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 울려퍼진 9만 떼창…일본은 지금 '뉴진스 열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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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чер 2024
- 도쿄돔 울려퍼진 9만 떼창…일본은 지금 '뉴진스 열풍'
[앵커]
일본에 정식 데뷔한 그룹 뉴진스가 K팝 역사상 최단 시간 만에 도쿄돔에 입성했습니다.
이틀간 9만 명의 팬들과 만나 굳건함을 확인했는데요.
일본에서의 뉴진스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1, 2, 3 You got me looking for attention"
뉴진스 탄생을 알린 '어텐션'이 울려 퍼지자 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뉴진스입니다!"
일본 데뷔곡 '수퍼내추럴'까지 이틀에 걸쳐 각각 20곡이 넘는 노래로 꽉꽉 채운 일본 팬들과 만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언어를 뛰어넘는 팬들과 떼창은 기본, 백미는 멤버들의 솔로 무대였습니다.
[하니 / 뉴진스 멤버] "아~ 내 사랑은 남쪽 바람을 타고 달릴 거예요"
특히 1980년대 일본 아이돌 스타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열창한 하니의 무대는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해 일본에서 중년팬까지 사로잡았고 한일 양국 모두에서 화제몰이에 성공했습니다.
발등 부상으로 활동에 불참했던 혜인도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했습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내내 씩씩한 모습이었지만 뉴진스는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현장음] "안아줘. 고생 많았다. 너마저 울면 난 어떡해! (안돼) 나 몰라 나 안 해~"
소속사 내홍에도 한국 컴백과 일본 데뷔까지 일궈낸 멤버들은 이틀간 만난 9만 명이 넘는 일본 팬 앞에서 "끝이 아니라 곧 다시 만날 것"이라고 약속했고 더 단단해진 우정을 쌓았습니다.
[뉴진스] "고맙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NEWJEANS #ADOR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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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오는 뉴진스 대한민국 국보
얘들아 힘든시간 잘 견뎌줘서 고맙고 일본에서도 좋은 결과 얻은 거 축하해!
뉴스에 하루종일 뉴진스네ㅋㅋㅋ
민지 오도리코 불렀던데 감성 미쳤던데 일본 학원물 영화 본 기분...
하이브는 뭐가 불편한지 한마디 없는데 뉴스에서 깨알 홍보해 주는 뉴진스
기자들이 팬인듯.. 뉴진스 홍보는 언론이 다해줌. 하이브는 홍보비 한푼안안쓰고 앉아서 돈버네. 민희진을 경질할게 아니라 상줘야되는거 아니냐?
얘들이 주늑드는 것도 없이 무대를 완전 즐겨버리네. 어린나이에도 대단하다.
진짜 대단하다.... 특히 하니한테 푸른산호초 추천한 민희진은 역시다...
저 어린 나이에 담대하게 수 많은 관중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니...대단하네...
뉴진스 멋있어....... 남은 일본활동 잘 마무리하고 돌아와 화이팅!
ㅋㅋ 한사람빼고 세계 온세상이 뉴진스편임 ㅋㅋㅋ
푸른 팜호초는 전설이다
기자님 마지막 멘트! 굿~
뉴진스 화이팅
하니의 푸른산호초 의상은 일본아줌마들에게 품절 사태 날듯.
요즘 뉴스들 뉴진스 잘봐주는 듯 ㅎㅎ 감사할따름 다들 버니즈가 되어요 ㅎ
k팝에도 국가대표가 있다면 뉴진스지!!
ミン・ヒジンさん、あの会見で、東京ドームの準備がまだまだ足りない、私はこんなことをしてる場合じゃないんだ、と言ってたけど、あの状況の中でこんな素晴らしいステージを作り上げる才能は素晴らしい。ハイブ完敗です、ハイブは潔く負けを認めて、ミン・ヒジンさんとnewjeansを大事にしてほしい。
원고쓰신분의 팬심이 슬쩍슬쩍 보인다 ㅋㅋㅋ
이제 시작하는 분위긴데 1년 6개월 긴 휴가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