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총 아닌 가슴으로 끌어안다...감동의 사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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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앵커]
미국의 경찰관은 질서를 수호한다는 명목으로 엄정하다 못해 살벌하죠.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현장 체포는 물론 사살까지 서슴지 않는데요.
이런 미국 경찰이 뜻밖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미국 전역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총기 난사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 현장.
경찰의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황에서 한 여성이 폴리스 라인을 뚫고 시신을 향해 달려듭니다.
당연히 수갑을 채우고, 테이저 건이나 총으로 제압하는 모습이 예상됐지만, 그녀를 맞은 건 경찰관의 따뜻한 포옹이었습니다.
[경찰관 : 압니다. 압니다. 당신 마음을 이해합니다.]
현장에 난입한 여성은 총격 희생자의 약혼녀.
하늘이 무너지는 비보에 이성을 잃었지만 경관의 품에 안겨 한참을 운 뒤에야 평정을 되찾았습니다.
차가운 공권력 대신 따뜻한 인간애로 큰 위로를 얻은 것입니다.
[디서 심슨 / 총격 희생자 약혼녀 : 경찰 한 사람이 오더니 두 팔로 나를 감쌌어요. 그의 따뜻함이 내 마음을 진정시켜줬어요.]
[베로니카 심슨 / 여성의 어머니 : 이번 일은 제게 강한 메시지를 줬어요. 언제나 선이 악보다 더 강하다는 것 말입니다.]
그녀가 달려들 때만 해도 아무도 신분을 몰랐지만, 울부짖는 모습으로 피해자 관계자임을 직감한 경관이 법 대신 마음의 움직임을 따른 것입니다.
[에드워드 월리 / 패스 크리스천 경찰관 : 그런 피해를 당한 사람은 누군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기를 바라죠. 그래서 그저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주고 동정의 마음으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따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피도 눈물도 없는 엄격한 집행만이 질서를 수호한다고 믿는 미국의 경찰관.
하지만 작은 인간적인 사랑이 때로는 더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사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LA에서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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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힘 아닌 포옹 제압…당산역 취객 안아준 청년 화제](/img/n.gif)
저런모습은 미국에서는 보기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미경들은 제압법이 다 총기류로 제압하는데 저렇게 포홍으로 위로해주는 경찰을 진짜 대단한 경찰입니다.
ㅇㅈ
도대체 왜 이런 모습이 보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제가 만난 모든 미국 경찰관들은 자신들의 삶에 이런상황들이 수십번있었다고 말하는데..
카메라에 안찍히고 자신이 인터넷에서 안봤다고 이런 경찰들이 드물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많은 경찰들은 그냥 똑같은 사람들이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가보고 이런 댓글 다는건지.. 한심..
베르누이 MVP의 저 상황에서 총기나 테이저로 재압하는것도 웃긴거다
베르누이 MVP의 미국 경찰 대부분이 군 출신이거나 꼴통 들임 총든 꼴통이 미국 경찰임
상황에맞게 선하게피해자약혼녀를 누그려트린경찰관분이야말로 성인이시자 존경받을분이십니다 저런분은 연봉높여서수입했으면...국회의원하시면 잘할듯
저런 경찰들만 있었음 좋겠네요..
미국 저런 따뜻한 경찰관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이가드니 이런거 보면 너무 뭉클하고 눈물이 고이네요 저 여성분 만큼 슬플순 없지만 슬픈 마음이 전해지네요...
R.I.P...
저런분들이 많았으면.....
이런 모습은 미국에서 보기 힘들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런 포옹으로 인해 상대방도 안심을히고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저런 행동 하나하나로 힘이되고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런 모습은 저를 포함해 여러사람들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경찰님 당신이 있어 삶은 아름다워요.
Hello Police man! YOU are a Hero.
처벌 대신 공감을 선택한 경찰분들을 보고 마음이 찡해지는것 같았습니다. 힘들고 절망적일때에 한순간의 위로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고 나니 저도 위로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때 저한테 기대는 사람들을 더욱 감싸 안아주겠습니다.
이야...감동이다.. 보는 나마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
유영철인가 강호순인가 누구인지는 기억 안난다만 살인마 송치하러 경찰서에서 범인데리고 나오는데 유족어머니가 범인한테 달려들자 범인 호위하고 있던 경찰이 그 어머니 배를 발로 차서 넘어뜨린 한국이랑 오버랩되네
제 동생이 교도관인데 몇달전에 목이랑 얼굴이 긁히고 근무복도 누가잡아당겨서 단추가 두세개 뜯긴채로 집에 왔더라구요 왜그랬냐니까 출정갔는데 피해자측 가족들이 수용자한테 달려들어서 그걸 막느라 그랬답니다. 교도관은 너는다쳐도 수용자들은 절대 스크래치라도나면 안된다고 교육받습니다.. 수용자 다치면 담당교도관 큰일납니다..경찰도 똑같을것같아요..
sa turn ㅋㅋㅋㅋㅋㅋ
유영철
하지만 억장무너지는 유족의 배를 차다니요,,
이걸 또 한국이랑 비교하네 미국 경찰관 과잉대응으로 유명한거 모르나 저게 드문 경우지 보통 바로 총기나 전기충격기로 제압하는데.. 사대주의에 찌들지 맙시다 자존감을 높이고 사세요
인종차별없고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야 말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살기좋은 세상으로 나아갈수있다!
저것도 진실하지 않는 마음으로 안았다면 통하지않지요 진심으였으니까 가능한거
미국에서 총기가 아닌 포옹이라니, 미국은 총기소지가 합법인 국가라서 언제나 경찰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수상한 행동을 하면 실탄사격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포옹을 통하여 따뜻한 상황을 만들어냈네요. 감동적입니다.
경찰관이 다 같은건 아니여.
멋있으신 분이시네요🤗
진정성이라는 것.
와 . . 감동
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qono ㅋㅋㅋㅋㅋㅋ 동
He is greater police
인간에겐 감정이 있고 그것으로 싸움을 통제할수도 위로할수있고 누군가가 자신의 맘을 알아주고 동정 해주면 총,칼 보다 더 큰 위로가 된다.
저런 장면 진짜 미국에서 극히 드문데 진짜 10명중 1명 꼴로 있을까 말까다 저 경찰관님 존경합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이 타임머신을 태우고 4년전 과거로 보냈네... 현재 미국도 이런 따뜻한 과거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따뜻하다...
나 울어......
"당신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짐승도 아닙니다! 바로 사람입니다!
당신들의 마음 속에는 인류에 대한 사랑이 숨쉬고 있습니다!
증오하지 마십시오! 사랑받지 못한 자들, 비인간적인 자들만이 그럴 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1승 챙겨가신다.
이게..4년전 이래... 저때 경찰이 다시 돌아와야 해
저희 사촌형이 미국k9경찰특공대입니다 FBI보다 훈련이 엄격하고 위험한사건에 투입되는데 원래 총기사고 발생하면 일단 누가 무슨일 생기거나 또는 위협이느끼거나 2차사고 방지하기 위해서 그러는거고 폴리스선넘으면 총으로도 사용할수있게 미국경찰 합법이고 그렇게 안하다가 2차사고나면 경찰이 손해보고요 k9경찰특공대는 일단 미국 특수부대 출신이랑 전장경험이랑 경찰자격증 다있어야되는데 일단경찰특공대부터 비교가 안되고 경찰도안된다네요 일단 주로 받는신고가 총격전.경찰살해.총기소지및공개수배.특수부대출신용의자.경찰살인미수.경찰특공대또한FBI지원 받는다네요
그리고 2차사고 방지를 누가 시민의장이나 가족이 학교가서 부모님이 살해해가지고 억울해하거나 그런분들도 조심해야됩니다 일단 실제로 이런일이 있습니다 미국경찰 홈페이지 가면다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일반k9경찰이나 경찰특공대가 옵니다 저k9경찰보면 일반k9경찰이네요
융통성이 있어야 그게 사람이지 로봇처럼 규정대로 움직이면 로봇경찰을 배치하는 게 맞는 거지. 신자유주의 물질만능 무한경쟁 승자독식 적사생존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서 인간애가 말살돼 버린 미국의 현주소를 보니 한국도 똑같이 가는 거 같아서 복잡한 감정이 생기네.
근데 저 경찰도 대단하다 저거 증말 희귀한 장면임 어케 미국이 포응으로 해결할 생각을하지 내가 본 경찰들은 다 총부터 쏘고보던데 ㄷㄷ
이런 모습이었어야 했다..
법을 집행하는 자에게 최대의 적은 이해심이다.
법을 집행하는 자에게 최대의 적은 이해심이지만 그 법을 지키려고 하는게 국민이고 시민입니다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보다 경찰의 공권력이 법 위에 있을수 없습니다 지금 미국 경찰들의 상태입니다
너무나도당연한행동이 뉴스거리가되는 세상
미국에 저런경찰은 별로 없습니다.
코가 찡해진다 ㅜㅜ
안녕 오늘은 뭐 먹었어?
근데 이게더 좋다본다
과잉제압 백번떠도 가슴훈훈한장면하나에 감동인 나라 우리나라는 가슴훈훈한장면연출하려 극악범죄자까지 사형못시키는 그런나라 어디가더 좋은나라인지는 개인판단이겠지
한글인데 왜 이렇게 읽기가 힘들지 가슴훈훈한장면하나에 가슴훈훈한장면연출
@@pqono 훈훈을 빼면 읽기편하실듯
와아!!미국경찰이?정말 최고,!♡
광고땜에 울었다
이름부터 크리스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꽤나 독실한 신앙자신가 봅니다
무교지만 이럴때 보면 종교의 힘은 참 놀라울 따름이네요
이름이 아니고 그쪽 지역이름
와 근데 미국경찰 몸이 장난아니네 ....
요즘 선량하고 경찰 지시에 따르던 무고한 흑인을 사살 했다는 날조된 뉴스들을 많이 접해서 미국 경찰들을 무조건 총 먼저 쏘고 보는 갱들 정도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과는 매우 다릅니다. 경관들은 당연히 시민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진정시키고 상황 설명 해주는 것도 그들의 일 중 하나 입니다. 이런 뉴스를 접해서 매우 놀랍다는 반응이 있는게 매우 놀랍네요.
인간에 대해 공부하고픈 생각을 함..
저때 필요한 건 진정..
그를 실현시키는데 적합한 방법을 인지/관통한 자
미국에서 법이란 사람을 지키고 죽으려고 하는 사람을 살리기위한 것이다. 법의 존재 부터가 한국하고 비교도 안된다
내가 이상한가...
너무나도 당연한 행동 같은데, 저런게 대단?한 일이라고 뉴스에 날 정도라고???
그 누구라도 저렇게 행동하지 않나???
아니 그럼 피해자가 울부짓으며 달려오는데 "야! 너 왜 폴리스 라인 멋대로 넘어와! 수갑채워! 제압해!" 이러는 사람이 뉴스에 나와야하는 거 아닌가??
내가 이상한건지, 세상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카메라가 많아서그래
공권력이 강한 경찰관들도 사람인데 범인도 아니고 피해자 가족인데 어떻게 수갑을 채우겠음.. 너무 극단적인 뉴스들을 봐서 미국 경찰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인줄 아는듯
저건 진짜 미국에서는 보기힘든장면임
존나멋있넹
대한민국도 경찰이 저럴수 있어야 되는데 아마 성추행범으로 몰리겠지
엉엉 ㅠ
우리나라는 너무 정에 치우쳐져 있는거 아닌가 ?
그렇기에 그나마 다행이죠
경찰 멋있다. 약간 케인벨라스케즈 닮음
ㅠ ㅠ
저런 경찰분들도 우리 한국에도 많아야할텐데..
우리나라 경찰이 저랬으면 성폭행으로 기소 하악ㅋ
우리나라에선 미투 직행
저런경찰은.... 진짜 99.9중 0.1%밖에 없어...
100중 0.1 아닌가요
그냥 쏴 미국이 언제부터 저랫다고
알고리즘 뭐야
우리나라:뭐해요 아줌마
원래 저래 야되는거지..
근해야 보고있니?
이윤교 근디 이건 그네 랑 좀 별개인듯 뭐.. 아직까진 두고두고 깔게 수두룩 하지만
이거랑 뭔 연관성이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커다란 곰인형같아 껴안아보고 싶어서 그런걸수도 있지
참 미국에 저런경관들만 있었으면 더 아름다워지겠구먼 흑인만보면 옘병을하니
여자가 이뻤네ㅋㅋㅋ
우리나라였으면 성추행으로 고소되어 징계 받았겠지요!
우리나라 남경들이 저런 공감능력 발휘를 하겠냐? 하고 말해라
경찰 아찌 가 나때렸는데 . . .
왠일이야 미국경찰이 ㅋ
kim jwajin ㅇㅈ
이것이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지
흑인이라고 무시하는 경찰들 다
지옥갔으면 좋겠다
미국경찰은 유동적임
그럼에도 역시 역겹다
뭐 맨날 총쏘나?ㅋㅋㅋ
네 맨난 쏩니다 ㅎㅎ
ㅋㅋ 우리나라였으면 성추행했다고 ㅈㄹ했다
댓글에 성추행 걱정하는 한남들
우리나라였으면 남경이 저런 멋진 행동을 하겠노ㅋㅋ
하고 말해라
너도 누군가가 안아줘야 될꺼같다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보이네 힘내라
경찰이 카메라를 의식..😂😂😂
나같으면 잘죽었네 더큰놈 찾아봐야지 속마음
+최혁준 먼 소리냐? 피해의식에 쩔은 새끼
쓰레기네 ㅋ
ㅇ
흑인 여자 이쁘게 생긴 편인데 이름이 심슨이네..
난 것보다 흑인을 그리 한게 이해 ㄴ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