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영웅놀이는 재밌었나? | 세상의 모든 브랜드 이야기 | 브비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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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1

  • @miyaongmiyaong
    @miyaongmiyaong 2 дні тому +6

    6:06 동의합니다. 최근 계엄 사태 이후 신문사 방송사 주가가 올랐고, 계속 이런 저런 사태들로 뉴스가 불타는(?) 중인데 이런 건 OTT에서 대체가 안 되니까요.
    물론 좋은 뉴스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만... 방송사 입장에선 이런 상황이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funevil82
    @funevil82 23 години тому +3

    술, 담배, 응응 모두 표현 가능하고 이윤을 추구하는 외국회사라 그런거 불편하신 분들이 짖어대도 무시하면 되기때문

  • @gazua952
    @gazua952 20 годин тому

    제작비 차이 - 일단 작품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기본 방송사들이 하는짓을 보면 제작비에 엄청나게 적은 금액을 넣을려고 하지만 해외의 경우 오징어게임 시즌1의 경우 여타 다른 해외 드라마 제작비 보다 저렴한 수준이었음 물론 그 제작비가 국내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라 할수 있는게 많았고요
    작품의 도전성 - 국내 방송사는 일단 윗대가리가 틀니 끼신분들이 많고 무조건 기본 시청률이 나와야 하니 매번 성공했던 작품을 디테일까지 따라 하는 방식이 늘어남. 반면에 해외의 경우 스토리가 비슷해도 상세한 디테일 부분을 과감하게 다른 도전을 할수 있다는 점
    제작자 및 스태프의 자유 - 국내 방송사는 무조건 커리어 좋은 PD만 뽑아서 하거나 그 PD를 따라 다니던 밑의 PD들을 교육해서 쓰거나 하지만 해외의 경우 딱 커리어, 작품스토리만 보고 성공여부를 따져서 투자를 진행하니 제작에 참여하는 PD부터 스태프 모두 열정이 완전 다름
    즉 돈, 작품의 도전성, 제작자의 자유가 다 모여서 더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는 중

  • @jooh_lee
    @jooh_lee 2 дні тому +2

    컨텐츠 제작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방송사의 과도한 PPL과 각본난도질을 두눈뜨고 볼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OTT의 등장은 단비같았을 겁니다.
    자기 작품에 상상력을 마음대로 펼치지 못하고 투자자의 입맛대로 바꿔야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OTT 등장 전에 종편채널 드라마들이 흥행한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러다 넷플릭스의 등장 이후 각본의 재미와 완성도만 보장된다면 안정적인 투자금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것이 신인 작가, 감독들의 발굴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방송3사 입장에서는 사실 자금 조달의 문제로 인해 넷플릭스 같은 행보를 보이기는 어렵겠으나
    드라마 쪽 영역은 OTT에게 넘겨주고 예능과 뉴스, 시사 관련 컨텐츠에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능같은 경우는 넷플릭스 등과 협업을 통해 투자금 분산 및 로열티 수급으로 파훼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뉴스,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공익적인 포지션을 강화하는게 지금으로써 최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 @종로너구리-r4c
    @종로너구리-r4c 2 дні тому +2

    PPL 주인공 몰빵 제작비
    술 담배... 노출... 금지
    사랑 타령
    완성형아닌... 쪽대본...

  • @코코넛스무디짱
    @코코넛스무디짱 2 дні тому

    돈의 단위가 다르고 구독자 층이 다르니까.....
    일단 방송국에서는 구독자층이 시간대별로 다를거같음 아침드라마는 자식낳아기르는 아주머니들이 봐서 그 독자들이 좋아하는 얘기만 주로 나오고, 방송국이 이 타겟의 사람들을 눈치봐서 얘기가 존나 맨날 똑같음.
    (시어머니가 못된 재산노리는 며느리 패는 드라마 99.9%.. 법적으로 재산 가져가기도 힘들고, 일반인은 부자도 아니라 뺏길 재산도 없는데 며느리 이간질하고 괜히 싫어하는 분위기 만듬)
    넷플은 구독자가 언제든 볼수 있으니 특정 연령보단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제작비용이 금액이 다르니 할수있는 스토리도 많아지고 인재도 모임
    후진국에서 다들 돈 많이 주는 미국으로 가고, ㅈ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모이듯

  • @필기구
    @필기구 2 дні тому +11

    알고리즘에게 버림받음? 조회수가 80이네.

  • @김주승-x3t
    @김주승-x3t 21 годину тому

    영상 잘 만듬...문제는 알고리즘에게 버림받음ㅋㅋ;;

  • @서현-s2b
    @서현-s2b 2 дні тому

    구독자 조만간 만단위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