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환경에서 더 강해진 저열팽창 코디어라이트 세라믹 기술 (저열팽창 세라믹, 코디어라이트 세라믹, 고령토, 2차전지 양극재)

세라믹 소재는 내열성과 내마모성, 절연성에서 뛰어난 특성을 보이지만, 열충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 김순호 교수 연구팀은 할로이사이트 고령토와 점토 등의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저열팽창 코디어라이트 세라믹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소결 온도가 증가할수록 흡수율이 감소하고 부피비중은 증가하는 특성을 보이며, 고온에서 안정된 코디어라이트 결정 구조를 형성합니다. 이를 통해 고온 환경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본 연구는 차세대 2차전지 양극재 원료 소성용 세라믹 도구의 소재 개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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