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nkylian9974 제가 일본회사인데 아직 메인툴은 아니긴 합니다 왜냐면 마야는 돈을 내서 회사가 공짜툴인 블랜더를 쓰면 싫어해요;; 돈냈는데 왜 공짜툴쓰냐고.. 뭐 그런것도 잇고 여러가지 마야를 이것저거 프로그램을 만져서 좀 회사에 맞춰쓰기도 하니 그런것도 있긴한데 블랜더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제생각에는 일본은 좀 많이 같이 섞어서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마야가 메리트가 아직 있는 한은요
@@laurenkylian9974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아요 일본이나 미국도 맥스가 탑 일거 에요 지금도 말이죠 기본 태생이 맥스가 오토데스크 오리지널이고 맥스와 마야의 경쟁에서 블랜더의 꿈을 이루었죠 맥스는 앞도 적인 유저로 마야를 집어 삼켰습니다 맥스를 위해 마야를 단종 시키려고 까지 했죠 그때 마야 유저가 C4D로 많이 넘어갔었죠 그리고 블랜더는 모델링은 잘 모르겠는데 블랜더에서 되는 거 대부분은 맥스에서도 되지만 맥스에서 되는 것은 대부분 블랜더에서 는 안되죠 이게 비교대상이 되나 합니다 현실적으로 저는 맥스로 단독 월 4천이상 버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월 천에서 2천 버는 수준이죠 불경기에 말이죠 블랜더로 월 천만원 버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못 봤습니다 실무에서는 블랜더를 쓰는 사람을 못 보니까요 맥스가 어려워서 그렇지 모든게 되는 만능 툴입니다 단 어려워서 그렇죠 이제 배우시는 분이라면 하나 알려드리죠 제네럴 리스트로서 모든걸 다해본 선배로 알려드리는 것 입니다 프로는 기본에 충실하고 자동을 멀리할수록 실력이 올라가며 돈을 많이 벌 수 있답니다 누구나 다 하는 건 필살기가 되지도 돈이 되지도 않고 이 분야 완전 블루 오션입니다 초보자들끼리 치고 밧고 싸워 레드오션 같지만 상급자가 되면 그렇다는 말이죠 하지만 블랜더는 장담 할 수가 없네요 모델링만 한다면 몰라도 실무에서는 블랜더 하는 사람을 볼 수가 없죠 압으로 10년을 이야기 할지 모르지만 10년전에도 그 소리를 들어서 믿음도 안가고 초보자들에게 위험한길 추천 할수도 없죠 블랜더는 공짜고 좋아보이지만 미래가 안보이는 툴이랍니다 그리고 GTA6는 100% max입니다 ㅋㅋㅋ
오해가 있으신데 일본이나 미국에 TVA 스튜디오에서도 3D맥스 쓰는 업체 많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 2000년대 초반까지 돈 많은 스퀘어나 남코에서 사용해서 각종 언론에 노출되어서 그렇지만 맥스를 사용하는 업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니콘 건담 3D 씬이나 풀 3D로 큰 반향 줬던 도라에몽 3D도 맥스를 사용 했습니다.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같은 경우 3D씬을 맥스로 작업해서 공식 컨퍼런스까지 했었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도 블랜더로 넘어간 다카포 이전에는 3D맥스로 3D씬 작업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TVA 작품도 3D맥스 많이 사용합니다. 북미지역도 니켈로디언 같은 TVA에서 3D맥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미 게임업계는 여전히 맥스를 많이 사용해왔고 아직도 많이 사용하죠. 마야를 많이 쓴다면 알리아스가 오토데스크에게 왜 인수합병 당했을까요. 게임회사들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전세계에서 비중을 보면 3D맥스를 사용하는 회사가 아직 많습니다.. 물론 마야는 훌륭한 툴입니다. 문제는 고가의 제대로된 파이프라인이 갖추어져 있을때 시너지가 발휘 되는 툴이고 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유지 및 운영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작은 규모 회사에서는 부담스러운 툴입니다. 모두 다 하이엔드급 툴이 필요하거나 하이엔드급 인력, 3D나 영상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맥스가 작업 비용에서 가성비가 나오는 툴이기 때문에 아직 많이 사용합니다. 전문적으로 3D맥스로 작업한 결과물과 마야 결과물의 차이를 구분할수 있으신가요? 구분이 안된다면 비용이 저렴한 툴을 사용하는 것이 자본주의 회사들 기본 원리죠. 게임업계에서 맥스를 많이 쓰게 된 이유도 블랜더가 좀더 좋아지기 이전에 마야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적은 인력으로 대응이 어느정도 가능한 툴이기 때문이고 각종 소스의 양이 그걸 증명해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엔 무료인 블랜더가 그자리를 조금 씩 점유율을 높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모델링외 구축해둔 파이프라인이나 다른프로세서 까지 바꾸기에는 접근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툴을 바꾼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미 국내에선 NC도 실패했고요. 소프트웨어 뿐만아니라 파이프라인, 사원들 교육, 인하우스 프로그램 싹 다 바꿔야 가능합니다.
@@laurenkylian9974 오해가 있으신데 일본이나 미국에 TVA 스튜디오에서도 3D맥스 쓰는 업체 많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 2000년대 초반까지 돈 많은 스퀘어나 남코에서 사용해서 각종 언론에 노출되어서 그렇지만 맥스를 사용하는 업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니콘 건담 3D 씬이나 풀 3D로 큰 반향 줬던 도라에몽 3D도 맥스를 사용 했습니다.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같은 경우 3D씬을 맥스로 작업해서 공식 컨퍼런스까지 했었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도 블랜더로 넘어간 다카포 이전에는 3D맥스로 3D씬 작업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TVA 작품도 3D맥스 많이 사용합니다. 북미지역도 니켈로디언 같은 TVA에서 3D맥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미 게임업계는 여전히 맥스를 많이 사용해왔고 아직도 많이 사용하죠. 마야를 많이 쓴다면 알리아스가 오토데스크에게 왜 인수합병 당했을까요. 게임회사들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전세계에서 비중을 보면 3D맥스를 사용하는 회사가 아직 많습니다.. 물론 마야는 훌륭한 툴입니다. 문제는 고가의 제대로된 파이프라인이 갖추어져 있을때 시너지가 발휘 되는 툴이고 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유지 및 운영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작은 규모 회사에서는 부담스러운 툴입니다. 모두 다 하이엔드급 툴이 필요하거나 하이엔드급 인력, 3D나 영상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맥스가 작업 비용에서 가성비가 나오는 툴이기 때문에 아직 많이 사용합니다. 전문적으로 3D맥스로 작업한 결과물과 마야 결과물의 차이를 구분할수 있으신가요? 구분이 안된다면 비용이 저렴한 툴을 사용하는 것이 자본주의 회사들 기본 원리죠. 게임업계에서 맥스를 많이 쓰게 된 이유도 블랜더가 좀더 좋아지기 이전에 마야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적은 인력으로 대응이 어느정도 가능한 툴이기 때문이고 각종 소스의 양이 그걸 증명해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엔 무료인 블랜더가 그자리를 조금 씩 점유율을 높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모델링외 구축해둔 파이프라인이나 다른프로세서 까지 바꾸기에는 접근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툴을 바꾼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미 국내에선 NC도 실패했고요. 소프트웨어 뿐만아니라 파이프라인, 사원들 교육, 인하우스 프로그램 싹 다 바꿔야 가능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맥스와 마야의 차이는 맥스 : 휴양지에서 스노우쿨링으로 수심 얕은 곳에서 이것저곳 놀기에 가장 최적화 된 효율좋은 기능들이 많음 ... 수심 깊어지면 연산이 힘들어면서 오류가 이곳저곳 터지기 시작함 마야 : 머구리끼고 심해에서 용접하기에 좋은 장비와 단단하고 육중한 느낌이 있음 ... 얕은 수심에서는 거추장스럽고 무거운 느낌 결론 : 로우폴 위주로 캐쥬얼한 작업 , 손맵 , 수작업 애니메이션 할 거면 강력한 바이패드 선봉으로 맥스 달리고 지브러쉬와 함께 깊이있는 디테일 모션캡쳐 중심으로 작업할 거면 마야로 가라.
대부분 맥스 일걸요 마야가 얼마나 불편한 툴인데 그게 퀄리티 차이가 나는게 아니에요 정교하고 디테일한 차이도 안나고 모델링은 뭘로 만들어도 기본이 폴리곤이라 그걸 한번 컨버트해서 올라가죠 언리얼이라면 데이터 스미스 같은 걸로 말이죠 언리얼은 맥스와의 호환이 가장 좋아요 북미는 마야 쓰더라 는 풍문이 아닌가 합니다 맥스는 건축이다 하는 것 처럼 말이죠 NC도 맥스 씁니다 지금도 말이죠 ㅋㅋㅋㅋ 그냥 한탕의 잇슈 였을 뿐이죠 마야랑 맥스를 실무에서 사용하지만 단연코 맥스가 마야보다 기본 퀄리티는 우월하죠 단 스패셜리스트의 시간 투자 엄청난 장비의 물량 싸움이죠 몇년전까지 마야는 맥스의 브이레이를 이길 랜더러가 없었어요 VFX는 후디니는 못이기지만 C4D나 블랜더 마야는 상대가 되지도 않쵸
@@kim63804 해외는 대부분이 마야가 맞아요 ㅇㅇ. 사실 개인이 사용하기에 퀄리티의 차이는 마야나 맥스나 또이 또이 입니다. 편한거 쓰는게 옳은 답이죠. 다만 마야같은 경우 회사 차원에서 인하우스 툴을 만들어 데이터를 보호 하고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인터페이스가 잘 돼있어요. 한마디로 대규모 프로젝트에 좀더 친화적이라 기업에서 사용하기 용의하죠. 또한 맥스는 윈도우 기반에 의지를 많이 하기 때문에 우분투나 맥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작동조차 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유독 윈도우 점유율이 높아서 그렇지 해외는 또 그렇지도 않거든요.
@JKh777 GTA6도 순 max에요 전세계적이죠 언리얼 데이터 스미스 연동 되는게 MAX뿐이고 캐릭터 스튜디오는 나온지 30년이 다되어가고 별반 발전한것도 없지만 독보적이죠 디테일 한애니는 약하다 하지만 그건 애니메이터의 능력이고 BVH파일을 입출력하고 편집하는건 감히 따라올 툴이 없어요 3D시장에 마야,맥스, C4D,블랜더만 있다고치면 그중 50%이상 70%가까이 맥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마야나 소프트이미지를 집어삼킬수 있었죠 블랜더랑은 시장지배율로따지면 한 100배정도 차이나지않을까요? 다른 툴 들은 애니메이션과 모션그래픽 영화에 치중이지만 맥스는 모든걸 다 할 수 있죠 다만 진입장벽이 높다는게 흠이지만 말이죠 내가 10년미만의 입문자라면 귀닫고 맥스 팝니다 이쪽은 월 3000-5000만원 사이로 버는사람이 허다 합니다 그런데 블랜더만해서 외주만 받아서 강좌 안하고 유튜브안하고 순수기술자가 월 1000만원 이상 버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알고리즘에 떠서 글 올립니다. max의 출발점은 dos용 3d studio 입니다. 건축용으로 부터 시작 했다는 말은 좀 어패가 있어서 올립니다. 그게 윈도 NT로 포팅된게 3dsmax 입니다. (Intel CPU 기반 90년대 금액 300만원내외 / 소프트웨어 가격 300만원내외) / maya는 1차 wavefront + TDI explore 합병 하고, 2차로 alias (SGI workstation 기반 / 90년대 당시 금액: 하드웨어 4천만 ~1억 / 소프트웨어 가격 2천만 ~ 6,000만) 가 합병 하면서 만들어진게 그 시작점입니다. SGI + 소프트웨어 가격이면 당시에 강남에 아파트 한채 가격이었습니다. 저가사양의 PC와 고가 사양의 workstation에서 돌리던 프로그램이라 출발 자체가 다릅니다. 처음 maya 1.0이 윈도우에 포팅 되게 되었지만 당시 GPU가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결국엔 기존에 사용하던 SGI 머신에 계속 돌려야했죠. 90년대 중반 광고제작 CG는 주로 SGI 에서 제작이 되었었고, 또한 maya가 발표되면서 alias 유저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무료교육을 해주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maya쪽으로 넘어가게 된것입니다. 건축쪽에서 max를 많이 쓰는 이유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가격이 제일 컸죠. 그리고 network rendering (backbunner, max 3.5인지 4.0 시절부터) 지원했구요, 모델링 방식도 maya는 nurbs 기반이고 , 3dsmax 는 polygon 기반이라는 작업시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도 큰 몫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제작비 대비 돌리는 시스템 가격이 차이가 컸다가 나뉘게 된 이유로 봅니다. 지금은 그만큼 하드웨어가 받쳐주고 소프트에어 가격도 같아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국은 게임 산업 초창기에 게임 개발사들이 라이선스 비용이 마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3DS MAX를 기본 개발 파이프 라인으로 구축하면서 정착하게 되었고 북미 지역은 PC 온라인 게임 보다 콘솔 게임이 주류다 보니 고퀄리티의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그래픽 연동이 수월한 마야가 메인 툴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도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시장이 사양 길에 접어들면서 콘솔 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기존의 맥스 파이프 라인에 익숙한 개발자들이 마야 도입에 반발이 심한 상황입니다. 한국도 신규로 게임 개발을 시작하는 곳에서는 마야로 세팅하는 곳도 생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샌 일본게임업계에서도 블랜더나 마야를 더 많이 씁니다
맥스는 점점 한국에서만 쓰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일본이나 미국쪽은 거의 마야가 기본 툴처럼 자리잡았다고 듣긴했는데.
일본에서 블렌더가 얼마나 더 파고들지는 좀 관심사네요...
국내에서도 펄어비스의 경우엔 자기네들 공식 유툽채널에서 언급할 정도로 블렌더 위주로 가려고 하는 움직임이 명확히 보이던데...
@@laurenkylian9974 제가 일본회사인데
아직 메인툴은 아니긴 합니다
왜냐면 마야는 돈을 내서 회사가 공짜툴인 블랜더를 쓰면 싫어해요;; 돈냈는데 왜 공짜툴쓰냐고..
뭐 그런것도 잇고 여러가지 마야를 이것저거 프로그램을 만져서 좀 회사에 맞춰쓰기도 하니 그런것도 있긴한데
블랜더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제생각에는 일본은 좀 많이 같이 섞어서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마야가 메리트가 아직 있는 한은요
@@laurenkylian9974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아요 일본이나 미국도 맥스가 탑 일거 에요 지금도 말이죠 기본 태생이 맥스가 오토데스크 오리지널이고 맥스와 마야의 경쟁에서 블랜더의 꿈을 이루었죠 맥스는 앞도 적인 유저로 마야를 집어 삼켰습니다 맥스를 위해 마야를 단종 시키려고 까지 했죠 그때 마야 유저가 C4D로 많이 넘어갔었죠 그리고 블랜더는 모델링은 잘 모르겠는데 블랜더에서 되는 거 대부분은 맥스에서도 되지만 맥스에서 되는 것은 대부분 블랜더에서 는 안되죠 이게 비교대상이 되나 합니다 현실적으로 저는 맥스로 단독 월 4천이상 버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월 천에서 2천 버는 수준이죠 불경기에 말이죠 블랜더로 월 천만원 버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못 봤습니다 실무에서는 블랜더를 쓰는 사람을 못 보니까요 맥스가 어려워서 그렇지 모든게 되는 만능 툴입니다 단 어려워서 그렇죠 이제 배우시는 분이라면 하나 알려드리죠 제네럴 리스트로서 모든걸 다해본 선배로 알려드리는 것 입니다 프로는 기본에 충실하고 자동을 멀리할수록 실력이 올라가며 돈을 많이 벌 수 있답니다 누구나 다 하는 건 필살기가 되지도 돈이 되지도 않고 이 분야 완전 블루 오션입니다 초보자들끼리 치고 밧고 싸워 레드오션 같지만 상급자가 되면 그렇다는 말이죠 하지만 블랜더는 장담 할 수가 없네요 모델링만 한다면 몰라도 실무에서는 블랜더 하는 사람을 볼 수가 없죠 압으로 10년을 이야기 할지 모르지만 10년전에도 그 소리를 들어서 믿음도 안가고 초보자들에게 위험한길 추천 할수도 없죠 블랜더는 공짜고 좋아보이지만 미래가 안보이는 툴이랍니다 그리고 GTA6는 100% max입니다 ㅋㅋㅋ
오해가 있으신데 일본이나 미국에 TVA 스튜디오에서도 3D맥스 쓰는 업체 많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 2000년대 초반까지 돈 많은 스퀘어나 남코에서 사용해서 각종 언론에 노출되어서 그렇지만
맥스를 사용하는 업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니콘 건담 3D 씬이나 풀 3D로 큰 반향 줬던 도라에몽 3D도 맥스를 사용 했습니다.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같은 경우 3D씬을 맥스로 작업해서 공식 컨퍼런스까지 했었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도 블랜더로 넘어간 다카포 이전에는 3D맥스로 3D씬 작업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TVA 작품도 3D맥스 많이 사용합니다.
북미지역도 니켈로디언 같은 TVA에서 3D맥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미 게임업계는 여전히 맥스를 많이 사용해왔고 아직도 많이 사용하죠.
마야를 많이 쓴다면 알리아스가 오토데스크에게 왜 인수합병 당했을까요.
게임회사들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전세계에서 비중을 보면 3D맥스를 사용하는 회사가 아직 많습니다..
물론 마야는 훌륭한 툴입니다. 문제는 고가의 제대로된 파이프라인이 갖추어져 있을때 시너지가 발휘 되는 툴이고
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유지 및 운영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작은 규모 회사에서는 부담스러운 툴입니다.
모두 다 하이엔드급 툴이 필요하거나 하이엔드급 인력, 3D나 영상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맥스가 작업 비용에서 가성비가 나오는 툴이기 때문에 아직 많이 사용합니다.
전문적으로 3D맥스로 작업한 결과물과 마야 결과물의 차이를 구분할수 있으신가요?
구분이 안된다면 비용이 저렴한 툴을 사용하는 것이 자본주의 회사들 기본 원리죠.
게임업계에서 맥스를 많이 쓰게 된 이유도 블랜더가 좀더 좋아지기 이전에
마야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적은 인력으로 대응이 어느정도 가능한 툴이기 때문이고
각종 소스의 양이 그걸 증명해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엔 무료인 블랜더가 그자리를 조금 씩 점유율을 높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모델링외 구축해둔 파이프라인이나 다른프로세서 까지 바꾸기에는 접근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툴을 바꾼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미 국내에선 NC도 실패했고요.
소프트웨어 뿐만아니라 파이프라인, 사원들 교육, 인하우스 프로그램 싹 다 바꿔야 가능합니다.
@@laurenkylian9974 오해가 있으신데 일본이나 미국에 TVA 스튜디오에서도 3D맥스 쓰는 업체 많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 2000년대 초반까지 돈 많은 스퀘어나 남코에서 사용해서 각종 언론에 노출되어서 그렇지만
맥스를 사용하는 업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니콘 건담 3D 씬이나 풀 3D로 큰 반향 줬던 도라에몽 3D도 맥스를 사용 했습니다.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같은 경우 3D씬을 맥스로 작업해서 공식 컨퍼런스까지 했었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도 블랜더로 넘어간 다카포 이전에는 3D맥스로 3D씬 작업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TVA 작품도 3D맥스 많이 사용합니다.
북미지역도 니켈로디언 같은 TVA에서 3D맥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미 게임업계는 여전히 맥스를 많이 사용해왔고 아직도 많이 사용하죠.
마야를 많이 쓴다면 알리아스가 오토데스크에게 왜 인수합병 당했을까요.
게임회사들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전세계에서 비중을 보면 3D맥스를 사용하는 회사가 아직 많습니다..
물론 마야는 훌륭한 툴입니다. 문제는 고가의 제대로된 파이프라인이 갖추어져 있을때 시너지가 발휘 되는 툴이고
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유지 및 운영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작은 규모 회사에서는 부담스러운 툴입니다.
모두 다 하이엔드급 툴이 필요하거나 하이엔드급 인력, 3D나 영상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맥스가 작업 비용에서 가성비가 나오는 툴이기 때문에 아직 많이 사용합니다.
전문적으로 3D맥스로 작업한 결과물과 마야 결과물의 차이를 구분할수 있으신가요?
구분이 안된다면 비용이 저렴한 툴을 사용하는 것이 자본주의 회사들 기본 원리죠.
게임업계에서 맥스를 많이 쓰게 된 이유도 블랜더가 좀더 좋아지기 이전에
마야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적은 인력으로 대응이 어느정도 가능한 툴이기 때문이고
각종 소스의 양이 그걸 증명해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엔 무료인 블랜더가 그자리를 조금 씩 점유율을 높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모델링외 구축해둔 파이프라인이나 다른프로세서 까지 바꾸기에는 접근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툴을 바꾼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미 국내에선 NC도 실패했고요.
소프트웨어 뿐만아니라 파이프라인, 사원들 교육, 인하우스 프로그램 싹 다 바꿔야 가능합니다.
오~ 제일 심플하고 정확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인디게임 만드는데 맥마블 찍먹해보고 마야가 좋아서 마야로 정착했습니다. 휴먼IK 리깅 굉장히 편리하고 빠릅니다. 컨트롤러도 자동생성되고 애니메이션작업하면 맥스에선 모션빌더 껴서 작업해야될게 마야에선 기본지원되서 프로세스가 짧아지기도 하고 여튼 마야 애용중이예요.
블렌더는 어떤가요? 무료치고 기능이 많아보이던데 역시 맥스 마야 시네마포디에 비하면 아직 편의성이라던가 기능이 많이 부족할까요?
괜찮으시면 이거 제가 영상만들어서 올려 드려되될까요?
@@STUDIOKLESIS 헉 물론이죠! 고민중이었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STUDIOKLESIS 블렌더영상 대기하겠습니다 구독하고 알림설정해놔야겠다
저중에 땡기는걸로 깊게 하나 파보면 나중에 다 다룰줄 알게 될겁니다.
@@ashlayriot4135 ㅎㅎ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맥스와 마야의 차이는
맥스 : 휴양지에서 스노우쿨링으로 수심 얕은 곳에서 이것저곳 놀기에 가장 최적화 된 효율좋은 기능들이 많음 ... 수심 깊어지면 연산이 힘들어면서 오류가 이곳저곳 터지기 시작함
마야 : 머구리끼고 심해에서 용접하기에 좋은 장비와 단단하고 육중한 느낌이 있음 ... 얕은 수심에서는 거추장스럽고 무거운 느낌
결론 : 로우폴 위주로 캐쥬얼한 작업 , 손맵 , 수작업 애니메이션 할 거면 강력한 바이패드 선봉으로 맥스 달리고
지브러쉬와 함께 깊이있는 디테일 모션캡쳐 중심으로 작업할 거면 마야로 가라.
콘솔 게임이 주류인 북미 지역에서는 게임 업계에서도 대부분 마야를 사용합니다. 한국도 PC MMORPG와 모바일 게임이 사양 길로 접어들고 점차 고퀄리티 콘솔 게임 수요가 늘어나면서 마야로 전환해야 할겁니다.
대부분 맥스 일걸요 마야가 얼마나 불편한 툴인데 그게 퀄리티 차이가 나는게 아니에요 정교하고 디테일한 차이도 안나고 모델링은 뭘로 만들어도 기본이 폴리곤이라 그걸 한번 컨버트해서 올라가죠 언리얼이라면 데이터 스미스 같은 걸로 말이죠 언리얼은 맥스와의 호환이 가장 좋아요 북미는 마야 쓰더라 는 풍문이 아닌가 합니다 맥스는 건축이다 하는 것 처럼 말이죠 NC도 맥스 씁니다 지금도 말이죠 ㅋㅋㅋㅋ 그냥 한탕의 잇슈 였을 뿐이죠 마야랑 맥스를 실무에서 사용하지만 단연코 맥스가 마야보다 기본 퀄리티는 우월하죠 단 스패셜리스트의 시간 투자 엄청난 장비의 물량 싸움이죠 몇년전까지 마야는 맥스의 브이레이를 이길 랜더러가 없었어요 VFX는 후디니는 못이기지만 C4D나 블랜더 마야는 상대가 되지도 않쵸
고퀄 콘솔 게임 수요 늘어나면서
국내 시장도 마야로 전환해야된다는 말
20년째 .....
결국 국내 게임은 맥스
@@kim63804
해외는 대부분이 마야가 맞아요 ㅇㅇ.
사실 개인이 사용하기에 퀄리티의 차이는 마야나 맥스나 또이 또이 입니다. 편한거 쓰는게 옳은 답이죠.
다만 마야같은 경우 회사 차원에서 인하우스 툴을 만들어 데이터를 보호 하고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인터페이스가 잘 돼있어요. 한마디로 대규모 프로젝트에 좀더 친화적이라
기업에서 사용하기 용의하죠.
또한 맥스는 윈도우 기반에 의지를 많이 하기 때문에 우분투나 맥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작동조차 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유독 윈도우 점유율이 높아서 그렇지 해외는 또 그렇지도 않거든요.
@JKh777 GTA6도 순 max에요 전세계적이죠 언리얼 데이터 스미스 연동 되는게 MAX뿐이고 캐릭터 스튜디오는 나온지 30년이 다되어가고 별반 발전한것도 없지만 독보적이죠 디테일 한애니는 약하다 하지만 그건 애니메이터의 능력이고 BVH파일을 입출력하고 편집하는건 감히 따라올 툴이 없어요 3D시장에 마야,맥스, C4D,블랜더만 있다고치면 그중 50%이상 70%가까이 맥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마야나 소프트이미지를 집어삼킬수 있었죠 블랜더랑은 시장지배율로따지면 한 100배정도 차이나지않을까요? 다른 툴 들은 애니메이션과 모션그래픽 영화에 치중이지만 맥스는 모든걸 다 할 수 있죠 다만 진입장벽이 높다는게 흠이지만 말이죠
내가 10년미만의 입문자라면 귀닫고 맥스 팝니다
이쪽은 월 3000-5000만원 사이로 버는사람이 허다 합니다 그런데 블랜더만해서 외주만 받아서 강좌 안하고 유튜브안하고 순수기술자가 월 1000만원 이상 버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JKh777 병신이 모르면 짜지던가 괜히 한소리했다가 쳐맞네 ㅋㅋ
국내 게임 업계는 맥스 파이프라인 때문에 잘 안 바뀌겠지만 일본은 이미 마야로 많이 바꼈고 북미 게임사는 거진 대부분이 마야죠.
글로벌 범용성으로 보면 결국 마야가 우위에 있어보이네여
정리 감사합니다 ! 깔끔해요 !
3d게임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캐릭터액션 위주이고, 취업률이좋은건 마야vs블렌더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혹시 시포디로 애니메이션하는 회사는 없을까요?
압도적 마야요 블렌더는 취미나 프리랜서용이지 해외에서도 블렌더는 보통 서브툴로씁니다 취업하실거면 마야하세요
다 재밌을 것 같으니 다 하겠습니다
C4D 말고는 써봤는데
역시나 재밌더라고요... 일은 재밌는거 해야된다는 주의
광고 cg 팀에서 일을 합니다.마야 기반이지만 팀원이 많지 않다보니. fx쪽은 블렌더로 써보려고 노력 중 입니다. 요즘 노드그래프 관심있어서 공부하는데... 일하면서 공부할 시간이..ㅜ
맞습니다.
맥스 바이패드 쿼터니안 방식으로 하시나요? 마야유저라 항상 궁금하던데.. 그리고 cascadeur 이 툴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거지 이런 설명이 필요했어
어차피 툴은 툴일뿐 잘하는 사람들은 둘다 써요. 저도 애니회사에서 4년 경력 쌓고 게임으로 이직하려고 맥스 공부중
건축에도 마야와 블렌더 사용해도 괜찮나요?
많이들 물어보는데 취업 생각한다면 블렌더는 아직은 시기상조임. 하지만 앞으로 확장 가능성은 좋아보임
입문을 하게된다면 어느거부터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게임쪽으로 진로를 정하셨으면 맥스를, 영상쪽으로 진로를 정하셨으면 마야를 하시면 됩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이 젤 힘들듯
알고리즘에 떠서 글 올립니다.
max의 출발점은 dos용 3d studio 입니다. 건축용으로 부터 시작 했다는 말은 좀 어패가 있어서 올립니다. 그게 윈도 NT로 포팅된게 3dsmax 입니다. (Intel CPU 기반 90년대 금액 300만원내외 / 소프트웨어 가격 300만원내외) / maya는 1차 wavefront + TDI explore 합병 하고, 2차로 alias (SGI workstation 기반 / 90년대 당시 금액: 하드웨어 4천만 ~1억 / 소프트웨어 가격 2천만 ~ 6,000만) 가 합병 하면서 만들어진게 그 시작점입니다. SGI + 소프트웨어 가격이면 당시에 강남에 아파트 한채 가격이었습니다. 저가사양의 PC와 고가 사양의 workstation에서 돌리던 프로그램이라 출발 자체가 다릅니다. 처음 maya 1.0이 윈도우에 포팅 되게 되었지만 당시 GPU가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결국엔 기존에 사용하던 SGI 머신에 계속 돌려야했죠. 90년대 중반 광고제작 CG는 주로 SGI 에서 제작이 되었었고, 또한 maya가 발표되면서 alias 유저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무료교육을 해주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maya쪽으로 넘어가게 된것입니다. 건축쪽에서 max를 많이 쓰는 이유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가격이 제일 컸죠. 그리고 network rendering (backbunner, max 3.5인지 4.0 시절부터) 지원했구요, 모델링 방식도 maya는 nurbs 기반이고 , 3dsmax 는 polygon 기반이라는 작업시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도 큰 몫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제작비 대비 돌리는 시스템 가격이 차이가 컸다가 나뉘게 된 이유로 봅니다. 지금은 그만큼 하드웨어가 받쳐주고 소프트에어 가격도 같아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맥스가 건축업계를 위해 출발 했다는 말씀은 사실과 다른 듯 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기에..
중국 일본 제외한 외국에선 뭘 많이쓰나요? 왜 다를까요?
보통 게임업계도 마야가 표준인것 같습니다 서양권은! 라이엇도 마야를 쓰더라구요
한국은 게임 산업 초창기에 게임 개발사들이 라이선스 비용이 마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3DS MAX를 기본 개발 파이프 라인으로 구축하면서 정착하게 되었고 북미 지역은 PC 온라인 게임 보다 콘솔 게임이 주류다 보니 고퀄리티의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그래픽 연동이 수월한 마야가 메인 툴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도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시장이 사양 길에 접어들면서 콘솔 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기존의 맥스 파이프 라인에 익숙한 개발자들이 마야 도입에 반발이 심한 상황입니다. 한국도 신규로 게임 개발을 시작하는 곳에서는 마야로 세팅하는 곳도 생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포디랑 마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돌고돌아 시포디로 가게되는데 마야배우고 시포디 입문이 어렵더라구요 시포디 바로배우는데좋음
그리고 취업하실때도 결국 시포디라 마야 비추
시포디는 광고 모션쪽이라 마야맥스랑은 아예다르죠 용도가
사실 둘다 해도 됩니다.
어 마야블렌더맥스시포디 다 배우면 그만이야
왜 틀을 만드는지… 이게 동북아의 문제점 ㄷㄷㄷ 마야로도 게임만듦;;
소웨인데 맥스 합니다 ㅜㅜㅜㅜ
코딩밖에 모르는 코딩 노예인데...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은 해야한다며 전공필수랩니다... ㅜㅜㅜㅜ
오 좋네요 저는 컴공 다 졸업하고 마야 끄적이는중…
독학 가능할까요?
저는 애니메이터라 다른파트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애니파트는 독학이 힘들긴합니다ㅜ
@@STUDIOKLESIS 그렇군요ㅠ!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겜업계.. 마야랑 블랜더 중점으로 쓴다고 알고있어요
현직자인데 대부분 맥스를 씁니다 요즘 마야랑 블랜더는 소수로 생긴거고 중점은 아니죠
어디서 마야를 중점으로 쓰나요? 궁금하네요
마야는 앤씨말고는 쓰는게임업계는 전무합니다
5인미만 스타트업 게임개발할땐 블렌더 쓰더라구여 돈때문인지
사실 20인쯤되는 회사도 불법다운로드해서 마야쓰는경우가 많긴함 ㅋㅋ
호
게임 쪽이라면 대세는 블랜더 같긴하네요. 언리얼이랑 궁합도 좋고 심지어 무료라는게.........
요즘은 블랜더 많이 쓰지않나? 졸라 느려터젠 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