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 당신이 아무리 뛰어나도, 계속 위로 올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평범해진다. 30:22 타인의 평가는 나의 행복과 무관하다. 나의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얻은 행복은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불행으로 변한다. 32:28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39:10 나의 계획에서 본질은 무엇인가? 42:08 세상에 사람이 10명 있다면, 1명은 특별한 이유 없이 나를 좋아하고, 1명은 특별한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며, 8명은 나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 46:02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의 호감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59:02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인생에는 실패를 해야만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1:02:24 교훈을 얻었으면 실패가 아니다. 1:05:28 절대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인생은 출발선도 다르지만 결승선도 다르다. 1:08:40 각자는 다 본인만의 페이스가 있다. 조급해하지 말자. 1:10:08 인생이란 건 마음대로 안 돼서 재밌는 거다. 1:13:01 운이 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기회는 무조건 온다. 1:14:55 단,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왔다가 돌아갔다는 사실조차도 알 수가 없다. 지금은 준비하는 시간이다. 1:16:30 수능 또한 기회이다 1:18:16 원래 미래는 정해지지 않은 것이다. 미래가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다. 미래가 불안하다면 준비가 부족한 것이다. 1:21:12 당신의 인생이 한 편의 영화리면 시작한 지 이제 겨우 30분 지났다. 영화는 모름지기 고난과 역경이 있어야 재미있는 법이다. 인생도 그렇다. 내가 힘들었던 것이 추억이 될 것이다. 1:22:56 남은 이야기는 당신의 몫이다.
언뜻 들으면 단순한 내용인데, 이걸 진심으로 깨닫기 까진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린다. 고3때는 솔직히, 받아들이지 못했었다. 끊임 없이 비교하고 평가하고... 일희일비하고... 6년 지난 지금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반가운 마음에 강의를 봤는데 많은 걸 느끼게 되네... 정말 중요한 삶의 태도이다. 내가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려면, 성공 뿐만아니라 내면의 평안을 위한 삶의 태도를 깨닫는게 진짜 중요하다. 선생님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끼고 가요.
수능강의보다 중요한 인생강의 선생님 강의릍 7년전에 들었던 학생입니다. 신기하게도 선생님께서 말한 고난을 전부 다 겪고 20대를 보냈네요. 하시는 말에 전부 공감됩니다. 다행히도 이제는 저도 스스로 만족스러운 자리에 올라 이 영상과 비슷한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해주고 있네요.
재수실패, 삼반수 실패, 군대 후 편입실패..인 줄 알았으나 뜻밖에 그냥 넣어봤던 대학 편입 시험에 합격하고 보는 지금.. 아주 최상위는 아닐지라도 상위권대학 메이저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운이 정말 중요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살면서 준비해온 과정이 여기로 귀결된 것도 같습니다. 결국 이것이 미래에 좋은 일이 될지, 나쁜 일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언젠간 반드시 올 운과 기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나갈 뿐이겠죠. 고3 때 라스트 렉처 보고 거의 5년만에 보는 것 같은데 색다르네요. 그리고 강의에서 나오는 윤쌤의 동기, 제자, 자신의 이야기의 1년 1년이 휙휙 지나가는데 겪었을 당사자의 무게는 헤아리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 영상은 앞으로도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인생의 큰 전환점에 있는데 이 영상 보면서 깨닫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엄청난 위로를 받았습니다. 선뜻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는 상황인데 마치 선생님께서 제 개인적인 고민에 하나 하나 답을 해주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도 힘내서 살아보겠습니다.
수험생은 아니지만 이번 고입에서 불합격을 받고 이제 고1 올라가는 학생인데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특히 학생 a 얘기 들으면서 친구들이 전부 서울대에 있다는 말에 주변 친구들은 영재고 턱턱 우선선발 받는데 과고조차 떨어진 제 자신도 떠올라서 더 와닿았어요 그 친구들 보면서 제가 얻은 건 상대적인 박탈감과 불행이지만 그게 결국 절대적인 제 행복의 척도가 될 수 없다는 걸 또 느낀 것 같아요 결과론적으로 제 고입은 실패였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거기서 지금까지 얻은 교훈도 많으니 의미없는 실패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언젠가 운이 찾아왔을 때는 꼭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학생이군요… 저도 중학교 1학년때부터 경시공부를 하고 2학년 말부터 영재고 준비를 거쳐 중3때 영재고 입시시험을 쳤지만 떨어진 후 과고는 쳐다도 안 보고 대치동 일반고로 진학한 학생입니다. 주변에 같이 영재로 공부를 했던 친구들은 대부분 서울과고로 진학하고 그들과의 동행에 저는 낙오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흘러 2022년 12월이 되자 그때 영재고로 진학했던 친구들이 무더기로 서울대 (대부분 공대&자연대 계열이고 일부 의대도) 수시 합격증을 sns에 올리는 것을 보고 저는 2차로 씁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제가 정시로 서울대 합격이 유력한 상황이 되니 그때 갈라졌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 같이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기쁨이 더 크더라구요. 비록 고등학교 입시가 실패로 끝났을지라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얻은 지식들, 사고과정들, 교훈들은 분명히 남아있을 겁니다. 그 남은 것들을 절대로 잊지 마시고,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겪지 못한 입시의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삼아서 고등학교 생활에, 앞으로의 인생에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지금 중요한 겨울방학 시기인 만큼 열심히 공부하시고, 또 열심히 노시면서 앞으로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정신승리=자기합리화=신포도=회피 윤도영 선생님 개념은 이것임. 자존감= 만족= good enough=행복 인생절반 살고 얻으신 그 지혜. 전 1000% 공감합니다. 제 생각에 성공한 인생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지않은 일을 하지않아도 되는것 같습니다. 어른의 삶은 대체로 뭔가에 메여있거든요. 저도 60살쯤되면 하기싫은 일은 안하고 살고싶네요.
저도 솔직히 전국 단위 고등학교에 간 후에 힘들어서 여기 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라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대학에 온 지금 생각해보면 그 학교를 가지 않았고 버텨내지 못했다면 현재 대학도 오지 못했고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했을 거라는 생각을 종종 하는 거 같아요 :) 이 강의를 보면서 미래는 진짜 어떻게 열릴지 모른다는 거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
김대건 신부님이 마카오 갔다가 상해에서 사제 서품 받고 돌아오실 때 원래 오려던 곳이 아닌 전혀 다른 곳으로 배가 닿아서 들어오심. 바다에서 타는 배가 아닌 강에서 타는 배를 타고 겨우 살아 돌아온 거라 원하는 데로가 아닌 영 다른 데에 도착해버린 거. 그런데 원래 오려던 곳으로 왔으면 바로 잡혀서 참수를 당할 뻔 한 거였음. 윤도영 선생님 말씀대로 그 당시에는 내 뜻대로 안돼서 실패처럼 보이는 일도 지나고보면 오히려 더 잘 된 일이 생각보다 많음. 실패했을 때 다시 정진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이런 얘기 넘 좋음. 인생 장기조망 해야하는데 자꾸 하루하루 단기조망 해서 감정의 기복이 생김. ㅠ 한참 지나야 알 수 있는 것들... 음...한석원 선생님이 법정스님이라면 윤도영 선생님은 법륜스님이랄까... 쪼금 더 핫하심. 더 트렌디 하심.
최근에 투자로 크게 실패해서 한동안 누워만 있다가 도영쌤 생각이 나서 찾아보다가 몇 년만에 라스트렉쳐까지 듣게 됐는데,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게 해주시네요.. 한창 qna 하루에 10개도 안 달리던 자칭 쩌리시절 도영쌤 화생 인강수강생인데, 누구보다 노력하셨다는 부분은 언제 생각해도 동감되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는 도영님 체력과 통찰력의 깊이, 이 두 개가 존경스러워서 항상 자극받았었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감사드립니다 도영쌤.
댓글 보실진 모르겠으나 감사합니다. 20대 초반 몇년을 대학도 못가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마음 다잡고 1년 수능 준비하여 이제야 인서울 컴공과 갑니다 모두의 출발선이 다른 것이니 쫄 필요 없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고 그랬기에 이 나이에 수능 준비도 할 수 있었지만 이것이 혼자만의 생각 내지는 자기합리화가 아닐까에 대한 걱정이 좀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후회는 소용없으니 제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저는 24살인데 혼자 취준을 준비하게 되면서 인생에 관해 고민이 늘었습니다. 고민 끝에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고 그 생각이 선생님과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ㅋㅋ 이 강의를 찍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와 기간이 걸렸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저는 목표하던 대학을 가지 못했고 지방국립대를 갔는데 다행이 전과가 잘되는 곳이었고 인문대에서 공대로 전과하며 제가 원하던 공기업의 대외활동과 인턴을 할 수 있었고 제 나름대로 자신있게 취준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은 제 대학이 낮다고 말하지만 저는 프라이드가 있고 제 대학을 사랑(?)해요 다 장단점이 있고 새옹지마인게 정말 맞는 것같습니다. 원하는 대학을 갔었으면 어찌 됐을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스펙을 쌓고 노력해오면서 좋은 대학 타이틀 없이도 나도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남들이 재수하는 동안 마음에 들지 않는 대학교를 다니며 1년을 보내고 놀다가 늦게 마음을 잡고 재수를 시작하며 남들이 대학을 다닐 때에 공부를 하고, 취업 준비를 할 때 학교 다닐 미래의 저를 생각하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출발점이 다른만큼 도착점이 다르다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마인드를 새로 고쳐잡으며 공부에 임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윤도영 선생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엄근진상에서 참 많은 위로와 힘 받았어요 선생님.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찔리기도 하고 뼈도 좀 맞고 큰 위로도 받고 하여간 마음의 빚을 제가 좀 많이 졌습니다 선생님께.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수능점수 이상의 더 큰 것을 받아서 굉장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치관이 모두에게 정답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저에게는 삶의 지침서이자 가이드라인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이유없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한명에 포함되는거려나요? ㅋㅋㅋ 신년 행복하고, 좋은 일만 벌어지긴 힘들겠지만 적어도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빌어요 선생님…!
강사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지 알았는데 나보다 한살 어린사람이네요 ㅎㅎ 비슷한 연배라서 다시 보이네요 저도 학교 다니다가 그만두고 의대보다는 물리치료학과를 다시 입학하고 지금까지 이 일을 24년 동안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인생은 하고 싶은것 하고 사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버틸수 있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김창옥쇼3] 무속인도 무서워하는 존재 = 엄마😳 엄마의 지나친 간섭에서 도망치고 싶은 MZ 무당](/img/n.gif)
1. 내가 원하는 것이 나에게 좋은 것인가
01:59
2. 행복이란 무엇인가?
18:30
3. 무엇이 본질인가?
36:30
4. 인간관계
41:08
5. 실패론
51:17
6. 성공론
1:04:08
7. 마지막
1:21:10
감사합니다
내려
윤도영쌤 설명중 빠진것 하나. 그당시엔 특차가 있었음. 즉 수능백퍼의 내신 불필요한전형이 존재 했던 것...내신이 안좋아도 전혀 타격이 없는 전형이 있었어요( 본인 40대)
@@redberry8168 그 전형엔 또 수능 잘 본 사람들이 몰려서... 결국 내신이 영향을 끼치긴 합니다.
더러운 입시 바닥에서 별 꼴 다 봤을 양반이 전하는 경험과 지혜.. 자주 와서 돌려봐야겠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걸 무료로.. 정말 좋네요
저도 반강제?로 다시 수능판에 돌어가야하는 상황인데 대성 다니면서 강사들이 헛소리하고 짜증나게 사람 상대하는 거 진짜 역했는데 진짜 걱정되네요,,, 진짜 더럽긴 합니다
28:29 당신이 아무리 뛰어나도, 계속 위로 올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평범해진다.
30:22 타인의 평가는 나의 행복과 무관하다. 나의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얻은 행복은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불행으로 변한다.
32:28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39:10 나의 계획에서 본질은 무엇인가?
42:08 세상에 사람이 10명 있다면, 1명은 특별한 이유 없이 나를 좋아하고, 1명은 특별한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며, 8명은 나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
46:02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의 호감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59:02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인생에는 실패를 해야만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1:02:24 교훈을 얻었으면 실패가 아니다.
1:05:28 절대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인생은 출발선도 다르지만 결승선도 다르다.
1:08:40 각자는 다 본인만의 페이스가 있다. 조급해하지 말자.
1:10:08 인생이란 건 마음대로 안 돼서 재밌는 거다.
1:13:01 운이 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기회는 무조건 온다.
1:14:55 단,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왔다가 돌아갔다는 사실조차도 알 수가 없다. 지금은 준비하는 시간이다.
1:16:30 수능 또한 기회이다
1:18:16 원래 미래는 정해지지 않은 것이다. 미래가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다. 미래가 불안하다면 준비가 부족한 것이다.
1:21:12 당신의 인생이 한 편의 영화리면 시작한 지 이제 겨우 30분 지났다. 영화는 모름지기 고난과 역경이 있어야 재미있는 법이다. 인생도 그렇다. 내가 힘들었던 것이 추억이 될 것이다.
1:22:56 남은 이야기는 당신의 몫이다.
고맙습니다
수고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와미친
감사합니다
공개로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학교 선생이라면... 너무 불행한 인생을 일찍 경험하게 된다...
인생은 불공평한 일이 수두룩 빽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지구상에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나 이 영상과 댓글을 볼수 있다면 괜찮은 인생이다...
깊은 의미가 담긴 철학적인 서두..참 멋지십니다.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년과는 다른 감흥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언뜻 들으면 단순한 내용인데, 이걸 진심으로 깨닫기 까진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린다. 고3때는 솔직히, 받아들이지 못했었다. 끊임 없이 비교하고 평가하고... 일희일비하고... 6년 지난 지금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반가운 마음에 강의를 봤는데 많은 걸 느끼게 되네... 정말 중요한 삶의 태도이다. 내가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려면, 성공 뿐만아니라 내면의 평안을 위한 삶의 태도를 깨닫는게 진짜 중요하다. 선생님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끼고 가요.
고3 현역 너무 힘들었고 수능도 망해서 진짜 힘들어했는데 2 3개월 지나니깐 오히려 하고 싶었던 것 찾아서 행복하게 사는중.. 물론 도긩쌤 말대로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고3때 수능이 다인줄알고 좀 안좋게 거기에 목메달고 그랬던건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저도 지금 고3인데 친구들 보면 수능이 인생의 전부인줄 아는애가 대다수인것 같아서 좀 안타까움..
재수 끝나고 나서야 이걸 깨달았네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수능강의보다 중요한 인생강의
선생님 강의릍 7년전에 들었던 학생입니다. 신기하게도 선생님께서 말한 고난을 전부 다 겪고 20대를 보냈네요. 하시는 말에 전부 공감됩니다.
다행히도 이제는 저도 스스로 만족스러운 자리에 올라 이 영상과 비슷한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해주고 있네요.
두고두고 남을 명강의
고3때 선생님 인강 듣고 생명과학 1등급 맞았었는데… 대학교 4학년이 된 지금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감동이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ㅋㅋㅋㅋ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도영 선생님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단 수험생뿐만이 아니라 대학생 또는 직장인에게도 귀감이 되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힘들 때 마다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망한 재수생입니다
기숙학원에서 진짜 열심히 했는데
너무 망해서 엄청 우울했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 너무 와닿아요
삼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user-lh6hf6us3e 니한테 망했다랑 저 분한테 망했다의 뜻이 다르다고는 생각 안 해봤나
@@이승한-u6d 걍 망한게 문젠데 ㅂㅅ 논점 파악못하고 물 흐리네
@@이승한-u6d 너가 그러니까 국어5등급인거야
@@user-lh6hf6us3e 됐다 남들인생 까내리는 재미로 사는 니보단 나은듯 ㅋㅋ
재수실패, 삼반수 실패, 군대 후 편입실패..인 줄 알았으나 뜻밖에 그냥 넣어봤던 대학 편입 시험에 합격하고 보는 지금.. 아주 최상위는 아닐지라도 상위권대학 메이저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운이 정말 중요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살면서 준비해온 과정이 여기로 귀결된 것도 같습니다. 결국 이것이 미래에 좋은 일이 될지, 나쁜 일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언젠간 반드시 올 운과 기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나갈 뿐이겠죠. 고3 때 라스트 렉처 보고 거의 5년만에 보는 것 같은데 색다르네요. 그리고 강의에서 나오는 윤쌤의 동기, 제자, 자신의 이야기의 1년 1년이 휙휙 지나가는데 겪었을 당사자의 무게는 헤아리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학적인 찐 강의.
아들에게 꼭 보라고 했네요 .
윤도영 선생님 최곱니다^^
수험생이 얼마나 이해할 수있을랑가 모르겄지만
인생 중반을 달리는 저에게는 아주 와닿는 내용입니다
정말 이 영상은 앞으로도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인생의 큰 전환점에 있는데 이 영상 보면서 깨닫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엄청난 위로를 받았습니다. 선뜻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는 상황인데 마치 선생님께서 제 개인적인 고민에 하나 하나 답을 해주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도 힘내서 살아보겠습니다.
근묵자흑 이라더니, 한석원 샘이랑 오래 교류하시더니 강사가 아니라 점점 울림이 있는 샘이 되어가시는중..본인은 강사라 [주장] 하지만...
손주은씨의 공부특강에 견줄 수 있는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성찰의 결과 보따리를 풀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윤쌤의 표현이 거칠지라도, 틀린 말이 별로 없다.
윤쌤의 단점만 보고 욕하는 분들은 그냥 무관심하면 좋겠는데 왜 관심을 끊지 않는지 모르겠다.
센세의 말씀을 들으니 불교경전 문구가 떠오릅니다.
"세상 모든 일은 내 마음에서 영사된다"
바꿀 수 없는 외부환경에 집착하기보다는 내 마음의 해석을 달리하고,
타인과 비교하기보다는 내 과거와 비교해야겠습니다.
윤도영 선생님 엄근진상 때부터 감동하며 꼬박 꼬박 왔습니다.
애들하고도 또 들어야겠어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수험생 시절 진짜 너무 좋아했던 선생님,,, 날 3등급에서 1등급으로 3개월만에 끌어올려주신 분,,,대학에 간 사이 많은 일이 있었구나 ㅜㅜ 선생님 항상 잘 지내주세요
생물 선생님으로 뵈었지만 선생님 인성에 더 반했어요 너무 존경합니다
또 보러왔어욤 ㅎㅎ 인생 그지같을때마다 위로받고 갑니다 수험생때 타강사말고 윤도영 선생님 들었으면 더 재밌게 수험생활 했을거같은데 그게 두고두고 아쉽네요
수험생은 아니지만 이번 고입에서 불합격을 받고 이제 고1 올라가는 학생인데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특히 학생 a 얘기 들으면서 친구들이 전부 서울대에 있다는 말에 주변 친구들은 영재고 턱턱 우선선발 받는데 과고조차 떨어진 제 자신도 떠올라서 더 와닿았어요 그 친구들 보면서 제가 얻은 건 상대적인 박탈감과 불행이지만 그게 결국 절대적인 제 행복의 척도가 될 수 없다는 걸 또 느낀 것 같아요 결과론적으로 제 고입은 실패였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거기서 지금까지 얻은 교훈도 많으니 의미없는 실패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언젠가 운이 찾아왔을 때는 꼭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학생이군요… 저도 중학교 1학년때부터 경시공부를 하고 2학년 말부터 영재고 준비를 거쳐 중3때 영재고 입시시험을 쳤지만 떨어진 후 과고는 쳐다도 안 보고 대치동 일반고로 진학한 학생입니다. 주변에 같이 영재로 공부를 했던 친구들은 대부분 서울과고로 진학하고 그들과의 동행에 저는 낙오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흘러 2022년 12월이 되자 그때 영재고로 진학했던 친구들이 무더기로 서울대 (대부분 공대&자연대 계열이고 일부 의대도) 수시 합격증을 sns에 올리는 것을 보고 저는 2차로 씁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제가 정시로 서울대 합격이 유력한 상황이 되니 그때 갈라졌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 같이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기쁨이 더 크더라구요.
비록 고등학교 입시가 실패로 끝났을지라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얻은 지식들, 사고과정들, 교훈들은 분명히 남아있을 겁니다. 그 남은 것들을 절대로 잊지 마시고,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겪지 못한 입시의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삼아서 고등학교 생활에, 앞으로의 인생에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지금 중요한 겨울방학 시기인 만큼 열심히 공부하시고, 또 열심히 노시면서 앞으로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저도 올해 고입 실패했는데 이 경험 가지고 입시에서는 화이팅 하자고요
저도 영떨이인데 결국 만나게되어있습니다
정신승리=자기합리화=신포도=회피
윤도영 선생님 개념은 이것임.
자존감= 만족= good enough=행복
인생절반 살고 얻으신 그 지혜.
전 1000% 공감합니다.
제 생각에 성공한 인생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지않은 일을 하지않아도 되는것 같습니다.
어른의 삶은 대체로 뭔가에 메여있거든요.
저도 60살쯤되면
하기싫은 일은 안하고 살고싶네요.
어른의 삶은 뭔가에 메여 있다…
하기싫은 일을 안하게 된다기 보다 하기 싫은 일이 사라지면 그때 성공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내 삶은 나중에 어떻게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아무리 힘들어도 하기 싫은 일이 없겠죠?
역시 트레이더 출신이시네요.. 이런 무거운 말들의 의미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어른들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재작년 이맘떄에 봤던 기억이 떠올라 다시 보러와서 삶을 대하는 자세를 더 배우고 갑니다
59:00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라.
1:00:20 후회하지 마라. 과거에 얽매이지X
1:02:23 교훈을 얻었다면 실패가 아니다.
1:13:02 기회는 무조건 온다. 준비해라.
1:18:23 미래가 불안하면 준비가 부족한 것
입시생 학부형인데,
엄근진상부터 봐 왔던 선생님 팬입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솔직히 전국 단위 고등학교에 간 후에 힘들어서 여기 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라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대학에 온 지금 생각해보면 그 학교를 가지 않았고 버텨내지 못했다면 현재 대학도 오지 못했고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했을 거라는 생각을 종종 하는 거 같아요 :) 이 강의를 보면서 미래는 진짜 어떻게 열릴지 모른다는 거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
김대건 신부님이 마카오 갔다가 상해에서 사제 서품 받고 돌아오실 때 원래 오려던 곳이 아닌 전혀 다른 곳으로 배가 닿아서 들어오심.
바다에서 타는 배가 아닌 강에서 타는 배를 타고 겨우 살아 돌아온 거라 원하는 데로가 아닌 영 다른 데에 도착해버린 거.
그런데 원래 오려던 곳으로 왔으면 바로 잡혀서 참수를 당할 뻔 한 거였음.
윤도영 선생님 말씀대로 그 당시에는 내 뜻대로 안돼서 실패처럼 보이는 일도 지나고보면 오히려 더 잘 된 일이 생각보다 많음.
실패했을 때 다시 정진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이런 얘기 넘 좋음.
인생 장기조망 해야하는데 자꾸 하루하루 단기조망 해서 감정의 기복이 생김. ㅠ
한참 지나야 알 수 있는 것들...
음...한석원 선생님이 법정스님이라면
윤도영 선생님은 법륜스님이랄까...
쪼금 더 핫하심. 더 트렌디 하심.
최근에 투자로 크게 실패해서 한동안 누워만 있다가 도영쌤 생각이 나서 찾아보다가 몇 년만에 라스트렉쳐까지 듣게 됐는데,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게 해주시네요.. 한창 qna 하루에 10개도 안 달리던 자칭 쩌리시절 도영쌤 화생 인강수강생인데, 누구보다 노력하셨다는 부분은 언제 생각해도 동감되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는 도영님 체력과 통찰력의 깊이, 이 두 개가 존경스러워서 항상 자극받았었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감사드립니다 도영쌤.
댓글 보실진 모르겠으나 감사합니다.
20대 초반 몇년을 대학도 못가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마음 다잡고 1년 수능 준비하여 이제야 인서울 컴공과 갑니다
모두의 출발선이 다른 것이니 쫄 필요 없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었고 그랬기에 이 나이에 수능 준비도 할 수 있었지만 이것이 혼자만의 생각 내지는 자기합리화가 아닐까에 대한 걱정이 좀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후회는 소용없으니 제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저는 24살인데 혼자 취준을 준비하게 되면서 인생에 관해 고민이 늘었습니다.
고민 끝에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고 그 생각이 선생님과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ㅋㅋ
이 강의를 찍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와 기간이 걸렸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저는 목표하던 대학을 가지 못했고 지방국립대를 갔는데
다행이 전과가 잘되는 곳이었고 인문대에서 공대로 전과하며
제가 원하던 공기업의 대외활동과 인턴을 할 수 있었고
제 나름대로 자신있게 취준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은 제 대학이 낮다고 말하지만
저는 프라이드가 있고 제 대학을 사랑(?)해요
다 장단점이 있고 새옹지마인게 정말 맞는 것같습니다.
원하는 대학을 갔었으면 어찌 됐을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스펙을 쌓고 노력해오면서
좋은 대학 타이틀 없이도
나도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후회하지 말라하셨는데 계속 후회가 남아서 미치겠네요 .. 고2때 공부를 시작해서 고1때 왜 그렇게 살았는지에 대한 후회가 사라지지 않아요 …
지금부터 열심히 살면 됨
@@vtuberloverboy멋지십니다..21에 시작해서 5수만에 의대라니..ㅠ 전 19에 시작했는데 6수하게 생겼습니다..
고2부터면 ㄱㅊ지 지금은 고3인건가
@@성이름-j6j지금은 성인됐겠지
다시듣는 인생강의 여전히 좋습니다.
윤도영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과였지만 선생님 나오는 영상들은 많이 챙겨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_)
윤도영이라는 사람에 대해 다 알지는 못 하지만 배울게 정말 많은 사람이다 느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GOAT.
오늘도 도영샘영상 보면서 가슴이 따따해집니다. 봤던건데도 ㅎ
부산말투가 이렇게 정겹고 인간적인지 몰랐네요^^
팬입니다
자주글 올려주세용
끝까지 다봤는데 진짜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힘들때마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들이 재수하는 동안 마음에 들지 않는 대학교를 다니며 1년을 보내고 놀다가 늦게 마음을 잡고 재수를 시작하며 남들이 대학을 다닐 때에 공부를 하고, 취업 준비를 할 때 학교 다닐 미래의 저를 생각하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출발점이 다른만큼 도착점이 다르다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마인드를 새로 고쳐잡으며 공부에 임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윤도영 선생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쉬지않고 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명강이었습니다
비슷한 나이때 도영샘은 뭔가이루고 느끼고 깨달아 얘기하셨지만 아무것도 이루지않고 그냥 살고있는 저지만 말씀에 100퍼공감합니다.
진심 마음이 느껴지는것이 딱 와닿네요
요즘도 이런선생이 있다는게 정말 살만한 세상입니다 짱 멋있으세요♡♡♡
한마디 한마디 다 명언이시네요
더구나 맛있게 재밌게 말씀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학부모인데 의욕이 생기고 용기도 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진짜 으르신~~킹정!!!!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17년도 수능 직전 현강으로 들었던 강의를 졸업 목전에 두고 유튜브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가르침 감사드리고 윤쌤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Yoon's happy new year
현재 학원에서 일하고 있는 28 강사입니다.
성인에게도 뜻깊은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멋지다
인생선생님 존경합니다
근데 프사는야호노 ㅋㅋㅋ
예전에 감명깊게 봤었어서 찾고있었는데 여기올려져있구나
선생님 제가 생명을 하지는 않았지만
군대 갔다와서 다시 도전했습니다.
공부하면서 가끔 해주시는 말씀 들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받아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길을 가시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
세로 드립 ㄷㄷ
엄근진상에서 참 많은 위로와 힘 받았어요 선생님.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찔리기도 하고 뼈도 좀 맞고 큰 위로도 받고 하여간 마음의 빚을 제가 좀 많이 졌습니다 선생님께.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수능점수 이상의 더 큰 것을 받아서 굉장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치관이 모두에게 정답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저에게는 삶의 지침서이자 가이드라인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이유없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한명에 포함되는거려나요? ㅋㅋㅋ 신년 행복하고, 좋은 일만 벌어지긴 힘들겠지만 적어도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빌어요 선생님…!
선생님 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라렉에서 해주신 말들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럴때마다 찾아보고싶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진짜 인생을 먼저 살아 본 윤도영의 말들이여서 정말 좋습니다!
진짜 이거 너무 다시 듣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녹화 괜히 땄네 ㅋㅅㅋㅅㅋㅅㅋㅅㅋ
감사합니다 윤도영 선생님
나도 녹화따놨었는데 ㅋㅋㅋ
녹화 어떻게 따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illiliillll 대성마이맥에 올라왔을땐
그냥 태블릿으로 키고 폰으로 찍었어요 ㅋㅋ
카음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너무 ㄷ다시 듣고싶엇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술마시면서 봐도 너무 잘 쏙쏙 들어옵니다. 한 번 술 한 잔 사드리면서 배우고 싶다는 마음 농담 아니라 가득합니다. 기분나쁘게 설령 말씀을 해주셔도 달게 받을 거 같다는 생각뿐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도영 선생님이 영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통찰이 느껴지는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3월 전역, 군필 6수 도전하겠습니다. 25살 신입생으로 제 꿈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갑사합니다.
요즘 힘들어 하는 아이와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지금까지 인생살면서 느낀게 조리정연하게 정리된 느낌이다
진심이 와닿는 명강의 감사합니다
어제 듣다 못들어서 마저 들으러 왔어요~ 고1 되는 아이 교육 때매 왔다가 인생 강의 듣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존나 사랑했다 도긩이..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부터 끝까지 쭉 봤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준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이미 입시랑 거리가 많이 멀어진 사람이지만.. 선생님의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겐 2024 The First Lecture가 되겠네요.😇😇
ㄷㄷ 멋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윤도영 선생님. 많이 배워갑니다.
올해인가 대학인가….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문과생이었어서 윤도영 선생님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요. 인생 살 때 큰 도움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9:45 진짜 한석원 선생님 엄청 좋아하시고 존경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 합시다, 같이"
- 윤도영, 2023
2021년 재수시작할때 한번 봤었는데 그 뒤로 찾으려고 하니깐 없어졌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다시 23년 버전으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지금은 수험생도 아니고 생1을 하지도 않았지만 이건 생각이 자주 나고, 그럴 때마다 보게 된다
덕분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수 성공하고 나서 오히려 불안하고 뭘 해야하나 고민되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뭐 하나 틀린 말이 없어서 반박할 수가 없당 이래서 내가 도긩이를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징
3년 전에 인강 수강생 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절도 있고 아주 지적인 선생님의 포스에 화면 너머로 경직 되곤 했는데요,,인생 가르침또한 절도있게 알려주시고 인간미가 넘치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많은 도움받고 갑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동영상 보고 인생 멘토로 정했습니다 존경합니다.
1:17:37 와…진짜 명언…심금을 울린다.. 감탄했다
도긩썜 강의를 집구석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화생의 별이 진다…GOAT
이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윤도영선생님 유투브 거의 다 찾아보고있어요.
지방에 있는 삼남매 엄마인데 선생님 수업 현강으로 듣게하고싶어요.
생명수업도 명강이시겠지만 이런 조언과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어디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윤도영 선생님 수강생은 아닙니다만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유튜버님 덕분에 인생 교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사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지 알았는데 나보다 한살 어린사람이네요 ㅎㅎ 비슷한 연배라서 다시 보이네요 저도 학교 다니다가 그만두고 의대보다는 물리치료학과를 다시 입학하고 지금까지 이 일을 24년 동안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인생은 하고 싶은것 하고 사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버틸수 있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의대를 중퇴하셨단이야기는 아니시죠?..
작년에 못봐서 아쉬웠는데 지금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최고의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명깊게 봤습니다
30대 중반에 나이에 보니 다 맞는 말이네요.
이 영상이 왜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강의네요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자동자막 겁나 정확하네 ㄷㄷ
그만큼 딕션이 ㅋㅋ
그만큼 딕션이 ㅋㅋ