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가 경북인데 강원도에 인접한 곳이라 사투리도 강원도에 가깝습니다. 처가의 가까운 곳에 삼척이라는 곳이 있었고 이러한 도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지역 소멸을 앞두고 있는 한국에서 전국 곳곳에 저렇게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것이 새롭기도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질 곳이라 안타깝기도 합니다. 오늘도 방구석에서 국내 여행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척은 강원 영동지방의 최남단 관문이자 강원도 시 지역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현재 태백시,동해시 남부 지역이 한때 삼척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인구가 1960년대에는 30만명으로 전국 군지역에서 인구 1위 지역이었지만 현재는 6만명으로 감소하여 도농복합시 중 제일 인구가 적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환선굴,대금굴,죽서루,용화해수욕장,장호해수욕장,삼척해상케이블카,삼척레일바이크 등이 있어 관광도시로도 유명하고 시멘트 산업과 한때 석탄 사업으로도 유명했었고 국내에서 가장 높은 대학교인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삼척은 시내가 작아 군 읍내 정도로 인프라가 크지 않고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이 발생했던 도시이고 20세기까지만 해도 고속도로가 없었지만 2016년에 동해고속도로 삼척연장 완공으로 지금은 삼척에도 고속도로가 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추가로 봉화,울진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시이자 국내에서 최후로 남았던 스위치백 철도 구간이 있었고 kbs 대표 프로그램인 1박2일이 2008년,2009년에 각각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그리고 2008년에 방문했을 당시에 강호동님이 강짱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곳이기도 합니다.)
@@안무정-m3h제가 철도 역사는 잘은 모르지만 나무위키에 따르면 영동선 흥전-나한정역 구간이 대한민국에서 2012년까지 최후로 남았던 스위치백 철도 구간이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에 솔안터널이 개통되어 그 구간은 폐지되었지만 하이원추추파크에서 관광열차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여담으로 하이원추추파크는 국내 최초,최대의 철도 태마파크 리조트입니다.
@@안무정-m3h강릉 또는 삼척에서 출발하여 청량리 즉 서울로 가는 기차들이 대부분 스위치벡 구간을 이용하였는데요 삼척~서울 행 기준 삼척에서 나한정역으로 전진하며 들어온 열차는 선로 분기를 바꾸어 다시 후진을 하여 흥전역으로 올라가고 흥전역에서 열차는 다시 통리역 까지 전진 운행하였습니다. 이때 나한정~흥전 구간을 후진하여 고도가 높은 구간을 올라갔는데 이 구간을 스위치벡이라고 불렀습니다. 스위치벡을 하던 이유는 1960년대 영동선 착공 당시 기술이 부족하여 거대한 또아리 굴을 뚫을수가 없었고 결국 산악 절벽과 협곡에 노반을 깔아 계단형식으로 철도를 놓아야 했습나다. 원래 그이전 영동선 개량사업 이전엔 일제강점기 땐 나한정역과 통리역 사이에 거대한 강삭철도 즉 열차를 기계의 힘으로 끌어올리는 인클라인 설비가 있었는데 이게 승객들이 다 내려서 직접 산을 올라가야하는 구조라 너무 비효율적이었고 1960년대 결국 스위치벡으로 개량하게 됩니다. 멀리서보면 Z자 선로 처럼 보이는 꼴이죠. 그러나 이 구간도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것은 마찬가지였기에 결국 2012년 상당한 고도를 극복할 수있는 엄청나게 긴 또아리굴을 발파해서 뚫어버리고 이에따라 스위치벡 구간은 2013년에 폐선됩니다. 현재는 영동선 열차가 모두 또라이굴로 크게 돌아서 고도를 내려가는데 기차는 고속도로처럼 직선으로 오르막 철길을 놓을 경우 선로와 열차바퀴가 모두 철이라 미끄러져 내려갈수있기 때문에 또아리 형식을 이용해서 완만하게 내려가는 구조를 이용한겁니다. 경사가 급하면 모든 기차는 올라갈수가 없어요 ㅠㅠ 특히 삼척과 도계로 가는 이 구간은 평지에서 해발 1000m의 태백산맥 구간을 통과해야하기때문에 경사가 급할수밖에 없어서 이런식으로 철도를 뚫은 것입니다. 추가로 설명하자면 상대적으로 고도가 낮은 대관령 ~ 강릉 구간은 또아리굴을 놓지않고 아예 최장길이의 터널을 발파하여 완만하게 경사를 만들어서 고속철도를 놔버렸습니다. 이게 현재의 강릉선 구간이죠. 그래서 강릉선구간은 KTX도 잘만다닙니다.
그리고 삼척은 강원도에서 항구,어항을 가장 많이 가진 도시이자 화력발전소가 많기도 합니다. 그리고 근덕 나들목의 초창기 명칭은 남삼척 나들목이었고 전국 시 지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삼척은 울진과 가깝기 때문에 남쪽 부분은 경상도의 영향력을 받기도 합니다.
삼척시는 유독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명소들이 많습니다. 한국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통리협곡, 뽕따폭포로 알려진 미인폭포, 지브리 애니에 나올것 같은 무건리 이끼폭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인 관음굴, 인스타명소로 유명한 강원종합박물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물김이 자라는 소한계곡, 블랙홀같은 1용소로 유명한 덕풍계곡, 바위섬과 해변이 공존하는 장호항, 블루홀같은 삼척 지옥문 등이 있죠. 이런데도 삼척의 연간 관광객 수는 강릉의 4분의 1밖에 안되는게 함정
![강원도 삼척 첩첩산중 오지행을 택한 부부가 있다! 거들떠보지 않던 옛집을 3년간 쓸고 닦아 보금자리를 완성한 부부의 사연은? [사람과 사람들 KBS 20160525 방송]](http://i.ytimg.com/vi/W_V44RThApk/mqdefault.jpg)
영상 잘못된 부분이 있어 새로 수정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 이런
병튜브님 자료수집과 정보력은 탑입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가가 경북인데 강원도에 인접한 곳이라 사투리도 강원도에 가깝습니다.
처가의 가까운 곳에 삼척이라는 곳이 있었고 이러한 도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지역 소멸을 앞두고 있는 한국에서 전국 곳곳에 저렇게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것이 새롭기도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질 곳이라 안타깝기도 합니다.
오늘도 방구석에서 국내 여행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고향 삼척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삼척시!!!
속초랑 삼척이 현재 동해고속도로의 양끝지점이라 시점종점이 다 ㅅㅊ 라는 초성을 갖고있죠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다음 영상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걱정이에요.😢😢😢
오래기다렸습니당! 항상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드뎌 기다렸다!
대구, 경북도 통합을 한다고 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곳은 인구가 줄고 있으니 통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것 같습니다
삼척과 태백, 동해시를 다시 통합해서 과거의 영광을 다시 누리기를 바래봅니다~~~^^
계속 기다렸습니다~
삼척은 강원 영동지방의 최남단 관문이자 강원도 시 지역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현재 태백시,동해시 남부 지역이 한때 삼척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인구가 1960년대에는 30만명으로 전국 군지역에서 인구 1위 지역이었지만 현재는 6만명으로 감소하여 도농복합시 중 제일 인구가 적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환선굴,대금굴,죽서루,용화해수욕장,장호해수욕장,삼척해상케이블카,삼척레일바이크 등이 있어 관광도시로도 유명하고 시멘트 산업과 한때 석탄 사업으로도 유명했었고 국내에서 가장 높은 대학교인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삼척은 시내가 작아 군 읍내 정도로 인프라가 크지 않고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이 발생했던 도시이고 20세기까지만 해도 고속도로가 없었지만 2016년에 동해고속도로 삼척연장 완공으로 지금은 삼척에도 고속도로가 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추가로 봉화,울진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시이자 국내에서 최후로 남았던 스위치백 철도 구간이 있었고 kbs 대표 프로그램인 1박2일이 2008년,2009년에 각각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그리고 2008년에 방문했을 당시에 강호동님이 강짱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곳이기도 합니다.)
스위치백철도구간.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무정-m3h제가 철도 역사는 잘은 모르지만 나무위키에 따르면 영동선 흥전-나한정역 구간이 대한민국에서 2012년까지 최후로 남았던 스위치백 철도 구간이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에 솔안터널이 개통되어 그 구간은 폐지되었지만 하이원추추파크에서 관광열차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여담으로 하이원추추파크는 국내 최초,최대의 철도 태마파크 리조트입니다.
@@안무정-m3h강릉 또는 삼척에서 출발하여 청량리 즉 서울로 가는 기차들이 대부분 스위치벡 구간을 이용하였는데요 삼척~서울 행 기준 삼척에서 나한정역으로 전진하며 들어온 열차는 선로 분기를 바꾸어 다시 후진을 하여 흥전역으로 올라가고 흥전역에서 열차는 다시 통리역 까지 전진 운행하였습니다. 이때 나한정~흥전 구간을 후진하여 고도가 높은 구간을 올라갔는데 이 구간을 스위치벡이라고 불렀습니다. 스위치벡을 하던 이유는 1960년대 영동선 착공 당시 기술이 부족하여 거대한 또아리 굴을 뚫을수가 없었고 결국 산악 절벽과 협곡에 노반을 깔아 계단형식으로 철도를 놓아야 했습나다. 원래 그이전 영동선 개량사업 이전엔 일제강점기 땐 나한정역과 통리역 사이에 거대한 강삭철도 즉 열차를 기계의 힘으로 끌어올리는 인클라인 설비가 있었는데 이게 승객들이 다 내려서 직접 산을 올라가야하는 구조라 너무 비효율적이었고 1960년대 결국 스위치벡으로 개량하게 됩니다. 멀리서보면 Z자 선로 처럼 보이는 꼴이죠. 그러나 이 구간도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것은 마찬가지였기에 결국 2012년 상당한 고도를 극복할 수있는 엄청나게 긴 또아리굴을 발파해서 뚫어버리고 이에따라 스위치벡 구간은 2013년에 폐선됩니다. 현재는 영동선 열차가 모두 또라이굴로 크게 돌아서 고도를 내려가는데 기차는 고속도로처럼 직선으로 오르막 철길을 놓을 경우 선로와 열차바퀴가 모두 철이라 미끄러져 내려갈수있기 때문에 또아리 형식을 이용해서 완만하게 내려가는 구조를 이용한겁니다. 경사가 급하면 모든 기차는 올라갈수가 없어요 ㅠㅠ 특히 삼척과 도계로 가는 이 구간은 평지에서 해발 1000m의 태백산맥 구간을 통과해야하기때문에 경사가 급할수밖에 없어서 이런식으로 철도를 뚫은 것입니다. 추가로 설명하자면 상대적으로 고도가 낮은 대관령 ~ 강릉 구간은 또아리굴을 놓지않고 아예 최장길이의 터널을 발파하여 완만하게 경사를 만들어서 고속철도를 놔버렸습니다. 이게 현재의 강릉선 구간이죠. 그래서 강릉선구간은 KTX도 잘만다닙니다.
그리고 삼척은 강원도에서 항구,어항을 가장 많이 가진 도시이자 화력발전소가 많기도 합니다.
그리고 근덕 나들목의 초창기 명칭은 남삼척 나들목이었고 전국 시 지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삼척은 울진과 가깝기 때문에 남쪽 부분은 경상도의 영향력을 받기도 합니다.
삼척의 7번국도 옛도로가 대부분 산지에 걸쳐있는데다 바다와 아주 가까이 접해있어 다른 지역의 7번국도와 다르게 바다가 자주 보이고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점 때문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동해가는 21번 21-1번 시내버스 사랑입니다.
30년 넘게 삼척 살아온 토박이이에요.
제천시도 해주세요~
제천 이번에 상주 올리면 바로 합니다.
삼척 출신 인물
1.트로트 가수 박상철(무조건으로 유명)
2.유튜버 벤쯔(성장은 대전광역시)
3.마라토너로 유명한 황영조
4.인터넷 강사 고종훈
삼척하면 장호어촌체험마을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강원도 바다 제일 남단이기도 하고요
삼척 현지인입니당ㅎㅎ 삼척이 나왔네요ㅎㅎ 궁금한거 있으면 물아보세용
반갑습니다 ㅎㅎ
전성기 시절에 비해 인구가 가장 많이 떡락한 지자체 top10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삼척이 몇위인지 궁금해서요.
저도 어렸을때 삼척에 가봤는데 삼척 영상을 보니까 좋고 삼척에 대해 더 알게됐어요.
삼척 회값이 싸고, 곰치국 술먹고 다음날 아침 최고의 해장국이지...서울사람들 동해안 가면 삼척, 동해쪽이 회값 싸고 경치좋으니 한번 가보길...저기 일있어 다닌지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빛고을 광주광역시도 얼른 해줬으면 합니다.
중소도시 끝나면 아마 광역시 할때 저도 광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삼척시는 유독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명소들이 많습니다. 한국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통리협곡, 뽕따폭포로 알려진 미인폭포, 지브리 애니에 나올것 같은 무건리 이끼폭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인 관음굴, 인스타명소로 유명한 강원종합박물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물김이 자라는 소한계곡, 블랙홀같은 1용소로 유명한 덕풍계곡, 바위섬과 해변이 공존하는 장호항, 블루홀같은 삼척 지옥문 등이 있죠. 이런데도 삼척의 연간 관광객 수는 강릉의 4분의 1밖에 안되는게 함정
충남 보령시도 해주세요
보령 좋습니다.
보령은 머드축제로 유명한 곳이자 보령보다는 대천이 더 유명하고 보령 해저터널이 있기로도 유명합니다.
@@체리보리 보령이 고향인 개그맨 남희석 (개명 전 이름 남기성)이 딸 이름을 보령으로 지었다고 하죠.
여기서 17, 18년 21개월동안 군생활했죠. 평창올림픽동안 후임들은 파견도 가고 그랬네요
삼척시 동지역과 ,동해시가지는 그냥 붙어 있더군요..
같이 통합되어도 모를 정도..
그냥 시경계가 무의미한..
원래 동해, 삼척, 태백이 당시 삼척군 하나였던 지역이라 그렇습니다. 옛강릉인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이 통합되어 동해시로 떨어져 나가고 삼척군 장성읍과 황지읍이 통합되어 태백시로 떨어져 나갔죠.
내 개학식 날에 영상 올리면 어떡해!!
한국 지역 다 다루시면 이북 5도 지역 다루실 생각있나요?
지우고 다시 올리다니
인제도 궁금해용
인제 좋습니다.
인제는 광복 당시 강원도 군 지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군 지역이었습니다.
고속도로가 20세기만 해도 없었지만 2017년에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연장으로 지금은 인제에도 고속도로가 있는 군 지역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화천군도 해주세요!! ㅎㅎㅎ
이번 여름에 영덕에 있는 해수욕장 갔었는데 물 온도도 미지근하고 해파리도 있어서 담엔 정말 울진이나 삼척까지 올라기볼까 고민중
충북옥천도 해주세요 🙏
경남 삼천포 사천 부탁할께요
동해와 삼척은 명분있다 보지만 태백은 삼척시내와 많이 떨어져있어서 붙이면 소외가 더 심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백은 고한, 사북과 통합이 바람직함.
호남평야 김제 부탁드립니다!!
동탄과 평택 중간에 낀 오산 궁금해요
오산 좋습니다.
참고로 오산은 화성이 시로 승격하기 이전인 화성군이었을때 화성의 인프라를 제공했었습니다.
영천 다시 해주실수 있나요
안그래도 나중에 오래된 영상들 리메이크한다고 생방송에서 언급했습니다.
오
이사부 장군 이야기가 없네요
통합삼척시가 되서 예전처럼 삼척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경동탄광, 석공도계가 생각나는곳
< 이 지역 출신의 아이돌은? >
- 이재형 [ 더 로즈 ]
대전은 언제나오는겨
아마 상주,제천 영상 올리면 광역시 할때 대전,광주 중에 할 예정입니다.
고향다음으로 오래 거주한 지역
오송 해주세요
오송은 청주에 있고 청주 영상도 이미 올려져 있습니다.
산과 바다, 대학교가 있는곳
서천군 기원 6트
합치려고 해도
루머인지 모르겟으나
동해 빚이 많다고 해서 삼척사람은 별로 하고싶지않아해요
삼척김씨 화이팅🎉
동해쪽으로 왔으니 경북 평해도 해조세요,
울진현
강원대 도계캠퍼스가 먼저 떠오르는 곳
참고로 강원대 도계캠퍼스는 해발 고도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대학입니다.
재업인가
작년 3월 4일에 경상북도 울진에 사는 한 흡연자가 던진 담배꽁초로 인한 산불피해를 당한 아픈 역사가 있는 지역입니다.
-> 경상북도민 때문에 강원도가 피해를 당함
삼척에 강릉 김씨들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