셨던 아버님은 외국인을 위한 설교도 하시고, 외국설교자 오시면, 예배시간에 통역도 해주시기도.... 저도 기존 교회에 정말 많은 분들과, 특히 청년의 때에 학원복음화와 우리 민족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고, 매주 대학로에 가서 그 일대 노방전도를 열정적으로 했었던...이젠 추억이지만.. 그 추억과 나름 기득권(?)도 있었지만, 저는 과감히 떠났답니다. 지금도 경조사로 인하여 예전 교회 지인이나 동기,선후배를 만나곤 하는데, 저에게 다시 돌아오랍니다. 저는 단칼에 거절합니다. 그렇지만, 모교회가 부흥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나름 덕담은 남긴답니다.^^ 최근에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장로,권사,안수집사 피택이 있었는데, 속물인 제가 나름 친해진 교인분께 "직분별로 얼마씩 교회에 바쳐야 하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봤는데, 깜짝 놀라시면서 우리 교회에는 그런것 전혀없답니다. 나중에 보니 진짜로 직분헌금이 없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이상하다, 제 기억으로 예전 교회에서 저희 부모님 장로,권사 되실때는 "자발적인 감사헌금"을 가장한(?) 꽤 많은 돈을 교회에 바쳤었는데.....원래 큰 교회 직분 받으려면, 그렇지 않나요? 들리는 소문에 강남 어느 대형교회는 권사 5천, 장로 1억 이라는 소문도 있고, 직분 받으면, 본전 이상 뽑는다는....이런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교회관련해서 이런 썰(?)이 있다는 것이, 이제는 낯설거나 놀랍게 생각되지도 않는다. 참고로, 저희 교회는 예배당도 없고, 학교를 빌려서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말도 안되지만, 다음세대 어린이,청소년, 청년들이 활성화 되어있는 교회랍니다. 제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저는 교역자분과 시무자 분들의 노고와 열심을 저도 잘 알지만, 그들 역시 성정을 가진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분들을 존중은 하되, 그분들이 옳은 겻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정말 제 경험입니다. 기도해보시고 용서해주시고, 다시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하실 용기가 있으시다면 계속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하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결정을 하셔도, 주께서는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겁니다.
아는 지인 친구 관게도 회복하기 힘든데 영적으로 교류해서인지 진심이었기 때문인지 울리는 꾕과리구나 거치는 바위돌이구나 여겨집니다 교회에 다시 가서 앉아 있어도 전혀 설교도 은혜롭지 않고 저런 인간도 교회 다니네 하는 정죄하는 마음만 들어요. 진심 사랑한다면 다른 교회에 가서 잘 뿌리내리고 그곳에서 섬김도 봉사도 하시길 기도해드리세요.
목사님 말씀 천번 만번 이론으론 맞는데 저희같아도 진짜 용서가 안될거 같긴 합니다ㆍ 막말로 주변에 큰 교회가 널려 있으니 수평 이동하기가 쉽겠죠ㆍ 근데 목사님은 한 발 더 나아가 그분들께 융숭하게 식사대접까지 하라고 하시네요 와ㆍ 정말 그럼 그 장로님 머리에 숯을 얹은 그런 기분일거 같아요ㆍ 저도 오늘 이 영상 보면서 감정 이입했는데 정말 용서가 될까 아니 입으론 용서를 했다하지만 정말 교회에서 그분 만나면 웃으며 인사가 될까 볼 때마다 생각나지 않을까 차라리 다른 교회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혼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ㆍ 물론 식사까지 대접하는 중에 그 분과 원만하게 잘 풀려 진심으로 용서빌고 용서받는 그 과정이 있어 그간의 앙금을 어느정도 거둬냈다하면ᆢ? 진짜 어려운 일이지만 사연자님은 이미 어떤 결정하셨을지 감이 옵니다ㆍ^ 참 잘하셨어요ㆍ 믿음이 한 단계 업 되는 계기가 되었겠죠?
깨끗하게 용서 너무 힘듭니다 오래전에 교회 권사는 한블럭 다른데서 마트를 하고 있어고 저는 제가 사는곳 앞집에 구멍가게 하시던분이 힘들어 점포임대 나와 심장(협십증 시술 후)저는 몸이 아파도 기회라 생각하고 죽은가게 살려 장사 했고 계약전 권사님집 찾아가 무릎꿇고 계약 얘기했더니 괜찮다고 해놓고는 교회 발도 못딛게 해놔서2개월을 못갔습니다 아직도 목사님 계실땐 인사 하려 하고 교회 밖에 오면 1m거리에서 얼굴 돌리고 저 또한 돌립니다 목사님 용서 진짜 힘들어요 저를 죄인 만들고 본인은 당당한게 말이 맞나요 목사님 빈점포가 옆집 있으면 어느 누구도 같은 업종이 온다는 긴장을 해야겠죠 근데 저는 마트 했던집 계약했는데 저를 죄인 악한 사람 취급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세월이 흘러도 저 얼굴 뭐지 하면서요
사연자 어머님께 욕했다는 장로님은 어쩌면 습관일수 있어요. 평소 언행이 타인한테 그런식이면 피해자가 사연자님만 있는것도 아닐걸요. 피해자분이 교회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있으니 목사님까지 와서 사과를 한거지 일반 성도나 집사님들은 상처만 받고 교회 떠난분들도 다수 일듯해요. 죄도 습관인듯 합니다. 이사연을 용서에 촛점을 맞춰서 그렇지 욕만 먹고 떠난 사람들은 어떻게 회복이 될까요?
본인 잘못을 인정한게 아니라 교회 일꾼 달래러 우루루 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 일을 감당하라고 하시니 좀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도 얼마 다니지 않은 교회에서 이것저것 시키고 금전적(식사)인 부분도 담당하게 되었는데 애들 교회 학교 다녀야 하닌까 하려고 했는데 세상 교회와 교인들에게 애정이 없어요. 사랑 없이 하려니 참 힘들고 갈등이 심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동 받아 살아는 가는데 세상 교회의 모습은 부려 먹는 느낌이라 거부 반응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상처는 절대 사람으로서 치유 받을수 없습니다 백번 천번 사과를 받아도 온전하게 치유 받을수 없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치료자는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같은 유대인에게 침도 맞고 폭력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러기에 누구보다 그 상처를 잘 아시는 분이기에 우리가 교회에서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예수님이 제일 잘 아실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 물어봐야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용서는 쉽지 않지요.. 언어의 횡포로 인한 모욕감..이해한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을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용서가 없이는 우리는 한 발짝도 그 분께 나아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용서의 힘은 용기(성경말씀)에서 생깁니다.내 생각은 아무쓸모 없고 용서하는데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요.. (마귀는 계속 용서하지 못할 이유만 성경에서 찿아주며 생각나게 합니다) 상황에 맞는 성경구절만 생각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기도와 용서, 전체적인 큰 그림은 완성되지 않게 됩니다. 솔직히 말해 볼께요. 용서하시도록 노력 하세요.화가나는 자신의 생각을 말씀으로 치워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겨요 힘들게 한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성령님이 이끄십니다. 우리는 절대 이해되지 않는 상황으로 이끄시고 끝에는 용서하는자의 큰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짜은혜가 있다는걸 알게 되십니다.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게 되실꺼예요. 축복이 되실 겁니다. 제 설명이 많이 부족한거 압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한 번 해보세요.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씀읽고 묵상과 기도로 많이 노력하며 더 많이 용서하며 살아가다 보면 예쁜 그림이 맞춰 질 것입니다. 하나의 퍼즐이 빠져 있으면 그 그림은 미완성의 그림으로 남아 있지요. 퍼즐을 부지런히 찿아 맞추어 예쁜 그림을 완성 해야지요. 목사님의 말씀으로 다시 예배가 회복되시길 바라며 잠깐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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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에 감탄.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원수를 용서도 아닌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 참 어려운 일이죠, 아주 오래된 일이 지만 어머니가 경험한 이야기 어머니는 25세에 결혼 하셔서 30세에 남편이 죽고 혼자되셨다 어머니는 그때부터 시골 이지만 200여명 되는 감리교회를 저희 3남매 자녀를 이끌어 교회를 다니셨다 한번은 교회 마당에서 윳놀이를 크게 하셨는데 어머니가 크게웃으면서 윳놀이 말판도 잘 놓으시고 즐겁게 하는데 반대편 장로부인인 권사님이 윳놀이 게임에 지고 있다가 어머니에게 화가 나셨는지 어머니 머리채를 잡고 흔들과 쉽게 말해 난리를 치셨는데 모두가 즐겁게 하던 윳놀이 인데 주변사람이 큰일 났다 이거 큰 싸움이 되겠다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어머니 귀에 들리셨는데 어머니는 아무렇치도 않게 하하호호 크게 웃으시며 끝났다고 어머니가 어른이된 막내인 저에게 들여 주신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어머니 에게 어머니 당시 화 나지 않으셨냐고 하니 어머니는께 물었더니 어머니는 전혀화 나지 않았고 즐겁게 윳놀이가 끝났다고 어머니는 2년전에 돌아 가셨고 저는 벌써 66세에 감리교회 장로 입니다 성이 신씨라 사람들 한테 저를 길바닥 이라고 소개 합니다 신장로이니 신작로가 대로변 길바닥 아닙니까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의 성품이신 공의와 사랑 자비 거룩함 겸손등 으로 살아 가려면 매일 매일 자신을 단련하고 살아 가는 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희 교회 85세된 은퇴장로님이 새벽기도 차량을 봉사 하시는데 장로님 힘들지 않으세요 하면 안힘들고 즐겁다고 죽을때 까지 누리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삶 예수님의 맛을 모르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초대교회나 지금도 북한에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희는 너무 편하게 예수를 믿고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살아 가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목사님의 명답 용서와 사랑으로 품으시라는 쉽지 않지만 내일 내가 죽는다고 하면 모든게 용서가 될 것입니다 저희 글은 답변이 아니라 큰 마음을 품고 살아가시면 마지막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시지 않겠습니까 저도 교회에서 스타렉스로 주일날 아침 6시50분에 집을 나가 1부예배 2부예배 차량 운행을 합니다 기쁘게 웃으면서 차에 타시는 분들께는 크게 안녕하세요 하면서 저의 글에 혹 자랑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누구나 밟고 지나가는 신장로 였습니다. 아 참 저는 김동호 목사님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목사님 영락교회에서 수요예배 테이프로 설교한것 당시 박조준 목사님 설교한것과 같이 들으면서 청년시절을 지냈습니다. 항상 목사님 날기새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아무 상관도 없는 긴 댓글을 달았습니다
설교만큼이나 은혜로운 간증입니다
참 감동입니다
신장로님
감사드립니다!
신작로~ㅎ 영성에 삶 은혜받고 닮아살아가고싶네요~어머님에 귀한믿음에 생을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기셨네요~감사해요😊
믿는자로써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장로님 너무 아름다운믿음입니다 저도 본받아야 되겟음니다
정말 봉사하고 헌신하시니까 그렇게들 찾아오시지... .그런 일이 흔하지는 않을거여요.
한 영혼을 귀히 여기지 않는 경우 참 많습니다...
그리고 다들 오셨는데 용서하지 않으시면 목사님 말씀처럼 마음이 편치 않으실거에요. 아마 그 장로님도 하나님이 찔러주셔서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는 조심히 대하겠죠. 좋게 해결되시길 바래요.
너무나 힘드실텐데 주님께서 힘 주시길 기도합니다.
용서하기가 힘들지만 사과할땐 용서가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목사님 화이팅♡
역시 명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크게 용서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사연보내주신 성도님 힘드시겠지만 주신 말씀에 힘입어 하나님만 바라보며 용기내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기를 잘 견디시면 전보다 더 큰 은혜로 덮어주실 주님이십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주여 용기주실줄 믿습니다
목사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사람으로인해 큰고통당했을때 쉽게용서가안되어 그사람을위해 작정기도를하고 하나님을의지했을때 내마음에 긍휼이여겨지며 그사람을축복하고 용서하게됬읍니다 그분을위해 기도하세요 평안해질꺼예요
목사님 듣는내내 위로받고 공감해 주시고 어른으로서 지혜로운 권면을 주셔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좋은
답변감사드립니다
❤
신혼초에 남편이 엄청어린애인이 있는걸 알게됬었는데, 고심끝에 정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은혜로 용서하는 마음을 주셨었어요. 그래서 이혼준비중에 남편에게 용기내서 이번일은 앞으로 살면서 없던일로 하겠다 했더니 남편이 완전 변했어요. 완전히 변했습니다 정말 꼭 실천해보세요 애낳고 10년째 알콩달콩 잘살고 있습니다. 그때 용서 안했음 어쩔뻔했을까요~ 평생 괴로웠을꺼같아요. 다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꼭 용기내보세요❤
크게 용서...식사를 대덥하고...
정말 무릎을 치고 갑니다
사연자님 복받으실겁니다
해야하지만 어려운일입니다.
기도 많이하시고
용서하시기를 저두 기도드립니다~
내가 용서하는게 어찌보면 더 쉽습니다. 나는 용서하면 끝나는데요
상처준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그 죄를 회개해야할뿐아니라 어떤식으로든 결산도 해야되드라고요
어찌보면 그사람이 더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도 다른사람에게 상처주지 않으려고 노력에 노력을 해야하는거예요
진짜 용서가 더 쉬워요
결산이 더 무섭잖아요
들어주시는 하나님 계심을 진짜 믿는다면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용서? 남의 말이니까 쉽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용서라는데... 그마음의 상처는 아무도 모르지요 당사자가아니니까요말로용서해도마음 한켠에 그림자처럼남습니다 그럼신앙생활도 잘되질않구요 다른교회 찾아보심도...
저도 용서가 쉽지 않을듯해요! 남의 일이니 용서하라... ㅜ
저같음 교회 옮길듯요...
@박소원-g6g ㅋ 맞아요~용서가 쉽지는않아요
그래도 경험도 없이 남이라서 쉽게 말하는건 아니예요
그리고 교회를 옮기는게 잘못도아니구요 ᆢ가장좋은건 본인의 마음이 진짜 평안해지는거잖아요~
도저히 안되는걸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지는 않았을거 같아요ㅎ
다시말씀드리지만 용서가 쉬운건 아니예요^^
명쾌하신답인것같네요
아멘 ❤
참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하나님 다 알고계시니
예수님 사랑으로 용서해드리시고 홀가분하게 하나님께 더가까이 나아가세요
아버지께서 잘했다 칭찬해주실껍니다❤
목사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목사님건강하세요😂
아멘 🙏
성령님께서 목사님께 지헤의
명답을 주셨습니다
용서한다는. 것이 너무 힘 들거
같아요 그럼에도 용서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 💙 💙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은 항상 은헤가
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샬롬의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하나님 은다아실줄미습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
요즘 마음에 믿음이 나약해진것같습니다 아무생각없이내밷는 상대의 말에 혼자 감당하려니 옛날의 그 열정의 믿음이 의욕이 잘안생기네요 목사님 말씀들으니 먼저 기도해야겟다고 생각듭니다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낱낱이 그 고통을 다 아뢰세요. 하나님이 반드시 치유해 주시고 위로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주님을먹으면 삽니다
안먹으면 적에게집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건강 꼭 꼭 잘 챙기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저의 사연은 아니지만
크게작게 마음에 응어리있는 관계가 있는데 마음으로 용서가 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통큰용서
아멘 🙏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일이있어서 교회쉬고있습니다 목사님
사과 안하는 목사도 있음
하나님은언제나함께하실검니다언제나처럼ᆢ좋은마음가지시라고정리해주실검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쉽지않은 결정을하셨습니다
남의 실수를 덮어주면 예수님도 내모든죄 다 덮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쉽지 않을테니 성령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안에서만이 가능할줄 믿습니다
상처받은 가족모두 온전히 회복시켜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안에서 평안을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집안은 정말 훌륭한 집안인데 저는 홀어머니와 무남독녀로 지내면서 저희만 다른교회에 다녔는데 어떤 장로님과 목사님의 설교에도 자주 과부의 아들 딸이 어떻고 저떻고 하셨지만 많이 참고 기도로 하나님께 토로하며 아시죠! 하며 그 덕분에 하나님 말씀을 통독과 필사를 많이 하면서 이겨내며 지금까지 쭉 다니는데요 큰 외삼촌이 우리교회에 오든지 아님 용서해주고 하나님만 바라보라면서 시편 37편을 많이 정독을 해라 하셔서 많이 읽으며 지금까지 다니는데요
의를 위해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럴수록 아무렇지도 않게 그들을 용서하시고 더욱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다 아시고 갚아주시더군요
시편 37편에 있는 말씀처럼 이뤄 주시더라구요 찬송가 325장을 불러 보세요 은혜가 될것이에요
하나님은 다 아시고 계세요
힘 내세요 저는 그런 일을 많이 당하며 교회생활을 했답니다 지금도 참고 다니죠 교회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다 그래요 목사님 설교에서도 사람이 다 그렇지뭐 ! 하며 용서해 주세요 그러고 나면 마음이 평안이 와요 말씀으로 이기세요~~~
그냥 용서가 아니라 시원한 용서라니... 오마이갓이네요. 감동입니다.
오늘사연
화평하라......
감사합니다
아멘
통큰용서~^^누리길
저는 교회에서 상처를 크게 받은 일이 있었는데 아무도 사과하지 않았고 모른척 그냥 지나갔어요.
저혼자 해결하고 일어서느라 무지 힘들었어요ㅜ
사과를 받으셨다는 자체도 부럽습니다
용서 하고 살겠습니다!! 제가 용서 받았니
아멘
목사님도 모른채 하다가 교회에서 필요한 사람이라 어쩔수 없는 사과인게 마음에 걸립니다.
@@김종완-i8r
그건 아닐거에요~
사과도 용기 입니다~
사과도 안하는 사람들많아요~
아마 실족시킨다는 죄를 알았기때문일거에요~
사과하면 용서할줄도 알아야
하나님 기뻐하시리라 생각되요~
안녕하세요
교회 다니다 보면 별별일이 많고 눈물흘릴
일이 많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깊은 단계의
조언을 하신것 같아요 사실 떠나면 그만이지 그럴수 있거든요 만약 성도님께서
떠나시는 것이 편하다면 죄악은 아니겠죠이 문제는 교회를 떠나고 안떠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나와 하나님과의 문제입니다
떠나셔도 반드시 언젠가 해결해야 하실거에요 기도하며 나아가심 예수님을 만나실
거에요
용서는 하지만 돌아갈수 있을까요 저생각은 차라리 다른교회를 찾아 위로 받는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돌아가셔서 용서했다하더라도 예전같지않아요 저는 하님님께 뜻을 구하는것이 어떤가요 생각 들어요
샬롬^^
아멘❤
이멘~~♡
그래도 직접 찾아 와서 용서를 비는 지혜는 있는 분들이니 교회로 돌아가도 좋을 듯 합니다만. 세상에 안그러는 교인들이 더 많아요.
용서하셔야 본인이 이익 입니다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시고 무시하세요 저도 그런경험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그분은 그대로 받습니다
그런경험에서 어떻게 탈출하셧다니 저는 아직도 너무 마음에 큰응어리가있음니다
남을 괴롭히니
주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너는 나를 왜 괴롭히느냐?
하셨는데
주님의 오른쪽에 내가 괴롭힌
여자가 우울한 표정으로 주님의 곁에 있더군요
극우화되가는 교회가 사회적의 큰 문제입니다.
잘못된 것을 개선하자고 하면 하나님이 계시라고 변화를 거부하는 하고,
아늑한 교회생활을 위해에 매몰되에 세상의 아픔을 외면해 버립니다.
저희와 비슷 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흰 심지어 욕하고 이간질하는 사람이 목사 사모였어요 25년을 다닌교회인데 이젠 나와서 떠돌이 생활을 하고있어요
저흰 사과 하지 않고 오히려 교회나가라고 대놓고 교인들을 이간질 했어요
참 억울한데 말할곳도 없고 하나님이 계신지 싶어요
용서하시고 다른 좋은 교회 찾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교회도 찾아보면 있더군요.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은 되지만, 피해자의 아픔은 모두 헤아릴 수 없을거에요. 용서라는 답은 알지만 현실속에서 적용하는것은 매우 힘들꺼에요. 이 일에 관하여 교회가 피해자가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주었던 피의자가 교회를 떠나게 하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 피해자가 용서는 했어도, 함께 예배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까지 분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피해자가 교회를 떠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피의자가 떠나야되지 않을까요.
이것을 묵인하는 교회면, 피해자에 관한 배려가 없는 교회로서 그때 떠나시면 될듯합니다. 서로 돌아보지 않는 교회ㅠㅠ
지금 많이 떠날시기에요. 직분 직책 정해진거 보고. 하나님뜻으로 이루어진건지 목사님 장로님뜻으로 이루어진건지 헷갈릴때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세요 샬롬
성경말씀 생각납니다 용서해야 용서받는다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때 제물을 드렸습니다. 사람에게 용서를 구할 때에도 작은 선물(보상)을 지불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훨씬 더 좋은 사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의견 대로 하셔도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선하게 인도 받으실 겁니다.
요새 새신자보다는 교회간 수평이동 신자가 더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종교 신뢰도 조사에서 1위 불교,2위 카톨릭,3위 원불교,4위 개신교,5위 천도교라고 합니다.
참담하더군요..ㅠㅠ;
그러나 저 자신과 언론이나 주변을 보면 어쩜 당연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 모교회에서 큰 상처를 입고서..ㅠㅠ;
한국교계에서 나름 유명하신 목사님께서 담임이셨는데, 후계자로 친인척으로 점지(?)하려고 하셨는데, 장로,권사님이셨던 저희 부모님과 일부 성도들이 반대를 하자, 완전히 매도하고, 저희 부모님보다도 어리신 성도들 조차도 쌍욕을 했다는..심지어 사탄,마귀....
당시 지방에 살던 저는 그 소식을 지인을 통해서 들었답니다.
지인분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 네 부모님께서 이런 수모를 겪고 있다라는...
피가 꺼꾸로 솟고, 그들을 용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장기간이 흐르고 나서, 결국에는 친인척을 후임자로 세우는 것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점점 점점 많아지시고, 응원해주셔서 담임목사님의 계획을 막아냈습니다만..
이로인하여, 아버지와 어머님은 교회에서의 모든 역할을 내려 놓으셨고(어쨌든 교회에 분란을 일으켰다는 자책감이 크신듯...저는 이해가 안가지만..)
저는 이런 교회는 떠나는게 맞다는 생각으로, 가나안 성도로 지내다가 , 주님의 은혜로 너무 좋은 교회와 목회자,성도님들을 만나서, 잘 정착해서 신앙생활을 나름 잘하고 있답니다.
저희 부모님과 저의 형제자매들도 나름 교회에서 여러부서에서 봉사하고, 회장,부장 역할도 하고...
외국어에 능통하셨던 아버님은 외국인을 위한 설교도 하시고, 외국설교자 오시면, 예배시간에 통역도 해주시기도....
저도 기존 교회에 정말 많은 분들과, 특히 청년의 때에 학원복음화와 우리 민족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고, 매주 대학로에 가서 그 일대 노방전도를 열정적으로 했었던...이젠 추억이지만..
그 추억과 나름 기득권(?)도 있었지만,
저는 과감히 떠났답니다.
지금도 경조사로 인하여 예전 교회 지인이나 동기,선후배를 만나곤 하는데, 저에게 다시 돌아오랍니다.
저는 단칼에 거절합니다. 그렇지만, 모교회가 부흥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나름 덕담은 남긴답니다.^^
최근에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장로,권사,안수집사 피택이 있었는데, 속물인 제가 나름 친해진 교인분께 "직분별로 얼마씩 교회에 바쳐야 하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봤는데, 깜짝 놀라시면서 우리 교회에는 그런것 전혀없답니다.
나중에 보니 진짜로 직분헌금이 없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이상하다, 제 기억으로 예전 교회에서 저희 부모님 장로,권사 되실때는 "자발적인 감사헌금"을 가장한(?) 꽤 많은 돈을 교회에 바쳤었는데.....원래 큰 교회 직분 받으려면, 그렇지 않나요?
들리는 소문에 강남 어느 대형교회는 권사 5천, 장로 1억 이라는 소문도 있고, 직분 받으면, 본전 이상 뽑는다는....이런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교회관련해서 이런 썰(?)이 있다는 것이, 이제는 낯설거나 놀랍게 생각되지도 않는다.
참고로, 저희 교회는 예배당도 없고, 학교를 빌려서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말도 안되지만, 다음세대 어린이,청소년, 청년들이 활성화 되어있는 교회랍니다.
제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저는 교역자분과 시무자 분들의 노고와 열심을 저도 잘 알지만, 그들 역시 성정을 가진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분들을 존중은 하되, 그분들이 옳은 겻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정말 제 경험입니다.
기도해보시고 용서해주시고, 다시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하실 용기가 있으시다면 계속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하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결정을 하셔도, 주께서는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 내용 읽고 여쭤볼게 있어서 답글 드립니다 ! 꼭 답장 부탁드립니다
교회에서 상처받고 교횔를 떠난사람을 디시 돌아오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까요?
아는 지인 친구 관게도 회복하기 힘든데 영적으로 교류해서인지 진심이었기 때문인지 울리는 꾕과리구나 거치는 바위돌이구나 여겨집니다 교회에 다시 가서 앉아 있어도 전혀 설교도 은혜롭지 않고 저런 인간도 교회 다니네 하는 정죄하는 마음만 들어요. 진심 사랑한다면 다른 교회에 가서 잘 뿌리내리고 그곳에서 섬김도 봉사도 하시길 기도해드리세요.
상처를 나눔하신 성도님!
통 큰 용서...
용서의 품격을 누리세요.
목사님♡
권면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
목사님 말씀 천번 만번 이론으론 맞는데 저희같아도 진짜 용서가 안될거 같긴 합니다ㆍ
막말로 주변에 큰 교회가 널려 있으니 수평 이동하기가 쉽겠죠ㆍ
근데 목사님은 한 발 더 나아가 그분들께 융숭하게 식사대접까지 하라고 하시네요
와ㆍ
정말 그럼 그 장로님 머리에 숯을 얹은 그런 기분일거 같아요ㆍ
저도 오늘 이 영상 보면서 감정 이입했는데 정말 용서가 될까 아니 입으론 용서를 했다하지만 정말 교회에서 그분 만나면 웃으며 인사가 될까 볼 때마다 생각나지 않을까 차라리 다른 교회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혼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ㆍ
물론 식사까지 대접하는 중에 그 분과 원만하게 잘 풀려 진심으로 용서빌고 용서받는 그 과정이 있어 그간의 앙금을 어느정도 거둬냈다하면ᆢ?
진짜 어려운 일이지만 사연자님은 이미 어떤 결정하셨을지 감이 옵니다ㆍ^
참 잘하셨어요ㆍ
믿음이 한 단계 업 되는 계기가 되었겠죠?
볼륨좀 올려주세요
제발~~
우리 교회 목사님과는 친분이 없는거 같아 다행
부산출 실망
깨끗하게 용서 너무 힘듭니다 오래전에 교회 권사는 한블럭 다른데서 마트를 하고 있어고 저는 제가 사는곳 앞집에 구멍가게 하시던분이 힘들어 점포임대 나와 심장(협십증 시술 후)저는 몸이 아파도 기회라 생각하고 죽은가게 살려 장사 했고 계약전 권사님집 찾아가 무릎꿇고 계약 얘기했더니 괜찮다고 해놓고는 교회 발도 못딛게 해놔서2개월을 못갔습니다 아직도 목사님 계실땐 인사 하려 하고 교회 밖에 오면 1m거리에서 얼굴 돌리고 저 또한 돌립니다 목사님 용서 진짜 힘들어요 저를 죄인 만들고 본인은 당당한게 말이 맞나요 목사님 빈점포가 옆집 있으면 어느 누구도 같은 업종이 온다는 긴장을 해야겠죠 근데 저는 마트 했던집 계약했는데 저를 죄인 악한 사람 취급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세월이 흘러도 저 얼굴 뭐지 하면서요
사과 않고 우기는 지금 세상에 어쩌면 복 받으신거예요. 당연히 사과 받으시고 주님의 평안을 교회에서 부터 회복합시다. 하느님의 나라 교회에서부터 이루어갑시다. 아멘
식사로 대접하면서 용서하시는것더좋을것 갇내요
직분을 대단하게 이용하는분들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중심을보시는 주님믿으시면서 기쁘게 살아갑시다❤
계약전에 왜 가셨어요?
잘못이라 생각해서 무릎 꿇으신건가요? 그리고 장사한다? 앞뒤가 안 맞아서 여쭤 봅니다.
잘못이란 생각이 드셨다면 안해야죠.
하고 싶은 욕심이 갈등을 만들었나 봅니다. 기도하시고 믿음으로 갈등의 골에서 빠져 나오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 어머님께 욕했다는 장로님은 어쩌면 습관일수 있어요. 평소 언행이 타인한테 그런식이면 피해자가 사연자님만 있는것도 아닐걸요. 피해자분이 교회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있으니 목사님까지 와서 사과를 한거지 일반 성도나 집사님들은 상처만 받고 교회 떠난분들도 다수 일듯해요. 죄도 습관인듯 합니다. 이사연을 용서에 촛점을 맞춰서 그렇지 욕만 먹고 떠난 사람들은 어떻게 회복이 될까요?
친척이 다니는 교회 사모님과 사소한 일로 저주와 모욕적인 언어로 충격 받아서 일년이 지나도록 교회 출석하지 못하고 있어요.. 다른교회 가면 될텐데 가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예배드린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주일도 잊어 버리고 걱정이네요..
한지방에 한교회가 바른 곳입니다
하나님은 니골라당의 행위인 교황
목사직을 미워하십니다
서울이라면 서울교회집회소로 가세요
본인 잘못을 인정한게 아니라 교회 일꾼 달래러 우루루 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 일을 감당하라고 하시니 좀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도 얼마 다니지 않은 교회에서 이것저것 시키고 금전적(식사)인 부분도 담당하게 되었는데 애들 교회 학교 다녀야 하닌까 하려고 했는데 세상 교회와 교인들에게 애정이 없어요. 사랑 없이 하려니 참 힘들고 갈등이 심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동 받아 살아는 가는데 세상 교회의 모습은 부려 먹는 느낌이라 거부 반응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상처는 절대 사람으로서 치유 받을수 없습니다 백번 천번 사과를 받아도 온전하게 치유 받을수 없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치료자는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같은 유대인에게 침도 맞고 폭력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러기에 누구보다 그 상처를 잘 아시는 분이기에 우리가 교회에서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예수님이 제일 잘 아실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 물어봐야하는것입니다 .
개신교목사님들께서현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황당한일들에대해서는 한말씀도못하시는이유가있으신지 참 암담하다생각하는데 목사님의견은어떤지....
안녕하세요
용서는 쉽지 않지요..
언어의 횡포로 인한 모욕감..이해한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을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용서가 없이는 우리는 한 발짝도 그 분께 나아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용서의 힘은 용기(성경말씀)에서 생깁니다.내 생각은 아무쓸모 없고 용서하는데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요..
(마귀는 계속 용서하지 못할 이유만 성경에서 찿아주며 생각나게 합니다)
상황에 맞는 성경구절만 생각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기도와 용서,
전체적인 큰 그림은 완성되지 않게 됩니다.
솔직히 말해 볼께요.
용서하시도록 노력 하세요.화가나는 자신의 생각을 말씀으로 치워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겨요
힘들게 한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성령님이
이끄십니다.
우리는 절대 이해되지
않는
상황으로 이끄시고
끝에는 용서하는자의 큰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짜은혜가 있다는걸 알게
되십니다.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게 되실꺼예요.
축복이 되실 겁니다.
제 설명이 많이 부족한거 압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한 번 해보세요.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씀읽고 묵상과 기도로
많이 노력하며 더 많이
용서하며 살아가다 보면
예쁜 그림이 맞춰 질 것입니다.
하나의 퍼즐이 빠져 있으면 그 그림은 미완성의
그림으로 남아 있지요.
퍼즐을 부지런히 찿아
맞추어 예쁜 그림을 완성 해야지요.
목사님의 말씀으로 다시 예배가 회복되시길 바라며
잠깐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그 런경험있었습니다
그런데요그렇게 한사람은그걸모르더라구요저도그순간에는 그교회를떠나고싶었지만 떠나지않고충성하다보니협력하여선을이 루시더 라구요
목사님말씀정답입니다저도똑같은일을당햇요많이힘들지요용서가숩지않지요예배가너무힘들지요그런대요성령님이찾자오셔서용서하라는마음을주셔서같이밥먹고낫더니마음이시원하던대요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