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2009.5.23 새벽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때 당시 대학 교육을 받지 않고 사시에 합격을 했다는 것은 어마무시한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서연고의 대학 교수님들이 사시 문제 출제를 하시는데, 이미 서연고 법대 학생들은 이에 대해 답안 작성 능력과 어떤 교수가 출제하러 가셨는지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럼 그 교수의 연구 성향을 얼추 알게되는 거죠. 그렇지만 고졸에다 부산에서만 공부를 한 노대통령이 만일 대학에 진학을 해서 공부를 했었다면 분명히 단기간에 합격하실 실력이었다고 저는 봅니다. 정말로 공부에 있어서는 대단하신 분이죠.
학생분들 도움되라고 올립니다. 3반수할때 아득바득 이악물고 공부했는데 실패했습니다. 4반수할때 하루 평균 10시간 공부하고 9월모의 평균 4등급나왔습니다. 이후 마음 여유롭게먹기로 했습니다. 의치한으로 수시 몰빵해서 넣었습니다. 수능 목표는 만점으로 바꿨습니다. 지금 저는 한의사입니다. 정시입학입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코치님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제가 했던 것들이 꽤 겹치거든요.. 첨언하면, 수능 목표를 만점으로 잡는 순간 공부가 아예 달라집니다. 맞은 문제에 대해서도 엄격해져요. 언어(국어)로 예를 들면, 맞은 문제여도 지문 읽다 버벅인 순간 있었다면 그것도 피드백하게 됩니다. 왜냐면 만점자는 그 구간에서 안 버벅일거 같았거든요. 수리(수학)도 마찬가지로, 만점자와 내 사고가 뭐가 다른지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사고 내용뿐만 아니라, 사고 시간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이러다보면 내가 놓친게있어서 사고가 느렸던건지, 빠뜨린게 있던건지, 아니면 단순히 훈련량이 부족한 건지 분간이 갑니다. 이렇게 두달 하다보니 수능 전날까지 부족한 게 계속 보였습니다. 뭐해야될지 모르겠던 삼수 수능 직전과는 아예 느낌이 달랐어요. 한의사가 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 두달만큼 집중해서 공부한 적 없습니다. 저럴 자신도 체력도 없고요. 너무 힘들었지만 그 두달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게 되었네요. 힘내세요. 저는 태어나서 수능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법학의 기본 없이 혼자서 독학으로 했다는 것이 대단하기는 하다. 70년대에는 의지력 좋은 독학파가 잘 하는 시절이었고...법대 수업은 개판이긴 했다. 학교 휴학하고 절에서 공부하는 사람 많았다. 다만 노무현 대통령이 상고졸이라고 그것만 부각시키는데 그 시절 부산상고는 명문이었고 독학으로 법학 기본 베이스를 쌓고 일차 패스하고 2차까지 합격한 걸로 봐서 기회가 주어진 다면 서울대는 충분히 갈 사람이었을 것. 그리고 강한 의지와 명석한 두뇌, 학습력이 좋은 사람인 것임.
생각은 저랑 똑같네요... 신기하네요. 개인적 경험을 말씀드리면 내 목표인 그 대학이 짱이지만, 그 밑을 가도 멋있다고 망상하는 데에 도움이 된 것은 자신의 초기 위치를 되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런 자신을 풀어주는 생각을 자주 할수록 목표에서 멀어질 것이니 주의하자고 인지해주는 것도요... 그때는 동시에 모순되는 여러 마인드를 갖는 게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분석해 주시니 좋네요. 영상에 나온 대로 수능 직전으로 갈 수록 풀어주는 생각을 늘렸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이 덜 풀렸는지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결국 수능에서는 올해 중 최저 점수를 받았지만ㅠ 목표를 높게 잡아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목표가 높았어서 망해도 작년 빈둥빈둥하던 노베 시절 목표보단 잘 나왔거든요. 수험 생활 초기엔 현실적 목표란 개념을 아예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요...
맞는말 지금도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지만 5년안에 즉 지금 고딩들이 군대 다녀오고 졸업할때 쯤이면 명문대 나온다고 이득 볼 수 있는 상황이 거의 없을 거임 하지만 목표를 ㅈㄴ 높게 잡고 진짜 빡세게 살아보는 경험은 앞으로 인생 살아가면서 매우 갚진 경험이 될 것이기에 공부는 해야되는게 맞음
공부 머리랑 음 정치 머리? 는 다르죠 그러면 안철수 윤석열 이런 사람들 하는 행동이 이해가 됨 정치적으로 무능해도 한명은 서울대 의대고 한명은 많은 실패를 해도 결국 검찰총장까지 간 사람인데 정치 하는거 보면 무능해보이는데 이 사람들 보고 머리가 멍청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근데 그시절에는 공부를 못해서 어쩔수 없이 상고 공고를 가는게 아니었어요. 요즘이랑 달라요. 요즘에는 중학교때 대략 반에서 중간도 못하면 소위 인문계 가고싶어도 못가고 여자는 상고 남자는 공고 가지만..울엄마 61살이신데 중학교때 반에서 항상 10등 이내로 공부 그럭저럭 했었지만 @@여상 으로 진학 후 졸업하고 바로 취직했어요. 그때는 굳이 대학 갈꺼 아니면 인문계고 갈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문화였고, 요즘처럼 꼭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인식도 없던 시절 이었어요. 노무현도 마냥 노베라고 하기엔 아마 공부머리가 있던 사람이었을 겁니다.
@@kevinchae287 저 당시 60년대 고등학교 가는거 자체가 상위 30-40% 일걸. 휘문고 경기고 는 사실상 지금 국제고 특성화고 급이고 상고정도면 지금 지역의 거점 자사고 수준은 될거임. 청운고나 해운대고나. 즉 상고면 고등학교 가거나 못가거나 동 연령층에서 상위 10%될듯
@@kevinchae287저 당시에는 가난한 집안은 대학은 그냥 간다는 전제 자체가 없었고 상고 진학해서 취직하는게 베스트였음 그리고 당시 부산상고라고 한다면 지금으로 따지면 전국탑티어 특목고라고 보면 되는게 사실임 그 뒤의 목적이 대학이 아니라 취직일 뿐이지 노무현이 부산상고 나왔다고 무시 당하는건 대학나온 사람이 대다수인 법조계에서나 무시당한거고 부산상고 졸업한거 자체로 보면 당시 기준 엘리트 맞음
제가 월화수목금토 까지 빡세게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고 일요일 하루만 집에서 쉬엄쉬엄 하는 스타일인데요 이게 잘못된 방법인가요? 저는 이렇게 해서 나름 성적 많이 올렸거든요 물론 약간 아쉬워서 재수를 결정하긴 했지만..저는 이렇게 하는게 좋은데 주변사람들이 자꾸 그렇게 하지 말래요 바꿔야될까여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2009.5.23 새벽
유서도 좆간지나게 쓰노..
어어...재인아 와그라노...밀지마라
@@Roh_Moo_Young 훠훠훠, 이줴 당쉰 촤뤠입뉘돠,, Mr. Roh.. 잘가쉽쉬요 쩦쩦
@@박승우-g9d 나 나가요!
no베이스가 아니라 "노"베이스여서 성공할수있었던겁니다
이게 맞다
아 존나웃기네 ㅋㅋㅋ
게이야..
盧베이스 ㅋㅋ
니말이 맞다
국어1등급 "안될꺼 뭐잇노"
예아 안될 거 뭐 있노?
예아 만 봤을뿐인데 머릿속에서 자동재생
넌 나가라 ㅋㅋㅋ
노무현 공부법은 인정이지
미치겠네
똥 먹어본사람 개추 ㅋㅋ
하라보지 따라가겠습니다..
동네 힘 센 사람
@호연 노무현처럼 동네 힘 세고 대통령이고 성능 좋으면 장땡이지요
“학력은?”
수준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없네 감 뒤졌냐?? 아 여기 거기 아니지...
수능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는 수준
"판 깨잔 말입니까??"
진정한 '노'베이스
수준이... 성능좋은 수능국어를 완벽하게 제압하는수준
수준이....전문가 수준입니다
ㅇㅂ
평가원을 완벽히 제압하는 수준
"너, 국방장관?"
"그럼 난 한반도 전 대통령"
대통령감들이 옳은 사람이란 말에는 확신이없지만 대단한 사람들이란건 분명.. 진짜 멋있긴함
저도 고3때 서울대가 너무 간절해서 공황까지 왔었는데 정말 심리에 있어서는 이분이 전문가인듯
정말로 잘 봤습니다. 결론은:
1. 목표를 높게 잡자.
2. 결과에 유연해지자
3.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강한 멘탈을 가지자 이군요.
특히나 3번은 깊게 남아 있을만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때 당시 대학 교육을 받지 않고 사시에 합격을 했다는 것은 어마무시한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서연고의 대학 교수님들이 사시 문제 출제를 하시는데, 이미 서연고 법대 학생들은 이에 대해 답안 작성 능력과 어떤 교수가 출제하러 가셨는지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럼 그 교수의 연구 성향을 얼추 알게되는 거죠. 그렇지만 고졸에다 부산에서만 공부를 한 노대통령이 만일 대학에 진학을 해서 공부를 했었다면 분명히 단기간에 합격하실 실력이었다고 저는 봅니다. 정말로 공부에 있어서는 대단하신 분이죠.
말씀하시는것만봐도 프리스타일로 거침없이 술술 잘하시잖아요... 머리는 진짜 비상하셨던거같아요.. 주변인들이 문제였지
역시 '노짱' 이군요.. 대단합니노무현 잘 배워야겠노무현..
일단 신림 고시촌의 강사들이나 스카이 교수들 강의 없이 사시 붙는건 지금으로 따지면 경북 의성군에 한 인문계 고등학생이 학원 안다니고 순수 ebs로 수능 3문제 틀리고 서울의대 가는급이라고 본다
사법고시 합격으로 개천에서 용나고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사법고시를 폐지했지 ..
와… 진짜 공감되네요.. 제가 딱 그 과정을 밟아왔는데.. 말씀 듣고 다시 정리해보니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학생분들 도움되라고 올립니다.
3반수할때 아득바득 이악물고 공부했는데 실패했습니다.
4반수할때 하루 평균 10시간 공부하고 9월모의 평균 4등급나왔습니다.
이후 마음 여유롭게먹기로 했습니다.
의치한으로 수시 몰빵해서 넣었습니다.
수능 목표는 만점으로 바꿨습니다.
지금 저는 한의사입니다. 정시입학입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코치님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제가 했던 것들이 꽤 겹치거든요..
첨언하면, 수능 목표를 만점으로 잡는 순간 공부가 아예 달라집니다. 맞은 문제에 대해서도 엄격해져요.
언어(국어)로 예를 들면, 맞은 문제여도 지문 읽다 버벅인 순간 있었다면 그것도 피드백하게 됩니다. 왜냐면 만점자는 그 구간에서 안 버벅일거 같았거든요.
수리(수학)도 마찬가지로, 만점자와 내 사고가 뭐가 다른지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사고 내용뿐만 아니라, 사고 시간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이러다보면 내가 놓친게있어서 사고가 느렸던건지, 빠뜨린게 있던건지, 아니면 단순히 훈련량이 부족한 건지 분간이 갑니다.
이렇게 두달 하다보니 수능 전날까지 부족한 게 계속 보였습니다. 뭐해야될지 모르겠던 삼수 수능 직전과는 아예 느낌이 달랐어요.
한의사가 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 두달만큼 집중해서 공부한 적 없습니다. 저럴 자신도 체력도 없고요. 너무 힘들었지만 그 두달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게 되었네요. 힘내세요. 저는 태어나서 수능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4수하고 9평에서 4등급 나왔는데 결국 한의사가 되었네요 진짜 대단하심..
새겨들을게요
아니 9평 4가 나오는데.. 어떻게 실전에서 뭘했길래 한의사가 될수있었지
와 몇수만에 한의대 가신거에요? 오수?
저도 그 합격수기를 읽은적 있는데 ... 새로운 관점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붕이들 줄줄이 몰려와가지고 성명내고
시험을 최고로 잘 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시험을 못봐도 상관없다는 담대함이 함께 존재할때 일을 내는 것 같네요
항상 배우고 갑니다!
세로드립ㄷㄷ
팩트)노무현은 머리가 ㅈㄴ게 좋았다
완벽하게 국어를 제압할 수 있는 수준.
넌 도대체 언제 출전함?
@@immobile2821 너는 내 스토커냐
"맛좀... 보여야지.."
학력은? "고졸"
푸흡, 직업은?
???: "대통령"
성능좋은 노짱식 공부SWAG
예아 안될거 뭐있노
완벽하게 제압하는수준
@@Roh_Moo_Young 무영게이게이야... 어디에나 있노 ㄷㄷ
예 하면 그날로 박살나는거거든요
아니요..! 해도 박살나는거거든요
깡다구가 확실히 보통 인간을 넘기는 했음
부모님도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ㅜㅡㅜ..
1. 시험 전 까진 100점 맞을 공부하기
2. 시험 후에는 유연한 원서지원하기
이 제목을 어떻게 참노 ㅋㅋㅋㅋㅋ
ㅋㅋㅋ
독한목표로 실력
유연한 사고로 마무리 멘탈관리
멘탈관리가 시험에 화룡점정인데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유여남 배우고 갑니다. 고졸에 사법시허 패스라! 대단합니다 당시엔 뽑는 인원도 몇 백명 정도일텐데요
노베이스 무직 현역백수인데 와...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법학의 기본 없이 혼자서 독학으로 했다는 것이 대단하기는 하다. 70년대에는 의지력 좋은 독학파가 잘 하는 시절이었고...법대 수업은 개판이긴 했다. 학교 휴학하고 절에서 공부하는 사람 많았다. 다만 노무현 대통령이 상고졸이라고 그것만 부각시키는데 그 시절 부산상고는 명문이었고 독학으로 법학 기본 베이스를 쌓고 일차 패스하고 2차까지 합격한 걸로 봐서 기회가 주어진 다면 서울대는 충분히 갈 사람이었을 것. 그리고 강한 의지와 명석한 두뇌, 학습력이 좋은 사람인 것임.
갑자기 나오시면...
생각은 저랑 똑같네요... 신기하네요. 개인적 경험을 말씀드리면 내 목표인 그 대학이 짱이지만, 그 밑을 가도 멋있다고 망상하는 데에 도움이 된 것은 자신의 초기 위치를 되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런 자신을 풀어주는 생각을 자주 할수록 목표에서 멀어질 것이니 주의하자고 인지해주는 것도요... 그때는 동시에 모순되는 여러 마인드를 갖는 게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분석해 주시니 좋네요. 영상에 나온 대로 수능 직전으로 갈 수록 풀어주는 생각을 늘렸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이 덜 풀렸는지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결국 수능에서는 올해 중 최저 점수를 받았지만ㅠ 목표를 높게 잡아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목표가 높았어서 망해도 작년 빈둥빈둥하던 노베 시절 목표보단 잘 나왔거든요. 수험 생활 초기엔 현실적 목표란 개념을 아예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요...
사법고시 당연히 잘해야지요
동네 힘쌘 노무현!!!
응디시티 들으면 가능합니다
노무현은 정말
무모한 도전을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이다
현재도 저런 대통령이 있었으면 좋겠다
은닉 자금이다, 뇌물이다 뭐다
살아 생전 많은 음해에 시달렸지만,
아직까지 노무현만한 대통령은 없었다.
있다 없으니까 빈 자리가 더 크다.
다시 없을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김상이 세로드립이다 게이야;
@김상이 예아 안 될 거 뭐 있노
세로드립 미쳤네
미쳤노무현 ㅋㅋ
@김상이 노무현은 살아있다!
우와, 면도날 분석이네요.
한 수 배워 갑니다.
공부도 결국 많이 해본 경험치 싸움인 거 같아요.
공부 경험자는 조심해야할게 자만심입니다 배움엔 끝이없기에 초심그대로유지해야하는게 관건이죠
@@축사모-e4u 배움엔 끝이 없다는 좋은 말씀이네요. 실례지만 배움에 끝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배움에 정말 끝이 없고, 자만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은 충분히 타당하게 도출되나요?
국정원지하벙커에서도 저런마인드로 곡만들고계시죠
와 이거 내 사고랑 소름돋을정도로 똑같네
말도안되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목표로 잡고 서울대 아니면 안간다는 사고 갖고있는 동시에 미래에는 대학 중요성이 매우 낮아질걸 알기에 여유를 가지는거
물리천문학부가서 뭐되고싶어요?
맞는말 지금도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지만 5년안에 즉 지금 고딩들이 군대 다녀오고 졸업할때 쯤이면 명문대 나온다고 이득 볼 수 있는 상황이 거의 없을 거임 하지만 목표를 ㅈㄴ 높게 잡고 진짜 빡세게 살아보는 경험은 앞으로 인생 살아가면서 매우 갚진 경험이 될 것이기에 공부는 해야되는게 맞음
서울대가 왜 말도안됨ㅋㅋ 십가능임
@@yt7fhchyej6ehh 낭만있게 별보기
내 가족을 보니 서울대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 제목을 도대체 어떻게참노 ㅋㅋ
3:59 ?
ㅇㅂ
ㅋㅋㅋㅋㅋㅋ도랗노
ㅇㅂ
사시 역사상 고졸로 합격한 사람은 10명도 안된다..
애초에 정치인들 존나 똑똑하고 지리는 사람들이다..
ㄹㅇ 정치는 까도 능지는 절대 못깜
사시랑 수능이랑 같냐 게이야
@@LITTLE04 사시랑 수능이랑 비비는건 좀..
공부 머리랑 음 정치 머리? 는 다르죠
그러면 안철수 윤석열 이런 사람들 하는 행동이 이해가 됨 정치적으로 무능해도
한명은 서울대 의대고 한명은 많은 실패를 해도 결국 검찰총장까지 간 사람인데
정치 하는거 보면 무능해보이는데 이 사람들 보고 머리가 멍청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minjikim4387 윤석열은 사시 9수로 범재에 가까움
@@LITTLE04 정치인들이 뭔일만 터지면 기억 안난다 하니까 진짜 멍청이들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사시는 서울대 연고대 법대 나온 수재들이 몇년잡고 고시방에서 폐인처럼 준비하던 시험이에요
이코치가 주도하는 질서...
이 영상을 보고 물리학 만점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꿀팁 : 5/23에는 중력가속도가 0이 되므로 모든 답이 0이다.)
중력 .. "500 배" ..
우리 게이 봉화마을 다녀오고 만점 받았노
중력절에는 중력이 세진다 했으니 중력가속도가 더 늘어야 맞지 않노
G가 0이면 운지를 어케하노 ㅋㅋ
희한하게 “노”랑 베 ㅋㅋㅋ
노무현 공부법ㄷㄷㄷ
예아 안될꺼 머있노????
이번 겨울방학 하라보지 따라가겠습니다.
Intj이신가 걍 공부법 따로볼 거 없이 이 분이 정답이심.. 적어도 우리나라 모든 시험에서는
야 기분좋다 공부법 실천중인데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1차합격한거부터 말이 안됨
사법시험 부활하라 로스쿨 철폐하라!!😮😮😢🎉
우흥~무현게이의 공부법이라니 흥미롭노
이러면 물리학은 바로 끝이노
6:05 이거 마이크 타이슨의 코치인 커스 다마토가 마이크 타이슨에게 가르쳐줬던 건데 여기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진짜 중요한 내용이다….
근데 그시절에는 공부를 못해서 어쩔수 없이 상고 공고를 가는게 아니었어요. 요즘이랑 달라요. 요즘에는 중학교때 대략 반에서 중간도 못하면 소위 인문계 가고싶어도 못가고 여자는 상고 남자는 공고 가지만..울엄마 61살이신데 중학교때 반에서 항상 10등 이내로 공부 그럭저럭 했었지만 @@여상 으로 진학 후 졸업하고 바로 취직했어요. 그때는 굳이 대학 갈꺼 아니면 인문계고 갈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문화였고, 요즘처럼 꼭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인식도 없던 시절 이었어요.
노무현도 마냥 노베라고 하기엔 아마 공부머리가 있던 사람이었을 겁니다.
와... 역시 노통령 노랑통닭먹으면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노통 화이팅!!
어허
떽!!!
노베->5번 시험 보면 1번은 붙습니다 ^^
놈현 당시에는 대학갈 형편은 안 되고,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갔던 곳이 경남상고나 경남공고였음,
그립읍니다....
처음에 말투 쫀거같아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부엉이에듀 물리학 1타강사 노무현 ㄷㄷ
연금술 1타 김대중
경제 1타 이명박
프랑스어 및 대리시험 1타 박근혜
군사학 1타 전두환
정치질 1타 문재인
찢기특강 이재명
도리질 1타 윤석열
중력에 관한 논문을 기깔나게 잘썼노
@@이안-z4f성교육 1타 박원순
네,그래서 노베 성공 2단계는 언제나오죠?
예아 안될거 뭐있노
노짱식공부법으로 수능고득점 쟁취하자
팩트) 당시 상업고등학교는 그 지역 똑똑한 수재들이 가는곳이었음 그시절에는 상업고가서 최대한 일찍 취업해서 돈버는게 성공하는 인생이었음
뭐래 상고나온 상놈이 올려치기하네
그건 아님 ㅋㅋ
그럼 서울대 연대 고대 그 당시에 왜 있겠음? ㅋ
하다 못해 경기고까지 왜 있음?
다 상고 가지 ㅋ
@@kevinchae287 저 당시 60년대 고등학교 가는거 자체가 상위 30-40% 일걸. 휘문고 경기고 는 사실상 지금 국제고 특성화고 급이고 상고정도면 지금 지역의 거점 자사고 수준은 될거임. 청운고나 해운대고나. 즉 상고면 고등학교 가거나 못가거나 동 연령층에서 상위 10%될듯
@@kevinchae287저 당시에는 가난한 집안은 대학은 그냥 간다는 전제 자체가 없었고 상고 진학해서 취직하는게 베스트였음 그리고 당시 부산상고라고 한다면 지금으로 따지면 전국탑티어 특목고라고 보면 되는게 사실임
그 뒤의 목적이 대학이 아니라 취직일 뿐이지
노무현이 부산상고 나왔다고 무시 당하는건 대학나온 사람이 대다수인 법조계에서나 무시당한거고
부산상고 졸업한거 자체로 보면 당시 기준 엘리트 맞음
@@david-ji8tw부산상고는 경상도에서 집안 가난하고(대다수)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다 부산상고 갔음 부산에서만 가던 학교 자체가 아님...
캐릭터설정 와 머리를 탁치고 갑니다
노베에서 노짱까지 ㅠㅠ
고졸 사법고시 합격 개멌있네
저 흰색 종이는 자서전 발췌한 내용인가요??
읽어보고 싶네요
노 전 대통령이 쓴 합격 수기입니다.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웃김ㅋㅋ
예아
썸네일 이거 어떻게 참노
역시 댓글들 오염되고 있네요. ㅠㅠ.
盧베이스ㅋㅋㅋㅋㅋ
예아 성능좋노!
사시 티오가 100명도 안되던 시절.
제가 월화수목금토 까지 빡세게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고 일요일 하루만 집에서 쉬엄쉬엄 하는 스타일인데요 이게 잘못된 방법인가요? 저는 이렇게 해서 나름 성적 많이 올렸거든요 물론 약간 아쉬워서 재수를 결정하긴 했지만..저는 이렇게 하는게 좋은데 주변사람들이 자꾸 그렇게 하지 말래요 바꿔야될까여
자기자신은 스스로가 제일 잘 아는 법이니까 님이 그 방식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면 굳이 바꿀필요는 없는것 같아용 그리고 제 생각을 첨언하자면 일주일중에 딱 하루 쉬어가며 공부 하는데, 그마저도 없애고 빡세게 계속 달리면 언젠가 슬럼프가 오지 않을까용..?
@@kjm00167 네 그냥 그대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당
@@ys6423 근데 수능2~3개월 전에는 일주일 다 빡세게 해야함
@@exclusive61 넵
요즘 학생들은 참 용감하네요?
이분 여기도 있네
@@밤바 그 저기...거기에 왜 있습니까?
민아게이는 어디에나 존재하노
@@mukbangbearded 노무현도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판사님 저는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동네 힘쎈 노무현
서울대를 가려다가 지방대를 갈 형편이면은...
요즘시대에 그런게 해당이 될까요? 서울대가 학비도 더싸고 국장도 나오는데
@@kys9670 그 말 아닌데~ ㅋㅋ
진짜 알파 수컷 노무현
'남자한테는 여자가 서 너명 정도는 있어야 돼. 한 명은 가정용, 또 한 명은 같이 춤을 출 수 있는 뺑뺑이용, 그리고 또 한 명은 인생과 예술을 논하는 오솔길용. 이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노무현 자서전
@@문상민-n3k ㄹㅇ임? ㅋㅋㅋㅋ
@@iliilililiiiil ㄹㅇ임 ㅋㅋㅋ 그거 말고도 아내가 상 차리는거 도와달라고 하면 확 상을 엎어버렸다 그래야 나한테 집안일을 안시킨다 이런 얘기도 있음 ㅋㅋㅋ
@@문상민-n3k “이불 개라고하면 물 젖은 발로 이불을 질겅질겅 밟아버리는거야”
@@문상민-n3k "무현이 형님은 아내를 어떻게 그렇게 꽉 잡고 삽니까?" 였나 그부분임 ㅋㅋ
왼쪽 A4에 적힌 글은 무슨 책인가요?
수준이 전문가수준입니다
서울대 경제학과는 왜 안가셧나요?? 오로지 법대만 노리셧나요?
띠용? 요즘 고졸이랑 예전 고졸이랑 비교하면 안 됨;;;;
5:25여기만 보면됨
의도한건 아니었겠지만 ...베충이 친구들이 그득!
ㅋ 로스쿨만든게 누구더라?
정말 재미있는 분석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혹시 에어클래스 말고 인강은 없나요? 60강밖에 없어서요..
사시로 합격하고 대통련된뒤 폐지 대밋
아아... 그립읍니다..
노무쿤 합격! 노무쿤때 상고는 존나 좋은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